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굴암(Seokguram) 가상현실(VR) 역대 최고의 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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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ต.ค. 2024
  • 기획, 개발-문화유산기술연구소
    2018년 문화재청 디지털 문화유산 콘텐츠 제작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석굴암 가상현실(VR) 개발 프로젝트는 2018년 12월 공개 이후 지금까지 제작된 그 어떤 석굴암 콘텐츠보다도 압도적인 사실감과 공간감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사용자는 콘텐츠 체험시 무선 HMD를 착용하고 1:1 크기로 구현된 석굴암에 직접 걸어 들어가 컨트롤러 없이도 모든 부분을 직접 걸어다니며, 마치 실제 석굴암에 들어간 듯 한 사실적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특수 제작한 제등(호롱불)은 사용자가 실제로 들고 움직이면 센서를 통해 가상현실 속에서도 그 물리적 움직임과 조명이 투사되도록 하여 석굴암 본존불과 부조들의 표정이 광원 위치에 따라 변화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제등을 직접 제어하며 만들어내는 자연스러운 라이팅과 그림자는 현장감과 사실감을 높여주어 가상현실로의 몰입을 극대화 합니다.
    이렇게 실제와 거의 구분이 가지 않는 초 고품질의 디지털 석굴암을 구현하고, 사용자가 가상현실속에서 이를 실시간으로 체험(Real time rendering)케 하기 위해서는 우선 방대한 양의 석굴암 정밀 측정 3D스캔 데이터를 기초로 부재별 리메쉬 작업을 실시하여 하이폴리곤 3D모델링 DB를 구축하고, 석굴암 모든 부재, 모든 면적을 단위면적당 5천만 화소 이상의 해상도로 촬영하여 왜곡과 패턴화 현상이 없도록 텍스쳐를 구축하여 디지털 부재 하나하나에 시트지를 붙이듯 정교한 맵핑을 해야합니다.
    또한, 이렇게 구축된 문화유산 디지털 원형 데이터의 디테일과 퀄리티를 유지하면서도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의 리얼타임 렌더 환경에서 빠르게 실시간 구동될 수 있도록 수십만 분의 1 무게의 데이터로 경량화 하는, 문화유산에 특화된 3차원 디지털 세트 구축 기술이 필요합니다.
    석굴암을 여러 차례 콘텐츠화 했던 저희에게 이번 프로젝트는 전에 없던 도전이었으며 한차원 높은 곳으로 도약할 수 있는 혁신의 과정이었습니다. 그 결과 전례없는 수준의 문화유산 콘텐츠가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높은 품질의 디지털 문화유산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문화유산기술연구소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Icy Vindur by A Himitsu / a-himit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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