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ㄹㅇㄹㅇㄹㅇ 진짜 딱 이거 '어떻게든 되겠지' 마인드... 언젠가는 다 업보로 돌아올 걸 알고 그때 가서 겁나게 후회하겠지만.. 지금은 할 의욕도 이유도 의지도 뭣도 암것도 없음.... 나도 이런 내 미래가 두렵고 무섭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포기하게 됨... 진짜 모순적인 거 알고 말도 안 되는 거 아는데 무서워서 아무것도 안 하게 돼요 진짜.... 언매나 풀러 가야겠다 이제...
수시 놓지말라고 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진짜 자사고, 갓반고 제외 고등학생 뇌리에 박아놓고 싶음. 전교생이랑 경쟁하는 걸 포기해놓고 전국 수험생이랑 경쟁하고 심지어 하루만에 모든게 결정된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하이리스크를 감당해야 할 수도.. 내 고등학교가 그냥 평범하다싶으면 절대 정시에 올인하지 말자
선생들 1학년 평균 4, 5급 -> 넌 어차피 대학도 못갈듯한데 굳이 생기부 써줘야해? 2학넌 평균 3.3등급 -> 너 열심히 하는거 아니까 써준다(뭔 선심쓰듯이) 3학년 2등 -> 여기 이렇게 쓰면 더 좋을듯한데 어떠니? (직접 와서 의견내며 도와준다) 매년 보고서, 발표 1과목 최소 2개씩 해도 심각한 선생년놈들 등급별 차별대우 진짜 ㅈ같던데....
"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 " 뭔가 다 내려놓은 광기가 느껴져..ㄷㄷ
이사람 굉장하다
이사람 매번 본다..
이 사람 폼 미쳤다
내 마인드가 딱 저거ㅋㄱㅋㄱㄱㄱ 어떻게든 되겠지ㅋㅋㄱㄱ 그냥 포기 안하고 끝까지 공부해야지 하고 있음
개멋있다 존경해요
@@Even_If_World_Ends_Tommorrow 어머 감사합니다...포기안하고 내일 시험 보고오겠습니다ㅎ
저도 고3인데 기말 조졌는데 별로 타격이 읎네요 하...
현타온다
@@user-en6qh7zx6f꼭 좋은 대학 가실 수 있으실 거에요
@@newjeans-kj6fz그건아님
3학년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맑눈광 +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 누가 우리 반에 cctv 달아놨나봨ㅋㅋㅋ큐ㅠㅠㅠ 하.. 미치겠네.. 어떻게든... 되겠죠..? 논술 가야하나..
공감ㅋㅋㅋㅋ 미치겠다ㅋㅋㅋ
논술 꼭 하세요... 논술로 대학 갔어요
자기가 논술 못하는 것 같진 않다 싶으면 괜찮음
논술도 최저있는 곳 써야 그나마 경쟁률이 낮더라구요,, 그러므로 최저 준비 포기하지 말기,,!
오늘 담임쌤이랑 상담했는데 딱 저거임ㅋㅋㅋ ”공부 잘 돼가?“라는 물음에 “해도 안 해도 유지는 알아서 되지 않을까요 쌤?” 이라고 해버린 고3었다…. 쌤 엄청 웃으심ㅋㅋㅋㅋㅋ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 '^'??? 마인드 진짜 완전 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학년 때보다 현실도 깨달아서 4년제 들어본 대학만 가도 ㅈㄴ 기쁠 것 같음
ㄹㅇㄹㅇㄹㅇㄹㅇ 진짜 딱 이거 '어떻게든 되겠지' 마인드... 언젠가는 다 업보로 돌아올 걸 알고 그때 가서 겁나게 후회하겠지만.. 지금은 할 의욕도 이유도 의지도 뭣도 암것도 없음.... 나도 이런 내 미래가 두렵고 무섭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포기하게 됨... 진짜 모순적인 거 알고 말도 안 되는 거 아는데 무서워서 아무것도 안 하게 돼요 진짜.... 언매나 풀러 가야겠다 이제...
현 고3 인데요 진짜 인정이요
와개인정
ㅌ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정도 성적대면 어떻게든 대학은 가긴 하겠지 싶어서 지금까지 적당히만 공부했는데 수시 원서 접수때 쓸만한 대학 보니까 마음에 안차서 정시로 돌려놓고 공부 열심히 안해요…;;; 나중에 얼마나 후회할려고.. 오히려 답이 없어서 더 회피하게 되는..?
어떻게 됐을까
ㅋㅋㅋㅋㅋ점점 더 대책없어지는 거 ㅇㅈ...맘먹은대로 되는 게 1도 없어서 그런 거임
이번주 풀시험인 고3으로서 정확함 당장 내일이 동아시아사 시험이고 상대평가인데도 어떻게든 되겠지 하며 폰보고있음ㅋㅋ
대학 어디감 그래서
제발... 고딩분들... 내신 아무리 망했어도 제발제밯제발 수시 놓지 마세요 제발... 내신 공부가 결국 정시 공부고... 수시랑 정시 같은 성적이어도 수시가 훨씬 높은 대학 갑니다... 제발 내신 챙기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정시파이터들은 싹다 재수함 ㅋㅋ 심지어 정시파이터들 중에서 대학간 사람들은 죄따 수시로 갔다 ㅋㅋㅋ
수시 놓지말라고 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진짜 자사고, 갓반고 제외 고등학생 뇌리에 박아놓고 싶음. 전교생이랑 경쟁하는 걸 포기해놓고 전국 수험생이랑 경쟁하고 심지어 하루만에 모든게 결정된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하이리스크를 감당해야 할 수도.. 내 고등학교가 그냥 평범하다싶으면 절대 정시에 올인하지 말자
현재 고1이고 갓반고 갔는데 정시할까요?
그냥 나는 실패작이야만 외치는중..
서‘울’대 말고 서‘운’대ㅋㅋㅋㅋㅋ
우리 1학년 담임 선생님
첫날 선생님이 자기소개하시면서 “너희들의 6월 모고 점수가 수능 점수다”라고 하셔서 마음속으로 ‘뭐래, 내가 독하게 해서 저 말이 틀렸다는걸 증명해주지’라고 생각했지만 선생님은 대현자셨군요 😂
3학년 미친 ㅠㅠ 개똑같엌ㅋㅋㅋㅋ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 눈빛이 찐이다
와 근데 진짜 생각의 변화가 다 똑같은 갑다ㅋㅋㅠㅠ
암것도 모르는 1학년이 서울대 운운하는거 왤케 킹받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나도 저때는 내 등급이 어느정도인지 감도 안왔지~~~
ㅋㅋㅋㅋㅋㅋㅋ아 기말 다음주인데… 1초 뒤의 내가 알아서 해주지 않을까ㅎ …그냥 대학을 못 가게 생김… 근데 재수는 안 할래이…🙈💦 고3.. 힘내자…🥲
"될대로 되라"
왜 3학년 반
미친거 공감
되냐고 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
현제 고3 (수시 다 교과)
1차 기말 수,국 빼고 5일전에 공부 시작했다
영,일는 공부도 안함
고2인데 개똑같네ㅜ
마지막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이번 기말에 대한 내 모습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1바 어떻게든 받겠지
언니 사랑해
어디 대학을 가건 어차피 아빠 병원 취직할 거 같은데 대학 꼭 가야 할까요? 했더니 쌤이 냅다 부럽다 야...이러심 쌤도 어쩔 수 없는 직장인이었다...
꿈 -> 희망 -> 체념
찐 말눈광이다 ㅋㅋㅋㅋ
2학년 기말보고 정시로 돌렸던 고3입니다
지금 재수 준비중입니다..
ㅋㅋㅋ고3이든 중1이든 다른게 없네 ㅋㅋㅋ 다른점이 있다면 중1은 이제 막 미친거처럼 된 느낌이고 3분의 2 정도 놓은 느낌인데 고3은 은은하게 다 놓앗네요 ㅋㅋㅋㅋ
고1 오늘 시험봤는데
대학교에 갈 수만 있으면 감사할 것 같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3학년이 되면 다 저런 맑눈광이 되는건가요...? 저의 미래가 마냥 암울하진 않은가보군요! 미쳐서라도 행복해지면 행복한거죠ㅎ 모로 가도 서울로 가면된다고 생각해요ㅎ
3학년 1학기를 마친 k-고3 항상 미친것처럼 웃고 다님 ^^ 이젠 눈물도 안나네^^
들켰다..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읶던거 어케 아셨져..
ㅋㅋㅋ나 고1인데 고3의 대화에서 왜 쌤과 나의 대화의 대자뷰가 느껴질까?ㅋㅋ
진짜 포기만 안하면 어디든 가더라
나도 지금 저 상태ㅋㅋㅋㅋ
"어떻게든 되겠지 :)"
1학년 입학하고 인생걸려있다고 개쫄아서 개빡세게 해서 1학기에 평균 1.7이였는데 막상 받고나니까 그다음부터 전의상실하고 다 던졌다가 고2인 지금 내신 3까지 떨어졌습니다 ㅋㅋ 하 다음주 시험범위도 다 안 돌았는데 어케든 되겠죠~
ㄹㅇㅋㅋ
고3되니 모든학년이 공감된다😅😂😂
와 3학년 염색 디테일 쩐다
고3인데 대학 안갈거라서 담임쌤이랑 처음상담했을때 "말뚝박겠습니다" 하니까 다음 상담이 없어짐....
아 PTSD (고2담임입니다)
ㄹㅇ 3학년되면 이러지도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마인드가 장착됨
저게 막상 학교 마다 다름 ㅋㅋ 대부분 학교는 선배들의 선례로 정시 얘기만 하면 거품물고 말리는 데 자사고나 갓반고라 불리는 학교나 이런곳은 정시로도 잘가는 애들이 많았으니까 내신이 4등급 후반만 가도 정시공부 어케 해야할지 알려줌
어떻게든 돼겠지....내 평생의 마인드였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대학...인서울이든 지방이든 대학....못 간다고 안 죽어요 그니까 공부도 몸 안 해칠 정도로만 하세요.....지방 간다고 세상 안 끝나
애초에. 3학년때 공부 안해서 어차피 공부는 재능+노력임
근데 진짜 맞말임. 주변 정시파 다.. 재수 준비 중임…
아니 보다보면 다 같은사람인걸 까먹음ㅋㅋ
아유 곱다
고삼인데 이거 ㄹㅇ임 어떻게든 되겠지 공부만 하고 있으면
저 이번주 목요일인데 ㅆ 너무 떨림😮
❤️
기말보고 정시하기로 마음 먹었다
진짜 공부 누가 만들었냐ㅎㅎㅎ
내일 모레 시험인데 걍 어떻게든 되지않나? 마인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당
중3때부터 고3마인드 가졌는데 조졌다
3학년 - 중간 기말 언제인지도 잘 모르고 1일 전에 통보받음
고3 땐 내신 거의 다 나왔고 자기 주제 파악이 어느 정도 됐기에 될 대로 되라임…
네.. 저 내일 시험 봐요.
그냥 대학만 갔음 좋겠네 이젠 다 지겹다 ㅜㅜ
나랑 똑같넼ㅋㅋㅋㅋ
3학년은 광기의 이너피스네🧘🏻♀️🧘🏻♀️
3학년 선택과목 내신 반영되는건 화작 단 하나...정시에 모든걸 건다
주희는 그 송나라때 성리학 만드신분 아닌가?그분이 왜 수능을¿
어떻게 되긴해요 어떻게든..
...ㅠ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
저는 다를 줄 알았습니다.
갑자기 지뚫킥이
선생님 저에게 희망이라도 주세요..
히히 25학번이 될거예요 히히
저 고3에 있는 내용 우리오빠인줄..
"어떻게든"
성적 말아먹었으니 실기로 어떻게든 되지않을까ㅎ? ㅎ ㅎ ㅎ
딱 내 마인드임 ㅅㅂ ㅋㅋㅋㅋ
하지만 공부를 포기하진 않았어
저는 중간 안칩니다 예스
내가 왜 저깄지...?
쌤들 편하려고 정시하지말라고 하기도 함.
선생들
1학년 평균 4, 5급 -> 넌 어차피 대학도 못갈듯한데 굳이 생기부 써줘야해?
2학넌 평균 3.3등급 -> 너 열심히 하는거 아니까 써준다(뭔 선심쓰듯이)
3학년 2등 -> 여기 이렇게 쓰면 더 좋을듯한데 어떠니? (직접 와서 의견내며 도와준다)
매년 보고서, 발표 1과목 최소 2개씩 해도 심각한 선생년놈들 등급별 차별대우 진짜 ㅈ같던데....
무대책 위원회
서운대 그 하이킥 ㅋㅋㅋㅋㅋ
"기말고사 준비는 잘 돼가나"
애초에 공부 꽤 하는 애들한테나 하는 질문... 결론은 주희는 범생이인듯
돌아오는 여름 재도전?
기말 점수가 더 올랐다는 게 신기함
고삼입니다 어떻게든 되겠죠^^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
살짝 신예은 닮았음
"기말 1일전"
우리반 같다...
잼따
나 내일이 기말인데;;; ㅈ쳤다
더 이상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다 완벽한 여자야
서운댘ㅋㅋㅋㅋ
히히 우리는 자유학년제지요 낄낄
정시파이터=재수 진짜임 ㅋㅋㅋ
왜... 제 언니 이름이.ㅋ
근데 진짜 반은 재수함ㅋㅋㅋㅋ 하지마세요...
1학년은 시험 안보는데...
ㅋㄹㅋㄹㅋㄹ
근데 진짜 정시 파이터 하겠다고 수시 버리는 애들 중 반이 재수하긴 했어
서운대 우리동네에요 많이들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