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주 작가님!! 살이 너무 빠지셔서 너무 놀랐지만 저는 여전히 강신주님 잊지 않고 있습니다. 수행중이라고 들었는데요~ ㅠㅠ 절대 건강 지켜 주십시요!!! 아셨죠! 제가 우울증 걸렸을때 정말 강신주님 아니였으면 못버티었어요! 귀에 못박히게 벙커 강연 계속 들었어요 ! 강신주님 여전히 ! 쩌렁한 말투와 강한 카리스마 ! 멋집니다.
집필 때문에 고생하셔서 그렇다는 댓글이 있는데, 그 이전에도 집필은 많았고 저랬던 적은 없었음. 진짜 아니길 바라지만, 지금 모습만으로는 건강상 큰 문제가 있어 보임.. 예전에 고 최동원 투수도 갑자기 저렇게 다들 놀랄 정도로 수척해져서 나온 적 있었는데, 사실 건강에 큰 문제가 있었던 거였고, 그 당시에는 숨긴 거였음. 쓰신 책 거의 다 읽어본 독자 입장에서 여기의 어느 댓글 처럼 정말 별일 아니길 바람..
제가 젊을때 생각했던거랑 똑같네요 그때 남자친구를 몇번 사귀어보면서 내가 쟤를 재밌어서 만나는건가?진심으로 사랑하나?라는 의문이 들었을때 쟤가 아프면??이라는 가정을 했었는데 그다~지 걱정이 되거나 그러질 않았어요.근데 제가 키우는 강아지가 아프면 잠도 안오고 일도 못가겠고 걱정되서 피가 마르더라구요 심지어 아프지도 않는데 아플까봐 죽을까봐 미리 걱정이 되면서 눈물이 막 흘러요.그래서 저는 누군갈 진심으로 좋아하지 못하는사람인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이후론 연애를 안했습니다
사랑이 원래 진리입니다. 철학자가 아무리 잘 가르치려고해도 철학자들도 잘 모릅니다. 사랑의 좁은 의미를 말하면 좋아하는 것은 욕심이고 사랑은 아끼는 것입니다. 저는 사랑애자가 아끼는 것이라는 뜻을 알기 전에 이 말을 깨달은 것입니다 더 정확히 진리로 말하면 사랑은 간구하는 자에게 베푸는 사랑입니다. 그리고 간구한자가 기억하는 것이 진짜 사랑입니다. 내가 좋아서 아끼는 척하는 것은 욕심입니다.
리틀 붓다에서의 키아누 리브스처럼 턱이 뾰족해지셨어요 정말.. 예전 그 모습이 아니셔서 낯설지만, 어딘지 모르게 저 날카로운 턱이 영험하게 느껴집니다. 건강에 이상이 있으신 것만은 아니라 믿겠습니다. 음성은 외려 더 단단하게 느껴지니 말이지요.. 오히려 강신주 선생의 저 날카로운 턱이 제겐 모종의 가르침 혹은 미련으로 다가오네요. 철학을 시작할 수 있게끔 도와주신 분이라, 어느 순간 결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지만, 혹자가 '수행 중'에 있다 말들 하시는 강 선생님의 저 날카로운 모습(누군가는 수척하다 말씀하시겠지만요)이 아직 강신주라는 존재를 뿌리치지는 못하겠노라는 미련으로.. 부디 건강하십시오.
딸아이와의 관계가 뭔가 멀어지는 느낌이 있었어요 제가 아이에게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가슴을 열어 보여줄수만 있다면 좋겠다 했는데.... 제가 말로만 사랑한다하고 내 아이를 진정 아끼는 행동은 안했네요 "난 너에게 사랑을 준다 넌 왜 안받고 나에게 사랑을 안주니?" 어린딸에게 투정하는 엄마였네요 여전히 어찌 해야할진 모르겠지만 반성부터 합니다 차츰 알고싶네요
강신주님 존경하는 부분도 있지만 현실과 동떨어진 자본주의 비판은 아쉬웠어요...인생은 원하는 방식대로 되지도 않고 정답도 없죠...너무 희망고문 하게 하는 철학은 강신주 자신에게 맞는 인생의 답일 수도 있겠죠...처음엔 그의 철학이 신선했지만 그 신선함은 플라톤의 이데아가 멋있어 보이기에 느껴지는 신선함 비슷한 것이더군요... 삶이란 돈과 구질구질한 현실과 이기적인 사랑 속에서 뒤섞이면서 생기는 거름냄새 같은 것이지 선생님이 제시하는 그런 헌신적인 사랑과 자아실현 같은 건 찾을 수 없던데요..나 자신의 모습 속에서도요
@축박 조언 감사합니다. 저는 인간의 본성과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볼 때 더 해결책을 잘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자본주의는 인간의 본성에 가장 가깝다고 봅니다. 다만 그 단점은 국가가 제도적으로 보완해야죠. 그리고 인간은 이기적입니다. 예수, 부처와 같은 성인은 0.1프로도 안 될 겁니다. 이기적인 본성을 어떻게 잘 조율할 지 고민하며 제도를 만들고 도덕적인 교육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신주와 같이 회사에 취업하여 자본의 노예가 되지 마라, 감정에 솔직하라., 하고 싶은 것 끝까지 해보라 등과 같은 말은 한번쯤 생각해 볼 수는 있어도 무책임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건 상황에 따라 해답이 다릅니다. 감정에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모든 상황에 옳을까요? 기업이 나쁜가요? 심지어 냉장고도 사용하지 마라던데 그러면 얼마나 불편하고 건강에도 좋지 않을까요? 저도 강신주 철학의 좋은 점은 받아들이지만 극단적인 부분은 비판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말은 때론 멋있어 보이지만 적용하기에는 잔인한 면이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비판 하는 것은 그 극단에 이르라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방향, 지향점을 제시해 주고 어느 방향을 바라봐야 하는지 깨우쳐 주기 위해서 극단의 예를 드는 겁니다. 최소한의 폭력이라는 말씀도 하셨죠. 우리는 양 극단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좋고 나쁨의 양 극을 잇는 연장선상의 어느 지점에서 사는 것이고 각자 어느 방향을 지향하며 최소한의 폭력, 악을 선택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겁니다. 문자를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오해가 생깁니다.
제가 생각하는 사랑은 관심인거 같아여 사랑은 사물일수도 있고 다양한 대상이 될 수 있는데 내가 관심을 갖았을때 생기는 마음같더라구요. 예를 들어서 내가 가장 아끼는 옷이라던지 차라던지 여친 와이프 친구 부모님 자식 존경하는분 연예인 등등 그 존재는 다양하잖아요. 생각해보면 내가 관심갖고 그 대상에 대해 생각하는 마음이 많아지고 관심히 생겼을때 생기는 마음이 사랑같더라구요.
@@u21c8sdt8o 강신주박사님은 불교철학에 많은 영향을 받으셨는데 그 중, 싯다르타가 깨달음을 얻기 위해 고행을 했었어요. 강신주박사님도 여러권의 책을 쓰시며, 책에 깊이 몰두하는 일종의 수행으로 모든 것을 책 집필에 쏟아부으신겁니다. 철학 vs철학 이란 책 프롤로그를 읽어보시면 강신주박사님이 책 집필할때 어떤 태도로 접근하시는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강신주 작가님!!
살이 너무 빠지셔서 너무 놀랐지만 저는 여전히 강신주님 잊지 않고 있습니다.
수행중이라고 들었는데요~
ㅠㅠ 절대 건강 지켜 주십시요!!! 아셨죠!
제가 우울증 걸렸을때 정말 강신주님 아니였으면 못버티었어요! 귀에 못박히게 벙커 강연 계속 들었어요 !
강신주님 여전히 ! 쩌렁한 말투와 강한 카리스마 ! 멋집니다.
개인적으로 읽는 책에서 사랑의 가장 정확한 정의는 “어떠한 대가도 바라지않고 주고싶은 마음”이래요. 아직은 와닿지 않고 잘 모르겠지만 머리로는 외워뒀어요. 심어뒀으니 언젠가 추수할 날이 오겠죠.
그런거 없습니다. 인간은 개인의 이익만을 위해 행동합니다. 주고싶은 마음을 행하면서 얻는 본인의 만족을 위해 행동하는겁니다.
@@유후-s6i
아뇨
결과적으로는 내맘의 만족이 올 수도 있는거지
내 맘의 만족을 위해 주는 거 아님
댓가 없이
감사함 바라지않고
그저 주는 사랑
그런게 있더라구요
당신도 그런 사랑으로 태어나고
자랐을 확률 클텐데요....
@@흰수염고래-u4f '인간은 무엇인가' 라는 책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바라지 않고 그저 주는 사랑.. 그것 또한 그런 희생과 사랑을 하며 본인의 마음을 편하게 혹은 만족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렇게 했을 때 본인의 존재의 가치가 있다거나..
아이유 러브프롬 노래해석 보는거 추천드려요
어떠한 대가도 바라지 않으면서 추수할 생각을 하시다니..
사랑은 아끼는 것이다라는 말이 크게 다가옵니다. 아끼는 것이 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휴. 몸 어디가 안좋으시길래
저리 말랐을까 걱정됩니다.
집필 때문에 고생하셔서 그렇다는 댓글이 있는데, 그 이전에도 집필은 많았고 저랬던 적은 없었음. 진짜 아니길 바라지만, 지금 모습만으로는 건강상 큰 문제가 있어 보임.. 예전에 고 최동원 투수도 갑자기 저렇게 다들 놀랄 정도로 수척해져서 나온 적 있었는데, 사실 건강에 큰 문제가 있었던 거였고, 그 당시에는 숨긴 거였음. 쓰신 책 거의 다 읽어본 독자 입장에서 여기의 어느 댓글 처럼 정말 별일 아니길 바람..
선생님.. 무슨일 있으신건지.. 마음이 너무 아파요.. 걱정이 됩니다.
Gd꿈꾸고 다이어트하다가 노인네된듯
진짜사랑의 속성중 한가지는. 서로를 발전시키는 것..
사랑은 감정 그 이상이군요
아끼는 맘, 실천, 행동..
아끼고 헌신하고 마냥 주지만
그럼에도 줄 수있기에 행복한거...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떠오르네요
부모가 되어보니 알 거 같은 마음
강신주 선생님, 건강부터 잘 챙겨주세요. 선생님 강연 거의 다 들었는데, 오랜만에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아니, 강쌤~ 반쪽이 되셔서 깜놀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강신주선생님의 강의로 큰 힘이 되었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생각하는 사랑이란_
상대방의 빛 뿐만 아니라 그림자도 온전히 사랑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되네요. 그럴려면 자신의 빛과 그림자를 온전히 사랑해야만 가능하겠죠.
짧지만 깊은 울림이 전해집니다~
선생님 살이 너무 빠져서 놀랬는대. 목소리에 힘은 여전하네요. ㄷ ㄷ
강신주멘토님♥♥♥ 아프시면 안됩니다♥ 저에게는 신적존재입니다♥♥♥강의모든영상이 천의무봉입니다♥순진한 저에게,,, 지혜의선물주셔서~찐 ♥ 감사합니다♥
아무리외로워도~고통스러워도~강신주님영상강의듣고있으면~푸근하고희망이 생겨요♥갓강신주님♥사랑합니다♥아프시면 안돼요(고함!!) ♥
강신주박사님,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좋은 말씀 나눠주시길 희망합니다~
많이 드시고 힘내세요..!!
마른 모습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ㅜ
제가 진짜 좋아하는분인데 너무 갑자기 마르셔서 걱정이 되네요..ㅜㅜ 건강하셨음좋겠어요..ㅜㅜ
사랑하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저 사람이 많이 아프다면....이라는 생각에 걱정이 저절로 떠오르면 사랑입니다. 내가 건강한데도 아플까봐 걱정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젊을때 생각했던거랑 똑같네요 그때 남자친구를 몇번 사귀어보면서 내가 쟤를 재밌어서 만나는건가?진심으로 사랑하나?라는 의문이 들었을때 쟤가 아프면??이라는 가정을 했었는데 그다~지 걱정이 되거나 그러질 않았어요.근데 제가 키우는 강아지가 아프면 잠도 안오고 일도 못가겠고 걱정되서 피가 마르더라구요 심지어 아프지도 않는데 아플까봐 죽을까봐 미리 걱정이 되면서 눈물이 막 흘러요.그래서 저는 누군갈 진심으로 좋아하지 못하는사람인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이후론 연애를 안했습니다
건강하셔서
계속해서 좋은말씀 많이 들을수있길 바랍니다🙏
선생님 건강 빨리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열렬한 강연 한마디 한마디 늘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선생님의 강연에 저는 할링하며 마음의 안식을 얻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사랑이 원래 진리입니다. 철학자가 아무리 잘 가르치려고해도 철학자들도 잘 모릅니다. 사랑의 좁은 의미를 말하면 좋아하는 것은 욕심이고 사랑은 아끼는 것입니다. 저는 사랑애자가 아끼는 것이라는 뜻을 알기 전에 이 말을 깨달은 것입니다 더 정확히 진리로 말하면 사랑은 간구하는 자에게 베푸는 사랑입니다. 그리고 간구한자가 기억하는 것이 진짜 사랑입니다. 내가 좋아서 아끼는 척하는 것은 욕심입니다.
와~~~
멋진 정의네요
아쿠 선생님 건강하셔야해요~~
선생님 너무 수척해지셨네요 별일 아니길 빕니다 건강해주십시오 선생님의 말씀을 오래 자주 듣고 싶습니다
늘 도움받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박사님.
사실 제가 많이 아끼는 철학자이시기에 건장한 모습으로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신주 선생님 강연 좋아했는데 병마와 투병중이신거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ㅠㅠ목소리도 건강하실때와 다르고ㅠㅠ부디 건강하게 계셔주세요!!
♥
강신주님 야위어서도ㅠㅠ 정말 정말 목소리 톤 외모 아름답습니다♥ 아가페 측은지심 사람냄새 물씬나는 최애 멘토님 사랑합니다 ♥ㅋㅋ 더 이상 아프시면 저는 눈물펑펑 쏟을지도 몰라요ㅠㅠ아셨죠............................ 공감영상 행복합니다😊 아낌 초절정 강신주님 최고최고🌹🌹🌹🌹🌹🌷🌷
목소리도 약간 떨리네요. ㅠㅠ
선생님 정말 오랜만에 뵙네요~ 제작년에 직접 강의를 듣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다시뵈니 반가운 강신주 님.
강신주 철학자님 어디 아프신가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목소리는 그대로 인것같은데ㅠ
몸이 아프신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건강이 최고인것 같아요~
선생님강의 넘 좋아요~
항상 힘이 납니다,시원시원한 말씀 감사해요
부디 건강하세요 🙏
강신주 철학자님 살이 너무많이 빠지셔서
몰라뵜어요 목소리를 들으니까
알겠네요 목소리는 여전하시네요
선생님 덕분에 많은걸 깨닫게 된 사람 중 한명입니다..영상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너무 살이 빠지셔서..
별일 없으신거죠..?
리틀 붓다에서의 키아누 리브스처럼 턱이 뾰족해지셨어요 정말.. 예전 그 모습이 아니셔서 낯설지만, 어딘지 모르게 저 날카로운 턱이 영험하게 느껴집니다. 건강에 이상이 있으신 것만은 아니라 믿겠습니다. 음성은 외려 더 단단하게 느껴지니 말이지요.. 오히려 강신주 선생의 저 날카로운 턱이 제겐 모종의 가르침 혹은 미련으로 다가오네요. 철학을 시작할 수 있게끔 도와주신 분이라, 어느 순간 결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지만, 혹자가 '수행 중'에 있다 말들 하시는 강 선생님의 저 날카로운 모습(누군가는 수척하다 말씀하시겠지만요)이 아직 강신주라는 존재를 뿌리치지는 못하겠노라는 미련으로.. 부디 건강하십시오.
수행 중이라 하시는데.. 수행이라 하기엔 외모에서 병색이 느껴진다. 병이란 참 무섭구나 아예 딴 사람으로 보일 정도로 수척하게 만드네. 부디 건강해져서 예전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병이 오셔서 수행중 이라고 하신듯....
병이 오니. 내몸을 알게 되고.돌보게 되고. 또 다른 시각으로 삶을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존경하는 선생님
건강하세요!!!
마음이 아프네요.
딸아이와의 관계가 뭔가 멀어지는 느낌이 있었어요
제가 아이에게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가슴을 열어 보여줄수만 있다면 좋겠다 했는데.... 제가 말로만 사랑한다하고
내 아이를 진정 아끼는 행동은 안했네요
"난 너에게 사랑을 준다 넌 왜 안받고 나에게 사랑을 안주니?" 어린딸에게 투정하는 엄마였네요
여전히 어찌 해야할진 모르겠지만
반성부터 합니다
차츰 알고싶네요
몸은 아직 편치 않으신 것 같지만 목소리는 그 누구보다도 힘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강신주선생님 책으로 깨달음 많이얻엇는데 야윈 모습보니 무슨일인가 궁금하고 걱정스럽네요 ㅠㅠ
제가 늘 궁금해했던 진정한 사랑이란 존재하는가? 에 대한 의문과 어떤 사랑이 진짜인가? 에 대해 가장 답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의 본뜻을 알고나니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는걸 알았음. 그리고 나도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걸 알게됨.
선생님.. 아프지 마세요ㅠㅠ
강신주님 존경하는 부분도 있지만 현실과 동떨어진 자본주의 비판은 아쉬웠어요...인생은 원하는 방식대로 되지도 않고 정답도 없죠...너무 희망고문 하게 하는 철학은 강신주 자신에게 맞는 인생의 답일 수도 있겠죠...처음엔 그의 철학이 신선했지만 그 신선함은 플라톤의 이데아가 멋있어 보이기에 느껴지는 신선함 비슷한 것이더군요... 삶이란 돈과 구질구질한 현실과 이기적인 사랑 속에서 뒤섞이면서 생기는 거름냄새 같은 것이지 선생님이 제시하는 그런 헌신적인 사랑과 자아실현 같은 건 찾을 수 없던데요..나 자신의 모습 속에서도요
@축박 조언 감사합니다. 저는 인간의 본성과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볼 때 더 해결책을 잘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자본주의는 인간의 본성에 가장 가깝다고 봅니다. 다만 그 단점은 국가가 제도적으로 보완해야죠. 그리고 인간은 이기적입니다. 예수, 부처와 같은 성인은 0.1프로도 안 될 겁니다. 이기적인 본성을 어떻게 잘 조율할 지 고민하며 제도를 만들고 도덕적인 교육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신주와 같이 회사에 취업하여 자본의 노예가 되지 마라, 감정에 솔직하라., 하고 싶은 것 끝까지 해보라 등과 같은 말은 한번쯤 생각해 볼 수는 있어도 무책임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건 상황에 따라 해답이 다릅니다. 감정에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모든 상황에 옳을까요? 기업이 나쁜가요? 심지어 냉장고도 사용하지 마라던데 그러면 얼마나 불편하고 건강에도 좋지 않을까요? 저도 강신주 철학의 좋은 점은 받아들이지만 극단적인 부분은 비판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말은 때론 멋있어 보이지만 적용하기에는 잔인한 면이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비판 하는 것은 그 극단에 이르라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방향, 지향점을 제시해 주고 어느 방향을 바라봐야 하는지 깨우쳐 주기 위해서 극단의 예를 드는 겁니다. 최소한의 폭력이라는 말씀도 하셨죠. 우리는 양 극단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좋고 나쁨의 양 극을 잇는 연장선상의 어느 지점에서 사는 것이고 각자 어느 방향을 지향하며 최소한의 폭력, 악을 선택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겁니다. 문자를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오해가 생깁니다.
이상할 것 없어요
벌건쪽에 있으면 그런 사상 가질 수 있습니다
나도 처음에는 몰랐답니다
@@h1887 깊이있는 글들 속에 참으로 격이 떨어지는 글입니다.
눈치없이 격 떨어지는 언행 전에 우선 당신눈에 씌여져 있는 색안경 부터 벗으셔야겠습니다.
강쌤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살이 왜 저렇게 빠진거지?
사랑보다 건강에 대해 얘기를 해야할 것 같은데...
사랑은 동.상.이.몽.
30년 아꼈더니...... 이제는
사랑, 지구밖으로 던져버렸습니다.
통쾌합니다.
아끼는 섬기는 마음이 가득한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선생님 부디 몸건강히 보존 잘 하시길 바랍니다 ㅠㅠ 마음이 너무 아파요
사랑의 본질- 아끼다... 아껴주다...
선생님 아픈것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걱정이 됩니다.
목소리에 힘이 넘치셔서 수행 하시느라 살이 빠지신 걸로 생각하겠습니다~
감동이고 맞는말이다
선생님 건강하세여 그간무슨일이있으셧길래 ᆢ
이게 본질이네요
아~ 왜이리 살이 빠지셨을까!?
마음이 안좋네요.
잘 드시고 건강 챙기세요.
선생님 존경합니다💓💖
어디 아프세요 ㅠㅠ
교수님 살이 왜 그렇게 많이 빠지셨는지 꼭 스티브잡스 건강 안좋을때 처럼 느껴져 걱정스럽..건강하세요
선생님 진짜 건강이 안좋아 보이시는데
무슨일이 있으셨나? 발음도 뭉개지시고
살도 엄청빠지시고
사랑은 아끼는것.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 강신주 선생님 왜... 살이.... ㅠㅠ 마음이 아플 정도인데요....
일단 뭘 하든 다 사랑은 하고 싶어함 그거를 뭔가 더 살려줄수있는거를 여자를 만나는게 중요
진심으로 사랑을 하면 계속 좋아할 자신이 있고 쌉진심이기도하고
그래서 정말 그럴수있을까 불안해 하지도않고 안심됨 사랑은 다르기에 다 그런 느낌 나이를 먹어도 사랑할수 있는 좋은 여자라면 정 애정도 쌓아서 똑같이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면 자기관리는 더 하고싶어하고 그게 암묵적인 배려기도 하고 사랑이란게 내가 생각하는거만큼 그 이상으로 더 좋아하고도 남는다고 생각함 정 애정도 더 그 이상으로 쌓으면 전체적으로 단단해지는 느낌
깊은 사이일수록 더 그렇고 뭘 사랑하든 여자와의 사랑하고 정 애정 쌓는건 다르기도하고 깊기도 하규 성욕을 빼더라도
ㄱㄹ ㅎㅅ ㅅㄹ ㅇㅈ ㄸㄴ ㄱㄹㅇ ㄴㅅㅊ ㄱㅅㅋ ㄹㅈㄷㄹ ㅃㅇ ㄷ ㅈㄱ ㅁ ㅁㄴㄱ ㅁㄱ ㅅㅈㄹ ㅎㄴㄷㅇㅇㄱ ㅁㄱ ㅁㄴㅈ ㅇㅇㅁ ㄴㅍ ㄷㄷ
ㄸ ㄴㅃㄱ ㅇㄱㅎㄱ ㄱ ㄹㅅㅇㄴ
ㅇㅈㅇㄷ ㅇㅃㅇㅈ ㅁㄴㄱㄱ ㅇㄴ ㅁㅂㅂ ㅇㄲ ㅇㅃ ㄸㄴ ㅇㅃㄴ ㅃㄴㄱ ㄱㄱㄴ ㄱㄹㅇㄹ ㄷ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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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ㄹ ㄲㅈㅎ ㄷ ㅅㅅㄱ ㅇㄷㅇ ㅂㄷㅎㄷ ㄱㅂㅈㅇㄹ ㅇㄱ ㄷ ㄴㅇㄷㄹㄴ ㄴㄲㅇㄱㄷ ㅎㄱ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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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 주는것
마지막 이종혁ㅋㅋㅋㅋㅋㅋ겁나 웃기넼ㅋㅋㅋㅋ 집중해서 보다갘ㅋㅋㅋ
어디 이프신거아님?
성욕이 얼마나 되든 나이 많이 먹어서 좀 빠지든 사랑한다면 성욕하고 별개로 사랑하게됨
살다보니까 본능이고 뭐고 성욕보다 사랑이란게 감정이 더 크고 특별하다 느끼게되고 더 확실하게 그렇게 생각하게된 느낌 그랬음 당연 좋겠고 확실하다 생각하고
확실한만큼 나이 들면 그만큼 뽕이 빠질수도 있을거같고 성욕은 특히나 더 그렇고 여자를 사랑한다는건 모르겠지만 젤 특별하고 좋은만큼 페널티가 있는걸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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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ㅁㅅㅇㄹㅎㄷ ㅂㅁㅇ ㄸㄴ ㅊㅎㅇㄴ ㄱㅊㅋ ㅈㅊㄱ ㅋㄹㅌ ㅋㄹㅌ ㅁㄹ ㅁㄱㄷ ㅅㅌㄹㄱ ㅈㄹㄴㄱ ㅈㅇ ㅇㄴㅁ ㅁㅁㅎㅈ ㅅㅅㅁ ㅂㄴㄱ ㄸㄴ ㄱㄹㅊㄱ ㅈㅇㄱ ㄸㄴ ㅇㅇ
ㅂㅁ ㅍㄱ ㄴㄹㅅ ㅂㄴㄱㄷ ㅂㄴㄱㄱ ㄱㅊㅁㅅ ㅂㄱ ㅅㄱ ㅅㅎ ㅇㅈㅇ ㅂㄱㄴ ㅂㄷㅁㄱ ㅂㄱㄹ ㅎㅈㅇ
ㅍㄱㄷ ㅁㄷ ㅂㅁ ㅇㄷ ㅊㅈㅈㅇㄹ ㅂㄷ ㅁㄷ ㅆㄴㅁㄴ ㅇㅇ ㄱㅊㅇㅎㅈㅁ ㅎㅅㅎㄱ ㅇㅇ ㄱㅊㅈㄱ ㄷ ㅁㅅㅎㄱ ㅇㅇ ㅊㅈㅈㅇㄹ ㅂㄱ ㅁㄱ ㅈㄱㄷㅇㅎㄴ ㄴㄲㅇ ㄱㄹ ㄴㄲㅇㄷ ㅁ ㅈㅇㄷ ㄷㅈ
ㅋㄹㅌ ㄱㄹㅍ ㅈㅇㅁㅅㅇㅅ ㅋㅌㅎㄱㅁ ㅎㄴㄷ ㄱㅇ ㅆㅂ ㄷ ㅁㄷㄴㄱ ㅂㄱ ㅈㅅ ㅈㄱ ㅇㅂㅎㄴ
ㅅㅅㄹ ㅇㄱㄴㅇㅎㄷ ㅈㄴ ㅁㅈ ㅈㅂ ㅈㅅ ㅊㄹㄱㅁㅅ ㅃㅇ ㅌㅅ ㅈㄱㄱ ㄱㅊㄱ ㄱㄷ ㅈㅈ ㅂㅈㅎㅈㅇㄱ
ㄱㄴ ㅆㅈㅁㄱ ㄱㅊㄴㅅ ㄷ ㅇㄱ ㅎㄴㄱㅈ ㅋㅌ!!
이 영상만을 봤을땐 피상적이다 라는 결론
지나친 헌신 아니구..그냥 아껴주는 마음??도와주려는 연민/성적매력은 아니구..
투병 빨리 회복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3배였던 우람했던 강신주로 돌아와요 제발 ㅠㅠ
당신 몸과 뇌가 섹시해서 좋아했단 말이야 ㅠㅠ
어디 아프신가요ㅜㅜ 걱정돼요
새삼 내가 누군가를 아끼고 누군가 나를 아끼고 있는지 돌이켜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왜 이렇게 살이 빠지셨어요 ㅠㅜ
강신주 철학자님은 가짜 사랑 말고 진짜 사랑 많이 하셨으면 좋겠네요...꼭이요~~
사랑의 정의가 뭔가요?? 둘이 한 곳을 바라보는 것? 뭐 이런 상투적인 대답말고요.
@@hyukl1711 사랑은 개념적 사유가 아니기때문에 정답이 없습니다.
@@hyukl1711 사랑의 정의를 알고싶으시다면 강신주님 책을 읽어보셔요..사랑한다는 것은
아껴주는 것이라 하셨어요.
언어로 표현하는것이 단편적이지만
췌장암만은 아니시길...
제가 아끼는 강신주님... 왜 이렇게 살이 빠지셨을까요?? 어디 아프신지 걱정이 몹시 됩니다 ㅠ
감사
진정한 사랑은 국가시스템에서 나온다 하지만 대부분의 국가의 시스템에는 호르몬 제어만있고 실제로는 전쟁만이 존재한다
선생님
왜 이렇게 사람은 명이 짧을까요 생각할께 많은 명들인데...
상대를 아끼는 게 사랑이면 70년대생 이전의 남자 중엔 아내를 사랑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 텐데...
강신주 님,
당뇨 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에곤쉴레 ㅠ
사랑을 알면 뭐합니까? 나를 몰라서 내 몸이 저리 망가지는데....건강 먼저 논하죠.
다이어트 비결좀
제가 생각하는 사랑은 관심인거 같아여
사랑은 사물일수도 있고 다양한 대상이 될 수 있는데 내가 관심을 갖았을때 생기는 마음같더라구요.
예를 들어서 내가 가장 아끼는 옷이라던지 차라던지 여친 와이프 친구 부모님 자식 존경하는분 연예인 등등 그 존재는 다양하잖아요.
생각해보면 내가 관심갖고 그 대상에 대해 생각하는 마음이 많아지고 관심히 생겼을때 생기는 마음이 사랑같더라구요.
사랑의 본질은 상호착취입니다.
살빠지기 전엔 보기좋으셨는데
미남까진 아니어도 훈남이셨는데
어떡해 왜저리 되셨어요ㅠ
멋있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너무ㅠ
어후ㅠ어뜩해
이주장를 가지고 친구랑 얘기하다가 나온건데 조건을 가지고
예 아빠 심부름을 해주면 용돈줄 준다
예 이걸 하면 용돈을 달라
그럼 얘라는 기준이 조건이 달리는 건데
사랑인가요??
선생님 어디 아프실까요? 살이 너무 많이 빠지신것 같아서 걱정되네요.
무슨일 있으신가요??
저럴때는모든활동과말도줄여야되지않나?
강신주 어디아픈거야?
큰병 걸리신듯...나으신건가..걱정이 많이 되네요
목소리도 좀 떨리시고 살도 많이 빠지시고 좀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걱정되네요
선생님 어디 편찮으세요 살이 많이 빠지셨네요 ᆢ
수행중이세요.
@@이도-o8t 그렇다면... 다행인데, 아파 보이셔서 걱정이
자비
@@이도-o8t 갑자기 왠 수행이요? 아프신거 아니면 다행이네요
@@u21c8sdt8o 강신주박사님은 불교철학에 많은 영향을 받으셨는데 그 중, 싯다르타가 깨달음을 얻기 위해 고행을 했었어요. 강신주박사님도 여러권의 책을 쓰시며, 책에 깊이 몰두하는 일종의 수행으로 모든 것을 책 집필에 쏟아부으신겁니다. 철학 vs철학 이란 책 프롤로그를 읽어보시면 강신주박사님이 책 집필할때 어떤 태도로 접근하시는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선생님께서 살 빠진지 모르겠어요? 외모 얘기 적당히 좀 ..
5:48
뭔소리이신지???
데이비드 보위처럼 변하셨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