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그막에 웬 피아노” 저 스스로 붙인 별명입니다. 제 나이 65세에 지금에서야 뭐에 홀린듯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첫 발자국, 제가 소싯적에 라디오 방송에서 자주 틀어 준 곡이었죠. 제 나이 또래이신 분들은 공감하실 겁니다. 아름다운 피아노 소리가 힐링이 되고 또 복음이 되어 이국생횔의 고단함을 치유해 줍니다.
하얀 눈이 수북히 쌓인 산길을 아는 동생 손을 잡고 걸어 가는데 발자욱을 보며 문득 옛날에 좋아하던 첫발자욱 이 생각 났습니다 그 음악을 들어 보려 유튜브에 들어오니 피아노 연주 음악이 너무도 아름답게 가슴까지 전달 되었습니다 그날부터 첫발자욱을 매일 듣고 있습니다 이렇듯 아름다운 곡을 연주해 주시는 nami님 감사합니다
와아아~~~ 용기에 놀래고, 연주에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 연세에 배우셨는데 이 정도면 원래 피아노 천재이시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근데 영상보다가~ 모니터 스피커 를 보고 'Presonus Eris' 아닌가? 하고 놀라고 있습니다. 유닛모양과 음파모양 로고보면서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저 작년에 e4.5 샀거든요 ㅎㅎㅎ '첫 발자욱'은 제가 어릴적 들었던 음악인데 저희 어머님도 무척 좋아하시는 곡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전 기타로 함 연습해봐야겠네요.
첫발자국 작사 : 이 창 수 (0:04-0:19) 흰 눈 위를 홀로 걷다 돌이켜 첫 발자국을 보니 (0:20-0:34) 계절이 돌 듯 지나왔던 시간은 마음 한 켠 후회로 쌓여 (0:36-0:54) 어렸던 시절에 그대와 만남은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었지만 (0:55-1:04) 꿈꾸던 수많은 선택에 가려져 (1:05-1:12) 아련했던 그 추억은 사라져 (1:15-1:29) 삶의 길에 방황하다 돌이켜 새겼던 첫 발자국을 보니 (1:30-1:44) 소중했던 네 모습이 떠올라 가슴속에 후회로 남아 (1:46-2:12) ~ 솔직한 고백으로 ~ 내어 보인 마음도 ~ 갈림길의 순간에 (2:14-2:21) 빗긴 운명을 결정짓고 사라지니 (2:22-2:30) 먹먹한 가슴에 뜨거웠던 심장은 (2:31-2:39) 아픔에 사그라들고 과거의 회상 속에 (2:40-2:48) 언제까지나 슬픈 미련은 남아 (2:52-3:07) 삶의 길에 방황하다 돌이켜 첫 발자국을 보니 (3:08-3:22) 고독을 따라 묻혀있던 시간은 마음속에 후회로 남아 (3:23-3:26) 기억되리라 th-cam.com/video/K1BOKGniyso/w-d-xo.html
하늘로 먼저간 딸 생각에 눈물이 흐릅니다..
저는 70세인데
가끔씩 피아노를 치고 있어요
너무 아름다운 선율위에 손 모양이 너무 예쁩니다~~
“늘그막에 웬 피아노”
저 스스로 붙인 별명입니다.
제 나이 65세에 지금에서야 뭐에 홀린듯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첫 발자국, 제가 소싯적에 라디오 방송에서 자주 틀어 준 곡이었죠.
제 나이 또래이신 분들은 공감하실 겁니다.
아름다운 피아노 소리가 힐링이 되고 또 복음이 되어 이국생횔의 고단함을 치유해 줍니다.
응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멋지십니다
옛날추억이 생각나는 아름다운연주 정말감사합니다
추억 돋는 곡입다 ... 잘 치시네요^^
노공에 감사드립니다
더운 여름 힘이 나네요
늘 건강하시길....
가슴이 저리도록 아름다운 피아노곡 상쾌한 아침 공기와 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에 커피 한잔과 이 음악을 들으니 가슴이 뭉클 합니다 ~
고3때 아침 레코드 가게에서 흘러나온 참 기억에 남는 명곡입니다.
하얀 눈이 수북히 쌓인 산길을 아는 동생 손을 잡고 걸어 가는데 발자욱을 보며 문득 옛날에 좋아하던 첫발자욱 이 생각 났습니다 그 음악을 들어 보려 유튜브에 들어오니 피아노 연주 음악이 너무도 아름답게 가슴까지 전달 되었습니다 그날부터 첫발자욱을 매일 듣고 있습니다 이렇듯 아름다운 곡을 연주해 주시는 nami님 감사합니다
너무 좋네요.
명연주이십니다.
증감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편안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어째 구독자수가....
조만간 구독자가 넘칠겁니다 ~~~
넘나 멋진 연주입니다 :)
와아아~~~ 용기에 놀래고, 연주에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 연세에 배우셨는데 이 정도면 원래 피아노 천재이시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근데 영상보다가~ 모니터 스피커 를 보고 'Presonus Eris' 아닌가? 하고 놀라고 있습니다. 유닛모양과 음파모양 로고보면서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저 작년에 e4.5 샀거든요 ㅎㅎㅎ
'첫 발자욱'은 제가 어릴적 들었던 음악인데 저희 어머님도 무척 좋아하시는 곡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전 기타로 함 연습해봐야겠네요.
Beautiful ❤❤
최고입니다 👍
배우고 싶어요
마음 이 편안음악 가장 좋아하는연주곡이며 자주듣는곡입니다
nami님 안녕하세요?
오늘 첨 방문합니다 멋진연주 즐청하고 구독과 좋와요 함께응원 합니다 자주뵐게요 감사합니다
1980년 겨울
처음 춘천 강촌 길가에서
카셋트로 듣던 기억이 납니다.
세월은 덧없이 흘러만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 사셨잖아요
강촌, 수많은 청춘들의 추억이 깃둘여 있는곳. 믄득 가고 싶어네요
멋지네요 정말 잘치십니다
우와 손가락이 정말 길어요~
부러워요~ 저는 너무 짧아서 옥타브도 간신히간신히랍니다
좋은 음악 연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득 듣고 싶은 음악이라 검색 해봤더니 첫번째로 눈에 들어오드라구요.
정말 연주 넘 잘하시네요~~^^
첫발자국
작사 : 이 창 수
(0:04-0:19) 흰 눈 위를 홀로 걷다 돌이켜 첫 발자국을 보니
(0:20-0:34) 계절이 돌 듯 지나왔던 시간은 마음 한 켠 후회로 쌓여
(0:36-0:54) 어렸던 시절에 그대와 만남은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었지만
(0:55-1:04) 꿈꾸던 수많은 선택에 가려져
(1:05-1:12) 아련했던 그 추억은 사라져
(1:15-1:29) 삶의 길에 방황하다 돌이켜 새겼던 첫 발자국을 보니
(1:30-1:44) 소중했던 네 모습이 떠올라 가슴속에 후회로 남아
(1:46-2:12) ~ 솔직한 고백으로 ~ 내어 보인 마음도 ~ 갈림길의 순간에
(2:14-2:21) 빗긴 운명을 결정짓고 사라지니
(2:22-2:30) 먹먹한 가슴에 뜨거웠던 심장은
(2:31-2:39) 아픔에 사그라들고 과거의 회상 속에
(2:40-2:48) 언제까지나 슬픈 미련은 남아
(2:52-3:07) 삶의 길에 방황하다 돌이켜 첫 발자국을 보니
(3:08-3:22) 고독을 따라 묻혀있던 시간은 마음속에 후회로 남아
(3:23-3:26) 기억되리라
th-cam.com/video/K1BOKGniyso/w-d-xo.html
이 곡을 배경으로 선생님의 시를 설겆이하는 아내 옆에서 낭독했습니다
영육의 강건을 빕니다
넘 아름다운곡이라 많이듣고있슴니다~ 넘잘~하시네요 저도60 이넘어 배우고있는데 이곡을 도전해보고싶슴니다 혹악보를 보네주실수있으시까요~?
@@여도희-d3o 따로 악보는 없고 유튜브에 악보가 많이 있습니다!
요즘 계속 듣고 있습니다
듣기 넘 좋아요
상큼한 계절로
안내해 주시는
연주입니다👍
손가락까지 예술인정!!!!!
음이야 말해 뭘해요 ㅠ
너무 멋져요 진짜 힐링 되네요
60대인데....
피아노 배우고 싶어지네요.
시도 해 보십시요
저는 62 세에 그 어렵고 힘들어 젊은이도 잘 배우지않는다는 트럼펫에 도전해 찬송가는 다 연주하는 정도까지 피아노는 어렵긴해도 힘들거나 머리아프거나 현깃증도 없사오니 ㆍㆍㆍ
@@박재호-b7h
대단하세요 정말 트럼펫은 힘들거 같애요 머리 아프고 어지러을것 같아요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응원해요
훌륭한 연주. . 잘 듣고 갑니다. . .
Bonjour de FRANCE Ville de LE MANS . très jolie interprétation Merci
단정하고 부드러운 연주..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힐링받으며 잠드네요 ^^
편안하고 듣기좋아요 즐감했네요
와우!트헤 벨 르! 브라보!
참 좋으다🥰🥰🥰
너무 잘 치십니다.
excellent. i love this song
아 너무멋지시다
나의 10대 유년시절이 주마등처럼 지나 갑니다~~
악보 구할수 없나요? 너무 좋습니다.
Kannst du mir die Klaviernoten irgendwie zukommen lassen? Finde sie nirgends 🙁
아빠가 죽기전에 제가 이곡을 꼭 쳐줬으면 좋겠대요 직접찾아서 주시더라구요 전 피아노 아예 못치는데 말이지요..ㅠㅠ 아무리 찾아봐도 악보를 구할수가 없어요 오른속이 왜 왼쪽으로 가서 치냐고 다른 악보 보여드렸더니ㅠ 혹시 악보는 어디서 구하셨어요?😂😂
Très jolies Moreso
채원 씨의 정신상태가 궁금한 비요일ᆢ
청년 때 들었던 추억의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