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자기 색깔 확실하게 보여주면서 성공한 A급 미드필더들 공통점이 30대에 느즈막히 축구도사모드로 제2의 전성기가 온다는점인데. 박지성한테는 10-11 시즌이 그때였음. 박지성 최고 퍼포먼스 경기라고 하면 떠오르는 게임중 상당수가 이 한 시즌에 나옴. 사이타마 산책 세레머니, 월드컵 그리스전, 우루과이전, 울버햄튼전 극장골, 챔스 8강 첼시전골 (함성소리로 유명한) 그리고 박지성 개인적으로도 최고 퍼포먼스로 뽑았던 첼시전 리그 36R 경기까지 전부 이 시즌에 나온 경기였음... 게다가 챔스 결승 선발 출전. 당시 맨유는 최근 4년간 챔결에 3번째 진출하는 팀이었음. 그 중 두 번은 메시-사비-이니에스타 전성기의 바르셀로나. 사실 직전 시즌도 피를로 맨마킹 경기들이 있었기 때문에 좀 더 넓게 보면 당시 최정상팀에서 중요한 역할 맡으면서 자신감도 높아졌고 EPL에서 오래뛰면서 노련할대로 노련해진 상태였기 때문에 실제로 이런 커리어 하이 시즌 중간에 국대 차출 다녀와서 3개월간 부상 결장하기도 했지만 무릎이 갈려나간 와중에도 이 시즌에 꽃을 피웠던듯.. 아이러니하게도 다음 시즌에 다소 부진하면서 기회를 못잡다가 QPR로 이적.. 직전 시즌이 커리어하이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하위 팀으로의 이 이적은 정말 판단 미스였던것 같음. 뭔가 당시에 박지성다운 선택이 아니라고 느끼기도 했음. 프로 선수가 자기 안뛰켜주면 항의도 하고 이적도 해야하는게 사실이지만 나중에 퍼거슨이 그렇게 편지도 하고 타팀 벤치에서 악수까지 해가며 미안해하던걸 보면 그냥 남아있었어도 다시 중용받았을거라고 생각함. 그냥 일반적으로 감독이 어떤 한 선수 이제 팽하기 시작하는 것과는 상황이 달랐다는거. 나중에 밝혔듯 무릎 부상때문에 아껴쓰려는 의도가 컸던건데... 사실 이건 퍼거슨을 탓할수도 박지성을 탓할수도 없지ㅠㅠ 그냥 박지성이 국대 차출로 너무 혹사 당한걸 그나마 탓할수 있을까..? 박지성 입장에서는 바로 직전 시즌에 그렇게 잘했는데 흐름 이어가지 못하면 나이도 30줄 넘어갈때라 더 마음이 조급했을거고 평소 성격같으면 절치부심하면서 버텼겠지만 뭔가 변화를 줘야한다는 판단을 했던것 같음. 퍼거슨 말대로 챔결에서 메시 맨마킹을 맡겨서 맨유가 우승했더라면 박지성 QPR 이적도 안했을거라는 생각.. 메시 맨마킹하면 피를로 때처럼 막아낼 수 있었을지는 장담못하지만 메시가 10번 뛰어다닐거 5-6번으로만 막았어도 당시 전성기 두 팀 전력을 봤을땐 퍼거슨 말대로 이겼을지도 모르지. 그리고 그 경기에서 메시 맨마킹으로 2년전에 졌던 바르샤 상대로 우승을 따오는 역할을 했으면 다음 시즌에서도 훨씬 중용되었을라고 생각함. QPR 안갔어도 무릎 상태를 생각하면 10-11 시즌 퍼포먼스를 오래 유지는 못했겠지만 퍼거슨 은퇴시즌까지는 있다가 PSV로 갔든 했겠지.. 나 왜 이렇게 말을 많이했지??ㅋㅋㅋㅋㅋㅋ 무튼 저 시즌 생각하면 개쩔었던 퍼포먼스땜에 설레기도 했지만 그 다음에 이어진 일들이 아쉬워서 뭔가 씁쓸하다
개인적인 생각 으로는 박지성의 무릎부상이, 아이러니 하게도 지금의 박지성을 있게끔 만들었다고 생각함 이 부상으로 인해 더이상 이전처럼 역동적인 움직임을 계속 가져가기 어려워서 퍼거슨의 뛰어난 용병술과 함께 팀의 톱니바퀴로서의 역할군으로 성공적으로 전환 했고, Qpr 이적후 보여준 최악의 퍼포먼스가 박지성 이라는 선수를 퍼거슨이 얼마나 잘 써왔는지를 방증 하는 거라고 봄. 박지성이 epl에서 팀 구성원의 톱니바퀴가 아닌, 주축 선수로 뛸 수 없다는건 무릎 멀쩡했던 첫번째 시즌에 이미 다 드러났었음. 번뜩이는 모습들이 있었지만, 맨유에서 공격의 첨병 역할을 맡기에는 분명하게 아쉬운 수준의 공격력 이었고, 수비적인 역할의 빅게임 메이커가 아닌 계속 윙어 박지성으로 맨유에 있었으면 언젠가 한계점에 닿아서 다른 클럽으로 이적 했을지 모르지. 박지성에게는 여러모로 좋은 클럽과 좋은 감독을 잘 만난거임 그 당시 전 세계로 눈을 돌려도 대부분 고집적으로 베스트 11을 기용 했던 축구판 분위기에서 유일하게 더블 스쿼드를 구축하고 무한 로테이션을 돌리던 팀이라 플래쳐, 존오셔 등 처럼 주전으로 뛰기에는 애매하지만 매우 가치있는 스쿼드 자원이 될 수 있었으니까. 당시 첼시 링크도 있던거로 알고 있는데 첼시 갔으면 한두시즌 뒤에 쫓겨나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봄. 뭐 결국 맨유를 갔고, 맨유의 선택을 받은건 박지성 본인의 능력인건 맞으니까 ㅇㅇ
박지성이 맨유에서 제일 잘했던 시즌. 당시 챔결 오프닝 영상에 루니랑 같이 맨유 대표로 나왔던 기억. 울버햄튼 전 멀티골을 기점으로 시작해서 시즌 막바지까지 폼이 정말 좋았던 기억. 치열한 맨유 주전경쟁에서 이 때 만큼은 확실히 0809와 더불어 확실한 우위에 있었던 시즌이 아닌가 싶음.
스틸이면 태클,인터셉트 기록이라고봐야되는데 박지성은 그당시 EPL 모든시즌 통틀어서 90분당 평균 태클성공,인터셉트 기록이 각각 3개 / 2개더라구요 이 기록이 그 당시 EPL에서 몇위에 해당하는 기록인지는 너무 오래되서 찾을수가없어서 현 EPL 기준으로 대입 해봤더니 태클은 전체1위 인터셉트는 전체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더군요
10살 때 남아공 월드컵을 보고 축구에 빠져서 처음 해축을 접했던 10/11시즌이네요.. 특히 울버햄튼전은 밤 12시 경기로 기억하는데, 라이브로 보겠다고 혼자 거실에서 보다가 잠들었는데 캐스터 환호성 소리에 깨서 보니 박지성 선수가 골 넣어서 엄청 기분 좋았던 기억이 ㅋㅋㅋ
수비형윙어가 단순히 측면에서만 수비를 잘해서 그런게 아니라 박지성은 측면윙어로 출전해서 중원을 지배해서 센트럴팍이 나왔고 그렇다고 측면공격까지 소홀히 한건 아니였음 박지성 뒤에 에브라는 공격력이 뛰어나서 서로의 장점을 잘 활용했고 퍼기특성상 442를 주로 쓰기에 중앙에 긱스랑 스위칭플레이를 하면서 박지성이 미드필더 라인을 다 사냥개처럼 휩쓸고 다녔음 퍼기는 반대 윙어는 공격성향 이 뚜렷한 호날두 나니 를 썼었고 밸런스를 잘잡았지 첼시전에서 미들진 개패고다닌경기보면 박지성도 내가 잘하는것들을 잘보여준경기라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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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ไปอยู่ไสมา - ช๊อปเปอร์ โตเกียวมิวสิค [ OFFICIAL MUSIC VIDEO ]](http://i.ytimg.com/vi/sWuVNbRTJbc/mqdefault.jpg)
저작권에 자꾸 걸려서 뺀 장면이 많네요.
어쩐지 왜이렇게 짧은가했네요 잘보고갑니당~:)
@@daramgk4877😊😊
지성이형도 게임에서 절대 구현 못하지.. 축구지능, 민첩성, 반응속도, 경기이해능력... 유니크한 선수였음
20대에 자기 색깔 확실하게 보여주면서 성공한 A급 미드필더들 공통점이 30대에 느즈막히 축구도사모드로 제2의 전성기가 온다는점인데. 박지성한테는 10-11 시즌이 그때였음. 박지성 최고 퍼포먼스 경기라고 하면 떠오르는 게임중 상당수가 이 한 시즌에 나옴. 사이타마 산책 세레머니, 월드컵 그리스전, 우루과이전, 울버햄튼전 극장골, 챔스 8강 첼시전골 (함성소리로 유명한) 그리고 박지성 개인적으로도 최고 퍼포먼스로 뽑았던 첼시전 리그 36R 경기까지 전부 이 시즌에 나온 경기였음... 게다가 챔스 결승 선발 출전. 당시 맨유는 최근 4년간 챔결에 3번째 진출하는 팀이었음. 그 중 두 번은 메시-사비-이니에스타 전성기의 바르셀로나. 사실 직전 시즌도 피를로 맨마킹 경기들이 있었기 때문에 좀 더 넓게 보면 당시 최정상팀에서 중요한 역할 맡으면서 자신감도 높아졌고 EPL에서 오래뛰면서 노련할대로 노련해진 상태였기 때문에 실제로 이런 커리어 하이 시즌 중간에 국대 차출 다녀와서 3개월간 부상 결장하기도 했지만 무릎이 갈려나간 와중에도 이 시즌에 꽃을 피웠던듯..
아이러니하게도 다음 시즌에 다소 부진하면서 기회를 못잡다가 QPR로 이적.. 직전 시즌이 커리어하이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하위 팀으로의 이 이적은 정말 판단 미스였던것 같음. 뭔가 당시에 박지성다운 선택이 아니라고 느끼기도 했음. 프로 선수가 자기 안뛰켜주면 항의도 하고 이적도 해야하는게 사실이지만 나중에 퍼거슨이 그렇게 편지도 하고 타팀 벤치에서 악수까지 해가며 미안해하던걸 보면 그냥 남아있었어도 다시 중용받았을거라고 생각함. 그냥 일반적으로 감독이 어떤 한 선수 이제 팽하기 시작하는 것과는 상황이 달랐다는거. 나중에 밝혔듯 무릎 부상때문에 아껴쓰려는 의도가 컸던건데... 사실 이건 퍼거슨을 탓할수도 박지성을 탓할수도 없지ㅠㅠ 그냥 박지성이 국대 차출로 너무 혹사 당한걸 그나마 탓할수 있을까..? 박지성 입장에서는 바로 직전 시즌에 그렇게 잘했는데 흐름 이어가지 못하면 나이도 30줄 넘어갈때라 더 마음이 조급했을거고 평소 성격같으면 절치부심하면서 버텼겠지만 뭔가 변화를 줘야한다는 판단을 했던것 같음.
퍼거슨 말대로 챔결에서 메시 맨마킹을 맡겨서 맨유가 우승했더라면 박지성 QPR 이적도 안했을거라는 생각.. 메시 맨마킹하면 피를로 때처럼 막아낼 수 있었을지는 장담못하지만 메시가 10번 뛰어다닐거 5-6번으로만 막았어도 당시 전성기 두 팀 전력을 봤을땐 퍼거슨 말대로 이겼을지도 모르지. 그리고 그 경기에서 메시 맨마킹으로 2년전에 졌던 바르샤 상대로 우승을 따오는 역할을 했으면 다음 시즌에서도 훨씬 중용되었을라고 생각함. QPR 안갔어도 무릎 상태를 생각하면 10-11 시즌 퍼포먼스를 오래 유지는 못했겠지만 퍼거슨 은퇴시즌까지는 있다가 PSV로 갔든 했겠지..
나 왜 이렇게 말을 많이했지??ㅋㅋㅋㅋㅋㅋ 무튼 저 시즌 생각하면 개쩔었던 퍼포먼스땜에 설레기도 했지만 그 다음에 이어진 일들이 아쉬워서 뭔가 씁쓸하다
개인적인 생각 으로는 박지성의 무릎부상이, 아이러니 하게도 지금의 박지성을 있게끔 만들었다고 생각함 이 부상으로 인해 더이상 이전처럼 역동적인 움직임을 계속 가져가기 어려워서 퍼거슨의 뛰어난 용병술과 함께 팀의 톱니바퀴로서의 역할군으로 성공적으로 전환 했고, Qpr 이적후 보여준 최악의 퍼포먼스가 박지성 이라는 선수를 퍼거슨이 얼마나 잘 써왔는지를 방증 하는 거라고 봄. 박지성이 epl에서 팀 구성원의 톱니바퀴가 아닌, 주축 선수로 뛸 수 없다는건 무릎 멀쩡했던 첫번째 시즌에 이미 다 드러났었음. 번뜩이는 모습들이 있었지만, 맨유에서 공격의 첨병 역할을 맡기에는 분명하게 아쉬운 수준의 공격력 이었고, 수비적인 역할의 빅게임 메이커가 아닌 계속 윙어 박지성으로 맨유에 있었으면 언젠가 한계점에 닿아서 다른 클럽으로 이적 했을지 모르지. 박지성에게는 여러모로 좋은 클럽과 좋은 감독을 잘 만난거임 그 당시 전 세계로 눈을 돌려도 대부분 고집적으로 베스트 11을 기용 했던 축구판 분위기에서 유일하게 더블 스쿼드를 구축하고 무한 로테이션을 돌리던 팀이라 플래쳐, 존오셔 등 처럼 주전으로 뛰기에는 애매하지만 매우 가치있는 스쿼드 자원이 될 수 있었으니까. 당시 첼시 링크도 있던거로 알고 있는데 첼시 갔으면 한두시즌 뒤에 쫓겨나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봄. 뭐 결국 맨유를 갔고, 맨유의 선택을 받은건 박지성 본인의 능력인건 맞으니까 ㅇㅇ
뭔 첼시를 가면 쫓겨나 ㅋㅋㅋ 은근 칭찬하면서 까네 박지성은 레알 바셀빼고 psv 시절부터 하면 어느 클럽을 가든 잘 하고 오래 버틸 선수였음
이분 찐 팬이시네
이시대 한국 선수중 탑이다. 진짜. 차범금은 그 시대 아니라서 안봐서 모르겠고 박지성이 원탑이다 진짜. 존셩스럽다.
손흥민이랑 확연히 다른 축구지능....
대한민국 최고의 선수는 박지성이다...
손흥민뿐아니라 모든항목 종합하면 박지성 위는 그당시 메시 정도? 진짜 모든면에서 탑오브탑이였음
1:26 캬~
1:30 진짜 박지성이 얼마나 두뇌가 빠른지 보여주는 예죠
박지성이 맨유에서 제일 잘했던 시즌. 당시 챔결 오프닝 영상에 루니랑 같이 맨유 대표로 나왔던 기억. 울버햄튼 전 멀티골을 기점으로 시작해서 시즌 막바지까지 폼이 정말 좋았던 기억. 치열한 맨유 주전경쟁에서 이 때 만큼은 확실히 0809와 더불어 확실한 우위에 있었던 시즌이 아닌가 싶음.
ㄹㅇ아시안컵때매 ㅠ
바르셀로나와 챔스결승에서 지긴했지만 챔스결승 광고영상 센터가 박지성이였음 메시가 박지성 뒤 왼쪽이였고 박지성 그당시 세계 축구선수중 탑선수였음
@@user-lf7on4mv2p .. 아시안컵 가기전에는 폼이 너무 좋아서 오히려 아시안컵 가는게 아쉬웠을정도긴했음
남아공월드컵 이후로 폼 장난아니었는데...그담시즌에 좀 더 많이 출전하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그쵸 구러곤 이적했었죠 아쉽 qpr에서 레드랩 한테받은 대우보면... 그냥 바로 psv같더라면
Epl 에서 스틸왕?을 뽑았으면 박지성이 탑5안에 항상 포함되었을듯..
난 박지성경기보면서 스틸이 제일 멋있던데 ㅎ
박지성이 스틸하면 맨유가 주도권 뺐어옴
스틸을 그렇게 많이 했는데 퇴장0 경고2
이 부분이 박지성의 최대 장점이죠 우리팀이 역습당하는 시점을 역습하게 끔 플레이 하는게 스틸 능력이죠 국대에서 뿐만아니라 리그에서도 박지성이 뛰면 플러스1이 되는 효과가 이럴때 나타나죠 저렇게 넓은 운동장에서 어떻게 미리 읽고 와서 뺏는지 참 신기함
스틸이면 태클,인터셉트 기록이라고봐야되는데 박지성은 그당시 EPL 모든시즌 통틀어서 90분당 평균 태클성공,인터셉트 기록이 각각 3개 / 2개더라구요 이 기록이 그 당시 EPL에서 몇위에 해당하는 기록인지는 너무 오래되서 찾을수가없어서 현 EPL 기준으로 대입 해봤더니 태클은 전체1위 인터셉트는 전체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더군요
10살 때 남아공 월드컵을 보고 축구에 빠져서 처음 해축을 접했던 10/11시즌이네요.. 특히 울버햄튼전은 밤 12시 경기로 기억하는데, 라이브로 보겠다고 혼자 거실에서 보다가 잠들었는데 캐스터 환호성 소리에 깨서 보니 박지성 선수가 골 넣어서 엄청 기분 좋았던 기억이 ㅋㅋㅋ
이 시즌 지성이형 머리도 볶고 자신감 붙어서
루니 다음으로 선수단 선정 베스트 플레이어로 뽑혔던 시절
박지성 축구력95 손흥민 축구력80
개인적으로 이시즌이 psv전성기때 보다 훨신 잘한시즌인듯
열심히 뛰어서 노력형인 것처럼 보이는 천재형...
누가 박지성이 기술이 딸린다고 하냐 그것들 축구 아무것도 볼 줄 모르는 놈들임 복잡한 기술해야 기술 좋다고 할 놈들임 박지성의 플레이를 요즘들어 다시 보면 저정도였나??? 나도 다시 생각할정도임 괜히 맨유 최강시절 플레이어가 아니다
축알못들이 화력한 퍼포먼스나 골수가많아야 축구를 잘한다고 생각하죠 모르니까요 박지성은 탑오브탑선수였죠 그당시 맨유 주급 서열3위에 공식레전드면 말다한것임 이것 한국뿐아니라 아시아에서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나오기힘듬
최고의 선수❤❤❤
제기억엔 0809 시즌에 진짜 몸에 막 힘이넘치고 폼도항상좋았던거같은데 그시즌더해주세용
메시가 공뺏기는거 저때 처음봄
지성이형 내구성만좋았음 커리어가 얼마나 더좋았을지 가늠이 안된다,,,,,,
이때 언론에서 챔스결승 키 플레이어를
메시와 박지성을 꼽았으나
최강바르샤에게 탈탈 털린 맨유 ㅠㅠ
수비형윙어가 단순히 측면에서만 수비를 잘해서 그런게 아니라 박지성은 측면윙어로 출전해서 중원을 지배해서 센트럴팍이 나왔고 그렇다고 측면공격까지 소홀히 한건 아니였음 박지성 뒤에 에브라는 공격력이 뛰어나서 서로의 장점을 잘 활용했고 퍼기특성상 442를 주로 쓰기에 중앙에 긱스랑 스위칭플레이를 하면서 박지성이 미드필더 라인을 다 사냥개처럼 휩쓸고 다녔음 퍼기는 반대 윙어는 공격성향 이 뚜렷한 호날두 나니 를 썼었고 밸런스를 잘잡았지 첼시전에서 미들진 개패고다닌경기보면 박지성도 내가 잘하는것들을 잘보여준경기라고 했음
플레이가 시원하다.
월드컵까지 완벽했던 ㅠㅠ
05-06 지금의 맨시티 이상 맨유 가자마자 주전. 다음시즌 잘하다가 부상으로 시즌아웃 ㅠㅠ 유에파 클럽랭킹1위팀에서 빅게임에 활약한 선수. 아시아에서는 다시는 안나올 선수죠.
우선 박지성에 비비려면 레알 맨시 바르샤에 입단해야하니 ㅋㅋ
박지성 저 투지 너무 좋아
박지성은 진짜 욕나올정도로 ㅈㄴ 축구 잘함
이 시즌이 두번째 전성기라고 봄
가슴이 뭉클하다 ㅎ
😊
갠적으로 박지성이 제일 잘했던 시즌인 것 같음
부상이 아쉬운선수
간결
혹시 안정환 형님 영상은 못구할까요..
central park!!
ㅅㅂ 이때 진짜 커리어 하이
박지성이랑 손흥민중에 누가더잘하나요?
상대했던 선수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