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가 하는대로 팬들이 따라가면 아마 몇년도 아니고 오래 못 간다 지금의 케이팝은... 전에 리니지M 나왔을때 그때와 비슷 그런데 지금 한국게임을 봐.. 지금 쓰리엔들 죳망중.. 뽑기만 하다보니 거기에 수익만 쪼차가다 정작 개발자들은..... 그럼 지금 쓰리엠 열심히 나락중... 게임을 개발해도 뽑기만 있겠지 하니 사람들도 멀리하게됨 근데 그걸 엔터사로 가져온것이 지금 하이브 그 사람들... 지금 한국게임 도박판으로 만든 그사람들 카피도 잘함 그당시 게임 서든어택2 300억들여서 만들고 86일만에 서비스 종료 그외 마비노기M 메이플스토리2.등등 거의 복제 스리즈 그러다 넥슨 죳망시키고 떠나서 지금 하이브에 가서 같은짓을 하고있음. 도박 카피 .. 과연 이게 정상이냐? 듣지도 않는 CD..씨디 플레어도 없지만 그걸 사제기 하는게 정상은 아님.. 중국 짭 그룹들 욕하던 우리들 정작 하이브가 같은짓을 한다.. 그걸 소위 팬덤들은 오만가지 이유로 쉴드.. 이게 맞는건지?
팬싸인회나 럭키드로우는 그래도 하나의 편법이라고 생각하지만(게임사에서 건너온게 아니라 일본AKB48에서 많이 써먹었던 방식입니다.) 심각한건 민희진씨가 말한 밀어내기(땡겨쓰기)라 생각합니다. 이벤트대행사에서 미리 사놓고 초동물량을 소진하기 위해서 팬싸인회로만 4개월동안 70회가량 한 아이돌이 있었습니다. 음반을 수요에 따라 생산하는게 아니라 팬심으로 털어내는 모습이 과연 Kpop을 지속가능하게 만들지는
솔직히 노래로 팬이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생각해요 행동 하나하나를 다 모에화하고..솔직히 좀 기괴한 면이 많아요 대부분 팬들 보면 실물을 보러 가는 게 더 크기 때문에..그걸로 계급을 나눈달까요.. 막 홈마들이 스페이스 들어가서 언니 언니 이러고 많이 보러 다니는 사람을 닮고 싶어해요 은근 경쟁하고.실물 관람이 제일 큰 목적이기 때문에 음악이나 컨셉의 양산화,획일화 한번 욕하고 크게 신경을 안 쓰는 것 같아요…그러다보니 듣는 귀가 낮아질 수밖에…진짜 실력없는데 잘생기고 예쁜 애들만 데리고 와서 단물 다 빨아먹고 퇴물되면 수납하고….한국음악성을 살리는 데도,그 사람의 인생을 생각해서라도 그러면 안 돼요..끼없는 애들은 7년 계약 끝나고 뭐 제대로 할 줄 아는 것도 없으니까..그래서 전 실력있는 사람을 좋아했습니다 그냥 산업 한번 크게 망하고 다시 새로 시작해야된다고 생각해요.쓸데없는 초동판매량 기사 쓰면 뭐합니까 어차피 팬싸 응모로 만들어진 기록인데..왜 블랙핑크 제니나 리사가 해외로 나갔을까요 ㅎㅎ그냥 애초에 한국음악시장은..노코멘트 할게요 케이팝 대부분이 10~20대 팬들인데 팬활동 하면서 불합리한 일들을 많이 겪게됩니다.불공정거래,경호원 폭행,과도한 본인확인으로부터 오는 인권침해 등등..제대로 된 판단력이 자리잡기도 전에 이런 환경에 노출되면 뭐가 옳고 그른지 잘 구분을 못하는 것 같아요 트위터 보면 아이돌은 얼굴이다 이러는데 그런 거 보면 ㅎㅎ전체적으로 수준 낮은 것도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케이팝이 처음부터 음악성이 아닌 외모문화로 자리잡힌 게 참 안타깝네요 이 시장 보면 한국사회 축소판 같아요 이상 n년간 덕질하다 탈덕한 사람의 케이팝 시장 후기였습니다
Kpop은 사실 빨간약 산업이다. 음원시장 특히 Top 100이 혼탁해지고, 오디션이다 시스템화된 아이돌 산업이다 해서 음악성은 내다버리고 팬덤장사로 들어가 젊은 팬들 돈 수금하는 구조가 너무 고착화됨. 앨범 팬싸장을 구경이라도 좀 해보면 현실을 알 수 있음. 무언가 좀 어두운 면을 볼 수 있음. 앨범팬싸가 그렇게 많고, 그것이 주요한 아이돌의 스케쥴이라면 왜 그걸 공개하거나 당당하게 어떤 문화로 자리매김하도록 언플하지 않을까? 이것은 양지인척 사실 음지이기 때문임. 팬싸장에 가보면, 생각보다 활기라는 것이 별로 없다. 팬들이 내뿜는 에너지 같은 게 공연장의 그것과 너무나도 다름. 팬싸에서 팬들의 행동은 고나리 (=관리 라는 은어로 팬싸에 온 팬들에게 관계자가 관여하여 하대하듯 관리하는 것을 뜻함) 당하기 일쑤이며, 멀리서 지켜보면 팬들 에너지가 생각보다 너무 낮음. 젊은이의 밝음, 생동감 그런 게 없음.
온라인에서 유행하고 젊은 세대의 문화라 막연히 케이팝이 잘가나는 가보다 했는데, 정말 끔찍하네요. 아이돌은 정말 비즈니스의 최첨단에서 팬들과 함께 착취당하고 있는 거쟎아요. 이런 식이라면 케이팝의 긍정에너지는 거의 만들어진 허상이네요. 한국 팬문화가 그대로 서양에 이식되서 사생을 만들어내고 그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주는 게 아니라 기생하고 빨대꼽는 거쟎아요. 한국인들은 뭐를 하든 적당히'를 모른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팬을 갈취하려는 문화가 왜 다른 나라엔 없겠냐마는 이눔의 반도로 들어오면 뭐든 극악한 뭔가가 되버리고 마는 현실. 탈덕하면 절대 좋은 감정이 생길 수 없겠네요. 밑에 리니지 예시를 들었던데, 지금 있는 극성팬들 빠져버리면 뭔가 기류가 안좋은 케이팝도 바람빠진 풍선꼴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여전히 리니지는 오늘낼하는 린저씨 린할배들이 부여잡고 있습니다만, 엔씨 개고기 팔아먹는 시장도 틈새는 틈새니까 아무리 바람빠져도 근근히 살아남을지도 모르겠네요.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이런 통제가능한? 수익을 내기에 종합예술격으로 화려하게 획기적으로 돈을 써서 뮤비나 퍼포먼스에 바르는 것도 가능한건가 싶어요. 인디 가수 누가 해외에서 꽤 인기가 있는 편이라도 조막만한 콘서트할만한 여유도 없어서 못간다는 얘기가 있던데... 케이팝 컬트는 신천지 대형공연장 대여하는 것과 원리가 같은 거네요.
남돌 좋아했던 사람인데 ㅋㅋㅋㅋㅋ 정말 이 시스템을 정확히 집어 설명해주시네요.. 저도 한때 심한 편은 아니였지만 한창 빠져서 버블 구독하고 포카 구하려고 앨범도 사고ㅜㅋㅋ 무엇보다 정말 부끄러운건 콘서트, 자컨에서 대놓고 비게퍼하는데 정말 서로 사랑하는줄 알고 속은.... ㅎ 확실히 엔터 쪽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포인트를 알고 지갑을 열게 만드는데 일가견이 있는듯요.
@@LVSO-l6c 그런 논리라면 미국에서도 펜타닐 중독자가 폭증한 것도 FDA 로비가 미국에서 불법은 아니니 당한 소비자 탓일까요? 뭐 솔직히 20대야 자기 돈이고 선택이긴 한데 미성년자 애들도 부모님 졸라서 열장씩 사는 케이스 수두룩할걸요? 사춘기의 정서적 불안정과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는 점을 파고들어 애들한테 도박 조기교육 시키는 건데 작정하고 기업이 악독해지면 개인 탓으로 돌리기도 뭐해집니다
유사연애감정으로 엄청나게 한사람당 최소 수십 최대 수백 수천만원을씀 대부분 아이돌좋아하는 팬덤은 중고딩 또는 20대 초반임 나이가어림 가스라이팅이 쉽게당함 내용돈 알바해서 번돈을 내가좋아하고 사랑하는 아이돌에게 투자했는데 엥? 연애를한다고? 우리말고 나말고 다른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하고 사귄다고? 당연히 분노가 치밀수밖에없음 이미 엔터에서 돈을버는 구조가 그런식으로되서 기형적인 사태이긴함 이런 구조를 바꾸지않는한 계속 반복될거임
@@soso-ii5ns 유사 사이비 종교 시스템이어서 신도급 팬들의 보호를 받고 있으니 정치권에서 법적제도로 뜯어고치기도 힘들것이고. 당연한 소리지만서는, 케이팝 산업을 주도 하는 사업가들이 너무 돈 돈 거리지 말고 음악가 예술가의 입장에서도 경영을 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함. 그리고, 대중들은 지금의 비상적인 판을 깨고 정상화를 원하는 엔터 관계자를 지지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봄.
정말 좋은 말씀 잘해주셨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간과하고 있는게, 이러한 KPOP의 시스템은 어디서 기원했는가를 봐야합니다. 한국의 가수들이 아직은 KPOP이라는 명칭을 얻기 전에는 없던 시스템입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이런 시스템은 일본의 아이돌 시장과 게임 시장에서 오타쿠를 상대로 돈을 벌어들이던 상황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KPOP이 세계로 가기전에 일본 시장이 뒷받침해주었다고 일본인들이 자랑스러워 하죠. 그런데 2000년 이후 보아를 비롯한 한국의 가수들이 일본에 진출하면서, 그 당시 일본의 레이블이나 기획사들과 결코 대등하지 않은 관계를 맺으면서, 일본인들이 구축한 오타쿠 소비 시스템을 조우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한국인들도 어리둥절했죠. 왜 저래야 하는지? 저런게 먹힌다고? 저렇게 지갑이 털린다고??? 헐~ 이런식이었는데, 돈을 그냥 쓸어 담는데 외면할 이유가 없죠. 그래서 결국 한국 엔터업계도 일본의 엔터업계를 통해 그런 오타쿠 소비 시스템을 흡수하게 됩니다. KPOP 기획사들은 사인회나 악수회 개최, 앨범에 초청권, 포토카드, 랜덤식 등등 이런 방식이 본격적으로 도입되면서 엄청난 수익을 가지게 되었고, 그만큼 소비가 커지면서 시장에서의 영향력도 커져간 것이죠. 물론, 노래나 춤 등의 근본적인 부분이 뒷받침되었으니 더욱 빠른 속도를 가지게 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결코 간과해서는 안되는게 KPOP 시장의 성장은 일본의 오타쿠 소비 문화를 채용했던 사실이 크다고 봅니다. BL 문화는 일본에서 유입된 것이니 그 부분은 더 설명할 필요도 없구요. 아이돌과의 채팅이나 개인방송같은것은 일본의 언더 아이돌 문화에서 먼저 발전했던 것이죠. 결국, 일본의 왜곡된 문화 수입이 이런 악영향을 끼친 것입니다.
이번 영상 광장히 좋았습니다 사실 누구나 어디 들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만한 내용들이긴 했는데 정리를 잘해주시면서 맥을 짚어주시니 전혀다른 내용으로 재탄생돼서 다가오는 느낌이랄까요 방씨나 박씨같은 장사꾼들 듣기좋은 세치혀의 말장난에 속고있었네요 이부분 편집들 정말 소름입니다 안짚어주셨으면 다르게 좋게 해석할수도 있는부분이라서요 국뽕차오르는 그러니 당연히 빌보드나 서양권에서 안좋게 볼수밖에 없는것을 왜 게이팝이라 불리는지 확실하게 알게되었습니다 아이돌문화가 어찌보면 코리언종특 문화의 결정체같네요 영상너무 좋아서 퍼갑니다 듣기좋은말만 반복적으로 하는 ㅈ문가들보다 훨씬좋았습니다
솔직히 유사연애나 스포츠구단식 팬덤쉽은 음악+사람 좋아하는 감정으로 돈 버는 비즈니스라 뭐 그렇게 나쁜거까지도 아니고 어쩔 수도 없는거라고 생각드는데 특히 가챠판 도박이 너무 에바임..정도껏해야지 너무 극대화 되서 단물 쪽쪽빨게 만들어서 너무 너무 심하고 일부는 최애가 많은 애들일수록 안나오게도 할 수 있고, 확률공개나 천장도 없고, 걍 가챠규제없는 가챠게임에 가까운데 엘범에 끼워팔기라 계속 이정도 강도로 장사하면 언젠가 규제들어오고 금방 쪼그라들 수도 있을것같음...물론 팬들한테 뜯은 돈으로 재투자를 그나마라도 해서 그나마 지금은 굴러가는것같다만..지금이 어느시대인데 CD앨범을 소장용으로 1장사면 되지 몇십장, 백장 사가는 가챠식 운영은 좀 더 알려져서 문제가 되게 해야할듯.. 팬들 마인드라 성장해야 업계의 마인드가 성장할듯..,중고딩이나 용돈 조금 받는 대학생이면 사는거면 팬싸까진 못해도 포카모으기 용으로는 많이들 살거같은데 포카 그게 뭐라고..인터넷에 이쁜사진 많을텐데...한때 박보영사진 10만장이상 갤러리에 저장한사람으로써...,그 놈의 한정판 포카가 뭐라고... 작곡가들도 저 현실을 어느정도 알아서 엄청 메이져그룹에 팔지 않는이상 스트리밍저작권은 적게 들어오고 곡비+ 엘범인세가 주 수입원.. 근데 뭐 당연히 kpop도 진성씹덕문화인건 알잖아요?? 겉이 번지르르한거 말고는
한국보다 음악시장 10배 큰 미국에서도 Top20에는 들어야 100만장 앨범을 팝니다. 그런데 한국은 어떨까요? 22년도 기준 100만장 이상 판매한 아이돌이 19팀(걸그룹10팀, 보이그룹9팀)입니다ㅋㅋ 음악시장은 10배 차이인데, 앨범판매량은 비슷한 웃긴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죠. 즉 멜론차트 100위 안에서도 순식간에 차트아웃 당하고, 대학축제도 안불러줘서 가보지도 못한 가수가, 미국 전국투어도는 빌보드 상위권 가수랑 앨범판매량이 맞먹는, 뻥튀기로 조작을 일삼는게 케이팝의 더러운 현주소입니다. 괜히 빌보드가 순위 집계에서 앨범 판매량을 덜 보겠다고 한게 아니죠.
와 영상에 나온 내용 하나하나가 너무 보석입니다 전혀 몰랐던 K-POP 본질을 너무 구체적으로 논리적으로 해체시키시네요 본질을 논리적으로 증거로 제시한 것도 매우 인상적인데 영상 전체가 너무 논리적으로 딱딱하게 흘러가지 않게 시각적으로 중간중간 재미있는 영상들을 집어넣는 건 당연히 재밌었구요 무엇보다 기획력과 문장 하나하나가 다 공들여 정제해서 압축했다는 게 느껴져서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제일 인상적인 건 도입부분...존재하지 않는 차트꽁트씬
노래 앨범위주 들으면서 팬질하는 입장에선 요즘 K팝 대형기획사 보면 " 노래 ㅈ같이만들어도 앨범 수십 수백만장이상 팔리는데 마켕팅비용에 더 투자하자" 라는 느낌이 강함 이러니 중소돌에서 노래 괜찮게 나와서 사랑받고 인지도 쌓아서 올라가는 구조가 막혀버린 느낌임 어? 이거 노래좋은데 왜 안뜨지? 어? 이거 노래별론데 초동이 이렇게나 팔렸다고? 양극화가 심해진 느낌
솔직히 말해서 K-pop은 음악적으로 소비된게 아님... 거의 컨셉 마케팅에 의한 산물임 거기에 원동력으로써 부스팅되는건 아이돌의 외모... 음악적인 의미가 과연 있을까라는 질문에 글쎄 얘네들이 계약 끝나고 컨셉 버리고 솔로로 다른 회사 이적해서 잘되는 꼴을 하나도 못봄 멤버들 중에 당연 보컬담당인 애들이 있지만 얘네들도 똑같음 빌보드 급이 아님... 현재 한류는 미국 본토보다 동남아 국가, 중국, 일본의 힘이지 미국 내에서 힘은 사실 엄청 크지 않다고 생각함 사실 미국으로 유입되는 보컬들은 그 수준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애징간해서는 뜨기도 힘들고 싸이 역시도 밈으로써 승리한건이고 BTS의 미국 승리도 사실은 실력이라기보다는 원 원더 히트 같은 느낌이 강함 버터는 진짜 노래 놓았고 그때 뜬것을 외모라는 부스터로 굴러가는것이고 이게 얼마나 지속될지는 솔직히 모르겠음
교보문고에 아이돌 앨범 내면 우르르 몰려가서 앨범 사고 거기서 이상한 스티커 모아놓은 북 같은거 정리하는 모습 많이 봤었는데 영상 보고 그 장면 떠올리니 이해가 갑니다. 겜이나 케이팝이나 이런 식으로 돈 벌면 결국 NC소프트 꼬락서니 나는건 시간 문제겠죠. 뭐 주가 개차반 되서 땅에 꼬라박은건 차치하더라도 실제 고객들한테 외면 받고 욕 쳐먹고 시위 받고 외면 받게 되는 결과값이 결국 그 댓가라고 봅니다.
와…. 대강 한번씩은 들어본 이야기들이었는데 이게 “사업”이라는 미명하에 합쳐지니까 너무 역겹네요…. 이전까지 k pop잘되면 나도 모르게 벅차고 했었는데 이런 사실을 알게되니 창피함을 넘어 너무 슬퍼요… 본질(음악)은 어디가고 도박판과 사이비식 세뇌로 돈빨아먹기라니, 그것도 아이들에게서… 이건 게임보다 더 악질이잖아요 ㅠㅠ
아이돌판은 단적으로 음악성보다는 유사연애감정을 이용한 사업판임 과거 AKB48이 이를 적극적으로 이용했고 kpop이 일본아이돌판 시스템을 차용해와 쏠쏠하게 이용하는중인데...문제는 장기적으로는 절대 좋은방식이 아니라는점 그리고 다른 문제인게 아이돌판에서 덕질하는 애들중 일부는 도저히 돈질 감당이안되니 비교적 선수에게 다가가기 쉬운 스포츠판으로 유입이 되는데 여기서도 돌판에서 하던 BL감성을 그대로 요구해서 패악질 부리지만 기존 스포츠팬들에게 진압당히는게 그나마 다행
민희진이 돈을 밝히던 아니던 간에 아일릿 뉴진스 표절은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음.. 그걸 보고도 표절이 아니라는 사람은 뭘봐도 표절 얘기하면 안될정도고 중소돌이었으면 진작에 매장당할짓인데 그러고도 버젓이 활동하고 음방 1위하는거 보면 하이브의 자본력이 무서워서 결국 하이브가 망해야 K팝의 미래가 있다는 결론에 도달. 게임판 NC보다 더 더러운 기업이 되어버렸음
진짜 너무너무 정확하게…설명해주셔서 보는 내내 감탄했어요..1n년동안 케이팝 팬생활 해오면서 그 엔터와 소비자간의 시스템에 대해 이렇게 찰떡같이 설명하시는 분 처음 봄..
앗 팬분께 공감받으니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와 이게 찐이다!!!!
엔터쪽 회사에서 근무하신거 아닌가요?? 전 그렇게 기사에서 얼핏 본거같아요
저도 한때는 미쳐 살아봤던지라 저게 어찌 돌아가는 구조인지 아는데 잘 아시네요ㅎㅎ 그래서 이젠 누군가를 응원해도 적당한 거리에서 하려고합니다. 그게 맞는거죠 서로 오래가고
진짜 찐이라고 느낌, 자료 따온 거 하나하나 별거 아닌 듯 보이지만 딱 필요한 문장이고 적재 적소에 배치
속 과육은 하나도 없고 껍데기만 화려하게 포장해 팔아먹는 골때리는 사업임. 예전 신화 김동완이 말한 아이돌은 여러분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이거 시대를 관통하는 명언임을 아는 정신 똑바로 박힌 팬들이 많아지길
하지만, 그들이 원해서 이렇게 된거임.
한국 국민들 평균 지능이 올라가지 않는 이상 안바뀜.
정신 똑바로 박히면 팬짓 안함
김동완 멋지네
넥슨 김지원 넥슨 게임들에서 그렇게 가챠 랜덤박스에 집착하더니 하이브 가서 앨범으로 가챠하고 자빠졌음 진짜 팬들도 각성해야 됨.
가챠의 매력!
박지원.... 서든 2 말아먹고 역사에 이름올린 ㅋㅋㅋㅋ
케팝 팬으로써 공감합니다..ㅋㅋㅋ
개인적으로 비게퍼도 유사연애도 싫어해서 민희진 대표가 말한대로 퀄리티로만 승부하는 시대가 오면 좋겠네요..
그럼 멸망인데ㅋㅋ 케이팝이 팔고 있는건 음악이 아니라 이미지라서ㅋㅋㅋ
@@취걸개 안될게 뭐있음 모든그룹이 뉴진스만한 퀄리티를 들고오면 될 일ㅋㅋ
@@이서진-g5r..?? 뉴진스에 퀄리티를 들이미는거 진심임..??
한국 아이돌들 노래실력 개처참해서 들어줄수가 없음 ㅋㅋㅋㅋㅋ
@@탐라도민 프로듀싱 말하고있는데 맥락맹 조지네ㅋㅋ 내가 라이브얘기하고있었냐 지금?
@@이서진-g5r님 첫댓글에 프로듀싱 단어도 없었을 뿐더러 있었다해도 사실이 달라지지 않음
노래부르는게 직업인데 들을만 해야 듣던가하지 진심 ㅋㅋ
하이브가 하는대로
팬들이 따라가면
아마 몇년도 아니고 오래 못 간다
지금의 케이팝은... 전에 리니지M 나왔을때 그때와 비슷
그런데 지금 한국게임을 봐..
지금 쓰리엔들 죳망중..
뽑기만 하다보니 거기에 수익만 쪼차가다 정작 개발자들은.....
그럼 지금 쓰리엠 열심히 나락중...
게임을 개발해도 뽑기만 있겠지 하니
사람들도 멀리하게됨
근데 그걸 엔터사로 가져온것이
지금 하이브 그 사람들...
지금 한국게임 도박판으로 만든 그사람들 카피도 잘함
그당시 게임 서든어택2 300억들여서 만들고 86일만에 서비스 종료 그외 마비노기M 메이플스토리2.등등 거의 복제 스리즈 그러다 넥슨 죳망시키고 떠나서 지금 하이브에 가서 같은짓을 하고있음.
도박 카피 .. 과연 이게 정상이냐?
듣지도 않는 CD..씨디 플레어도 없지만
그걸 사제기 하는게 정상은 아님..
중국 짭 그룹들 욕하던 우리들
정작 하이브가 같은짓을 한다..
그걸 소위 팬덤들은 오만가지 이유로 쉴드.. 이게 맞는건지?
아이돌이 연애하면 왜 큰일나느지 이제알겠지 얘들아? 유사연예감정으로 팬을 끌어들이고 덕질하게만들고 그애들이 팬덤이되고 알바하면서 모은돈으로 팬싸가기위해 앨범을 수십 수백장씩사고 응모권을 얻고 랜덤 포토카들을 모아야하고 등등 이게 현실이고 엔터산업이 돈을버는구조가 바로이런구조이다
덬덬!
안사면 되는거 아닌가 ㅋㅋ ...?? 아무도 그렇게 하라고 하지 않았는데 본인이 호9처럼 돈 갖다바친거잖아요
@@탐라도민 난독이신가.. 아이돌들이 유사연애를 대놓고 팔기 때문에 그걸 소비하는 사람들이 아이돌의 연애를 받아들이 수 없다 이런 말을 하는건데 왜 거기에 누칼협을 들이대는거지?
@@user-cs9fg8fi8j너도 난독일수가 있다 주소비층이 이탈하면 된다는거아님?? 싫으면 너네가 그만둬라 이 얘기인데 왜 연애를 하면 안되냐니 걔네는 사람아님?? 고객니즈를 못맞추면 고객이 떠나면 되는거야ㅋㅋㅋ 염병을 떨게 아니라
@@RyuOng92아이돌 연애할수있지 연애 자유야
문제는 데뷔 초년차가 연애로 인해 인기 나락가는것도 자기 책임이라는거지뭐
그
팬싸인회나 럭키드로우는 그래도 하나의 편법이라고 생각하지만(게임사에서 건너온게 아니라 일본AKB48에서 많이 써먹었던 방식입니다.) 심각한건 민희진씨가 말한 밀어내기(땡겨쓰기)라 생각합니다. 이벤트대행사에서 미리 사놓고 초동물량을 소진하기 위해서 팬싸인회로만 4개월동안 70회가량 한 아이돌이 있었습니다. 음반을 수요에 따라 생산하는게 아니라 팬심으로 털어내는 모습이 과연 Kpop을 지속가능하게 만들지는
그리고 빌보드 200같은경우는 한국 아이돌도 자주 들어갑니다. 트와이스도 들어갔구요. 영상에서 말씀하신건 HOT100이라 미국현지에서만 적용가능하구요
사실 초반에 밀어내기 내용 4분정도 있었는데 너무 길어져서 편집할때 다 들어냈습니다 ㅠㅠ
그 아이돌 누군가요
@@디피아쉬워용~!
신*라
이거보고 엔터사 주식 다 정리했다. 엔터사들은 nc소프트 나락갔듯이 똑같이 나락갈꺼라 봄
나도 엔터주 고려해본사람으로써 애매해서 그런데 그러기엔 전세계에 인기가 너무 많지 않음?
저도 똑같이 생각함요. 갓차 박스까기 현질유도...알고보면 다 비스무리한 오리지널 없는 아류들 같은 음악가지고
@@Silverlining-xz8wfㄴㄴ 개중에 좋은 앨범도 있기는 함 음악적으로. 샤이니 초창기 정규앨범 특히 정말 좋음. 요즘 그룹들도 좋은 수록곡이 있는 그룹도 잇음
이 말이 현실이 될 거 같다
@@cualcualcual 인기가 많아보이는것과 인기가 많은건 다름. 전세계에 인기가 너무 많은건 테일러스위프트같은거고, 일부 큰손들에의해 뻥튀기된 수요로 인기가 많아보이는건 다름.
이거 구분안되는 상태로 주식하면 니 망한다.
제가 혹하면서 봤던 아이들의 영상들이 단순팬심이 아니라 거대한 마케팅 이었다니
슈카월드에서 박진영편을 다시 보게 되었어요
속시원한 설명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문화,예술업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잘 생각해봐야해요 대기업화와 시스템화가 무슨 말입니까 IT임원 인사들이 숫자놀이로 문화와 예술을 보게되면 과연 창작적인 활동이 가능할까요? 돈,돈 돈이 아무리 좋다지만 본질을 잊어서는 안되요
저바닥의본질이돈으로흘러가기때문에쉽지않습니다 잘나가는연예인들버는액수만봐도알수있죠 그래서늘쓰레기들이저바닥에붙어있기때문에쉽지않습니다
솔직히 노래로 팬이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생각해요 행동 하나하나를 다 모에화하고..솔직히 좀 기괴한 면이 많아요 대부분 팬들 보면 실물을 보러 가는 게 더 크기 때문에..그걸로 계급을 나눈달까요.. 막 홈마들이 스페이스 들어가서 언니 언니 이러고 많이 보러 다니는 사람을 닮고 싶어해요 은근 경쟁하고.실물 관람이 제일 큰 목적이기 때문에 음악이나 컨셉의 양산화,획일화 한번 욕하고 크게 신경을 안 쓰는 것 같아요…그러다보니 듣는 귀가 낮아질 수밖에…진짜 실력없는데 잘생기고 예쁜 애들만 데리고 와서 단물 다 빨아먹고 퇴물되면 수납하고….한국음악성을 살리는 데도,그 사람의 인생을 생각해서라도 그러면 안 돼요..끼없는 애들은 7년 계약 끝나고 뭐 제대로 할 줄 아는 것도 없으니까..그래서 전 실력있는 사람을 좋아했습니다
그냥 산업 한번 크게 망하고 다시 새로 시작해야된다고 생각해요.쓸데없는 초동판매량 기사 쓰면 뭐합니까 어차피 팬싸 응모로 만들어진 기록인데..왜 블랙핑크 제니나 리사가 해외로 나갔을까요 ㅎㅎ그냥 애초에 한국음악시장은..노코멘트 할게요 케이팝 대부분이 10~20대 팬들인데 팬활동 하면서 불합리한 일들을 많이 겪게됩니다.불공정거래,경호원 폭행,과도한 본인확인으로부터 오는 인권침해 등등..제대로 된 판단력이 자리잡기도 전에 이런 환경에 노출되면 뭐가 옳고 그른지 잘 구분을 못하는 것 같아요 트위터 보면 아이돌은 얼굴이다 이러는데 그런 거 보면 ㅎㅎ전체적으로 수준 낮은 것도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케이팝이 처음부터 음악성이 아닌 외모문화로 자리잡힌 게 참 안타깝네요 이 시장 보면 한국사회 축소판 같아요 이상 n년간 덕질하다 탈덕한 사람의 케이팝 시장 후기였습니다
그래도
sm yg jyp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그룹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기며
소속사의 얼굴이라 생각하며 자부심을 투영시키는 정도였은데
하이브는 ㄹㅇ
공장에서 찍어내서
아무 근본도 없이 오로지 돈돈돈 하는 느낌
돈~~~~
도박에서 가장 큰 문제는 결국 "자기자신"이죠
미친듯이 포토카드니 앨범이니 모으지 마세요.
요즘 인터넷에 사진 예쁜거 많은데, 왜 그렇게 까지...;
게임이든 연예인 덕질이든, 좀 정신차리고 합시다
민희진이 말했던 KPOP 업계의 잘못된 관행 내부고발이랑 똑같은 내용임
육즙뱅은 그게 자기가 별풍 쏠 돈의 원천인데 얼마나 아니꼬왔겠냐고
와 영상 깊이가 장난아니네요 진짜 한대얻어맞은 기분 처음느꼇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Kpop은 사실 빨간약 산업이다. 음원시장 특히 Top 100이 혼탁해지고, 오디션이다 시스템화된 아이돌 산업이다 해서 음악성은 내다버리고 팬덤장사로 들어가 젊은 팬들 돈 수금하는 구조가 너무 고착화됨. 앨범 팬싸장을 구경이라도 좀 해보면 현실을 알 수 있음. 무언가 좀 어두운 면을 볼 수 있음. 앨범팬싸가 그렇게 많고, 그것이 주요한 아이돌의 스케쥴이라면 왜 그걸 공개하거나 당당하게 어떤 문화로 자리매김하도록 언플하지 않을까? 이것은 양지인척 사실 음지이기 때문임. 팬싸장에 가보면, 생각보다 활기라는 것이 별로 없다. 팬들이 내뿜는 에너지 같은 게 공연장의 그것과 너무나도 다름. 팬싸에서 팬들의 행동은 고나리 (=관리 라는 은어로 팬싸에 온 팬들에게 관계자가 관여하여 하대하듯 관리하는 것을 뜻함) 당하기 일쑤이며, 멀리서 지켜보면 팬들 에너지가 생각보다 너무 낮음. 젊은이의 밝음, 생동감 그런 게 없음.
말빨 존나 짱이다. 구독자 적은 건 영상이 잘 안올라와서인게 맞는 듯
편집하면 다 말빨 좋게 느껴져요 ㅋㅋ
@@디피 아 개재밌으니까 제발 영상좀 자주올려주십쇼
어디 가둬놓고 일시키기전에!!!!!
부침이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KPOP이 건강한 팬심, 건전한 소비 문화, 투명한 비즈니스에 가까운 방향으로 한 걸음씩 진보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파이팅!
저 팬싸 앨번에 끼워팔기 이미 일본에서 검증되어 물건너온 시스템이고 케이팝시장은 저기에서 좀 더 진화했죠 ㅋㅋ결국 아이돌 시장은 호스트바 시스템이네여 자기가 좋아하는 호스트
지명해서 비싼술 사주고 거기에ㅜ보답하듯 호스트는 유사연애 해주고 딱 그런 시스템인거 같네요
와~민희진기자회견때 말한걸 ~해설해주니까 ~귀에 잘들어오내요~일타강사님 감사합니다~디피포에버~ㅋㅋㅋㅋㅋ
진짜 디피채널만큼 질 좋고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채널 없다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ㅋㅋ
한두달에 한개지만 열심히 하는거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온라인에서 유행하고 젊은 세대의 문화라 막연히 케이팝이 잘가나는 가보다 했는데, 정말 끔찍하네요. 아이돌은 정말 비즈니스의 최첨단에서 팬들과 함께 착취당하고 있는 거쟎아요. 이런 식이라면 케이팝의 긍정에너지는 거의 만들어진 허상이네요. 한국 팬문화가 그대로 서양에 이식되서 사생을 만들어내고 그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주는 게 아니라 기생하고 빨대꼽는 거쟎아요. 한국인들은 뭐를 하든 적당히'를 모른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팬을 갈취하려는 문화가 왜 다른 나라엔 없겠냐마는 이눔의 반도로 들어오면 뭐든 극악한 뭔가가 되버리고 마는 현실. 탈덕하면 절대 좋은 감정이 생길 수 없겠네요. 밑에 리니지 예시를 들었던데, 지금 있는 극성팬들 빠져버리면 뭔가 기류가 안좋은 케이팝도 바람빠진 풍선꼴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여전히 리니지는 오늘낼하는 린저씨 린할배들이 부여잡고 있습니다만, 엔씨 개고기 팔아먹는 시장도 틈새는 틈새니까 아무리 바람빠져도 근근히 살아남을지도 모르겠네요.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이런 통제가능한? 수익을 내기에 종합예술격으로 화려하게 획기적으로 돈을 써서 뮤비나 퍼포먼스에 바르는 것도 가능한건가 싶어요. 인디 가수 누가 해외에서 꽤 인기가 있는 편이라도 조막만한 콘서트할만한 여유도 없어서 못간다는 얘기가 있던데... 케이팝 컬트는 신천지 대형공연장 대여하는 것과 원리가 같은 거네요.
아니 이 영상을 이제 봤는데, 어마어마한 통찰력이시네요.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사항인데, 다 맞는 말 같아요. ㄷㄷ;
비게퍼에서 유사연애로 갔다는거, 팬미팅에서 버블로 확장된 것까지 진심 개찰떡
라떼 학창시절에는 아이돌빨면 무조건 좋아하는 커플링있고 팬픽 다 읽었는데 요새는 그런건 음지화되고 팬픽대신 버블캡쳐 영통팬싸녹화 자컨 클립따서 주접떠는 팬문화가 더 쎔
민희진이 기자회견 때 했던 말들이 이제 시원하게 이해되네...
저 포토카드 만든게 민희진이고 누구보다도 돈에 미쳐있는 여자가 돈에 관림 없다니 아이러니
포토카드 만든건 운영진이지 이미지 디렉터가 왜만드냐 sm있을때는 평직원이었는데 그리고 뉴진스는 포카가 랜덤이아닌 올카드임
@@berckylovr 그럼 이미지 디렉터가 노래 디렉은 왜 봤녀
그 당시 비쥬얼 디렉션 이름에 혼자 올렸으면 음반 어떻게 생겨먹은건지에 대해 전반적으로 자기가 다 관여한건데 포카는 관여 안했다? 말이 안되지
@@촘파파2
민희진이 안 만들었는데
덮어씌우지 마라
어디서 감히
@@촘파파2관여해서 랜덤없앤거임
방시혁이 유퀴즈 나와서 라이트팬을 끌어와야 한다며 얘기했을 때 어이 없어서 웃었던 이유 ㅋㅋㅋㅋ
욕지기에 뭐에 민희진 기자회견을 그닥 좋게 보지는 않았는데, QnA에 나왔던 저 얘기들은 백퍼 공감했음
앗 ㅋ
그사람 속셈은 라이트한 팬을 유입시켜서 헤비팬으로 바꾸는게 필요하다 이 속셈일듯ㅋㅋ
아... 팬싸인회.. 그러니까 바로 코앞에서 싸인도 받고 대화를 하려면... 150장 200장 산 분들만 거기 갔던거였구나.....
ㄷㄷㄷㄷㄷ
맞습니다. 당첨 커트라인이라고 해서 큰돈 들여야하죠😅
앨범판매량이 아니라 팬싸응모권 판매량이라고 불러야 맞겠네요
케이팝 구조는 종교사이비에서 돈 모으는 방식 + 게임가챠시스템+ 호빠랑 진짜 유사한듯
남돌 좋아했던 사람인데 ㅋㅋㅋㅋㅋ 정말 이 시스템을 정확히 집어 설명해주시네요.. 저도 한때 심한 편은 아니였지만 한창 빠져서 버블 구독하고 포카 구하려고 앨범도 사고ㅜㅋㅋ 무엇보다 정말 부끄러운건 콘서트, 자컨에서 대놓고 비게퍼하는데 정말 서로 사랑하는줄 알고 속은.... ㅎ 확실히 엔터 쪽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포인트를 알고 지갑을 열게 만드는데 일가견이 있는듯요.
사랑에 빠진 사람이 무슨 죄가 있겠어요? 사랑 가지고 장난질 치는 사람들이 제일 문제지.
그죠.. ㅠㅠ
너무 뻔한 수법이면 호구 당한 쪽도 무결한 피해자라 보긴 힘들죠
사기 당한 놈도 아예 잘못이 없다고 할 수는 없음. 근데 사기도 아니고 합법적인 방식으로 사업하는 건데 그거에 당하는 놈이 더 멍청한 거임.
@@LVSO-l6c 그런 논리라면 미국에서도 펜타닐 중독자가 폭증한 것도 FDA 로비가 미국에서 불법은 아니니 당한 소비자 탓일까요? 뭐 솔직히 20대야 자기 돈이고 선택이긴 한데 미성년자 애들도 부모님 졸라서 열장씩 사는 케이스 수두룩할걸요? 사춘기의 정서적 불안정과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는 점을 파고들어 애들한테 도박 조기교육 시키는 건데 작정하고 기업이 악독해지면 개인 탓으로 돌리기도 뭐해집니다
근데 이거 어디서든 써먹는 방식임. 속는 넘들이 바보가 되는거임. 가정과 주변에서 인간적 교감을 많이 느끼길 그래야 유혹에서 좀 자유로워짐.
다르게 생각하면 잘못 건드리면 중국처럼 95~99프로 수익줄면서 케이팝이 망할수도 있겠네요
ㅇㅊ!
와 그래서 빅히트에서 게임회사 경영진을 대규모 채용한거구나 이제 이해가 되네
바쁘시겠지만 자주 봤음 좋겠어요. 항상 기다리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유사연애로 시작되어 자아의탁으로 진화... 내가 키워낸 연인이자 아티스트가 되는거군요
외국에서 k문화는 toxic하고 kpop팬은 fool하다고 꾸준히 비판받는 이유가 있어요
진짜 하이브만큼 창작자, 소비자, 소속가수 개무시하고 홀대하는 기업이 있을까? 역대급임
너무 썩어서 형용하기도 힘듦
다른언론이나 유튜버들은 kpop 말할때 수박 겉핧기 식으로 좀만 알아보고 찬양하든 까든하는데
와 이분은 디테일하게 핵심 혈들 잘짚어내는거보고 내부관련업을 하는가싶을정도임 신기하네요
근데 진짜 열심히 정리하셨다....
케팝을 절대 진득하게 팔 수 없는 이유를 다 정리해두셨음....
비게퍼 너무 싫어요ㅠㅠ 진짜
소비하는 팬들도 싫지만 유도하는 엔터는 더 싫어요...ㅠ
그렇지...유독 아이돌의 연애소식에 난리치는 팬들을 탓할게 아니었네
이유가 있었어.
포토 카드는..솔직히 갖고 싶기는 함. 앨범 사고 그안에 있는거 보면 뿌듯하지.
ㅇㅈ!
유사연애감정으로 엄청나게 한사람당 최소 수십 최대 수백 수천만원을씀 대부분 아이돌좋아하는 팬덤은 중고딩 또는 20대 초반임 나이가어림 가스라이팅이 쉽게당함 내용돈 알바해서 번돈을 내가좋아하고 사랑하는 아이돌에게 투자했는데 엥? 연애를한다고? 우리말고 나말고 다른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하고 사귄다고? 당연히 분노가 치밀수밖에없음 이미 엔터에서 돈을버는 구조가 그런식으로되서 기형적인 사태이긴함 이런 구조를 바꾸지않는한 계속 반복될거임
@@soso-ii5ns 유사 사이비 종교 시스템이어서 신도급 팬들의 보호를 받고 있으니 정치권에서 법적제도로 뜯어고치기도 힘들것이고. 당연한 소리지만서는, 케이팝 산업을 주도 하는 사업가들이 너무 돈 돈 거리지 말고 음악가 예술가의 입장에서도 경영을 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함. 그리고, 대중들은 지금의 비상적인 판을 깨고 정상화를 원하는 엔터 관계자를 지지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봄.
정말 좋은 말씀 잘해주셨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간과하고 있는게, 이러한 KPOP의 시스템은 어디서 기원했는가를 봐야합니다. 한국의 가수들이 아직은 KPOP이라는 명칭을 얻기 전에는 없던 시스템입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이런 시스템은 일본의 아이돌 시장과 게임 시장에서 오타쿠를 상대로 돈을 벌어들이던 상황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KPOP이 세계로 가기전에 일본 시장이 뒷받침해주었다고 일본인들이 자랑스러워 하죠. 그런데 2000년 이후 보아를 비롯한 한국의 가수들이 일본에 진출하면서, 그 당시 일본의 레이블이나 기획사들과 결코 대등하지 않은 관계를 맺으면서, 일본인들이 구축한 오타쿠 소비 시스템을 조우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한국인들도 어리둥절했죠. 왜 저래야 하는지? 저런게 먹힌다고? 저렇게 지갑이 털린다고??? 헐~ 이런식이었는데, 돈을 그냥 쓸어 담는데 외면할 이유가 없죠. 그래서 결국 한국 엔터업계도 일본의 엔터업계를 통해 그런 오타쿠 소비 시스템을 흡수하게 됩니다. KPOP 기획사들은 사인회나 악수회 개최, 앨범에 초청권, 포토카드, 랜덤식 등등 이런 방식이 본격적으로 도입되면서 엄청난 수익을 가지게 되었고, 그만큼 소비가 커지면서 시장에서의 영향력도 커져간 것이죠. 물론, 노래나 춤 등의 근본적인 부분이 뒷받침되었으니 더욱 빠른 속도를 가지게 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결코 간과해서는 안되는게 KPOP 시장의 성장은 일본의 오타쿠 소비 문화를 채용했던 사실이 크다고 봅니다. BL 문화는 일본에서 유입된 것이니 그 부분은 더 설명할 필요도 없구요. 아이돌과의 채팅이나 개인방송같은것은 일본의 언더 아이돌 문화에서 먼저 발전했던 것이죠. 결국, 일본의 왜곡된 문화 수입이 이런 악영향을 끼친 것입니다.
일본 아이돌처럼 되는것만 좀 피했으면 좋겠네요 ㅠ
와 이런 시스템이 있는지 몰랐네요 도박에 유사연애에 대단하다 진짜...
햐~ 케이팝이 왜 그렇게 난리인지 몰랐는데 깔끔하게 정리 잘하시네요 대단대단
감사합니다 ㅎㅎ
이번 영상 광장히 좋았습니다
사실 누구나 어디 들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만한 내용들이긴
했는데 정리를 잘해주시면서 맥을 짚어주시니 전혀다른 내용으로 재탄생돼서 다가오는 느낌이랄까요
방씨나 박씨같은 장사꾼들 듣기좋은 세치혀의 말장난에 속고있었네요
이부분 편집들 정말 소름입니다 안짚어주셨으면 다르게 좋게 해석할수도
있는부분이라서요 국뽕차오르는
그러니 당연히 빌보드나 서양권에서 안좋게 볼수밖에 없는것을 왜 게이팝이라 불리는지 확실하게 알게되었습니다
아이돌문화가 어찌보면 코리언종특 문화의 결정체같네요
영상너무 좋아서 퍼갑니다 듣기좋은말만 반복적으로 하는 ㅈ문가들보다
훨씬좋았습니다
그분들도 상장회사 대표이니 어쩔수 없이.. ㅎㅎ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솔직히 유사연애나 스포츠구단식 팬덤쉽은 음악+사람 좋아하는 감정으로 돈 버는 비즈니스라 뭐 그렇게 나쁜거까지도 아니고 어쩔 수도 없는거라고 생각드는데 특히 가챠판 도박이 너무 에바임..정도껏해야지 너무 극대화 되서 단물 쪽쪽빨게 만들어서 너무 너무 심하고 일부는 최애가 많은 애들일수록 안나오게도 할 수 있고, 확률공개나 천장도 없고, 걍 가챠규제없는 가챠게임에 가까운데 엘범에 끼워팔기라 계속 이정도 강도로 장사하면 언젠가 규제들어오고 금방 쪼그라들 수도 있을것같음...물론 팬들한테 뜯은 돈으로 재투자를 그나마라도 해서 그나마 지금은 굴러가는것같다만..지금이 어느시대인데 CD앨범을 소장용으로 1장사면 되지 몇십장, 백장 사가는 가챠식 운영은 좀 더 알려져서 문제가 되게 해야할듯..
팬들 마인드라 성장해야 업계의 마인드가 성장할듯..,중고딩이나 용돈 조금 받는 대학생이면 사는거면 팬싸까진 못해도 포카모으기 용으로는 많이들 살거같은데 포카 그게 뭐라고..인터넷에 이쁜사진 많을텐데...한때 박보영사진 10만장이상 갤러리에 저장한사람으로써...,그 놈의 한정판 포카가 뭐라고...
작곡가들도 저 현실을 어느정도 알아서 엄청 메이져그룹에 팔지 않는이상 스트리밍저작권은 적게 들어오고 곡비+ 엘범인세가 주 수입원..
근데 뭐 당연히 kpop도 진성씹덕문화인건 알잖아요?? 겉이 번지르르한거 말고는
일요일 아침부터 디피님의 영상으로 시작해 행복합니다...
일요일 아침부터 감사합니다...
진짜 디피혀어어엉 엄청 기다렸잖아요… 좀 자주 올려줘요… 서운합니다!!! 유익한영상 감삼당 ㅎ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ㅎㅎ
KPOP = 리니지 이네요
ㅋㅋㅋ
결론 : 민희진이 옳았다
어두운 돈벌이... 라는 말도 맞지만 내 눈에는 왜 수준낮은 어두운 소비자가 더 커 보일까
와우!! 핵심은 이거다!! 최고네요!!
14:30 부터는 진짜 어질어질 ㅎㅎㅎㅎ
어질어질~
정보를 전달하는 채널 중 구독자가 적은 채널은 보통 굉장히 전문적인 수준의 분석을 깊게 다루는 채널이 많더라고요!
난 전문적인 내용이 하나도 없는데.. ㅋㅋ
팬과 호구는 한끝차이다. 그냥 듣도 못한 곡이 1위하는거 보면 애초에 챠트 자체가 불신의 아이콘인데 거기서 1위해서 상탔다고 좋아하는 가수와 팬들보면 그냥 어이가 없다.
너무 명쾌하고 유쾌한 설명입니다.
도대체 누굴 위한 엔터인지…ㅠ
음악을 통해 자유와 마음의 건강을 추구하고
선순환되어서 팬과 아티스트가 오래오래 성장하는 관계를 구축해나가야지…!
아이돌에 전혀 관심이 없다 보니 아이돌 관련 굿즈 판매 전략에 컴플리트 가챠 시스템이라는 도박 전략을 쓰고 있다는 건 상상도 못했네요 ㄷㄷ
진짜 대단한 통찰력이네요. 뭐 이쪽 시장에 관심이 없던 것도 맞지만 여태 떠들썩 했던 일들이 이래서 일어 났던거구나 라고 바로 인식하게 됐어요.
내가 얼빠겠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ㅡㅡ*
@@디피 형님 눈물 닦으시고...
ㄴ 그게 아니라 내가 얼빠면 널 만나겠냐는 뜻으로....
ㅋㅋㅋ얼빠겠니?~~~
이게 젤웃김 ㅋㅋㅋㅋㅋㅋㅋ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는데
이렇게 상세하게 안 건 처음이네요
팬들만 불쌍하네
한국보다 음악시장 10배 큰 미국에서도 Top20에는 들어야 100만장 앨범을 팝니다. 그런데 한국은 어떨까요? 22년도 기준 100만장 이상 판매한 아이돌이 19팀(걸그룹10팀, 보이그룹9팀)입니다ㅋㅋ 음악시장은 10배 차이인데, 앨범판매량은 비슷한 웃긴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죠. 즉 멜론차트 100위 안에서도 순식간에 차트아웃 당하고, 대학축제도 안불러줘서 가보지도 못한 가수가, 미국 전국투어도는 빌보드 상위권 가수랑 앨범판매량이 맞먹는, 뻥튀기로 조작을 일삼는게 케이팝의 더러운 현주소입니다. 괜히 빌보드가 순위 집계에서 앨범 판매량을 덜 보겠다고 한게 아니죠.
유튜브에서 본거였는데 글로벌 스트리밍 지수였나 뭐였나 엘범판매량으로 짱먹던 세븐틴 300몇등으로 가고 방탄 100몇등 블핑 400몇등으로 가던데
활동하는 가수 100팀 불러보라고 해도 못부를거같음ㅋㅋ
방시혁: kpop 지금 망해가고 있다; kpop에서 k를 떼야 된다...;;;
과연 지금 누구 때문에 kpop이 망해가고 있는걸까?
게임계에 있던 가차맨틀 영입해서 kpop을 리니지 라이크화 시키고 있는 인간이 kpop 망치는 주범이지
그래서 앨범 대량으로사서 포토카드만꺼내고 남은건 길거리에 버리거나... 복지센터같은데 기부라는 명목으로 버리고간다던데 큰일이네요
이거 컨텐츠 너무 좋은데 다시 검색하려고 하니까 검색어에 전혀 안 걸리네요
방시혁, 아이돌판 실체 이런 태그로 검색에 걸리게 해두시면 알고리즘에 걸려서 훨씬 더 조회수 오르실듯
이걸 아이돌들도 봐야하는데 싶네요 생각없이 본 영상인데 진짜 정확히 설명해줘서 너무놀람.. 다들 실체를알고 일해야 열심히하지않을까 ㅋㅋㅋ
16분을 이렇게 집중해서 본건 처음이네요.. 너무 말을 잘하심
와 영상에 나온 내용 하나하나가 너무 보석입니다
전혀 몰랐던 K-POP 본질을 너무 구체적으로 논리적으로 해체시키시네요
본질을 논리적으로 증거로 제시한 것도 매우 인상적인데
영상 전체가 너무 논리적으로 딱딱하게 흘러가지 않게
시각적으로 중간중간 재미있는 영상들을 집어넣는 건 당연히 재밌었구요
무엇보다 기획력과 문장 하나하나가 다 공들여 정제해서 압축했다는 게 느껴져서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제일 인상적인 건 도입부분...존재하지 않는 차트꽁트씬
서로 윈윈하는 공생관계가 아니라
그냥 기생관계로 변질되어가는 아이돌 마케팅...
그렇게 하다가 리니지도 망해갔고 지속불가능한 시스템...
어린얘들 순수하게 좋아하는 맘 가지고 코묻은돈 뜯어내는 그런 메카니즘인듯. 이런식이니까 아이돌을 아티스트로 취급도 안해주고 썼다 버리는 소모재로 취급하는구나. 내가 볼때 이 시스템으로는 오래 못간다.
노래 앨범위주 들으면서 팬질하는 입장에선 요즘 K팝 대형기획사 보면 " 노래 ㅈ같이만들어도 앨범 수십 수백만장이상 팔리는데 마켕팅비용에 더 투자하자" 라는 느낌이 강함 이러니 중소돌에서 노래 괜찮게 나와서 사랑받고 인지도 쌓아서 올라가는 구조가 막혀버린 느낌임 어? 이거 노래좋은데 왜 안뜨지? 어? 이거 노래별론데 초동이 이렇게나 팔렸다고? 양극화가 심해진 느낌
아... 저래서 하이브가 게임회사 임원을 대표로 앉힌거구나
와 진짜 영상 전부 스킵하면서 보는데 이거는 2배속으로 손 하나도 안대고 봤다 너무 흥미롭네요 구독만 해놨었는데 정주행 해야겠 음
우와 제 영상을 2배속으로 보다니.. 저보다 더 심하시네요 ㅋㅋ
엔터업을 진짜 잘 설명 해주셨네요
이런형태를 10년전에 예측을 했었지 물론 실상은 이 영상을 통해 좀 더 자세히 알게되었지만 음악을 정말 사랑했던 사람으로써 한국 음악계는 음악을 파는게 아니라는것을 생각한지도 10년이 넘게 지났다
솔직히 말해서 K-pop은 음악적으로 소비된게 아님...
거의 컨셉 마케팅에 의한 산물임 거기에 원동력으로써 부스팅되는건 아이돌의 외모...
음악적인 의미가 과연 있을까라는 질문에 글쎄
얘네들이 계약 끝나고 컨셉 버리고 솔로로 다른 회사 이적해서 잘되는 꼴을 하나도 못봄
멤버들 중에 당연 보컬담당인 애들이 있지만 얘네들도 똑같음 빌보드 급이 아님...
현재 한류는 미국 본토보다 동남아 국가, 중국, 일본의 힘이지 미국 내에서 힘은 사실 엄청 크지 않다고 생각함
사실 미국으로 유입되는 보컬들은 그 수준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애징간해서는 뜨기도 힘들고
싸이 역시도 밈으로써 승리한건이고
BTS의 미국 승리도 사실은 실력이라기보다는 원 원더 히트 같은 느낌이 강함 버터는 진짜 노래 놓았고 그때 뜬것을 외모라는 부스터로 굴러가는것이고
이게 얼마나 지속될지는 솔직히 모르겠음
분석 미쳤다 진짜.... 이래서 진짜 주식 진또배기들은 여의도에 없고 밖에서 혼자 한다는건가 싶네요... 아니근데 이런거 개인이 어떻게 조사를 다 하는거에요..? 개인 맞아요?
결국 자본주의 사회 아래서 문화의 영향력 이런건 허상같기도 하네요
결국 다 돈벌이고 ..😢
현실을 정확하게 말씀해주셨네요.
와 분석 장난 아니네요 역시 제 롤모델 디피님..
롤모델은 좀더 그럴듯한 사람으로 ㅠㅠ
역시~! 디피 : 👍
ㅡㅡb
대단한 인사이트입니다 퍼즐들이 하나로 맞춰졌네요 요즘 아이돌 가수들 사실상 프리미엄 남캠 여캠 bj 이군요 ㅋㅋ 구독 눌렀습니다
모든게 이해되네,,, 엔터주 폭락이 다 이유가 있었구나,,,
교보문고에 아이돌 앨범 내면 우르르 몰려가서 앨범 사고 거기서 이상한 스티커 모아놓은 북 같은거 정리하는 모습 많이 봤었는데 영상 보고 그 장면 떠올리니 이해가 갑니다. 겜이나 케이팝이나 이런 식으로 돈 벌면 결국 NC소프트 꼬락서니 나는건 시간 문제겠죠. 뭐 주가 개차반 되서 땅에 꼬라박은건 차치하더라도 실제 고객들한테 외면 받고 욕 쳐먹고 시위 받고 외면 받게 되는 결과값이 결국 그 댓가라고 봅니다.
와…. 대강 한번씩은 들어본 이야기들이었는데 이게 “사업”이라는 미명하에 합쳐지니까 너무 역겹네요…. 이전까지 k pop잘되면 나도 모르게 벅차고 했었는데 이런 사실을 알게되니 창피함을 넘어 너무 슬퍼요… 본질(음악)은 어디가고 도박판과 사이비식 세뇌로 돈빨아먹기라니, 그것도 아이들에게서… 이건 게임보다 더 악질이잖아요 ㅠㅠ
처음부터 너무 강력하다...팬싸인회가 이런거인줄 상상도 못했다...너무한거아니냐ㅜㅜ랜포카도 충격이였는데 팬싸는 이거 등골빼먹는거잖어...
대한민국 자본주의 화이팅!
디피형 ㅠㅠ 너무 기다렸어.. 자주 올려달라는건 너무 과욕인 것 같고. 왕왕 이렇게 알려주면 팬으로써 너무 행복합니다!!
이렇게 댓글 남겨주면 너무 감사합니다!!
내가 하고싶은 말을 다 해줘서 속이 다 시원하다 케이팝은 진짜 파면 팔수록 정이 떨어짐...뉴진스가 그나마 그 관행을 깨주고 있었는데 지금 사태가ㅠㅜ
아이돌 얕게 파는 중인데 진짜 빠삭하시네요👍
예전엔 비투비같이 노래로 승부하거나 2pm처럼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하는 등 나름 다양했고 남녀 상관없이 사랑받는 아이돌도 있고 그랬는데 남돌이 그들만의 리그가 된게 너무 안타깝다고 생각해요
디피짱 퀄리티 미쳤다
크흐.. 교보타워에서 그래서 줄을 서고있었구나 흑우흑우 ㅠㅠ 엔씨 사업부의 비지니스모델짜기의 부작용이 여기서는 안나타날것만 같다
안나타날것만 같다!
마지막 해석은 신선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변호사들 민 vs 하이브 법적으로 분석한다고 하는것보다 진짜 훨 깔끔하게 한방에 정리해버리네. ....지렸다.....
감사합니다 ㅎㅎ
@@디피 다른주제도 정리를 너무 잘하셔서 잘보고 있습니다. 리스펙~~~!!!
아휴휴휴 감사합니다 많이.봐주세요 ㅎㅎ
@@디피 옙~~!!!👍👏👏👏👏
이걸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다니!!! 잘 보고 갑니다~
답글은 남겨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천재적인 영상이다.. 한국 아이돌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1도 관심없던 내가 이 영상 하나로 완벽하게 이해가 된다 ㅋㅋ
앗 감사합니다 ㅎㅎ
연예인은 당신 삶을 책임지지 않는다
아이돌판은 단적으로 음악성보다는
유사연애감정을 이용한 사업판임
과거 AKB48이 이를 적극적으로 이용했고 kpop이 일본아이돌판 시스템을 차용해와 쏠쏠하게 이용하는중인데...문제는 장기적으로는 절대 좋은방식이 아니라는점
그리고 다른 문제인게 아이돌판에서 덕질하는 애들중 일부는 도저히 돈질 감당이안되니 비교적 선수에게 다가가기 쉬운 스포츠판으로 유입이 되는데 여기서도 돌판에서 하던 BL감성을 그대로 요구해서 패악질 부리지만 기존 스포츠팬들에게 진압당히는게 그나마 다행
와 종교 연결 너무 자연스럽네요ㅎㅎ
ㅡㅡv
진짜로 형같은 유튜버가 없엉 사랑합니다😊
나처럼 두달에 한번 올리는 유튜버 많지않지..
와 진짜 오랜만에 이런 영상 좋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군 투자자의 시선으로 분석하는 영상 기대할게요 :)
투자안한지 오래되서 투자자의 시선은 아니지만 감사합니다 ㅎㅎ
정치인들 출판 기념회도 지긋지긋 합니다.폐지를 기본 수십만원어치 사야하니
민희진이 돈을 밝히던 아니던 간에 아일릿 뉴진스 표절은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음.. 그걸 보고도 표절이 아니라는 사람은 뭘봐도 표절 얘기하면 안될정도고 중소돌이었으면 진작에 매장당할짓인데 그러고도 버젓이 활동하고 음방 1위하는거 보면 하이브의 자본력이 무서워서 결국 하이브가 망해야 K팝의 미래가 있다는 결론에 도달. 게임판 NC보다 더 더러운 기업이 되어버렸음
내용 알차고 너무 재밌네요
왜이랗게들 덕질을 열심히할까
다들 심각한 얼빠인걸까했는데
이게 여러 마케팅이 있었군요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