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마실님. 주말 잘 보내시죠? 실례하지만 장비 질문드립니다. 먼저, 제가 장초점인 sct를 이용하여 Sct + 2x 바로우 렌즈 + asi715mc 행성카메라 세팅으로 "행성촬영"을 하고, sct 경통 + 0.63 리듀서 이용하여, 크기가 작은 은하나 구상성단을 (딥스카이)촬영하려는데요. 사진 디테일이 C8, C9.25 중에서 1.25인치 늘어난 C9.25가 C8보다 드라마틱하게 사진 디테일 차이가 많이 나는가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막내 조카에게 선물해 줄 가성비 엄청(?...) 좋은 망원경을 고르고 있습니다. 염치 없이 여쭈어 봐서 죄송합니다. 코망이나 코동 경통 정도의 가격대 성능비 정도면 더 이상 바랄 것도 없겠는데, 소개해 주신 NASA 망원경이 120~130배율 정도의 배율로 화-목-토성을 즐길만한 정도로 수차가 억제 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훈수 좀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아무리 비싸고 좋은 망원경이여도 갖고 나가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죠. 그런점에서 언제라도 들고 집밖으로 나갈 수 있는 포터블 굴절망원경을 추천합니다. 102 망원경으로 달의 분화구는 물론 행성의 표면과 고리확인 및 요즘같은 겨울에는 오리온 성운과 프레세페 및 플레이아데스 성단 같은 별무리 관측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동감입니다. 초심자들에게 여전히 코동이니 bcto니 90~100mm 굴절 추천하는 옛날 글들이 있습니다. 히지만 그런 경통으론 촬영셋팅아닌 이상 초보자들은 달 정도나, 하얀 점으로만 보이는 목성정도밖에 못볼겁니다. 안시라면 8인치라도 좋으니 초심자에겐 돕소언으로 가는게 어두운 괸측지에 가면 오리온 대성운이라도 보고 즐길 수 있겠지요. 기념사진이 필요한 초심자에겐 seestar 가 더 나아보입니다.
천체 망원경을 산다고요 ??? 어리석은 생각.... 절대로 사지 마시고 인터넷 검색해서 사진 구경 하시기를 !!! 항성은 베텔게우스 제외하면 모두 점광원으로 보입니다 마는 일반 망원경으로는 못봅니다 . 맨눈으로 보는것과 같은 수준....토성이나 목성은 가까이 있으니 보이기는 하는데 선명하지는 않슴니다...
![테이블에 올려놓고 보는 슈퍼컴팩트 망원경을 언박싱 했습니다. [미드나잇]](/img/n.gif)
0:37 망원경 설명 중 100mm -> 102mm 로 정정합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Interesting review. I guess up to 100x maybe even 120x magnification the image quality should be quite nice. Is the focuser is made of plastic ?
That's right, the focuser is the most disappointing part of this telescope setup.
가격대에 어울리지 않는 괜찮은 가대와 삼각대네요.
근데 접안부보면 그럼 그렇지 소리가 절로 ㅎㅎ
영상 잘보았습니다.
해피 뉴 이어🎉🎉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Nice review
Thank you for watching.
안녕하세요 별마실님. 주말 잘 보내시죠?
실례하지만 장비 질문드립니다.
먼저, 제가 장초점인 sct를 이용하여 Sct + 2x 바로우 렌즈 + asi715mc 행성카메라 세팅으로 "행성촬영"을 하고, sct 경통 + 0.63 리듀서 이용하여, 크기가 작은 은하나 구상성단을 (딥스카이)촬영하려는데요. 사진 디테일이 C8, C9.25 중에서 1.25인치 늘어난 C9.25가 C8보다 드라마틱하게 사진 디테일 차이가 많이 나는가요?
감사합니다.
@Minas2008 안녕하세요. 하늘이 아주 좋은, 고지대에 빛오염이 없는 장소라면 디테일의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인 도심지 또는 도시 근교라면 비슷할것 같습니다.
적도의 없으면 별을 보지도 못할것인데.. 그냥 낮에도 편하게 쓰는 쌍안경이 좋을 듯...
안녕하세요 별마실님 현재 초점거리 400 정도의 페츠발 경통을 사용중에 있는데 혹시 이거 보다 더 장초점 경통중에 페츠발인것들이 있을까요?
@@유-l6p Askar의 FRA600이나 107PHQ 같은 경통이 있습니다. 구경이 4인치를 넘어가면 가격이 급격히 올라가는 상당한 고가의 경통들이죠.
@@별마실TV
넘어가보려고했는데 가격대가 좀 있어서 아직 무리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굴절이네요 컴팩트하고 작은편?이지만 촬영용으로좋은녀석이죠. 어디든 들고다닐수있어서좋죠 저는 돕소니안16인치 안시파인데 크고 무겁고 차가없으면이동하기너무힘들죠 그래도 넓은시야각 어두운천체도볼수있어서좋더라구요
용도에 맞게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즐거운 별생활을 기원합니다.
입문용으로 스카이워처 150 굴절은 어떤가요?
반드시 실물을 보시고 결정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생각하시는 것 이상으로 크고 무겁습니다. 또한 무겁고 큰 망원경에 맞는 튼튼하고 견고한(비싼) 삼각대와 가대도 필수지요.
안녕하세요? 막내 조카에게 선물해 줄 가성비 엄청(?...) 좋은 망원경을 고르고 있습니다. 염치 없이 여쭈어 봐서 죄송합니다. 코망이나 코동 경통 정도의 가격대 성능비 정도면 더 이상 바랄 것도 없겠는데, 소개해 주신 NASA 망원경이 120~130배율 정도의 배율로 화-목-토성을 즐길만한 정도로 수차가 억제 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훈수 좀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yunhaenglee3433 안녕하세요. 120배율 이상이면 6mm 또는 그보다 짧은 아이피스를 사용하셔야 하는데 거슬리지 않게 보고 싶으시다면 별도의 플뢰셀 아이피스와 천정미러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
요즘 이쪽으로 조금 관심이 생겨서
여기 저기 기웃 거리고 있습니다.^^
완전 초보구요 천체망원경은 첫 구매라...
102 660구입하면 맑은 날 어디까지 볼 수 있나요?
돕소니언 망원경도 보고 있는데 초보에겐 많이 버겁겠죠?
수고하세요~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아무리 비싸고 좋은 망원경이여도 갖고 나가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죠. 그런점에서 언제라도 들고 집밖으로 나갈 수 있는 포터블 굴절망원경을 추천합니다. 102 망원경으로 달의 분화구는 물론 행성의 표면과 고리확인 및 요즘같은 겨울에는 오리온 성운과 프레세페 및 플레이아데스 성단 같은 별무리 관측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중복투자 우려가 매우매우 보이는 제품입니다. 가격보다는 활용도와성능을 커버할 상위제품군으로 가는게 좋아보입니다.
수년간 많은 분들이 문의하신 첫 망원경 구입문의 가격대가 20~30만원대가 압도적으로 많더라구요. 가격이 중요한 수요자의 요구를 충족하는 제품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당연히 상위제품 그 가격이 상당히 세 니
입문자들에게 적당한 가격때 추천 해주는거 같네요~ 한번에 몇백씩 때려박을수 없으니깐요 ..
큰 금액을 지불해서 입문하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저역시도 아주낮은금액대부터 시작해보았고 현재는 촬영장비세트를 갖고있지만 가끔 이런장비들 입문용으로 추천하는걸보면 안타까워서 그렇습니다. 저런구성으로 얼마나 활용할수 있을것같나요? 조금을 보더라도 좀더 제대로된 제품을 다루는것이 현명합니다. 천정미러, 아이피스 부수적인 악세사리를 추가 구매한다고해도 이런제품류는 리뷰는 좋지만 입문용으로.가성비등으로 정말비추입니다.
동감입니다. 초심자들에게 여전히 코동이니 bcto니 90~100mm 굴절 추천하는 옛날 글들이 있습니다. 히지만 그런 경통으론 촬영셋팅아닌 이상 초보자들은 달 정도나, 하얀 점으로만 보이는 목성정도밖에 못볼겁니다. 안시라면 8인치라도 좋으니 초심자에겐 돕소언으로 가는게 어두운 괸측지에 가면 오리온 대성운이라도 보고 즐길 수 있겠지요. 기념사진이 필요한 초심자에겐 seestar 가 더 나아보입니다.
제가 이런 글 보고 중복 투자 안할생각으로 10인치 16인치로 바로 왔지만 다른 취미생활과 다르게 첸체망원경 경우 일반적인 사람들은 이동성 좋은 간편한 망원경을 더원할것같다는 생각입니다.
천체 망원경을 산다고요 ??? 어리석은 생각.... 절대로 사지 마시고 인터넷 검색해서 사진 구경 하시기를 !!! 항성은 베텔게우스 제외하면 모두 점광원으로 보입니다 마는 일반 망원경으로는 못봅니다 . 맨눈으로 보는것과 같은 수준....토성이나 목성은 가까이 있으니 보이기는 하는데 선명하지는 않슴니다...
천체망원경으로 주로 보는 대상은 달과 행성 그리고 딥스카이(심원천체)라고 하는 성운,성단 및 은하입니다. 요즘같은 겨울에는 오리온 성운과 플레이아데스 및 프레세페 같은 성단을 관측하기 아주 좋죠.
사실 안시로 볼수 있는것은 극히 제한적입니다. 그래서 안드로메다 은하, 장미 성운 등등 너무 어둡기에 잘 보이지 않죠. 그때부터는 사람의 눈의 영역이 아닌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천체촬영을 해서 보다 밝은 이미지를 추출하는거죠
모니터 화면으로 보는건 선명하고 쉽지만. 실제로 볼 때만큼의 가슴의 쿵쾅임이 덜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