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 2부 그까짓 1000억? 그이의 시 한줄만 못합니다‼️첫사랑의 시를 천억으로 만든 여인 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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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ส.ค.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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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 년 전 그 날의 기분과 함성을... 마치 그 시대에 살았던 것처럼... 함께 느끼며 울고 웃기를 소망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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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석의 그 유명한 시, 나와 나타샤와 당나귀
    여기서 나타샤는 누구일까요? 그의 첫사랑? 아니면 이루지 못한 사랑? 내가 나타샤라고 당당히 말한 여인, 천억이 그이의 시 한 줄보다 못하다고 말한 여인! 이루어질 수 없어 아름다운 사랑, 그들의 러브스토리로 빠져보시죠❣️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13

  • @kowriter_
    @kowriter_  ปีที่แล้ว +8

    잘못된 만남의 원조 백석 1부
    th-cam.com/video/meskkJGTScM/w-d-xo.html
    문학의 완성은 얼굴? 공유 뺨치는 백석
    th-cam.com/video/bWkRSXAdVTg/w-d-xo.html
    백석 3부 완결
    th-cam.com/video/n5QaLrjWlFc/w-d-xo.html
    백석여인 자야가 하루아침에 대원각주인된 사연
    th-cam.com/video/5F1RqkBVw5M/w-d-xo.html
    Q 여러분들은 나타샤가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만약 백석과 자야가 잘 되었더라면 행복했을까요?☺️
    여담) 성북동에 갈 일이 있었는데 시간이 안 맞아 길상사의 절밥을 먹어보지 못했네요. 다음 기회에 꼭 자야의 향기를 느끼며 먹어보는걸로..😊
    00:50 첫만남
    03:07 떠나자
    04:24 헤어짐
    05:04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낭독
    06:11 나타샤라고 우기는 여인들
    07:30 권력의 정점에 선 자야
    08:57 기생집이 절로 탈바꿈?!
    10:00 백석 문학상 제정 배경

  • @user-tt5vk1sf8r
    @user-tt5vk1sf8r ปีที่แล้ว +34

    백석도 백석이지만
    자야라는 여자가 참 대단한것 같네요

    • @kowriter_
      @kowriter_  ปีที่แล้ว +6

      대단한 사내 곁에는 더 대단한 여인이 항상 있는 것 같습니다😊 이상 작가 같은 경우도 그렇고요^^

  • @user-wc3rk8ms3t
    @user-wc3rk8ms3t ปีที่แล้ว +23

    진정 사랑 했으면 절대 헤어지지 않습니다.
    이분은 1000억원을 들여 정말 노벨문학상에 버금가는 대하 소설한편을 탄생시키고 가셨네요..

    • @kowriter_
      @kowriter_  ปีที่แล้ว +6

      그쵸 진정 사랑했음 파뿌리될 때까지 살았겠죠 물론 지지고 볶느라 현실냄새 풀풀 났을테지만... 🤣😆 여튼 첫사랑이나 못이룬 사랑은 미완성이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 @doroccia962
    @doroccia962 ปีที่แล้ว +16

    애정하는 시 인데 '눈은 푹푹 나리고~~ ' 고작가님 낭랑한 목소리로 너무 잘 들었어요~😊
    (되감기해서 들었어요. 너무 좋아요.❤️)
    자야님은 평생을 백석시인을 사랑💕하셨네요~
    노년의 자야님 온화하시고 정말 미인이네요~ 노년의 백석시인은 어떻게 사셨는지 다음 스토리가 궁금해요~~^^

    • @kowriter_
      @kowriter_  ปีที่แล้ว +5

      노년의 자야님은 모든 걸 내려놓은 자의 여유와 넉넉함이랄까..수녀님 같은 기품마저 느껴지지요❤️ 저도 백석의 시 좋아서 혼자 되감기하며 들어봤습니다🤭❣️

  • @bqjh-dp3to
    @bqjh-dp3to ปีที่แล้ว +12

    아~ 기다렸던 백석시인과 자야의 러브스토리가
    드디어 올라왔군요
    고작가님 감사드립니다 😊😊❤️❤️
    고작가님 의상과 배경이 화사하고 아름답습니다 질문에 답은 나타샤는 자야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야도 나중에 백석을 따라 만주로 가지 못한것을 후회하였다 합니다 그러나 부부의 인연을 맺기에는 인연의 끈이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잘 되었더라면 얼마나 행복했겠습니까 당연하지요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방송 감사드립니다^^

    • @kowriter_
      @kowriter_  ปีที่แล้ว +3

      이야기에 걸맞게 의상과 배경을 맞춰보았는데 어울렸다니 다행입니다🤭💗 백석과 자야는 남북 분단 비극으로 인해서 더욱 애절한 사랑을 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이들이 그 당시에 한둘이었겠습니까😭😭 젊을 때의 뜨거움을 평생 간직하며 남과 북에서 살았겠지요^^

  • @user-zo5fk9qe1w
    @user-zo5fk9qe1w ปีที่แล้ว +9

    백석과 자야의 사랑💗
    백석이 만주로 떠난후 평생 못볼줄이야😪😪아름다운 백석의 시는 깜깜한 겨울밤 가슴을 설레이게 합니다
    자야의 통큰 기부와 백석에대한 애절한사랑 ㆍㆍ자야는 대단한 여인인듯합니다 나타샤는 자야이겠지요 만주에서의 담편 넘 기다려집니다 ^^
    고작가님 12월의 크리스마스 화사한 분위기에 좋은 영상까지 감사드립니다💕

    • @kowriter_
      @kowriter_  ปีที่แล้ว +4

      오늘 이야기에 맞춰 컨셉을 잡아보았는데 어울렸다니 다행입니다🤭💗백석과 자야는 평생 볼 수 없었기에 더욱 애절하고 아름다운 사랑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벌어본 자의 통큰 기부..🤣❣️ 요즘 세상에 다시 없을 사랑입니다❤️❤️

  • @6154hooha
    @6154hooha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아름다운 사랑을 못잊어 가슴에 묻고 돌아가신 자야님 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 @kowriter_
      @kowriter_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곳을 어떻게 쓰느냐? 절로 탈바꿈할 줄 어떻게 알았겠어요^^ 진짜 마지막까지 현명했던 것 같아요 ㅎㅎ

  • @daegun9346
    @daegun9346 ปีที่แล้ว +37

    김영한 여사는 안동김씨 집안의 딸이었다지요 양반가문 답게 잘 살았었는데, 아버지가 죽고나서 할머니가 자기의 천정 친적에게 보증을 서 주엇는데, 그 친척이 금광사업을 하다가 망해서 자야 집안의 살림이 모두 날아갔답니다 김영한 여사의 자서전에는 집이 너무 가난해 져서 식구들의 굶주림을 어떻게든 면해 보고자 자야가 스스로 기생이 되었다고 쓰여져 있지요

    • @kowriter_
      @kowriter_  ปีที่แล้ว +11

      보증이 문제였군여🥲😭 그런 비화가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제가 읽은 기록에는 아버지가 입하나 덜려고 팔았다고 되어 있었거든여😭😭 이러나 저러나 기구한 팔자이지만 자신의 자리에서도 품위를 잃지 않고 살다간 여인 같습니다 나중에 그런 인터뷰도 했었군여..저 같아도 같이 안 떠난 것을 반평생 후회했을 것 같아여..적당히 튕겨야한단 교훈을..😊😅

    • @daegun9346
      @daegun9346 ปีที่แล้ว +14

      @@kowriter_ 김영한 여사의 "내 사랑 백석"을 다시 읽어 보세요 그 책에 보면 자야의 아버지가 죽고나서 빈한 해 지니깐 만주에 살던 이모가 찾아와서 자야를 수양딸로 달라고 해서 자야는 이모의 양딸이 되어 만주에 가서 살았는데, 이모에게 새 아기가 태어나는 통에 이모에게서 박대를 받고 다시 집으로 돌아 왔답니다 그래서 스스로 기생이 되었는데, 양반집 딸이 기생이 된 걸 어머니가 엄청 슬퍼 하면서, 어디에 가든 아버지의 함자를 절대로 말하지 말라고 당부를 했다고 합니다 즉 아버지는 체통있는 양반이었기에 양반의 명예를 생각해서 아버지에게 누를 끼치지 말라는 말이었다고 생각이 드는 부분이지요

    • @daegun9346
      @daegun9346 ปีที่แล้ว

      다음은 백석이 금서에서 풀린 뒤에 함흥고보 제자들이 스승 백석을 추억하면서 알려지게 된 내용입니다
      함흥고보에서 함흥여고보로 옮긴 건 함흥고보 축구단의 서울에서의 일탈행위가 신문에 보도 되는 등의 큰 문제가 되어서 책임 추궁을 당한 때문이었고 함흥여고보 재직 중에 함흥고보 제자의 누이에게 연서를 보냈는데, 그 제자의 집에서 거절을 하였는데, 그 거절 이유가 백석의 집이 가난하다, 백석의 몸이 약해 보인다. 백석이 기생과 동거를 했다는 3가지 였답니다 이 사건 후에 백석은 교사를 그만두고 만주로 떠났다고 합니다

    • @daegun9346
      @daegun9346 ปีที่แล้ว +8

      함흥에서는 러시아인에게서 로어를 배웠는데 로어 실력이 상당 했답니다 만주 안동의 세관에서 일하기도 했다지요 해방 후에 조만식의 비서를 했는데, 만약 백석이 출세를 하겠다는 욕망이 있는 사람이었다면 언어실력으로 해방정국에서 미군이나 소련군에게 야합하여 큰 출세를 할 수도 있는 처지였겠지요 하지만 그는 천생이 시인일 뿐이었나봐요

    • @kowriter_
      @kowriter_  ปีที่แล้ว +6

      저의 백석 3부에서 나올 이야기지요^^ 그가 숙청당하지 않고 살아남은 것 역시 정치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 @etresola
    @etresola 10 วันที่ผ่านมา +1

    너무재밌어요

  • @user-ks2hw2et9t
    @user-ks2hw2et9t ปีที่แล้ว +4

    너무 재밌네요. 자야가 나이 들어서 쓴 백석에 관한 책 읽어보고싶네요!!

    • @kowriter_
      @kowriter_  ปีที่แล้ว +2

      여든살 할머니가 옛사랑을 추억하며 그런 책을 쓸 수 있다는 건 사랑꾼 인증..😆💗 저도 한번 정독해봐야겠습니다😍❣️

  • @daeshikuhm7758
    @daeshikuhm7758 ปีที่แล้ว +3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십시오!!

    • @kowriter_
      @kowriter_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 @ga3chae119
    @ga3chae119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그 푹푹이 어렸을땐 절절한 사랑의 고통으로 느꼈고 지금은 장성한 자식들이 주는 고통으로 느껴진다

    • @kowriter_
      @kowriter_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장성한 자식들이 주는 고통이라^^;;

  • @칼라의힐링다육
    @칼라의힐링다육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백석의 자유로운영혼과 대쪽같은 자야는 이루지못할 인연이였기에 이시대에 사랑꾼으로 우리의가슴속에 아름답고 시린스토리로 남았을것같아요🌿🌺☕🌿

    • @kowriter_
      @kowriter_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이기에 그 끝이 아름답고 애달픈 것 같아요 미완성이라서 오히려 그 자체로 순수한..^^

  • @Dan-pd9lh
    @Dan-pd9lh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사람과 사람이 닿기에 뭐하나 쉽지않던 그 시절, 그 한 사람을 알게 되고 애틋한 마음을 갖게 된 것이 얼마나 기적같고 소중했겠던가. 그리고, 그 쓰라림은 얼마나 큰 멍이 되어 백짓장같던 마음을 산산조각냈었겠던가. 상사병이네 그래서 죽었네 하는 소리가 쉽사리 들려오던 그 시절과 지금은 한참 다른 차원의 지옥.

    • @kowriter_
      @kowriter_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 때는 메일도 핸드폰도 뭣도 없으니 인연을 맺는다는 게 참으로 특별하고 소중하게 다가왔을 것 같아요 그 때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낭만이 존재했겠지요^^

  • @user-Hamjjisu
    @user-Hamjjisu ปีที่แล้ว +22

    앞뒤 정황을 설명 듣고 나와 나타샤와 당나귀를 접하니 훨씬 시가 감정 이입이 잘 되네요.
    역시 아는 만큼 보이나봐요.
    자야라는 사람은 백석보다 몇 곱절 훌륭한 것 같습니다. 진정한 여걸인 듯.

    • @kowriter_
      @kowriter_  ปีที่แล้ว +7

      사내로 태어났음 이 세상 호령했을 배포네요😆 백석이 여성스러운 성격(깔끔떠는 성격까지)이라 둘이 어울렸던 것 같아요 언제 한 번 길상사에 가서 절밥을 먹어보려구요😊 자야의 향수를 느끼며..

    • @twinsky3718
      @twinsky3718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나타샤를 꼭 자야로 해석 하는데 이건 시를 아름답게 하기 위해서 후대 사람들이 억지로 끼워낸 것 이지요
      잘생긴 시인과 평생 수절한 기생의 사랑 이야기
      시가 아름 다우니 그 시를 쓴 시인도 아름 다울 거라는 사람의 인식이 오류 입니다.
      백석의 시는 아름 다워도 백석 자체는 4번 결혼한
      당대에도 보기 드문 바람둥이 입니다.
      자야 부인과는 처음 만난날 사랑 한다고 고백 했고요
      착각이죠 시는 시고 사람은 사람입니다
      시 속의 나타샤가 어찌 자야 부인 입니까
      결혼했던 4명의 여성에게는 사랑 한다고 말 안했을까요
      백석은 죽을때 까지 자야 부인을 언급한 기록이 있나요
      내 생각엔 그냥 착각 입니다. 백석 한테 물어 봐야죠
      그 나타샤가 누구냐
      백석은 자야 부인 자체를 아예 잊고 살았을지도 모릅니다.
      둘째 부인 일때 만났는지 세째 부인 일때 만났는지
      기억 자체를 못할수도 있습니다.
      그 시인 백석의 말이 가장 중요 한데도 후대 사람들은 억지로 끼워 맞추려 나타샤를 자야 부인으로
      그게 아름 다울거 같으니 자기 해석을 하고 있는 겁니다.
      내 생각엔 나타샤는 첫 사랑 일수도 있고
      너무 갖다 부치지는 말자고요

  • @TheMonyuno
    @TheMonyuno ปีที่แล้ว +8

    길상사 가끔 가는데 새롭게 다가오네요

    • @kowriter_
      @kowriter_  ปีที่แล้ว +3

      가까운데 사시나 보네요‼️ 늠나 부럽습니다 꼭 절밥먹으며 백석여인의 옛향기를 느껴보고 싶은 1인입니다.😍❤️

  • @user-tc6nc7fm3c
    @user-tc6nc7fm3c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기생을반하게할정도면 백석 남자다아~~~지금봐도 잘생김~~

    • @kowriter_
      @kowriter_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지금 브라운관에서 활동해도 전혀 손색없는 인물이지여🥰🧡

  • @user-tf4bb5ei4x
    @user-tf4bb5ei4x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해설 넘 잘해 주시네요.구독!

    • @kowriter_
      @kowriter_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우왕 감사합니다😁❤️

  • @geocolor0008
    @geocolor0008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 ~ '내 사랑 백석' 빠져듭니다~^^

    • @kowriter_
      @kowriter_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라는 시는 정말이지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오히려 그 시대의 시 제목으론 넘나 앞서나간 것 같아요😊🩷

  • @tv19550
    @tv19550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kowriter_
      @kowriter_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감사합니다😁❤️

  • @book_doggo
    @book_doggo ปีที่แล้ว +7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눈이 푹푹 내리는군요.
    어쩐지 눈내리는 풍경은 사랑하는 자들의 몸짓을 닮았다했더니 ᆢᆢ
    다음 편도 기다립니다, 고작가님♡

    • @kowriter_
      @kowriter_  ปีที่แล้ว +1

      눈내리는 풍경은 사랑하는 자들의 몸짓을 닮았다니💗💗 역시나 신춘문예로 등단한 김인희 작가님의 필력은 예사롭지 않음을 느낍니다❣️ 이 추운 겨울에 더욱 어울리는 이야기였지 않나 싶습니다🥰😍

  • @user-ss5nu8yn7h
    @user-ss5nu8yn7h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시대에 남자들에 사랑은 주로 기방을 드나들며 시작된것이니 백석에 지나가는 사랑이였을듯 싶군요 남녀에 사랑은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

  • @namo1766
    @namo1766 ปีที่แล้ว +14

    백석을 연구하는 문학연구자들은 백석과 자야와의 관계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재미 있으라고 꾸며낸 이야기를 그렇듯하게 이야기하고 계시네요. 그렇게 얘기해야 인기가 있갰죠.

    • @kowriter_
      @kowriter_  ปีที่แล้ว +4

      남녀간의 일은 두 명 모두에게 들어봐야 아는거라지만 통일이 되지 않는 이상 알 수 없는 거겠죠 통일이 되어도 알 길은 요원할지도... 물론 자야의 이야기만 듣고 단정지을 순 없지만 서로 알고지냈고 썸이 있었던 건 팩트니까요😄 나타샤가 누굴 떠올리며 썼는지 백석 본인만이 알겠죠^^

  • @simsim-tu7mk
    @simsim-tu7mk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자야와 이별 후, 백석은 만주로 넘어가서 해방 후 다시 고향인 정주에서
    머물다 평양으로 내려간다. 그곳에서 조만식 선생의 통역 및 비서일을
    맡다가 당시 기생과 동거했다 한다(이때가 1946년임)
    분단의 역사는 1948년이기때문에 그전까지 남한과 왕래 가능!
    백석이 3년동안 동거하며 몸 마음 다바쳐 사랑했다면 그전에도
    자야를 찾을법도 했다.. 왜냐면 첫사랑이자 짝사랑이였던 박경란은 만나주지 않아도
    통영까지 3번이나 갔었기 때문이다. 당시 백석이 박경련을 좋아하던
    일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없었으나, 주변인들은 자야와의 교제에
    대해 몰랐다고함. 후에 백석 연구가 송준은 자야를
    만나보기까지 했으나, 그녀는 백석에 관해 어떤 것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함(그의 주변 여인들은 모두 명문학교 출신의 신여성들이었다고 한다. 또 주위 사람들에게 편지를 자주 썼다던데 김영한씨는 백석의 편지 한 장 가지고 있지 않다고)
    .김연한이 그렇게 돈이 많으면서도 백석의 시집이나 관련 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게 관계를 인위적으로 만든게 아닐까?
    또한 이동순 영남대 교수 역시 김자야(김영한)의 사랑은 실제가 아니라
    조작된 이야기라고 기고했다.
    백석의 부인- 미남도 박명인지 백석은 결혼을 세 번이나 했는데 이화여전 출신의 첫번째 부인 장정옥과는 진천에서 결혼하여 아들이 있었으나 남북갈등이 심화되자 아내가 아들을 데리고 월남했다는 소문이 있고, 두번째 부인은 평양 유명 변호사의 서녀이자 북한 최초의 여성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였던 문경옥이었는데 임신 8개월 때 아이가 유산되면서 고부갈등 등으로 관계가 악화되어 이혼했다고.
    세번째 부인은 해방무렵에 만난 리윤희씨로 그녀와는 3남 2녀를 두고 50년 넘게 해로하며 농부로 살다가 1996년 83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자야부인은 본인이 진정한 로맨스로 생각하겠지만 백석의 인생에서 그녀는 잠깐 스쳐가는 인연일 수도 있고 나타샤가 그녀라고 보이는 증거는 없다.
    - 나무위키와 백석시인 삶 검색과 본인의 생각-

  • @user-qg6em8zy4x
    @user-qg6em8zy4x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첫사랑과의 이별은 신이 주는 영적인 선물이라고 봐요. 팔순의 자야는 평생, 죽는날까지 자신을 사랑했던 백석을 잊지 못하죠. 천억의 자산을 세상에 기부하게된 결심도 백석과의 첫사랑이 원동력이 되지않았나 생각됩니다. 천억의 돈이 백석의 시 한줄만도 못하다는 그녀의 말은 큰 울림을 주네요.

    • @kowriter_
      @kowriter_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치요 진짜 그 돈을 기부한 뒤.. 실천하고서 하는 말은 엄청난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백석과 자야는 이뤄지지 않았기에 참사랑으로 끝을 맺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첫사랑과의 이별은 신이 주는 영적인 선물이라..하아 이 선물을 받고 싶지 않은 사람은 어떡해야하죠 ㅎㅎㅠㅠ

  • @user-ij5mg8bw6x
    @user-ij5mg8bw6x 12 วันที่ผ่านมา +1

    나타샤…는…
    박경련…
    자야는…
    아니다…
    자야랑살았어도…
    Happy end ~는 아님…

  • @Hewau-fj5zz
    @Hewau-fj5zz ปีที่แล้ว +2

    첫 사랑 그런거 없어요. Out of sight out of mind. 눈에 안 보이면 잊혀진다. 모두들 암시농😮😮😮

    • @kowriter_
      @kowriter_  ปีที่แล้ว

      그거슨 진리🤣🤭

  • @user-ft1vr7gn4p
    @user-ft1vr7gn4p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고작가님 팬이 되가려 하네요~~

    • @kowriter_
      @kowriter_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재밌게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그저 감사할따름입니다🥰❤️

  • @user-gk7fc4xv6k
    @user-gk7fc4xv6k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자야의 사랑이 더 진실하고 아름답다

  • @user-ji2fy3zc7h
    @user-ji2fy3zc7h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작가님 현실적으로
    고찰하죠
    김영한은 콤플롁스가심한 여자 같음
    백석은 바람둥이 기질 다분
    둘이서 서울종로에서
    동거하다 불같은사랑에 백석을 제대로 알게된거 아닐까요
    책임감없는 남자
    현실적인여자
    북한에 가지않죠 나름 백석의 걸림돌이될뿐이라 본인은그랬다고 합니다
    나타샤는 백석들이 사랑한 여자들
    백석의 현실도피의 시로 저는생각됨
    김영한은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부끄럽게 한 여자 로 생각됨 법정스님도 이해가 안되는군요 천억으로 명예를 얻고져 븹정을 역어서 자기성공을 뽐낸답니까 조용히 기부하면 세상사 다알것을 그것도 천억인뎨 그 이상도 일텐데 대원각 오욕칠정 희로애락 밀실 중상모략 정치의 음주가무 향음의 술냄새 분냄새 피냄새의 대원각이
    법정스님의 역할로 무종교인 김영한이 전통성도없는 사찰로 탄생되었다는건 김영한 여자의 욕심이다 기생의신분이 싫었나
    돈으로 명예를사고
    역사의 인물로 남고싶은 무소유의미를 훔쳐서
    자기화로 만든여자로
    생각됨
    법정은 살아생전
    길상사는 가난한 즬이 되어야한다고 하더니
    이율배반적 논리
    참 존경한 법정스님이
    김영한이란 여자에 대원각이 길상사란 사찰로 둔갑하는지요
    그게 무소유 의 가치를 실천한건지요
    김영한 할머니 나빠요
    천억으로 백석의 시한쥴값도 안된다
    매출영업의 왕이신 사업가 할머니가 아주 머리도 비상하게쓰시고 가셨네요
    길상사 가고싶지않습니다
    과연 그곳이 사찰기능이 가능한가요 힐링이아닌 법정스님마져 그래요

    • @kowriter_
      @kowriter_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워워.. 일단 진정하시고^^;; 자야를 욕할 수도 있지여 컴플렉스는 분명 있었을 것이고 돈으로 명예를 사려고 했다는 해석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녀가 대원각 건물주가 된 사연..그 배경에 대해 최근에 찍은 영상이 있으니 첨부하겠습니다^^ 또 새로운 시각으로 보실 수 있을 겁니다😆
      th-cam.com/video/5F1RqkBVw5M/w-d-xo.html

    • @user-ji2fy3zc7h
      @user-ji2fy3zc7h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kowriter_
      법정스님 10년간
      설득해서 대원각이 길상사란 사찰로 탄생
      휜눈 나타샤 당나귀
      백석의 시 비석이 있고
      카톨릭과 불교 종교적화합을 의미 하는
      성모 상 조각도 있다고
      어느교수님이 설명하는 방송보았습니다
      제가 하고픈 말은
      나타샤가 김영한 본인이라고 사실 검증도 안되었다 하는데 맞나요?
      무소유 책을 읽고 감동받아
      법정에게 사찰건립을 위해
      기부 하였다
      후일 길상사 창건자는
      법정스님이 되는건가요?
      법정스님 책에 길상사에 묵었다? 길상사가는길~~~
      바로 대원각 길상사 였군요 김영한은
      대원각을 없애기에는
      억울했나봅니다
      사찰을 건립하려면 영향력있는 스님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법정스님의 무소유 감동이라는 취지를 앞세워 사찰건립 준공 허락 등 많은난간 문제에 법정스님의 역할과행사는 사회적 인지 파급은 물론 관공서 상대로의 잘차등 큰 도움의
      될수밖에 ~~~~
      대원각이 어떤곳인가요 기생 음주가무 향음 밀실정치 음담 패설등이 리얼하게 비밀스런 술집 요정 이었고 후에는 음식점 그큰곳을 처음에는기생으로 진향 백석시인의 자야로 후일 김영한 대원각 안주인이 되어서는 사업가죠 그런 온갖 세상을 본 여자가 남자를 믿겠습니까? 도둑질할것이 다반사인데 스님은 차원이 다르죠 안그런가요?
      천억그이상의 돈을벌때는 과연 양심과 진실이 전부는아닐수있다는 그나마 이해의 마지노선까지는 그냥 넘기더라도 자기건물에서 지돈번것을
      나눔도 그냥 대한 조계종 사찰기부도 아니고 무상보시도 아닌것을 법정에게 기부함으로써 그 영향력에 힘입어 인지도 지명도 위상 준엄성은 세상사람들에게 더 찬란히 알릴수있는 힘이될것이며 길상샤사찰이라는 법정스님이 머문자리의 발자취가 세상사람들에게 이필되는 스토리가 있어야 사찰건립의 취지와 계기의 완성 된다는거 아닙니까? 법정의 무소유 그 의미를 두고싶었든 아주 그럴싸한 논리로 세상사람들에게 알리는 김영한과 법정스님의 무소유와 그걸지킨 김영한 대원각 기생의 대한조계종 사찰이라고 해야합니까? 아니면 무소유법정스님의 걸작품이라 해야합니까? 길상사가 후일 전통 사찰의 의미를 지닐까 무섭네요 김영한 자야란 애칭인 기생신분의 컴플렉스를
      법정과 사찰이란 현실성과 연관짓고 이루지못한 백석에게만은 사랑과이별이 미화되고 예술적 감성을 불어너어
      승화되고 자기만의것으로 증명되고픈 천억으로
      무소유를 훔쳐 명예를 얻고 역사를만들고 싶은
      사리사욕의 기생김영한 자야 진향 으로 생각되는데 죽은자는
      말이없다 진짜 묻고싶네요
      죽은자은 말이 없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재조명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작가님 법점스님 고향은 젅남 해남은 확실하고 빕정스님의 어머니는 광주에서 그 옛날
      다방운영 술집을 했다고 책에서 읽은것 같아요 사실일까요???
      알고싶습니다

  • @padma6920
    @padma6920 ปีที่แล้ว +2

    당연히 결혼을 안했으니 지금까지 아름답게 이어지겠죠^^
    결혼을 했다면 일찍 헤어지고 서로 잊혀졌을 거여ㅣ요~
    길상사의 길상화도 꽃피우지 못하고~~😂😅😊🎉❤

    • @kowriter_
      @kowriter_  ปีที่แล้ว

      넵 결혼은 찐현실😂🤣

  • @thlfhrl
    @thlfhrl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혹시 백석이 김영한(자야)씨에 대해 언급한 글이나 편지, 수필 등이 있나요?

    • @kowriter_
      @kowriter_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없습니다 시에선 대상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기에 자야가 아닐까 독자들이 추측할 따름이지여 사실 답은 없고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를 거지만.. 결국 내 마음이 가는대로 믿는 걸로^^ 백석은 북에 갔으니 통일이 되지 않는 이상 후손들의 이야기는 들을 수 없겠지여🥲

  • @user-zz5zg2sh6f
    @user-zz5zg2sh6f ปีที่แล้ว +4

    나타샤는 또다른 자야 이라고 하네요!!

    • @kowriter_
      @kowriter_  ปีที่แล้ว +3

      그러게요 여러 의견이 분분하지만 우리에게 알려진 대표적 연인은 자야이기에..한 표 던져봅니다😄🥰

  • @user-ub1sq5fc9u
    @user-ub1sq5fc9u ปีที่แล้ว +1

    ㅋ~~~~~나타샤와 당나귀

  • @yesno9065
    @yesno9065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영화다

    • @kowriter_
      @kowriter_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삶이 영화 그 자체죠 당시 한국전쟁과 분단으로 인해 더욱 영화같습니다..^^

  • @twinsky3718
    @twinsky3718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솔직 합시다.
    백석은 그냥 바람둥이 입니다.
    이걸 아무리 미화 해도 부인이 있음에도 기생을 만나서 처음 만날날 술에 취해 기생 한테 네가 가장 예쁘고 아름 답다며 사랑 한다는 말
    이거 남자가 여자 꼬실때 상투적인 말 아닙니까
    시 한편 지어 주고 뻑 가게 하고 동거 하고
    다른 여자 만나고
    이걸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시를 아름 답게 하려니 바람끼 까지 아름 다움으로 끌어 들이는건
    지금 이런 다면 백석은 교도소에 있을 겁니다.
    시인은 커녕 전자발찌 끼고 있어야 해요

    • @kowriter_
      @kowriter_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그런데 백석의 여인 자야도 기생이었기에 서로가 불나방처럼 끝이 보이는 걸 알면서도 달려들었달까..아무튼 그래도 대놓고 두집살림이 아니라 나중에 이혼을 했단 점에서..조금의 정상참작을^^;; 물론 요즘시대에 이러면 큰일나지만 시대상황을 고려해서 한 말입니다🥲

    • @user-gk7fc4xv6k
      @user-gk7fc4xv6k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고급. 술집에는 예쁜 여자들이 많았다 그때 파트너가 유독 예뻤다면. 그 멘트는 흔 히 나올 수 있는. 멘트였다 나의 천사 나의 줄리엣 나의부인 우리결혼하자. 등 멘트가 나도 모르게 줄줄 나온다 남자의 의미없는 한마디에도 여자들은 넘어간다고한다.

  • @user-ji2fy3zc7h
    @user-ji2fy3zc7h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차라리 법정스님에게 기부를 하지 말지 왠지 씁쓸합니다
    자야 김영한의 속깊은 뜻은 본인만이 알겠지요
    그러나 법정스님도 끝까지 반대하고 했음 더 아름다운 여운으로
    무소유의 진짜 의미를 더 일깨워주었을텐데
    법정스님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조금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야는 욕심쟁이 이기적인 인물처럼 생각이 드네요
    영업을 참잘했나봅니다 요즘말로 룸살롱 마담인데 옛날에는 요정 안주인인데 꽃다운 여인들이 흘린 눈물 아픔 희노애락의
    돈을 천억을 가졌다는게 참으로 아이러니 합니다
    암튼 본인이 나라를 구한 기생도 아니고
    독립을위해 전쟁고아들 또구국을 위해 돈을 사용한 내역은 있는지요? 사채놀이는 않했겠죠? 궁금합니다 백석이 독립투사도 아니고 본인의 사랑을 천억으로
    만천하에 알리고 싶었다는게 ~~~~ 백석을사랑했다는데
    무슨말들이 필요 할까요 백석 사랑빼고는 다른 업적은없나요?
    돈만 모았는지 그돈모아서 의논을 그런다고 법정스님과 ?? 법정스님과도 각별한 관계 였나봅니다 대원각 그 살냄새 분냄새 오욕칠정의 장소가 길상사로 변모 했다는건 김영한의 업을 다 사라지게 하고픈 욕심으로 보이네요 저의생각일뿐이라는점

    • @kowriter_
      @kowriter_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th-cam.com/video/5F1RqkBVw5M/w-d-xo.html
      대원각이 길상사란 절이 된 사연이 담긴 영상을 최근에 찍었습니다 ^^ 자야는 대원각이란 요정을 어떻게든지 털어낼(?)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사실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이기에 애틋한 것 같습니다 ㅎㅎ만약 남북한 갈라지지 않았더라면? 혹은 백석이 남한에 내려왔더라면? 두 사람의 러브라인은 어찌 전개가 되었을지.. 그러나 역시 첫사랑은 첫사랑으로 남는 게 가장 좋은듯^^

    • @user-ji2fy3zc7h
      @user-ji2fy3zc7h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kowriter_ 백석은
      바람둥이 기질이 다분한 성향을 가졌다고 생각됨
      북으로 가자고 할때 김영한은 떠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토록 사랑한다는 백석과 왜 못간건지는 자야만이 알겠죠
      나타샤 흰눈 당나귀
      상징은 백석의 현실도피가
      숨겨져 있는 느낌이 듭니다
      자야는 백석을 사랑하지만
      누구보다 그를잘알기에
      책임감은 부족한 남자인듯
      사랑의 낭만과 달콤한듯 속삭이는 말도 잘하는 백석과 서로 눈이멀때의 아름다움이지요 한때의 불꽃같은 자야김영한은 현실적인 여자라 아마도
      그리움만으로도 행복하고
      그래서 더한 안타까운사랑이 깊은 숨을마시는마음으로 간직했을듯
      왜일까 하며 생각하니 대원각을 찾아드는
      남정네들을 보면서 자신만의 남성관이 생겼을듯 ~~~ 어차피 백석과 함께하지않은것도 자신의 선택이었으리라
      그속은 알수없지만 시인과의 사랑이 아름답게
      그리고 사랑했음을
      궂이 세상에 널리 알리고 싶었든여인
      기생이었지만 명예를
      얻고 싶은 여자
      대원각이 전통성도없는 불교사찰인양 둔갑되는것도 무섭다 법정스님과의논해서 굉장히 거창하게 만들어놓고싶은 욕망과 그 역할자가 법정스님 이었다니 길상사는 술냄새 분냄새 오욕칠정 희로애락
      물들어져있는 본산인데
      천억과 바꾼 사찰로둔갑된게
      과연 김영한이 말하는
      법정의 무소유의 본가치가
      뭔지 법정스님도 이시점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된게
      나에게는 큰 변화이자
      알수없는 마음일뿐입니다

  • @user-jz1yf1ij3c
    @user-jz1yf1ij3c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시절 나라가 어떠게 되든말든 싸가지없는 글쟁이들 고작가 통해서 토할거 같아요

  • @ellenb2092
    @ellenb2092 ปีที่แล้ว +1

    그냥 첫사랑이었나봐요

    • @kowriter_
      @kowriter_  ปีที่แล้ว +1

      어쩌면 모든 사랑은 실패한 첫사랑 같기도 해요(마지막 사랑 빼고^^;;)

  • @sungmincho7913
    @sungmincho7913 ปีที่แล้ว +4

    나와 나타샤...라는 시를 암만 되새겨 읽어봐도 뭐 그리 감동도 없는...그냥 자기느낌을 글로 끍적여본 거같은...소위 요즘도 시를 흉내내는 사람들이 쓰는 그런글 같다는건 詩의 오묘함을 모르는 나의 무지함 때문일까 암튼
    그닥....가슴을 흔드는 글귀는 아님...오히려 열변을 토하는 고 작가님의 목소리가 신선했음다 ----

    • @kowriter_
      @kowriter_  ปีที่แล้ว +2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시에 대해선 무지합니다만...😂😅 백석 시인이 뼈를 깎는 노력으로 썼는지 술술 쉽게 썼는지 알 수 없지만 모든 이들에게 다가가는 감동은 제각각인 것 같습니다^^

  • @delicious4652
    @delicious4652 ปีที่แล้ว +15

    자야와는 사랑 아닙니다..백석이 걍 욕정풀은것이지요..누가 기생을 사랑합니까?...물론 자야는 사랑이구요..백석이 사랑한 여자는 박경란입니다..신현중과 결혼한

    • @kowriter_
      @kowriter_  ปีที่แล้ว +9

      연예인들 보면 밤업소에서 만나 진짜 사랑을 하는 경우도 있듯이.. 어디서 만났고 그사람이 누구인가가 중요할까요? 그 시절에 나의 외로운 마음을 달래주었고 감정을 나누었단 게 중하겠지요😄

    • @user-kd9yz8pk5s
      @user-kd9yz8pk5s ปีที่แล้ว +6

      누가 기생을 사랑합니까?

    • @Ludobicca
      @Ludobicca ปีที่แล้ว +1

      나도 그 생각이예요.
      "시인과 기생의 사랑" 참 자극적인 내용이죠.
      그냥 상업적 냄새가 나요.
      그 나타샤도 박경란을 향한 시 이지만 이미 결혼을 한 여자고 그 상대 남자가 친구이니 그렇게 우회적으로 표현 한거죠.
      그리고 남자가 여자한테 "같이 도망가자" 하는 말은 헤어지자,, 라는 다른 표현이예요.
      미련한 여자는 그 말을 곧이 곧대로 듣고 따라가 버림 받는 치욕을 당하는거고
      좀 눈치가 있는 여자는 마치 자기가 버리고 거절하는 것 처럼 하는거죠.
      남자도 그럴 기회를 주는거고요.
      ㅋㅋ
      예나 지금이나 톨스토이의 "부활"처럼 아니면 "진주귀걸이" 처럼 그런 영주와 하녀의 소재는 넘지 못 할 산이라서 서민들의 허영심을 채워주기에 충분한 소재거리죠.
      나는 그렇게 봐요.
      자야가 자식의 아버지를 못 밝히는것은 누구의 자식인지를 사실 모르는거니까 그런거예요.
      사람은 그 아버지가 누구인지 또렷하게 알면 말을 해 주고 죽게 되어 있거든요.
      그건 자식한테 입단속을 시킬망정 얘기를 하게 되어 있어요.
      옛날에도 글을 쓴다고 하면 그냥 백수 취급 했어요.
      고흐처럼 죽은 다음에 그림 값이 비싸면 뭐 하나요?
      뭐 그런거죠.
      참 신기하게도 꼭 가지고 싶은 남자하고는 애가 안 생겨도 꼭 어디서 허접한 노숙자 같은 놈 하고 하룻밤 자면 그런 자식이 잉태를 하거든요.
      기생 몸에 씨를 하늘은 절대로 바라는 곡식을 안 주시고 가라지를 주신답니다요.
      ㅍㅎ~~^^
      공평 하지요?
      신의 섭리.
      또는 세상 이치가 그래요.

    • @delicious4652
      @delicious4652 ปีที่แล้ว

      @@Ludobicca 나타샤는 문인 최정희라는 말도 있어요..썸탔나봐요...저리 잘났으니 이해도 되는데..가슴속에 남아있는 사랑은 통영의 박경련이지요...

  • @kkw1207
    @kkw1207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백석과 이혼하신분들은 잘 사셨나 궁금하네요

    • @kowriter_
      @kowriter_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러게여 박경련 그 분은 백년해로하며 잘 사신 것 같고 자야도 돈많은 할머니로 잘 늙은 것 같아요^^;;

  • @johnk.6010
    @johnk.6010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자기 사랑도 지키지 못해서 몇 번 이혼하고, 시 쓰는 재주가 조금 있어서 멍청한 환상을 갖게하지만, 북한에 정착해서 살았던 멍청이 일 뿐. 과하게 포장 금지.

    • @kowriter_
      @kowriter_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백석은 정치에 크게 개입하거나 관심있었던 인물이 아닌지라 고향인 북에 남기로 그리고 스승의 러브콜을 거절할 수 없어 북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 @user-tx8iz3qk4n
    @user-tx8iz3qk4n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자야를 엄마가 기생으로 팔았다는 것 맞나요?
    KBS 옛날 방송에 가난한 집을 자야가 도망 나왔다던데~~~~

    • @kowriter_
      @kowriter_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먹고살기 힘들어서.. 어릴때 부모가 기생 수업받게 해서 기생이 되었다고 책에서 봤어요 옛날에는 입 하나 덜려고 빨리 시집 보내거나 부모가 기생 일을 강요하기도 했지요 ㅠㅠ

  • @user-ji2fy3zc7h
    @user-ji2fy3zc7h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꿈보다 해몽이라고 작가가 너무 오버 하는듯 현실성이 부족함
    시속의 나타샤는 백석이 사랑하는 여자들을 지칭하는듯

    • @kowriter_
      @kowriter_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시의 해석은 주관적인 것이니까요^^ 아름답게 해석하자면 그렇지요

  • @user-kh5tj9yn9z
    @user-kh5tj9yn9z ปีที่แล้ว +2

    그시절 요정정치했던 그요정여자들이 왜 미국으로갔을까요?
    더 있으면 아마 재산몰수되지않았을까요?
    재산이 몰수되느니 신성불가침의 종교에 기부하고 한목숨 구하신건 아닐지 제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영리하신분 이었던거 같네요

    • @kowriter_
      @kowriter_  ปีที่แล้ว +4

      재산몰수도 그렇고 자기자식에게 이렇게 돈벌었다는 발자취를 남기고 싶지 않았던 것 같기도 ㅎㅎ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은 욕망이 컸을 것 같아요. 친일파 상당수도 미국가서 (이광수 후손들)안돌아오기도 하고^^ 이러나저러나 현명한 분이셨던 것 같아요😊

  • @mi-kyungkim1488
    @mi-kyungkim1488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문단에서는 김영한 여사의 일방적 주장일 뿐
    전혀 근거없는 허언증 환자로 본다는데
    이 정도 채널이라면 좀 더 조사해서 내놔야 하지 않을까요.
    어떤 인터뷰에도 둘 사이 주고받은 내용이 너무 없고 편지나 최소한의 흔적도 없다는데...
    천억 돈이 대단한 역사를 만들어 낸 거 같습니다.
    기생이 무슨 돈으로...
    애초 대원각을 인수한 것부터 의문이라는데...

    • @kowriter_
      @kowriter_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대원각 인수는
      th-cam.com/video/5F1RqkBVw5M/w-d-xo.html
      이 영상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문단에서 김영한을 허언증으로 본다지만 사실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 하는 것이고 그러나 북으로 갔으니 백석 자식인터뷰도 못함^^;; 후세가 왈가왈부하는 건 의미없지만 다만 자신이 믿고싶은 쪽으로 사람들은 믿는 경향이 있지요. 물증이 없다지만 백석이 첫번째이혼, 두번째이혼까지 한데는 김영한(그당시 이름 김진향)의 영향이 없지 않다고봅니다 함흥에서 하숙하며 사랑했던 시절이나 서울에서 이후 만남을 지속한 이야기나 백프로 믿을 건 못되지만 백석의 발자취를 더듬는다는 맥락으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user-to9oo2nv6u
    @user-to9oo2nv6u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사랑은 사랑으로. 끝이 없는 ?로

    • @kowriter_
      @kowriter_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사랑으로 받은 상처는 다른 사랑으로 치유.. 시간도 별 소용없는듯요^^;;

  • @user-th7zs6nd8c
    @user-th7zs6nd8c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백석을 모던보이로 미화하기에 앞서
    무책임한 바람둥이로 볼 여지도 충 분해 보인다. 길상화 자야 여인과의
    러브스토리는 실로 애틋하고 아름답
    기도 하다. 하지만 사랑이 사랑만으 로 끝나고 만다면 불행이 아닐 수 없
    다. 자야와 사랑으로 똘똘 뭉쳐 풍진
    세상을 헤쳐 나갔다면 아마 성공한 일가를 이루지 않았을까 싶다. 참
    인생이란 새옹지마요 허망한 일편
    부운기요 일편 부운멸이런가!

  • @cmsong1624
    @cmsong1624 ปีที่แล้ว +1

    시를 대충 중략하시네요 ㅎ ㅎ

    • @kowriter_
      @kowriter_  ปีที่แล้ว +1

      예리하시네용 ㅋㅋㅋ

    • @user-fo5em9yk9t
      @user-fo5em9yk9t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보통여자가 아닌것은 인정 아픔이 잇기에 좋은시가 나온듯 그리고 악🎉착같이 모은돈과 큰재산을 시주하니 이름이 남긴것 엄턴 대단한 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