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적 오염수 처리 비용에 '악!' ...특별재난지역 지정 요청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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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ก.พ. 2025
- [앵커]
지난 9일 경기도 화성의 위험물 보관창고 화재 이후 화성시와 평택시가 하천 오염수 처리에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신속하게 방제하는 것도 문제지만 처리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두 지자체는 정부에 피해 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요청했습니다.
최명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불이 난 지 열흘이 지났지만 물 색깔은 여전히 비취색입니다.
위험물 보관 창고에 있던 140여 종의 화학물질 361톤이 하천에 녹아든 탓입니다.
탱크로리가 오염수를 퍼 나르기 위해 새벽부터 줄지어 순번을 기다립니다.
중장비를 동원해 방제둑을 추가로 쌓고 방수포로 보강하는 공사도 한창입니다.
상류 지역의 하천수 3만 톤이 오염 구간에 흘러들지 않도록 인근 용수로로 우회시키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오염된 하천 7.5km 구간에 남아있는 오염수는 최소 3만 톤에서 최대 7만 톤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지금껏 4,600톤만 수거돼 완전 처리까지는 최소 몇 주가 더 걸릴 전망입니다.
[유선조/ 폐수 처리업체 관계자 : 지금 현저하게 줄지는 않고 더 늘어나는 상황이 그다음에 도로가 비좁아서 작업하는 데 애로 사항이 있습니다.]
처리 비용도 문제입니다.
20톤 탱크로리 기준 폐수 처리 비용이 5백만 원, 여기에 각종 제반 비용을 더하면 최소 천억 원 이상으로 추산됩니다.
행여 큰 비라도 내리면 시간과 비용은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화성시는 보관창고 사업자에 구상권을 청구한다는 계획이지만 중소사업장인 데다 사실상 폐업상태여서 어려움이 클 전망입니다.
이에 화성시와 평택시는 피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정명근 / 화성시장 : 국가적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양감면 피해 현장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신속히 지정해서 더 이상의 피해 확산을 막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앞서 지난 2007년 태안 기름 유출 사고와 2012년 구미 불산 누출 사고 당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전례가 있는 만큼 불가능하지 않다는 설명입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피해 복구비용의 최대 80%까지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YTN 최명신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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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회사는 망해야한다.
회사 다 팔아서 오염제거비용으로 충당하고 영원히 공장운영 중단 시켜라
이미망함. 사업주한테 빚 전부 떠넘기고 평생 신용불량자로 살게 해야함.
이미 신용불량자 대포통장 대포폰 대포차로 살고 있음@@j6f8j
어떻게 하천 근처에 저런 공장이 허가가 났냐...?
일부러 그런게 아닐까요. 폐수 쉽게 버리라고..
저딴 회사 하나때문에 시민들 공무원들 피해만 커진다 진짜
민방위복 바꿨네....지자체 비용이라던데....오염폐수 색깔과 비슷하네~
조속히 특별재난구역 선포가 되어야 더 큰 재앙을 막을수 있을것 같은데~
신속 방제하고 처리비용을 회사에 청구해야된다
회사 망해서 쥐뿔도 없다잖아. 영상도 안보고 댓글 싸지르나? 이딴 글에 찬성 누른 인간들은 또 뭐냐?
하천근처에 약품취급하는 공장이;;
삼성 공장 입주한 평택도 곧 저렇게 될거야. 평택, 아산, 서산, 태안 바다가쪽 낚시가면 하늘이 검은 매연으로 가득함. 숨이 막혀서 낚시 포기함. 어떨때는 회에서 기름 냄새도 남
저걸 왜 국민 세금으로 정화처리하지? 폐수,폐기물 무단방류 투기한 업체에 물아야 하는거 아냐?
무단투기가 아니라 불나서 불끄는 과정에서 하천으로 흘러들어간거에요
화성은 여러가지로 민패네 진짜
살인으로 이젠 패연료로 .....대첵없는 화성시....
지하수로 다 들어가겠군
왜 단속을 안하다가 그리고 왜 국민세금으로 처리하는데
화성시 평택시 예산 많은 동네인데 무슨 돈이 없어
폐기물 처리 장소까지 파이프를 까는 것이 더 합리적일 듯..
지자체가 사전에 허가 내주고 관리감독도 못해놓고 국세로 감당해달라고...
그냥 바다로 흘려 보내야지.. 저것을 퍼올려서 보관한다고 ??
정신 나간 대책이다..
제대로 관리조차 못해놓고...
큰일이네...
뭔가 좀... 살수차가 여러대 와서 근처 하천에 물 쏟아내던데 오염수 버린거 아닌지.. 화성시..
오염수라 하지마라 그냥 처리수라해라
환경오염 시키는 주적은 국민아닌 정부 허가해준 구청 시 이다 민방위 색상이 오염수.. 다 이유가있었구나
사고는 지들이 치고 처리비용은 전부 국민세금으로?
처리비용 생각하다 저거 방치하는중인데 에휴
한건했네 핵오염수도 걍버리는데. 걍버려
그냥 나라가 개판이여
헛소리하지마 지금 세금 모잘란거 모르냐 너네 지방정부에서 알아서 처리해
공장 땅팔고 ㄱㄱ
냅둬라. 2찍나라는 환경 그런거 신경 안쓴다.
미식을 위해이 웃사 냥해서
식탁에 올려서 냠냠하는 중
공식인 종악
질심 리 전세노|공 작간
첩아
저런걸 미리 감독해서 위험물 감시를 했어야지..
와 살수차에 '마도살수' 적힌거 존나 멋있다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