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편이한 강의 잘봤습니다. 여러면에서 다른 관점이 있네요. 대표적으로, 요임금이 순임금에게 선양한 것을 '실질적인 민주주의'라고 호도하고 있어요. 이런 식의 이해는 플라톤의 엘리트적인 철인정치를 연상하게 만들어요. 선양을 요즘식으로 말하자면 엘리트에 의한 평화적 권력교체 정도로 이해할 수 있겠죠. 실질적 민주주의는 오늘날 일반화된 대의제 민주주의가 아니라 인민(다수)의 능력에 대한 믿음에 기초하고, 인민의 의한 추첨식 정치권력체라고 할 수 있겠죠.
@@sssu663 죽음보다 치욕적인 궁형..궁형처벌을 받은 이는 인간취급을 못 받고 멸시를 받음.. 당시의 열악한 환경에서 생존확률은 약 30%라 함.. 아버지의 유언이자 유업인 역사서를 완성키위해..죽지 못하고 살아남아야 했으며..극도로 쇄약해진 몸으로 처절하게 역사서 저술을 이어감..
이 사람의 강의에서는 배울 바가 없다. 지식의 장황한 나열, 대용량의 기억능력 과시, 한 마디로 내가 얼마나 알고 있는지 보셨지?! 로 일관할 뿐이다. 삶에 관한 깨달음이나 역사의 통찰 따위는 아랑곳 하지 않는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서민층 내지 저교육층에 미치는 악영향이 크다고 본다. 뿜어대지만 말고 사색할 틈을 줘라. 전달만 하지 말고 오히려 수시로 고견과 감상을 물어라. 지식은 자랑하는 게 아니다. 그리고 반말을 일 삼지 마라. 청자 중엔 나같은 노년층도 있다.
청자는 앞에 있는 청중이지 온라인 청자는 아니지요 석가도 공자도 예수도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지는 못했죠 역사는 사실을 기반하면 되는 거지 무엇을 요구하는지요 취사여부는 님의 선택인데 열변을 토하는 강의형식을 가지고 비난을 하는 모습은 적절한가 생각을 불러오네요 왜곡되고 불순한 의도가 아니면 강자의 열정을 존중하는 것이 청자의 예가 아닌가 싶습니다~
좀 아는것 같은데 예수는 신이다 그럼 신은 사람이가? 신은? 사람은? 부터 정확히 설명하고 강의를 해야지 편향된 시선이 있네 신은 진리입니다 바른 강의 아니네 신이라면 유대인만 구원 사마리아인만 구원 예수님은 모두 구원 최소한 어느 종교든 학문이든 신은 치우침이 없어야 한다 하느님이라면 최소한 절에 간다고 교회에 간다고 성당에 간다고 ᆢ 어디에 가든 다 구원을 하는 분을 하느님이라 합니다 이건 진리입니다 태양은 마음에 드는놈만 비추나 살인자도 도둑눔도 개새끼도 ᆢ 비춘다 강의 바로 해야지 아무리 강의라도 바른 뜻으로 해야지 말에 지나지 않게 하는 것은 바르고 옳은 강의는 아니고 치우친 지식에 불과하다
![[인문학 시리즈] 2강.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신동기](http://i.ytimg.com/vi/AB64k4zOrME/mqdefault.jpg)
![[인문학 시리즈] 2강.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신동기](/img/tr.png)
![[인문학 시리즈] 4강. 성경 - 신동기](http://i.ytimg.com/vi/HmJ0jtfYdCA/mqdefault.jpg)
![[인문학 시리즈] 9강. 국부론과 자본론 -신동기](http://i.ytimg.com/vi/S6KNbWRKJT8/mqdefault.jpg)
![[#어쩌다어른] (1시간) 철학을 통해 삶의 의미를 알아보자👀 공자, 노자부터 플라톤의 이데아론까지! 다양한 사상가 이야기 1시간 모음](/img/n.gif)
강의가 구수하고 간간히 사이에 넣는 아저씨유머가 저에게는 정말 좋습니다.
내용도 웃으며 듣다보면 끝까지 집중해서 듣게되니 좋구요~^^
ㅂ
도울하고 한판 붙으면
도울 깨경~
@@이혁-f6g ㅣㅣ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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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ㅣㅣ
먼저 신동기 박사님 저서 '인문학 공부 '책 부터 사서 (1)오늘 강의할 단원 예습하여 책 읽고 (2)본 유투브 강의 듣고-강사님 말이 빠르다고 느껴지시면 재생속도를 90%로 맞추세요 (3) 다시 책 복습하여 나의 것으로 만드세요.
배워서 남 주시는 교수님!!!!!
유익한 강의 감사드려요
전체로 들으시고. 부분적으로 알고 싶으시면 전문 분야로. 찾아들으셔요 대단한 교수님 이십니다.~^
대단하신 열정 강의
감사 합니다 인간의
생각과 행동이 역사가
되고 땅을 많이 차지 하기를 바라는 것이 전쟁이고 아직도 악의적인 퓨틴이라 거시가 동물 근성이 있네요 건강 하세요
2023
신동기박사님을 알게 됐네요
고맙습니다
You are a great lecturer and a spiritual being. Not many of lecturers do not describe Jesus as a God! I am very impressed!!
귀한 강의 입니다
사기를 다시 읽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들었어요
고맙습니다
강연 잘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인문학을 가지고 노시네요. 멋져요.^^*
강의 화면의 표가 보이지 않고 강의하시는 선생님의 화면만이 나오게 되는데 강의하시는 연대의 표를 촬영하시는 분이 잡아 주셨으면 더욱 좋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동감입니다
매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사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큰 실수는 토사구팽 같은 뒤처리는 지금까지도 우리의 발목을 잡게하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세상은 절대로 토사구팽 뒤처리 없어져야 합니다 이것은 인간을 도구화한 가장 비인간적인 인간으로 만들게 했습니다
전반적인 강의 내용에 대한 교제 구입 방법을 알고 십습니다.
넘 유익하고 내가 알고 싶었던 내용들 감사드립니다..꼭 교제 구입 방법 알려주세요..
진시황이 묻어버린 유는 술사유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장생불로약찾으로간다고 재물투자받고 먹튀한놈들 하도많아서 진시황이열받아서 유(술사)를 생매장햇습니다. 라고 배웟습니다 ㅎ
강의잘들었습니다
싸움 잘하는 사람은 누가 자신이 싸움 잘하는지 알기 바라지 않는다ㆍ 똑똑한 사람은 누가 자신이 똑똑한지 알아주길 바라지 않고 강의 잘하는 사람은 굳이 강의광고를 하지 않는다ㆍ
책도 마찮가지이고 ~
"마찮가지고?" 😂
귀한 강의 들으며 많이 배웁니다.감사합니다~^^
사마천 史記를 잘 모르는
사람은 평범한 사람이다.
사마천 史記를 비판하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이다.
사마천 史記를 인정하는
사람은 뛰어난 사람이다.
사마천 史記를 함께하는
사람은 훌륭한 사람이다.
사기를 잘 모르는 사람들.요.순.우.공자.맹자.진시황...우씨.. 평범한 사람들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아시겠죠? 그렇죠? 너무 강렬하게 기억남
중간에 광고가 많이 나와서 못 보겠네...
댓글이 졸라 시니컬하다 아니 그럼 니들이 유투브 만들어서 강의를 하던가 열심히 강의하는 분을 씹는 놈들은 뭐여?
다른 강의를 평가하지 마시기 바라며, 청취하시는 분들을 폄하하는 말씀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생님의 편이한 강의 잘봤습니다.
여러면에서 다른 관점이 있네요.
대표적으로, 요임금이 순임금에게 선양한 것을 '실질적인 민주주의'라고 호도하고 있어요.
이런 식의 이해는 플라톤의 엘리트적인 철인정치를 연상하게 만들어요.
선양을 요즘식으로 말하자면 엘리트에 의한 평화적 권력교체 정도로 이해할 수 있겠죠.
실질적 민주주의는 오늘날 일반화된 대의제 민주주의가 아니라
인민(다수)의 능력에 대한 믿음에 기초하고, 인민의 의한 추첨식 정치권력체라고 할 수 있겠죠.
김용명. 폼. 무쳤다~
예수는 태어나지 않고 신으로 내려왔나요?
1:12:46
아시겠지요 아시겠지요 아시겠지요
이 좋은 내용을 저렇게.. 안타깝네요
정권을 받을 사람을 전임자가 지정하는것이 “실질적 민주주의” 라니! 그런것은 독제라고 해야하지 않나요
정권 선양이 실질적 민주주의라니 대한민국 시민의 입에서 나오다니 ㅋㅋ 그냥 농담이었겠죠?
@@장이수-z9k 1
능력있는 사람에게 정권을 이양한거니 당시상황에 비춰볼때 그렇다 이런 말씀아닐까요?
그시절에 선양은 획기적인것이죠..
연산군 같은 개망난이도
세습되고 북한의 3부자세습도
있는데 2000년전에 유능한 사람에게 권력을 이양했다면
정말 존경 해야할일
"독제?"😂
38:00
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ㅃ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ㅃㅃㅃㅂㅂㅂㅂㅂㅂㅃㅂㅃㅃㅃㅃㅃㅃ
지도에서 상하이를 오른쪽으로 더 이동해 그렸어야만 했습니다(경도 : 북경 116, 상하이 121)
He says too much 아시겠지요
사기에 대해서는 김영수 교수님 추천합니다ᆢ이분은 사기를 제대로 모르네요ᆢ사마천이 왜 궁형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지ᆢ사마천을 두고 순진하다니ᆢ
쯧쯧쯧 ~
똑같은 모습을 보고도
생각의 차이점이 있건만
누가 잘못 되었다?
그것은 님의 몫은 아닌 것
같습니다
취사여부는 본인의 몫이지만
공개적인 비판은 우려스렵네요~
뭘 선택하는지.돈이 없으니 벌을 받은거지..
@@sssu663 죽음보다 치욕적인 궁형..궁형처벌을 받은 이는 인간취급을 못 받고 멸시를 받음.. 당시의 열악한 환경에서 생존확률은 약 30%라 함..
아버지의 유언이자 유업인 역사서를 완성키위해..죽지 못하고 살아남아야 했으며..극도로 쇄약해진 몸으로 처절하게 역사서 저술을 이어감..
@@장투부자 ㅋㅋ 막 감동적으로 쓰면 진실인마냥 생각하는것은 아니지요.
궁형은 돈상납으로 해결할수 있거든요.한면만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좀 넓게 바라보시면 좋겠습니다
@@장투부자 음 이것은 알아보시죠.사마천이 생각하는 이유
家貧，貨賂不足以自贖，交遊莫救視；左右親近不爲一言
★★★★★
언어사용이 쫌😅
강사님, 왜 서울대 서울대 하세요? 다른 대학은 학교도 아닌가요?
표준말로 반말하지말고
강의 부탁합니다
종교는 없다 종교믿을 라면 돈가져오라는 세상...
불교든 기독교든 천주교든
현재 세상에 종교는 썩었다
돈이면 다되는 종교
너네들은 종교를 말하지말라
도대체 뭔 애길하려는지 잘 모르겠네~ 너무 주제와 달리 왔다 갔다 잡소리만 늘어놓네~
듣기 싫으면 꺼져 인마!
횡설수설
이리갔다 저리갔다
뭔 말을 하는건지
제발 기독교인거 티는 내지맙시다 한국 기독교의 특징인가요?
공자왈맹자왈미주알고주알 .... 인문학은 자기지식자랑용인거 같음 ... 실컷듣고나면 "그래서? 뭐? 어쩌라고?" " 거~참~ 시시콜콜 많이도 아시네"
이 사람의 강의에서는 배울 바가 없다. 지식의 장황한 나열, 대용량의 기억능력 과시, 한 마디로 내가 얼마나 알고 있는지 보셨지?! 로 일관할 뿐이다. 삶에 관한 깨달음이나 역사의 통찰 따위는 아랑곳 하지 않는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서민층 내지 저교육층에 미치는 악영향이 크다고 본다. 뿜어대지만 말고 사색할 틈을 줘라. 전달만 하지 말고 오히려 수시로 고견과 감상을 물어라. 지식은 자랑하는 게 아니다. 그리고 반말을 일 삼지 마라. 청자 중엔 나같은 노년층도 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ᆢ사마천에 대한 사실도 제대로 모르는듯ᆢ
청자는 앞에 있는 청중이지
온라인 청자는 아니지요
석가도 공자도 예수도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지는
못했죠 역사는 사실을
기반하면 되는 거지
무엇을 요구하는지요
취사여부는 님의 선택인데
열변을 토하는 강의형식을
가지고 비난을 하는 모습은
적절한가 생각을 불러오네요
왜곡되고 불순한 의도가
아니면 강자의 열정을 존중하는
것이 청자의 예가 아닌가 싶습니다~
배울게 없으면 듣지 마시죠 열심히 강의 하시고 많은 사람들이 듣고 있는데 댓글을 그런식으로 쓰시나요 남을 칭찬할지 모르시는 나이먹은 어른 이신것 같습니다
아니 반말하지 말라고 지도 반말하네.ㅎㅎ 이러니 틀딱소리 듣지
네 목네 칼을 그으라-18
누가 그러더라고요
공부 못하는 놈들이 인문학과에 가고
요즘 유튜브로 지식이라고 먹고 산다고 하더라고 함
뭔 얘기가 복잡하네
반말 칙칙하네
시작은 좋았으나 . .
어 .. 어 . . 어 ..
사마천이 사기 를 ?
bc14 ?전설 신화
기축시대 ;
bc524
먼 개소리야
강의가 너무 길어서.. 뭘 이야기 하는 건지 ??? 혼자 신나서 이야기 하네.
Jesus is not God. As he said making human being as God produces all types of legends.
좀 아는것 같은데 예수는 신이다
그럼 신은 사람이가?
신은?
사람은?
부터 정확히 설명하고 강의를 해야지
편향된 시선이 있네
신은 진리입니다
바른 강의 아니네
신이라면
유대인만 구원
사마리아인만 구원
예수님은
모두 구원
최소한 어느 종교든 학문이든
신은 치우침이 없어야 한다
하느님이라면 최소한
절에 간다고
교회에 간다고
성당에 간다고
ᆢ 어디에 가든
다 구원을 하는 분을 하느님이라 합니다
이건 진리입니다
태양은 마음에 드는놈만 비추나
살인자도
도둑눔도
개새끼도
ᆢ
비춘다
강의 바로 해야지
아무리 강의라도
바른 뜻으로 해야지
말에 지나지 않게 하는 것은
바르고 옳은 강의는 아니고
치우친 지식에 불과하다
말좀 천천히
그라고 반말하지 마소
쓸데없는 강의
두서없이 정신 없네
말이 너무 빠름
허울대 개판검이 왜나와?
감사합니다
1: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