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차전놀이 2022 정기발표공연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 안동탈춤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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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ต.ค. 2022
  • 안동차전놀이 2022 정기공연발표
    2022 10.1 코로나로 3년만에 도심거리축제로 개최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에 안동차전놀이 2022 정기발표공연이 있었습니다.
    국가무형문화재
    안동차전놀이 (安東車戰놀이)
    Andong Chajeon Nori (Chariot Battle of Andong)
    안동차전놀이는 정월 대보름을 전후하여 안동지방에서 행해지던 민속놀이의 하나로 동채싸움이라고도 부른다. 유래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후백제의 견훤과 고려 태조 왕건의 싸움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전해진다.
    이 놀이를 위해 연말이면 안동 근처에서 적당한 나무를 미리 골라 두었다가 산신에게 고사를 지내고 나무를 베어 운반한다. 동채의 크기나 견고성이 싸움의 승패를 결정하는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동채를 만들 때는 사람들이 보지 못하도록 대문을 잠그고 만든다. 마을을 동서로 나누어 편을 가르는데 거주지가 아닌 태어난 곳을 위주로 편을 나누기 때문에 때로는 부부간에도 편이 다를 수 있다. 대보름날이 되면 동서 양편이 대치하고 서서 농악으로 흥을 돋우고, 동채를 들었다 놓았다 하며 기세를 올린다. 동채 위에는 대장이 올라 타고 떨어지지 않도록 왼손으로는 끈을 쥐고 오른손으로는 동채를 멘 사람들을 지휘한다. 동채 앞에서 힘센 장정들이 무리를 이루어 팔짱을 끼고 적과 부딪쳐 서로 어깨로 밀어 길을 낸 뒤, 동채가 밀고 들어가 상대방의 동채를 눌러 땅에 닿게 하면 이기게 된다. 하지만 싸움 도중에 자기 편이 유리한 순간이라도 적의 머리꾼이 쓰러져 위기에 처하게 되면 즉시 후퇴하여 구출하고 다시 승부겨루기를 한다.
    안동차전놀이는 남자들의 집단놀이를 한층 세련되게 향상시킨 모의전투놀이로서 안동지방 특유의 상무정신을 엿볼 수 있다. 또 동부가 이기면 동부에 풍년이 들고, 서부가 이기면 서부에 풍년이 든다고 믿었기 때문에 농경민의 풍년기원을 바탕으로 한 농경의례놀이라 할 수 있다.(문화재청)
    #안동차전놀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안동탈춤페스티벌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8

  • @LEEDOJIK
    @LEEDOJIK ปีที่แล้ว +5

    와우! 감회가 새롭네요.
    수십년전 학창시절,
    가을 운동회때와 시골 읍민 체육대회때면 빠지지않던,
    안동의 고유 민속놀이인
    차전놀이를 재현해 주시는군요.
    자랑스럽고 멋진 영상!
    잘 감상합니다.

  • @user-xt9gj1vg8b
    @user-xt9gj1vg8b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91년 고1때 직접 참가할때가 엇그제 같은데
    가슴 벅차고 굳센 기상이 엿보입니다.

  • @user-fe7ol5mu3l
    @user-fe7ol5mu3l ปีที่แล้ว +3

    우리나라 무형문화재인 안동 차전놀이
    오래오래 보존되었으면 합니다
    넓은 곳에서 하면 정말 웅장할텐데
    고등학교때 동군으로 동원된적도 있었어요
    해외 공연도 한다는데 많이 홍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user-yk1ni7dn6c
    @user-yk1ni7dn6c ปีที่แล้ว +2

    안동의 너무 멋진 축제! 최곱니다👍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축제가 될수있을거같아요. 많이 홍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hjspus0420
    @hjspus0420 ปีที่แล้ว +3

    안동은 축제로군요~~~ 멋져요~~~~

  • @user-wf2ey4jq2v
    @user-wf2ey4jq2v ปีที่แล้ว +3

    옛날 생각나네요 초등학교 시절 운동회때 차전놀이 곤봉돌리던시절이 생각납니다

  • @user-eg8uk9jr6r
    @user-eg8uk9jr6r ปีที่แล้ว +2

    이모집가서축제봤는대재밌어요~~

  • @not_easy.
    @not_easy. ปีที่แล้ว +3

    옛날에 운동회때는 앞머리가 맞물리는 부분으로 상대방을 비틀어 부서질 정도로, 곤두박질치게 해서 경기를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걸로 승패를 결정 지었었던..
    그만큼 격렬하기도 했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