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리는 사람입장에서는 이런 아이템은 항상 적응과 활용도에 따라 만족도가 확실히 나뉘는 것 같아요. 영상에서 나왔듯이 스트림덱 뿐만 아니라 투어박스라던지 이런 종류의 아이템은 사용자가 어떤 기능을 어떤 단축어에 놓고 쓰는지에 따라 사용기간이 길어질수록 작업시간이 확연하게 줄어드는걸 느낄 수 있는것 같습니다.
스트림덱 XL(32버튼형)을 약 2~3년쨰 사용하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사용에 요령과 궁리가 필요한 기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적으로 '보조적인 입력장치'라는 마인드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기기를 손에 받고서 당장 생각나는 자주 쓰는 기능들, 즉 자주 들어가는 특정 웹페이지, ctrl-s, ctrl-c/v 등의 자주 누르는 단축키 등을 잔뜩 집어넣기 마련인데요. 그런데 보통 자주 사용하는 입력은 이미 최단경로를 확보해놓은 경우가 많아서 자연히 사용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아는 단축키는 아는대로 키보드로 누르면 되고, 주소창에 알파벳 하나만 치면 평소에 들어가던 URL이 자동으로 완성되는데 굳이 익숙하지도 않은 스트림덱으로 눈길 돌리고 버튼 찾고 누를 이유가 없죠. 그런 경험이 쌓이면 'ㅋㅋ스트림덱? 완전 무쓸모 허세템ㅋㅋ'하는 생각이 들게 되고...그렇게 당근으로 많이 떠나보내시더라고요. 반대로, 개인적으로 좋다고 느꼈던 사용법은 아래 3개의 케이스입니다. - 자주는 아닌데 잊을만하면 쓰는 기능들: - 카드번호 / 주소 / 영문 주소 / 고유통관부호 등의 입력정보. 저는 집에서 개인용도로 사용하는데, 직구를 위해 새 쇼핑몰에 가입할 때 등등의 상황에 매번 해당 정보를 찾을 필요가 없어져서 편합니다. - 각종 이모지. 폴더를 하나 만들어서 자주 사용하는 이모지등을 미리 등록해 놓으면 입력하기 편합니다. win+;로 입력하는 것보다 큼직큼직해서 입력도 쉬워요. - 주 모니터 변경. 가끔 게임같은 거 할 때 옵션에서 표시 모니터를 변경시켜도 애가 말을 못알아먹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 문제를 원버튼으로 해결 가능해집니다. - 접근하기까지 뎁스가 많은 기능들: - 복잡한 트리에 짱박혀 있는 폴더 지정하기. 대표적으로 스팀의 스크린샷 폴더가 있는데요. 매번 스팀 켜서 스크린샷 어쩌구 들어가서 내 디스크에서 확인하기 버튼 누르는게 짜증나서 등록해 놨더니 세상 편하더라고요. - 각종 환경 셋팅. 매크로 기능을 사용해서 원하는 환경을 스스로 셋팅하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가령 예를 들자면, 아침에 출근해서 각종 필수 툴과 메신저를 로그인하게 만들어주는 '출근버튼'을 만들어 두면 대충 눌러놓고 아아 한개 때리고 오면 지가 알아서 얼리출근 바이브를 내 줍니다. 반대로 '퇴근버튼'을 만들어서 나는 외투 챙기고 있으면 지가 알아서 작업중인 파일들 저장하고 닫아주는 버튼을 만들수도 있겠고요. '게임타임'이라거나 '만화타임', '상사 출몰'등등 일정한 환경이 필요한 케이스엔 모두 적용이 가능합니다. 윈도우 단축키와 조합하면 무궁무진한 활용이 가능해지니 한번 단축키 리스트를 일독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 사운드 입/출력장치 전환. 마이크를 음소거하는 기능이 특히 편리합니다. BarRaider의 wintools 플러그인을 참조하세요. - 각종 미디어 조작. 이전 곡/다음 곡/일시정지/뮤트 등등, 알탭해서 플레이어 창 열고 버튼 찾고 클릭하고 다시 내리는 일련의 동작이 버튼 하나로 줄어들어서 매우 쾌적해집니다. - 게임의 복잡한 조작. 상상만 해보고 쓰진 않았는데요. 매크로 진짜 잘 짜면 철권8 공콤도 원버튼으로 넣을 수 있지 않을까요??? 물리버튼핵 이거 히트다 - 약간의 팁으로, 보통 마우스를 쓰는 동작이 많아질수록 인지적 비용이 많이 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말인즉 마우스를 많이 쓰게 되는 일련의 동작들을 매크로로 등록해 두면 좀 더 쾌적한 pc사용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동작은 윈도우 단축키들의 조합으로도 가능하고요. 가끔 마우스의 사용이 필수 불가결한 상황에서는 BarRaider의 SuperMacro 플러그인으로 간단한 스크립팅을 통해 마우스를 조작할 수 있습니다. - 기타 본인 환경에서 접근이 불가능하거나 힘든 기능들 - 텐키 입력. 저는 인체공학 키보드를 쓰느라 텐키가 없는데, 블렌더 등의 툴을 사용할 때 단축키 입력을 위해 텐키 대용으로 스트림덱에 Num0 ~ Num9를 등록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각종 기능 키 입력. 텐키의 연장선상으로, 본인의 키보드에 Insert나 Delete, Pgup, Pgdn등의 버튼이 없다면 스트림덱에 등록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볼륨 조절. 노브가 없는 형태의 키보드를 쓴다면 아쉬운대로 이 친구로 사운드 볼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 뽀모도로 타이머. 플러그인이 있더라고요. 소프트웨어 기본 기능으로 특정 프로그램이 포커스 될 때마다 스트림덱을 지정된 페이지로 이동시켜주는 기능이 있는데, 어떤 상황이든간에 여러 프로그램을 함께 쓰는 경우가 많다 보니 생각보다 엄청 편하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기능 자체는 켜놓되, 어느 상황에서도 사용하는 기능들을 모아둔 마스터 페이지를 하나 만들어 놓고, 모든 페이지에 마스터 페이지로 이동하는 버튼을 같은 위치(예를들면 왼쪽 맨 위)에 등록시켜놓으니 꽤 편한 UX가 되어서 만족중입니다. 까닭에 6키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키가 적으면 필연적으로 페이지와 폴더가 많아지게 되는데, '뎁스를 줄이는 장치'라는 강점이 너무 많이 희석됩니다. 최소 25키짜리 모델은 되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또 한장으로 모든 상황에 활용 가능한 마법의 페이지 같은 걸 만드려다 보면 기능들이 정리도 안 되고, 위치도 헷갈려서 오히려 점점 사용성이 줄어들게 되더라고요. 특정 상황(문서업무/편집업무/코딩/웹서핑/게임 등등,,,)을 사용할 때 본인이 어떤 기능을 많이 쓰는지 스스로 관찰해나가면서 조금씩 개선해나가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하루 날잡아서 설정하고 "와 셋팅 끝! 이제 이걸로 평생 써야지!" 하는 게 아니라, 계속 꾸며나가며 업데이트한다는 생각으로 사용하는 것이 유효활용하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혹시 스트림덱 구매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LoupDeck이라는 기기도 한번 알아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가격이 좀 더 세기는 한데 그쪽은 물리노브가 6개나 달려있어서 훨씬 더 활용하기 좋아보이더라고요. 소프트웨어 지원도 스트림덱보다 좋아보이고요. (스트림덱에도 스트림덱+라고 노브가 달린 모델이 나오긴 했는데 소프트웨어의 노브 지원이 개판이라서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더라고요) 저도 개인적으로 환승을 고민중입니다. 아는 기기가 나와서 주절주절 말이 많아졌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스트림덱은 진짜 써본 사람만 아는 편의기능이 많죠 방송하시는 분들이 핫키로 순간순간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긴 한데 5과정 -> 딸깍 한번으로 끝내주는 그 편리함을 2년 넘게 써오면서 많이 느꼈거든요 그래서 굳이 방송하지 않는 사람이더라도 컴퓨터로 작업을 할 일이 많거나 일상 루틴같은걸 버튼 하나 딸깍으로 커버칠 수 있게 되는게 참 좋았던 제품이었습니다.
윈도우일 경우 win + 1~0번으로 이동이 가능한데 대체로 저는 5번까지 활요합니다. 그리고 바로가기를 만들면 단축키를 따로 설정할수있어서 ctrl + alt + d같은걸로 앱을 별도로 실행할수있습니다. 윈도우+숫자만 해도 맥보다는 월등한 앱 전환이 됩니다. (저는 맥의 앱전환이 너무 불편해서 맥은 잘사용안합니다) 파일관리에서는 q-dir 라는 exe프로그램이 여러 탐색기를 열수있고, 동영상-이미지 미리보기, 용량보기 등 여러 기능이 되서 파일관리가 굉장히 좋습니다. 마우스에서는 앱코 wem500 pro가 커스텀키가 6가지가 됩니다.(브라우저 이전, 이후 버튼 포함 )
저는 루프덱 쓰는 중인데 조그셔틀이 달려있다 보니까 영상편집에서 좀 더 활용도가 높더라고요. 필립스 휴랑 연동해서 방 밝기를 조그셔틀로 조절하는 자잘한 재미도 있고 ㅋㅋ 스트림덱이랑은 다르게 각 버튼이 모두 터치스크린식으로 반응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여러모로 상위호환인 기기인 것 같아요. 문제는 가격도 상위호환..
지나가던 영상편집자입니다. 저는 다이얼이 달린 스트림덱 플러스를 영상편집에 쓰고 있습니다. 다이얼이 달려서 재생해드 움직이거나 타임라인 축소 확대 할 수 있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버티컬 마우스 같이 손목을 돌려놓고 쓸 수 있어서 나쁘지 않습니다. 영상편집에 활용해보고 싶으신 분은 스트림덱 플러스를 고려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트림덱 쓴지 2년 넘은거 같은데. 스트릭덱 15버튼짜리 km스위치로 맥과 윈도우에서 같이 연결해놨는데 뭐 방송을 하거나 그런것도 아니라 스트리머들이 쓰는 기능은 안쓰고 필립스 휴 플러그인으로 IOT에 주력으로 쓰고 있네요. 책상의 스탠드로 쓰고 있는 휴램프만 켜거나 천장등을 켜고 끄거나 모니터뒤에 붙인 라이트바를 켜서 모니터화면에 동기화시키고.. 그리고 영상에도 나온 헤드셋과 스피커 출력전환과 볼륨조절, 영상재생시 재생속도 조절용으로 쓰고 버튼이 남아서 윈도우에서는 hwinfo를 통해서 cpu나 gpu 온도를 뜨게 해놨고 맥에서는 그냥 빈칸으로 두었습니다. 그냥 앱여는 단축버튼들은 지정 안해놓은게 앱여는건 그냥 마우스로 화면의 아이콘을 클릭해 여는게 편하더라구요. 영상 보면 신형으로 디자인이 좀 바뀐거 같은데 구형보다 좋은게 일단 케이블이 분리형으로 바뀌었네요. 예전건 기기쪽은 케이블이 붙어있었고.. 또 거치대가 일체형으로 끼워지는 방식인데. 구형은 각도 조절이 가능한 휴대폰 거치대 같은 모양에 올려놓는건데. 각도 변환되는 방식이 되게 구려서.. 툭하면 아예 누워버려서. 신형의 일체형 거치대가 부럽네요.
요즘에는 스트림 덱 플러스라고 해서, 버튼은 8개인 대신에 터치식 디스플레이가 가로로 들어가고 노브도 밑에 4개가 달린 버전이 있어서 걔도 쓰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단축어 위주로 쓴다고 하면 일반 스트림 덱이나 XL 버전을 보통 쓸 거 같은데, 오디오 관련 작업이나 이런 걸 쓸 때는 또 플러스 버전이 좋을 수도,,?
2년넘게 사용중인데 작업용이라기보단 집에서 디스코드 연동시켜서 연결이나, 이어폰&스피커 변경을 주로 사용하고있네요 또 소개는 안됐지만 여러값을 한 키버튼에 넣는것도 가능해서 컴키자마자 거의 매일키는 브라우저&워드 뭐 이렇게 묶어서 키는경우도 많이 쓰이고있어요 거기에 음량패널도 버튼으로 조절가능해서 굳이 겜키고 바탕화면 우클릭해서 뭐 소리패널열기 이런거 필요없이 바로 음량패널을 버튼으로 조절할 수 있다는점? 근데 할인 거의 안하는 v2버전 20만원.. 스읍
스트림덱 종류에 따라서 영상 편집하는 속도가 달라집니다 종류에 따라서 프레임 단위로 이동 가능하게 설정 가능해서 쓰기 편하죠 단축키 3개 눌러야 하고 양손으로 눌러야 하는 키를 버튼 하나로 설정 가능해서 편하죠 설정할때 손이 많이 가긴 하지만 설정 해두면 없으면 불편해서 못 쓸정도죠 이름은 스트림덱이지만 여러가지 프로그램에서 응용 가능해서 많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 많으니 주의 영상에선 안 나오는거 같지만 프로필 만들어서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스트림덱에서 반응해서 자동으로 버튼이 바뀌게 됩니다 예를 들어 프리미어를 사용하다가 크롬을 선택하면 크롬 프로필에 설정해둔 것들이 자동으로 바뀌는 겁니다 프로필 마다 프로그램을 설정 해줘야 합니다
이런 영상 볼 때마다 욕심이 나는데 결국 비싼 장난감 이상은 못 될 것 같아서 양심 상 구입 못 하고 있습니다. ㅎㅎ 초반에 말씀하신 투어박스는 벌써 몇 년째 쓰고 있는데 실무에 정말 도움이 됩니다. 제 경우에는 인디자인, 포토샵 작업을 주로 하고 가끔은 간단한 음향, 영상 편집도 하는데 대부분 작업에 좋더군요. 그리고 유튜브나 ott를 볼 때도 편하게 사용 가능했습니다. 컴퓨터 앞에 앉으면 왼손은 투어박스 위에 둔다.....뭐 그렇게 보면 될 정도죠. 다만 키보드 단축키 사용이 아주 능숙할 경우, 초반에는 오히려 불편하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적응되면 만족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런 매크로 패드류가 불편한 게 눈으로 한번 보고 눌러야 된다는 점임. 일반 키보드의 경우 F와 H에 홈이 나 있어서 이걸 기준으로 키를 안 보고 모든 키를 다 누를 수 있어서 빠르고 편하게 입력이 가능한데 매크로 패드류는 그런 구분감이 없으니까 무조건 한번은 패드를 보고 눌러야 해서 속도감 있게 능률적으로 쓰기 힘듬
작업 종류별로 폴더가 엄청 많을 때, 해당 폴더로 들어가는데 하나하나 클릭해서 들어가는것보다 그냥 클릭으로 들어가니깐 거기서 시간을 벌 수 있는 느낌이긴했습니다. 기존에 작업하는 폴더나 웹페이지 들어가는데 10~20초 걸린다고 가정하면, 여기선 2~5초 정도 걸리니깐 이런 기능만 이용하더라도 하루에 몇 분 절약할 수 있고, 작업프로그램 단축키로도 사용하면 활용도가 훨씬 무궁무진해서 개인적으로 좋긴하더라구요.
저는 프로그래머인데 진짜 바쁠때는 창 찾는것도 힘들어서 알리에서 매크로 키보드 구입해서 쓰는데요 일단 기본적인 윈도우 단축키 정도밖에 안되서 활용도가 떨어지기도 하고, 키캡에 표시할 방법이 없으니까 헷갈리기도 해요 키캡을 만들어볼까 싶었는데 가격이 엄청 올라가서-_- 이런 제품이 있는걸 알았으면 좋았을 듯 싶네요. 키감이 구리다는게 좀 치명타라 고민 많이 할 것 같긴 합니다.
저는 폴더로 프로그램별로 따로 키 지정해서 쓰고있는데 꽤 좋습니다. 특히 사진편집할때 단축키로 해야할일들을 모아서 붙여두면 (예를들어 도장/브러쉬/패치/리퀴파이 이걸 인접한 키에 넣음) 버튼 몇개로 왔다갔다 가능하고, 폴더 바깥으로 나가서 프로그램 실행으로 나누거나, 앱전환으로 쓰면 좋습니다.
일반 입문자에게는 꽤 유용한 Item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한켠으로 치워두는 물건이 됩니다. 일단 게임할때는 WASD에서 손을 뗄 수 없는 게임이 대다수여서, 매크로키보드가 훨씬 사용하기 좋습니다. 전문 프로그램다룰때도 마찬가집니다. 키보드와 스트림덱에 손이 오가는게 쉽지 않습니다. 거기다 요즘은 , 오른손 펜. 왼손은 키보드or스크린 터치 컨트롤러or왼손 마우스 사용하는 태블릿 환경이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라...
은근 편리하네요~ 이름부터 스트림덱이라 스트리밍쪽으로만 쓸 수 있는 줄 알았는디 꽤 쓸만한! 몬스타덱 TS115 제품도 비슷하던데 상대적으로 저렴하더라구요 나중에 몬스타덱 TS115 제품도 리뷰가능하시다면 리뷰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예전에 특가로 15키 화이트 14만원정도에 구매해서 사용중인데 친구들이랑 게임 자주하는 사람들도 활용도 좋아요 디스코드플러그인으로 헤드셋~스피커 출력 변경이나 친구들 개개인 음량조절,음소거 등 편하게 할수있어요 디코말고 스피커,헤드셋 출력 변경하는 플러그인도 따로 있어서 그거 쓰면 번거롭게 설정 안들어가도 되서 진짜 편해요 써보면 다시 못돌아감 캡처나 녹화버튼 따로 만들어놓고 쓰면 좋고 일반인용도면 6키같은거 사서 써보시면 생각보다 쓸만하답니다 무엇보다 스피커로 친구들이랑 디코하고있는데 누군가 방에 들어온다? 그러면 바로 음소거하고 창변경하고 이런거 하기 너무 좋아요
라이브 스트리밍할때 있으면 편합니다. 비쌀 이유는 그거시 커세어 레이져 엘가토 (다 같은 회사) 겜성 이니까.. 프로그램별로 스트림댁 화면이 해당 프리셋 셋업 화면으로 자동 전환 되기 때문에 셋업 부지런히 하면 무궁무진하긴 한데 일일이 다 커스터마이징 하는게 귀찮기도 합니다.
아이패드가 있어서 터치포탈이란 어플을 쓰는데 스트림덱과 거의 유사합니다. 패드가 있는 환경에서는 훻씬 저렴합니다. 일반판에서 인앱결제로 15000원정도로 커스텀 가능해지는데 가성비도 좋습니다. 처음에 세팅만 조금 귀찮지만 플러그인도 많아서 여기저기 사용중입니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에서도 사용 가능하고 유무선 둘다 연결 가능합니다
스트리머들 활용하는거 보니까 방송 시작할때 여러 프로그램을 켜도록 하는 복잡한 세팅을 하나의 버튼에 몰아넣더군요... 매크로 스크립트를 짜기 어려워 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제품인거 같습니다.
스트리머분들은 필구템이죠!
방송하는데 빠른 화면 전환에 이거만한게 없긴 합니다 사실;;;
방송하는 사람 입장에선 진짜 삶의 질이 향상하는 느낌마저 주긴 합니다
다만 방송인이 아니라면 굳이? 라는 느낌이죠 하지만 있으면 좋긴 합니다 특히 디코 기능들은 너무 편리해요
플러그인을 박았을때 효율이 미친듯이 오릅니다 방송에 최적
확실히 사람들의 편의를 위한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네요. 기술이 발전하고 세상이 점점 더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복지가 늘어난 만큼 더 많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기술의 발전은 언제든 좋죠 ㅎㅎ
단지는 찬희을팰고앂을뿐
와 나도 갖고싶다
잇섭티비 복지 폼 미쳤다.
ㅠㅠ
입사 각이다 ㅎㅎ
@@ITSUB잇섭님 턱선이 리즈때로 돌아오시는 것 같은데 요즘 관리하시나요?
@@촬편남ㅗㅜㅑ
입싸각
그림 그리는 사람입장에서는 이런 아이템은 항상 적응과 활용도에 따라 만족도가 확실히 나뉘는 것 같아요.
영상에서 나왔듯이 스트림덱 뿐만 아니라 투어박스라던지 이런 종류의 아이템은 사용자가 어떤 기능을 어떤 단축어에 놓고 쓰는지에 따라 사용기간이 길어질수록 작업시간이 확연하게 줄어드는걸 느낄 수 있는것 같습니다.
스트림덱 XL(32버튼형)을 약 2~3년쨰 사용하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사용에 요령과 궁리가 필요한 기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적으로 '보조적인 입력장치'라는 마인드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기기를 손에 받고서 당장 생각나는 자주 쓰는 기능들, 즉 자주 들어가는 특정 웹페이지, ctrl-s, ctrl-c/v 등의 자주 누르는 단축키 등을 잔뜩 집어넣기 마련인데요. 그런데 보통 자주 사용하는 입력은 이미 최단경로를 확보해놓은 경우가 많아서 자연히 사용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아는 단축키는 아는대로 키보드로 누르면 되고, 주소창에 알파벳 하나만 치면 평소에 들어가던 URL이 자동으로 완성되는데 굳이 익숙하지도 않은 스트림덱으로 눈길 돌리고 버튼 찾고 누를 이유가 없죠. 그런 경험이 쌓이면 'ㅋㅋ스트림덱? 완전 무쓸모 허세템ㅋㅋ'하는 생각이 들게 되고...그렇게 당근으로 많이 떠나보내시더라고요.
반대로, 개인적으로 좋다고 느꼈던 사용법은 아래 3개의 케이스입니다.
- 자주는 아닌데 잊을만하면 쓰는 기능들:
- 카드번호 / 주소 / 영문 주소 / 고유통관부호 등의 입력정보. 저는 집에서 개인용도로 사용하는데, 직구를 위해 새 쇼핑몰에 가입할 때 등등의 상황에 매번 해당 정보를 찾을 필요가 없어져서 편합니다.
- 각종 이모지. 폴더를 하나 만들어서 자주 사용하는 이모지등을 미리 등록해 놓으면 입력하기 편합니다. win+;로 입력하는 것보다 큼직큼직해서 입력도 쉬워요.
- 주 모니터 변경. 가끔 게임같은 거 할 때 옵션에서 표시 모니터를 변경시켜도 애가 말을 못알아먹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 문제를 원버튼으로 해결 가능해집니다.
- 접근하기까지 뎁스가 많은 기능들:
- 복잡한 트리에 짱박혀 있는 폴더 지정하기. 대표적으로 스팀의 스크린샷 폴더가 있는데요. 매번 스팀 켜서 스크린샷 어쩌구 들어가서 내 디스크에서 확인하기 버튼 누르는게 짜증나서 등록해 놨더니 세상 편하더라고요.
- 각종 환경 셋팅. 매크로 기능을 사용해서 원하는 환경을 스스로 셋팅하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가령 예를 들자면, 아침에 출근해서 각종 필수 툴과 메신저를 로그인하게 만들어주는 '출근버튼'을 만들어 두면 대충 눌러놓고 아아 한개 때리고 오면 지가 알아서 얼리출근 바이브를 내 줍니다. 반대로 '퇴근버튼'을 만들어서 나는 외투 챙기고 있으면 지가 알아서 작업중인 파일들 저장하고 닫아주는 버튼을 만들수도 있겠고요. '게임타임'이라거나 '만화타임', '상사 출몰'등등 일정한 환경이 필요한 케이스엔 모두 적용이 가능합니다. 윈도우 단축키와 조합하면 무궁무진한 활용이 가능해지니 한번 단축키 리스트를 일독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 사운드 입/출력장치 전환. 마이크를 음소거하는 기능이 특히 편리합니다. BarRaider의 wintools 플러그인을 참조하세요.
- 각종 미디어 조작. 이전 곡/다음 곡/일시정지/뮤트 등등, 알탭해서 플레이어 창 열고 버튼 찾고 클릭하고 다시 내리는 일련의 동작이 버튼 하나로 줄어들어서 매우 쾌적해집니다.
- 게임의 복잡한 조작. 상상만 해보고 쓰진 않았는데요. 매크로 진짜 잘 짜면 철권8 공콤도 원버튼으로 넣을 수 있지 않을까요??? 물리버튼핵 이거 히트다
- 약간의 팁으로, 보통 마우스를 쓰는 동작이 많아질수록 인지적 비용이 많이 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말인즉 마우스를 많이 쓰게 되는 일련의 동작들을 매크로로 등록해 두면 좀 더 쾌적한 pc사용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동작은 윈도우 단축키들의 조합으로도 가능하고요. 가끔 마우스의 사용이 필수 불가결한 상황에서는 BarRaider의 SuperMacro 플러그인으로 간단한 스크립팅을 통해 마우스를 조작할 수 있습니다.
- 기타 본인 환경에서 접근이 불가능하거나 힘든 기능들
- 텐키 입력. 저는 인체공학 키보드를 쓰느라 텐키가 없는데, 블렌더 등의 툴을 사용할 때 단축키 입력을 위해 텐키 대용으로 스트림덱에 Num0 ~ Num9를 등록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각종 기능 키 입력. 텐키의 연장선상으로, 본인의 키보드에 Insert나 Delete, Pgup, Pgdn등의 버튼이 없다면 스트림덱에 등록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볼륨 조절. 노브가 없는 형태의 키보드를 쓴다면 아쉬운대로 이 친구로 사운드 볼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 뽀모도로 타이머. 플러그인이 있더라고요.
소프트웨어 기본 기능으로 특정 프로그램이 포커스 될 때마다 스트림덱을 지정된 페이지로 이동시켜주는 기능이 있는데, 어떤 상황이든간에 여러 프로그램을 함께 쓰는 경우가 많다 보니 생각보다 엄청 편하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기능 자체는 켜놓되, 어느 상황에서도 사용하는 기능들을 모아둔 마스터 페이지를 하나 만들어 놓고, 모든 페이지에 마스터 페이지로 이동하는 버튼을 같은 위치(예를들면 왼쪽 맨 위)에 등록시켜놓으니 꽤 편한 UX가 되어서 만족중입니다. 까닭에 6키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키가 적으면 필연적으로 페이지와 폴더가 많아지게 되는데, '뎁스를 줄이는 장치'라는 강점이 너무 많이 희석됩니다. 최소 25키짜리 모델은 되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또 한장으로 모든 상황에 활용 가능한 마법의 페이지 같은 걸 만드려다 보면 기능들이 정리도 안 되고, 위치도 헷갈려서 오히려 점점 사용성이 줄어들게 되더라고요. 특정 상황(문서업무/편집업무/코딩/웹서핑/게임 등등,,,)을 사용할 때 본인이 어떤 기능을 많이 쓰는지 스스로 관찰해나가면서 조금씩 개선해나가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하루 날잡아서 설정하고 "와 셋팅 끝! 이제 이걸로 평생 써야지!" 하는 게 아니라, 계속 꾸며나가며 업데이트한다는 생각으로 사용하는 것이 유효활용하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혹시 스트림덱 구매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LoupDeck이라는 기기도 한번 알아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가격이 좀 더 세기는 한데 그쪽은 물리노브가 6개나 달려있어서 훨씬 더 활용하기 좋아보이더라고요. 소프트웨어 지원도 스트림덱보다 좋아보이고요. (스트림덱에도 스트림덱+라고 노브가 달린 모델이 나오긴 했는데 소프트웨어의 노브 지원이 개판이라서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더라고요) 저도 개인적으로 환승을 고민중입니다.
아는 기기가 나와서 주절주절 말이 많아졌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응 안사요
고민중이었는데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0:38 잇섭님 카메라 렌즈 덮개끼고 촬영할수있는 경지에 오르셧네요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 잇섭은 눈 닫고도 볼 수 있다고ㅋㅋㅋ
양자 카메라 ㄷㄷ
리산 알가입
0:38 계속 누르면 응기잇 소리남
스트림덱은 진짜 써본 사람만 아는 편의기능이 많죠
방송하시는 분들이 핫키로 순간순간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긴 한데
5과정 -> 딸깍 한번으로 끝내주는 그 편리함을 2년 넘게 써오면서 많이 느꼈거든요
그래서 굳이 방송하지 않는 사람이더라도 컴퓨터로 작업을 할 일이 많거나
일상 루틴같은걸 버튼 하나 딸깍으로 커버칠 수 있게 되는게 참 좋았던 제품이었습니다.
예를들어 어떤기능을 자주쓰나요?
@@Nagunae_히토미 보겠지
1세대 쓰고있는데 너무 좋아용 컴퓨터 전체음량 조절이라든가 유튜브 배속 단축키 설정이라든가 간단한 앱실행 정도하고 정말 쓸모없고 좋더라구여
정말 쓸모없고 좋음 ㅋㅋㅋㅋ
진짜 쓸모없는데 좋긴함
제가 영상을 틀어놓고 보면서 엑셀서류 편집을 하고있는데 엑셀파일 정리하면서 영상 정지했다가 시작했다가 뒤로갔다가 해야됩니다. 근데 매번 타이핑하다가 영상으로 커서 옮겨서 조작하기 너무 귀찮습니다. 혹시 이런경우 스트림덱 조작만으로 창 이동없이 영상 조작이 가능할까요? 저는 타이핑에만 집중하고 있구요…
@@rahulpandey-1004가능하죠 당연
@@ss-np9eu 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지금 이것저것 사서 써보고있는데 이것도 사봐야겠어요! 반복작업 시러 ㅠ ㅠ
댓글에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이거 폰이나 패드로도 쓸 수 있어요. 하드웨어가 굳이 필요한 게 아니고 남는 폰이나 패드가 있다면 거기애 앱 깔아서 쓰셔도 됩니다. 아이패드 같은 경우엔 버튼 30개씩 띄울 수 있어서(계속 켜놔도 상관없다면) 이득일지도….
선생님 혹시 해당 프로그램이름이 어떤거일까요? 찾아보고있는데 잘모르겠어요 ㅠㅠ
@@흰모래저도 궁금합니닷
Stream deck mobile치니까 나와요
오프닝 퀄이 점점 지리네ㅋㅋㅋㅋ
일단지르고 보는 ㅋㅋㅋㅋ
고민은?
@@ITSUB 배송만 늦출 뿐 ㅋㅋㅋ
@@ITSUB배송만 늦출뿐
@@ITSU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의 정권 지르기!
pd님들 유쾌하시네ㅋㅋ
인트로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
데스크테리어 하는 사람들은 전부 한번쯤 사보거나 사볼 생각한다는 스크림덱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지금 고민중....
회사에서 프로그램 다룰때 메크로 키가 많이 필요한데 단축키가 익숙하지 않아서..
사용해보면 재밌을거 같네요
업무용 폴더나 서버 특정폴더 진입시에도 유용할거 같구요
아 뽐뿌 온다....
연기가 늘어간다! 진심이 담긴 표정ㅋㅋㅋㅋㅋ 가격만 아니면 써보고 싶긴 한데 말이죠ㅋㅋㅋ 뭔가 잘만 활용하면 이것저것 시간 단축해서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려워보이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구독자겸 엘가토 판매점 대표입니다. 직원복지를 위해 무상으로 스트림덱을 종류별로 보내드릴테니 연락주세요. ^-^
항상 영상 잘보고있어요.
직관적이기도 하고 페이지를 여러개 설정 가능한 게 확실히 좋아보이네요
일반적인 키보드 형태의 매크로 기기로도 가능은 하겠지만 LCD의 직관성을 무시하긴 힘들어 보입니다
가격이 10만원정도 했으면 당장 샀을 거 같은데 22는 좀
0:37 ??? 렌즈 앞부분 캡 무엇...? 무엇 찍고 계시는거죠ㅋㅋㅋㅋ
저 장면은 뭘 찍기위한게 아니라 인서트 따는거라 그래요 쉽게말해서 연출된거에요
으이그...그것도 몰라요? 렌즈 앞캡 안쪽을 찍고 계신거잖아요
윈도우일 경우 win + 1~0번으로 이동이 가능한데 대체로 저는 5번까지 활요합니다.
그리고 바로가기를 만들면 단축키를 따로 설정할수있어서 ctrl + alt + d같은걸로 앱을 별도로 실행할수있습니다.
윈도우+숫자만 해도 맥보다는 월등한 앱 전환이 됩니다. (저는 맥의 앱전환이 너무 불편해서 맥은 잘사용안합니다)
파일관리에서는 q-dir 라는 exe프로그램이 여러 탐색기를 열수있고, 동영상-이미지 미리보기, 용량보기 등 여러 기능이 되서 파일관리가 굉장히 좋습니다.
마우스에서는 앱코 wem500 pro가 커스텀키가 6가지가 됩니다.(브라우저 이전, 이후 버튼 포함 )
12:21 형 안에 뭐 들어있는지 공개해줘❤❤❤
돌아가 여긴이미 흑우만 가득한 채널이라고 ㅋ@SaturninaKebalkaa
ㄷㄷ
엘가토 제품들 2년만 지나면 유상 수리도 안 됩니다
2년 1개월 째 딱 고장났는데 수리 받으려고 문의하니
품질보증기간 2년이 지나서 수리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단종 된 것도 아니고 똑같은 제품 판매중)
솔직히..진짜 솔직히 좀...아니 조금 많이 비싼감이 있긴한데, 편하긴 편해요! 꾸미기도 좋고..
근데 편집만한다면 개인적 추천으론 투어박스가 좋은것같아요!
0:38 다음 리뷰는 앤커 보조배터리?!
5:36 ... 스타트업 운영했지만 100% 효율은... 사람도 힘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동청 각!
그리고 사줬으니 하다보면서 적응되면 20%까지는 효율 나올 것 같네요 :)
논외지만 gpt는 진짜 효율 100퍼는 뽑아 먹는 것 같아요 ㅋㅋㅋ
저는 루프덱 쓰는 중인데 조그셔틀이 달려있다 보니까 영상편집에서 좀 더 활용도가 높더라고요. 필립스 휴랑 연동해서 방 밝기를 조그셔틀로 조절하는 자잘한 재미도 있고 ㅋㅋ 스트림덱이랑은 다르게 각 버튼이 모두 터치스크린식으로 반응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여러모로 상위호환인 기기인 것 같아요. 문제는 가격도 상위호환..
흑우 조련에 능숙해지신 피디님들,,
지나가던 영상편집자입니다. 저는 다이얼이 달린 스트림덱 플러스를 영상편집에 쓰고 있습니다. 다이얼이 달려서 재생해드 움직이거나 타임라인 축소 확대 할 수 있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버티컬 마우스 같이 손목을 돌려놓고 쓸 수 있어서 나쁘지 않습니다. 영상편집에 활용해보고 싶으신 분은 스트림덱 플러스를 고려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 제품은 스트리밍 방송용으로 쓸 때 가장 좋은 것 같음
저기서 일하는분들도 다 고충이있고 스트레스도 받고 대표가 싫을때도있고 하겠지만..
뭔가좀 사람대접 받고 일하는 곳 같아서 부럽다.
오.. 생각보다 좋아보이네요 딱히 쓸 일이 없는데 걍 간지로 하나 사고 싶어요 ㅋㅋㅋㅋ
사고 후회하자는 마인드로 샀는데 아이패드보다 유용하게 잘쓰고있네요
저도 같은 마인드로 샀는데 이것저것 기능들을 추가하고 커스텀 하다보니 이젠 없으면 불편해지는 수준까지 와버렸어요;;;
스트림덱 쓴지 2년 넘은거 같은데.
스트릭덱 15버튼짜리 km스위치로 맥과 윈도우에서 같이 연결해놨는데
뭐 방송을 하거나 그런것도 아니라 스트리머들이 쓰는 기능은 안쓰고
필립스 휴 플러그인으로 IOT에 주력으로 쓰고 있네요. 책상의 스탠드로 쓰고 있는 휴램프만 켜거나 천장등을 켜고 끄거나 모니터뒤에 붙인 라이트바를 켜서 모니터화면에 동기화시키고..
그리고 영상에도 나온 헤드셋과 스피커 출력전환과 볼륨조절, 영상재생시 재생속도 조절용으로 쓰고
버튼이 남아서 윈도우에서는 hwinfo를 통해서 cpu나 gpu 온도를 뜨게 해놨고 맥에서는 그냥 빈칸으로 두었습니다.
그냥 앱여는 단축버튼들은 지정 안해놓은게 앱여는건 그냥 마우스로 화면의 아이콘을 클릭해 여는게 편하더라구요.
영상 보면 신형으로 디자인이 좀 바뀐거 같은데 구형보다 좋은게 일단 케이블이 분리형으로 바뀌었네요. 예전건 기기쪽은 케이블이 붙어있었고..
또 거치대가 일체형으로 끼워지는 방식인데. 구형은 각도 조절이 가능한 휴대폰 거치대 같은 모양에 올려놓는건데. 각도 변환되는 방식이 되게 구려서.. 툭하면 아예 누워버려서.
신형의 일체형 거치대가 부럽네요.
이거 페달 버전도 있던데 ㅋㅋ 페달로 밟아서 넘기니까 처음엔 재밌더라구요
ㅋㅋㅋ처음엔ㅋㅋㅋ
ㅋㅋㅋㅋ지금은..
패달은 사지마요ㅋㅋㅋㅋ
그냥 덱 하나만으로도 충분해요
요즘에는 스트림 덱 플러스라고 해서, 버튼은 8개인 대신에 터치식 디스플레이가 가로로 들어가고 노브도 밑에 4개가 달린 버전이 있어서 걔도 쓰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단축어 위주로 쓴다고 하면 일반 스트림 덱이나 XL 버전을 보통 쓸 거 같은데, 오디오 관련 작업이나 이런 걸 쓸 때는 또 플러스 버전이 좋을 수도,,?
저도 스트림덱 플러스 화이트 눈팅만 한지 꽤 된것같네요 ㅎ
2년넘게 사용중인데 작업용이라기보단 집에서 디스코드 연동시켜서 연결이나, 이어폰&스피커 변경을 주로 사용하고있네요
또 소개는 안됐지만 여러값을 한 키버튼에 넣는것도 가능해서 컴키자마자 거의 매일키는 브라우저&워드 뭐 이렇게 묶어서 키는경우도 많이 쓰이고있어요
거기에 음량패널도 버튼으로 조절가능해서 굳이 겜키고 바탕화면 우클릭해서 뭐 소리패널열기 이런거 필요없이 바로 음량패널을 버튼으로 조절할 수 있다는점?
근데 할인 거의 안하는 v2버전 20만원.. 스읍
스트림덱 종류에 따라서 영상 편집하는 속도가 달라집니다
종류에 따라서 프레임 단위로 이동 가능하게 설정 가능해서 쓰기 편하죠
단축키 3개 눌러야 하고 양손으로 눌러야 하는 키를 버튼 하나로 설정 가능해서 편하죠
설정할때 손이 많이 가긴 하지만 설정 해두면 없으면 불편해서 못 쓸정도죠
이름은 스트림덱이지만 여러가지 프로그램에서 응용 가능해서 많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 많으니 주의
영상에선 안 나오는거 같지만
프로필 만들어서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스트림덱에서 반응해서 자동으로 버튼이 바뀌게 됩니다
예를 들어 프리미어를 사용하다가 크롬을 선택하면 크롬 프로필에 설정해둔 것들이 자동으로 바뀌는 겁니다
프로필 마다 프로그램을 설정 해줘야 합니다
스트림덱 버튼 꾸미는 재미도 있겠네요 ㅋㅋㅋㅋ
꾸미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엄청 좋아하실 것 같아요 ㅋㅋ
가격도오려도무겁고키도사이즈크도나도산다
이런 영상 볼 때마다 욕심이 나는데 결국 비싼 장난감 이상은 못 될 것 같아서 양심 상 구입 못 하고 있습니다. ㅎㅎ
초반에 말씀하신 투어박스는 벌써 몇 년째 쓰고 있는데 실무에 정말 도움이 됩니다.
제 경우에는 인디자인, 포토샵 작업을 주로 하고 가끔은 간단한 음향, 영상 편집도 하는데 대부분 작업에 좋더군요.
그리고 유튜브나 ott를 볼 때도 편하게 사용 가능했습니다. 컴퓨터 앞에 앉으면 왼손은 투어박스 위에 둔다.....뭐 그렇게 보면 될 정도죠.
다만 키보드 단축키 사용이 아주 능숙할 경우, 초반에는 오히려 불편하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적응되면 만족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구입 전 : 오 사고싶다
구입 후 : 오 어케쓰지
이개 리얼임
구입 3개월후: 없으면 불편해지는 수준까지 와버림
관상용이 사실 제일 크긴 하구요..ㅋㅋ 엘가토 제품군이 많아질수록 편리합니다 엘가토끼리의 연동이 엄청 깔끔하게 되어있거든요! 엘가토 관련 프로그램이나 조명, 마이크 등 장비를 연동하신다면 개꿀템입니다
인트로에서 편집자님이 스트림덱 구글에 치실때 키보드 어떤거에요? 또각거리는 소리 너무 좋음..
ㅎㅎ
@@ITSUB 알려줘요 잉잉 ㅠㅠ
Qk 100 같습니다. 축은 커스텀 축이라 잘 모르겠네요
@@ITSUB 뭐임 ㅋㅋ 왜안알랴쥼ㅋㅋㅋ아.. 설마 저것도 다음 리뷰 키보드인가..!!
qk100입니다.
저거 와이프,몰래 폰허브 보다가 저기에 엑셀 넣고 프로젝트 반정도 만들어둔거 창에 살려놓고 그것을 감상하다가 와이프 들어오면 스트림덱에 엑셀버튼 눌러서 숨기는거 개꿀..? 이라기엔 키맵핑으로 되는것..
리뷰 유튜버 직원이라 그런가 피디님도 되게 세세하게 리뷰 잘 해주시는데...?
저런 매크로 패드류가 불편한 게 눈으로 한번 보고 눌러야 된다는 점임.
일반 키보드의 경우 F와 H에 홈이 나 있어서 이걸 기준으로 키를 안 보고 모든 키를 다 누를 수 있어서 빠르고 편하게 입력이 가능한데
매크로 패드류는 그런 구분감이 없으니까 무조건 한번은 패드를 보고 눌러야 해서 속도감 있게 능률적으로 쓰기 힘듬
음 그러네요 키가 적은거 사볼까그러면
0:37 렌즈캡 닫혔는데 어떤걸 찍으시는거죠!?ㅋㅋㅋㅋ
ㅋㅋㅋㅋ
핸드폰에 스트림 덱 어플 설치하면 버튼 6개까지 무료로 사용 가능합니다. 구독을 하는 형식으로 전체 기능 이용도 가능하고요.
바로 구매하기보다는 본인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 앱을 통해 미리 테스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작년에 지스타때 구매한 99000원에 구매한 몬스타덱 있는데 그것도 얼른 써봐야 되겠네요. 그것때문에 이번에 윈도우 미니PC영입했으니까 활용성이 아주 좋아보이겠네요.
스트림덱 22만원이면.
차라리 몬스타덱 99000원 15키에 옆에 화면이 하나 달려져 있으니까 그게 가성비가 최고인것 같더군요.
작업 종류별로 폴더가 엄청 많을 때, 해당 폴더로 들어가는데 하나하나 클릭해서 들어가는것보다 그냥 클릭으로 들어가니깐 거기서 시간을 벌 수 있는 느낌이긴했습니다.
기존에 작업하는 폴더나 웹페이지 들어가는데 10~20초 걸린다고 가정하면, 여기선 2~5초 정도 걸리니깐 이런 기능만 이용하더라도 하루에 몇 분 절약할 수 있고, 작업프로그램 단축키로도 사용하면 활용도가 훨씬 무궁무진해서 개인적으로 좋긴하더라구요.
전기자전거 리뷰는 도대체 언제올라오나요 ㅠㅠㅠㅠㅠ 모토벨로 tx7 리뷰영상보고 구매결정하려는데….
올려주세요 안동선배님 ㅠㅠㅠㅠ
처음보는 pd님 키보드 혹시 뭐쓰세요? 제 눈엔 저게 젤 깔끔하고 이쁘네요
12:22 직박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프로그래머인데 진짜 바쁠때는 창 찾는것도 힘들어서 알리에서 매크로 키보드 구입해서 쓰는데요
일단 기본적인 윈도우 단축키 정도밖에 안되서 활용도가 떨어지기도 하고, 키캡에 표시할 방법이 없으니까 헷갈리기도 해요
키캡을 만들어볼까 싶었는데 가격이 엄청 올라가서-_- 이런 제품이 있는걸 알았으면 좋았을 듯 싶네요. 키감이 구리다는게 좀 치명타라 고민 많이 할 것 같긴 합니다.
0:07 잇끼얏호우!
한 1년 정도 사용중인데...정말...편합니다. 단순히 스트리밍 뿐 아니라, 매크로 등록을 통해서 다른 여러가지 업무에서도 사용가능합니다. 최근에는 다이얼노브가 있는 제품도 나와서 더 활용성이 높아졌습니다.
저는 폴더로 프로그램별로 따로 키 지정해서 쓰고있는데 꽤 좋습니다. 특히 사진편집할때 단축키로 해야할일들을 모아서 붙여두면 (예를들어 도장/브러쉬/패치/리퀴파이 이걸 인접한 키에 넣음) 버튼 몇개로 왔다갔다 가능하고, 폴더 바깥으로 나가서 프로그램 실행으로 나누거나, 앱전환으로 쓰면 좋습니다.
일반 입문자에게는 꽤 유용한 Item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한켠으로 치워두는 물건이 됩니다.
일단 게임할때는 WASD에서 손을 뗄 수 없는 게임이 대다수여서, 매크로키보드가 훨씬 사용하기 좋습니다.
전문 프로그램다룰때도 마찬가집니다. 키보드와 스트림덱에 손이 오가는게 쉽지 않습니다.
거기다 요즘은 , 오른손 펜. 왼손은 키보드or스크린 터치 컨트롤러or왼손 마우스 사용하는 태블릿 환경이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라...
이거 사면 방송 안할때도 진짜 짱편해요
근데 비싼건 진짜 단점
그래도 가끔 할인할때 10 초반인데 잘 만들기만 하면 진짜 엄청 편해용
이왜진
단축키 매크로가 좋긴한데, 직관적으로 이게 뭔지 기억하는게 쉽지는 않으니까...
은근 편리하네요~ 이름부터 스트림덱이라 스트리밍쪽으로만 쓸 수 있는 줄 알았는디 꽤 쓸만한!
몬스타덱 TS115 제품도 비슷하던데 상대적으로 저렴하더라구요 나중에 몬스타덱 TS115 제품도 리뷰가능하시다면
리뷰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무조건 사용자가 많고 글로벌한 제품으로 사는 게 좋습니다.
스트림덱 사기 전에 유사 제품을 많이 써봤는데, 사용자가 적고 포럼 활성화가 안돼있고 그러면 Trouble shooting이 안돼요.
플러그인 수도 압도적이고요..
가성비는 좋게 잘 나온 제품같은데...디자인까지 거의 똑같이 따라하는건 좀 중국산짝통같은 느낌이라 추해보이네요 ㅎㅎㅎ
스트림덱 참 좋죠. 편집말고도 무궁무진한…
나온지 수년이 지났는데 의외로 인기가 없는..
30키넘는건 쇼핑할인기간 잘 맞추면 30이하로 샀던거같네요.
어쨋든 저거도 사용자의 능력치에 따라 다른 물건이라 ㅋㅋㅋㅋ
신제품도 노브?같은거도 달려있네요 ㅎㅎ
로지텍처럼 앱별 단축키 모드처럼 앱들어가면 단축키 따로 설정되는 형태라면 좋을 것 같은데 그게 아니라면 페이지 막 늘어나겠네요 ㅎㅎ
앱 들어가면 해당 프로파일로 자동 전환 가능합니다.
당연히 됩니다 단축키로 할 수 있을만한건 전부 된다고 봐도 돼요
비싸지만 엄청 편리해요 이거
예전에 특가로 15키 화이트 14만원정도에 구매해서 사용중인데
친구들이랑 게임 자주하는 사람들도 활용도 좋아요
디스코드플러그인으로 헤드셋~스피커 출력 변경이나
친구들 개개인 음량조절,음소거 등 편하게 할수있어요
디코말고 스피커,헤드셋 출력 변경하는 플러그인도 따로 있어서 그거 쓰면
번거롭게 설정 안들어가도 되서 진짜 편해요 써보면 다시 못돌아감
캡처나 녹화버튼 따로 만들어놓고 쓰면 좋고
일반인용도면 6키같은거 사서 써보시면 생각보다 쓸만하답니다
무엇보다 스피커로 친구들이랑 디코하고있는데
누군가 방에 들어온다? 그러면 바로 음소거하고 창변경하고 이런거 하기 너무 좋아요
그냥 책상 옆에 장식만 해둬도 작업 효율 120% 상승
0:37 일부러 뚜껑 닫고 컨샙영상 찍는폼 미쳣다!!
인트로 빵터져땅 ㅋㅋㅋㅋㅋㅋ
6:40 익숙해지면 정말 편하고 좋을 것 같네요.
만약 사시고싶다면 6키 사십쇼... 비싸기만하고 15키까지 필요 없습니다. 저는 바로 당근행 했어요.. 7만원 날림😢
방송하시는 분들은 방송하면서 빠른 화면 전환이나 방송 환경 설정할 때 편리하겠네요~
사놓고 조명 상태, PC 상태(CPU, GPU, RAM 사용률 온도 등)만 보는 용도로 쓰고 있었는데 편집할 때도 저렇게 쓸 수 있군요
매크로키 때문에 꽤 유용하더라구요 ㅎ
앱 실행, 프로그램별 사용 단축키등 이용하면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할 거 같아요.
아..급 뽐뿌는 오는군요;;;
책상 왼쪽에는 알리 매크로 키보드, 오른쪽에는 스트림 덱 두고 쓰고있는데
영상편집, 방송할 때 둘 다 너무 잘활용하고있네요 ㅋㅋ
저는 이것보다 전 세대 제품 사용 중이라 스탠드가 튼튼해보여서 부럽네요..!
쓰시는거 보니까 굉장히 직관적이고 간편해서 좋다는 생각이 들어여
페이지도 넘어가고 많이 할 수 있고
단축키 외우는거 힘드신 분들 유용할 것 같아요
키보드에서마저도 그냥 직관적으로 버튼 하나 눌러서 사운드 조절하고 화면 밝기조정하고 이러니까
더더욱 필요할것같음
물론 버튼감 안좋은거는 싫음ㅋㅋ
커세어가 비싸긴한데 소프트웨어가 다른회사비해 너무좋아요 b
혹시 아이패드가 있으시다면 패드랑 pc에 스트림덱 프로그램 받아 연결하면 무료로 6키 사용가능합니다. 저는 미니6로 쓰고있어요
이거 전부터 궁금했던 아이템인데 아주아주 잘 봤습니다. 잇섭님도 하나 사서 쓰세요!
라이브 스트리밍할때 있으면 편합니다. 비쌀 이유는 그거시 커세어 레이져 엘가토 (다 같은 회사) 겜성 이니까.. 프로그램별로 스트림댁 화면이 해당 프리셋 셋업 화면으로 자동 전환 되기 때문에 셋업 부지런히 하면 무궁무진하긴 한데 일일이 다 커스터마이징 하는게 귀찮기도 합니다.
투어박스 사용 중인데 정말 좋습니다 리뷰 해주시는거 추천 드랴요!
가격은 비싸게 측정됐다고 보는데, 가격빼고 본다면 아주 유용하게 쓰고있습니다. 플러그인이 잘 되어있어서 꼭 컴퓨터 관련한 작업이 아니더라도 각종 스마트홈, IoT기기 컨트롤용으로도 아주 좋아요
한시간 할 일이 55분 되는거면 미친 효율아니냐 여덟시간이면 40분이고 일주일만 되면 200분, 한달이면 800분 약 13시간 시급 만원 잡으면 두달이면 뽕을 뽑고 남네. 저게 사실이면 모든 직원 다 사서 쓰게하겠네
어...?설득력 미쳣다......
한 3-5만원이면 다들 하나씩 살만한거같아요 진짜 좋아요
마음의 편지 ㄷㄷ
마편ㄷㄷ
작년에 꽂혀서 한번 사 봤는데 반복 작업 많으면 너무너무 좋아요.
제품 이름 그대로 스트리머 아니면 용도를 계속 찾아야 뽕 뽑을 수 있다는…
윈도우는 안되나여ㅜㅜ???
오 이거 구매해볼까 고민 많이 했는데 이렇게 영상이 올라오다녀... 감사합니다!!!
참고되샸길!!
@@ITSUB 항상 좋은 컨텐츠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잇섭님 덕분에 구매할때 참고 많이 해요!!
깃허브 가보시면 진짜 쓸만한 커스텀 플러그인들 많습니다. 저는 스마트싱스랑 연동해서 책상 위에서 딸깍딸깍으로 집 조명이나 에어컨같은 가전들 조절할 수 있는게 참 편하더라구요.
잇섭 중대장은 제품에 실망했다
왜요 ㅋㅋ
@@ITSUB 인트로 마음의 편지 건의함이라서?
알리에 뭐재즈? 였나 있던데 그것도 괜칞나요?! 오만원은 조금 넘지만 6만원이면 오만상사용으로?!❤
5:40 pd님들도 존잘이시네...
7:28 여기도 심지어 목소리도 좋으심
저는 11마존에서 할인 할 때 같은 모델로 11.5만원에 구했습니다. 구모델이라 그런지 할인을 좀 해주는 것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편집은 하지 않고 HWInfo, 삼성스마트싱스 연동, 필립스 휴, 디스코드 음소거버튼 이렇게 활용해서 쓰고 있네요.
언박싱칼에서 살기가...ㄷㄷㄷㄷ
밤을만드어야지나도
처음에 피디님이 쓰는 키보드 축이 뭘까요...?? 소리 너무 좋네요
5:17 피디님 잘생겼다~
양홍원 닮음
화면 캡쳐나 번역기창 바로 가기 만들면 편하고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매크로로 무궁무진해서 좋은거 같아요 (할인으로 사서 14만원에 샀었는데 확실히 비싸면 고민 엄청된다)
선구매 후활용에 입각한 사내복지보소... 이래야 블랙카우 스튜디오지.
이거 보고 저도 샀는데 (플러스랑 15키) ㅋㅋ 지금도 잘 쓰고 계신가요... ㅋㅋ 아 셋팅 너무 어렵던데 ㅠㅠ 혹시 가능하면 세팅하는 방법같은거 올려주시면 좋을꺼 같아욥... 다른 유튜버들 보는데 약간 어려워서 ㅠㅠ 파이널컷이랑 붙혀쓰는 방법이 잘 안나오더라구요 ㅠㅠ
날이 갈수록 인트로만으로도 개꾸르잼
아이패드가 있어서 터치포탈이란 어플을 쓰는데 스트림덱과 거의 유사합니다. 패드가 있는 환경에서는 훻씬 저렴합니다. 일반판에서 인앱결제로 15000원정도로 커스텀 가능해지는데 가성비도 좋습니다. 처음에 세팅만 조금 귀찮지만 플러그인도 많아서 여기저기 사용중입니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에서도 사용 가능하고 유무선 둘다 연결 가능합니다
잇섭님! 심레이싱할때 스트림덱 아주 좋아요!
어찌활용이되는지 팁좀주세요
@@heartbeatchoi2863 심레이싱할때 장갑끼면서하면 키보드를 누르기가 힘들거든요. 그럴때 스트림덱에 딱 필요한 키 지정해놓으면 개꿀
스트림덱의 값어치는 사용자의 커스텀화가 어떻게 되어 있느냐에 따라 똥값도 22만원짜리도 될 수 있다는..ㅎㅎ
직원복지는 역시 잇섭 ㄷㄷ
알리에 stream dock 이라는 제품이 있는데 그런 걸 하나 구매해서 써보고 비교해주셔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