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엄청 심각합니다. 첫번째,상대방은 먼저 저쪽땅은 농사 내가져요.라고 했습니다. 정확한 의사표현입니다. 두번째,땅을 재초한다는건..이땅은 내땅으로 찜하는겁니다. 그러니까, 농사 짓는 사람이 버젓이있는데.. 말한마디 안하고 뺏겠다는 의사표현을 한겁니다. 시골인심 야박하다고 말하기전에?본인이 얼마나 생각없이 행동했는지..아셔야합니다. 이런방식이라면..깡패죠.. 농사가르켜준 지인분 욕먹이게 하는 행동입니다. 땅은 시골에서 농사짓는 사람들에게는 전부예요.. 함부로 , 이정도는 내가 말한마디 잘하면 되겠지. 아는분께 부탁 드리면 되겠지. 이런생각 하시면 안돼요. 그럼..진짜 큰욕먹고..더욕먹고,맨날 울고살아요. 그리고, 본인이 맘대로 제초해놓고, 남좋은 일 한게 억울 하다는 표현은 맞지않습니다.정말 나쁜 표현 입니다. 땅에 씨를 뿌릴때..본인처럼 풀을 깍고 로터리를 제대로치고 , 심는게 농사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런거 없이 씨만 훝뿌려놓고..봄여름가을겨울 계절따라다니면서..풀숲 헤쳐다니면서 찾고,수확 하는것도 농사입니다. 본인이 지금..남에집 농사를 망쳐버린걸수도 있어요. 죄송하다고 사과먼저 드리고.. 농사가 뭔지 몰라서 그랬으니..많이 가르쳐주세요..로 마무리 하세요. 그리고,농기구는 픽업트럭 있으심 가지고 다니세요.. 손타고.. 또, 누가 내농기구 훔쳐갔다고 난리치지 마시고.
농민입니다. 농촌 고령화로 인해 농사 안 짓는 땅이 늘어갑니다. 그런데 땅 주인이 내버려둔 땅이라고 해도 함부로 이용하고 농사 지어서는 안됩니다. 경험상 한 번 농사지으라고 허용해 주면 의리상그 땅을 다시 돌려받기가 힘들어 차라리 그 땅을 방치하는 것이 마음 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게 고인물 주제에 뻔히.제초작업하는거 보고도 내버려두셨을까, 그 땅 본인이 다쓸려고 한거면서,, 국공유지 제초까지 남이 해주는걸로 거저 먹겠다는거네... 주인없는 땅에 그 고인물들은 어쩜 저리 뻔뻔하게 자기가 원래 작물 심어 쓰던거라며 혼자 다쓰려하는 농가인심이라니!!! 글고 댓글보니 이걸 당연히 받아 들인다는 식 생각을보니 그 심보 참 고약하네요 ㅋㅋ그리고 원래 시골이선 이래저래한다에 굴러온돌을 언급하는 것 자체가 기준도 없고 룰도 없는 한국인가?요즘 세상에? 본체만체하는 공뭔도 일을 제대로 안하는거네 ㅉㅉ
도시에서도 내집앞 쓰레기를 옆집으로 그냥 밀어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시골에서 국유지가 꽤 있고 먼저 사용하면 그 사람이 임자입니다. 시골땅은 토지를 사도 측량경계와 실사용경계가 차이가 꽤 납니다. 그걸 기존 이웃과 해결하려고 측량을 하고 그래서 실사용 토지를 찾아오면 이웃관계는 최악이 될 것입니다. 기존 이웃입장에선 저자가 이사오더니 내가 사용하던 땅이 줄었다, 땅을 뺏겼다 그런 마음이 들 것이니까요. 그리고 그 한사람을 척지면 그 사람은 그 마을의 넷워크를 먼저 형성해있어서 신참을 왕따시키는 주도자가 될거고요.
텃새가 아닌것같은데요 ㅋㅋㅋ. 내가 점유한 땅을 다른사람이 제초해주는건 고맙지만 제초해줬다고 그땅을 사용하겠다는건 무슨 논리인지 영상 다 봤는데도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저도 아무데나 가서 제초하면 그 땅 내가 써도 됩니까? 살면서 이런생각을 한번도 해본적도 없어서 신빡하네요.
연장 둘려면 텐트 보다는 2톤이나 3톤짜리 물통 깨진것 고물상에 보이면 구입해 오셔서 그라인더로 문짝 크기로 잘라서 경첩 달고 열쇠 달면 엄청 좋은 창고가 됩니다 한번 해 보세요 밭뚝 옆 까서 평평하게 해서 올려 놓고 양쪽에 쇠 말뚝 박아서 끈으로 묶어 놓아야 바람에 안 날아가요
농사 짓는 사람입니다.일단 쑥을 심어놯다는 말이 웃다가 사례걸릴뻔....쑥은 잡초중 하나라 씨를 안뿌려도 들녘에 늘린게 쑥입니다.쑥농사 짓는다는 소리 들어보도 못했구요.쑥은 이른봄에 자연적으로 올라온 새잎만 먹습니다.그래야 부드럽죠. 근데 언제적 영상인지 모르나 저런 잡초 무더기 안에 어느 미친 인간이 돈안되는 쑥씨를 사서 그걸 뿌리고 앉았다는 말인가요.즉 모른다고 기만하는 행위이고 상종을 말아야 하는 인간입니다.인진쑥도 있으나 저런데 잡초밭에 뿌리는 멍청한 인간은 없어요.돈되는 작물은 무조건 잡초정리후 파종합니다.
텃새가 사실일수도 있지만 다른 관점에서 말씀 드리고 싶군요 저희 마을 경우를 말씀 드리자면 저희 마을은 광역 상수도가 아니라 마을 자체 상수도인데요 물이 넉넉한 편도 아니고 상수도 물탱크가 마을 꼭대기에 있다보니 아랫쪽에 사시는 분은 물쓰시는데 별 불편함이 없지만 윗쪽 사시는 분들은 물이 끊길때가 많으니 반대 하실수 있어요 그리고 외지에서 오신분들에게 마을 상수도 사용할수있게 해드렸더니 마당에 연못도 파고 수영장도 만들고 물을 막 쓰는 사람들이 있어서 저희 마을도 집을 새로 신축하는 외지인에겐 상수도 안주는 걸 원칙으로 합니다
내 것에 집중하고 내 것이 아닐 때 건들지 않는 것, 내 노동력을 배려하지 않는 것도 나를 지키는 방법이더라구요. 농촌원주민들 사이에서 나를 지키기 힘들더라구요. 저도 2년 넘게 많이도 울고 정말 살고싶지 않다고 엄마에게 울고불고 서러움을 터뜨리는 불효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조금 나만의 주관이 생기는 것 같아요. 내 것을 절대 배려하지 않고 남의 것을 돕겠다 먼저 나서지도 않습니다. 못되보여도 나를 방어하고 지켜내는 것도 내 삶을 위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귀촌후님 양파 대박 기원!!풍악을 울려라~~!! 결국 우리가 그분들보다 오랜 시간동안 이 땅을 지킬 세대입니다!! 화이팅!!🎉🎉🎉
1039번지가 본인땅이고 삼각형 모양을 쓰고싶으시면 도로 점용허가를 삼각형 모양쪽으로 받으면됩니다 제가보기에는 도로보다 토지가 낮아보입니다. 도로와토지높이가 2미터 이상이면 우량농지허가를받아서 성토해야됩니다 토지에 가치를 높이기위해서 성토가 중요합니다.삼각형모양토지부분은 도로점용허가를받게되면 매년 사용료정도 내면됩니다. 삼각형 토지를 매입하고싶으시면 농지과나 자산관리공단으로 문의해보세요 .양파1039번지가 본인토지일경우입니다
법때문에 조금도 양보 못하게 되는 겁니다. 조금 몇년만 양보했다가 뭐 하거나 팔려고 철거해달라 하면 버팁니다. 근데 그걸 또 법으로 철거 못하게 막아줍니다. 땅주인이면 양보 하겠어요? 양보하는 순간 남의땅이 되는데? 찾기야하죠~ 소송에 뭐 욕에 머리끄댕이 잡고 돈쓰고~ ㅋㅋㅋ
귀농 과 귀촌 의 엄청난 차이점이죠,, 귀촌했다하면 먹을걸 나눠주시지만 귀촌했다면서 농사를 크게 짓는데 로 바뀌는순간 얻어먹으려고 바뀌더라구요,,저도 비슷한경험,,,귀촌은 짠해라는 동정심같은 마음,,귀농으로 바뀌면 돈많아 농사짓는구나 봐줄필요없구나라고 한순간에 변하더라구요,,,원주민이 아닌 타인의 설움입니다,, 강인해져야합니다,툭툭 탈탈,화이팅
앞으로 힘든일이 더 많으실거예요....귀촌하기 힘든 이유중 여러가지가 있지만....사람하고 일들이 더 힘들기 마련이죠.... 농촌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상똬라이니 건들지마소~!" 가 되어야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넘어가면서 함께하려고 하면 나만 힘들어져요....
남이 대신 풀 쳐주니 꿀이리고 생각하면서 구경했지만 그렇다고 자리를 주고 싶지는 않다는 심리죠... 마음쓰지 마세요. 너무 잘해주거나 과하게 잘 지낼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인사정도 하고 지내는 사이가 편해요. 서로 부탁 할 일도 부탁 받을 일도 없이 지내는게 시골살이 편하게 하는 꿀팁 입니다. 나딴엔 인심써도 결국 돌아오는건 뒷담화 더라구요...ㅎㅎ
이건 인심이 나쁘니 좋으니 하는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사유지 침범문제인데 게다가 한창 여름때는 잡초가 저리 무성하니 있어도 그게 다 잡초가 아닌경우도 많음 간혹 잡초 사이 호박이나 취나물같은 식용작물도 있을 수 있고 워낙에 빨리 자라서 그 잡초를 처치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김 헌데 자신의 생각만으로 남의 땅 풀을 다 베었고 그게 다 잡초가 아니었다면...더구나 거기에 떡하니 텐트를 치고 있다면.. 이건 사실 그냥 범죄임 즉 시골인심 운운할 문제가 아님 시골에 빈땅이 많다고 해서 그냥 이용해도 된다고 생각한게 좀 많이 어리석은 생각이라 봄 첫단추를 잘 꿰야 하는데 바로 이웃이랑 갈등이 생긴 문제라 앞으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더 노력을 많이 해야할것으로 보입니다 귀촌했다가 대부분의 시골인심 운운하며 비판하는 사람들 보면 이런 경우입니다 시골은 그냥 다 해도 되고 할머니인심이 있는 곳이라 생각하고 귀촌했다가 그게 아니라는것을 깨달은후 적응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적응하지 못하고 욕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백화점에서는 금액을 깍지 않던 이가 시골장터에서 할머니가 파는 채소가격은 깍으려는 심보로는 귀촌 힘듭니다
왜 텃세탓을하냐?하천부지나 구도같은경우 국토부또는 군,내지는 수자원땅일 겁니다.그런땅을 시골에서 먼저 선점하고 경작하는게 일반화돼있습니다.경작하다보면 나중에 공매로 나올수도있어서 공시지가로 아주 싼값에 매입할수있는 우선권이 주어집니다. 그러기때문에 그땅을 공유안하는 이유입니다. 시골사는사람은 그런사실을 거의알고 도시사람도 알사람은 압니다.귀촌인도 그땅이 나중에 공매로 나오면 텐트친땅은 자기땅이라고 주장할꺼아닙니까? 사람욕심은 끝이없습니다. 모르고 덤벼든건 실수라하겠지만 알고 그랬다면 시비를걸고 땅을 뺏을려고한겁니다.경작인이 사전에 분명히 자기네가 쓴다고 얘기했는데도 무슨배짱으로 풀을치고 영상을 찍는이유가 뭔지 이해가 안가네요. 풀을칠때 얘기안한건 굳이 얘기할필요가없어서 일겁니다.무슨이유가 있겠지하고 얘기하면 간섭한다고할까봐서요.사전에 경작인한테 용도를 상세히 설명하고 행동했으면 그런일이 발생하지않았을텐데요. 그리고, 귀농인께서도 그땅이 소유주가없는 공유지인걸 이미 알고있었다는 생각이드네요. 경작인은 그땅이 원래 내땅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할수도있어요.원래 내땅은 남한테 뺏길일이 없지만 공유지분은 서류상 내소유가 아니기에 잘못하면 뺏길수있다는 생각에 더 지킬려는 생각이 들겁니다.귀농인이 모르고 덤벼들수도 아님 그땅을 취득할수있는 방법을 알면서 시골사람이라고 어수룩하게보고 나중에 소유권주장할려고 덤벼들었는지 본인만알고 있으니 뭐라 말할수는없지만 도시에서 내것아닌것을 탐내면 안되었다듯이 시골에서도 똑같이 해야합니다.그걸 텃세라고 치부하지말고 지켜야할 도리라생각하세요.
맞는 말 입니다 일단 문제는 고추밭 주인분하고 상의 없이 제초하고 텐트친겁니다 그런데 또다른 문제는 옆에서 보고 있으면서 나중엔 못쓰게 하는건 잘못된겁니다 그럼 제초하는거 보면 무엇때문에 하는지 물어보고 잘못 알고 있는것이 있으면 알려주는게 사람 도리죠 그땐 모른척하고 제초하고 청소할때 생까다가 이제와서 귀퉁이도 못 쓰게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법적으로 자기 땅도 아니면서 이건 명백한 텃새죠 글쓴분은 일반화라 했지만 그렇다고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는것도 법적근거 없는거죠 저런 시골 일부 잘못된 인심 때메 귀촌 말리는 사람도 많아요 그러면서 시골에 농사지을 사람 없다고 ㅋㅋ 웃긴 일이죠 시골 7 군데서 한달 살이 하다가 결국 다 포기한 사람 이야기 들어보면 기가 막힐 겁니다 일단 귀촌 시작 하셨으니 뭐 하려면 항상 잘 알아보시고 행복하게 생활 하셨음 좋겠네요
촌에 있으면.. 땅문제가 자주 회자됩니다... 슬기롭게 극복해야합니다....당장 소유권에 심각한 도전을 받는게 아니라면... 참 쉽고도..어려운 문제에요.. 때렸다면..... 이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든 님처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고추밭 분은 알면서 일부러 그리하였다 오인하는거니까..... 현상황을 잘 생각해보시고 대처하십시요.
시골도 도시랑 똑같아요 열심히 일하려 노력한 것 뿐인데 애써 좋은 일만 해준것 같아 분했습니다 누가 풀 베어주라던가요 마음대로 쓰라고 허락하던가요 공유지도 먼저 선점한 사람하고 싸우든 합의를 하든 허락을 받아야죠 도시에서도 남의 땅 마음대로 풀 베주고 텐트 칩니까 시골에도 도시 사람들이 많이 들어가 살고 있어요 누군가 맘에 안드는게 아니고 시골도 선을 안지키는 순간 싸움 나요
시골은 작은 제국입니다 경계가 중요한데 고추밭 사장님이 먼저 선점 한거 같은데 영상 보니 양파밭 사모님의 필지와 공유지 필지가 붙어 있어서 양파밭 사모님께서 차후 라도 고추밭 사장님께 사용허락 받았으면 좋겠어요 나도 도로옆 땅 있는데 그 사이에 빈 땅을 선점하여 경작 하는 분 계셔서 마음 좋게 가지려고 해도 마찰이 생길거예요 😂😂😂 스트레스 없이 잘 넘기시기을 바래요
내가 손해본다 생각하고 살면 끝없이 손해봐야하고 내것은 내가 지킨다라고 생각하고 살려면 남이 낫들고 설칠때 나는 총을 장전하고 쏠 준비하는 자세로 살아야 합니다. 먼저 덤비지는 않지만 싸움붙었다하면 뭔 수를 써서라도 이겨버려야하는 대쪽같은 마음으로 살아가요. 그래야 억울할 일도 없고 화병도 없어요. 죄책감도 없어요. 상대가 먼저 덤볐으니까요. 저 상대방이 아마 제가 생각하는대로 사시는 분들일거에요. 웃으면서 다가오지만 건들면 얄짤없는.
......웃음이 종종 나오는게, 유튜브가 사람을 망쳐놓는 것 같아요. 잘 모르시고 억울하다고 하시는데 이걸 보는 사람들은 단편적인 사고만 가지고 보고 또 시골을 욕하거든요.ㅎㅎ 도시에서도 비일비재한게 사기치는 일인데 왠지 시골에서 발생하는 사기에는 시골 자체를 욕하는 느낌. 요즘 문제 생기는 전세사기는 대부분 도시쪽에서 일어남에도 도시 전체를 욕하진 않죠. 시야가 좁고 분별력이 떨어짐을 먼저 빨리 캐치 하고 똘똘하게 살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예초 작업 하는 것 보면서 '아싸' 했을 겁니다. 손하나 까딱 안하고 땅 생겼다고요. 시골 인심? 별로 좋지 않습니다. 지나가는 인심은 좋지만, 자기네 이익이 걸려 있으면, 그런 아사리 판이 없습니다. 이 정도면 그나마 양반입니다. 남의 당을 차지하고 농사지으면서도 지금까지 농사 지어 왔으니 자기네 땅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계 측량하면 그런 지랄이 없습니다. 귀촌? 잘하는 사람들 이야기 들으면 절대 동네 사람들과 척질 일 없는 상태에서만 하라고 합니다. 고향으로 귀촌만 해도 난리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물며 귀농은 더 어렵습니다. 저 역시 10년 넘게 여기 저거 알아보고 있는데, 현황 상 자동차 들어가는 길인데 막상 구매한다니까는 입구에 대고 들고 나르라고 합니다. 자기네 이동하는데 방해가 된다고요. 어쩔 수 없었는 것이 그 농로는 원래가 도보용이었고, 자연스럽게 넓어진 도로였습니다. 포기하고 다른 땅 임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도시에서 살다 아버지건강문제로 시골에 있지만 땅문제는 쉽게보면 큰일납니다. 주인이 허락해도 옆에서 머라하는경우도 있고 이장님에게 묻고 이후에 행동이 하셧다면 더 좋았을텐데 좋은게 좋은게 아닌경우가 땅이죠 근데 농지정리된논에 안쪽으로 공유지가 있을수가 있나요? 아니면 공유지를 농지정리 이후에 임의로 편입시킨건지? 저런식으로 농지정리를 하지 않을텐데 ? 노파심일수도 있는데 농사를 계속 하실생각이시면 동영상이 도움이 되진 않을실거 같아요 고추지으신분이 이 영상보시면 서로 악화될거 같은데 껄그러운건 털고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국공유지라는것 같은데요? 나라땅이죠. 그 아줌마도 주인이 아니고 방치해서 풀만 자라고 있던거 일단 말로만 야 그거 내땅 아니지만 내가쓸거야 말던져놓기만하고 방치하고 있은거잖아요. 위치도 33초보면 여기유투버가 정리하는 양파밭에 더 붙은 곳이구만 저길 자기가쓸거라고 말하는거 자체가 돌아이같은데요?
촌넘들 조심해야 합니다 도시넘들 생각하기를 호구로 알고있습니다 조심 하세요 정말 무섭습니다 촌동네 !!!
문제가 엄청 심각합니다.
첫번째,상대방은 먼저 저쪽땅은 농사 내가져요.라고 했습니다.
정확한 의사표현입니다.
두번째,땅을 재초한다는건..이땅은 내땅으로 찜하는겁니다.
그러니까, 농사 짓는 사람이 버젓이있는데.. 말한마디 안하고 뺏겠다는 의사표현을 한겁니다.
시골인심 야박하다고 말하기전에?본인이 얼마나 생각없이 행동했는지..아셔야합니다.
이런방식이라면..깡패죠..
농사가르켜준 지인분 욕먹이게 하는 행동입니다.
땅은 시골에서 농사짓는 사람들에게는 전부예요..
함부로 , 이정도는 내가 말한마디 잘하면 되겠지. 아는분께 부탁 드리면 되겠지.
이런생각 하시면 안돼요.
그럼..진짜 큰욕먹고..더욕먹고,맨날 울고살아요.
그리고, 본인이 맘대로 제초해놓고, 남좋은 일 한게 억울 하다는 표현은 맞지않습니다.정말 나쁜 표현 입니다. 땅에 씨를 뿌릴때..본인처럼 풀을 깍고 로터리를 제대로치고 , 심는게 농사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런거 없이 씨만 훝뿌려놓고..봄여름가을겨울 계절따라다니면서..풀숲 헤쳐다니면서 찾고,수확 하는것도 농사입니다.
본인이 지금..남에집 농사를 망쳐버린걸수도 있어요.
죄송하다고 사과먼저 드리고..
농사가 뭔지 몰라서 그랬으니..많이 가르쳐주세요..로 마무리 하세요.
그리고,농기구는 픽업트럭 있으심 가지고 다니세요..
손타고.. 또, 누가 내농기구 훔쳐갔다고 난리치지 마시고.
농민입니다. 농촌 고령화로 인해 농사 안 짓는 땅이 늘어갑니다. 그런데 땅 주인이 내버려둔 땅이라고 해도 함부로 이용하고 농사 지어서는 안됩니다. 경험상 한 번 농사지으라고 허용해 주면 의리상그 땅을 다시 돌려받기가 힘들어 차라리 그 땅을 방치하는 것이 마음 편하기 때문입니다.
그게 문제가 있는겁니다..
생각이 달라요. 하ㅡ아
그게 농사짓는 사람땅이 아니라 지자체 소유땅인데 저지랄하는거임 시골은 그게 문제임
맞아요
지자체 문의후 땅 점유자 주민과 협의하는게 .... 순리대로 하시오@@johnbollinger83
귀촌농어산 잘못하면 그냥 노예
내 땅이 아닌, 남의 땅에 텐트 칠 생각 자체를 하지 마세요!
누군가 내 땅에 텐트를 허용도 하지 마세요.
그게 오래 오래 관계 유지에 도움이 될 겁니다.
동감❤
그럴수도 있군요 오늘 하나 배웠어요 맘고생 많으셨네요 차근차근 말씀을 잘해주서셔 입력이 쉽게 됐네요 구독과 좋아요 꾹 하고 갑니다 ❤❤❤
그런 생각이시니 상처받는 겁니다 그런 똑같은 일이 도시에서 일어나면 어떻게 되죠
제발 도시와 시골의 기준을 따로 두지 맙시다
양파 작게심고 텐트 치세요...
지나가다 영상 봤는데 잘 모르면 시행착오를 격기 마련이지요..힘내세요..!!!
힘내세요 ~~ ^^
저도 부모님모시러 작년에 객지생활 40년접고 내려왔는데 시골이 예전같지 않네요...;;
땅이라는 건 자신의 소유인지 아닌지 부터 확인하고 그다음에 확인할건 그곳이 국공유지(풀밭)라 해도 선점한 사람이 있느냐 없느냐도 봐야해요...
구독 합니다.
구독자도 많이 늘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시골 귀촌 생활이
기쁘고 즐거움으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ㅋ ㅋㅋㅋ 쑥 심어 놓아다고 ~~~! 쑥맥 생각이 나네요.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세요 시골사람들 땅에 대한 집착이 강합니다. 그땅이 내땅이 아니어도 옛날부터 내가 썼다 이러면서요.
내땅 아니면 건들지 말아야 합니다
땅은 내가 쓰지 않아도 남이 내 허락없이 쓰는건 기분 나쁩니다
내소유의 물건이 아니면 소유주나 책임자에게 양해를 구하는게 먼저입니다. 기본 이치인 것이죠 이번일로 많이 배우셨겠네요
강원도 농사꾼인데 저렇게 농사안짓는 땅은 관에서 가끔 인부 고용해서 제초작업합니다. 척보니 산속 맹지도 아니고 수변이나 도로변 같은데 원칙적으로 관에선 사적 경작은 금합니다. 우리동네도 저런 애매한 땅에 고추, 참깨등 돌려짓기 하면서 짭짤하게 소득 올리는 분들 계시는데 대부분 동네 고인물이죠. 그분들 조차도 모든 농기구 트럭에 싣고 다니죠. 관에서는 갈대밭 되느니 조용히 농사짓는 분들 모른척합니다. 그런데 텐트를 친다 ? 누가봐도 민원 대상입니다. 이런걸로 농촌인심을 논하거나 분하다는 말씀하시는걸 이해못하겠네요. 예초작업도 농가수입중 하나죠. 관에서 돈주고 하는일 공짜로 하셨으니 뻘짓하셨네요.
그러게 고인물 주제에 뻔히.제초작업하는거 보고도 내버려두셨을까, 그 땅 본인이 다쓸려고 한거면서,, 국공유지 제초까지 남이 해주는걸로 거저 먹겠다는거네... 주인없는 땅에 그 고인물들은 어쩜 저리 뻔뻔하게 자기가 원래 작물 심어 쓰던거라며 혼자 다쓰려하는 농가인심이라니!!! 글고 댓글보니 이걸 당연히 받아 들인다는 식 생각을보니 그 심보 참 고약하네요 ㅋㅋ그리고 원래 시골이선 이래저래한다에 굴러온돌을 언급하는 것 자체가 기준도 없고 룰도 없는 한국인가?요즘 세상에? 본체만체하는 공뭔도 일을 제대로 안하는거네 ㅉㅉ
누가 먼저 자리 잡고 있느냐를 말하는 거임/
선점이 기준이라 말하는 건데
뭔 기준이 없다는 얘기가 나오고
심보가 고약하다는 얘기가 나오는지?/
객관적으로 판단하시오
본인 주관적으로 고집부리지 말고/
마니속상하셨겠네요
힘내세요❤❤❤
도시에서도 내집앞 쓰레기를 옆집으로 그냥 밀어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시골에서 국유지가 꽤 있고 먼저 사용하면 그 사람이 임자입니다.
시골땅은 토지를 사도 측량경계와 실사용경계가 차이가 꽤 납니다. 그걸 기존 이웃과 해결하려고 측량을 하고 그래서 실사용 토지를 찾아오면 이웃관계는 최악이 될 것입니다. 기존 이웃입장에선 저자가 이사오더니 내가 사용하던 땅이 줄었다, 땅을 뺏겼다 그런 마음이 들 것이니까요. 그리고 그 한사람을 척지면 그 사람은 그 마을의 넷워크를 먼저 형성해있어서 신참을 왕따시키는 주도자가 될거고요.
어디서 굴러들어온자가 주인없는땅이라고 제초작업하고, 텐트치고, 땅 나눠 쓰자고하면
동네사람들 입장에서는 기가찰 노릇이네요.
시골문화가 옳고 그르든 존중해줘야 합니다.
그다음에 시간이 지나서 맘을 뜨고 하나씩 해결하는게 맞지않나요?
댁이 잘못이 크다고봅니다.
시골텃새
잘살아가기가 쉽지않습니다
토닥토닥
인생공부했네요~~~~
우리 엽집은 국유림을
참 편하게도 나무베고 본인땅처럼 쓰더라구요.
산림청은 뭐 하는건지.
힘내세요 ^^ 경험해보니 농촌사람들이 더 정이 없어요 ㅠㅠ 아애 터치안하고 터치 안받고 그게 최선입니다.
도시보다 시골 카르텔이 더 무서뮈요 필자도 귀촌한지 네달만에 이사 준비하고 있네요~
어떤게 안맞으셨을까요!
어디로 가시든 좋은일만 가득하셨음 좋겠습니다!
깊이 이해할 수는 없지만
토닥여 드립니다
자리 잡는 그날까지
응원 응원 홧팅^^
내 땅 아니면 건들지 맙시다...
미리 애기 했는데 제초 하는거야 뭐하지?
하겠다가 거기다가 텐트를 처 버리면
말뚝 박는거라 땅도 땅이지만 기분 엄청 상 했을듯...
시골 사람들은 땅에 대한 감정이 대단합니다. 내 땅이 아니라면 손도 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도심이었다면 더 큰 일 났겠지요..
처음부터 끝까지 왜 자기땅 놔두고 저기다란 생각뿐이
저는 우리밭울타리에 우리 호박이 옆밭으로 넘어갔어요당장와서 넘어왔다고 하길래 낮으로 넘어가는 호박을 다 처버렸어요
무섭네요;;;
낫으로
요즘 시골사람 양심 입니다. 풀벨때 가만히 있었던건 남의손으로 코풀기 위함 이지요. 도시에서 왔다고 하면 어떻하면 뜯어 먹을까가 관심사죠.
상처받고 귀농 포기했던 1인 입니다.
공유땅에 무언갈 심었다 하더라도 관리가 안되면 깔끔히 포기해야하는게 맞습니다. 쓰지도 못할거 머하러 욕심은 딴사람이 부리는거 같은데 남주기는 아깝고 자기는 또 손댈 엄두가 안나고 그런데 알아서 풀쳐주니까 얼씨구나 좋다고 맘속으로 생각했겠지요
그조차도
먼저 선점한 자의 권리
그래도 그안에서 뭔가를 얻어내신거같아 다행입니다 고생하셨네요 ^^
저는 3년전에 내려와서 텃세 심하게 부리는 동네 사람들한테 이제는 갚아주려고요... 내 땅 울타리쳐서 아무도 못돌아 다니게 하려고요, 여기서는 좋게하면 호구고, 망나니처럼 하면 안건드려요.
텃새가 아닌것같은데요 ㅋㅋㅋ.
내가 점유한 땅을 다른사람이 제초해주는건 고맙지만 제초해줬다고 그땅을 사용하겠다는건 무슨 논리인지 영상 다 봤는데도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저도 아무데나 가서 제초하면 그 땅 내가 써도 됩니까? 살면서 이런생각을 한번도 해본적도 없어서 신빡하네요.
요즘은 인심이 개멋같아서 자우지간 남의땅에는 절대적 넘어가지않게 해야합니다
연장 둘려면 텐트 보다는 2톤이나 3톤짜리 물통 깨진것 고물상에 보이면 구입해 오셔서 그라인더로 문짝 크기로 잘라서 경첩 달고 열쇠 달면 엄청 좋은 창고가 됩니다 한번 해 보세요 밭뚝 옆 까서 평평하게 해서 올려 놓고 양쪽에 쇠 말뚝 박아서 끈으로 묶어 놓아야 바람에 안 날아가요
마지막 멘트 ...내것이 아닌것에 눈독들이지말자. 문제될 일을 만들지말자...새기며 사시면 인생이 해피합니다 천년,만년살지 못할 인생~즐기며 살자고요~화이팅~
즐기면서 파이팅!
감사합니다!
농사 짓는 사람입니다.일단 쑥을 심어놯다는 말이 웃다가 사례걸릴뻔....쑥은 잡초중 하나라 씨를 안뿌려도 들녘에 늘린게 쑥입니다.쑥농사 짓는다는 소리 들어보도 못했구요.쑥은 이른봄에 자연적으로 올라온 새잎만 먹습니다.그래야 부드럽죠.
근데 언제적 영상인지 모르나 저런 잡초 무더기 안에 어느 미친 인간이 돈안되는 쑥씨를 사서 그걸 뿌리고 앉았다는 말인가요.즉 모른다고 기만하는 행위이고 상종을 말아야 하는 인간입니다.인진쑥도 있으나 저런데 잡초밭에 뿌리는 멍청한 인간은 없어요.돈되는 작물은 무조건 잡초정리후 파종합니다.
쑥농사 짓는분 있어요.
그런데 저분은 거짓말인듯..ㅋ
쑥농사를 한다는 사람은 거의없죠 잡초에 가까워서
나무 10그루가 있는 땅을 샀는데, 땅구입시점에 나무에 팻말이 있었는데 대충 별일 아니겠거니 해서 신경쓰지 않았는데. 나중에 보니 김 아무개 소유,
그럼 그 나무는 땅주인것이 아닙니다.
잘잘못을 떠나 여린마음에 상처가 되었겠네요
그냥 훌훌 터세요
병되십니다
세상사 이치를 배웠다 치게요
좋은 이웃 만나기 어렵듯 좋은 이웃농부 만나기도 어렵나봅니다.
시골인심이 개판이네요. 지방도 마찬가지고 제주도도 그렇고ᆢ
시골텃세 한두사람이 문제을 일으킵니다 마을안 토지보러가서
동네 어르신 세분과 마을 수도 인입해서
쓸수있냐 여쭤보고 대화을하던중
다른분이 합류해서 쓰기어려울거라함
세분은 당연 쓸수있다하셨는데 ㅠㅠ
매입 포기함
텃새가 사실일수도 있지만 다른 관점에서 말씀 드리고 싶군요
저희 마을 경우를 말씀 드리자면 저희 마을은 광역 상수도가 아니라 마을 자체 상수도인데요 물이 넉넉한 편도 아니고 상수도 물탱크가 마을 꼭대기에 있다보니 아랫쪽에 사시는 분은 물쓰시는데 별 불편함이 없지만 윗쪽 사시는 분들은 물이 끊길때가 많으니 반대 하실수 있어요 그리고 외지에서 오신분들에게 마을 상수도 사용할수있게 해드렸더니 마당에 연못도 파고 수영장도 만들고 물을 막 쓰는 사람들이 있어서 저희 마을도 집을 새로 신축하는 외지인에겐 상수도 안주는 걸 원칙으로 합니다
@@JooSoo-sb5lf 그렇지요. 저희 집도 가뭄이 들면 몇개월은 그냥 지하수 퍼 쓰야 하고, 명절에는 3~4일 물 한방울 구경도 못합니다. 반대 하신분도 사정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땅을 계약서 쓰고 임차로 사용해야지 문제 없을듯 해요~
촌사람들 땅 욕심 많아요~
경계는 넘어가는게 아니죠~ 남한테 양보를 권하는건 무례입니다. 글고 하소연할 부모님이 계셔서 부럽습니다. 혼자 남으면 우는게 사치입니다. ㅠㅠ
풀투성이였구먼 뭐 심어놨다고 그것도 풀칠때랑 며칠을 가만히 있다가 전화해서는 뚝 끊어버리고 여러가지 하는 처사가 경우없고 이기적인 얄쌉한 사람들이네요 애휴 ᆢ
이번기회에 여러모로 많이 느끼고 배우게 됐습니다,
제 입장에서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생각할수록 화가 나서 ㅠㅠㅠㅠ
귀농하신거 잘 아실텐데 모르는것
알려주고 이끌어주셔야지요
이런거 하나 하나가 귀농하신분들이
적응하기 힘들어 하는 이유가 되지요
같이 화내주시는 마음만으로도 벌써 다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건 귀농하고는 상관없는 경우의 문제죠 왜 내땅도 있는데 남의 땅을 씁니까
본인도 남의거 공짜로 쓸려다 당한거 아닙니까 대한민국에 주인없는 땅은 없습니다
이영상 보시면 큰싸움 날꺼같음
지것 아닌것 쓰고 말고가 귀ㅉ농이랑 뭔 상관이노?
남은 틀리고 나는 옳다는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다시한번 생각해보셔야 할듯합니다. 그러면 다음번에는 좀더 수월해질듯 합니다.
의외로 시골분들은 경우를 많이 따지니 말입니다. 응원하는마음에 적은것이니 오해하시지 말길 바랍니다.
순박한 새내기님 힘내세요
시골인심 좋을거라 생각하지마세요 ㅋ 그리고 시골 특성상 집단촌이라 그래야 하나요 사돈에 팔촌에 같은 집안들끼리 모여 있어서 지들끼리 다 해먹고ᆢ 그사람들 눈밖에 벗어나면 ᆢ 왕따 당하다 결국 다 접고 다시 도시로 옵니다 ㅋ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이해를 못했는데 그런 빈땅은 아무도 쓰지 말아야하는거 아닌가..... 희안하네 저러니 분쟁이 나지
내 것에 집중하고 내 것이 아닐 때 건들지 않는 것, 내 노동력을 배려하지 않는 것도 나를 지키는 방법이더라구요. 농촌원주민들 사이에서 나를 지키기 힘들더라구요. 저도 2년 넘게 많이도 울고 정말 살고싶지 않다고 엄마에게 울고불고 서러움을 터뜨리는 불효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조금 나만의 주관이 생기는 것 같아요. 내 것을 절대 배려하지 않고 남의 것을 돕겠다 먼저 나서지도 않습니다. 못되보여도 나를 방어하고 지켜내는 것도 내 삶을 위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귀촌후님 양파 대박 기원!!풍악을 울려라~~!! 결국 우리가 그분들보다 오랜 시간동안 이 땅을 지킬 세대입니다!! 화이팅!!🎉🎉🎉
말씀대로 나만의 주관이 생기도록 잘 생각해보고 행동해야 할 것 같아요.
나를 방어하고 지키는 것!
힘들었던 시간을 발판삼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답글
@@kmbhgyy7808 🙇🏻♀️🙇🏻♀️🙇🏻♀️
예초기 작업 다 할때까지 보고 그냥 둔게 어른으로서 너무 야비하네 잡것들
얻어맞았다니 폭행당한 걸로 오해하겠습니다. 그땅을 주지않음 좋은 분이 이니다? ㅋㅋ
저도 시골 살면서 느끼는건데 나대지 말자입니다 왜 사람들이 가만히 눈치 보면서 적당히 피하는지 깨달음😅 열정만으로는 안돼요 눈치와 요령도 필요해요😊
1039번지가 본인땅이고 삼각형 모양을 쓰고싶으시면 도로 점용허가를 삼각형 모양쪽으로 받으면됩니다 제가보기에는 도로보다 토지가 낮아보입니다. 도로와토지높이가 2미터 이상이면 우량농지허가를받아서 성토해야됩니다 토지에 가치를 높이기위해서 성토가 중요합니다.삼각형모양토지부분은 도로점용허가를받게되면 매년 사용료정도 내면됩니다. 삼각형 토지를 매입하고싶으시면 농지과나 자산관리공단으로 문의해보세요 .양파1039번지가 본인토지일경우입니다
법때문에 조금도 양보 못하게 되는 겁니다. 조금 몇년만 양보했다가 뭐 하거나 팔려고 철거해달라 하면 버팁니다. 근데 그걸 또 법으로 철거 못하게 막아줍니다. 땅주인이면 양보 하겠어요? 양보하는 순간 남의땅이 되는데? 찾기야하죠~ 소송에 뭐 욕에 머리끄댕이 잡고 돈쓰고~ ㅋㅋㅋ
귀농 과 귀촌 의 엄청난 차이점이죠,, 귀촌했다하면 먹을걸 나눠주시지만 귀촌했다면서 농사를 크게 짓는데 로 바뀌는순간 얻어먹으려고 바뀌더라구요,,저도 비슷한경험,,,귀촌은 짠해라는 동정심같은 마음,,귀농으로 바뀌면 돈많아 농사짓는구나 봐줄필요없구나라고 한순간에 변하더라구요,,,원주민이 아닌 타인의 설움입니다,, 강인해져야합니다,툭툭 탈탈,화이팅
많은 일들을 겪게 되면서 악바리가 되거나 지쳐 쓰러지게 되는 것 같아요.
잘 융화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파이팅!
마음 고생이 컸군요.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편하게 받아드리고, 밭에 작물을 조금 덜 심고 만드시면ㆍㆍㆍㅠ
제가 욕심을 부렸던 것 같아요;;
말씀대로 밭을 활용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빙고👍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아는 사람이 많아서 그래요.
좋은사람들도있지만 나쁜사람들도 있어요 특히땅문제앞에서 경계있는땅 저희도 땅경계에 옆집할아버지 30센티이상 울땅 둘러서 벽돌처불고 도로공사시 컨테이너 우리것좀 그땅경계에 놓다하니 절대안된다하고 울땅 끝 자기네 창고 지워놓고 치워주라하니 안 치워줘서 포크렌인 우리일쓸때 창고 치워주는데 반나절포크레인 빌려주고 돈은 우리가 다내고 치워줬는데 고맙단말 한마디 안하는 아저씨 아줌마 객지에서 시골들어왔다고 얼마나 힘들게 하던지 크게 아는척안하고 사는게 더 편한것같아요
고맙단 말 한마디만 있었어도 그 사이 쌓인 미움이 다 풀렸을텐데 많이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말씀대로 마음이 편한쪽으로 사는 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그래요 좋은경험하셨다생각하세요 시골 무서 워요 주인없는땅은없어요 먼저지은사람이임자일수있어요 저는다행이도 시댁과 친정이 함께 있는고향에 텃밭이있어서 그래도 조심조심한답니다❤ 758 응원하고유친맻고갑니다 또뵐께요❤ 7:02
내땅 아니면 건들지 않는게 상책입니다.
세월지나면 다 분란거리가 됩니다.
이웃 농가와도 공과사를 구분하여 기본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되고요.
나중에 작은일로 상처받으면 서로 불편하니까요.
오래 지내려면 적당히 거리두고 지내세요.
깡패들.. 사형시켜
참 한심하십니다
내땅에 양파를 조금만 덜심으면 텐트공간 나오는것을 내땅은 아깝고 공유땅은 탐나고..
그러게나 말입니다;;
저의 옹졸함에 다시금 한탄했습니다;;
이걸 왜 이분만 탓하나요.
공유땅이니 당연히 공유할수도 있는거죠.
그럼 첨 풀 칠 때 부터 말을 하던가요.
물론 공유 땅이라면 이미 점유하시고 계시는 분께 양해를 구하는게 맞습니다만...
@@Handol75 공유땅이요? 그런게 있나요? 처음듣는소리입니다. 국가소유의땅이겠지요 등기상 주인이없는땅은 오랜시간 점유하면(약 30년인가) 등기권리가 생기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공유땅은 처음듣네요...ㅎㅎ
또한 국가소유의땅에도 점유하여 농작물을 경작한다면 농작물의 소유권을 주장할수있기에 이를 훼손하거나 점유하게되면 위법인걸로 알고있습니다.
@@kwanneung 국유지는 국가소유 공유지는 지자체, 교육청, 농어촌공사 등의 소유를 말합니다~
공유지를 공유땅이라 부를 수도 있게는데.. 공유지라는 단어를 첨 들어보셨나보네요^^
@@Handol75국유지.공유지 임대료는 괜히 내나요? 공유지니까 같이 사용해도 된다구요? 공유지라도 공유지분 토지인지 지자체 토지인지 비어있는 토지인지등 제대로 알아야 판단이 될듯하고 그냥 내땅 아닌것에 욕심을 안내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뭐가 억울하다는지 모르겠다
내땅이 아닌데 말이다
모두 욕심이 과하건 분명하네요 주인없는땅을 욕심내는것도 그것말고도 양파심을땅 한구석탱이떼어 텐트를 칠수도있을텐데 서로 자기건 건드리지않는 욕심쟁이들 잘보았습니다
ㅎㅎ 순진하셨네
다 내맘같지 않답니다
나두 처음 옆집서 넘어온 두릅잎사귀 하나 자르고 쌈날뻔했씀니다
에휴... 귀농 귀촌인들의 가장 큰 실수...
왜 남의 밭을 건드려요...
도시에서 그리 했을때 난리 난리 개난리 났을건데
시골이라 그래도 된다고 생각했나요??
나를 배려해주길 바라기 이전에
기존 토착민들에게 패를 끼지지 않겠다는 맘이 우선일듯요...
그 맘이 우선이였어야 했는데!
제가 잘못한 것 같아요.
옳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앞으로 힘든일이 더 많으실거예요....귀촌하기 힘든 이유중 여러가지가 있지만....사람하고 일들이 더 힘들기 마련이죠....
농촌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상똬라이니 건들지마소~!" 가 되어야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넘어가면서 함께하려고 하면 나만 힘들어져요....
말씀대로 사람 사이의 일들이 가장 힘든것 같아요!
제가 잘못한 것도 있지만 더욱 강인해져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이 대신 풀 쳐주니 꿀이리고 생각하면서 구경했지만 그렇다고 자리를 주고 싶지는 않다는 심리죠...
마음쓰지 마세요. 너무 잘해주거나 과하게 잘 지낼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인사정도 하고 지내는 사이가 편해요.
서로 부탁 할 일도 부탁 받을 일도 없이 지내는게 시골살이 편하게 하는 꿀팁 입니다.
나딴엔 인심써도 결국 돌아오는건 뒷담화 더라구요...ㅎㅎ
동감합니다 10년을 함께해도 이방인 너무가까이도 너무멀지도않게 아닌 시골도 있겠지만 교묘하게 뱀같은 사람이 있답니다
이건 인심이 나쁘니 좋으니 하는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사유지 침범문제인데 게다가
한창 여름때는 잡초가 저리 무성하니 있어도 그게 다 잡초가 아닌경우도 많음 간혹 잡초 사이 호박이나 취나물같은 식용작물도 있을 수 있고 워낙에 빨리 자라서 그 잡초를 처치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김
헌데 자신의 생각만으로 남의 땅 풀을 다 베었고 그게 다 잡초가 아니었다면...더구나 거기에 떡하니 텐트를 치고 있다면..
이건 사실 그냥 범죄임
즉 시골인심 운운할 문제가 아님 시골에 빈땅이 많다고 해서 그냥 이용해도 된다고 생각한게 좀 많이 어리석은 생각이라 봄
첫단추를 잘 꿰야 하는데 바로 이웃이랑 갈등이 생긴 문제라 앞으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더 노력을 많이 해야할것으로 보입니다
귀촌했다가 대부분의 시골인심 운운하며 비판하는 사람들 보면 이런 경우입니다 시골은 그냥 다 해도 되고 할머니인심이 있는 곳이라 생각하고 귀촌했다가 그게 아니라는것을 깨달은후 적응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적응하지 못하고 욕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백화점에서는 금액을 깍지 않던 이가 시골장터에서 할머니가 파는 채소가격은 깍으려는 심보로는 귀촌 힘듭니다
😢😢😢😢😢😢
얻어 맞았으면 고소를 하셔야죠 똑같이 갚아 주세요
왜 텃세탓을하냐?하천부지나 구도같은경우 국토부또는 군,내지는 수자원땅일 겁니다.그런땅을 시골에서 먼저 선점하고 경작하는게 일반화돼있습니다.경작하다보면 나중에 공매로 나올수도있어서 공시지가로 아주 싼값에 매입할수있는 우선권이 주어집니다. 그러기때문에 그땅을 공유안하는 이유입니다. 시골사는사람은 그런사실을 거의알고 도시사람도 알사람은 압니다.귀촌인도 그땅이 나중에 공매로 나오면 텐트친땅은 자기땅이라고 주장할꺼아닙니까? 사람욕심은 끝이없습니다. 모르고 덤벼든건 실수라하겠지만 알고 그랬다면 시비를걸고 땅을 뺏을려고한겁니다.경작인이 사전에 분명히 자기네가 쓴다고 얘기했는데도 무슨배짱으로 풀을치고 영상을 찍는이유가 뭔지 이해가 안가네요. 풀을칠때 얘기안한건 굳이 얘기할필요가없어서 일겁니다.무슨이유가 있겠지하고 얘기하면 간섭한다고할까봐서요.사전에 경작인한테 용도를 상세히 설명하고 행동했으면 그런일이 발생하지않았을텐데요. 그리고, 귀농인께서도 그땅이 소유주가없는 공유지인걸 이미 알고있었다는 생각이드네요. 경작인은 그땅이 원래 내땅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할수도있어요.원래 내땅은 남한테 뺏길일이 없지만 공유지분은 서류상 내소유가 아니기에 잘못하면 뺏길수있다는 생각에 더 지킬려는 생각이 들겁니다.귀농인이 모르고 덤벼들수도 아님 그땅을 취득할수있는 방법을 알면서 시골사람이라고 어수룩하게보고 나중에 소유권주장할려고 덤벼들었는지 본인만알고 있으니 뭐라 말할수는없지만 도시에서 내것아닌것을 탐내면 안되었다듯이 시골에서도 똑같이 해야합니다.그걸 텃세라고 치부하지말고 지켜야할 도리라생각하세요.
맞는 말씀입니다!
제가 말 안하고 일을 저지른건 잘못이고 실수였고
귀촌하고 있었던 일과 생각을 정리한 것 뿐입니다!
맞는 말 입니다 일단 문제는 고추밭 주인분하고 상의 없이 제초하고 텐트친겁니다 그런데 또다른 문제는 옆에서 보고 있으면서 나중엔 못쓰게 하는건 잘못된겁니다 그럼 제초하는거 보면 무엇때문에 하는지 물어보고 잘못 알고 있는것이 있으면 알려주는게 사람 도리죠 그땐 모른척하고 제초하고 청소할때 생까다가 이제와서 귀퉁이도 못 쓰게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법적으로 자기 땅도 아니면서 이건 명백한 텃새죠 글쓴분은 일반화라 했지만 그렇다고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는것도 법적근거 없는거죠 저런 시골 일부 잘못된 인심 때메 귀촌 말리는 사람도 많아요 그러면서 시골에 농사지을 사람 없다고 ㅋㅋ 웃긴 일이죠 시골 7 군데서 한달 살이 하다가 결국 다 포기한 사람 이야기 들어보면 기가 막힐 겁니다 일단 귀촌 시작 하셨으니 뭐 하려면 항상 잘 알아보시고 행복하게 생활 하셨음 좋겠네요
쑥도심나요? 쑥이 지천인데 참 안타깝네요😢
@@햇님-j6u쑥도 심어요 ㅋ 빈땅에서 아주머니들이 소일거리로 캐는 쑥으로 우리나라 떡집 그 많은 쑥떡들이 감당되겠어요? 좀 규모있는 떡집들은 아무 쑥이나 쓰지도 않아요
@@햇님-j6u난 쑥 밭한귀퉁이에 키워요. 도로가는 차가 많이다녀 더럽고, 논둑은 제초제뿌리고, 과수원은 농약범벅이라서. 로타리치고 경작하면 쑥도 없어져서. 밭은 몇년 묵혔다가 농사 지으려고 가보니 사람들이 바글바글. 내밭에는 농약쳐서 못 먹는다고 우리밭에 ... 소문나서 밭정리하는데 오토바이타고 부부가 쓱 뜯으러 타동네에서도 오더라고요.
촌에 있으면.. 땅문제가 자주 회자됩니다...
슬기롭게 극복해야합니다....당장 소유권에 심각한 도전을 받는게 아니라면...
참 쉽고도..어려운 문제에요..
때렸다면..... 이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든 님처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고추밭 분은 알면서 일부러 그리하였다 오인하는거니까..... 현상황을 잘 생각해보시고 대처하십시요.
시골도 도시랑 똑같아요 열심히 일하려 노력한 것 뿐인데 애써 좋은 일만 해준것 같아 분했습니다 누가 풀 베어주라던가요 마음대로 쓰라고 허락하던가요
공유지도 먼저 선점한 사람하고 싸우든 합의를 하든 허락을 받아야죠 도시에서도 남의 땅 마음대로 풀 베주고 텐트 칩니까 시골에도 도시 사람들이 많이 들어가 살고 있어요
누군가 맘에 안드는게 아니고 시골도 선을 안지키는 순간 싸움 나요
요즘은 제초제 뿌리거나 농약이 날아와 먹으려면 관리해야해요. 지천의 쑥이라도 내땅에서 자란거 아님 도둑질입니다. 로타리치고 하면 쑥도 자릴 못잡지요.
시골은 작은 제국입니다 경계가 중요한데 고추밭 사장님이 먼저 선점 한거 같은데 영상 보니 양파밭 사모님의 필지와 공유지 필지가 붙어 있어서 양파밭 사모님께서 차후 라도 고추밭 사장님께 사용허락 받았으면 좋겠어요
나도 도로옆 땅 있는데 그 사이에 빈 땅을 선점하여 경작 하는 분 계셔서 마음 좋게 가지려고 해도 마찰이 생길거예요 😂😂😂 스트레스 없이 잘 넘기시기을 바래요
남의땅과일나무 약물로죽엿다 포크래인으로나무캐갓다 이장정원수짤랏다 내가짤랏다 니가어쩔래 도로도팔아먹고 이장왕국임니다 양평법은 부동산미찌고팔아도 양도새낸다 새로운문화다
옆땅 주인에게 얻어맞았다고 해서 봤더니
옆땅 주인의 권리를 침해해서
한소리 들은 거 ㄷㄷ
영상 만든 이는
총체적으로 잘못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여러사람들에게
늘 민폐를 끼쳐왔을 가능성이 크다./
새상이 그렇습니다 좋은공부 하셨습니다 도시에서 오셔서 땅을 구입히신분들은 자기땅은 한뼌도 안내줍니다 그리고 남의땅은 자기것쳐럼쓰지요..
내가 손해본다 생각하고 살면 끝없이 손해봐야하고 내것은 내가 지킨다라고 생각하고 살려면 남이 낫들고 설칠때 나는 총을 장전하고 쏠 준비하는 자세로 살아야 합니다. 먼저 덤비지는 않지만 싸움붙었다하면 뭔 수를 써서라도 이겨버려야하는 대쪽같은 마음으로 살아가요. 그래야 억울할 일도 없고 화병도 없어요. 죄책감도 없어요. 상대가 먼저 덤볐으니까요. 저 상대방이 아마 제가 생각하는대로 사시는 분들일거에요. 웃으면서 다가오지만 건들면 얄짤없는.
땅 땅 스지도 않으면서
그게 땅의 속성입니다
국유지도 내것이 아니므로 먼저 사용하는 사람이 없다면 눈치껏 사용할수 있지만 이미 다른사람이 점령해서 사용하고 있는땅을 왜 니맘대로 뺏으려하냐? 나참 상식이 없는 사람들이 양심까지 없으면 안돼지
우리집 옆에 어떤분이 땅을사서 소일삼아 재미삼아 농사짓는다합니다. 우리집앞은 복개천이라 하천부지와 골목길이있는데 이 골목길이 반쯤은 포장되어있고 반쯤은 걍 노지 인데 이 길이 국가소유땅입니다. 반쯤 아스팔트 포장된 곳에 울타리치면 적어도 2-30평정도는 공짜땅처럼사용할수있는데 (쳐도 아무도 말할사람없습니다. ) 원래거기가 그런땅인지 아는사람도없구요 왜냐면 우리집밖에없으니... ^^ 저도 그분이 그렇케 말해서 알았죠. 근데도 괜히 분란생긴다면서 그 땅은 제외하고 자기 땅 경계측량해서 울타리치더라구요. 거게 현명하더라구요. 괜히 땅욕심에 내가 머라할일은 없겠지만 누군가 시비틀면 돈들여 울타리한거 다 치워야하고 또 갈등도 시작되겠지요. 저 어떤분이 내 심은 양파밭 텐트공간만큼 포기하고 거기텐트치면되지 자기꺼는 포기하기싫코 공짜를 원한게 나쁘다고 말하진못하겠고... 욕심인것같습니다. 인심 이 더러운건 알겠지만 어떡하겠어요. 한번허락하면 거긴 글쓴님 땅이되버리니 누구도 쉽게 허락하진않을겁니다. 제가 님 밭에 조금 자투리 쓰자고하면 허락하시겠습니까? 거것과 마찬가지겠죠 ㅎㅎ 잡초무성한 땅도 다 임자가 있는법.... 거것좀 쓰면어떻냐 라고 하시면 대한민국 노상주차장 에 캠핑카 세워놓는게 어떻냐? 차도 안다니는길에 내물건좀 적재해놓으면 뭐가 문제냐~ 이런논리까지 나오면 할말없죠. ㅎㅎ
시골 욕할거 없어요
도시는 뭐 현자들 사는것처럼 말하는데
시골이든 도시든 본인하기 나름이고
아니다 싶으면 피해야 됩니다.
주인 없는 땅이 있나
이건시행착고이런게아니고 개념문제 시내로따지자면 남집담장안에 여기안쓰니까내가치우고창고좀질께요임 글쓰니는인정하는거같으면서도 본인유리한쪽으로치우침. .. 이게다경험
땅주는 본인들꺼도풀깎아주는지알얻겠지 이쪽은이게왠공터냐하고
운다고상대방이악인이되는게아님
부탁해도모자른판에 일다저질러놓구
양해라니 .. 그건 허락을강요하는거잔아
내땅이 공터로 있는대 누군가 경작을 하고 있고 제가 그땅을 써야하는 상황이 되도 그 경작 작물 주인에게 보상해줘야 되더라구요...공짜로 내땅쓰는대두요ㅜㅜ 법이란것도 좀 이상하더라구요
법이 이상한게 아니고요 경우에 맞게 판단하는 것입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웃음이 종종 나오는게, 유튜브가 사람을 망쳐놓는 것 같아요. 잘 모르시고 억울하다고 하시는데 이걸 보는 사람들은 단편적인 사고만 가지고 보고 또 시골을 욕하거든요.ㅎㅎ 도시에서도 비일비재한게 사기치는 일인데 왠지 시골에서 발생하는 사기에는 시골 자체를 욕하는 느낌. 요즘 문제 생기는 전세사기는 대부분 도시쪽에서 일어남에도 도시 전체를 욕하진 않죠. 시야가 좁고 분별력이 떨어짐을 먼저 빨리 캐치 하고 똘똘하게 살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시유지나 국유지였다면..이렇게 안끝나여..
가끔 관리하러 나와서 무단사용했다고 택도 아니게 비싸게 돈내라고
소송도 들어옵니다~~
해프닝이라 생각하시고..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셔야해요.
촌사람이라 순박하고.. 도시사람이라고 영악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 비율대로 가는겁니다.
좋은사람 나쁜사람 영악한사람 도시고 시골이고 다 있는거죠.
예초 작업 하는 것 보면서 '아싸' 했을 겁니다. 손하나 까딱 안하고 땅 생겼다고요.
시골 인심? 별로 좋지 않습니다.
지나가는 인심은 좋지만, 자기네 이익이 걸려 있으면, 그런 아사리 판이 없습니다.
이 정도면 그나마 양반입니다.
남의 당을 차지하고 농사지으면서도 지금까지 농사 지어 왔으니 자기네 땅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계 측량하면 그런 지랄이 없습니다.
귀촌? 잘하는 사람들 이야기 들으면 절대 동네 사람들과 척질 일 없는 상태에서만 하라고 합니다.
고향으로 귀촌만 해도 난리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물며 귀농은 더 어렵습니다.
저 역시 10년 넘게 여기 저거 알아보고 있는데, 현황 상 자동차 들어가는 길인데 막상 구매한다니까는 입구에 대고 들고 나르라고 합니다.
자기네 이동하는데 방해가 된다고요.
어쩔 수 없었는 것이 그 농로는 원래가 도보용이었고, 자연스럽게 넓어진 도로였습니다.
포기하고 다른 땅 임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냥쓰세요 국가땅 하천부지입니다 무슨황당합니다..❤
그러다 싸움나면?ㅡ ㅡ
결론은 내꺼 아니면 눈독 드리지 말자
자기 객관화가 잘 되신 분이시네요.ㅎㅎㅎ
말이나 마음은 알겠는데 막상 일이 닥치면 이렇듯 욕심이 앞서죠.
욕심이 앞서니 남는 건 원망, 탓, 짜증, 후회...
다른 사람이 친절한 걸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불친절만 안 해도 고마운 상황이라고 생각해야 편하다고 하더군요.
저도 도시에서 살다 아버지건강문제로 시골에 있지만
땅문제는 쉽게보면 큰일납니다. 주인이 허락해도 옆에서 머라하는경우도 있고
이장님에게 묻고 이후에 행동이 하셧다면 더 좋았을텐데 좋은게 좋은게 아닌경우가 땅이죠
근데 농지정리된논에 안쪽으로 공유지가 있을수가 있나요?
아니면 공유지를 농지정리 이후에 임의로 편입시킨건지?
저런식으로 농지정리를 하지 않을텐데 ?
노파심일수도 있는데 농사를 계속 하실생각이시면 동영상이 도움이 되진 않을실거 같아요
고추지으신분이 이 영상보시면 서로 악화될거 같은데 껄그러운건 털고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국공유지라는것 같은데요? 나라땅이죠. 그 아줌마도 주인이 아니고 방치해서 풀만 자라고 있던거 일단 말로만 야 그거 내땅 아니지만 내가쓸거야 말던져놓기만하고 방치하고 있은거잖아요. 위치도 33초보면 여기유투버가 정리하는 양파밭에 더 붙은 곳이구만 저길 자기가쓸거라고 말하는거 자체가 돌아이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