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그냥 열린결말로 이유가 밝혀지지 않은채 끝났다면 좀 답답하고 덜 무서웠을거 같은데 마지막 오토바이 사건, 무당의 영상, 이 댓글, 스트레스로 인한 환각 등 현실적인 이유때문에 이런 일을 다른 사람도 겪을수 있다는게 너무 무섭.. 제가 썼지만 뭔가 이해가 안되네오 ㅈㅅ
구제역 농가 사연자님 공포썰보다도 사연자님이 겪은 일에 더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비슷한 나이대에 부모님께서 이혼을 하고 전학갔던 지역에서 왕따를 당한 피해자였습니다. 그때 괴롭힘 후유증이 20대 중반까지 가더라구요. 악몽을 꾸면 나는 교복을 입고 학교에서 힘들어하는 그런 꿈이요. 언젠가 너무 속상해서 상담 선생님께 왜 저는 그때를 벗어나지 못할까요, 선생님께선 모두 그렇다. 아픈 경험은 오래도록 우리에게 남아있는다라고 말해주셨어요. 그 말을 들으니 아 나만 아파하는게 아니고 모두다 자기만의 아픔을 가지고 사는구나 하고 위로가 되더라구요. 그래도 하나 확실하게 말씀드릴수 있는게 언젠가 그 고통이 흐려져서 평범한 일상을 보낼수 있는 시점이 옵니다. 지금의 제가 그래요. 아픈 시간이 길었고 정말 많이 아팠고 그래도 지금은 악몽도 안꾸고 그때 괴로운 기억이 발목잡지 않는 일상을 보내고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행복하다라는 생각이 종종 들기도하는, 어쩌면 평범하지만 감사한 일상을 살고있습니다. 사연자님 언젠가 본인도 모르게 아주 서서히 악몽도 안꾸고 즐겁고 행복한 일상을 누리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축산쪽에 살짝 발가락 담갔다 뺀 사람인데요...구제역 때문에 생매장 할때 방역복 입은 공무원들도 엄청 심적으로 힘드시데요... 그 일로 그만 두시는 분도 계시고 악몽 꾸시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어요 정확하진 않지만 실수로 같이 묻혔다는 괴담도 있는 거 같더라구요 실화는 아니겠지만 그만큼 사람한테도 무거운 일 같아요 무서운것도 무서운 거지만 이번 이야기는 정말 슬프네요 농장 안에 있던 사람(귀신?)도 농장주나 관련 공무원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ㅠㅠ
실제 사진과 그림이 곂쳐 보인다는 지컨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어요...사연자 햄치즈가 그간 학교폭력을 당하며 괴로워했을 시간들을 전부 위로해주고 싶은 심정입니다..ㅠ 편집이 너무 리얼해서 공포심을 극대화 시켜준 것 같아요. 몸이 덜덜 떨리도록 무서운 공포썰 이였습니다😥
진짜 30분이나 환각이 올정도로 무섭고 고통스럽게 혼자 서있었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 심지어 저런 공간에서. 글 작성자분 정말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같은 인간들이 살아가는 세상인데 왜 굳이 못되게 남을 괴롭히는지 모르겠네요. 괴롭고 힘들었던 일, 그렇지만 다신 오지 않을 지나간 일이니 이제는 마음 놓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쉽진 않겠지만 그러길 간절히 바라요
구제역... 환경에 관심 가지던 때에 읽었던 책 중에 '묻다'라는 책이 있는데 가축들이 생매장 당한 장소를 직접 찾아가서 찍은 사진이랑 작가님이 보고 느낀 점?같은 내용이 담겨있는 책이었어요 구제역 문제는 심각하게 다루는 걸 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새롭더라구요 그냥 구제역 하니까 생각나서 주저리주저리 썼는데 네... 뭐.. 한 번쯤 읽어보기 좋은 책이라구용..
예전에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뜬금없이 돼지들 생매장하는 뉴스가 뜨더라구요 .. 그때 잠깐 들었던 그 비명소리는 .. 정말 말로 설명할 수 없이 끔찍하고 온몸에 소름이 돋았어요 비록 말 못하는 동물이지만 살아있는 채로 땅에 묻히는거니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 제일 무서운건 인간이네요 .. 지난 일이 잊혀지진 않겠지만 사연자분이 앞으로는 행복하시길 바래요🍀
저는 이썰이 더 몰입이 잘 됐던게 저희 할머니댁 옆이 돼지 도축장이거든요 마당에서 개랑 놀고있으면 저 멀리서 돼지 멱따는 소리가 들리는데 들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정말 끔찍한 소리에요 꾸웨에에에에에에엑 하고 우는데 그 무엇보다 절실하고 고통스러움이 느껴지는 소리.. 멀리서 들어도 시끄럽고 생생한데 그걸 가까이서 들었으면 정신이 나갈 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사연 보내신 햄치즈님께서 아마 보시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적어봐용. 햄치즈님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궁금도 하고 걱정도 되네요ㅠㅠ…!! 가해자가 죽어버려서 응당히 받았어야 할 사과와 그들이 받았어야 할 처벌을 받는 모습을 보지 못하셨다는 말이 너무 가슴이 아프고 마음에 남아요ㅠㅠ 하지만 햄치즈님은 그 고통 속에서도 끝까지 살아남으신만큼 마음속에 남다른 힘이 있으신 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어려운 이야기를 공유한다는 것도 굉장히 용기가 필요한 일이기도 하고요.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시겠지만 저 역시 햄치즈님의 온전한 회복과 함께 햄치즈님의 행복한 앞날을 랜선으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이렇게 힘든일에서 생존해 낸 햄치즈님…!!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근데 쫒아와서 119에 신고해 주신 친구분은 30분동안 지켜보고 계셨던 건가...? 나같으면 쫒아갔어도 괴롭히는 애들 돌아갔고 괴롭힘 당하는 애가 계속 서있기만 했다면 10분정도만 지켜보다가 그냥 집으로 돌아갔을수도 있을것같은데..ㅠㅠ 되게 다행이다... 그 친구분 없었으면 거기서 기절한 채로 다음날 발견 되셨을거 아니야...ㅠㅠ 그럼 건강에 지장이 생긴다거나 더 큰 트라우마로 남았을 수도 있었을것같음.... ㅠㅠㅠㅠ
사진보니 앞에서 이도저도 못하고 사람 하나없는 어두운 곳에서 얼어붙어서 서있으신 걸 보니 너무 지쳐보이고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이제 잊어버리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햄치즈분은 빛나시는 사람이니까 얼른 이겨내시기라고 생각해요 힘내세요ㅠㅠㅠㅠ악몽 더 이상 절대절대 꾸지말아요!!!!!!!!!!!!!!ㅠㅠㅠ
![뒤집어진 타로 카드는 의미가 다르다고?! 레전드 공포썰 특집.zip [무서운게 지대 좋아!]](http://i.ytimg.com/vi/r2SomsEtW9o/mqdefault.jpg)
방송 보면서 무섭다기보다 그런 일을 겪은 햄치즈가 안타까웠어요 사진에 얼어붙은 모습이 안아주고 싶을 정도로 안쓰럽고.. 끔찍한 일이 덮힐 만큼 앞으로 햄치즈 인생에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고생 많았다 정말..ㅠㅜ
전 그냥 무섭긴 마련인데ㅠ마음이 좋으시네용
진짜요... 실제로 햄치즈에게 일어났던 일이라면 꼭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현실이 아니라 만들어낸 썰이라면 오히려 다행이겠어요...
진짜 너무..너무 공감해요.... 마음이 너무 아프다.... 꼭 진짜 겪은 일이 아니더라도 심적으로 고통받은 일이 있었기에 일어난 사건이라고 생각해요.. 다들 힘든 일 있으면 어디에든 꼭 털어놓기로 해요ㅜ 들어줄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어요😢
솔직히 달마도 사건에서 햄찌분 친척분들 다 돌아가셨는데 무섭기만 했었네요ㅠㅠ 반성이 필요할거 같아요
착하다..
제가 보기엔..동물들이 사람들이 자신들을 그 창고에 가둬서 궁지에 내몰았던 것처럼, 사연자분이 그 가해자들로 인해 궁지에 내몰리니까 가해자들을 나쁜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저주한게 아닐까요..
소름...
소름..그럼 주인공이 가해자들 일원이라 생각했나봐요...무서벙..ㅠ
@@어쩔티비-b2u그말이 아닌ㄱ것같아요
@@Who__asked_ 그럼 뭐에요?
@@어쩔티비-b2u사실 전 동물들이 사연자분을 자신들이랑 똑같이 여겼다는 말이긴 했는데, 그 해석도 너무 재밌고 맘에들어요!!
생방 볼 때부터 생각했었던 건데,
생매장이 일어났던 장소니까, 동물들이 부패하면서 생긴 가스가 지표면으로 유출됐고 거기에 제보자분이 노출되서 환각 같은 걸 보신게 아닐까 싶음......
지금은 잘 지내시고 계시길 바랍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무서우ㅕ여
저게 그냥 열린결말로 이유가 밝혀지지 않은채 끝났다면 좀 답답하고 덜 무서웠을거 같은데
마지막 오토바이 사건, 무당의 영상, 이 댓글, 스트레스로 인한 환각 등 현실적인 이유때문에 이런 일을 다른 사람도 겪을수 있다는게 너무 무섭..
제가 썼지만 뭔가 이해가 안되네오 ㅈㅅ
@@menemttin ㅋㅋ근데 뭔말인지 이해했어요 귀신관련된 영상이 만들어내는 공포와 또다른 현실적인 감각의 공포라 더 잘 다가오고 무서웠다.. 맞죠?
맞습니다... 시체가 부패되면 황화수소가스가 나오면서 중독되면 의식이 혼탁해지거든요ㅠㅠ
이게 맞는 거 같아요... 고래가 죽어서 부푼 시체에서도 유독가스 나오듯이 돼지 시체에서도 그런 게 나온 거 같아요. 햄치즈가 다치지 않아 다행이네요... 항상 아프지 말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구제역 농가 사연자님 공포썰보다도 사연자님이 겪은 일에 더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비슷한 나이대에 부모님께서 이혼을 하고 전학갔던 지역에서 왕따를 당한 피해자였습니다. 그때 괴롭힘 후유증이 20대 중반까지 가더라구요. 악몽을 꾸면 나는 교복을 입고 학교에서 힘들어하는 그런 꿈이요. 언젠가 너무 속상해서 상담 선생님께 왜 저는 그때를 벗어나지 못할까요, 선생님께선 모두 그렇다. 아픈 경험은 오래도록 우리에게 남아있는다라고 말해주셨어요. 그 말을 들으니 아 나만 아파하는게 아니고 모두다 자기만의 아픔을 가지고 사는구나 하고 위로가 되더라구요.
그래도 하나 확실하게 말씀드릴수 있는게 언젠가 그 고통이 흐려져서 평범한 일상을 보낼수 있는 시점이 옵니다. 지금의 제가 그래요. 아픈 시간이 길었고 정말 많이 아팠고 그래도 지금은 악몽도 안꾸고 그때 괴로운 기억이 발목잡지 않는 일상을 보내고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행복하다라는 생각이 종종 들기도하는, 어쩌면 평범하지만 감사한 일상을 살고있습니다. 사연자님 언젠가 본인도 모르게 아주 서서히 악몽도 안꾸고 즐겁고 행복한 일상을 누리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잘 견뎌주셨네요. 앞으로의 인생은 좋은 일만 있길 기도합니다..
행복해지길 바래요..
축산쪽에 살짝 발가락 담갔다 뺀 사람인데요...구제역 때문에 생매장 할때 방역복 입은 공무원들도 엄청 심적으로 힘드시데요... 그 일로 그만 두시는 분도 계시고 악몽 꾸시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어요 정확하진 않지만 실수로 같이 묻혔다는 괴담도 있는 거 같더라구요 실화는 아니겠지만 그만큼 사람한테도 무거운 일 같아요 무서운것도 무서운 거지만 이번 이야기는 정말 슬프네요 농장 안에 있던 사람(귀신?)도 농장주나 관련 공무원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ㅠㅠ
이때 생방 보던 사람인데 무서운거 안믿고 안무서워하는사람인데도 정말 소름돋았어요,, 사연 제보해주신 신청자님께 편히 남은 인생도 사시길
동물비명소리 구현해낸편집자 진짜 대단하다…
청명이다..!!!!
긴토키 🩵
실제 사진과 그림이 곂쳐 보인다는 지컨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어요...사연자 햄치즈가 그간 학교폭력을 당하며 괴로워했을 시간들을 전부 위로해주고 싶은 심정입니다..ㅠ 편집이 너무 리얼해서 공포심을 극대화 시켜준 것 같아요. 몸이 덜덜 떨리도록 무서운 공포썰 이였습니다😥
진짜 30분이나 환각이 올정도로 무섭고 고통스럽게 혼자 서있었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 심지어 저런 공간에서. 글 작성자분 정말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같은 인간들이 살아가는 세상인데 왜 굳이 못되게 남을 괴롭히는지 모르겠네요. 괴롭고 힘들었던 일, 그렇지만 다신 오지 않을 지나간 일이니 이제는 마음 놓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쉽진 않겠지만 그러길 간절히 바라요
구제역... 환경에 관심 가지던 때에 읽었던 책 중에 '묻다'라는 책이 있는데 가축들이 생매장 당한 장소를 직접 찾아가서 찍은 사진이랑 작가님이 보고 느낀 점?같은 내용이 담겨있는 책이었어요 구제역 문제는 심각하게 다루는 걸 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새롭더라구요
그냥 구제역 하니까 생각나서 주저리주저리 썼는데 네... 뭐.. 한 번쯤 읽어보기 좋은 책이라구용..
이 댓글보고 읽어봤는데 덕분에 좋은 책 알아갑니다!
오!! 읽어봐야겠어요
@@Dff-c7n 헉ㄱ 그냥 해 본 말이라 아무도 신경 안 쓰실 줄 알았는데..ㅠㅠ 감동이여유
마자요!! 고등학교때 수행평가로 묻다 책을 이용했는데 이 썰듣고 바로 생각났어요
꼭 읽어보시길 바래요 동물 생매장이 심각한 문제라는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됐어요
예전에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뜬금없이 돼지들 생매장하는 뉴스가 뜨더라구요 .. 그때 잠깐 들었던 그 비명소리는 .. 정말 말로 설명할 수 없이 끔찍하고 온몸에 소름이 돋았어요 비록 말 못하는 동물이지만 살아있는 채로 땅에 묻히는거니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 제일 무서운건 인간이네요 .. 지난 일이 잊혀지진 않겠지만 사연자분이 앞으로는 행복하시길 바래요🍀
와 이번 편집 미쳤다... 생방으로 들었던 썰인데도 훨씬 더 무섭게 만드네요
농가썰 무섭기보단 안타깝고 슬픕니다 ㅠㅠㅠㅠ 글쓴이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ㅠㅠㅠㅠ
사연도 편집 진짜 역대급이다... 정성 느껴져서 너무 좋음ㅠㅠㅠ
무섭기보단 ㅜ 그 여러 동물들이 산채로 흙에 생매장 당해서 막 콧구멍이나 그런 곳에 흙들어가고 ㅜㅜ 막 울부짖고 그런 모습들이 상상되네요 말로 표현 못할거같은..? 이제 거기서 서서히 죽을 때 까지 고통을 느끼면서 숨통이 끊어지는 느낌이 생생하게 느껴져요 ㅜㅜ
아 진짜 너무 안타깝다... 다음생엔 행복하게 태어나길
@@겨울냄새 그러게요 ㅜ 다음 생엔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행복하세 살았으면 ㅜ
구제역... 전염병이라서 가축 살처분이 불가피하다는 것까지는 알겠는데 꼭 ‘생매장’ 해야 하는 건가? 약물이나 가스 같은 걸로 안락사 하고 묻으면 안 되는 거야? ㅠ
비용의 문제가 아닐까요ㅠㅠ 기계로 땅 파고 거기 죄다 몰아넣어 그냥 묻어버리는 것과 한 마리 한 마리 주사를 놔서 죽이는 거랑은 꽤나 비용에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결국 다 인간의 폐해라는 게 ... 너무 슬퍼요
동물의 원혼 입장에선 사연자 분들이 자신과 겹쳐 보인거고 사연자를 그곳으로 밀어 넣었던 가해자들이
살처분 한 분들과 겹쳐 보여서 저주 걸어서 죽인걸까? 그럼 쫒아왔던 그것은 뭘까?
헐......
2:49 농가 레전드썰 이제 떳다 생방 보다가 소름끼쳣엇는데…
늠름님의 뼈를 깎은 편집….. 너무 잘 느껴지네요 수고하셨어요❤
솔직히 마지막 썰 100프로 개뻥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사진 보고 ㄹㅇ 기절할 뻔 함.
ㅇㅈ;;; 주작이라거생각햇는디
아 이 댓 왤케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진짜 브금타이밍도 그렇고 진짜 ㄹㅈㄷ였음ㅠㅠㅠ 거의 처음으로 지컨 생방송 끝까지 본적이였음ㅋ큐ㅠㅠ 그러니까 영상보기전에 댓보는사람들은꼭!!!!!다보셈 이번 무지좋진짜 ㄹㅈㄷ임
와… 진짜 보다가 말을 잃었어요 편집 진짜 최고ㅠㅠ 지경이가 말아주는 무지좋에 편집자님이 정성스레 해주신 편집 너무 조아요ㅠㅠ
뒤집어진다 지경아 나 가짜이모야 무지좋 진짜 무섭다 실제 사진이라니 세상에나 무지좋 완전 팬됐어~!
ㅋㅋㄱㅋ 아가씨들 밈을 여기서요?
영상 틀기도 전부터 냅다 밈부터 때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농가 썰 중간까지 소름돋고 무서워하고 있었는데 cctv 사진 속 덩그라니 서있는 햄치즈의 모습을 보니까 눈물이 막 나올 것 같은 거예요,, 😢 그냥 햄치즈를 한 번 꼭 안아주고 싶었어요. 햄치즈 소중해 절대 지켜(;´༎ຶД༎ຶ`)
무서운 거 잘 보는데도 농가썰 보고 나서 잘 때 힘들었음 ....
저도요...
무지좋 편집퀄리티 엄청 올라갔네! 썰도 진짜 이번거 레전드다
솔직히 이번 썰들 너무 소설 같아서 이젠 다같이 알면서 속아주는 분위긴가 ~ 하던 찰나에 바로 12:26 ...
와 레전드 썰의 귀환이다 이것들아.......
방송 보면서도 이왜진 하면서 소름돋았는데 편집본이 미쳤다 진짜
인정...
와... 생방송으로 봤을 때도 미쳤는데, 이렇게 편집된 것도 너무너무 재밌다ㅠㅠ
와... 편집 레전드... 웅장해진다...
이거 생방으로 보구 진짜 소름 돋았는데 올라오는구나ㅠㅠ 두고두고 봐야겠다 지대 무서버...~~
이런 소설로 읽는 무서운건 들을만 했었는데 이젠 편집 때문에 더 재밌어진건 뭘까? 역시 지컨
생방에서 진짜 무서벘는데ㅠㅠ 이렇 짧게보니 계속 볼 수 있어서 조타 ❤
무지좋 올타임 넘버원 레전드 썰 드디어 나왔다 전설의 농가썰.... 근데 이썰은 무서운것 보다 글쓴 햄치즈가 너무 걱정되고 맘 아파서 진짜 한번 꼬옥 껴안아주고 싶음.... 이제 좋은일만 가득하길
생방으로 봤었는데 진짜 무서운걸 넘어서 온몸에 소름이...그리고 무서우면서도 너무 마음이 아팠던..ㅠ
이번썰은 무서운감도 엄청나지만 정말 슬프고 마음아픈 이야기인거 같아요
실시간으로 봤을 때 무섭긴 했어도 실화인지 아닌지는 긴가민가했었는데 마지막에 사진이 딱 나와버려서 그대로 굳었음 진짜 역대급..
무서운건 둘째치고 사연 보내주신 햄치즈분 얼마나 힘드셨을지 가늠도 안감 좀 잔인한 말일수도 있는데 가해자들이 고통없이 즉사한게 좀 아쉽지만 쨌든 죽었으니 권선징악은 있는것 같다 천만다행임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진짜 인간이 젤 잔인하고 무서움 이 사연보면 귀신은 댈것도 못됨
학폭도 그렇고 무서운 이야기라 꾸며낸 이야기이기를 바랬는데 첨부사진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지금도 등에 소름이 돋는데... 글쓴이 분 그때 일로부터 얼른 해방되셨으면 좋겠네요
언제 봐도 오소소 소름 돋는 무서운게 지대 좋아.. 항상 지대 재밌어 🫶🏻
동물사체에서 나오는 유독가스랑 무서운 분위기가 합쳐져서 그런거라고 쳐도 소름돋고 그게 매개쳬였을 뿐이라고 생각해도 범상치않네요 ㅠ
와 진짜 드디어 편집본!!!!!! 생방 때도 지대 소름이었눈데 기대돼🤍🤍
무지좋 역대급이야 cctv 사진 넘 무서웠어요 ㅠㅠㅠㅠㅠ 치저 걍 행복만 했음 조케따… 당시에 얼마나 무서웠을지 가늠도 안 가요… ㅠㅠ 진짜 영상이 사연을 더 살려줘서 더 무섭다… 이제라도 행복하세요 좋은 거 많이 보고 고생 하지 말아요! ❤
헐 편집 대박..저번에 생방에서 보고 소름 돋았었는데..
무지좋 영상이 평소보다 왜이렇게 짧은가 싶어서 의아했는데 진짜 대박이네요.. 편집도 너무 꼼꼼히 신경쓴게 보이고요. 작성자분의 힘듦의 이 영상으로 조금이라도 치유되었으면 좋겠어요 😢 행복하세요 ❤
편집 모야~!! 글만 있었어도 집중 왕 잘됐었는데 이미지 자료 있으니까 배로 잘되자나~!!
저는 이썰이 더 몰입이 잘 됐던게 저희 할머니댁 옆이 돼지 도축장이거든요
마당에서 개랑 놀고있으면 저 멀리서 돼지 멱따는 소리가 들리는데 들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정말 끔찍한 소리에요 꾸웨에에에에에에엑 하고 우는데 그 무엇보다 절실하고 고통스러움이 느껴지는 소리.. 멀리서 들어도 시끄럽고 생생한데 그걸 가까이서 들었으면 정신이 나갈 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야간알바하면서 듣고있었는데 가해자 죽었다는 얘기 나올때 약간 반신반의했는데 사진보자마자 완전 닭살..
진짜 무서웠어요
11:11 오토바이를 타다가 튕겨져 나갔기 때문에 물구나무를 서고, 머리가 깨지고, 다리가 빙빙 돌고, 꺽여 있었던 것 같네요
이런 편집 너무 좋아… 전에는 그냥 글만 있어서 그런가 무서워도 그냥 무섭네~ 가 끝이였는데 이번 영상 기억에 오래 남을거 같아…
편집 너무 잘하셔서 기절할 뻔 ...
무섭다가 마지막에 cctv 보고 마음이 너무 아프다.. 저 책가방 메고 축 쳐져 서 있는 뒷모습이.. 마음고생 얼마나 심했을고... 부디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간절히 바라요..😢
사연자분에겐 흐지부지하게 끝났지만 결과론적으로 보면 권선징악을 보여준 것 같아요... 죄 없는 사람을 괴롭히지 말자!
무서운 동시에 피해자분과 땅속에서 죽어간 동물들 생각에 안타깝고 슬퍼서 눈물이 남 ㅠㅠ
와........ 무서운건 제대로 무서운데 그와 별개로 안타깝다는 마음만 드네요.. 얼마나 힘드셨을지...ㅠㅠㅠㅠ에구.. 빨리 극복하고 밝게 웃으며 사실 수 있다면 너무나 좋을 것 같아요....
비명 소리 찾기 힘들으셨을 텐데 고생하셨습니다! 편집 도랐네요…
진짜 미쳤네요…그림이 진짜 구현이 너무 잘돼서 무서운데 저런걸 실제로 봤을 햄치즈가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생매장 당했던 동물들도 너무 안타깝고ㅠㅠ브금과
그림 , 지컨님의 목소리의 조화가 미쳐서 보는내내 온몸에 소름이 돋았네요
편집 진짜 늘으셨다....넘 무서워서 눈 가리고 봤어요....ㅜㅜㅜㅜ
지컨 연기력이랑 편집과 레전드썰로 몰입감 대박이다
아..,..ㅠ....피해자분... 차마 뭐라 말해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진짜 잘 견뎌내셨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생방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는데 편집본 개무섭다요 진짜로ㅜ
저희 학교 연극쌤이 구제역때 돼지 2000마리를 땅에 생매장했다고하셨는데 거짓말찾는거였는데 애들이 다 안믿고 저만 이 이야기 생각나서 굳어있었었어요..ㅠㅠㅠ
2:11 "사고 싶은 옷을 사는게 아니라 필요한 걸 사야지"라는 말과 함께 받는 검은 옷, 돌아가신 아버지와 수의로 추정되는 옷 삼배 옷... 할머니가 친구분께 주신 검은 원피스는 아버지 장례에 친구분에게 "필요한 옷(=상복)"인 것 같다...
컨텐츠중에 공포썰이 제일 재밌는 느낌
사연주인공 분이 이제는 다 훌훌 털어버리시고 후련한 마음으로 앞으로의 인생 행복하게 즐기면서 사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연자분의 인생이 행복하기를 응원하고 있으니까, 정말 앞으로는 꼭 행복한 일만 가득하실거에요💗
사연 보내신 햄치즈님께서 아마 보시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적어봐용. 햄치즈님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궁금도 하고 걱정도 되네요ㅠㅠ…!! 가해자가 죽어버려서 응당히 받았어야 할 사과와 그들이 받았어야 할 처벌을 받는 모습을 보지 못하셨다는 말이 너무 가슴이 아프고 마음에 남아요ㅠㅠ
하지만 햄치즈님은 그 고통 속에서도 끝까지 살아남으신만큼 마음속에 남다른 힘이 있으신 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어려운 이야기를 공유한다는 것도 굉장히 용기가 필요한 일이기도 하고요.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시겠지만 저 역시 햄치즈님의 온전한 회복과 함께 햄치즈님의 행복한 앞날을 랜선으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이렇게 힘든일에서 생존해 낸 햄치즈님…!!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진심 가해자들 죽어서도 온전하진 못할거같음...
진짜... 작성자분 화이팅입니다!
와 이번 편집 몰입 미쳣다👍👍👍
썰은 진짜 무섭긴 한데... 저 사진이..... 진짜 너무 맘아픔 ㅠㅠㅠㅠㅠㅠ 중3이면 진짜 너무 애긴데 사연자분 너무 힘드셨겠다
와 편집 진짜 지대 소름돋는다
무지좋 진짜 폼 미쳣다..
보면서 너무 소름끼쳣어
무지좋 진짜 지대 재밋어ㅠㅜ
무지좋 겁나 좋아!!지컨 썰 푸는것도 지대 좋음ㅋㅋ편집까지 겁나 무서버..ㄷㄷ쫄보인 치즈를 심장을 부여잡고 시청중..ㅠㅠ
으허엉 손으로 가려가면서 봐도 넘 무서웠어요...쫄보는 오늘 잠들기 힘들 듯 합니다...사실 제일 무서운건 인간 아닐까요...또래관계의 힘과 악의도 그렇고...
와.. 처음엔 절반은 안 믿고있었는데 cctv사진 보자마자 소름 쫙 돋음.. 진짜 힘들었겠다ㅠㅠ
와 이번 무지좋 사연도 편집도 역대급이다..
처음 볼때는 집중 안하고 봤는데 결말 보고 진짜 소름돋아 집중해서 다시 보고있는데 진짜 말도 안됨....ㅠㅠ
지컨님 지대조아 보고 표정 변화도 없었는데 이번엔 울엇어요…. 진짜 괜찮으신지…, 내가 그때라면 얼마나 큰 공포였을지… 정말 속상하고 무서운 이야기였어요…❤
지컨님 드디어 무지좋!!! 오늘 뭔가 심심했는데 이 영상 하나로 해결됐어용 다음엔 하루동안 연예인 게임 해주세용
이 새벽에 이 영상을 발견해서... 아 잠 못잔다..ㅠㅠ 무서운 것도 무서운거지만 기분이 이상함...
와 이번거 진짜 개무섭다 ... 헤드셋ㄲ기고 보다가 헤드셋 던짐 ...
구제역 괴담 가해자 새끼들 때문에 뒷목 잡고 학폭 위원회 안 열렸다는 부분에서 또 뒷목 잡다가 후반부에 개운해짐ㅋㅋㅋ 편-안ㅋㅋㅋㅋㅋ
2:13 할머니가 필요하다고 한게 검정 원피스인 이유가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장례식에 검정 원피스를 추천해 주신거 같기도 하네요..
와씨 역대급이다 웬만한 무서운 이야기에는 별 흥미 없는데 죽어버렸거든요 했을때 소름돋아서 눈물고임
와 ㅠㅠㅠㅠㅠ 이번게 제일 무섭다..
음향효과 편집 레전드..
진짜 무섭다… 혼자서 얼마나 힘들까
근데 쫒아와서 119에 신고해 주신 친구분은 30분동안 지켜보고 계셨던 건가...? 나같으면 쫒아갔어도 괴롭히는 애들 돌아갔고 괴롭힘 당하는 애가 계속 서있기만 했다면 10분정도만 지켜보다가 그냥 집으로 돌아갔을수도 있을것같은데..ㅠㅠ 되게 다행이다... 그 친구분 없었으면 거기서 기절한 채로 다음날 발견 되셨을거 아니야...ㅠㅠ 그럼 건강에 지장이 생긴다거나 더 큰 트라우마로 남았을 수도 있었을것같음.... ㅠㅠㅠㅠ
그래도 그 친구분도 용기내준 거 같아서 다행
동물에 대한 거, 사연 햄치즈님에 대한 거 다른 분들 댓글 다 받고.. 그래도 걱정해준 친구가 있었어서 다행이고 감사하다는 생각 덧붙여봄 ㅠㅠㅠ
바빠서 방송 잘못보는데 지컨님 컨텐츠 중에 무지좋이 젤 좋거든요 ㅠㅠ 많이 올려주실수 있을 까요
사진보니 앞에서 이도저도 못하고 사람 하나없는 어두운 곳에서 얼어붙어서 서있으신 걸 보니 너무 지쳐보이고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이제 잊어버리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햄치즈분은 빛나시는 사람이니까 얼른 이겨내시기라고 생각해요 힘내세요ㅠㅠㅠㅠ악몽 더 이상 절대절대 꾸지말아요!!!!!!!!!!!!!!ㅠㅠㅠ
마지막 사연 햄치즈님 평범하게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아 무지좋 왤케 오랜만에 올려주는거야ㅠㅠㅠㅠ 자주 올려줘요유ㅠㅠ넘 재밌는뎅
와 생방송 보다 무서워요
진짜 무섭기도 진짜 무서운데 너무 화나고 안타깝다 진짜…
무서운 걸 대놓고는 보기 힘들어서 귀로만 듣고 있었는데 청각적 효과 진짜 대박이다,, 역대급 사연이라고 힘 빡 줬네,, 짱 👍👍
얼마나 무서웠을지 짐작도 안가고..혼자 서서 그 환각을 다 보고있었다는게 너무 안쓰럽고..무섭기도 무서운데 보는 내내 마음이 좀 안좋기도하고..꼭 행복했으면하는..
실제 사진 보고 소름끼쳤다.. 이번 무서운게 지대 좋아 밤에 보지 마세요.. 와.. 진짜 소름..
이거 생방에서 볼때도 진짜 소름이였는데 다시봐도 소름임...
사연도 미쳤는데 편집진짜 에바 ㅠㅠㅠㅠㅠ지대무서워요
악몽 꿀 때도 현실 몸이 가만히 있으니까 다리 잘 안움직이고.. 따라잡힐듯말듯 하다가 결정적일 때 깨게 되는데 환각도 비슷한가보네요😱
와 솔직히… 중간부까지는 너무 영화적이라 그냥 잘 쓴 글이라 생각했는데 환각이었단 얘기 나오고부터 어느정도 믿었고 (사실 이때까지도 완전히는..) 마지막 cctv 보고 밀렸던 소름이 몰려옴 ㅠ 진짜였구나..
얼마나 힘드셨을까요...그저 꼬옥 안아드리고싶어요..
모든 학폭피해자분들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