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피아니스트 손민수_베토벤과 만나다

2017년 11월 시작한 손민수와 베토벤의 여정이 2020년 9월, 마지막 챕터를 앞두고 있습니다.
온전히 베토벤에 몰입했던 3년의 세월, 그 긴 여정의 끝에서 손민수는 무엇과 만났을까요.
월간객석 9월호에서 그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기획 이미라 박서정
제작 김재민

[@강영경-c7v]

진정 멋있는 분.....

[@아이제니]

피아노만 잘 쳐야되는게 아님 인문학적 소양 또한 넘사벽

[@user-mm6or8qy1j]

한국 교수님들 중 연주가 최고 이십니다. 교수님의 소리 좋아합니다.

[@모찌모찌-s5p]

저도요~~!^^

[@김난희-o5n]

손민수 교수님 고맙습니다.

[@최혜순-j3s]

다른 사람에 대한 감정이입을 나타내셔서, 충분히 공감하시는 사려깊은 사상가로서의 통찰력을, 음악으로 승화해 내시는, 진정 음악을 사랑하시는 프로패셔날 아티스트이시자, 귀감이 되는 훌륭한 교육자 이십니다~

[@soonoh943]

공감 백배입니다..

[@rainer6574]

교수님이 전해 주신 베토벤을 조금씩 조금씩 배워 가고 있습니다. 깊이가 있고,안정 돠었으며 진지하게 다가서는 교수님의 마음이 베토벤을 들으면서 느껴 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언제나 응원 하겠습니다 ♡♡♡♡

[@장혜영-w7k9b]

불후의 명곡을 남긴 악성 베토벤의 작품을 연주하려면 음악적인 스킬에 앞서 인간 베토벤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어야 할 것 같네요
고통과 좌절, 환희로 점철된 베토벤의 삶의 궤적이 담긴 음악이 전하는 위로...
손민수 교수님의 연주로 감사히 받겠습니다

[@Chester447]

마음으로 음악하시는 아름다운분....

[@리베라메-y8n]

마지막에 남는 건 음악이다.
의사전달매체로 오해의 소지가
최하인 장치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