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해장국 집에서 종종 끓여먹는데 잘 익은 무은지랑 돼지뼈만 사다가 넣구 푹 끓여서 뼈는 골라먹구 국물에다가는 밥 넣구 한번 더 푹 끓여서 죽처럼 만들어 먹어요. 저희 집에서는 이 죽을 꿀꿀이 죽이라고도해요. 서아씨도 집에서 만들어서 먹어보세요. 만들기도 쉽구 맛도 있구 추천해요. 영상 잘 듣구 갑니다.
두분 다 참 맛있게 드시네요. 저도 뼈해장국 좋아하죠. ㅎㅎ 20년전 유명 감자탕집(뼈해장국) 벽에 쓰여있던 글인데, 1950년대 후반 어렵게 살던 시절에 강원도 정육점에서 버리려고 하는 돼지등뼈를 이웃사람이 얻어가서 끓여먹었다더라고요. 소뼈는 우려먹어도 돼지뼈는 안 우려먹으니, 돼지등뼈에서 고기를 발라내고 남은 쓸모없는 뼈를 버리려고 했던 거죠. 하지만 당시엔 소고기는 커녕 돼지고기도 귀하던 시절이라, 고기를 발라낸 뼈에 붙은 고기조각이라도 먹어보려고 가져가는 걸 보고 정육점 주인이 가련한 마음에 다음부터는 일부러 뼈에 고기조각을 좀 남겨둔 채로 이웃에게 내어줬다고 하더군요. 그러다 이후 식당에서 돼지등뼈에 고기를 두둑히 붙인채로 채소에 깻묵가루를 넣어서 강원도 특산물인 감자까지 더해서 판 게 점점 유명해지면서 전국으로 퍼졌다더라고요. 그리고 감자탕의 감자라는 게 한자로 돼지등뼈를 의미하는 감자뼈라는 얘기도 있고 강원도에서 많이 나는 감자를 넣었다고 해서 감자탕이라고 한다는 얘기도 있다더군요.
반대로 못살던 시절 먹던 음식입니다.제가 지금 70년생인데 고교 졸업후 돈이 없을때 먹던 안주가 감지탕입니다.뼈에 살은 하나도 없고 감자 몇덩어리 한바가지에 천뭔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뼈에 살이 많이 붙어 있더군요.아마도 먹고 살만해지면서 못살던 시절 처럼 뼈에 붙은 살을 싹싹 발라내지 않고 살점들을 일부러 남긴듯 하네요.지금 뼈해장국은 유명 음식점이 재탄생 시킨듯 해요.
예전에는 뼈해장국 없었고 돼지등뼈에 우거지나 김치 넣고 콩 갈아서 콩탕 해 먹었내요 지금은 어디가면 콩비지 파는데 돼지 고기넣고 하는데가 많아요 글구 뼈는 감자탕 에 넣어서 80 년 대조에 팔다가 뼈 해장국은 이전년대 들어서 먹은듯 하내요~~언제 남대문 시장가서 딱 한집 있는데 닭 곰탕 집인데 닭 백반 함 먹어봐요 파 간장 소스에 닭 껍질 찍어 먹으면 둘이먹다 하나 죽어도 모른다능 ㅎㅎ
두 미녀가 한번에 출연이라 너무 좋아요 ㅋㅋ 소연씨 코맹맹이 소리 감기인가요? 원래 코맹맹이 소리가 조금 있긴 한데 오늘 더 하네요 ㅋㅋ 탈북민들 감자탕 집에 가면 진짜 뼈만 남기고 발골 할것 같은 느낌이네요.. 들깨 가루 팍팍 넣고 걸쭉하게 먹어면 더 구수합니다.. ㅎㅎ 그 파리가 울집 모니터에 있는 파리인줄 알고 잡을려고 했네요 ㅋㅋㅋ
미인중 미인만 두분이 출연 했네요. 소연씨의 어릴적 북한에서 고생했던 이야기를 들었을때 나도 많이 울었습니다. 서아씨,수애씨 두분은 캄보디아 출신인데 캄보디아엔 아마도 북한 최고의 미녀들만 뽑은듯 합니다 히지만, 수애씨 말대로 남조선 애인들따라 대한민국으로 왔으니,,,,에구 북한은 망했네. 손으로 하늘을 가리듯 거짓말로 70년을 세뇌해 왔으니,, 하지만 북한 같은곳은 망합니다. 역사가 그것을 증명 하잖아요. 그런 정권의 특색은 국민들을 잘먹이고 행복하게 하면은 망하게 되는 묘한 자기모순에 빠진 이념이죠. 누구나 잘먹고 잘살고 행복하면 정권에 협조하지않고 불만이 ㅁ쌓이거든요.더불어 일도 하지 않구요. 생산성이란 누구나 같은 조건이라면 일하는 흉내밖엔 내지 않으니 시키는거나 하는둥 마는둥 하는 아마추어에다가 더불어 효율적인 방법을 궁리를 하지를 못한 답니다.
감자탕은 일제에 의해 1890년대 말 철도를 놓는 인천의 인부들이 끓여먹었다는 유래가 있습니다. 돼지를 도살하면 좋은 고기는 가져가고 남은 목뼈와 등뼈에 붙어 있는 살을 발라서 먹기위해서 만든 요리라고 봅니다. 대체로 여럿이 먹는 전골형태로 여러 사리가 첨가되어 요리되면 `감자탕`이라고 하고 뚝배기에 1인분씩 담아내면 뼈해장국이라고 부릅니다. 감자는 밭에 나는 감자가 아니고 등뼈에 붙어있는 특정 살부위를 `감자살`이라고 부릅니다.
너무너무 이쁜 소연님과 서아님을 동시에 볼수있어 난 오늘 행복.
잘봤어요 ᆢ두분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ᆢ
배추 겉잎 말린거는 우거지~
무 청 말린거는 시래기라 부릅니다.
마이크 해장국에 떨어트리는거 대박
쇼츠로 만들면 조회수 많이 나올듯
예능신이 도우는 서아님~~
우거지는 배추줄기를 말린 것 이고, 시래기는 무우 줄기를 말린 것 입니당~
맞아요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지요
아니에요. 우거지는 배추든 무든 어떤 푸성귀를 다듬을 때 걷어낸 부분(웃+걷)을 말하는 거고, 시래기는 푸성귀를 말린 것을 말한답니다.
유튜브 사전에는 그렇게 나와 있지만 우거지는 배추 시래기는 무 줄기를 말린게 맞습니다
@@hixtar1ㅋ그런말은 있지만 그렇게 사용하는곳은 극히드물고 보편적으로 무청을 말린것을 시래기 배춧잎말린것을 우거지라고함
개거지.상거지는요?
미인 두분을 보니기분이 너무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먹방 김서아님 정말 잘 먹네요 보기좋습니다
😂😂~^^서아씨 감자탕단단이먹고
화이팅입니다 ~~~
시레기는.여려가지.있습니다.
우거지시레기.배추시레기등
저도 감자탕을 좋아합니다 전번에 감자탕을 드시는것을 본것 같네요 엄청 잘드시던데요 서아씨는 처음인가 봅니다🎉🎉🎉
예전에 다른 채널에서 소연님 뼈해장국 맛있게 먹는거 봤던 기억이 나네요...추워지는데 건강 잘 챙기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서아님~~♡ 소연님~~^^
서아님 소연님 오늘은 맛잇는 감자탕을 먹방하셨네요^^~ 저도영상보고 오늘은 감자탕 먹으러 갑니다 * 항상 재미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쌀쌀한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영상에서 뵙겠습니다 ~~* ❤❤❤
서아님과 소연님이 함께 나란히 다니시니까 넘무 보기 좋아요~~ 소연님은 햄버거도 맛있게 잘 드시는데~~~
넘. 맛잇게드시니. 좋으네요. 두분. 이제부터는. 항금곷길 만걸으세요~~❤🎉
소현씨 넘잘드시니 좋으네요 ~~ 늘행복한 ㅇㄹ만 가득하세요. 서아님. 소현님🎉🎉🎉🎉
뼈해장국 집에서 종종 끓여먹는데 잘 익은 무은지랑 돼지뼈만 사다가 넣구 푹 끓여서 뼈는 골라먹구 국물에다가는 밥 넣구 한번 더 푹 끓여서 죽처럼 만들어 먹어요. 저희 집에서는 이 죽을 꿀꿀이 죽이라고도해요. 서아씨도 집에서 만들어서 먹어보세요. 만들기도 쉽구 맛도 있구 추천해요. 영상 잘 듣구 갑니다.
@@블렉쉴드 뼈사서 물에 담가놨다가 한번 후루룩 끓인후(된장 ㅣ스푼+ 통후추 +월계수잎 3,4장) 통3중 압력솥에 넣고 고추가루 .마늘 .된장 ㅣ스푼 . 국간장 넣고 끓여요 . 추돌고 15,20분 끓이면 푹 삶아져요 .. 시래기는 삶아서 된장 +고추가루+ 마늘 +고추가루+청량고추 마니 넣어 주물 주물 ㅡ 압력솥 김빠지고 나면 양념시래기넣어 후루룩 끓이고 파 + 깻잎 + 들깨가루 ㅡ 간봐서 싱거우면 국간장 넣어 먹어요😊
맛있게 먹는것보니 보기 좋아요!!!!
구미에 선산곱창 유명하고 맛있는데
촬영한번 오시죠^^^^
맛나게 잘 드시네요 ㅎ 서아씨 소현씨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날마다 행복하세요 화이팅 !!! ㅎ
두분 아름다우세요 ❤❤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무청이나 배춧잎을 말린 것을 시래기라고 합니다. 우거지는 푸성귀 채소, 즉 배추를 손질하고 나온 겉 잎을 의미합니다. 녹색 잎만 들어있다면 우거지라 보면 될듯
@@요한묵시록 배춧잎 말린걸 시래기라하고 배추를 손질하고 나온잎을 우거지라하면 거거나 거시기나 같은거 아닌가요?시래기나 우거지는 용도에 맞춰서 불리는 이름이에요.말려서 바로 사용하는건 시래기.말려서 탈피후 사용하는건 우거지..작은 종지에 들어간건 시래기. 큰 대접에 들어간건 우거지.그렇듯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서 불리어집니다.
뼈해장국 처음이라니 ...서아님 드셔 보아야 할게 많네요 ㅋ
서아씨! 겨울에는뼈다귀해장국 👍🏿👍🏿👍🏿👍🏿👍🏿👍🏿👍🏿❤❤❤❤죠
소연씨는 못본사이 세련된 여성이 되셨네요~~넘 멋쪄요~~^^ 두분 뼈해장국 말고 보쌈이나 소고기도 드세요~~~ㅋㅋㅋ
그냥 먹어도 맛있고,,, 술한잔하면서 먹는맛도 끝내줍니다잉
두분미인 맛있게 드세요 섭취하는 모습도 예쁩니다 나도 뼈다귀해장국 즐겨 먹습니다 두분 늘 지지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해장국은 개화기 시절[19세기 후반]에 인천항의 노동자들이 먹던 음식에서 시작한다고 하더군요. 저도 지금 검색해보고 알았습니다. 저도 좋은 거 하나 알게 되었네요.
뼈를 나눠야 발골이 잘되요
젓가락을 뼈사이에 넣고 지랫대 원리로 부러트려 발골해서 구석구석
사이에 고기를 싹 발라드시는게
잘먹는 비법이에요
우거지는 배추 시래기는 무청잎파리입니다
아무튼 이런 먹방 너무너무 좋아요.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됩니다. 계속 먹방 찍어주세요.
변비에도좋아요.우거지많이먹으면.잘드시네요.서아님맛잇게드세요.
세상에 눈에 익은곳이다 했더니 우리동네군요 ㅎㅎㅎ
으악...퐁당!
서아씨 매력에 풍덩빠져봅니다. ㅎ
서아님 & 소연님 방가방가 ~^^
오늘도서아,소연님,두분만났군요,돼지뼈,잇발조심하세요,감자탕에들깨가루와다데기양념,조금넣고끓일것같은데,천천히,맛있게드세요,먹는모습도 이뿌네요,
크 쓰다 써 소탈한 모습 보기좋아요.
뼈 해장국 맛들이면 중독되죠..
가끔 찾아가서 먹는 음식
화이팅입니다 ^^
옛날에 남대문시장에 새벽에 나가보면 쿤가마솥에 돼지뼈랑 감자,시레기 등등을 푹삶아서 팔았는데 지게꾼,리어카꾼 등 어려운 사람들의 해장식사였지요.물론 가격도 저렴했지요.감자탕이라 불렸던 기억이 ..참고로 내나이 72입니다.
정말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이
보기에 좋네요🎉
김서아 김소연 파이팅!!!!!!❤
두미녀분이 맛있게식사하는거보니까 아주보기
좋습니다 항상좋은일 많이있으시고 행복한 삶살아가세요 응원합니다 첫눈오는 새벽에...
1978년에 순천에서 뼈다기탕 먹은기억이 나네요 제가화물차 기사를했거든요 그래서기사식당에서 처음먹고 그식당단골이 됐었죠 .😂
씨래기는 무청이나 배추잎을 말린거고 우거지는 말리지 않은거죠. 예쁜 서아씨 소연씨 건강 하세요. 사랑 합니다.
아닙니다 우거지는 배추 줄기를 말린것이고 씨래기는 무 줄기를 말린 것입니다
배추말린건 우거지 무청 말린건 시레기 생배추 끓 인건 배추국 무청은 날로 밥비벼먹거나 삭혀서 밥비비고 무청국은 안끓여먹어요
보신탕과 들어 가는 양념이 똑같아요
배추는 우거지
무우 잎은 시레기
시레기가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어서 더 좋아요
시레기 국, 우거지 국은 굳이 다른 음식이 아니어도 많이 먹던 음식입니다.
굳이 거기다가 보신탕이나 감자탕을 집어 넣을 이유는 없습니다.
1980년대 까지도 한국 시골에서는 시레기국, 우거지국 많이 먹었습니다.
과거 김장을 담을 때 배추를 절여 겉잎을 따로 놔두었다 김장독 위를 덮어주었죠~ 이 윗부분을 걷은 것이 우거지입니다~ 시래기는 무우나 배추잎을 건조시킨 것이죠~
서아 점점더 이뻐지네 오구오구 귀엽다
할머니뼈해장국 우거지감자탕은 날씨 추운날 정말 맛있죠.
해장국을 맛나게 드시는 방법은 먼저 코가 비뚤어 지도록 마셔야 합니다. 캬~ 좋다~
두분 다 참 맛있게 드시네요. 저도 뼈해장국 좋아하죠. ㅎㅎ
20년전 유명 감자탕집(뼈해장국) 벽에 쓰여있던 글인데,
1950년대 후반 어렵게 살던 시절에 강원도 정육점에서 버리려고 하는 돼지등뼈를 이웃사람이 얻어가서 끓여먹었다더라고요.
소뼈는 우려먹어도 돼지뼈는 안 우려먹으니, 돼지등뼈에서 고기를 발라내고 남은 쓸모없는 뼈를 버리려고 했던 거죠.
하지만 당시엔 소고기는 커녕 돼지고기도 귀하던 시절이라, 고기를 발라낸 뼈에 붙은 고기조각이라도 먹어보려고 가져가는 걸 보고
정육점 주인이 가련한 마음에 다음부터는 일부러 뼈에 고기조각을 좀 남겨둔 채로 이웃에게 내어줬다고 하더군요.
그러다 이후 식당에서 돼지등뼈에 고기를 두둑히 붙인채로 채소에 깻묵가루를 넣어서 강원도 특산물인 감자까지 더해서 판 게 점점 유명해지면서
전국으로 퍼졌다더라고요.
그리고 감자탕의 감자라는 게 한자로 돼지등뼈를 의미하는 감자뼈라는 얘기도 있고
강원도에서 많이 나는 감자를 넣었다고 해서 감자탕이라고 한다는 얘기도 있다더군요.
😂😂~^^해장국에는 소주한잔~~
소연님
이만갑에서 탈북스토리
들을때 60대 후반남인 저도 눈물나려고 했는데 즐겁게 생활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님은 충분히 세상을 즐길권한이 있습니다~
한국의 70년대 애기군요
@@이오스-j6j 예. 70년대에는 애기니까 중년입니다.
고기먼저 조금 먹고 밥을 국물에 말아서 먹으면 맛있습니다~거기에 소주한잔~~캬~~
뼈다귀 해장국 먹는걸 보니까 침 넘어가네요
두분 맛있게도 드서네
반대로 못살던 시절 먹던 음식입니다.제가 지금 70년생인데 고교 졸업후 돈이 없을때 먹던 안주가 감지탕입니다.뼈에 살은 하나도 없고 감자 몇덩어리 한바가지에 천뭔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뼈에 살이 많이 붙어 있더군요.아마도 먹고 살만해지면서 못살던 시절 처럼 뼈에 붙은 살을 싹싹 발라내지 않고 살점들을 일부러 남긴듯 하네요.지금 뼈해장국은 유명 음식점이 재탄생 시킨듯 해요.
못살던 시절에도 귀한 음식이었죠.
사실 대부분은 시레기국, 우거지국을 먹고 살았으니까요.
이런 영상을 보노라면 서아님 남편과 아이가 생각납니다..
뭔가 채워지지 않은 부족한 느낌~ 서아님 응원합니다..
@@그래그래4026 남의가정 신경쓰지 마셈 오지랍이에요
두미녀가 맞이게 먹네요🎉🎉🎉🎉🎉
예쁜서아님 뼈해장국 잘드시네요 남편께서 안사주셨나봐요?맛있게드세요❤❤❤
뼈감자탕(지금의 뼈해장국) 70년대 후반쯤부터 생겼어요~
그당시 별로 돈도없는 사람들이 주로 먹돈 음식이에요~~~
두분 다 행복하고 즐겁게 사시는것 같아 보기 좋네요...
뼈해장국에는 쐬주를 곁들여야 제맛인데요. 저도 먹고 싶네요.
뜯어먹는 재미도 있고 구수한 맛도 괜찬은 음식입니다. 나중에 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 맞두 좋습니다.
서아는 고기를 많이 먹고 밥을 적게 먹는 술꾼형 식성, 소연이는 밥과 국을 모두 많이 먹는 그런데도 날씬한 복 받은 체질.
아빠한태 물어보니 아빠도 어릴때 할아버지랑 60년도때 동대문 창신동 거리에 해장국집이 모여 있었다고 하네요 저도 저녁에 아빠 엄마랑 함 가볼예정 입니다
우리의 역사에서, 옛날에 엉덩이 살을 베어, 죽어가는 어머니에게 대접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북한여성님의 이야기에서 잃어버렸던 몇십년전의 이야기를 듣네요
떠아님 참 에뿌네!
또여니님도 에쁩니다!
예전에는 뼈해장국 없었고 돼지등뼈에 우거지나 김치 넣고 콩 갈아서 콩탕 해 먹었내요 지금은 어디가면 콩비지 파는데 돼지 고기넣고 하는데가 많아요 글구 뼈는 감자탕 에 넣어서 80 년 대조에 팔다가 뼈 해장국은 이전년대 들어서 먹은듯 하내요~~언제 남대문 시장가서 딱 한집 있는데 닭 곰탕 집인데 닭 백반 함 먹어봐요 파 간장 소스에 닭 껍질 찍어 먹으면 둘이먹다 하나 죽어도 모른다능 ㅎㅎ
허당끼가 매력인 김서아씨 귀엽당 ㅋ 소연씨는 세련된미녀 사랑해용!
집에 뼈다귀탕 잔뜩 끓여놨는데 얼러가서 먹어야것네~ 두분 먹는거보니까 급 배고파짐요 ㅎㅎ
뼈다구에 붙은 고기 먹는 방식이 있습니다 젖가락으로 위에서 아래로 살~긁으면 고기가 사르륵 벚겨지고 뼈 구석에 밖힌 고기는 젖가락으로 후비면 다 빠져 나옵니다^^
감자탕은 소주안주 최고 !! 해장용으로도 최고 !!
두분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파이팅
소연씨는 수줍음 많던 이만갑이 만이 씩씩해지고 자신감이
두 미인분들 맛나게 드시네요
서아씨 날이갈수록 이뻐지시네요 남편분 부러워요
뼈해장국은 1899년 경인선 철도 공사의 인천노동자 들이 먹었던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점심은 저도 감자탕 먹을래요. 두분 맛있게먹는모습 좋았어요.
서아씨 소연씨
뼈다귀 해장국은 할머니뼈다귀 해장국이 최고예요.
외국인들이 깜짝 놀란다는 할머니뼈다귀 해장국 말 입니다.😊
두 미녀가 한번에 출연이라 너무 좋아요 ㅋㅋ
소연씨 코맹맹이 소리 감기인가요? 원래 코맹맹이 소리가 조금 있긴 한데 오늘 더 하네요 ㅋㅋ
탈북민들 감자탕 집에 가면 진짜 뼈만 남기고 발골 할것 같은 느낌이네요..
들깨 가루 팍팍 넣고 걸쭉하게 먹어면 더 구수합니다..
ㅎㅎ 그 파리가 울집 모니터에 있는 파리인줄 알고 잡을려고 했네요 ㅋㅋㅋ
뼈감자탕 맛있죠 뼈발라먹는재미 국물에밥말아먹고 쥑이죠
쐬주안주로 최고
이슬이가 빠졌네요 겨자소스에 살코기 찍어 먹으면 맛있어요
서아동무 남조선에서 못먹어본게 고저 많나보네요 여행도다니면서 맛난거많이드시라우 입잔치 많이 하시라우
만원 많이 비싸졌네요. 요즘 물가가 엄청 오르니 식사가격도 많이 오르네요
예전에는 7천원 했었는데 그때도 뼈다귀해장국은 비싸긴 했죠 ㅎㅎ
특히,소연씨는 어려서 죽을 고생과 핍박 받은거 생각하면, 넘 가슴이 아픕니다. 행복하세요 ❤❤
미인중 미인만 두분이 출연 했네요.
소연씨의 어릴적 북한에서 고생했던 이야기를 들었을때 나도 많이 울었습니다.
서아씨,수애씨 두분은 캄보디아 출신인데 캄보디아엔 아마도 북한 최고의 미녀들만 뽑은듯 합니다
히지만, 수애씨 말대로 남조선 애인들따라 대한민국으로 왔으니,,,,에구 북한은 망했네.
손으로 하늘을 가리듯 거짓말로 70년을 세뇌해 왔으니,, 하지만 북한 같은곳은 망합니다.
역사가 그것을 증명 하잖아요.
그런 정권의 특색은 국민들을 잘먹이고 행복하게 하면은 망하게 되는 묘한 자기모순에 빠진 이념이죠.
누구나 잘먹고 잘살고 행복하면 정권에 협조하지않고 불만이 ㅁ쌓이거든요.더불어 일도 하지 않구요.
생산성이란 누구나 같은 조건이라면 일하는 흉내밖엔 내지 않으니 시키는거나 하는둥 마는둥 하는
아마추어에다가 더불어 효율적인 방법을 궁리를 하지를 못한 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진짜 업로드 부지런히 하신다 ㅋㅋㅋ 파이팅!!! 구독합니다!
검색해보니 우거지는 배추 겉잎을 말린 것이고, 시래기는 무청 겉잎이나 무청을 말린 것이라네요
두분 초겨울 여행도 하시고 맛있는것도 잡숩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잘봤읍니다. 멋진방송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컨덴츠방송이 전국을 다니며. 평범한 일상을 찍는것도. 성공비결이겠네요
돼지고기를 정형하고 남은 등뼈에 고기가 남아 있었고 싼값에 등뼈를 사다가 해장국을 끓여서 팔았던게 시작으로 알고 있습니다. 넉넉하지 않던 시절에 뜨끈한 국물과 고기를 싸게 먹을수 있었던 서민음식입니다.
그런데... 저거도 사실 서민 음식 아니었습니다.
그보다 더 가난했던 사람들은 감자탕도 못먹었습니다.
시레기국, 우거지국을 먹었죠.
김소연 씨 70년대 시절 유행하던겁니다
예전엔 감자탕 말고, 뼈해장국(뚝배기)에도 감자가 수북이 쌓였습죠.
ㅡ 90년대 중반 쯤, 감자 값이 폭등해서 작은 감자 서너 알 올려주다가 그것도 이내 사라졌음.
제가 학생이었던 80년대 돈없을때 싸게 소주랑 같이 먹으려고 갔던게 감자탕집. 대표적 서민음식입니다. 주머니사정이 넉넉치않은 대학생때 많이들 갔었죠.
80년대에 그게 저렴했다니??? 90년대에도 감자탕을 안주로 하려면 큰 결심하고 가던 곳이었는데요?
부산은 only 시래기
시래기국
찜요리에는 시래기가 들어가면 환상의 조합이 되죠..
먹는모습도 복스럽고 고우십니다
감자탕은 일제에 의해 1890년대 말 철도를 놓는 인천의 인부들이 끓여먹었다는 유래가 있습니다.
돼지를 도살하면 좋은 고기는 가져가고 남은 목뼈와 등뼈에 붙어 있는 살을 발라서 먹기위해서 만든 요리라고 봅니다.
대체로 여럿이 먹는 전골형태로 여러 사리가 첨가되어 요리되면 `감자탕`이라고 하고 뚝배기에 1인분씩 담아내면 뼈해장국이라고 부릅니다.
감자는 밭에 나는 감자가 아니고 등뼈에 붙어있는 특정 살부위를 `감자살`이라고 부릅니다.
떨어진거 보고 있는게 더웃겨요 ㅋㅋㅋ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
서아씨 채널은 서아씨 미모가 너무 빛이나서 잘 못봐요. 진짜로.ㅎ
두 분 잘 드시는거 보니 좋네요.😊
"우리는 하나다"🎉🎉🎉🎉
걸어서 금강산 ~~~~
걸어서 평양 ~~~~
걸어서 백두산으로 올라가는 그 날을 위하여 ~~~~
남녘과 북녘이 하나가 되고 😊
휴전선이 붕괴되어 자유통일대한민국이 되는 그 날까지 😅
김서아님 화이팅 😂
☆한민족은 하나다☆
🎉🎉🎉🎉🎉🎉🎉🎉🎉🎉🎉
북한분들이 첨 와서 의아해한다는 할머니뻐다귀해장국...언제 먹어도 좋지요
뼈는 보통 3개로 분리가 되는데...
그 사이 고기가 맛있어요
보이는 고기보다 뼈사이 숨어있는
고기가 더 맛있어요~
두분 참많이 닮았네요 자매같아
소연님. 너무이뻐요
서아님 소연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