자꾸 받아주면 권리인 줄 안다. 편하게 대하면 종국적으로 만만하게 본다. 예의상 사과를 하면 지 잘못을 모른다. 유순해보이면 낮은 놈도 기어올라 상전노릇. 갑인 줄 안다. 사람 가려 잘해야 하고. 더러운 거지 같은 거 만나면 아무짝에 쓸모없고 애만 먹이니까 당장 내버려야 된다. 손해만 될뿐.
사람들은 원래 자기중심적이다라는 말만큼 사회를 관통하는 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히려 이타적으로 저보다 남을 먼저 생각해 행동하는데 어떤 사람들은 저를 바보로 볼 수 있겠지만 제가 잘해준 사람 중에 저한테 어떤 형태로든 보답하는 좋은 사람들만 지금까지도 곁에 남았기 때문에 인간관계가 어려운 분들께는 한번쯤은 이타적으로 살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 한길샘이 얘기해주는 것은 엄청 쉬워 보이지만, 상당히 수준 높은 행위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시도해 보셨다가 잘 안되시더라도 현타오지 마시고 꾸준히 정진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정조절 능력이 어느정도 되는 사람들은 그나마 좀 가능할 것인데 감정조절 컨트롤이 잘 안되고 다혈질적이신 분들은 저렇게 하려면 배로 더 힘이 들고 못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결론은 누구든지 자신을 바꾸고 싶고 수준을 올리고 싶다면 어쨌든 해내면 됩니다
오은영 박사님께서 누가 날 욕하거나 싫어하면 그 사람 감정이니 내 감정으로 받지 말란 말을 방송에서 하셨습니다. 인터넷 짤로 읽은 글인데 ‘선생님을 모욕하는데 왜 그저 가만히 계십니까?’ 물으니 그 선생이 하는 말이 ‘선물을 받기 싫으면 안 받는 게 맞다 그럼 그건 내 것이 아니다 똑같다 내가 받아치지 않으면 그 모욕은 내것이 아니다’ 대충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위 두 경우에서는 자비가 기본이진 않지만 선생님의 내용도 결국 침묵하라는 거군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공무원이랑 1도 상관없는 일본에서 사는 40대 회사원 입니다만, 누군가가 밉고 내 삶이 힘들고 직장이 싫을때 쌤 강의를 들으면 초심으로 돌아가네요 ㅎㅎㅎㅎ 진짜 한번 뵙고 싶고요, 쌤의 인생강의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기회가 된다면 오사카에서 한번 대접하고 싶어요. ㅎㅎ
현 고삼인데 최근들어 친구들이랑 마찰이 생기면 분명 제 잘못이 없을 때도 바쁜데 말 길게하기 싫어서 순순히 들어주고 원하는대로 간단히 사과하면서 넘겨오다보니 좋게 말해 관용이지만 생각이 어린 친구들한텐 그저 호구일 것 같고 그래서 스스로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자연스레 친구들과 대화하기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나중에 가면 친구들이 제 마음을 이해해줄까 싶다가도 졸업하고나면 다 까먹을텐데 저만 괜히 만만한 사람이 된 것 같고 자존감도 무너지고 입시 시즌에 쓸데없는 대인관계로 정말 막막합니다 ㅠ
타인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려는 노력없이 이뤄나가는 일방적인 대인관계는 길게 보면 부질없다는 걸 대학생활, 군생활을 겪어본 사람은 공감할거임 장난삼아 인생에 마음맞는 친구 한두명만 있어도 성공한거라고 이야기하는데 나이먹어보니까 무슨 말인지 알겠음. 굳이 중요한 시기에 스트레스받으면서 학교생활하지말고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멘탈잡고 능동적으로 살아요. 졸업반인데 진짜 지나고보니까 마음맞는 찐친 아니면 거의 연락도 안하고 사는게 태반임. 남은기간 최선을 다해서 꼭 좋은 결과이루시길 바랍니다.
손가락 살짝만 다쳐도 다음날 씻을때 부터 쓰라리고 불편해 죽겠는데 그게 내 몸 일부분이여도 얼마나 소중하고 귀하니...상종안한다 이전에 내 자신이 너무나너무나 귀하고 사랑해서 아끼고 싶은 마음이 솓구치는데...싸우긴 왜싸워 얼른 자리 피해서 멋진모습으로 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내 사람들 만나서 대화하고 맛있는거 먹고..얼마나 좋아
항상 공감되고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허나 이번 영상에서는 피하거나 침묵하는 것이 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강약약강' 같은 인간들에겐 호되게 맞받아쳐야 한다는 걸 최근에 깨달았습니다. 가만히 있거나 침묵했더니 상대방은 동의한다고 착각해서 더욱더 저의 숨통을 조여오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그러다 도저히 못 버텨서 제가 하고싶은 말을 다 하고 때로는 말싸움도 각오할 기세로 다녔습니다. 그 후 이제는 상대방이 제 눈치를 보고 함부로 대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참거나 피하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쓰레기 같은 인간들에겐 '나 건들면 가만 안둔다' 라는 경고를 언어적이든 비언어적이든 반드시 해야 합니다.
동감합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지랄하는 놈에게 가만히 있으면 더욱 더 지랄하고 더욱 더 악랄하게 대하고 나를 호구처럼 대합니다. 최근에 정말 지랄같은 놈에게 같이 소리치고 욕하고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시원하게 그 직장 때려쳤습니다. 정말 시원합니다. 또 다른 길을 찾으면 됩니다. 참았으면 호구 잡히며 답답함 속에서 암 걸리며 살고 있을 것입니다.
동의해요. 승냥이같은 놈들은 조직내 항상 존재하기에 항상 자신의 먹이감을 찾고 먹잇감을 희생양삶아 사회적 우위를 선전하는 놈들에겐 침묵으로 일관하기 보다 그즉시 되받아쳐야합니다. 그리고 댓글쓰셨듯 비언어적요소 즉 나 건들면 뒈진다라는 사인을 보내줘야 승낭이같은놈이 건들지 못하더라구요 ㅎ
선생님의 말씀은 절반은 맞습니다. 영상 서두의 말씀대로 상대보다 나은 여건이 될 수 있어야 진정 보시와 자비입니다. 그러나, 자격이 갖추어져야만 꼭 베풀 수 있는 것만은 아닙니다. 시대를 막론하고, 위인들은 지행합일을 강조합니다. 그러한 여건이 되었으므로 실천하는 것은 말씀대로 소수만의 특권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 어떻게 되느냐의 문제 같습니다. 그것은 자격을 막론하고 언제든 어디서든 그저 실천하는 것입니다. 되어야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하면서 동시에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 행실이 쌓이고, 패턴이 되고, 체계를 이룩하면 누구나 그 자격의 경지를 이룩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보시에 대해서 되돌아 볼 시간을 갖게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참지만말고 증거를 모아놔 성인되면 빵~~ 인생 대가를 치르게 해 지겨워도 민사걸어 인생길다는걸 보여줘 무작정 참는건 아니야 밑댓처럼 한번 으아아아 소리지르며 발광한번하며 니물건 다 집어던져 그리고 다시 차분해져서 모라그랬니? 개똘보여줌 안건들인다 강약약강은 한번은 보여주는것도 괜찮아
전한길 선생님 보면 삼촌같은 친근감이드네요 기억당연히 못하시겠지만 대구 사는 30대인데 학창시절 유신학원 앞쪽에서 꼬치 사주신 기억듭니다 세월이 지난 지금도 얼마나 감사한지 물론 그당시는 이렇게 유능하고 어느 한사람에 인생을 바꿀 정도로 선한 영향을 가지신분인지 몰랐지만 지금 영상을 보니 많은걸 깨닫게 됩니다 비록 한국사라는 과목이 지금 검정로 바뀌어 전보다 비중이 줄어든 느낌도있지만 항상 힘들때 지칠때 용기를 얻기위해 영상을 봅니다 보실지 모르겠지만 이글을 보신다면 꼭 기억해 주십시오 후회없이 열심히해서 합격하면 선생님 꼭 찾아뵙겠습니다 그때 당당히 합격증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평소 선생님 말씀 잘 듣고 동의하는 편인데, 이번은 아니네요. 50넘게 살면서 억울하고 지나고 생각해도 화가 계속 났던건 내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냥 당하고 있었던 일들 이었습니다. 싸움까지는 아니라도 내 할 말을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고 생각됩니다. 혹은 견줄 수 없는 수준으로 인품, 사회경제적 지위, 그 외 뭐로든 내가 잘났고 상대가 훨씬 열등한 경우에는 화가 안 나니 침묵해도 상관 없겠구요. 그런데 후자가 되려면 성공도 엄청하고 인품은 도를 닦은 수준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
댓글들중, ‘똥은 응징해야 하지않나’ ‘소송에선 너무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 등의 이견이 있는데.. 한길쌤의 요를 파악못한듯요. 똥을 상대하고 같이 뒹굴러버리면 같은 똥이 된다는 간단한 철학이며, 한길쌤은 단 한번도 ‘소송’상황을 언급한적이 없어요~ ㅎㅎ. 자꾸 다른상황과 살을붙여 파고들면 끝이 있나요? ㅎㅎㅎㅎ 우주 천체 끝도 없죠. 대화나 논쟁은 ‘요’ 안에서 이루어지는게 상식 아닐까요? ㅎㅎ
한길쌤 말씀 정말 좋지만 이번껀은 꼭 그런건 아니더라구요 강약약강 같은 인간들에겐 그 힘을 보여줘야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1년 전이었네요. 그때 진짜 사람같지 않은 사람 상대하는데 와......참다가 마지막에 실행하니 찍 소리도 못하고 찌질하게 뒤에서 나한테 침 뱉는 거 보고 진짜..ㅋㅋㅋㅋㅋㅋ 나이 70먹은 인간이 그렇게 살더군요 참 인생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진짜...
벌레에게 힘을 보여주고 말고 는 자기 자유지만, 한길쌤의 요는, “벌레나 똥은 그냥 지나간다”죠. 뒤섞여봐야 신발에 똥뭍고하니까. 그리고 나이70 이런건… 모두가 나이를 먹는족족 도인이 되는건 아니죠. 또는 엄청 현인이 되었다가도 너무 늙고쇄해버리면, 다시 어린이 인격체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구요 ㅎㅎ. 또는 20살이 40살에게, 10살이 30살에게 “나이쳐먹은인간이”라고 다 자기기준으로 말할수 있기도 하겠죠? ㅎㅎ. (그냥 이견이니, 밑끝없는 인신공격은 사양함돠~)
침묵하면 안됩니다....
할말 해야해요..
그래야 함부로 못함.
선생님~!!늘 존경합니다^^ 매일 행복하시고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당당하게 자기 표현할때와 침묵할때 상황에 맞게 가려서 지혜롭게 하라는 소리겠네요.
그쵸 나도 이렇게 생각함
ㅋㅋㅋ이거 인생 진리임~
소인배들이나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지랄지랄 싸우지
대인배는 그런거에 휩쓸리지 않아요~
굳이 나의 에너지를 그런식으로 낭비 하고 싶지 않거든요^^
남에게 상처주는 자는
더 큰 고난과 역경을 겪게되는데
그 때가 올때까지 조용히 기다리는 것 입니다
재남들큰고난때까지만큼사람들삼십대맛없재
진짜 학교 다니면서 종종 상종하기싫은사람이랑
충돌할때마다 진짜 스트레스 받고 상대방 진짜 때리고싶을정도로 화나는데 항상 나의 잘못을 반성하고 인정하고 먼저 "미안하다" 라는 말을 건내는데 이게 좋은방법이군요. 난 귀한데 저런애들이랑 상종하기엔 내가 너무 아깝다....
이상 빵셔틀의 정신승리였습니다.
@@iiiilliiii-b1z 오 예시가 바로 있네
사과하는데는 용기와 진심이 필요한거 맞아요
할머니지만 선생님 강의 넘 재미있어서 잘듣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소인배가 터무니없이 화를 내며 당당하게 싸움을 걸어와도 싸우면 같은 인간이나 더 하찮게 되니까, 침묵으로 온화하게 더 친절하게 해 버립니다. 싸움은 내 수준보다 더 높은 사람에게 하죠. 선생님 정말 대단히 높은 지혜를 지니신 듯 합니다. 응원합니다.
인간을 망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열광해주기임. 제일 싫어하는 놈에게는
잘하고 있다고 미친듯이 박수쳐주믄 됨,
결국 자기도취에 빠져 결국 나락으로 감
정말 똑똑하시네요
현자이십니다!
자아도취에 빠져서 나락간경우가 많나요? 진심 그랬음하는 3명있거든요
@@동주-i8n 생각보다 많음,
경제학적으로다가 단기곡선과 장기곡선은 대부분 달라서 ㅋㄷㅋㄷ
단기적으로 잘된거 계속 박수쳐주믄 장기적으로는 꼬일 수 있는 걸 이용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는데
사과도 먼저하면 잘못되는 경우가 많은 듯...
진짜 그게 내 잘못이 되고 모두가 내 잘못으로 피해입었다고 생각하게 되면서 이탈됨
진짜그래요
한국에서는 그럴지도
맞음ㅋㅋ그랴서 사관 잘 해야 됨
자꾸 받아주면 권리인 줄 안다. 편하게 대하면 종국적으로 만만하게 본다. 예의상 사과를 하면 지 잘못을 모른다. 유순해보이면 낮은 놈도 기어올라 상전노릇. 갑인 줄 안다. 사람 가려 잘해야 하고. 더러운 거지 같은 거 만나면 아무짝에 쓸모없고 애만 먹이니까 당장 내버려야 된다. 손해만 될뿐.
그런생각을 가지고 있어니 뭐만하면 폭발하는겁니다. 서로 사과 아무도 안하면 어찌됨??서로간의 관계는 물론이고 끝엔 언제나 안좋은 결말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저는 공시생도 아니고 공부하는 학생도 아니고 평범한 직장인인데요 정말 도움되는 말씀많이 들을수있어서 전한길선생님 유투브강의 봅니다 너무감사드립니다~
같은급 되기싫어서 안싸워줍니다ㅋㅋ 자비를 베푸라는말도 좋은말씀입니다
최고의 명언 이십니다
침묵이 큰 저항
상대방을 불쌍히 여겨라
단언컨데 침묵하면 안됨 그리고 함부로 자비를 베풀어서도 안됨 화가 미칠 수도 있음
사람들은 원래 자기중심적이다라는 말만큼 사회를 관통하는 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히려 이타적으로 저보다 남을 먼저 생각해 행동하는데 어떤 사람들은 저를 바보로 볼 수 있겠지만 제가 잘해준 사람 중에 저한테 어떤 형태로든 보답하는 좋은 사람들만 지금까지도 곁에 남았기 때문에 인간관계가 어려운 분들께는 한번쯤은 이타적으로 살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리스크는 장난 아닐겁니다 ㅋㅋㅋㅋ
@@Uzaki_Hanna 선심 보존의 법칙...내가 상대방에게 선심을 준다면 그 보답은 반드시 돌아올 겁니다...
@@PhisycalGeography 경험상 10명중 한두명만 그 은혜를 알더라고요
@@hjoonj6986 그래서 사람 보는 눈이 필요하죠
@@Uzaki_Hanna 사람들이 이말을 잘못 이해하는게 안타까운게 돈을 빌려주라거나 그렇게 크게 이타적으로 살라는게 아니라 남는 시간에 도울 일이 없는지 물어보고 도와준다던가 처음에는 완전 작은 일부터 시작하면 되는겁니다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완전 스케일이 대인배.... 아무나 저렇게 못함. 인격수양이 기본적으로 전제되있어야한다
오은영쌤이 어떤강의에서 얘기했음 누가 나를 밀쳤을때 내가 아프다는것을 상대방한테 당당히 얘기할줄 알아야한다고 절대 침묵하면 안됨 가만히 있으면 좋게보는게 아니라 호구로 보는거..
이게 정답.
중용이 필요함요
한길쌤이 말하는 건 보다 높은 경지에 이르고자 하는 사람을 위한 조언임
율리우스 카이사르도 비슷한 마인드를 지녔죠
이 분은 자기 인격 위주로 말씀하시는데요?
이 얘기랑 약간 초점이 다른 것 같은데요
오은영 선생님과 전한길 선생님은 교육 타겟 다르죠
이분영상 보니까.. 깨닫는게 참많네.. 내가 그만큼 큰자리에 있으면 기분나빠할일이 하나도 없다
상대방보다 잘났으니까 좋은 조건에 있으니까 물론 이런 좋은조건을 갖기위해 계속해서 노력해야죠
이제까지 뭐가르치는사람인지도 모르고 들었지만 많이배움니다
재그만큼큰자리깨닫는게참론잠시맛없재
정말 맞는말씀입니다
좋은 걸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고.
싸움에 맞서지 않으면 더 난처한 상황이 오거나 험한꼴을 당할 확률도 아주 높다
학폭에 맞서지 않아서 더욱더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하듯이
재무식사람들싸움험무섭고노파질맛없재
저는 선생님 강의를듣고 힘들었던 마음 회복에 많은도움받았습니다.
선생님 너무고맙습니다. 그리고 좋은날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바랍니다.
너무감사합니다
진짜 멋있는 사람이다 항상 배웁시다 전한길선생님 감사합니다
또 여기 쌤 강의 들으러
찾아왔어요
매번 느끼지만
욕설을하는데도 왜
기분나쁘거나 저질스럽지 않고
친근하게 느껴지고
재밌을까요... ㅎ
대인관계 기술에 대해 핵심을 말해주셨네요. 성공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i’m sorry”라고 미국에서 성공한 사람들 대상으로 서베이한 것에도 나와있죠.
지금 한길샘이 얘기해주는 것은 엄청 쉬워 보이지만,
상당히 수준 높은 행위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시도해 보셨다가
잘 안되시더라도 현타오지 마시고 꾸준히 정진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정조절 능력이 어느정도 되는 사람들은 그나마 좀 가능할 것인데
감정조절 컨트롤이 잘 안되고 다혈질적이신 분들은 저렇게 하려면
배로 더 힘이 들고 못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결론은 누구든지 자신을 바꾸고 싶고 수준을 올리고 싶다면
어쨌든 해내면 됩니다
전한길 인생 전도사님. 제생각은 어릴때 가정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고 하는 말이 있듯이 훌륭한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전한길선생님 말씀감사합니다
오은영 박사님께서 누가 날 욕하거나 싫어하면 그 사람 감정이니 내 감정으로 받지 말란 말을 방송에서 하셨습니다.
인터넷 짤로 읽은 글인데 ‘선생님을 모욕하는데 왜 그저 가만히 계십니까?’ 물으니 그 선생이 하는 말이 ‘선물을 받기 싫으면 안 받는 게 맞다 그럼 그건 내 것이 아니다 똑같다 내가 받아치지 않으면 그 모욕은 내것이 아니다’ 대충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위 두 경우에서는 자비가 기본이진 않지만 선생님의 내용도 결국 침묵하라는 거군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공무원이랑 1도 상관없는 일본에서 사는 40대 회사원 입니다만, 누군가가 밉고 내 삶이 힘들고 직장이 싫을때 쌤 강의를 들으면 초심으로 돌아가네요 ㅎㅎㅎㅎ 진짜 한번 뵙고 싶고요, 쌤의 인생강의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기회가 된다면 오사카에서 한번 대접하고 싶어요. ㅎㅎ
일본에서 계속 사신분인데도 반할 정도면 전한길쌤이 진짜 매력은 넘치는 분인가봐요
저는 도쿄입니다 오시면 대접하고 싶습니다
후쿠시마입니다.
회 한사라 대접하겠습니다.
저도요.. 저도 공시생 아니고 아이키우는 엄마인데 살아가는 지혜가 필요하거나 방향을 알고 싶을 때 전한길쌤 강의들으며 마인드 컨트롤 합니다.
@@오일남-t7g ㅋㅋㅋㅋㅋㅋㅋㅋ 후쿠시마
전한길의 강의엔 인생이 있다
여러분 침묵하고 먼저 사과하는것도 상황이나 상대방 봐가면서입니다. 계속 침묵하고 먼저 사과하면 호구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럴땐 논리적으로 상대방이 화내면서 이무 논리 없이 빼애액하면서 물건이나 던질때까지 몰아세우세요 그게 이길때도 있습니다
현 고삼인데 최근들어 친구들이랑 마찰이 생기면 분명 제 잘못이 없을 때도 바쁜데 말 길게하기 싫어서 순순히 들어주고 원하는대로 간단히 사과하면서 넘겨오다보니 좋게 말해 관용이지만 생각이 어린 친구들한텐 그저 호구일 것 같고 그래서 스스로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자연스레 친구들과 대화하기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나중에 가면 친구들이 제 마음을 이해해줄까 싶다가도 졸업하고나면 다 까먹을텐데 저만 괜히 만만한 사람이 된 것 같고 자존감도 무너지고 입시 시즌에 쓸데없는 대인관계로 정말 막막합니다 ㅠ
먼저 큰 배포로 사과할꺼는 사과하고 좋은 자세이지만, 그러한 배려가 반대로 내가 반대로 사과받을거에 대해서는 사과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그런 시람과는 인연 끊는게 답입니다.
그냥 빡치면 때려주세요. 그게 맞다는걸 알게 되실 날이 있을겁니다.
손절이답 ..
타인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려는 노력없이 이뤄나가는 일방적인 대인관계는 길게 보면 부질없다는 걸 대학생활, 군생활을 겪어본 사람은 공감할거임
장난삼아 인생에 마음맞는 친구 한두명만 있어도 성공한거라고 이야기하는데 나이먹어보니까 무슨 말인지 알겠음. 굳이 중요한 시기에 스트레스받으면서 학교생활하지말고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멘탈잡고 능동적으로 살아요. 졸업반인데 진짜 지나고보니까 마음맞는 찐친 아니면 거의 연락도 안하고 사는게 태반임. 남은기간 최선을 다해서 꼭 좋은 결과이루시길 바랍니다.
@@menoi7427 정말공감합니다
스펀지 비유가 머리를 탁 치네요…! 좋은 비유 감사합니다.
대장부는 소인배와 논하거나 다투지 않는다
대부분 상황에 맞는말씀이지만 스펀지도 계속 찔리면 너덜너덜해집니다 싸울땐 싸울줄아는것도 용기라고 생각해요
잘들어보면 쌤은 삶의 통찰력과 지성이 돋보입니다.
손가락 살짝만 다쳐도 다음날 씻을때 부터 쓰라리고 불편해 죽겠는데 그게 내 몸 일부분이여도 얼마나 소중하고 귀하니...상종안한다 이전에 내 자신이 너무나너무나 귀하고 사랑해서 아끼고 싶은 마음이 솓구치는데...싸우긴 왜싸워 얼른 자리 피해서 멋진모습으로 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내 사람들 만나서 대화하고 맛있는거 먹고..얼마나 좋아
백번천번 맞는말입니다
최고입니다
사는데 힘이 됩니다
항상 공감되고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허나 이번 영상에서는 피하거나 침묵하는 것이 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강약약강' 같은 인간들에겐 호되게 맞받아쳐야 한다는 걸 최근에 깨달았습니다.
가만히 있거나 침묵했더니 상대방은 동의한다고 착각해서 더욱더 저의 숨통을 조여오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그러다 도저히 못 버텨서 제가 하고싶은 말을 다 하고 때로는 말싸움도 각오할 기세로 다녔습니다.
그 후 이제는 상대방이 제 눈치를 보고 함부로 대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참거나 피하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쓰레기 같은 인간들에겐 '나 건들면 가만 안둔다' 라는 경고를 언어적이든 비언어적이든 반드시 해야 합니다.
동감합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지랄하는 놈에게
가만히 있으면 더욱 더 지랄하고 더욱 더
악랄하게 대하고 나를 호구처럼 대합니다.
최근에 정말 지랄같은 놈에게
같이 소리치고 욕하고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시원하게 그 직장 때려쳤습니다.
정말 시원합니다.
또 다른 길을 찾으면 됩니다.
참았으면 호구 잡히며 답답함 속에서
암 걸리며 살고 있을 것입니다.
동의해요. 승냥이같은 놈들은 조직내 항상 존재하기에 항상 자신의 먹이감을 찾고 먹잇감을 희생양삶아 사회적 우위를 선전하는 놈들에겐
침묵으로 일관하기 보다 그즉시 되받아쳐야합니다. 그리고 댓글쓰셨듯 비언어적요소 즉 나 건들면 뒈진다라는 사인을 보내줘야 승낭이같은놈이 건들지 못하더라구요 ㅎ
인정
다 때에 따라 다른거죠 뭐 자비를 베풀때, 대응해야할때
저렇게 허허 웃으면서 자리를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저렇게 대하고
또 피할 수 없는 상황, 사람은 다르게 대처 해야겠죠
근데 말하고자 하는 결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한길샘은
수험생일땐 합격을 이루어 주시고
합격 후엔 멘탈을 잡아주시네요
인터넷 수강생이지만 참 스승이십니다^^
ㅂ
국사아닌. 삶. 지치침서는. 세월속. 깨닮. 이게. 진정한. 스승이지요. 국가초월. 자비심.
한길샘 삶의 진리까지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송곳으로 당하고 있는데.. 그것도 여럿이 지켜보는 가운데.. 예를들어 직장에서 팀원 다 모여있는데.. 스펀지처럼 가만히 있으면.. 그 사람은 그 직장에서 생활하기 쉽지않을걸요.. 한두번은 참아도 계속 그런일이 반복되면 가만있으면 절대 안됩니다...
제 생각에는 인생은 정해진 정답보다는 상황에 맞는 해답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한길쌤의 답을 듣고 나는 아닌거 같다 이는이 눈에는
눈이다 !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결국은 다 맞는 말이지만 여기서는 상황에 맞는 해답을 내놓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정
ㅇㅈ왜냐면 전한길은 여유가있죠 잘풀리고 돈도 많아서 저 마인드가 되지만 일반인들은 나한테 괜히 시비걸면 잘 안참죠 똥은 피하는게 맞지만 상황에 따라 너무 불합리한건 아니라고 말할 용기는 필요함
@@합격가장-c2r 맞음. 대다수의 일반 시민들은 침묵하면 ㅄ되는 상황 많죠.
사기꾼 이명박 바지사장 박근혜 앉혀두고 나랏돈 오지게 빼돌리는 국민의힘당이 있는데도 침묵한다?? = 개돼지가되는거다
정답
참으로 멋진 강의입니다
인간적인 전한길 샘 잡담이 제일 재밌고 유익합니다
공부하는 중간중간 쌤이랑 전효진 강사님 공부자극 영상 잘 챙겨보고 있어요🥲 매번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말씀은 절반은 맞습니다. 영상 서두의 말씀대로 상대보다 나은 여건이 될 수 있어야 진정 보시와 자비입니다.
그러나, 자격이 갖추어져야만 꼭 베풀 수 있는 것만은 아닙니다.
시대를 막론하고, 위인들은 지행합일을 강조합니다. 그러한 여건이 되었으므로 실천하는 것은 말씀대로 소수만의 특권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 어떻게 되느냐의 문제 같습니다. 그것은 자격을 막론하고 언제든 어디서든 그저 실천하는 것입니다.
되어야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하면서 동시에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 행실이 쌓이고, 패턴이 되고, 체계를 이룩하면 누구나 그 자격의 경지를 이룩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보시에 대해서 되돌아 볼 시간을 갖게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전한길샘 강의 항상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공시때 한길쌤 강의도 안듣고 다른분듣고 합격했지만... 지금 현직 인데도 정말 좋은 말씀 많이해주시네요 늘 감사합니다!
❤❤
정말 귀감이 되신 말씀들이네요
평시 마인드 컨트럴 할 수있는 연습도 필요하겠네요. 앞으로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되는 말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옳은 말씀이신데 불의에는 내 목소리를 낼 줄 알아야지 침묵하면 바보죠 눈 뜨고 코 베이는 세상 아입니까ㅎㅎ
감사합니다, 한길샘
진짜 명강의다...
지당한 말씀이십니다.
말씀 하신 내용을 아는데 ... 막상 닥치면 진짜 되받아쳐야 속이 시원하고 뻥 뚫리는데ㅠㅠ 그래도 나중에 땅 치며 후회 할 사람이 누군인걸 알고 참아야되는게 맞는 것 같아요ㅎㅎ
아직 고등학교 다니는 학생인데 전한길 쌤 너무 좋아요 그리고 전 웬만해서는 다 참는편인데 너무 호구로 보이기도 해요... 근데 이 영상 보고 진짜 제가 잘하고 있는 거구나.. 라고 생각이 들어오 조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냐아냐 그건 호구맞아여 3번참으면 한번은 화낼줄알아야해요
그리고 참지만말고 증거를 모아놔
성인되면 빵~~ 인생 대가를 치르게 해
지겨워도 민사걸어 인생길다는걸 보여줘
무작정 참는건 아니야
밑댓처럼 한번 으아아아 소리지르며 발광한번하며 니물건 다 집어던져
그리고 다시 차분해져서 모라그랬니? 개똘보여줌 안건들인다 강약약강은 한번은 보여주는것도 괜찮아
오늘도 은혜 많이 받고 갑니다.
와 나 서른인데 이분 말 너무재밌고 잘하시네 ㄷㄷㄷ 배울점도 많으시고 ㄷㄷ 공부하는사람도 아닌데 구독할수밖에없구만
ㅡ
용서라.... 깊게 생각해보겠습니다..
허나 사람은 절대로 바뀌지 않습니다.
ㅡ
바뀌어요 쉽지 않을뿐
바뀌는 사람도 아주 드물게 있습니다..그런 사람들은 본성이 바뀐건 아니지만 평생에 걸쳐 변하려는 노력을 하는 사람이지요. 너무 단정지어 생각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
매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나이들어도 다시한번 나를 돌아 보게 됩니다
그래도 참 힘든게
격이 다른 인간에 대한 이해
늘응원합니다
항상 인생강의 잘보고 있습니다.
강의 들을 때 인상적이고 저한테 필요한 내용이었는데 이러케 올라와서 참 감사하게 보네요. ^^ 스펀지!
전한길 선생님 말씀 듣고 힘 얻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쌤
이샘~~은근히 멋찌네
은근히 끌리네요
전한길 선생님 보면 삼촌같은 친근감이드네요 기억당연히 못하시겠지만 대구 사는 30대인데 학창시절 유신학원 앞쪽에서 꼬치 사주신 기억듭니다 세월이 지난 지금도 얼마나 감사한지 물론 그당시는 이렇게 유능하고 어느 한사람에 인생을 바꿀 정도로 선한 영향을 가지신분인지 몰랐지만 지금 영상을 보니 많은걸 깨닫게 됩니다 비록 한국사라는 과목이 지금 검정로 바뀌어 전보다 비중이 줄어든 느낌도있지만 항상 힘들때 지칠때 용기를 얻기위해 영상을 봅니다 보실지 모르겠지만 이글을 보신다면 꼭 기억해 주십시오 후회없이 열심히해서 합격하면 선생님 꼭 찾아뵙겠습니다 그때 당당히 합격증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평소 선생님 말씀 잘 듣고 동의하는 편인데, 이번은 아니네요. 50넘게 살면서 억울하고 지나고 생각해도 화가 계속 났던건 내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냥 당하고 있었던 일들 이었습니다. 싸움까지는 아니라도 내 할 말을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고 생각됩니다. 혹은 견줄 수 없는 수준으로 인품, 사회경제적 지위, 그 외 뭐로든 내가 잘났고 상대가 훨씬 열등한 경우에는 화가 안 나니 침묵해도 상관 없겠구요. 그런데 후자가 되려면 성공도 엄청하고 인품은 도를 닦은 수준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
지혜로운 조언 감사합니다..
전 일반 직장인이지만 우연히 강사님 강의를 듣고 좋아서.. 감사드립니다.
사과 할 용기, 용기 있는 자가 사과한다.
손가락의 비유
송곳과 스펀지
대장부는 소인배와 논하지 않는다.
10분도 채 안 되는 영상인데 주옥 같은 말씀이 쏟아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비의 마음을 가지자.
침묵보다 무서운 저항은 없다.
밑에 후임이 일못하는 일못러가 왔는데 지가 능력부족인걸 남탓하며 따지는데 선생님 강의듣고 힐링합니다😊
최고다~~!!
댓글들중, ‘똥은 응징해야 하지않나’ ‘소송에선 너무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 등의 이견이 있는데.. 한길쌤의 요를 파악못한듯요. 똥을 상대하고 같이 뒹굴러버리면 같은 똥이 된다는 간단한 철학이며, 한길쌤은 단 한번도 ‘소송’상황을 언급한적이 없어요~ ㅎㅎ. 자꾸 다른상황과 살을붙여 파고들면 끝이 있나요? ㅎㅎㅎㅎ 우주 천체 끝도 없죠. 대화나 논쟁은 ‘요’ 안에서 이루어지는게 상식 아닐까요? ㅎㅎ
전한길쌤 ♡♡♡♡♡♡♡♡♡♡완전짱입니당♡♡♡♡♡♡언제나 쌤강의를 들으면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참 현명한 쌤이십니다. 👏👏👏
정말 좋은 말씀이십니다
맞습니다.... 제목보고 바루 공감!!!
한길쌤 강의 항상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특히 꽃미남 너무 좋아요ㅎ
진실과 정직과 양심이 결국이깁니다
침묵은 민사에서는 금과 같지만 형사에서는 불리해질 수 있음 (재미로 쓴 멘트에요. 한길 선생님 늘 존경합니다)
ㅋㅋㅋㅋㅋㅋ
현실적인 댓글에 빵터짐
침묵이 왜 민사에서 금이고, 형사에서 불리해지죠? 설명좀 해주세요
@@aahevvdnx1932 미란다 원칙
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못난인간의 특징
- 이겨 먹으려고 말꼬리 물고 늘어짐
그런 인간 상대하기 싫어 미안하다고하면 지가 이긴줄 안다
그냥 상대 안하는게 현명한걸 알지만 상당히 증오스럽더라
아직도 그 인간들 이웃에 사는데 1년이고 2년이고 상대안하고 옆에 서있어도 쳐다보지도 않음
저도 혐오하는 스타일이지만
어느 순간 저도 그러고 있더라고요
반성합니다.
역시 선생님 🤗👍👍👍💕
한길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한길 선생님! 오늘도 글 한잔 배우고 갑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이부분은 인정하지 못하겠네요
이때까지 이런 침묵과 자비를 먹고자란놈들이
사회에서 판을 치고있습니다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저들이 총을 들고 공격해오는데
우리는 저들보다 우월하니깐 자비로 대응하겠다? 말도 안되는 말입니다..
그럴수있으면 좋겠네요 사회생활하다보면 웃으며 넘기기 힘든일이 많죠 ㅠ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선생님
말씀 멋집니다
아 진짜 멋지다...존경
감동입니다!!
한길쌤 말씀 정말 좋지만 이번껀은 꼭 그런건 아니더라구요
강약약강 같은 인간들에겐 그 힘을 보여줘야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1년 전이었네요.
그때 진짜 사람같지 않은 사람 상대하는데 와......참다가 마지막에 실행하니 찍 소리도 못하고 찌질하게 뒤에서 나한테 침 뱉는 거 보고 진짜..ㅋㅋㅋㅋㅋㅋ
나이 70먹은 인간이 그렇게 살더군요
참 인생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진짜...
나이를
숫자로만 쳐 드신 인간들이 많아요~~
때론
참는것만이 능사는 아니죠
잘했어요ㅋㅋ
맞습니다.
항상 '네 네' 하면 오히려 나를 착취하고 호구로 보는 인간들이 있죠.
그런 인간들에겐 호되게 맞받아쳐야 됩니다
지구는 자기 위주로 돌아가죠.
그분도 자기 위주로 돌아가고
님도 자기 위주로 돌아가죠.
나이 70인거랑 그 상황이랑은 관계없습니다.
10대 30대 50대 70대도 다 같은 사람이죠.
벌레에게 힘을 보여주고 말고 는 자기 자유지만, 한길쌤의 요는, “벌레나 똥은 그냥 지나간다”죠. 뒤섞여봐야 신발에 똥뭍고하니까. 그리고 나이70 이런건… 모두가 나이를 먹는족족 도인이 되는건 아니죠. 또는 엄청 현인이 되었다가도 너무 늙고쇄해버리면, 다시 어린이 인격체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구요 ㅎㅎ. 또는 20살이 40살에게, 10살이 30살에게 “나이쳐먹은인간이”라고 다 자기기준으로 말할수 있기도 하겠죠? ㅎㅎ. (그냥 이견이니, 밑끝없는 인신공격은 사양함돠~)
와..명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