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국 가게 가서 사고싶은 음식을 못찾아가게 에서 두리번 거려도 일하는 직원들에 무표정한 모습을 보면 그냥 안물어보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어느 가게 가면 시원하고 안이 밟고 거기에 은은한 음악 까지 나오면 시간을 더 보내게 되며 꼭 금세 필요치 않은 음식. 물건들 사게 되더라구요 언제나 켄피디님 주절주절 말씀 공감합니다 수고하세요 😊
Wow! Very interesting topics. I will help my kids in 401K or IRA. I've seen most of older Koreans live in only Korean society, Korean grocery shopping, church, only Korean friends, and Korean workplaces! 제생각에 미국와서 한국사회가 살려면 자식들 때문에 와서 그런가요? I've heard that older immigrants from like Europe complain about younger immigrants coming to the US and don't learn English. While they were saying they worked hard during the day and learned English in the evenings after work. Speaking English in the US is the basic must to do and basic etiquette to live in the US. 정말재미있었읍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여기 미네소타에 한국의사분들이 개척자이시지요..저는 미네소타에 45년전 박사학위 학생으로 왔다가 많은 😊중고등대학교동문 만나서 외롭지 않았지만 이제 거의 떠나시고 제가 거의 토밖이입니다.. 대부분 많은 이민자 분들 노력하며 힘들게 사셨지요. 저의경우는 어릴때 아이들 공부는 당연한거고 예체과외 활동시키면 한국 사교육비보다 많이들었어요..부모의 경제적어려움 무지함으로 많은자녀들이 공부빼고는 사회에서 외톨이로 자라기 쉽지요. 한국뚝심으로 잘키운다고 했지만 정신적 건강문제가 많은게 드러내지 못하는 아픔입니다. 그렇지만 수많은 1.5세 당당하게 미국사회에서 활약합니다..말씀처럼 이중적으로 차이나는 삶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저도 80년초에 캔피디님처럼 중학교때 부모님따라 이민와서 정말 고생많이했어요. 성격이형제들보다 밝다는이유로 가족 대표 통역은 물론 모든 집안일을 해야했어요. 은행에 가는거 가게에 비어 라이센스 만드는거 회게사만나는거 등등. 지금 생각하면 중학생인 제딸은 엄두도 못내는일이죠. 학교끝나면 밤 10시까지 일하고 또 새벽까지 영어공부하고 청춘을 부모님도와주면서 다 보냈지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고요. 제주위에 친구들도 그렇게 많이 했어요. 그래서 친구들 잠깐 얼굴보고 다들 뛰어가서 부모님 가게에서 케셔하고 고생했죠. 근데 요즘 아이들은 너무 호강하고 크네요ㅎㅎㅎ
정확하고 예리한 판단에 무진장 공감해요. 공부에 취미가 없는 제 아이들 에게 각자 특기(?)대로 약간은 방목(?). 내가 좋아서 이민 왔고 아이들은 2세라서 각자 좋아하는 일을 하니 지금은 미국 사회에서 만족하고 삽니다. 뭐든지 어거지로 하면 탈이나죠. 오늘도 공감하며 감사해요.
저희 부부도 유학생으로 미국와서 선택의 기로에서 아이들 때문에 미국에 남기로 해서 여태껏 살고 있습니다. 힘든 순간에도 한국에 있었으면 입시로 아이들의 교육이 왜곡되었을테데 미국에서 그래도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것 같아 위안 삼아 살아왔습니다. 미국 온지 25년 되어가는데.... 그 동안 힘든 일이 너무 많았지만... 요즘엔 그래도 저도 미국 생활의 만족감을 느끼며 살고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이 곳의 학교생활을 즐거워 하며 보내는 것이 큰 보람입니다. 욕심을 내면 속상하고 아쉬운 것이 많겠지만 마음 비우고 하루하루 미국에 있음에 감사함을 생각하고 살아서 그런가 봐요. 남편은 대학에 있는데 유리천장 같은 것을 느낀지는 오래되었구요...그래도 다른 사람들보다 2-3배 더 열심히 하면 기회가 오려니 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외국인으로 다른 나라 와서 사는 데 당연한 것아닌가라고 받아들이니 별로 힘들지도 않구요. 어디에 사느냐 보다 내 마음의 자세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민 1세대인 우리보다 우리 자녀, 손주 들은 훨씬 나은 대우를 받고 살것아라고 생각합니다. 첫 술에 배부르기는 힘들죠. 한국에 살았으면 또 그 곳에서 이런 저런 어려을 겪었을 것이구요. 보다 나은 우리 후손들을 위해 화이팅!!
캔 피디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저도 89년도에 유학 와서 졸업후에 캘리포니아 에서 살았는데 한국 사람들 한테서 많이 비난과 질투 와 시기를 받았읍니다. 지금은 워싱턴 주에서 박사과정을 하다가 일과 공부를 병행 할수 없어서 공부를 그만두고 간병인으로 일 하고 있읍니다. 한번은 정신병이 있는 한국 인 여자와 미국인 남자 친구를 돌보는데 하루는 그 한국 교회의 여자가 와서 나보고 교육을 그렇게 받았는데 왜 그런 일을 하느냐고 비난을 하더군요. 그 이후에 그곳을 그만두고 절대로 한국 환자는 돌보지 않고미국인만 돌보는데. 지금 제가 다니는 교회는 미국 교회로 한국인은 저만 있읍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은 한국어 를 못 합니다. 물론 이해는 하지만. 저는 정말로 한국인과 얺 맞고 어떤때는 제가 한국인 인 것이 부끄럽 습니다. 왜냐면 제가 한국 식당에서 바가지를 쒸워서요 또한 한편의점에서 제가 돌보던 미국인 남자한테바기지를 쒸워서요.
캔 피디님의 입담 머리좋고 똑똑한 것이 증명됩니다. 거기에다 양심의 소리까지 들을수 있어서... 보기에도 흐믓합니다 오늘의 방송은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에 디아스포라의 삶을 사는 한국동포들에게 심금을 울리는 말입니다. 정말로 가슴에 손 올리고 돌아온 삶을 돌아보니... 자신은 물론이고 자녀들에게도 수고했고 잘 버티고 지금에 와 있다고 박수를 쳐 주고 싶네요 그리고 노마드의 삶을 살고 있는 모든 이민자들에게도요! 화이팅화이팅! 카나다 이민27년차입니다.
🇰🇷 한국 미국 🇺🇸 🌍 세계 어느 땅에 살든지 한국 부모님은 자식에 대한 교육에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 자식들 은 예전보다 더욱 치열한 경쟁사회에 있는 듯 합니다(컴퓨터 ,중국인, 인도인...) 자식을 믿는 ❤️ 💕 마음과 칭찬과 격려! 중요한것 같아요 ! 켄피디님! 화이팅입니다 😊
감사함니다 우리가 필요한 미국 정보....꼭 필요햇어요..
한인사회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 얘기 듣는게 재미있네요 😊
부모의능력과 자녀들의재능!
경제상황 관계로 맞는말입니다.
재벌들자손들도 유학보내는이유?
국비유학생들과 자비유학생 국위위상!
감사와경의를표합니다.😊
자녀들도 고생 👍 좋은 말씀입니다.
심도있는말씀 즐감했습니다
좋아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어느 한국 가게 가서 사고싶은 음식을 못찾아가게 에서 두리번 거려도 일하는 직원들에 무표정한 모습을 보면 그냥 안물어보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어느 가게 가면 시원하고 안이 밟고 거기에 은은한 음악 까지 나오면 시간을 더 보내게 되며 꼭 금세 필요치 않은 음식. 물건들 사게 되더라구요
언제나 켄피디님 주절주절 말씀 공감합니다
수고하세요 😊
우리 아이들 화♥️이팅입니다👍👍👌
이민 1.5세로서 정말 공감 많이 했어요. 울컥했네요...오늘 영상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해요.
오늘도감사합니다
항상 옳은말씀을 정말 시원시원하게 하시네요💯👍
맞아요.. 저두 한국커뮤니티에서 십여년을 살다 갑자기 그곳을 벗어나니 첨에 미국에 왔을때처럼 당황스럽고 멘붕온적이 꽤나 있었습니다. 일장일단이 있겠지만 백번 맞는말씀요.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켄피디님은 많은지식과 이민사회의 실정을 너무나 잘알고계시네요. 자녀들의 어려움도 많이 이해해주시고~~교육은 학교에서 배우지만 품성은 부모에게서 배운다. 어떻게 그렇게 옳은말씀만하시는지~~역시👍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오우~~
140녀연의 세월
서 재필 박사의 시민권,
참 ! 한인 이민역사!
들어도 들어도
재미있고 , 듣고싶어요.
아이들이 힘들었었을거라는 생각을 미처 못했어요 오늘은 아이들에게 칭찬 많이 해주고 좀 더 보듬어 주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굿모닝 ~ 오늘 영상 💯 공감합니다👍 모두들 편안한 하루 되세요😊🫶🙏
반갑습니다. 주말에도 알려주시는 내용에 참으로 '공감 ' 합니다. 저도 이민생활에 많은 고생이 많았지만...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아이들을 더 토닥 토닥 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Wow! Very interesting topics.
I will help my kids in 401K or IRA.
I've seen most of older Koreans live in only Korean society, Korean grocery shopping, church, only Korean friends, and Korean workplaces!
제생각에 미국와서 한국사회가 살려면 자식들 때문에 와서 그런가요?
I've heard that older immigrants from like Europe complain about younger immigrants coming to the US and don't learn English.
While they were saying they worked hard during the day and learned English in the evenings after work.
Speaking English in the US is the basic must to do and basic etiquette to live in the US.
정말재미있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128
네~
아이들 잘 토닥토닥 해줄게요~
미리 오셔서 이민의 터를 닦아주신 여러 선배님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잘 참고해서 애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늘 고민하고 저자신도 노력하며 살게요.
감사합니다🤗
애들 영어 잘하는데 뭘 걱정 ? 예쁘게 클거야요. 제시카짱짱님 화이팅입니다. 😊
한국부모가 오늘말씀 꼭 들어야할 내용입니다. 정말 보은을 잘해주시내요.감사합니다.
@@koreandaisycook9072데이지님도 이번 한주 화이팅!
@@bokheelee1881 그쵸? 들으면서 많이 배우고 다짐하게 되네요ㅎㅎ
즐거운 한주 되세요 :)
많은말씀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1975년 2월 4일
미국에 온지도
많은 세월이 흘러네요.
진실하게 열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한국사람이 세계적으로 인종차별을 일삼는 알게 모르게
참으로 많은 걸 보아온
본인은, 우연한 행복의
열변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오늘 이민 이야기 많이
공감 합니다.
그시절 아이들 하고 살던생각
하니 가슴이 먹먹 하네요.
아이들도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때도 같이 울었던 생각에~~~
지금은 50살이 넘어 잘 살고
있으니 보람있습니다.
오늘 방송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여기 미네소타에 한국의사분들이 개척자이시지요..저는 미네소타에 45년전 박사학위 학생으로 왔다가 많은 😊중고등대학교동문 만나서 외롭지 않았지만 이제 거의 떠나시고 제가 거의 토밖이입니다.. 대부분 많은 이민자 분들 노력하며 힘들게 사셨지요. 저의경우는 어릴때 아이들 공부는 당연한거고 예체과외 활동시키면 한국 사교육비보다 많이들었어요..부모의 경제적어려움 무지함으로 많은자녀들이 공부빼고는 사회에서 외톨이로 자라기 쉽지요. 한국뚝심으로 잘키운다고 했지만 정신적 건강문제가 많은게 드러내지 못하는 아픔입니다. 그렇지만 수많은 1.5세 당당하게 미국사회에서 활약합니다..말씀처럼 이중적으로 차이나는 삶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좋은정보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
켄PD님의 말씀을 들으니
아이들한테 미안한 마음 드네요.
고마워 해야갰어요.영어도 한국 잘 하니까~~
깨닫게 해주셔 감사 드립니다.
Happy Sunday!
오늘도 반가운 소식에 행복했어요,
감사해요.
현명하고 훌륭한 아버지이시구요
그런 부모 만난 자녀분들이 참 운도 좋네요. 해외에서 그나라 국민으로 제 몫을 잘 하게 자녀를 키우는것도 또다른 애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이야기 들으니 신기하고 공감 많이 됩니다. 😊
남편이 호주 1.5세대 이고 어중간한 나이에
호주 이민와서 고생 많이 한것 같아요.
진솔한 말씀에 공감합니다.
켄 PD님, 참 좋은 방송 감사 합니다. 좋아요 버튼이 하나이기에 망정이지 열개라면 열개 다 누르고 싶을만큼 속시원한 방송 잘 봤습니다. 동치미 한대접에 활명수 디저트로 마신듯 속이 후련하네요. 앞으로도 늘 좋은방송 기대합니다.
캔피디님은 역시 대통령감 입니다 👍 😎 😄 😍 😘
켄 PD님 야무지게 생기신만큼 야무지게 방송 하시네요 👍 매번 잘 챙겨 듣고 있습니다. 건강 하세요~~^^
캔피디님 휴일뉴스 감사드립니다 미국생활에 많은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하다는생각합니다 🙏❤️👍
짝짝짝...잘 듣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와 ~~정말 공감이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공감되서. 속이다 시원했어요 감사합니다
품성은 부모에게서 받지요…
오늘 말씀 공감 100% 입니다 !!!
일리 있는 말씀이예요! 👍🏼👍🏼👍🏼
굿모닝!
오늘도 수고가 많으시네요
정말 다양한 말씀 매주마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우리곁에 오래오래 계셨으면 좋겠어요
좋은말씀 동감합니다
미동부지방에서 잘듣고있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Great topic !!
Realistic anecdotes !!
So true !!
😎👍
Ken, PD님
어제 Food Court에서 마주쳐서 반가웠어요.
전에 결혼 분과, Speed Dating 홍보해 주셔서 고마웠구요.👍
안녕하세요 ㅎㅎ 어제 홍진영 콘서트 좋은 시간 이셨죠 ^^
@@KenPD 게다가 같은 대전 사람!
5.1 대전여고 50주년 갑니다👍
켄피디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 😊
저도 80년초에 캔피디님처럼 중학교때 부모님따라 이민와서 정말 고생많이했어요. 성격이형제들보다 밝다는이유로 가족 대표 통역은 물론 모든 집안일을 해야했어요. 은행에 가는거 가게에 비어 라이센스 만드는거 회게사만나는거 등등. 지금 생각하면 중학생인 제딸은 엄두도 못내는일이죠. 학교끝나면 밤 10시까지 일하고 또 새벽까지 영어공부하고 청춘을 부모님도와주면서 다 보냈지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고요. 제주위에 친구들도 그렇게 많이 했어요. 그래서 친구들 잠깐 얼굴보고 다들 뛰어가서 부모님 가게에서 케셔하고 고생했죠. 근데 요즘 아이들은 너무 호강하고 크네요ㅎㅎㅎ
Thank you 😊 💓
정확하고 예리한 판단에 무진장 공감해요. 공부에 취미가 없는 제 아이들 에게 각자 특기(?)대로 약간은 방목(?). 내가 좋아서 이민 왔고 아이들은 2세라서 각자 좋아하는 일을 하니 지금은 미국 사회에서 만족하고 삽니다.
뭐든지 어거지로 하면 탈이나죠.
오늘도 공감하며 감사해요.
좋은아침입니다. 오늘은 너무 감동적인 정보네요. 맞아요. 젊었을때나나 학벌 여러가지을 보지만 결국은. 인성문제가 제일중요하다생각합니다. 재미있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하루되세요. 건강하세요. 또한번. 감사합니다.
굿모닝!
우행 가족 여러분
즐거운 주말 되세요😍👍
일요일 아침 입니다. 항상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필라델피아 재니엄마
모든분들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이민1세대들이힘들고 고생많았지만 그에못지않게 자녀들도 많이힘들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열심이 살아왔으니 모두들 대단하고
캔피디님 말씀대로 아이들에게도~박수를보냅니다 모두들 홧팅 !!!
너무나 옳은말씀 감동깊게 잘보았습니다.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미국사는 자녀에 관한말씀 구구절절 와 닿는 말씀이십니다
찐공감 이네요 우리도고생했지만 우리아들딸 고생한건생각못했어요 지금생각하니 대견하네요 표현한번못하고 잘커준우리자녀 한번꼬옥 안아줘야겠어요 지금은결혼해서잘살지만 가슴이뭉클하네요
감사해요
미안해 지네요
여기는 엘에이, 벌써 며칠째 비가 계속 오고 있읍니다. 오늘 일요일도 열심히 수고하시는 켄PD와 하루를 시작 합니다. 행복이 풍만한 좋은 주일 보내세요.
Thank you pd nim~~
며느리 이야기 하실 때 진심이 느껴져서 울컥했어요 따듯하신 분이시네요.
잘 들었읍니다 맞는말 입니다
🇰🇷👍💕 ㅡ 아네ㆍ 서재필박사님.
오늘도 뵙게되서 반갑습니다.항상 열심히 하셔서 보기좋습니다. 힘내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보내세요.
예비 며느리 얘기하시는 중에는 입꼬리가 많이 올라가는, 아주 행복해 보이는 우행님입니다.~~~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여긴 토론토.
👍우행가족 좋은 휴일되세요
켄 pd님, 열정과 객관적
논리로 생각을 하게해서
굳어가는 사고를 깨워주시네요
여긴 TX 후스톤.바람이 부네요
ㅋ😆. 진심동감합니다.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처음으로 댓글 남기네요^^
자식 키운 부모로서 생각이 많아지고.....
반성합니다.
켄피디님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뒤 돌아보니 켄피디님 말씀이
맞네요 후회해도 이미늦었고
세월이 훌쩍 지나가 버렸어요 ㅋㅋ
한국에서 태어나 살아온 세월보다 미국에서 살아온 세월이 거의 배가 넘는 세월에 가까워지니 이제는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ㅡ 라는 세월 속에 있내요ㅡ모두 건강만 하세요ㅡ건강한행복 ㅡ화이팅ㅡ😁😁😁❤️❤️❤️❤️❤️
정말 공감가네요
굿모닝입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어쩜이리도 제생각과 똑같은지 켄피디님의 방송중에서 제일 속시원했습니다한가지 아쉬운것은 자식들을 써포트 못해준것은 한인사정뿐만이 아니라 다른이민가정도 비슷했던것같아요 제가자영업하면서 다른민족고객들에게 많이물아보고자문도 구해봤는데 대답이한결같았어요 자기네 할머니 할아버지도 영어못하고 인종차별당하면서 엄마아빠들 키워냈다고 자랑스러워하더군요. 우리할머니식당에서일했고 할아버지세탁소에서 일하느라 살찔겨를도 없었다고 그덕분에 자기들이 잘산다고…
우리2세 3세들도 곧 그렇게 말하면서 별도움못준. 부모들을자랑스러워하지않을까요
저희 부부도 유학생으로 미국와서 선택의 기로에서 아이들 때문에 미국에 남기로 해서 여태껏 살고 있습니다.
힘든 순간에도 한국에 있었으면 입시로 아이들의 교육이 왜곡되었을테데 미국에서 그래도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것 같아 위안 삼아 살아왔습니다.
미국 온지 25년 되어가는데.... 그 동안 힘든 일이 너무 많았지만... 요즘엔 그래도 저도 미국 생활의 만족감을 느끼며 살고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이 곳의 학교생활을 즐거워 하며 보내는 것이 큰 보람입니다. 욕심을 내면 속상하고 아쉬운 것이 많겠지만 마음 비우고 하루하루 미국에 있음에 감사함을 생각하고 살아서 그런가 봐요.
남편은 대학에 있는데 유리천장 같은 것을 느낀지는 오래되었구요...그래도 다른 사람들보다 2-3배 더 열심히 하면 기회가 오려니 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외국인으로 다른 나라 와서 사는 데 당연한 것아닌가라고 받아들이니 별로 힘들지도 않구요. 어디에 사느냐 보다 내 마음의 자세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민 1세대인 우리보다 우리 자녀, 손주 들은 훨씬 나은 대우를 받고 살것아라고 생각합니다. 첫 술에 배부르기는 힘들죠. 한국에 살았으면 또 그 곳에서 이런 저런 어려을 겪었을 것이구요. 보다 나은 우리 후손들을 위해 화이팅!!
Ken 피디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말씀 듣고, 또 감사하지요.
캔 피디님 행복한 하루되세요🤗
백번 맞는 말씀 입니다
와우 진짜 정곡을 찌르시네요 ㅎㅎㅎ
많은 걸 느끼게 되는 순간이에요
잘 들었습니다^^
캔피디님 반갑습니다.
한인들의 미국이민의
역사를 말씀을 해주셔서
새롭게 배우고 있습니다.
부모를 깨달음을 주시는
지혜를 배우게 됩니다.
이곳에 와서 세상의 의미를
우리 귀에 쏙쏙 들어가게끔
책이 되고 희망이 됩니다.👍
동감 백배 !!!
좋은 말 씀 감 시합 니 다
정 말
자 녀 교육때문에왔 습 나다
고 생 많이 했 습 나다
막 일해 서
잘 키 웠 습 니 다
정확하게 정도에 삶을 살아 가야할 이유를 말씀하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미 군대 사병으로 제대 후 고만고만한 생활을 했는데 지금65살로 남편이 5년더 70 은퇴 할려고 합니다 미국에서 근면성실하면 은퇴 걱정안해도 됍니다
피디님 말 들으며 지금 모두 소천 하신 윗 어른 들( 1974년 오신 ) 의 노고 를 기립니다. 저는 1980 년 에 왔고요.
하루라도 캔피디님 을 보지않으면 좀 서운해 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켄피디님
공감합니다
어린 아이들 미국교회에 보내면 처음엔 어설프게 느끼겠지만 한국교회 보다 많이 배우고 여러가지 프로그램 도 한국교회 보다 많아요
감사합니다
참 캔피디님.맞는말하시고
옛날생각
You so right 😮
캔 피디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저도 89년도에 유학 와서 졸업후에 캘리포니아 에서 살았는데 한국 사람들 한테서 많이 비난과 질투 와 시기를 받았읍니다. 지금은 워싱턴 주에서 박사과정을 하다가 일과 공부를 병행 할수 없어서 공부를 그만두고 간병인으로 일 하고 있읍니다. 한번은 정신병이 있는 한국 인 여자와 미국인 남자 친구를 돌보는데 하루는 그 한국 교회의 여자가 와서 나보고 교육을 그렇게 받았는데 왜 그런 일을 하느냐고 비난을 하더군요. 그 이후에 그곳을 그만두고 절대로 한국 환자는 돌보지 않고미국인만 돌보는데. 지금 제가 다니는 교회는 미국 교회로 한국인은 저만 있읍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은 한국어 를 못 합니다. 물론 이해는 하지만. 저는 정말로 한국인과 얺 맞고 어떤때는 제가 한국인 인 것이 부끄럽 습니다. 왜냐면 제가 한국 식당에서 바가지를 쒸워서요 또한 한편의점에서 제가 돌보던 미국인 남자한테바기지를 쒸워서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희도 아이들에거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해, 한국의 경력과 직장 다 내려놓고 미국 이민와서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저도 직장에서 영어만 쓰려니 너무 힘든데 아이들은 학교에서 얼마나 고생일까요? 다들 미국생활 파이팅입니다!
잘들었어요
그 옛날 미국 이민올때 소양 교육이었던가 하여튼 교육을 3일동안 받고 그때 얼마나 결핵에 걸린 사람이 많았으면 미국에 올때면 XR 사진 찍어서 입국할때 제출하고 들어왔네요
캔 피디님의 입담
머리좋고 똑똑한 것이 증명됩니다.
거기에다 양심의 소리까지 들을수 있어서...
보기에도 흐믓합니다
오늘의 방송은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에 디아스포라의 삶을 사는 한국동포들에게
심금을 울리는 말입니다.
정말로 가슴에 손 올리고 돌아온 삶을 돌아보니...
자신은 물론이고 자녀들에게도 수고했고 잘 버티고 지금에 와 있다고
박수를 쳐 주고 싶네요
그리고 노마드의 삶을 살고 있는 모든 이민자들에게도요!
화이팅화이팅!
카나다 이민27년차입니다.
자녀교육 핑계입니다. 지금도 자녀교육 핑계로 오는사람들 만나봅니다
맞는말씀
아이들에게 너무너무너무
미안해 마음이 아파요
저도. 미국이민자에게 결혼해서
미국에 살면서. 자녀들은 여기서태어나고 어리때부터친구들이엇으니 좀낫지만. 그래도힘들엇어요. 근데 제가 애들에게. 의사 변호사되지말라햇어요
변호사는. 이기기위해서. 남을 밞을때도잇을거라고. 의사는 남의 생명을다루는것이. 힘들것이라.. 가족중에의사가 잇어요 돈이인생에전체가아니라고 애들이 친구엄마아빠는 변호사되고
의사되라하는데 의아해햇어요
근데 둘다 대학원까지나와서
의사 변호사만큼 돈벌고.잘살아요. 하나님은혜입니다. 캔피디님때문에 아 옛날이여.
🇰🇷 한국
미국 🇺🇸
🌍 세계 어느 땅에 살든지
한국 부모님은 자식에 대한 교육에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
자식들 은 예전보다
더욱 치열한 경쟁사회에
있는 듯 합니다(컴퓨터 ,중국인, 인도인...)
자식을 믿는 ❤️ 💕 마음과
칭찬과 격려!
중요한것 같아요 !
켄피디님! 화이팅입니다 😊
켄pd님 늘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너무 궁금한게 있어서 그러는데 답변해 주실수 있는지요.. 만약 미국에서 교통사고 합의금을 받앗다면 (미국에서는 세금 면제 입니다) 그것을 한국으로 가지고 가면 한국에서는 세금을 내야 하나요?영주권자 입니다.
켄피디님 올해나이좀알려주세요
오~~~
오늘도 감솨합니다😮
전 미국 온 지 딱 1년 하고 8개월… 아직 미국에 대해서 아는 게 없었는데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특히 아이들 지원하는 것에 대해서 공감하고 방법도 알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맞아요
안녕하세요,
동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영주권 고민하고 있는데 혹시 영주권 관련해서 준비사항, 주의점 등 전반적인 내용 공유해 주실 수 있을까요?
아님 미리 만드신 동영상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