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홀린듯이 들어간 집에서 죽을뻔하고 겨우 이사를 간적이 있어서 얼마나 힘드셨을지 많이 공감이 갑니다 ㅜ저도 가위를 거의 매일 눌리고 살았고 이사가는 곳 마다 가위 안눌린적이 없었는데 신기하게도 사람 왕래가 많은 곳으로 이사오니 가위를 안눌려요 차도도있고 집밑에 술집이라서 시끄럽긴 하지만 기분나쁜 가위를 안눌리는 것만으로도 너무 만족하구요 살것같아요
금당산에서 북쪽으로 1㎞ 거리 중봉 바로 아래에 있는 둥그렇게 생긴 봉우리가 여성의 둔부같이 완만한 모양의 산이라서 옥녀봉(玉女峰)이라 부르며 등산로도 개발되어 있다. 1970년대 무렵까지는 옥천사 뒷산인 금당산을 옥녀봉으로 불렀다. 금당산은 옥녀봉이라는 이칭으로도 불렸다가, 멀지 않은 과거에 금당산 등산객이 늘어가면서 현재의 옥녀봉과 구분이 된 것으로 보인다. 금당산에는 동쪽 산기슭에 있는 옥천사와 함께 옥녀와의 전설이 얽혀 있는데, 금당산 밑에 있는 샘 옥천(玉泉)은 여성을 상징한다. 이곳은 옥천사와 함께 여성의 국부와 관련지어 음기(陰氣)가 센 곳이라는 속설이 전해오고 있다.이렇듯 동네가 음기가 세고 풍암동에서는 남자보다 여자가 사업하거나 장사하는게 더좋다고들 합니다 치맛바람도 센곳이라고 하구요
감기 끝이라 목이 잠겨서 목소리가 안좋은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즉석 참여라...매끄럽지 못했고 살짝 빼먹은 이야기도 조금은 있는듯..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안 좋으셨는데도 용기내서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듣기 불편하지 않았어요~ 집중 잘 되고 너무 무섭게 잘 들었어요~
너무거리낌없이잘들었어요~~앞으로는행복한일만있길바랍니다^^
@@남매둥이맘-r5o 감사합니다.재밌게 들어주셨다니.. 데헷;;
99년도부터 살아왔던 풍암동 주민인데 너무 무섭네요 ㅜㅜ 잘들었습니다.
사연이 진짜 디테일하고 현실감 있어서 여러번 반복해서 계속 들었어요;; ㅎㄷㄷ...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아 드디어 나랑 같은 경험을 하신 분이 계시네요 어릴때 보았던 눈,코,입이 없고 얼굴 형체만 보였던 그 존재가
수십년이 흘러서도 잊혀지지 않는데 잘못 보거나 착각했나 생각했었는데
저도 제가 잠결에 잘못 본 줄 생각하며 살았는데 지금도 그 앉아있는 자세가 생각 나는걸 보니 허상은 아닌거 같아요!
현장참여 대단해요!
콩이맘님 얘기였군요!!^_^ 무서운것도 무서운거지만 엄마로써 얼마나 속상하셨을까싶어요ㅠㅠ
울착한따님 이뿌게 잘커주셔서 고맙고 엄마랑 꽁냥꽁냥 행복하세요❤❤
@@몽실빵실꽃담 꽃담님도 꽃길만 걸으시길여^♡^
만화 이름 고고기글스(Go!Go! giggles)
인듯 만화라기보단 영어교육프로그램에 가까워요
@@김승원-y5z 울딸이 인터넷으로 제목 쳐보니 고고기글스 맞다네요!!ㄷㄷㄷ
@@김승원-y5z 아! 그리고 선물공룡 디보 만화 그것도 좋아했었대요!ㄷㄷㄷ
귀신 아이들이...
@@김승원-y5z 울딸이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보기도 했었다네요.
그런데 제목을 못 찾았었대요.어릴때 물어봤었대요ㅎ
고고기글스 어릴 때 많이 봤었는뎈ㅋㅋㅋ
너무 무섭게 잘 들었습니다~
그리운 외갓집이 풍암동이에요
이야기 재밌게 듣겠습니다~
풍암동 옥녀봉 찾아보니 나오는데요? 헐.... ㄷㄷㄷ 따님의 인터뷰까지 더 소름돋앗습니다
저도 홀린듯이 들어간 집에서 죽을뻔하고 겨우 이사를 간적이 있어서 얼마나 힘드셨을지 많이 공감이 갑니다 ㅜ저도 가위를 거의 매일 눌리고 살았고 이사가는 곳 마다 가위 안눌린적이 없었는데 신기하게도 사람 왕래가 많은 곳으로 이사오니 가위를 안눌려요 차도도있고 집밑에 술집이라서 시끄럽긴 하지만 기분나쁜 가위를 안눌리는 것만으로도 너무 만족하구요 살것같아요
귀신붙은 빨간테이프였다면. 장르가 달 랐을거 같네요ㅗㅜㅑㅗㅜㅑ
무섭게 잘들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집에서 일어나는 공포가 찐 ㄷㄷㄷ
귀신보다 더 무서우셨던 어머니 제가 거짓말하면 귀신을 속여라 이놈아 하셨죠
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
텔레토비 다음이면 젤라비인가 아님 그 옛날에 동물캐릭터들이 나오고 나무 얘기나오는 영어 공부용 비디오 둘중하나일듯
텔레토비 다음에 나온 영어공부용 고고기글스 였다네요.어떠분이 말해줘서 딸이 네이버 쳐보니 맞다고!ㄷㄷㄷ
진월동에 있는 모여고 졸업했었는데 갑자기 교실문이 꽝 하고 닫히거나 문이 저절로 열리거나하면 쌤들이 옥녀 내려왔다고 했는데 풍암동까지 연결되어 있나 보네요
풍암동 금당산 부근에 사셨나 보네요.
무섭습니다. 저도 한동안 비디오테이프로 영화를 수집하기도 했지만 테이프에 깃든 혼령이라니 섬찟합니다.
두 분다 고생많이 하셨네요
얘기 잼있게 잘 들었습니다
안녕 👋 하세요 쌈무이님 귀신 붙은 비디오 📹 테이프 잘 듣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편안한 밤 🌃 되세요 ❤ ❤❤❤
방금 라이브끝내고 바로 이거들으면서 스르륵 잠들어봅니다❤❤
어린아이 귀신이 날아다녔다고요? 상상만해도 소름이ㅠ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ㅇㅈ 바퀴벌레가 날아녀도 무서운뎅ㅠ
헐..우리동네
어디인데.?
잘보고가용
우리학교 교가에 옥녀봉 나오는데
진월동쪽에 산이 옥녀봉 아닌가
풍암동에 옥녀봉이 있나 저랑 비슷한
경험이네요 전 아직도 수시로 겪고
있어요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의 한 집에서 발견된 귀신붙은 비디오테이프 군요ㄷㄷ
잘 들을께요
잘 듣고가네요
저는 광주 북구살아요. 옥녀봉 ~잊고있던 ^^ 잼나게 잘 들었습니다.
오 옆동네 이야기
제가 그 근방 금호동 살아요 한번 가보고 싶네요 금당산 옥녀봉도 가끔가네요
1등 🎉🎉🎉
ㄷㄷㄷㄷ진짜 무섭고 신기한 일입니다
잘 듣겠습니다^^ 생방때 뵈어요~
콩이님 화이팅
@@강수호-b4y 🫶
풍암동 살았었는데 이거 어케 참음
아싸1빠 오늘도 레전드 가즈아..
나도 텟줄을 목에감고 태어났는데..그래서 그런가 귀신을 3~4번 본적있음요..꿈도 안좋은 꿈은 기가막히게 잘 맞음..
와 제보하셔야 겠는데요??
@@뽕부라뚜껑 ㄷㄷㄷ ㅠㅠ
오늘도 잘듣고 갈게요 👍
풍암동에 저런 산이…
정말 깔끔한 자막
@@jsptwins 편집과 자막의 묘미!
만화 도라도라 아님!?
말씀 진짜잘하시네요.. 엄청 무섭게 들었습니다
@@jade-nf8xu 감사합니다아~~~♡
엥 내동네인데
아직 시작전인데 지금 덧글 쓰면 1빠인가?
0:00
아마도 그 어른 귀신들은 아이 귀신들을 다스리는 보호령인가봐요..
그 어른 귀신들은 따님을 지킬려고, 노력을 했고, 그래서 아이 귀신들이 따님이 해치지 못했나 봐요..
만약 그 존재들이 조상령이나 수호천사였다면 아이 영혼들이 겁을 먹어서..
괴롭히지는 않았을 겁니다,
@@김학중-w5i 아이귀신들과 관련된 어른귀신들이였어요.
아마 부모귀신이였던듯..
금당산에서 북쪽으로 1㎞ 거리 중봉 바로 아래에 있는 둥그렇게 생긴 봉우리가 여성의 둔부같이 완만한 모양의 산이라서 옥녀봉(玉女峰)이라 부르며 등산로도 개발되어 있다. 1970년대 무렵까지는 옥천사 뒷산인 금당산을 옥녀봉으로 불렀다. 금당산은 옥녀봉이라는 이칭으로도 불렸다가, 멀지 않은 과거에 금당산 등산객이 늘어가면서 현재의 옥녀봉과 구분이 된 것으로 보인다. 금당산에는 동쪽 산기슭에 있는 옥천사와 함께 옥녀와의 전설이 얽혀 있는데, 금당산 밑에 있는 샘 옥천(玉泉)은 여성을 상징한다. 이곳은 옥천사와 함께 여성의 국부와 관련지어 음기(陰氣)가 센 곳이라는 속설이 전해오고 있다.이렇듯 동네가 음기가 세고 풍암동에서는 남자보다 여자가 사업하거나 장사하는게 더좋다고들 합니다 치맛바람도 센곳이라고 하구요
@@스킬8285 👍
아 그래서 옥천사 근처에 여중, 여고가 여럿 있군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