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사랑한다는 말로만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랑한다는 말 1년에 한번만 해도 여자가 충분히 사랑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와이프가 오빠는 사랑한다는 말을 한달에 한번 듣기도 힘드네 라고 귀엽게 투정부리면, 저도 말로만 퉁치기 싫어서 ㅋ 라고 장난스럽게 반문하고는 합니다. 그리고 까먹을 즈음 일주일 정도 지나서 집으로 꽃이랑 와이프가 좋아하는 매운닭발 사들고 집에 옵니다 ㅋ_ㅋ 그러면 갑자기 왠 꽃이야라고 물어보는데 그때 일주일 정도 전에 이랬었잖아 하면 아주 아주 좋아합니다. 둘째 바로 생깁니다.
@@acg-u7h 개소리하는거죠 한방언니가 ㅋ 뭐 저런 걸 멋잇다고 하고 자빠졋어 잇는 남자가 하니까 뭘 해도 멋있어 보이는 거지 그냥 안 주고 꺼지라고 해도 상관없는 거임 은근히 저런 식으로 가스라이팅 하는 거지 뭘 굳이 사주고 헤어져 한두푼하는것도 아니고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그게 별 거 아닌 것처럼 말하는 게 ㅋ
이거는 대표님이 알아두시면 좋을거 같아서 쓰는 건데 남성성의 대표적인 특질은 문제 해결 능력과 문제를 해결하려는 강한 의지입니다. 왜냐면 테스토스테론이라는 기본적인 남성호르몬에서 저런 특질이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남자는 누군가의 말을 들어줄때 그냥 들어주기보다는 해결해줄려는 성향이 있다는 것도 호르몬 때문이 큽니다. 그리고 예로 드신 부부의 예는 남성분이 남성적이라서 그런거보다는 통제 하는걸 좋아하는 기질이고 여성분은 자신에게 선택권이 주어지면 단순하고 명쾌하게 선택하기 힘들어하는 기질이기 때문에 잘 맞는 겁니다. 사소한 것은 여자에게 선택권을 주다가 중요한 부분은 본인이 최대한 이성적이고 효율적인 방안을 생각해내어 이끌고 가는 경우가 사실은 더 남성성을 드러내는 예시입니다.
능력없으면 그냥 혼자사는게 최선의 방법임. 결혼하게 되면 절대로 넘어질수도 없음. 처자식들 먹여살려야 한다는 압박감에 부조리를 모두 견뎌야 하고 그것을 은퇴할때까지 수십년동안 반복해야함. 직장과 월급이 보장되어있으면 큰 축복인데, 앞으로는 더욱더 경제가 안좋아지고 기후변화와 기술의 발전으로 일자리들은 더욱 줄어들것임. 어느 한순간에 밥을 걱정해야하는 세상이 올것인데 애비노릇 못하는게 가장으로써 가장 고통스러운 일임. 혼자 적당히 즐기다 병이 걸리든 세상이 망하든 운명대로 살다 가는게 '인간' 다운선택일수도
연애 할때에는 좋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성적이고,까다로운 스타일이예요. 여자들 앞에서 내색은 안하지만,어떤 여자가 나 에게 관심이 있는지 미리 다 파악하고 있는거죠. 자신이 제법 잘 났다는 걸 알기에,미리 다가가진 않습니다.다가오게 만드는 거죠. 연애하기에는 좋아 보일수도 있지만,굉장히 피곤한 스타일일 수도 있어요.
내가 아는 형은 대표님이 말하는거 전부다 포함 되는 사람인데, 성생활은 정말 화려하게 하고 사시다가 40대가 되어서 결혼 하셨는데..... 앞에서는 진짜 젠틀하고 명품이나 화장품등 여러가지 지식이 많았음. 그런데, 뒤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고삐풀린 망아지가 따로 없었고, 여자들은 어떻게든 잡을려고 먼저 다가갔음. 하지만, 대부분 실패하다가 마지막 여성분은 어캐 하신지 모르겠음.
모든 여자가 나쁜 남자에 끌리는 게 아니라 경계선 성격장애 성향이 있은 여자가 나쁜 남자에 집착합니다. 사실은 남자가 나쁜 남자처럼 보이려고 일부러 그런 게 아닌데 여자 혼자 상상하고 오해하고 화를 내는 겁니다. 자존감 있는 여자는 남자 행동 하나하나에 신경 쓰지 않고 내버려둡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나쁜 남자를 좋아한다는 가정 하에 이를 전략적으로 이용하면 정상인 여자는 모두 놓치고 경계선 성격장애가 있는 여자만 걸려들 수 있고 결혼까지 한다면 의부증으로 파탄에 이를 수 있습니다. 병적으로 심한 경우는 영화 ‘미저리’같은 상황이 발생합니다. (실제로 2021년도에 38세 여성이 자신의 폰번호 지웠다는 이유로 16세 연하인 22세 남자친구를 살해한 사건 발생) 경계선 성격장애를 가진 사람에게는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거절을 당하거나 버림을 받는 것이 굉장히 큰 상처, 아픔, 공포로 다가옵니다. 그래서, 늘 타인이 자신을 버리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며 눈치를 보고,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경계선 성격장애를 가진 사람은 타인이 바빠서 약속을 취소하거나, 모르고 인사를 안 받아 주었을 때와 같이 사소한 일에 대해서도 자신을 버린 것 같은 큰 두려움으로 타인에 대한 분노와 비난을 쏟아냅니다. 그래서 경계선 성격장애를 가진 사람은 타인에 대해 마치 천사인 것처럼 세상에서 완벽한 사람인 것마냥 이해하다가도, 세상에서 제일 나쁜 사람으로 비난하곤 합니다.
그거 님 본인 생각이죠? 어떤 사례 하나를 전체화 하는? 그리고 나쁜 남자라는 게 진짜로 "나쁜" 남자를 의미 하는 게 아닙니다 정상적인 여자 중에서도 나쁜남자 좋아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나쁜남자라는 게 진짜 못 돼 쳐먹은 놈을 의미하는 게 아니에요 자존감 높고 자기주도적인 사람을 말하는 거죠 경계선 성격장애 성향이 있는 여자 조차도 그런 면에 반한거겠죠 그리고 정신이 정상이 아니니 집착하는 거고 자존감 높고 건강한 여자는 집착을 안하는 차이임 세상에 바보같은 남자하고 사귀면서 그 남자 일거수 일투족에 집착하고 통제하고 일때문에 바빠 전화 못 받는 걸로도 싸우는 사례가 얼마나 많은데요? 오히려 그걸 받아주는 착한남자라 더 여자 증세가 심해지고 선을 계속 넘고 그러다 헤어지는 케이스가 굉장히 많습니다
@@sungjoohan1316 내 말이 그 말이에요. 글을 제대로 읽고 댓글 달아주세요. 남자는 실제로 나쁜 남자로 행동한 게 아닌데 여자가 착각하는 거라고 썼잖아요. 일종의 피해망상이죠. 남녀 모두 건강한 정신이라면 집착하지 않아요. 집착은 경계선 성격장애. 집착과 상대방에 대한 구속 혹은 구속 당하는 것을 사랑의 감정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죠. 그리고 일반화가 아니라 심리학에 나오는 거니까 유튜브에서 ‘경계선 성격장애’ 찾아서 보시면 이해하실 듯 합니다. 배우자를 만날 때 가장 중요한 게 성격입니다. 상대방이 혹은 내가 성격장애가 있는지 없는지 살펴보는 객관화 과정은 필요하죠.
때론 나한테 관심을 표현하는 것 같더니 아닌 것 같고 이거 밀당인가 착각하는 것도 무서운 건데 그것이 스토킹의 출발이 된다고 합니다. 스토커들은 거절하는 것 자체를 자신에게 관심이 있다는 증거로 왜곡해서 해석합니다. 상대 남자가 자신에게 무관심하거나 거절의 표시를 했는데도 더 끌린다면 감정적으로는 스토킹이 시작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왜곡된 해석을 했음에도 상대가 지속적으로 거부의사를 밝히는 경우 끝내 자존심이 상처받으면 무슨일을 벌일지 예측이 불가능해지기도 합니다. (애정을 늘 갈망하는 이들은 주변에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상대가 자신에게 보내는 사랑의 신호라 연관지어 생각한다. 애정에 대한 과대망상을 가지고 있는 이 환자들은 사랑받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다. 자신보다 높은 수준의 능력있는 이성이 자신을 좋아해주었으면 하는 꿈을 꾼다. 하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이라는 것을 알기에 심리적으로 고통스럽다. 그러다 상대방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으로 생각을 바꿔버리는 ‘자기정당화’ ‘자기합리화’를 시켜버린다. 방어기제 중 ‘자기합리화’는 자신이 자책이나 죄책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럴 듯한 이유를 들어 자신의 입장을 정당화하는 심리적 방어이다. 자기합리화를 하는 주된 이유는 무의식적으로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이다. 스토커의 또 다른 유형은 질투형망상이 있다. 의처증·의부증은 단순한 질투와 달리 아무런 증거가 없어도 배우자의 외도에 대해 매우 공고한 확신을 갖고 있는 특징을 나타낸다. 질투형 망상장애는 폭력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위험하다. 기질적인 요인 및 기타 생물학적 병변소견 이외에 개인적인 특징으로는 주로 사회적으로 고립된 사람들이나 낮은 성취감을 경험한 사람들, 낮은 자존감, 대인 관계에서 비정상적으로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에게서 더 잘 생기는 것으로 파악된다. 스토커처럼 관계에 대한 집착이 강한 사람일수록 상대가 조금이라도 자신을 싫어하는 기색을 보이면 견디지 못한다. 자존감이 낮아도 이렇게 낮을 수가 없다. 이렇게 거부의사를 밝힌 상대에 대한 박탈감은 스스로 마음감옥을 만들어 외로움과 고립감을 증폭시킨다. 그러다 보니 자신과 코드가 맞는 사람들에게 의존하려 들고, 지극 정성을 보이거나 어느 날 갑자기 극명하게 적개심을 표한한다. 이는 ‘사랑’이라는 미명하에 시작해 끝내 ‘증오’로 끝나게 될 불행의 씨앗이 되는 것이다. 진정한 사랑은 구걸하듯이 사랑에 집착하는게 아니다 상대의 행복을 빌어주는 마음으로 상대의 의사나 감정도 존중해주는 마음이다. 정상인이라면 내가 이렇게 쫓아다니거나 내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럽지는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는데 스토커들은 이런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왜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 거냐며 화를 낸다. 이들은 이처럼 남의 의사나 감정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 상대에 대한 감정이나 의사에 대한 배려심, 이해심이 바로 공감능력이다. 이것은 관계를 더 친밀하게 해주는 기본바탕이 된다. 성숙한가 미성숙한가는 놓고 본다면 내 감정이나 의사가 소중하듯이 타인의 감정과 의사를 존중하는 기본 배려로 판단할 수 있다. 상대가 원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하는 모든 행위는 침해이자 피로한 관계일 뿐이다. 사람마다 각자 태어나서 성장한 배경, 환경이 각자 다르다. 따라서 성격도 가치관도 천차만별이다. 이것을 한 가지로 통일할 수는 없다. 그러하기에 자신의 감정만 받아달라고 하거나 내 의사만이 소중하다는 식의 일방적 통행은 사회적 인식이 부족하거나 사회성이 결여된 사람임을 쓰로가 깨달아 본인이 가장 편한 방식의 소통을 취하되 자기 자신을 아낌과 동시에 상대를 존중하며 좋은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장기적인 전략을 세워야 한다.)
아니죠 결혼을 하기 싫은게 아니라 결혼을 하고 싶은데 원하는 이성과 하고싶은거지 조건맞춰서 적당히 사랑하지도 않는 결혼을 하고싶지가 않은거죠 물론 그런 결혼이 굉장히 힘드니까 다들 결혼을 못하는거고 세상이 더 살기 편해졌으니 그럴바에 그냥 혼자사는게 낫다는거에요 결혼은 정말 애타게 하고싶죠
@@구라라-y2s 님이 생각 하기에 정말 괜찮은 여자 (최소 여자같이 생긴 외모와 착하고 좋은 품성 개념머리박히고등등) 겨우 힘들게 조우해도 약 90% 이상의 확률로 이미 남친이 있습니다 ㅋㅋㅋ 다른 남자중에서도 진가있는 여자를 알아보고 님이랑 똑같은 생각인 남자는 많거든요 그냥 평범해도 좀 못난 여자도 남친 있을 확률이 높은 판에 ㅋㅋ
개인방송이라 개인적인 사고방식이 스며듭니다. 남. 여들이... 아니고 사람마다 다릅니다.!! ^.^ 그때 그때 상황마다 다르고요 ,, 개인방송자님 가끔 명품 뭐 이런 이야기 하는데 일반적인 남자나 여자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1번 이야기를 간단하게 이야기 드렸습니다. 개인적인취향을 지인들이 하는 행돌을 보고 다 그렇다 이야기 하는건 아닙니다. 그렇지 않은 남자 여자들이 더 많습니다. ^^ 너그러운 마음으로 견문을 넓이시고 시청자와 대화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소수의 사람의 행동과 지인분들의 이야기로 개인방송에 이야기주시면 거의 4천명이 헤깔려합니다. 남여관계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리드하건 리드당하건 배려하건 배려 당하건 상환마다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제 친구중 이 얘기에 딱 맞는 친구가 있어요 진짜 유쾌하고 칭찬 잘하고 얘기 잘듣다가 여사친이나 여자친구등 이성이 선넘으면 바로 소신있고 차분하게 까버려요 여자는 당황하고 어떻게든 수습할려고 하구요. 여자가 정말 많은 친구에요 정확히 부합하는게 소름이네요 물론 준비된 얼굴과 키 과거 모델 지망생이었습니다
어른스러운 남자가 좋은거 같아요 똑똑한것도 좋긴 한데 현명해 보이는 남자가 진짜 찐인거 같은데 좀처럼 찾기 힘듬 저는 말투나 행동이 여자같은 남자도 딱 별로더라고요 그렇다고 외모적으로 피지컬이 우수한 남자를 찾는게 아니라 단호하지만 기본 다정한 사람 차림새가 깔끔하고 단정한데 꾸민 티가 안나는 남자라고 해야하나 적당히 여자 손이 필요해 보이는 남자도 지금은 매력있어 보임 그것 외에는 별로 필요 없음 꾸준히 다니는 직장만 있으면 됨 눈이 참 높죠? 제가 이래서 시집을 못갔음
40대 50대 되면 더 계산합니다. 나이먹어갈수록 놓게되어야 되는데 더 쥐려하니 골빈년들은 혼자사는게 답. 지들이 십대후반 이십대처럼 쫀쫀하고 탱탱한것도 아닌데 연하남찾고 아직도 이쁜줄아는데 호빠가서 빨리고 살아보면 잔고 앵꼬날때쯤 깨닫겠지요. 40넘어서 애낳고 살것도 아니면 그냥 혼자사는게 낫습니다. 성욕도 수그러드니 여자필요 없어요. 늙어서 아플때 어쩌고 하면서 같이 살아야된다고 하는데 나아플때 있어줄 의리있는 여자? ㅎㅎㅎ 얼마나 있으려나?
준비물이 얼굴이니 재력이니 하는데 그 이전에 가장 중요한거 자기주체적인 삶을 사냐 아니냐가 가장중요하고 이 여자 아니어도 이만한 여자는 언제든지 만날수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 된다 이게 아니라도 당장 얘랑 연애말고 몰두할 것들이 항상 있는 사람이 알파가 되는거다 항상 바쁘게 사는 사람은 별로 깊게 연애따위에 몰입할 여유조차 없다
1:30 이건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서로를 위해 맞춰주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서 바꿨으면 해서 했던 행동들이고(저는 T긴 합니다ㅋㅋㅋㅋㅋ) 4:20 이건 제가 대구 출신이라 표현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정말 중요한 순간에만 그런 표현이 나와서 했던 행동들이며 직업이 그런 직업이 아니라면 일적으로 이성과 교류를 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 같은데... 그런 행동들이 나쁜 남자로 보였을 수 있었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정확히 내 얘기라서 너무 소름 돋았다.. 근데 난 심지어 얼굴까지 너무 잘생겨서 이게 문제임 이게 뭔 얘기냐면, 여자 쪽에서 자존감이 떨어지는 문제 때문에 만남이 쉽지 않음 내가 너무 매력있고 너무 좋긴 한데 자기 자신이 자꾸 작아지는 느낌이 든다며 자괴감에 빠지고 시간이 지날 수록 부담스러워 함 "오빠는 진짜 최고의 남자야, 나보다 더 잘나고 좋은 여자를 만났어야 했어"라며 자주 푸념함 3줄 요약 1. 매력 쩔고 외모 다 갖춰도 살기 쉽지 않다, 지금 내 말을 공감 할 수 있는 사람은 진짜 극극극소수 일 것임 2. 연애 실속있게 잘하면서 살아가기에는 그냥 적당히 매력있고 적당히 잘생긴 게 최고다 3. 믿거나 말거나 100% 사실임
본래의 나는 이런 자질을 다 갖고 있었구나.... 그런데 왜 다 버리고 숨기려고 했을까... 여러분 이래서 자존감이 중요합니다. 어렸을 때 당한 학대와 결핍때문에 지금까지 자기를 부정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조금씩 회복하고 있네요. 모두 자뻑이 아닌 자존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남자로써 매력있고 여자가 어떻게든 갖고 싶고 손아귀에 넣고 맘대로 하고 싶은데 컨트롤이 안되고 되려 남자한테 까이니 나쁜남자라고 하는거죠 , 근데 저는 나쁜남자라는 표현이 싫지는 않네요. 보통 여자들이 은유적으로 호구같은 남자를 착한남자라고 표현하고 영상에 나오는 소신있고 맛있지만 내맘대로 안되는 남자들을 나쁜남자라고 표현하죠.. 양아치건달같은 남자는 나쁜남자보다는 그냥 쓰레기같은 남자에 가깝겠죠?!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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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말 쉽게 안한다는 애들보면 부모님 돌아가실때까지 안하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사랑한다는 표현은 자주 해주는게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큰 수술을 해보니까 그런 표현을 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알겠더라구요
꼭 사랑한다는 말로만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랑한다는 말 1년에 한번만 해도 여자가 충분히 사랑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와이프가 오빠는 사랑한다는 말을 한달에 한번 듣기도 힘드네 라고 귀엽게 투정부리면, 저도 말로만 퉁치기 싫어서 ㅋ 라고 장난스럽게 반문하고는 합니다. 그리고 까먹을 즈음 일주일 정도 지나서 집으로 꽃이랑 와이프가 좋아하는 매운닭발 사들고 집에 옵니다 ㅋ_ㅋ 그러면 갑자기 왠 꽃이야라고 물어보는데 그때 일주일 정도 전에 이랬었잖아 하면 아주 아주 좋아합니다. 둘째 바로 생깁니다.
우리형부가 사랑한다는말을 달고사는데 말과 달리 행동은 지멋대로라 때려죽이고싶다던데ㅋㅋ
@@아롬-m2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한다는게 무엇인지는 알고 다들 이야기하는 것일까요? 헌신없는 사랑은 공허할 뿐입니다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은 그 차이가 극심합니다
저희집도 그래요. 서로 생일도 안챙깁니다. 부모가 사랑표현과 애정에 무관심하면 자식도 별외부 영향 없다면 똑같아집니다.
웃기지만 저는 부모에겐 그런 표현안해도 타인에게는 잘한답니다.ㅋ
결론 : 어느 정도 훈훈한 외모에 여성에게 명품을 사줄 수 있는 재력을 보유한 일하는 모습이 멋있는 전문직 직업의 근육질 남성
😂😂😂😂저런
그런 사람이 왜 너를 만나겠니?^^
저중에 한가지도 없는 분들이 많던데
+ 탈한남 꽈추, 바람펴도 용서해주는 착한(호구) 남자, 풍성충인 '평범한' 남자
빙곸ㅋ
기본 준비물 : 얼굴
+재력
얼굴 + 재력이면 영상 저런거 없어도 이미 알파남
체력
능력없고 잘 생긴건
거들떠도 안봄
+재산
+묵직한남자
소신이 아니라 갑의 위치가 만들어낸 자신감. 강자의 태도
😊
이게 맞지 ㅋㅋ
안타깝네요... 마치 이것이 롤모델이 된것 같은 현실... ㅋㅋㅋㅋ
이게맞 적당한 차이도 아닌
꽤나 압도적인 갑임 이정도면 ㅋ
0.01%이내 초능력남이
1%정도 능력녀들 조련하는 거
평범녀는 찍먹도 피할테니
소신이 있고 자신감이 있으니까 강자가 되는거임
그냥 잘생긴 남자가 깔끔하게 헤어정돈잘하고 그런 남자가 직업까지 좋으면 됩니다 복잡할거 없음
잘생긴 남자 10% + 헤어 정돈 잘하고 35% + 상위 직업 5% = 1,000명 중에 2명 쯤. 대충 2,500만 명 이라 치고
5만 명 쯤 있겄네 거기서 20~30대로 줄이면 1만 몇천명쯤 남으려나.
A 메일로 태어나지 못해 죄송합니다 흑흑.
@@Sonny-오류가 있음 잘생긴남자 십퍼??절대안됨
내기준이 높은건지 모르겠지만 잘생겼다고 느낄만한 남자는 일퍼도 안됨
심신이 피곤해도 불면증 때문에 고생했는데 이 영상 보고 더욱더 피곤해지면서 허탈감과 함께 잠이 쏟아졌습니다
여자가 저러니까 사기꾼들한테 많이 당ㅇ하는거임..사람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면 사기당할일없음.
근데..ㅋㅋ 처음에 얼굴 경제력 말하지마라더니
듣다보니 결국 경제력이야기가 나오네요.. 어쩔수없는 현실ㅠ
샤넬백 그냥 사라고할수있는사람이 얼마나될까요... ㅠ
저건 나쁜남자 좋아하는게 아니라 나한테 퐁퐁남 찾는거라..현실에는 쿨하게 사줄 사람 몇안됩니다 집값 빚값느라 개고생.
@@acg-u7h 개소리하는거죠 한방언니가 ㅋ 뭐 저런 걸 멋잇다고 하고 자빠졋어 잇는 남자가 하니까 뭘 해도 멋있어 보이는 거지 그냥 안 주고 꺼지라고 해도 상관없는 거임 은근히 저런 식으로 가스라이팅 하는 거지 뭘 굳이 사주고 헤어져 한두푼하는것도 아니고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그게 별 거 아닌 것처럼 말하는 게 ㅋ
그냥 미친 방송임..여자들은 왜 해줄생각을 안해??거지야??
걍 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여자임
내가 잘해줬을때 상대방도 잘하줘야 관계가 유지되는거지.한쪽만 잘해주면 갑을 관계가 되어버림.좋은 여자는 머리쓰지 않아요.
좋은여자는 긍정적인 힘에 머리를 씁니다
머리를 쓰지않고 자신의 육감적인 몸만믿는 멍청한여자가 좋은여자라고 알아들을 어린여자아이들을 위해 알려드립니당~~ 지능적인 여성은 긍정적인곳에 머리를 씁니당~~~
여자나 남자나 자기 갖고싶은거 자기돈으로 사면 되지 왜 사달라 할까? 애도 아니고
가지근성 가진사람 은근 많아요
사랑표현을 자주하면 당연시 여기는 사람을 안 만나면 됩니다 저는 관계를 지속하는 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준비물: 헤어질 여자에게 천만원짜리 빽을 사주고도 아깝지않을 재력과 멘탈
이게 되는 님자가 얼마나 된다고
ㅋㅋㅋ
오늘 첨 봤는데 한방언니 넘 시원하게 풀어가시네요~
이거는 대표님이 알아두시면 좋을거 같아서 쓰는 건데 남성성의 대표적인 특질은 문제 해결 능력과 문제를 해결하려는 강한 의지입니다. 왜냐면 테스토스테론이라는 기본적인 남성호르몬에서 저런 특질이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남자는 누군가의 말을 들어줄때 그냥 들어주기보다는 해결해줄려는 성향이 있다는 것도 호르몬 때문이 큽니다. 그리고 예로 드신 부부의 예는 남성분이 남성적이라서 그런거보다는 통제 하는걸 좋아하는 기질이고 여성분은 자신에게 선택권이 주어지면 단순하고 명쾌하게 선택하기 힘들어하는 기질이기 때문에 잘 맞는 겁니다. 사소한 것은 여자에게 선택권을 주다가 중요한 부분은 본인이 최대한 이성적이고 효율적인 방안을 생각해내어 이끌고 가는 경우가 사실은 더 남성성을 드러내는 예시입니다.
재밌는 영상이네요ㅋㅋㅋ맹신은 하지말고 참고 정도만ㅋ사람마다 다 케바케입니다
엄한 사람이 알파남 따라하다간 뱁새가 황새 따라가는거 마냥 다리가 찢깁니다...
그냥 모자라면 모자란대로 진실되게 행동하세여
ㅋㅋㅋ 당연하죠!! 레벨 되는 사람이 저렇게 해야지 통하는거죠
이게 맞다 그냥 진실되게 행동해도 어짜피 때되면 생긴다
이분말씀중 '진실된'이 핵심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누가봐도 여자들이 많을거 같은 남자 있죠. 여자가 먼저 대쉬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결국 연예인급 미모의 여성과 결혼하더군요. 다음생엔 존잘남 한번 살아보고 싶네요.
여자들이 대쉬하는 남자들은
대부분 만만하니 대쉬하는겁니다.
진짜 존잘은 대쉬도 드뭄
편안하게 댄디한 애들이 대쉬 많이당함
이건 아무나 써먹을 수 있는 사기적인 치트키가 아니라, 이미 어느정도 갖춘 사람들이 자기 장점을 잘 표출할 수 있게하는 팁이네요.
저 말씀이신가봅니다..
근데 참 이거 보면서 느낀 건 남자 로 살기 참 힘들다뿐.. 그냥 즐기자 인생
능력없으면 그냥 혼자사는게 최선의 방법임. 결혼하게 되면 절대로 넘어질수도 없음. 처자식들 먹여살려야 한다는 압박감에 부조리를 모두 견뎌야 하고 그것을 은퇴할때까지 수십년동안 반복해야함. 직장과 월급이 보장되어있으면 큰 축복인데, 앞으로는 더욱더 경제가 안좋아지고 기후변화와 기술의 발전으로 일자리들은 더욱 줄어들것임. 어느 한순간에 밥을 걱정해야하는 세상이 올것인데 애비노릇 못하는게 가장으로써 가장 고통스러운 일임. 혼자 적당히 즐기다 병이 걸리든 세상이 망하든 운명대로 살다 가는게 '인간' 다운선택일수도
@@davidhan9979 능력 있어도 저 말들 들어보면 마음 맞추어주는 게 더 힘든 것 같네요. 능력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윗사람 의전하는 거 같고 ㅎㅎ
피곤한 동물들이네요.
ㄹㅇ 남자는 수없이 노력을 해야 여자와 결혼까지 성공함 그치만
여자는 가만히 있어도 남자가 대쉬함 그냥 혼자 살아가는게
좋은 방법임 결혼하면 더 피곤해짐
저건 그냥 재미로 흘려들으세요. 한 10% 맞는거같습니다.
그냥 아는 여자가 결혼하자고
조르면 그냥 해주는걸로
ㅡㅡㅡㅡㅎㅎ
연애 할때에는 좋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성적이고,까다로운 스타일이예요.
여자들 앞에서 내색은 안하지만,어떤 여자가 나
에게 관심이 있는지 미리 다 파악하고 있는거죠.
자신이 제법 잘 났다는 걸 알기에,미리 다가가진
않습니다.다가오게 만드는 거죠. 연애하기에는
좋아 보일수도 있지만,굉장히 피곤한 스타일일
수도 있어요.
ㄹㅇ 결혼하면 안될거같은 느낌
맞아요 이런 상남자와 결혼하면 평생 지잘났다고하며. 자기하고싶은거는 뭐든지 하고 남한테는 신경쓰면서 이미지관리하고 가족에게는 배려심이 없어 물질적으로는 어느정도될지모르지만 살면서 잔잔한 행복을 느끼지는 못함
제 경험상 괜찮은 여자는 나쁜남자 스타일 안 좋아 하더군요..반대로 나쁜 남자 스타일에 끌리는 여성들은 괜찮은 상대 인가도 생각해 봐야 할 문제라 봅니다. 남자가 아무리 성공을 했다 하더라도 이걸 일 순간 박살 낼수 있는 존재가 여잡니다.
제가 살면서 여자한테 차여본적이 없는데 괜찮은 여자일수록 나쁜남자 좋아합니다. 밖에서 봤을때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남자가 보통 나쁜남자입니다.
공감합니다 나쁜남자를 좋아한다는것은 사리분별이 모자란 여자인경우를 많이 봤어요 물론 엔조이면 다르겠지만요
맞아요. 괜찮은 여자는 굳이 나쁜 남자에게 끌리지 않죠. 반대로 나쁜남자가 이런 여자에게 끌리죠^_^
ㅋㅋㅋㅋㅋ과연
니 미래 와이프 지금 나랑 하는 중인데
내가 아는 형은 대표님이 말하는거 전부다 포함 되는 사람인데, 성생활은 정말 화려하게 하고 사시다가 40대가 되어서 결혼 하셨는데..... 앞에서는 진짜 젠틀하고 명품이나 화장품등 여러가지 지식이 많았음. 그런데, 뒤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고삐풀린 망아지가 따로 없었고, 여자들은 어떻게든 잡을려고 먼저 다가갔음. 하지만, 대부분 실패하다가 마지막 여성분은 어캐 하신지 모르겠음.
재력, 사회적 지위, 집안 재산이 진짜 여유 있는 분이 셔서 전세계 일주하면서 재미있게 사신듯
외모도 잘생겼을것 같은데요
@@user-vg1ot3dh6h 외모는 평범 하셨는데, 진짜 능력이 대박이었으신
결혼해야 되니까 만난거겠죠.
40넘어 혼자 살긴 싫었을테니
그냥 착한 집순이
내가 쏘다녀도 이것저것 다 괜찬은 여자
자주보는데 뭘 매번 택시를 태워보내 것도 블랙을
어쩌다 시간 여유로울때 차로 데려다주는것이고
가끔 밤이 늦으면 택시고 나머지 대부분은 그냥 전철역까지 바라다주면 되는거지
이렇게해주든 저렇게해주든 시간이 좀 지나면 여자들 뒤로 딴짓하는건 매한가지임! 😊
나쁜 남자 정리하자면...자신의 레벨에서 저 남자 레벨을 가질수 없을때 쓰는 다른 표현일뿐.
외모의 절대성을 알아야 합니다. 남녀가 이성관계에서 갑이 되는 방법은 절대적으로 외모같은 생물학적 요인이 90퍼센트를 차지하는듯해요. 경제력만 있는건 진짜 사랑이란 감정을 주진 못하죠
정신연령이 중학생정도 밖에 안되시는군요 안타깝습니다
@@zipdip3049 그럼 돈많은 할메랑 결혼해라 ㅋ
@@zipdip3049중학생도 아는걸 모르는거보면 지능이 돌고래보다 낮은듯요
@@박소연-i3d 산소아깝다
@@zipdip3049쌉꼰
음.... 1번은 차도남에 2번 머리도 좋아야하고 3은 근육도 키워야하고 4는 돈도 많아야하네요 보고있자니 굉장히 피곤합니다 전 그냥 혼자 살랍니다 ~ 솔로님들 화팅~
사기꾼들이 잘함. 따라하지마세요
백마디 말보다 한번의 행동
오늘의 격언
모든 여자가 나쁜 남자에 끌리는 게 아니라 경계선 성격장애 성향이 있은 여자가 나쁜 남자에 집착합니다. 사실은 남자가 나쁜 남자처럼 보이려고 일부러 그런 게 아닌데 여자 혼자 상상하고 오해하고 화를 내는 겁니다. 자존감 있는 여자는 남자 행동 하나하나에 신경 쓰지 않고 내버려둡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나쁜 남자를 좋아한다는 가정 하에 이를 전략적으로 이용하면 정상인 여자는 모두 놓치고 경계선 성격장애가 있는 여자만 걸려들 수 있고 결혼까지 한다면 의부증으로 파탄에 이를 수 있습니다. 병적으로 심한 경우는 영화 ‘미저리’같은 상황이 발생합니다. (실제로 2021년도에 38세 여성이 자신의 폰번호 지웠다는 이유로 16세 연하인 22세 남자친구를 살해한 사건 발생)
경계선 성격장애를 가진 사람에게는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거절을 당하거나 버림을 받는 것이 굉장히 큰 상처, 아픔, 공포로 다가옵니다. 그래서, 늘 타인이 자신을 버리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며 눈치를 보고,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경계선 성격장애를 가진 사람은 타인이 바빠서 약속을 취소하거나, 모르고 인사를 안 받아 주었을 때와 같이 사소한 일에 대해서도 자신을 버린 것 같은 큰 두려움으로 타인에 대한 분노와 비난을 쏟아냅니다. 그래서 경계선 성격장애를 가진 사람은 타인에 대해 마치 천사인 것처럼 세상에서 완벽한 사람인 것마냥 이해하다가도, 세상에서 제일 나쁜 사람으로 비난하곤 합니다.
그거 님 본인 생각이죠? 어떤 사례 하나를 전체화 하는? 그리고 나쁜 남자라는 게 진짜로 "나쁜" 남자를 의미 하는 게 아닙니다
정상적인 여자 중에서도 나쁜남자 좋아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나쁜남자라는 게 진짜 못 돼 쳐먹은 놈을 의미하는 게 아니에요 자존감 높고 자기주도적인 사람을 말하는 거죠
경계선 성격장애 성향이 있는 여자 조차도 그런 면에 반한거겠죠 그리고 정신이 정상이 아니니 집착하는 거고 자존감 높고 건강한 여자는 집착을 안하는 차이임
세상에 바보같은 남자하고 사귀면서 그 남자 일거수 일투족에 집착하고 통제하고 일때문에 바빠 전화 못 받는 걸로도 싸우는 사례가 얼마나 많은데요?
오히려 그걸 받아주는 착한남자라 더 여자 증세가 심해지고 선을 계속 넘고 그러다 헤어지는 케이스가 굉장히 많습니다
@@sungjoohan1316 내 말이 그 말이에요. 글을 제대로 읽고 댓글 달아주세요. 남자는 실제로 나쁜 남자로 행동한 게 아닌데 여자가 착각하는 거라고 썼잖아요. 일종의 피해망상이죠. 남녀 모두 건강한 정신이라면 집착하지 않아요. 집착은 경계선 성격장애. 집착과 상대방에 대한 구속 혹은 구속 당하는 것을 사랑의 감정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죠. 그리고 일반화가 아니라 심리학에 나오는 거니까 유튜브에서 ‘경계선 성격장애’ 찾아서 보시면 이해하실 듯 합니다. 배우자를 만날 때 가장 중요한 게 성격입니다. 상대방이 혹은 내가 성격장애가 있는지 없는지 살펴보는 객관화 과정은 필요하죠.
때론 나한테 관심을 표현하는 것 같더니 아닌 것 같고 이거 밀당인가 착각하는 것도 무서운 건데 그것이 스토킹의 출발이 된다고 합니다. 스토커들은 거절하는 것 자체를 자신에게 관심이 있다는 증거로 왜곡해서 해석합니다. 상대 남자가 자신에게 무관심하거나 거절의 표시를 했는데도 더 끌린다면 감정적으로는 스토킹이 시작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왜곡된 해석을 했음에도 상대가 지속적으로 거부의사를 밝히는 경우 끝내 자존심이 상처받으면 무슨일을 벌일지 예측이 불가능해지기도 합니다.
(애정을 늘 갈망하는 이들은 주변에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상대가 자신에게 보내는 사랑의 신호라 연관지어 생각한다.
애정에 대한 과대망상을 가지고 있는 이 환자들은 사랑받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다.
자신보다 높은 수준의 능력있는 이성이 자신을 좋아해주었으면 하는 꿈을 꾼다. 하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이라는 것을 알기에 심리적으로 고통스럽다.
그러다 상대방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으로 생각을 바꿔버리는 ‘자기정당화’ ‘자기합리화’를 시켜버린다. 방어기제 중 ‘자기합리화’는 자신이 자책이나 죄책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럴 듯한 이유를 들어 자신의 입장을 정당화하는 심리적 방어이다. 자기합리화를 하는 주된 이유는 무의식적으로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이다.
스토커의 또 다른 유형은 질투형망상이 있다. 의처증·의부증은 단순한 질투와 달리 아무런 증거가 없어도 배우자의 외도에 대해 매우 공고한 확신을 갖고 있는 특징을 나타낸다. 질투형 망상장애는 폭력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위험하다.
기질적인 요인 및 기타 생물학적 병변소견 이외에 개인적인 특징으로는 주로 사회적으로 고립된 사람들이나 낮은 성취감을 경험한 사람들, 낮은 자존감, 대인 관계에서 비정상적으로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에게서 더 잘 생기는 것으로 파악된다.
스토커처럼 관계에 대한 집착이 강한 사람일수록 상대가 조금이라도 자신을 싫어하는 기색을 보이면 견디지 못한다. 자존감이 낮아도 이렇게 낮을 수가 없다.
이렇게 거부의사를 밝힌 상대에 대한 박탈감은 스스로 마음감옥을 만들어 외로움과 고립감을 증폭시킨다. 그러다 보니 자신과 코드가 맞는 사람들에게 의존하려 들고, 지극 정성을 보이거나 어느 날 갑자기 극명하게 적개심을 표한한다. 이는 ‘사랑’이라는 미명하에 시작해 끝내 ‘증오’로 끝나게 될 불행의 씨앗이 되는 것이다.
진정한 사랑은 구걸하듯이 사랑에 집착하는게 아니다
상대의 행복을 빌어주는 마음으로 상대의 의사나 감정도 존중해주는 마음이다.
정상인이라면 내가 이렇게 쫓아다니거나 내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럽지는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는데 스토커들은 이런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왜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 거냐며 화를 낸다.
이들은 이처럼 남의 의사나 감정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
상대에 대한 감정이나 의사에 대한 배려심, 이해심이 바로 공감능력이다.
이것은 관계를 더 친밀하게 해주는 기본바탕이 된다.
성숙한가 미성숙한가는 놓고 본다면 내 감정이나 의사가 소중하듯이 타인의 감정과 의사를 존중하는 기본 배려로 판단할 수 있다. 상대가 원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하는 모든 행위는 침해이자 피로한 관계일 뿐이다.
사람마다 각자 태어나서 성장한 배경, 환경이 각자 다르다. 따라서 성격도 가치관도 천차만별이다. 이것을 한 가지로 통일할 수는 없다.
그러하기에 자신의 감정만 받아달라고 하거나 내 의사만이 소중하다는 식의 일방적 통행은 사회적 인식이 부족하거나 사회성이 결여된 사람임을 쓰로가 깨달아 본인이 가장 편한 방식의 소통을 취하되 자기 자신을 아낌과 동시에 상대를 존중하며 좋은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장기적인 전략을 세워야 한다.)
@@jobagle5773 밀당 잘하고 매력있으면 무조건 다 나쁜거고 스토커죠?
@@jobagle5773 원래 세상에 생각보다 비 정상적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여자와 엮이면 일생생활 자체가 불가능하죠 지극히 평범하고 상식적인 행동도 꼭 내가 해야 하는 일조차 왜곡해서 이상하게 해석하니...
제 남편이 딱 그랬던것 같네요ㅎㅎ 처음엔 그저 나쁜남자인줄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일등 실랑감😂❤
에유 꼴 ㅋ 꼴깝
@@북한산들개들 헤이유 꼴깝 ㅋ
ㅋㅋㅋㅋㅋㅋ 웃기오
다들 비혼주의 선언하면서 결혼 안 할거라고 소리 높여 이야기 하면서도
연애 채널 게시판에는 항상 미혼남녀들이 북적북적....
여혐 남혐 싸이트들이 유행처럼 퍼지며 증오를 부추기지만
정작 어떻게 하면 이성을 꼬실 수가 있는지는 무지하게 관심들이 많다는.....
아니죠
결혼을 하기 싫은게 아니라
결혼을 하고 싶은데
원하는 이성과 하고싶은거지 조건맞춰서 적당히 사랑하지도 않는 결혼을 하고싶지가 않은거죠
물론 그런 결혼이 굉장히 힘드니까 다들 결혼을 못하는거고
세상이 더 살기 편해졌으니
그럴바에 그냥 혼자사는게 낫다는거에요
결혼은 정말 애타게 하고싶죠
@@구라라-y2s
그런데 실제로 보면 온도 차이가 커요.
못하는게 아니라.... 남녀간에 증오를 부추깁니다.
아니.... 저주에 가까워요.
그렇게 남녀끼리 서로를 저주하면서......
이성을 어떻게 유혹할지에 대해서는 관심들이 엄청 많아요.
@@darkani5665 커뮤니까요
현실에서 사회생활하면서 그런사람은 없어요
오히려 밖에서 그런소리하면 미친사람소리들어요
그 솔로 남자들이 꼬시고 싶어 하는 여자는 대다수 여자들이 탈락이겠죠
아주 잘나진 못하도 최소 정상인 여자....근데 그런 여자는 대부분 임자가 있어 일단 솔로인 좋은 여자 조우부터가 힘듬...
@@구라라-y2s 님이 생각 하기에 정말 괜찮은 여자 (최소 여자같이 생긴 외모와 착하고 좋은 품성 개념머리박히고등등)
겨우 힘들게 조우해도 약 90% 이상의 확률로 이미 남친이 있습니다 ㅋㅋㅋ 다른 남자중에서도 진가있는 여자를 알아보고 님이랑 똑같은 생각인 남자는 많거든요
그냥 평범해도 좀 못난 여자도 남친 있을 확률이 높은 판에 ㅋㅋ
3:48 ㅋㅋㅋㅋ 그분 T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ㅌ 피디님 빵터짐요 ㅋㅋㅋ
저건 나쁜남자 좋아하는게 아니라. 나한테 퐁퐁남 찾는거고.. 대한민국에 부자 5~10% 밖에안됩니다. 일반인 현실에는 집값 빚 갚느라 개고생.
5~10퍼의 남자는 나이가많습니다 0.1~0.5입니다
짧은 영상에서 긴 교훈을 배워갑니다.
개인방송이라 개인적인 사고방식이 스며듭니다. 남. 여들이... 아니고 사람마다 다릅니다.!! ^.^ 그때 그때 상황마다 다르고요 ,, 개인방송자님 가끔 명품 뭐 이런 이야기 하는데 일반적인 남자나 여자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1번 이야기를 간단하게 이야기 드렸습니다. 개인적인취향을 지인들이 하는 행돌을 보고 다 그렇다 이야기 하는건 아닙니다. 그렇지 않은 남자 여자들이 더 많습니다. ^^ 너그러운 마음으로 견문을 넓이시고 시청자와 대화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소수의 사람의 행동과 지인분들의 이야기로 개인방송에 이야기주시면 거의 4천명이 헤깔려합니다. 남여관계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리드하건 리드당하건 배려하건 배려 당하건 상환마다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저분 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요?
제 친구중 이 얘기에 딱 맞는 친구가 있어요 진짜 유쾌하고 칭찬 잘하고 얘기 잘듣다가 여사친이나 여자친구등 이성이 선넘으면 바로 소신있고 차분하게 까버려요 여자는 당황하고 어떻게든 수습할려고 하구요. 여자가 정말 많은 친구에요 정확히 부합하는게 소름이네요 물론 준비된 얼굴과 키 과거 모델 지망생이었습니다
뭐여 그냥 알파남이 어장안에 있는 썩은 여자물고기 걸러내는거잖어
@@davidhan9979 네~
남자분 확고한 성격좋네
오늘도 쓸데없는 좋은지식 알고 갑니다아~
난 주변에 이성친구많아보이는느낌들면 칼차단임. 이성친구가 한명도없다는얘기듣고 바로 확신해서 마음줌
말씀하시는거 보니 확실히 나이대가 있으신 분이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나이만 연상이다... 할 때 빵 터짐... 대표님도 신랑도 다 좋으신 분 같음, 잘 만나신 것 같은데요?
애초에 가진게 많은 사람이 잡을 수 있는 캐릭터...
난 식당에서 메뉴 읽어 내려 가다 한 아이틈이 너무 비싸면 "이건 먹지마" 라고 합니다. 그래도 계속 보자네요.
앞에서 말씀하신 나쁜남자는
나쁜남자가 아니고 그냥 정상적인 남자 아닌가요...?
도대체 그게 어디가 나쁘다는 건지 ㅋㅋ
여자들 참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나쁜남자라는 말보단 만만하지 않은 남자라고 하는게 나을거같습니다
걍 내뜻대로 되지않는데 인기는 많아서 야이나쁜놈아... 라는 의미인것 같네요
그래서 나쁜남자라고 칭해진듯 진짜 개쓰레기에 남자가 아니라 ㅋㅋㅋ
ㅎㅎㅎㅎ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열심이 해보세요. 화이팅!!
미틴런들 하는 얘기는 일단 지맘에 들만한 얼굴을 들고 있어야 합니다. 일단 얼굴 아니다 하면 몸키우고 서클 동아리 활동 열심히.
외모는 최고의 재능이다
설명이 필요없기 때문이다
알파고스트라는 말이 있음 헤어져도 평생 기억하는 남자 그 이후 만나는 남자는 평생 대체자만 되는거지 참…
😊우리 남편이네요. 😊
아마 님은 좋은 결혼 하신 거 같음...세상엔 의외로 특별하 사랑하지 않아도 절실하지 않아도 그냥 무덤덤하게 결혼하는 케이스도 많잖아요
아님 사랑보단 조건 적당한 사람 나이 들어서 반 강제로 하거나 진짜..이런 경우 수두룩 합니다...
예전에 여친이 여친 아버지를 막 얘기하니 단호하게 아버지는 널 낳아준 분이니 그렇게 말하지 마라 했더만 그다음 날 헤어짐.
한방이 언니 인형 언제 출시해요?😊😊😊
ㅎㅎㅎ
대표님 정말 매력 있어요.
패션의 완성이 얼굴 이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샤넬남은 그냥 샤넬백을 화대로 생각하고 주고 끝낸거 같네요.
여자 이야기 듣고 비로 결정한 듯.
일단 쌍판대기가 좋아야지!
안녕하세요 제가 그 알파남입니다.
감사합니다.
에코....전 부. 나에 대해서 말씀하시네요...정말 고마워용....ㅎㅎ
담부터 나의 연애생활을 취재해 보시면 더 많은 정보와 팩트를 얻게되실 것 같은데...ㅎㅎㅎ
자신의 말씀 하시는듯ㆍ결국 내가 더 좋아하면 을이 됩니다. 왜냐 무뚝뚝한 사람도 자기가 더 좋아하면 자꾸 표현할수밖에 없는 을이 됩니다.
가입만 해놓고 업무 때문에 매칭은 잠시 미뤄놨는데 이분 영상 보면 볼수록 나는 결혼은 고사하고 연애도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만 든다. [믿거나 말거나 인생 태크 x망으로 타버려서 연애 경험이 없다]
영상 볼수록 자신이 없다..
사기꾼에게 잘속는다.
이단 종교를 쉽게 믿는다
등등.. 이건 과학적으로 증명된 거..
잘보구갑니다
모든건 "외적매력"이 있어야 성립되는것.
너도 좀 키워라 쳐다만보지말고 💢
참으로이쁘네
목소리이쁘네
상쾌하네
명쾌하네
시원하네
PD남자분 되게 웃긴다~ㅋ
순진해보여
바부같해~~ㅋㅋㅋ
근데 귀여워~~^^
칭찬하지만 소신있는 남자 = 자신감이 넘치나 포용력이 높은 남자 => 능력이 좋은 남자
어른스러운 남자가 좋은거 같아요
똑똑한것도 좋긴 한데 현명해 보이는 남자가 진짜 찐인거 같은데 좀처럼 찾기 힘듬
저는 말투나 행동이 여자같은 남자도 딱 별로더라고요
그렇다고 외모적으로 피지컬이 우수한 남자를 찾는게 아니라 단호하지만 기본 다정한 사람
차림새가 깔끔하고 단정한데 꾸민 티가 안나는 남자라고 해야하나
적당히 여자 손이 필요해 보이는 남자도 지금은 매력있어 보임
그것 외에는 별로 필요 없음
꾸준히 다니는 직장만 있으면 됨
눈이 참 높죠? 제가 이래서 시집을 못갔음
오늘도 잘 배워갑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어부한테 물어봐야 합니다. 물고기한테 물어보는게 아니라요 😅
제가 덜 성숙했는지 연애했을때 여자보다는 남자인 제가 더 사랑한다 보고싶다 이런말 자주했었는데 30대 연애하면서 만났던 여자분들은 표현도 덜하고 일에 더 치중하더군요 그러면서 만나면 좋아는함 남자입장에서는 여자가 날 좋아해서 만나는건지 생각하게 만듬..... 30대에 계산적인 연애는 그다지.....
40대 50대 되면 더 계산합니다. 나이먹어갈수록 놓게되어야 되는데
더 쥐려하니 골빈년들은 혼자사는게 답.
지들이 십대후반 이십대처럼 쫀쫀하고 탱탱한것도 아닌데 연하남찾고 아직도 이쁜줄아는데 호빠가서 빨리고 살아보면 잔고 앵꼬날때쯤 깨닫겠지요. 40넘어서 애낳고 살것도 아니면 그냥 혼자사는게 낫습니다. 성욕도 수그러드니 여자필요 없어요. 늙어서 아플때 어쩌고 하면서 같이 살아야된다고 하는데 나아플때 있어줄 의리있는 여자? ㅎㅎㅎ 얼마나 있으려나?
한방언니 요즘은 운전 그렇게 안해요!
요즘 차는 운전석 옆에 모니터 보고 한답니다
띠띠띠띠.....^^
그리고 저는 뭐 먹고 싶어? 어디 가고 싶어?
물어봐 주고 내 의견을 존중해주는 남자가 좋아요.
독단적인 남자 no no!
준비물이 얼굴이니 재력이니 하는데 그 이전에 가장 중요한거 자기주체적인 삶을 사냐 아니냐가 가장중요하고 이 여자 아니어도 이만한 여자는 언제든지 만날수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 된다 이게 아니라도 당장 얘랑 연애말고 몰두할 것들이 항상 있는 사람이 알파가 되는거다 항상 바쁘게 사는 사람은 별로 깊게 연애따위에 몰입할 여유조차 없다
여자를 모시고 사는것보다 혼자 사는게 편함 ~
모든 유부남들이 하는 말
혼자가 제일 좋았다임 ㅋㅋㅋ
결혼하는순간 이혼하면 남자가 손해기때문에 단호하게못함ㅜㅜ
언니 러브스토리 알려주세요 ㅋㅋ
1번까지 들었는데 그냥 매력있는 성격인 것 같은데;
이 언니 남자로 태어났으면 장군감 이었는데........
1:30 이건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서로를 위해 맞춰주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서 바꿨으면 해서 했던 행동들이고(저는 T긴 합니다ㅋㅋㅋㅋㅋ)
4:20 이건 제가 대구 출신이라 표현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정말 중요한 순간에만 그런 표현이 나와서 했던 행동들이며
직업이 그런 직업이 아니라면 일적으로 이성과 교류를 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 같은데...
그런 행동들이 나쁜 남자로 보였을 수 있었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저도 그래요.
언젠가는 그것을 사면 나를 만날수 없다고 했는 데 사서 헤어졌어요
우아 주말 새영상이다
정확히 내 얘기라서 너무 소름 돋았다..
근데 난 심지어 얼굴까지 너무 잘생겨서 이게 문제임
이게 뭔 얘기냐면, 여자 쪽에서 자존감이 떨어지는 문제 때문에 만남이 쉽지 않음
내가 너무 매력있고 너무 좋긴 한데 자기 자신이 자꾸 작아지는 느낌이 든다며 자괴감에 빠지고 시간이 지날 수록 부담스러워 함
"오빠는 진짜 최고의 남자야, 나보다 더 잘나고 좋은 여자를 만났어야 했어"라며 자주 푸념함
3줄 요약
1. 매력 쩔고 외모 다 갖춰도 살기 쉽지 않다, 지금 내 말을 공감 할 수 있는 사람은 진짜 극극극소수 일 것임
2. 연애 실속있게 잘하면서 살아가기에는 그냥 적당히 매력있고 적당히 잘생긴 게 최고다
3. 믿거나 말거나 100% 사실임
오늘의결론
돈많고 잘생기고 몸좋은 남자들의 플러팅
내얘기하네ㅎㅎ
본래의 나는 이런 자질을 다 갖고 있었구나.... 그런데 왜 다 버리고 숨기려고 했을까... 여러분 이래서 자존감이 중요합니다. 어렸을 때 당한 학대와 결핍때문에 지금까지 자기를 부정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조금씩 회복하고 있네요. 모두 자뻑이 아닌 자존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어떻게 회복하실 수 있었나요??
@@docutv8548 상담심리사선생님에게 4년째 상담받고 있습니다. 자력으로 회복하기에는 너무 깊고 무거웠던 거죠
한방언니 매력 쩔어요!! 상담 받고 싶으다
돈줘 그럼 상담해줌
@@메루링-n1b 알아서할께 ㅋ
그런 소신가 자신감은 능력이 되야 할수 있는겁니다.
돈을 사랑하지말고 그 사람의 영혼을 사랑하라~~
영상대로 하면 시작이 안된다는건 비밀이다.
샤넬백 익절쩌네
나의 어장관리와 귀찮음이 젊은시절 아주 유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
그정도의 남자라면 같은 남자라도 친구로 지네고 싶것네.. 능력있고 똑똑하고 멋있는 상남자네..
한방언니 채널이야기들어봐도 가방사주는이야기가 몇번나오는질 모르겠다 이러니 한국남자 살기가힘들지
대표님께서는 연애 상담도 잘하시겠죠~ 뼈를 때려서 객관화가 안 된 사람들은 아파할지도 모르지만요~
보다보면 다 그 말이 그거에, 사바사... 결국은 다 맞는 짝이 있다는 생각만 든다.
제가 아시는.... 이 아니라 제가 아는.....
1번 완전 내연애 스타일이랑 비슷한데..소신보단 본인의 인간관계 기준이 명확하다에 가까운것 같고..어쩔때는 무한한 이해심으로 받아 주는것 같아도 본인이 정한 No의 선을 넘는 순간 뒤도 안보고 바이~근대 이게 왜 나쁜 남잔가요?ㅜㅋㅋ
남자로써 매력있고 여자가 어떻게든 갖고 싶고 손아귀에 넣고 맘대로 하고 싶은데 컨트롤이 안되고 되려 남자한테 까이니 나쁜남자라고 하는거죠 , 근데 저는 나쁜남자라는 표현이 싫지는 않네요. 보통 여자들이 은유적으로 호구같은 남자를 착한남자라고 표현하고 영상에 나오는 소신있고 맛있지만 내맘대로 안되는 남자들을 나쁜남자라고 표현하죠.. 양아치건달같은 남자는 나쁜남자보다는 그냥 쓰레기같은 남자에 가깝겠죠?!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여성분이신데 솔직하게 말씀하시네요 마픽스랑 일맥상통 하네요~
1. 젠틀+쿨함. 2. 기본적인 깔끔과 그루밍 3. 여자의 말에 끌려당하지 않음. 주관과 소신. 4. 근거있는 자신감. 5. 탁재훈 같은 말주변, 재치와 유머탑재,
사랑 그 사랑 때문에~~
연애는 원래
싫어? 그럼 ㄲㅈ 이런마인드로 해야함 ㅋㅋ
남북 분단국가에. 여성 국방의무 법 제화
못하고 안하는 입법부. 각성하고.
여성들 시집도. 출산도 안하는. 오직 얼굴 관리에 목숨을 건. 나라가. 세계 어디에
부디. 입법부. 국방의무. 남녀 평등 사회. 여성도
국가 애.의무를 다하는. 나라. 나라. 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