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20여 년 전과 지금이 정말 하루가 다르게 변화한다 싶은데, 이때 과거 사진을 보니까 제가 어려서 몰랐던 거지 대한민국이 쉴틈없이 계속 변화하고 있었던 거였어요. 74년에 전농동 쪽으로 이사 왔던 당시만 해도 제 기억엔 배봉산 봉우리 사이에 도로가 없이 아주 작은 실개천이 흐르고 있었는데 어느날 큰 도로가 생기고 선생님이 신호등까지 데려다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녹색어머니들이 아이들 길 건너는 신호깃발을 올렸다 내렸다 하시고요. 그게 변화하는 거였단 걸 어린 저는 몰랐었고, 어느 날 카세트라는 것을 사오신 아버지와 함께 신기하게 생각하고 가지고 놀았는데 그게 변화하는 거란 걸 몰랐지요. 어느날 통행금지가 사라지고 어느날 컬러티브이가 나오고, 어느날 네온사인이 생기고, 어느날 아트박스가 생기고, 어느날 마이마이 카세트가 나오고... 아... 그 어느날들이 모여 오늘날이 되었고 저는 이렇게 스마트폰이라는 걸로 과거를 추억하는 50 중후반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또 지금도 이루어질 어느날.. 어느날..이 이제는 조금 두려워지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키오스크를 못 다뤄서 KFC매장에서 커피를 못 드시는 어머니, 은행 자동화기기를 못 다루시는 어머니..를 보면서 어느날에는 내가 AI로봇을 상대하기 싫어질 노인이 되어 있을 것만 같네요. 지금도 온라인으로 대화하는 것보다 사람들을 직접 만나서 함께하는 걸 좋아하는데.. 어느날 우리 인간들은 각자 컴퓨터 앞에서 로봇만 상대하게 되는 건 아닌지... 문득 이 생각 저 생각이 나서 적어보았습니다.
배봉산이 서울시립대학부설중학교 지금 전농 중학교 전이름 73년 졸업 그떄 학교 운동장이 비만 오면 질어서 다니던 생각이 나네요 배봉산에 올라가 오디 따먹던 기억 도 나고요 참으로 여러웠던 시절 지금 용답동에서 전농중학교 까지 걸어서 등교 했던기억 청량리가면 전차 구경하던 시절 등등 새롭네요
왕십리 도선동쪽이 고향인 저는 그저 추억만 보여서 정신없이 음악에 도취된 채 영상만 보아 왓습니다~~ 청계천 삼일고가.. 힌양대병원 모두기억 나지요 78학번의 이아주매는 그시대의 팝송 과 포크송. 그리고 가요등등.. 가사가 잇고 멜로디가 잇고 정겨움이 잇엇던 그때를추억하며 노인의길을가고잇습니다~~ 복원왕님의 항상 업그레이드 되는 영상에 박수를 보네며 응원 합니다 😅😅😅😅
위 화면에서 한양대병원을 바라 보며 사진 찍은 곳은 지금 덕수고쪽 빌라촌 있는 곳 같습니다..저는 한양대병원 뒤쪽을 보던곳인 용답동(옛 기지역, 현 용답역)에 1978년도부터 80년대 초까지 살았었죠...1975년엔 당시엔 서대문구였던 응암동에서 살았었는데...어머니 따라 시내 나가면 독립문 로터리를 돌아 사직터널로 나와 중앙청에서 국제극장 쪽이나 명동, 종로 화신백화점 쪽(터미널이 생각남)으로 갔던 기억이 있어요...저는 중앙청 지나 창경원 가는것을 가장 좋아했지요..당시엔 205번 버스가 북가좌동에서 응암동, 녹번동,무악재, 독립문 로터리를 돌아 중앙청을 지나 창경원으로 가던 노선이었죠..최종은 면목동인데 제가 가본곳은 창경원까지였어요... 1978년 독립문이 옮겨지고 응암동이 서대문구에서 현 은평구로 바뀌던 때에 성동구 용답동(지하철 차량 기지- 정수처리장 근처)으로 이사를 갔었지요...삼일고가는 신답역에서 용두동방향으로 국철고가를 지나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가면 올라가는 길이 시작되었습니다...이사와서 몇 번 옆집 택시 아저씨차로 올라 탄게 기억납니다... 한양대병원은 우리동네 용답동에서 잘보였죠.. 축제 때면 불꽃놀이를 해서 항상 한양대 병원쪽을 바라다 보았었습니다...저도 나중 중학교를 사근동 한영중으로 배정 받아 용답동에서 걸어다녔었죠...77번 종점에 있었던 중,고등학교였습니다...'84년에 명일동으로 이사를 가더군요...
1981년 중랑천에 가보면 생활하수와 화장실 오폐수가 그냥 흘러나와 똥냄새가 가득했다. 당시 면목동은 개천이 복개가 안된 상태였는데 가정에서 화장실 물 내리면 그게 그대로 개천을 통해 중랑천을 지나 한강으로 흘러들어갔으니, 게다가 난지도 근방인 성산동을 지나면 쓰레기 냄새가 진동을 했고. 서울이 고향이고 50여년이 흐른 지금 서울은 정말 깨끗해졌다.
난 77학번으로 고향이 사근동으로 한양대 병원 입구에서 태어났어요. 이모가 간호원이었어요. 당시 엄마에게 이발비 받아서 청계천 건너편(현 용답역)의 이발소에 가서 반값에 머리 깎고 남은 돈으로 만화방에 갔지요. 😂 동네 만화방 가면 이웃 아줌마에게 신고 당하면 아버지 한테 혼줄 나지요.
제가 1974년4월~1979년 3월까지 마포구 서교동 신교시장있는 곳에 살았기때문에 자전거타고 성산동도 가 보고 그랬습니다. 그당시 개천이 있었고 쓰레기 태우는 곳이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냄새도 나고 그랬습니다. 79년 강남으로 이사할때까지 살았는데 지금은 신교시장도 없어지고 흔적도 없어진듯 싶습니다.
70년대 중반에도 청계천 7가,8가 천변에는 판자집 천지였고, 중화동 중량교 밑에서 종암동 까지는 80년대 중반까지도 판자집 천지였고 86년 아시안게임 당시 외국인들 못보게 벽을 쳤었지. 봉천동,난곡 판자촌. 달동네라는 말도 봉천동 꼭대기동네가 달과 가깝다는 뜻에서 그렇게 불렀지
제가 태어나 자란 곳이고 지금도 본가가 있어 자주 갑니다. (현재 50대) 한양대병원 쪽 중간의 철탑 밑이 어릴적 놀이터였는데 청계천 서쪽의 뚝방 조금 안쪽으로 위치해 있었습니다. 지금은 세림아파트 앞이고요, 내부순환로 사근램프 앞 교차로입니다. 그 앞으로 줄줄이 있는 판잣집촌 앞이 청계천변으로 보입니다. 사진상 청계천은 건물 사이에 가려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당시 뚝방길은 비포장길이었는데 여름마다 송충이들이 버글버글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진상에 길은 지금의 천호대로와 용답동 같고요. 퍼모스트가 붙어있는 건물은 당시 신답극장 같습니다. 사진의 용답동은 지금 리버뷰자이로 재개발중이고, 신답극장은 명문예식장을 거쳐 청계SK뷰 아파트가 거의 올라가 있습니다.
지금과 정말 많이 변한 곳들이 많죠. 70년대 중반 공릉동 거주했었는데, 월롱교에서 경춘철교 사이 구간은 판자촌이었습니다. 지금 한천교 아래 동부간선도로와 자전거도로 있는 수변공간에 섬 같이 육지와 살짝 떨어진 곳이 있었는데 거기에 판잣집들 엄청 많았고 좀 무서운 곳이었죠. 바로 앞은 벽돌공장이 있고 참깨밭 엄청 많았었습니다. 지금은 도로로 덮혀있지만 당시에 똥물이라 불리던 하천도 있었네요....ㅋ 학교 갈때 뚝방길(지금 자전거도로 인근)따라 쭉 가면 공릉국민학교까지 갔었고, 월롱교 아래 수변공원에는 매년 겨울 스케이트장 생겨서 자주 놀러갔었는데.... 요즘 가보면 정말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더군요....
와~ 내가 태어난 1975년도 서울 청계천이 이랬다고요? 난 1975년 서울 아파트에서 태어나서 저런 전쟁 후 모습일거라 생각도 못했는데...흑백이고 청계천쪽은 주택개량이나 개발이 이뤄지지않아 그렇겠지만...진짜 논란이 될 만하고 50년대 전쟁 후 라해도 믿을 듯~ 역사적 사진과 영상 감사해요
성동구청 직원입니다. 3:07사진은 노무라 목사님 시진인데 그 장서는 청계천도 중랑천도 아닙니다. 전농천입니다. 사진 장소는 용답초등학교 부지근처이며 정확히는 지하철2호선 차고지 선로 자리입니다. 현재는 덥개공사로 물이 잘 안보이지만. 촬영한 노무라 목사님 당시는 전농천이라는 이름이 공개하지않아 대부분 청계천으로 본거 같습니다. 노무가 목사님과 저는 친분이 있는데, 당시 목사님 그림에도 전농천 메모가 없어서 군사기밀로 상당히 엄해서 ( 동네에 스파이가 돌아다닌 시대) 전농천 단어는 공무원정도만 알았을겁니다.
@@vtcoc3398 답십리에 사셔서 바로 버스 타고 골목을 한참 개천앞에서 보고 지내셨다면 그 개천은 전농천입니다. 100프로 입니다. 왜냐하면 그 동네 청계천 옆에서는 버스가 안다녔습니다.(다닐 수 있는 길조차 없는게 청계천이었습니다. 80년에 건립된 용답초등학교 앞 길에서 전농천과 청계천이 합류됩니다. 반대편 사근초등학교가 있는 사근동 길도 87년 되어야 연결되었을 정도로 개발이 늦었던 사실이 있습니다. ) 사장님의 버스 길은 답십리 555번지 와 532-1번지 길이 전농천 길이고 그 주변을 버스가 왕래 했습니다. 항공사진에서도 확인가능하고 노무라 목사님이 촬영했죠...엄청난 가난한 힘들게 사는 동네였습니다. 지금도 그 길 아래에 물 흐르고 있고 경동시장 앞 수산시장앞까지 전농천이 있습니다. ( 수산시장과 매춘가가 생긴 이유가 전농천이 있어 폐기하기 편해서 생긴겁니다) 청계천길 차량진입도 진입이 원래 안되어 1년에 한번정도 노무라 목사님이 비싼 돈주고 차 타고 들어갔지 . 일반인은 청계천 주변을 차로 진입도 못했습니다. ( 현재 2호선 지하철 차량 기지국 용답역과 성수역 고가선로 라인)
지금의 서울 한강이북쪽 모습이 얼추 비슷해지고 모습이 윤곽드러나기 시작한건 90년대 이후부터라 사실상 사대문 밖 서울 외곽지역이나 강남,영등포구 일대를 제외한 한강 이남지역은 불과 지금으로부터 30년전까지만 해도 논밭이거나 공장지대거나 한창 공사판으로 남아있던 동네들 뿐이었을거라 추정함 ㅇ.
본인은 1972-1989년까지 성동구 구의동 구의 삼거리 근처 (워커일 정문 인근) 에 살았습니다. 위 사진이 그냥 "1975년 성동구"라고만 하셔서 저의 어린시절의 한강이 굽어 보이는 아름다운 전원적 분위기의 동네와는 너무도 다른 풍경이라 설득력이 없었고요. 사실 아직도 저런데가 정말로 있었나 믿기 힘듭니다. 좀더 자세한 위치를 언급 하셨었더라면 오해가 없었을수도 있었으리라 봅니다.
사람들이 기억하는 70년대 80년대에 미디어에 많이 노출된 *1960년대말 한강 공유수면 매립사업(강변북로,올림픽대로) / 1970년대 강남 개발 전후 / 1980년대 서울올림픽 관련 영상자료* 를 기억해서 그런거 같아요. 근데 실제로 이런 개발된 곳과 시청각 자료가 많은 장소는 극히 일 부분이었죠.
75년이면 내가 중3으로 우리 나와바리는 용산,영등포인데 우리 구역은 지금과 별다를 거 없었는데( 물론 지금이 높은 건축물들은 많아졌지만..) 내 기억 속의 서울은 60년 대와 70년 대는 많은 차이!! 70년 대, 우리동네는 노량진인데 저러구 살지는 않았지!! 동네 꼭대기까지 전부 공구리포장!!
저 때는 북한이 우리보다 잘 살 때라 다시 재침도 가능했는데 미군 때문에 재침이 어려웠지 불가능은 아니었음. 필리핀 태국 같은 동남아시아가 우리 보다 잘 살 때임. 박정희가 동남아 순방가서 자기들보다 못 사는 한국 이라는 곳에서 왔다고 여름에 공항에서 2시간 동안 그 곳 대통령인가? 랑 장관들이 점심 먹고 올 때까지 기다리는 수모를 당하던 때 이며 당시 일본 도쿄와 비교해서 보면 비참하던 때임 그래서 저 당시 어른들 중 박정희 지지자들이 많은 이유임.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항상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요즘도 20여 년 전과 지금이 정말 하루가 다르게 변화한다 싶은데, 이때 과거 사진을 보니까 제가 어려서 몰랐던 거지 대한민국이 쉴틈없이 계속 변화하고 있었던 거였어요. 74년에 전농동 쪽으로 이사 왔던 당시만 해도 제 기억엔 배봉산 봉우리 사이에 도로가 없이 아주 작은 실개천이 흐르고 있었는데 어느날 큰 도로가 생기고 선생님이 신호등까지 데려다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녹색어머니들이 아이들 길 건너는 신호깃발을 올렸다 내렸다 하시고요. 그게 변화하는 거였단 걸 어린 저는 몰랐었고, 어느 날 카세트라는 것을 사오신 아버지와 함께 신기하게 생각하고 가지고 놀았는데 그게 변화하는 거란 걸 몰랐지요. 어느날 통행금지가 사라지고 어느날 컬러티브이가 나오고, 어느날 네온사인이 생기고, 어느날 아트박스가 생기고, 어느날 마이마이 카세트가 나오고... 아... 그 어느날들이 모여 오늘날이 되었고 저는 이렇게 스마트폰이라는 걸로 과거를 추억하는 50 중후반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또 지금도 이루어질 어느날.. 어느날..이 이제는 조금 두려워지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키오스크를 못 다뤄서 KFC매장에서 커피를 못 드시는 어머니, 은행 자동화기기를 못 다루시는 어머니..를 보면서 어느날에는 내가 AI로봇을 상대하기 싫어질 노인이 되어 있을 것만 같네요. 지금도 온라인으로 대화하는 것보다 사람들을 직접 만나서 함께하는 걸 좋아하는데.. 어느날 우리 인간들은 각자 컴퓨터 앞에서 로봇만 상대하게 되는 건 아닌지... 문득 이 생각 저 생각이 나서 적어보았습니다.
맞는사진 입니다
나 중딩때
이랬음
정말 공감가는 글입니다😊
아마도 1976년까지는 전농동 동단위 골목길 거의 대부분이 흙길 이었던것으로 기억되네요ㆍ청량리는 나가야 시멘트바닥 골목들이 간간히 있었어요ㆍ저 시절은 서울 대부분이 정말 저랬죠
공감100%입니다!!!
배봉산이 서울시립대학부설중학교 지금 전농 중학교 전이름 73년 졸업 그떄 학교 운동장이 비만 오면 질어서 다니던 생각이 나네요 배봉산에 올라가 오디 따먹던 기억 도 나고요 참으로 여러웠던 시절 지금 용답동에서 전농중학교 까지 걸어서 등교 했던기억 청량리가면 전차 구경하던 시절 등등 새롭네요
최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우와.... 95년 초등학생일때 사근동에 살았는데... 동네 어느곳에서도 보였던 한양대학병원의 모습이 더 오래전에도 있었고 그 주변의 모습에 잠시 어린시절이 생각났네요. 귀한 사진으로 잠시나마 엄마품에서 행복했던때로 돌아갔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우리의 옛 모습을 복원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왕십리 도선동쪽이 고향인
저는
그저 추억만 보여서
정신없이 음악에 도취된 채
영상만 보아 왓습니다~~
청계천 삼일고가..
힌양대병원 모두기억 나지요
78학번의 이아주매는
그시대의 팝송 과 포크송. 그리고 가요등등..
가사가 잇고
멜로디가 잇고
정겨움이 잇엇던 그때를추억하며 노인의길을가고잇습니다~~
복원왕님의 항상
업그레이드 되는 영상에 박수를 보네며
응원 합니다 😅😅😅😅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 하세요!!
78학번이면 할메인디 ~ 방가요 ~
위 화면에서 한양대병원을 바라 보며 사진 찍은 곳은 지금 덕수고쪽 빌라촌 있는 곳 같습니다..저는 한양대병원 뒤쪽을 보던곳인 용답동(옛 기지역, 현 용답역)에 1978년도부터 80년대 초까지 살았었죠...1975년엔 당시엔 서대문구였던 응암동에서 살았었는데...어머니 따라 시내 나가면 독립문 로터리를 돌아 사직터널로 나와 중앙청에서 국제극장 쪽이나 명동, 종로 화신백화점 쪽(터미널이 생각남)으로 갔던 기억이 있어요...저는 중앙청 지나 창경원 가는것을 가장 좋아했지요..당시엔 205번 버스가 북가좌동에서 응암동, 녹번동,무악재, 독립문 로터리를 돌아 중앙청을 지나 창경원으로 가던 노선이었죠..최종은 면목동인데 제가 가본곳은 창경원까지였어요... 1978년 독립문이 옮겨지고 응암동이 서대문구에서 현 은평구로 바뀌던 때에 성동구 용답동(지하철 차량 기지- 정수처리장 근처)으로 이사를 갔었지요...삼일고가는 신답역에서 용두동방향으로 국철고가를 지나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가면 올라가는 길이 시작되었습니다...이사와서 몇 번 옆집 택시 아저씨차로 올라 탄게 기억납니다... 한양대병원은 우리동네 용답동에서 잘보였죠.. 축제 때면 불꽃놀이를 해서 항상 한양대 병원쪽을 바라다 보았었습니다...저도 나중 중학교를 사근동 한영중으로 배정 받아 용답동에서 걸어다녔었죠...77번 종점에 있었던 중,고등학교였습니다...'84년에 명일동으로 이사를 가더군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복원왕님의 영상을 보고나면
마음 한구석이 아련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저 시대에 태어나서
벌써 중년이 훨씬넘은 나이가 되었으니..
좋은영상 소중히 보겠습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1981년 중랑천에 가보면 생활하수와 화장실 오폐수가 그냥 흘러나와 똥냄새가 가득했다. 당시 면목동은 개천이 복개가 안된 상태였는데 가정에서 화장실 물 내리면 그게 그대로 개천을 통해 중랑천을 지나 한강으로 흘러들어갔으니, 게다가 난지도 근방인 성산동을 지나면 쓰레기 냄새가 진동을 했고. 서울이 고향이고 50여년이 흐른 지금 서울은 정말 깨끗해졌다.
솔직히 80년대가 되어서도 정리되지 않은 도로는 개판이었지요. 2호선이 깔렸던 성동구 왕십리의 경우는 그나마 나았지만 5호선이 깔리기 전인 행당역 쪽은 도로 정리가 되지 않아 진흙탕 길이었지요. 제가 태어났을 때의 성동구 모습 참으로 귀하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보니 청계천이 정말 많이 변했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고생하십니다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불과 몇십년전의 서울의 모습!! 정말 대한민국 대단하네요 복원왕님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박! 복원왕!
감사합니다😍
와.. 불과 75년도에 저랬었네요...
정말 많이 변화되었네요...
진짜 놀랍습니다...
👍
복원왕 최곱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천지개벽 입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와~~~그랬군요 엄청나네요 😮😮
😍
필리핀이 아직도 저렇잖아요.
정말 대단한게 맞네요.
이 사진 맞습니다. 지난 댓글에 말씀드린대로, 제가 대학 79학번인데, 1학년때 한대 다니는 선배와 술마시러 한대 앞에 갔는데, 대부분의 술집이 청계천변 판자집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난 77학번으로 고향이 사근동으로 한양대 병원 입구에서 태어났어요. 이모가 간호원이었어요. 당시 엄마에게 이발비 받아서 청계천 건너편(현 용답역)의 이발소에 가서 반값에 머리 깎고 남은 돈으로 만화방에 갔지요. 😂 동네 만화방 가면 이웃 아줌마에게 신고 당하면 아버지 한테 혼줄 나지요.
1980년도 사근동77번 타고학교다녔는데 종점부근오빠집에서 몇개월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SilkShoes
@@user-zm7xs8ou5v
맞아요 사근동에서 여의도가는 77번 버스 옛날 미나리 논이 많았던 77번 버스 종점 😁
나는 새마을운동 노래들으며 학교와 학교주변청소를 했다 ~
1975년 생 입니다.. 제가 태어날 때 이런 모습이었던 한국이 불과 50년 만에 지금의 세상이 된 걸 보니..그때의 세상을 살아내셨던 부모님들께 감사한 마음이 물씬 ... 정말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사진에서 좋은 향수냄새가 나네요
감사합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헐!! 성동구가 옛날에 저 모습이었다니.....참으로 눈부시게 발전했구나........
감사합니다 어릴적살었던곳이 그립네요 영상감사함니다 복받으세요👍👍😁
행복하세요
2:52 오른쪽 건물은 신답역 사거리에 있던 신답극장 같네요. 이후에 극장은 망하고 극장 건물에 명문웨딩홀이 들어섰는데 지금은 그마저도 다 헐리고 재개발 되는중이더라구요.
사진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니 이해하기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1975년에 성동구에 살았습니다. 너무 어린 니이였지만 딱 일주일 정도만 가보고 싶네요
어무나 저도 75년도에 성동구 성수동 노룬산에살었는데 지금이영상보니 실감이나네요
허름한집들이 다닥다닥 그래도그땐
10대라 그립습니다 젊음중요하네요
옛날 사진 보면 뭔가 짢하다
제가. 지금 62살인데요. 제가 국민학교 5학년까지 청계천밑에. 집들이있어고 사람들살어써요 학교친구도 여기살어써요
감사합니다😍😍
사근국민학교? 😊
제가 1974년4월~1979년 3월까지 마포구 서교동 신교시장있는 곳에 살았기때문에 자전거타고 성산동도 가 보고 그랬습니다. 그당시 개천이 있었고 쓰레기 태우는 곳이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냄새도 나고 그랬습니다. 79년 강남으로 이사할때까지 살았는데 지금은 신교시장도 없어지고 흔적도 없어진듯 싶습니다.
70년대 중반까지도 서울 4대문안과 변두리는 천양지차.. 말로만 서울이지..완전 촌이라고 보면됩니다.. 강남(영동)은 말할것도 없구요...ㅠ
이런 사진 이야 말로 역사적 교육 이지요
그래서 난 개인적으로 도 잘알고 소장 하지요
우리는 잘 기억하고 인지해야 한다 이런 나라 였다고
👍
진짜 복원왕 형님 대단하십니다..
70년도에 청계천 뚝방(그땐 그렇게 불렀던거 같습니다.)에 살았었습니다. 물론 판자집에서요 그때 무지 고생하시던 부모님 생각이 납니다. 여름엔 물난리 겨울엔 불난리(마을이 온통 불에 타던 기억도 납니다.)
프로 다운 복원 작업들 진짜 대단하십니다^^
아무리 10년 이면 강산이 변한다 지만, 새삼 대한민국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 사진들 이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 유치원&국민학교를 뚝섬에서 다닌 사람입니다! 옛 추억을 다시 살려주셔서 감사!
저 사진에서 우리 부모님들 선배님들 뼈를 갈아넣어서 지금의 서울이 만들어짐
68년 용두국민학교 1학년때 노벨극장 갔던 기억나네요.친구네 청계천수상가옥에 놀러갔던기억도~
용두국민학교 77학번입니다 선배님 건강하세요~~ ㅎㅎ
한양대 바로밑에가 사근동 넝마주이촌이였는데 거지앙김춘삼이살고 국회의원홍성우가 남산에서거지비롯없는사람들무료로 주례서주던기억이나네요 옛날사진감사합니다
70년대 중반에도 청계천 7가,8가 천변에는 판자집 천지였고, 중화동 중량교 밑에서 종암동 까지는 80년대 중반까지도 판자집 천지였고 86년 아시안게임 당시 외국인들 못보게 벽을 쳤었지. 봉천동,난곡 판자촌. 달동네라는 말도 봉천동 꼭대기동네가 달과 가깝다는 뜻에서 그렇게 불렀지
퍼머스트 아이스크림 맛있어죠 ㅎㅎ
지금 빙그레 투게더 아이스크림이
나 어렸을 때는 퍼머스트 투게더 아이스크림이었었다~^^
엄니 아부지 한테 얘기 많이 들었어요 복개 하기 전까진 판자집들 많았다고.
오랜만에 복원왕 들어왔는데 인트로부터 영상 퀄리티 눈부신 발전 머선129?!?!
감사합니다😍 자주 오세요
제가 태어나 자란 곳이고 지금도 본가가 있어 자주 갑니다. (현재 50대)
한양대병원 쪽 중간의 철탑 밑이 어릴적 놀이터였는데 청계천 서쪽의 뚝방 조금 안쪽으로 위치해 있었습니다. 지금은 세림아파트 앞이고요, 내부순환로 사근램프 앞 교차로입니다.
그 앞으로 줄줄이 있는 판잣집촌 앞이 청계천변으로 보입니다. 사진상 청계천은 건물 사이에 가려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당시 뚝방길은 비포장길이었는데 여름마다 송충이들이 버글버글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진상에 길은 지금의 천호대로와 용답동 같고요. 퍼모스트가 붙어있는 건물은 당시 신답극장 같습니다.
사진의 용답동은 지금 리버뷰자이로 재개발중이고, 신답극장은 명문예식장을 거쳐 청계SK뷰 아파트가 거의 올라가 있습니다.
지금과 정말 많이 변한 곳들이 많죠.
70년대 중반 공릉동 거주했었는데, 월롱교에서 경춘철교 사이 구간은 판자촌이었습니다.
지금 한천교 아래 동부간선도로와 자전거도로 있는 수변공간에 섬 같이 육지와 살짝 떨어진 곳이 있었는데 거기에 판잣집들 엄청 많았고 좀 무서운 곳이었죠.
바로 앞은 벽돌공장이 있고 참깨밭 엄청 많았었습니다.
지금은 도로로 덮혀있지만 당시에 똥물이라 불리던 하천도 있었네요....ㅋ
학교 갈때 뚝방길(지금 자전거도로 인근)따라 쭉 가면 공릉국민학교까지 갔었고, 월롱교 아래 수변공원에는 매년 겨울 스케이트장 생겨서 자주 놀러갔었는데....
요즘 가보면 정말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더군요....
맞아요... 옛날에 청계천이 있다가 고가도로 생기면서 청계천이 없어지더니(정확히는 도로화되었죠...) 제가 중3때? 그때쯤부터 현재의 모습이 되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난 저 시대에 살았어요
물론 어렸지만 기억이 생생합니다
감사합니다😍
마포구 성산동.. 제가 태어난곳이네요. 이때이후 70년후반 년도에는 도로가 완벽하게 깔렸었죠.
2:42 는 천호대로 공사중 사진이네요. 75ㅡ76년사이 무허가건물을.철거했습니다. 광진구 쪽은 사람이 살지않아 논가은데를.도로를 만들었죠. 항공사진에서 확인됩니다
1972년도 청계천 판자촌 이내요....흰 건물은 한양대병원 건물
확실히 우리나라가 빨리 발전했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 입니다.정말 대단 하지만... 문제도 있죠...우리 함께 개선해 갑시다.
와~ 내가 태어난 1975년도 서울 청계천이 이랬다고요? 난 1975년 서울 아파트에서 태어나서 저런 전쟁 후 모습일거라 생각도 못했는데...흑백이고 청계천쪽은 주택개량이나 개발이 이뤄지지않아 그렇겠지만...진짜 논란이 될 만하고 50년대 전쟁 후 라해도 믿을 듯~ 역사적 사진과 영상 감사해요
지 시절로 돌아 가고 싶다
철이 없어 그냥 내멋데로 살아온 시대
고생이 먼지도 모르고
누가 먹을것만 줘도
따라 가던 시절
죽기전에 며칠만 이라도 가보고 싶다
내가 뭘하며 살지
다시 한번 겪어 보고싶네
지금 성서중학교 앞쪽에서 찍은 사진 104고지 뒤에 서대문 안산 그뒤에 인왕산이 보이네요
성동구청 직원입니다. 3:07사진은
노무라 목사님 시진인데 그 장서는 청계천도 중랑천도 아닙니다. 전농천입니다. 사진 장소는 용답초등학교 부지근처이며 정확히는 지하철2호선 차고지 선로 자리입니다. 현재는 덥개공사로 물이 잘 안보이지만. 촬영한 노무라 목사님 당시는 전농천이라는 이름이 공개하지않아 대부분 청계천으로 본거 같습니다.
노무가 목사님과 저는 친분이 있는데, 당시 목사님 그림에도 전농천 메모가 없어서 군사기밀로 상당히 엄해서 ( 동네에 스파이가 돌아다닌 시대) 전농천 단어는 공무원정도만 알았을겁니다.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68년무렵 어렸을때 잠시 답십리에 살았습니다. 청량리에서 버스를 타고와서 내린뒤 골목을 한참들어와서 개천앞에 있는 집이 었죠. 개천의 일부구간은 축대로 되어 있었고 그 개천은 청계천으로 이어져 있어서 청계천에 살았다고 말하기도 했었습니다. 그 개천이 전농천이었을까요?
@@vtcoc3398 답십리에 사셔서 바로 버스 타고 골목을 한참 개천앞에서 보고 지내셨다면 그 개천은 전농천입니다. 100프로 입니다. 왜냐하면 그 동네 청계천 옆에서는 버스가 안다녔습니다.(다닐 수 있는 길조차 없는게 청계천이었습니다. 80년에 건립된 용답초등학교 앞 길에서 전농천과 청계천이 합류됩니다. 반대편 사근초등학교가 있는 사근동 길도 87년 되어야 연결되었을 정도로 개발이 늦었던 사실이 있습니다. )
사장님의 버스 길은 답십리 555번지 와 532-1번지 길이 전농천 길이고 그 주변을 버스가 왕래 했습니다. 항공사진에서도 확인가능하고
노무라 목사님이 촬영했죠...엄청난 가난한 힘들게 사는 동네였습니다. 지금도 그 길 아래에 물 흐르고 있고 경동시장 앞 수산시장앞까지 전농천이 있습니다.
( 수산시장과 매춘가가 생긴 이유가 전농천이 있어 폐기하기 편해서 생긴겁니다)
청계천길 차량진입도 진입이 원래 안되어 1년에 한번정도 노무라 목사님이 비싼 돈주고 차 타고 들어갔지 . 일반인은 청계천 주변을 차로 진입도 못했습니다. ( 현재 2호선 지하철 차량 기지국 용답역과 성수역 고가선로 라인)
지금의 서울 한강이북쪽 모습이 얼추 비슷해지고 모습이 윤곽드러나기 시작한건 90년대 이후부터라 사실상 사대문 밖 서울 외곽지역이나 강남,영등포구 일대를 제외한 한강 이남지역은
불과 지금으로부터 30년전까지만 해도 논밭이거나 공장지대거나 한창 공사판으로 남아있던 동네들 뿐이었을거라 추정함 ㅇ.
1975년 내가 고2때 살던지역이 신답역에서 200미터 아래 지금의 답십리역 앞이였다 그때 사진을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청계천 변에 판자집이 엄청 많았다
75년도에 한양대앞에 집결해서 입영군용열차타고 논산 연무대로 떠났던 생각이 나는군..
호송관놈들이 마치 죄수다루듯 몽둥이들고 설치면서 창문쳐다보지말라고 악다구니쓰던생각이나서 헛웃음이 나는군
바로 신답역앞 아파트에 사는데... 신답역에서 우리집도 보이고...
근데 영상으로는 진짜 가늠도 안되네요. 진짜모르겠음...
그만큼 천지개벽했다는 거겠죠.
산증인 분들이 아직 살아있어서 다행이네요.설마 저랬을까 생각이 들만큼 지금 많이 발전한거네요!!!
아니 복원왕님 ㅡㅡ^
책광고좀 제대로 해주세요!!
책 나온지도 몰랏어요!! 게시판에도 뙇!!
인트로에도 뙇 ㅡㅡ!!!
즌말 ㅡㅡ 못살뻔햇네욤!!!
혹시 서울 강서구 옛모습과 설명 가능한가요?!
마포구 성산동 사진에서 바로 보이는 다리가 지금 성산2교 자리고, 멀리 보이는 다리는 현 사천교 자리인듯 싶네요... 사진은 현 성미산 위에서 찍은듯 싶고요...ㄷㄷㄷ
이때는 그래도 행복도는 지금보다 행복했을 것이라 짐작됩니다...
사진 연도 검증까지 해주시고, 정말 훌륭합니다~
위 사진은 아마도 천호대로 공사 사진 인 것 같습니다. 답십리동과 용답동 사이 일 것 같네요.
👍👍
저때나 지금이나 도로지리는 같지만 지금은 더 넓어지고 잘포장되고 대성연탄은 없어지고 아파트 들어서고 신답극장에서 최헌 리사이틀 한다고 포스터본기억이 청계천 옆으로마장동 우시장 소가죽 널어말리던
동영상 내용은 거짓이 아님! 마포구와 서대문구는 90년대 초반까지 달동네였고 금호동과 옥수동은 90년대 중후반까지 달동네 였음 그리고 상암동은 난지도 라고 해서 서울시에서 발생되는 생활 쓰레기를 매립했던 쓰레기산 였음.
본인은 1972-1989년까지 성동구 구의동 구의 삼거리 근처 (워커일 정문 인근) 에 살았습니다. 위 사진이 그냥 "1975년 성동구"라고만 하셔서 저의 어린시절의 한강이 굽어 보이는 아름다운 전원적 분위기의 동네와는 너무도 다른 풍경이라 설득력이 없었고요. 사실 아직도 저런데가 정말로 있었나 믿기 힘듭니다. 좀더 자세한 위치를 언급 하셨었더라면 오해가 없었을수도 있었으리라 봅니다.
사람들이 기억하는 70년대 80년대에 미디어에 많이 노출된 *1960년대말 한강 공유수면 매립사업(강변북로,올림픽대로) / 1970년대 강남 개발 전후 / 1980년대 서울올림픽 관련 영상자료* 를 기억해서 그런거 같아요. 근데 실제로 이런 개발된 곳과 시청각 자료가 많은 장소는 극히 일 부분이었죠.
감사합니다😍😍
예전 중랑구 사진없을 까요
한양대학교 본관건물이 맞습니다.
74년도? 75년도? 에 친동생이 한양대학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할때 택시안에서 찍은사진이 부모님께서 사시는 본가어딘가에 있을껍니다. ^^
저는55생한남동산15번지에살았고한남국민학교4학년까기다니다이사했네요지금도눈에그시절이보이네요.
75년이면 내가 중3으로 우리 나와바리는 용산,영등포인데 우리 구역은 지금과 별다를 거 없었는데( 물론 지금이 높은 건축물들은 많아졌지만..) 내 기억 속의 서울은 60년 대와 70년 대는 많은 차이!! 70년 대, 우리동네는 노량진인데 저러구 살지는 않았지!! 동네 꼭대기까지 전부 공구리포장!!
논란의 여지가 없는 1975년도 사진 맞습니다.한양대 부근 사근동 판자촌과 송정동 중랑천일대 판자집들이 이때 철거시작되고 철거민들은 성북구 석관동, 현재 석계역지역 중랑천 뚝방에 판자촌이 들어서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요새 댓글 보믄 약간의 지식으로 다아는척 허세부리는 것들 만아요 그러려니하세요
자신들이 모르는것들은 죄다 아니라고우기는 사람들 많죠. 저때 많은 집들이 석면스레트지붕을 많이도 썻고 깨어진 조각으로 돌구이도 해먹던시절입니다. 그때의 우리집 지붕엔 기름종이로 덮여져있었고요. 기름종이가 뭐냐고요? 아스팔트깔때 검은 기름에 종이를 담궈서 지붕에 얹어 방수재로 사용했던거죠. 변변찮은 건축재료가없던 시절이라 뭔가로 지붕의 방수를 해결해야햇던 시절입니다
쓰레기장인데 난 거기 있었음 왜 밖에서 놀고 있었는데 담벼락이 무너졌는지 알겠네 저 속에서 줄을뻔했쏘
어릴때 청계천은 길었어요. 이런 논란?도 있을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맙소사 성동구 어디인지 알겠다. 그리고 거짓말이라고 하는데 80년대 후반까지 구로는 저랬다. 지하철 지나갈때 아래 판자촌이 즐비했지... 성동구 광진구도 80년대 들어오며 발전된겁니다. 어렸을때 생각나네요.
저당시 일본 도쿄는 이미 세계적인 대도시였는데. 서울의 발전상도 대단하다
무허가 판자집들 철거후 정지된 모습인듯하네요
75년도 중 1때 학교 수업 마치고 친구집 놀러감.미아 삼거리 근처라해서 갔는데 완전 산동네였고 보이는 집들은 다~판자집들.
한남동 사진은 없나요?
이런걸 보고도 대한민국의 오늘이 거져 얻어 졌다 생각 하는 바보들이 이렇게나 많잖아, 어쩔거냐 그 바보들을, 정말 지금의 60대 이상들은 죽기 살기로 일했다, 이 젊은것들아
지금은 곧 노령이라고 5060도 괄세
"청계천 다리밑에 살살기는 이 두마리" 어릴때 부르던 이 노래 아시는분??? ㅋㅋ
이때당시거지와 넝마주의들 일하수있도록한분이 박정희전대통령이었는데 솔직히 그분아니였으면 지금북한이나다를없었다구생각되네요
네 맞아요 청계천 삼일 고가요...^^;;
나도79학번 성대출신인데
그당시 누님댁이 금호동
에서 다녔는데 ᆢ현재 모습
맞 아요ㆍ
아 그시절이 그립다
한국적 근로자의 날 제정 감사합니다 ~ 70년대아남반도체 여공이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한마디로 그 때 살지도 않은 뭣도 모르는 것들이 지 머리속 추측으로 아니라고 주둥이 턴 거였군요...
75년도 까지만해도 그때당시의 서울은 지금의 북한보다 좋다고 말할수 없는곳 이네요.
박대통령이 정치는 독재했지만 대한민국을 완전 개조했다는건 부인못할 업적
ㅂ저때 한창 철거붐이 있엇던 시기
저 때는
북한이 우리보다 잘 살 때라 다시 재침도 가능했는데 미군 때문에 재침이 어려웠지 불가능은 아니었음.
필리핀 태국 같은 동남아시아가 우리 보다 잘 살 때임. 박정희가 동남아 순방가서 자기들보다 못 사는 한국 이라는 곳에서 왔다고 여름에 공항에서 2시간 동안 그 곳 대통령인가? 랑 장관들이 점심 먹고 올 때까지 기다리는 수모를 당하던 때 이며
당시 일본 도쿄와 비교해서 보면 비참하던 때임
그래서 저 당시 어른들 중 박정희 지지자들이 많은 이유임.
날 좀 뒤로 보내봐라~ 땅 좀 사 놓게~
저는 믿을수 밬에 없는 이유를
알고있는지라
저 청계천이 나중에 성수천하고
이어지는거져
맞다면 국가공인영상도
증명해드리니까여
이완용 땅보유 확인 보유 전국 700만평 추정
홀딱 빼먹고 국민은 비참한 현실
한국인들존내많이 컸네 불과90년대까지 서울도 허름한대존내많고 길거리 똥밭이었다...
이 사진이
왜
논란?
지금도
청계7가에
가면
저 사진의 집을
재현 해 놓은 곳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