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0년 자취경력의 유목민입니다만, 위의 집의 장점을 들어보자면, 1. 주방이 넓은 것이 그냥 방 넓은 것보다 생활하기 편함. 즉, 뭐라도 해먹으려면 원룸보다는 훨씬 나음. 2. 마감상태. 원룸들 마감 진짜 개판임. 문이 제대로 안 닫히는 곳도 많고 벌레도 잘 들어옴. 3. 많은 빌트인 수납장 - 롱패딩? 집에 놔두면 됨. 수납장이 많으면 일단 집이 깔끔해 보임. 4. 저기는 좁은 오피스텔인데 좀 넓은 오피스텔들도 나오는 추세. 거긴 훨씬 살기 좋음. 단점을 들어보자면, 1. 음식냄새 처리를 잘 해야됨. 냉장고 및 보일러 소리도 민감한 사람들은 개빡침. 2. 좁아터져서 뭐 설치하거나 놓기가 힘들어짐. 운동기구라던지, 책상이라던지 등등. 3. 주변에 사람들이 많은 게 진짜 큰 단점. 사람이 많으면 또라이 발생 확률도 큼. 또라이 하나 발생하면 모두가 힘들어짐. 무당 출현하는 것도 봄. 4. 층간소음 확률 높음. 나는 리스크 줄이려고 항상 꼭대기 코너층 월세 사는데 오피는 거의 불가능. 5. 깡패들 자주 보임. 뭐 대부분은 무해하긴 한데 아무래도 좀 보기 그렇지.
저 공인중개사분 말이 수긍이 감. 원룸도 잘 관리되고 주인 잘 만나면 전망 좋고 크고 안전하고 가격도 좋은 곳 찾을 수 있음, 단 이런 원룸은 6개월 전부터 예약해 놔야 함. 방 나오면 2~3일 안에 방이 계약되기에...아마도 중개사는 전문가이기에 그런 방들 언제 어디서 나오는지 꽤 뚫고 있으니 그러는 것 같음. 일반인은 찾기 어려울듯 그래서 오피스텔이 훨씬 낫다고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음
엘베 두대인데 만원 본적 2년살아보며 1번 봄. 저만한 건조대도 1인가구 잘만씀.. 뭔 바닥이 젖어.. 세탁기 건조만 돌려져도 물 절대 안떨어짐...안돌려봄? 냄새는 휀 돌리면 잘빠짐. 돈있으면 당연히 넓은데 가지, 돈 몇 천 더 구할 여력 없으니까 원룸 살지 장난하나..
오피 살고 있는데, 진짜 깔끔하고 집 자체는 너무 맘에 들어요. 장점: 수납장 개많음 같은 원룸인데 일반 빌라 원룸보다 훨씬 넓음 정말 깔끔하고 관리 잘 됨 에어컨 조금만 틀어도 시원함 (26~27도로 해놓고 살았음) 주변에 뭐가 많음 단점: 엘리베이터 오래걸림 관리비 비쌈 내가 사는 곳은 도로 옆이라 폭주족 개개개개 시끄러워서 창문 열지를 못함 층간소음 헬- 이게 제일 문제ㅠ 옆집 윗집 대각선 윗집소음까지 내려옴... 빨래 (영상에 나온 내용 저건 베란다 없는 원룸이면 다 그럼)
제 경험안에서 가장 살기 괜찮았던 자취집은 건물주가 직접거주하며 관리하던 곳이었습니다.. 단독 2층에 살때도 그랬고.. 다가구 건물 1.5룸에 살때도 그랬는데 특징이 아무나 입주안시킴(특히 유흥업 종사자와 직업이 불특정한 이는 철저히 거르려하던).. 건물에 문제가 생기면 빠르게 해결됨.. 특히 입주자 고르는게 가장 큰데.. 잘지은 건물이니 소음때문에 스트레스 받을일은 없었고.. 건물주 고집때문인지 둥글둥글한 이웃들만 만나서 스트레스 받을일이 별로 없었다는게 가장 큼..
이것도 집주인 나름인듯해요 제가 건물주 거주 다가구 한번 살아봤는데 깔끔히 관리 되는건 공감하나 되도않는 잔소리 하며 문제시에도 이핑계 저핑계로 피드백 절대 빠르지 않았어요ㅋ 무엇보다 제가 집에 잘 없었는데 두번이나 마스터키로 몰래 집안에 들어왔던거 보고 경악... (다가구 처음 살아봐서 보안용 홈캠 거실과 안방에 설치 해놨었음) 늦게 확인했는데 소름돋아서 따지니까 윗층에 물이새서 확인차 들어갔다는둥 바쁜거 같아서 청소 해줄까싶어 들어갔다는둥 ㅋㄱㅋㄱㅋ 개소리시전.. (어떻게 사나 집관리 잘하나 확인했거나 범죄자스멜 둘중 하나로 예상해요) 신고 & 이사 하려다가 귀차니즘으로 현관입구에 cctv 설치하고 만기 채웠네요..하 + 구축이라 인테리어가 구려서 허락하에 인테리어 좀 하고 청소벽이있어서 입주때보다 더 깨끗한 상태되니 만기때 더 살아달라고 월세 깎아준다며 징징거림 ㄹㅇ 양심무엇? 나이 지긋하신분인데 싸다구 날리고싶엇음.. 그후로 다세대 기피병 생겨서 절대 안살아요ㅜ
이것도 집주인 개념 탑재 안돼있으면 헬임 내가 딱 좋은 집주인이랑 틀딱 집주인 만나 봤음 신림에 다가구 주택 살때 집주인 어르신이 같은집 2층에 혼자 사시고 1층을 반 쪼개서 반반 새주는 집이었음 뭐 동네에 무슨 이슈있으면(공사 한다던가 버스 노선이 바꼈다던가 등등) 그때마다 문자보내주고 뭐 자잘한거 문제 있어서 전화하면 거의 10초내로 받으시고 연락 안되면 문자로 남겨주심 애초에 집 가격이 싼 전세라서 애지간한건 알아서 쓸고 닦고 고쳐서 살았는데 그럼에도 집 앞 마당 청소(제설)나 쓰레기 처리 다 직접 하시고, 마당에 작은 짐(자전거 등) 같은거는 둬도 된다고 해주시고 오히려 대문 열려있어서 내 물건 사라질거 같다 싶으면 연락줘서 알려주고 거기에 같은 건물 사는 사람들 주차 문제 같은거 다 조율해주셔서 사는 동안 집주인은 진짜 잘만났다 생각했었음 진짜 그냥 할아버지집 얹혀 사는 느낌 그래서 여기 사는 동안은 위층 집주인 세대에서 층간소음좀 내려오고 해도 크케 신경 쓰이지도 않았고 오히려 출퇴근 하면서 마주치면 인사하고 뭐 무슨일 없냐 회사 잘 다니냐 하면서 오다가다 마주칠 때 스몰토크 하고 하니까 진짜 혼자 사는데 혼자 사는거 같지 않고 자취방 한정 또 다른 가족 같은 느낌? 진짜 정신적으로 되게 따뜻했던걸로 기억함 그래서 이 때 경험으로 개인적으로 다가구주택에 대해서 인상이 좋아가지고 그 집 계약 끝나고 아파트 월세 들어갔다가 층간소음 개오져서 아파트의 ㅈ같음을 호되게 깨닫고 서울에 다가구주택 옥탑 들어왔는데 와 진짜 전전집 집주인 어르신이 진짜 좋은 사람이었다고 느끼는게 여기 집주인은 기본적으로 무슨 문제있다고 연락하면 한번에 쳐 받지를 않고 해결을 시발 안해줌 출퇴근 시간 오다가다 마주치기는 존나 마주치는데 문제 있어서 연락하면 전화를 시발 쳐 안받음 그리고 심지어 월센데 집 하자 문제로 연락하면 일단 지 잘못 아니라고 부정부터 하고 시작함 집 단열이 병신이라 거실 천장에 대놓고 곰팡이 생기는데 내가 고쳐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집에 다른 문제 있어서 집주인이 잠깐 집에 들어왔을 때 천장에 곰팡이 ㅈㄴ 쓸어있는거 보고 한겨울인데 시발 환기좀 해라 환기 하면 곰팡이 안생긴다 ㅇㅈㄹ 시전, 겨울 지나고 어떻게 어떻게 락스 뿌리고 시간 정해놓고 환기하고 지랄 염병해서 너무 심해지지만 않게 조절하면서 버텼는데 여름 되니까 벌레 조오오온나 나오고 특히 개미가 뒤지게 많이 나와서 한번은 주방에 캐비넷 열었더니 개미 때가 올리고당 파먹고 있어서 존나 깜짝 놀라가지고 이대론 못살겠다 집주인한테 전화해서 벌레가 너무 많이 나온다 해결좀 해달라 했는데 글세요 잘 모르겠네요 자기들이 쓸데는 벌레 없었다 이지랄 하고 그럼 마당에 화분이라도 치워달라 저기서 벌레 나오는거 같다 얘기하니까 다른 옥탑도 화분 있다 흙이 있으니까 벌레가 있을 수 있겠지만(벌레 나오는 원인 다 알고 있는데 해결할 의지 없음 ㅅㅂ) 바로 못치워준다 이지럴 하고 그냥 내려감 개빡쳐서 내가 화분 주변에 약 싹 뿌리니까 개미, 다 뒤졌는지 안나옴 근데 시발 최근 들어서 집 하자 있다고 고쳐달라고 할 땐 연락 잘 받지도 않더니 자꾸 아침마다 연락도 안하고 옥탑 마당 쳐 올라와서 부시럭 부시럭 덜그럭 쿵쿵 ㅈㄴ 시끄럽게함 아니 시발 옥탑 마당 까지 임대하는 조건으로 계약 한건데 뭔 페인트를 칠하는지 뭔지 자꾸 쳐 올라와서 지들 물건 옮기고 수리한다고 계속 시끄럽게 소음냄 여름이라 집에서 웃통 까고 있는데 창문 열면 눈 마주칠까봐 창문 열어놓고 편하게 돌아다니지도 못함 시발 그냥 임대 했으니까 이제 다른 사람이 사는 방이니까 사생활을 보장을 해주고 집주인으로써 시설 관리를 해줘야 한다 이런 마인드 자체가 없음 그냥 니는 세들어 사는 사람이고 내 집이니까 물건을 두던 수리를 하던 내맘이지 딱 이거임 집주인이 마인드가 괜찮으면 솔직히 벌레 나오는거? 그냥 알아서 방제하고 그런거로 연락 안했음 근데 시발 하자 있다고 얘기를 하면 연락을 쳐 받고 적극적으로 고치려고 해야지 알빠노 시전하고 세줬으면 근처에서 쳐 기웃거리지를 말아야지 왜 자꾸 기어올라와서 소음내고 시발 하나하나 모든 행동이 그냥 다 띠꺼워짐 아휴 그냥 ㅈ같은 틀딱 집주인 만나니까 하루하루 스트레스만 쌓이고 차라리 층간소음좀 있어도 관리비 받고 시설관리 해주고 주차장 널널하고 사생활 터치 없는 오피스텔이 낫지 다가구도 다가구 나름이다 심지어 여기도 다른 세대가 있으니까 유사 단독이라 층간소음 없는것도 아님 ㅋㅋㅋㅋ 진짜 계약할땐 괜찮아 보여도 틀딱 집주인들 마인드 병신인 경우 적지 않음
건물주가 직접 거주하며 관리하는 곳도 나름임. 주차장 텅텅 비어있는 시간에 잠깐 급하게 집에 물건 가지고 나올거 있어서 주차선 잠깐 삐딱하게 대고 집에 올라갔는데, 금새 전화와서 주차 라인 지켜야 된다고 지럴 지럴. 휴가라서 차 며칠째 같은 자리 대놓고 집콕하면서 놀고 있는데, 왜 차가 며칠째 계속 서 있냐면서 전화오고. ㅋㅋㅋ 누가 분리수거 똑바로 안한거 같은데, 분리수거 잘 못한 사람 찾아낸다고 거주 하는 사람들 하나 하나 다 전화해서 추궁질. ㅋㅋㅋ 별 대수롭지 않은 거 가지고도 수시로 전화 와서 이래라 저래라 ~ 무슨 부모님 댁에 얹혀 살면서 잔소리 듣는 기분. 그 뒤부터는 집주인 같이 거주 안하는 집으로만 무조건 계약함.
40대 솔로남인데요 10년동안 오피스텔 3군데 살다가 투룸 빌라로 이사왔는데 너무 좋아요 무엇보다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아요 3층주택에서 5가구가 사는데 일단 바깥 현관에서 외부인을 걸를수 있어서 좋아요 오피스텔엔 별의별 사람들이 다 들어올수 있잖아요 오피스텔 살때 한번은 새벽 2시쯤 인터폰 벨이 울리길래 봤더니 남자 2명이 인상쓰면서 서 있는거예요 내가 인터폰으로 '누구세요'하고 물었더니 '뭐야? 이새x가... 빨리 문 안열어"하더군요 남자인 나도 진짜 겁이 났어요 갑자기 뭘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더라구요 조심스럽게 '누굴 찾아오셨어요?'하고 물으니까 그제서야 '여기 누구누구집 아녜요?'라고 묻고는 죄송하다고 하면서 가더군요 그때 어찌나 놀랐던지 그날 잠을 거의 못자고 지금까지도 트라우마로 남아있어요
꼼수라고하신 건조대.. 저는 3년동안 잘만썼는데. 혼자살면 저걸로도 충분해요ㅋㅋ요새 오피스텔 세탁기들은 기본적으로 탈수 건조가 어느정도 되기 때문에 실내건조도 잘되고 물 떨어지는 일도 없구요. 또 짬이 찰수록 점점 더 효율적으로 빨래감 배치하는 능력이 생김.. ㅋㅋ 가끔 이불빨래 같은건 따로 맡기던가 아니면 저 위에 통채로 하나 올려서 말려도 되고. 저는 원룸, 빌라에 살다가 오피스텔 살면서 삶의 질이 달라졌습니다. 빌런의 경우는 미친X들은 어딜가나 있는거고 오피스텔이라서 그런건 아닙니다ㅋ 오히려 주거지가 어느 동네냐에 따라 많이 다르겠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좀 신축 오피스텔 살아본 사람들은 이제 절대 구축 원룸이나 빌라로 못갑니다 이건 장담할 수 있음 ㅋㅋ
맞는 말씀이지만 교통 편의 생활 편의... 그리고 주차장이 있어서 원룸보다 오피선탹했네요... 하지만...ㅡ.ㅡ 건설사 장사속에 속은 부분이 있네요... 1) 완전 무방음 벽면 대소변 소리 샤워소리는 기본이고 술먹고 고함치는 소리 커플 밤새 싸우는 소리 방음처리 안되고 실시간 생생하게 들려요 2) 담배연기 이건 아무리 이야기 해도 잡을수 없는 난제이네요... 3) 건물의 안정성 파주 오딧세이 오피스텔 같은 경우에는 벽에 금이가고 물이 새고 난리인데... 이런 수준이라면 심각하죠.... 단점 3가지는 살면서 경험하게 된건데 참조하세요...
그 많은 부동산 유튜브 중에 이 분만 제대로 말하시네 ; 구축 1.5룸 사거나 들어가야되는거 100% 공감입니다. 싸고 넓고 조용해요.. 오피스텔은 비싸고 좁고 구조도 형편없고 빌런 많고(특히 성매매) 오로지 뷰 하나만 있는 곳입니다. 다만 주차 관련해서 쾌적함 얻으실려면 오피가 거의 맞습니다.. 대부분의 구축 원룸들은 주차가 형편없어서 최소 1.5룸으로 이루어진 곳이 동일 건물 면적으로 봤을 때 주차가 괜찮죠
저 오피스텔 대구에 있는 곳이라 살아봤는데.. 유튜브에서 말하는거 해당 하나도 안됨ㅎ 출퇴근 만원안되고 옷장 저정도 넉넉하고 하루에 매일 빨래하는거 아니면 행거 접이식쓰면됨... 저 오피스텔 가격대비 수납력 굉장히 많고 여러모로 좋음. 원룸이랑 가격차이도 얼마 안나고 근처 편의시설이나 치안도 안전함
비교대상이 빌라 1.5룸인데 나열하신 오피스텔의 모든 단점들 (치안, 방음, 빨래건조, 이웃, 수납, 주차, 엘베 등) 등에서 1.5원룸이 우위를 가지는 부분이 있나요? 사이렌 울릴 경찰서조차 먼 입지, 골목 주차, 골목내위치(입지), 1층 식당 건물시 냄새 및 벌레, 인프라(뭐 사려면 큰길까지는 걸어나가야하는게 당연한 위치, 주상복합 빌라는 일층에 음식점 정도뿐), 마주보고 2~4채씩 붙어있는 구조(방음 개판), 낮은 층 소음 및 도둑걱정, 바퀴벌레, 곰팡이, 우풍, 택배보관안됨, 관리실 없음, 수납적음, 전세 및 월세 사기 위험 더 높음, 뷰따위없고, 가난하거나 학생일가능성이 높은 이웃(빌런확률 up), 3층이상 지옥의 산행, 분리수거 어려움, 빌라촌 특유의 흉흉한 분위기 대학때 빌라 살던 경험 토대로 일반화 하신대로 똑같이 일반화해봤습니다! 이런 이유로 원룸 절대 살지마세요라고 영상올리면 저도 유튜버네요!😅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버며 공인중개사라는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있으시고, 믿고 영상을 보는 구독자들을 배려하신다면 단순 조회수 목적이아닌, 영상에 객관적인 정보를 담아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첫 독립때 신도시에 고층 통창 뷰에 반해서 오피스텔로 들어갔었요. 영상의 이야기 대부분 공감합니다. 전세 1억 올현금으로 들어갔었는데, 그때 대출끼고 아파트를 샀어야했습니다...심지어 제가 살던 오피스텔은 냉방도 중앙제어여서 관리사무소에서 냉방기 끄면 방에서 아무리 에어컨을 켜도 냉기없는 송풍만 나왔습니다 ... 집이 너무 더워서 회사에서 퇴근 안 하고 버티던게 생각나네요...
1. 오피스텔 빨래건조대 만든 사람은 진짜 빨래 해본 적 없는 사람 2. 오피스텔 냉장고 생각보다 용량 엄청 작음 3. 오피스텔 보안이 좋을 것 같지만 낮에는 열려있는 곳도 많고 경비원이 일을 하는지도 솔직히 의문임 4. 그래도 오피스텔도 저 정도면 살만한 편(우리집 오피스텔 17층 건물에 엘베 2대... 크흠)
집이 넓어도 층간 벽간 노답인데.. 거실이 소음이 심하면 안방에 들어가고 안방이 소음이 심하면 작은방에라도 들어 가는데 아닌 곳도 있겠지만 오피스텔 특성상 좁고 길어서 어디로 도망도 못갑니다...그래서 어떤날은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모텔갔음 20년이 넘은 원룸도 소음이란걸 모르고 살았는데 말이죠..
오피스텔에 오피걸들 많이 살고 성매매 하러오는 사람이 있긴한데... 정작중요한건 그들이 나에게 딱히 무언가 피해를 주지 않음. 외로워서 돈내고 조용히 ㅅㅅ하고 가겠다는데 나랑 대체 뭔 상관인데? 반면 다가구 빌라촌 같은곳은 사각지대가 많아서 나에게 피해를 주는 이상한 년놈들이 득실득실 하다는거.. 대표적으로 대림동 여경사건, 신림동 칼부림 사건 등등... 남들 눈에 잘 띄지 않는곳에 안좋은 사건들이 많이 일어남.
오피스텔은 그냥 실거주로 살기에 가성비가 너무 안 나와요 일단 통유리창이 대부분이라서 냉난방 단열에 취약함 일단 전용면적부터 50프로 40프로대도 있고 실평수가 너무 적고 관리비는 또 계약평수기준이라서 아파트 두배라고 봐야함 그리고 세입자들이 대부분 살아서 관리도 잘 안되는거 같고 아무튼 오래거주하기에는 별로에요 저도 1년만 채우고 나온듯요 돈 아까워서… 그리고 분위기가 진짜 좀 그래요 아파트 오래 산 분들은 바로 아실겁니다 느낌이 진짜 싸함~~ 좋은말로 하면 다양한 인간군상이 산다 결론 오피스 사무공간 서브공간으로 적합함 주거 의식주 해결할 집의 느낌은 아님 살아보면 이게 무슨 말인지 알거임
초반에 오피스텔 올라온 영상이 있는데 그걸 보고 꽤 좋아서 알아보다가 계약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오피스텔에 대해 너무 안 좋게만 이야기 하시는 걸 보고 뭐지?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대구에 살아 영상을 주기적으로 챙겨보는 한 사람으로서 너무 선을 그어 극단적으로 이야기 하시면 그 이야기 당함의 대상들은 또 어떤 생각이 들지, 그런 부분을 한번 더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초반엔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오피스텔 이야기 뿐만 아니라 가끔 너무나도 직설적인 단어 선택들에 앗 싶을 때가 있었거든요
사람마다 의견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자취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주택 원룸이든 빌라원룸이든 오피스텔 원룸이든 다 똑같습니다. 쿵쿵쿵쿵 소리, 반려견 짖는 소리, 우퍼스피커 보복성 소음 만드는 소리 , 변기통 물 내려가는 소리, 말소리....소음이 존재하구요.. 이웃을 잘 만나야 그나마 편하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오피스텔 장점은 그나마 경비실, 관리사무소가 있으니까 깔끔하게 관리가 잘 되고, 여성분들이 살기에는 복도에 cctv가 다 되어 있으니깐.. 그나마 안전하다는 느낌이 들 수 있다는거죠 주차장도 지하에 B1 ~ B4 까지 따로 있어서 주차문제도 해결 되구요 옷은 세탁기에 건조기능이 있거나 1층에 셀프빨래방 있으면 그거 활용하시면 되고.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옷 말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있거나 설치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관리비는 겁나 비싸죠.. 주택이나 빌라는 5~8만원이면 되는데, 오피스텔 관리비는 15만원 이상 생각하셔야 되요! 저는 수도권 지역에서 만 자취를 7년을 했는데, 오피스텔의 장점은 개인프라이버시가 존중되고, 세대 수가 많다보니 이웃들 간에 서로 인사할 필요도 없고... 반려동물 키우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그리고 집에 문제가 있거나 이웃들이 시끄럽게 떠들면 집주인한테 연락해야하고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있는데 바로 관리사무소에 연락하면 되니깐 그런 건 좋은 것 같구요! 오피스텔 구하는 팁은 원룸보다 1.5룸 방이 하나 있는 곳이 아무래도 공간이 크다보니까 소음이 덜 하구요.. 복도 구조를 어떻게 건축했는지 잘 확인하시고(맞은편에 세대가 있으면 현관 이중문 하지 않는이상 복도에서 떠드는 소리 맞은 편 세대소리 다 들림... 안 좋음), 탑층에 끝 쪽세대에 가구만 잘 배치하시면 살기 그나마 편합니다.. 1~2층이나 주변에 상가가 뭐가 있는지도 잘 확인하시구요... (저는 이사한 곳이 술집이나 이런게 많은 번화가가 아니라, 1층에 편의점 하나 있고 암 것도 없으니까 저녁에 시끄럽지가 않네요) 또 저녁 8시마다 관리사무소에서 소음 문제, 담배냄새 관련해서 매일 매일 안내방송을 하는 오피스텔이 이웃에 대한 배려가 그래도 있는 것 같아요...
1. 엘리베이터 많은 데 오피스텔 살면 큰일난다: 엘리베이터는 다다익선이다 오히려 많으면 출퇴근 시간이 준다. 그런데 엘리베이터가 적은 곳이 어딜까? 본인 직장이 더 적다. 오피스텔 자체에서 그걸 논하는 거는 지하철, 버스에 출퇴근 시간대 사람 많이 몰리는데 그때 출근하면 ㅈ되겠죠? 라는 말과 같다. 결론 논리가 1도 없다. 2. 오피스텔 세대 수가 많은 건 맞다. 그런데 우리나라 건축 구조 상 방음이 안되면 방진이 잘되고 방진이 잘되면 방음이 어느정도 된다. 무슨 말이냐면 방음이 괜찮으면 위에서 진동이 내려온다. 근데 이건 오피스텔이 아니라 우리나라 아파트, 원룸, 다세대 주택 등 다 똑같다. 우리나라에서 방음, 방진이 잘된 곳? 없다. 그냥 운이 좋아야 방음이 잘되는 것이다. 3. 왜 우리나라는 오피스텔을 선호하게 될까? 오피스텔은 관리비도 더 비싸고 원룸이나 다세대주택보다 방도 좁다. 그런데 왜 오피스텔을 들어가려고 할까? 오피스텔이 주는 특이성과 편리함이 원룸보다 좋기 때문이다. 지금 이 분이 소개하는 오피스텔과 같은 금액으로 서울 내에 원룸을 들어간다면 어떻게 될까? 미관이 정말 안 좋다. 그래 틀딱들은 그런말 하지 외관이 중요한게 아니라고 그런데 그렇게 할거면 집주인들이 관리에 신경 쓰던가. 솔직히 이분이 소개한 만큼의 관리가 되는 집은 거의 없다. 이 집을 소개하고 오피스텔은 안 좋다고 인식 박는게 개어이없다. ㅋㅋㅋㅋㅋ. 원룸 저것보다 좁은 빌라에 1억 전세, 반전세 주는 곳이 허다한데 지금 이걸 보고 오피스텔 가지말라고? 이 분은 전세사기범과 같은 급이거나 현실을 모르는 분입니다.
복층 오피스텔 사는데...엘리베이터는 아파트보다 기다림 적고 편해요. 15층이라 뷰도 매우 좋고, 1층 분리수거 겸 주차장엔 24시간 경비아저씨 둘이 상주해 새벽에 쓰레기 버리러 나가도 무섭지가 않고요. 집마다 인터넷 스마트TV 다 되어있고,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침대까지 다 들어와 있고요. 또 배달음식이 한밤중에도 사우나에서 파는 야식, 뜨거운 커피에 디저트, 총알 장보기 등까지 배달이 룸써비스처럼 일상 생활화 되는 등 암튼 여러모로 되게 편한대요. 그럼 단점은 뭐냐하면... 관리비가 아파트보다 훨 많이 나온다는 거예요. 겨울에 우풍도 좀 있어 아파트만큼 따뜻할 순 없습니다. 그래도 돈 많이 나오는 것 빼곤 2024년을 살기에 참 편해요 전. 그래서! 돈없으신 분이면 오시면 힘듭니다. 월세, 관리비, 배달비까지 충분히 감당되시면 그때 이사오세요!
엘베같은경우...세대수에따른 차이가 있겠지만 지방 7억대 아파트도 엘베는 한대입니다ㅜㅜ 누구 이사오거나 점검하거나 택배돌릴때면 18층 탑층에서 1818하며 내려갔네요. 참고로 동탄 이후의 신도시임. 건설사는 D림 3편한세상. 뷰와 잠자는 말 나와서그런데 요새 먹골은 당연히 피하시겠지만 시청,구청 뷰도 꼭 피하세요. 시청,구청 앞에서 시위하는사람들도 공무원패턴(약 오전 8시~18시or해질때) 으로 시위하십니다. 야간일하시는분들은 꼭 피하세요. 시청구청 인근 인프라 좋긴한데 확성기,트로트,마이크소리 난리납니다. 오피스텔 선호도에서 안전하다,엘베 등은 뒷전이고 주차,깔끔함,아무것도없는곳에 오피있는경우 없을정도로 인프라는 잘되어있음 이 가장 큰것같습니다. 그래도 저게 500/50이라고 한다면 500/50짜리 구축 1.5나 투룸 들어갈것같습니다ㅋ 하지만 지금 주차난을 겪고있는 상황이니 주차때문에라도 고민은 될것같네요 최소한 주차땜에 10분넘게 뺑이치는 상황은 안만들어질테니까요
전에 서울 구로에 있는 4평짜리 오피스텔에서 2년 살아봤었는데.. 관리비는 관리비대로 비싸고 빨래는 널 때가 없어서 복도에 널고 방음이 안 되서 옆집과 음악 공유하고 살았습니다.. 마지막엔 집주인이 제때 보증금을 안 돌려줘서 끝까지 고생하다가 나왔는데 저도 여러분들께 오피스텔은 비추합니다.. ( * 개인적인 제 경험으로서 이중 문이 있는 원룸 또는 빌라로 가세요)
전에 작은 오피스텔 살다가 원룸으로 이사와서 지금까지 살고 있는데, 방이 춥더라구요. 평수는 작은데 창문이 되게 크고 층고가 높아서 그럴까? 그리고 난방이 무슨 전기로 하는 거였는데, 부동산 사장님이 난방은 진짜 추우면 틀고, 전기장판으로 엔간하면 뭐 버티라고 했었네요. 그리고 방음은 옆에 사시는 분이 통화하는거 잘 들리더라구요... 물론 좋은 오피스텔은 안그러긴 하겠지만. 글구 지금 사는 원룸에 비해 관리비도 많이 나왔던 걸로 기억하구요. 반면 괜찮았던 점은, 평수 되게 작은 오피스텔임에도 작은 붙박이장도 하나 있고, 의외로 싱크대 수납공간도 나쁘지 않게 있었고, 세탁기도 빨래 건조 둘다 되는거라 뭐 괜찮더군요. 주차도 뭐 지하에 지하주차장 있으니 어느정도는 해결이 되고, 또 지하에 자전거 세워두는 곳도 있었어요.
뭐 오피스텔도 베란다 설치한다고 하는데 그래봐야 작게만 가능이라 의미도 없고 현재 있는건 베란다도 없고.. 그리고 빌라,다가구등등 이런것도 실내가 오피스텔 이상 가는것도 많은데..베란다도 있고. 결정적으로 비슷한 평수대면 오피스텔이 훨씬 비싸고 관리비도 두배이상 인데 대체 왜 사는지 모르겠음. 영상 처럼 엘베문제.. 빌라,다가구도 엘베있는곳도 많고 역세권에도 있으니... 오피스텔이 딱히 위치적 유리함도 제한적임.
오피스텔에 살면 안되는점 1. 주차 댓수가 0.3~0.5대 수준임 대당... 차가 없다면 상관없는데, 차가 혹시라도 있으시다면, 주차전쟁은 각오하세요 2. 높은 확률로 1~B1F 이 상가가 같이 있을 확률이 높은데, 음식점에서 행여 바퀴벌레라도 나오면, 위층으로 올라가는건 시간 문제임 3. 마감재 불량, 층간소음 뿐만이 아니라,. 측간 소음도 문제됩니다. 4. 낮은 전용면적 : 복도, 주차장, 등등 명목 면적에서 이곳 저곳 제하면, 10평짜리가 5~6평이 되는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실겁니다. 5. 비싼 관리비 , 옵션 전무 : 관리비는 기본이 10만원 이상이고, 여기에 기본 옵션이 하나도 없습니다. 참고하시길
뭘 제대로 살아 보고 이야기 하는 건지 참!!! 그럼 고층 아파트도 E/v 타기 어렵고 가성비 없고 1.5룸이 방음 잘되고 오피스텔 단점이 보완되고??? 좋다? 1.5룸은 빌런이 안 산다는 보장이 있나? 다 장단점이 있는 거지.... 난 1.5룸 살면서 주차장이 좁아서 동네를 몇 바퀴 돌다 주차할 떼 없어서 몇 킬로 떨어져서 주차할 때 많다. 오피스텔을 옹호 할려는게 아니고 모든 주거지가 다 장단점이 있는데 오피스텔만 단점이 있는 것처럼 몰아 부각시키는 거 같아 참 답답하다. 그냥 1.5룸은 이런 점이 실용적이다. 설명하면 되지 굳이 어설픈 비교 질인지 오피스텔도 장점이 있어서 사는 거지.... 참! 1.5룸은 가성비가 있고??? 오피스텔 사시는 분들이 이분 신축VS구축 비교 영상 보면 참 .... 모든 주거지는 장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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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생겨 븅ㅇㅇ시나
니가 그렇게 돈 쉽개 쳐벌어먹게 세상이 가만 놔둘거같애!!!!!!!!!!!!!!!!!!!!!!!!!!!!!!!!!!!!!!!!!!!!!!!!!!!!!!!!!!!!!!!!!!!!!!!
10년 넘게 자취했는데 원룸>투룸>오피스텔 이렇게 살게되더라구요.. 다 살아봤지만 혼자살기엔 오피스텔 만한게없어요 특히 여성분들은 안전하고 공간 활용만 잘하면 영상에서의 단점은 살면서 별로 거슬리지않는거같아요ㅎㅎ
저도 20년 자취경력의 유목민입니다만, 위의 집의 장점을 들어보자면,
1. 주방이 넓은 것이 그냥 방 넓은 것보다 생활하기 편함. 즉, 뭐라도 해먹으려면 원룸보다는 훨씬 나음.
2. 마감상태. 원룸들 마감 진짜 개판임. 문이 제대로 안 닫히는 곳도 많고 벌레도 잘 들어옴.
3. 많은 빌트인 수납장 - 롱패딩? 집에 놔두면 됨. 수납장이 많으면 일단 집이 깔끔해 보임.
4. 저기는 좁은 오피스텔인데 좀 넓은 오피스텔들도 나오는 추세. 거긴 훨씬 살기 좋음.
단점을 들어보자면,
1. 음식냄새 처리를 잘 해야됨. 냉장고 및 보일러 소리도 민감한 사람들은 개빡침.
2. 좁아터져서 뭐 설치하거나 놓기가 힘들어짐. 운동기구라던지, 책상이라던지 등등.
3. 주변에 사람들이 많은 게 진짜 큰 단점. 사람이 많으면 또라이 발생 확률도 큼. 또라이 하나 발생하면 모두가 힘들어짐. 무당 출현하는 것도 봄.
4. 층간소음 확률 높음. 나는 리스크 줄이려고 항상 꼭대기 코너층 월세 사는데 오피는 거의 불가능.
5. 깡패들 자주 보임. 뭐 대부분은 무해하긴 한데 아무래도 좀 보기 그렇지.
오피스텔 구매하는건가요
아님 전세인가요
관리비는 얼마인지요
옷장 커서 좋은듯해요
여자들 안전 운운하는데 자기들이 클럽이나 만남앱 잘 이용하면서 그러면 위선적이지요. 음란한 것들이 😂
이병헌 성대모사하는 김진우) 용감한데..?
대한민국 수천만 오쀠스텔인들으 다 까는거냐 ... 지금....
영상찎고 나서 혹시 ... (모래시계 최민수) 나... 떨고있냐... 이러지 않았니....??
그럼 어디살라고!!!!!!!!!!!!!!!!!!!!!!!!!!!!!!!!!!!ㅠ0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
씨ㅣㅣㅣ발 자연인되야 되냐?????????????????????????????????
나는 자연인이다!!!!!!!!!!!!!!!!!!!!!!!!!!!!!!!!!!!!!!!!!
저 공인중개사분 말이 수긍이 감. 원룸도 잘 관리되고 주인 잘 만나면 전망 좋고 크고 안전하고 가격도 좋은 곳 찾을 수 있음,
단 이런 원룸은 6개월 전부터 예약해 놔야 함. 방 나오면 2~3일 안에 방이 계약되기에...아마도 중개사는 전문가이기에 그런 방들 언제 어디서 나오는지 꽤 뚫고 있으니 그러는 것 같음. 일반인은 찾기 어려울듯 그래서 오피스텔이 훨씬 낫다고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음
300세대 이상 자주식 주차장 이거만 보고 들어가도 원룸촌보다 주차 스트레스 안 받아요 어짜피 이웃스트레스는 복불복인대
주차장이 큼
참 동의 안되는 영상이네요 오피스텔이 원룸보다 어마무시하게 비싼것도 아니고 저정도면 그렇게 큰 단점도 아닌데... 지방에만 계신분이라 그런가 수도권 원룸은 답도 안나와서 그나마 깔끔한 오피스텔이 낫습니다
당연히 지방 기준이지 병신아
돈이 많나보네 그럼 아무데나 살아도됨
오피스텔이 월세가 문제가 아니고 관리비가 무슨 아파트도 아닌데 비싸게 나옴 그게 문제임
월세만 따지고보면 차이가 안크겠지 근데 수도 전기 가스 포함되어있지도 않은 관리비에 공과금 다 내면 원룸에 비해 최소 1.5배에서 2배임
오피스텔에 정말 소음이슈 많음. 새벽 1시에 낄낄거리거나 비명을 지르질 않나, 찾아가서 벨누르면 또 쥐죽은듯 없는척하는게 웃음벨임.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 것도 문제지만, 기본적으로 방음이 거의 안되는 경우가 다반사
원룸이 더 한데...
악당이라 오피스텔 계약하고왔습니다
ㅋㅋㅋ 저는 오피스텔 완전 만족하며 살고 있는데 편견이 너무 심하시다 ㅋㅋ
엘베 두대인데 만원 본적 2년살아보며 1번 봄. 저만한 건조대도 1인가구 잘만씀.. 뭔 바닥이 젖어.. 세탁기 건조만 돌려져도 물 절대 안떨어짐...안돌려봄? 냄새는 휀 돌리면 잘빠짐.
돈있으면 당연히 넓은데 가지, 돈 몇 천 더 구할 여력 없으니까 원룸 살지 장난하나..
긁
절반은 맞는말이고 절반은 틀린말...
도움되는말도있고 쓸데없는 편견만 생길수 있는영상
동감합니다. 영상에서 나오는 문제들은 원룸 투룸 아파트 모두 해당되는 문제죠
오피스텔 악당 많이 산다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 타인은 지옥이죠 세대주가 많으니 빌런도 많은게 당연한것 ㅋㅋ
오피스텔이 베란다가 없는 건 아쉬운 점이지만 오피든 원룸이든 1.5룸이든 위치나 주변이 어떤 지가 젤 중요하다 생각함.
그것도 중요하지만 이웃 잘마나는게 제일 중요함ㅜ어제 윗집 이사왔는데 발망치 존나 쿵쿵 거려서 미칠것 같음ㅜ다른 사람들은 다 조용한거였음ㅜ씨발ㅜ
오피스텔 보일러 크게 안돌려도 따뜻하고 혼자살기 좋아요. 관리비가 비싸서....
오피 살고 있는데, 진짜 깔끔하고 집 자체는 너무 맘에 들어요.
장점:
수납장 개많음
같은 원룸인데 일반 빌라 원룸보다 훨씬 넓음
정말 깔끔하고 관리 잘 됨
에어컨 조금만 틀어도 시원함 (26~27도로 해놓고 살았음)
주변에 뭐가 많음
단점:
엘리베이터 오래걸림
관리비 비쌈
내가 사는 곳은 도로 옆이라 폭주족 개개개개 시끄러워서 창문 열지를 못함
층간소음 헬- 이게 제일 문제ㅠ 옆집 윗집 대각선 윗집소음까지 내려옴...
빨래 (영상에 나온 내용 저건 베란다 없는 원룸이면 다 그럼)
마포구에 있는 오피스텔에 좀 거주했었는데, 여기 댓글중에 가장 공감했습니다.
빨래 진짜 어케 해야함요..?
자취오랫동안해봤고 원룸빌라부터 미니투룸 투룸 , 복층오피 17평오피 26평오피 까지 이사해본경험으로써 저는 오피생활이좋은거같습니다. 소음이나 빌런은 어디에나있는거같구요 .. 혼자사는기준으로 오피만큼좋은덴 없는거같더라고요 전 ㅋㅋ
네 맞아요
저도요❤
차있으면 무조건 오피스텔이긴하죠 주차장 인프라부터 넘사벽이라
오피가 전체적으로 품질이 높아서 그럼.
정상적으로 잘 만든 건물 살면 오피보다 훨씬 낫긴 해요. 대부분 막설계나 날림공사라 그렇지.
빌런은 아파트든 원룸이든 다 있다는 것..
제 경험안에서 가장 살기 괜찮았던 자취집은 건물주가 직접거주하며 관리하던 곳이었습니다..
단독 2층에 살때도 그랬고.. 다가구 건물 1.5룸에 살때도 그랬는데 특징이 아무나 입주안시킴(특히 유흥업 종사자와 직업이 불특정한 이는 철저히 거르려하던).. 건물에 문제가 생기면 빠르게 해결됨.. 특히 입주자 고르는게 가장 큰데.. 잘지은 건물이니 소음때문에 스트레스 받을일은 없었고.. 건물주 고집때문인지 둥글둥글한 이웃들만 만나서 스트레스 받을일이 별로 없었다는게 가장 큼..
이것도 집주인 나름인듯해요
제가 건물주 거주 다가구 한번 살아봤는데 깔끔히 관리 되는건 공감하나 되도않는 잔소리 하며 문제시에도 이핑계 저핑계로 피드백 절대 빠르지 않았어요ㅋ
무엇보다 제가 집에 잘 없었는데 두번이나 마스터키로 몰래 집안에 들어왔던거 보고 경악...
(다가구 처음 살아봐서 보안용 홈캠
거실과 안방에 설치 해놨었음)
늦게 확인했는데 소름돋아서 따지니까
윗층에 물이새서 확인차 들어갔다는둥
바쁜거 같아서 청소 해줄까싶어 들어갔다는둥 ㅋㄱㅋㄱㅋ
개소리시전..
(어떻게 사나 집관리 잘하나 확인했거나 범죄자스멜 둘중 하나로 예상해요)
신고 & 이사 하려다가 귀차니즘으로
현관입구에 cctv 설치하고 만기 채웠네요..하
+ 구축이라 인테리어가 구려서
허락하에 인테리어 좀 하고 청소벽이있어서 입주때보다 더 깨끗한 상태되니
만기때 더 살아달라고 월세 깎아준다며 징징거림
ㄹㅇ 양심무엇?
나이 지긋하신분인데 싸다구 날리고싶엇음..
그후로 다세대 기피병 생겨서 절대 안살아요ㅜ
이것도 집주인 개념 탑재 안돼있으면 헬임 내가 딱 좋은 집주인이랑 틀딱 집주인 만나 봤음 신림에 다가구 주택 살때
집주인 어르신이 같은집 2층에 혼자 사시고 1층을 반 쪼개서 반반 새주는 집이었음
뭐 동네에 무슨 이슈있으면(공사 한다던가 버스 노선이 바꼈다던가 등등) 그때마다 문자보내주고 뭐 자잘한거 문제 있어서 전화하면 거의 10초내로 받으시고 연락 안되면 문자로 남겨주심
애초에 집 가격이 싼 전세라서 애지간한건 알아서 쓸고 닦고 고쳐서 살았는데 그럼에도 집 앞 마당 청소(제설)나 쓰레기 처리 다 직접 하시고, 마당에 작은 짐(자전거 등) 같은거는
둬도 된다고 해주시고 오히려 대문 열려있어서 내 물건 사라질거 같다 싶으면 연락줘서 알려주고 거기에 같은 건물 사는 사람들 주차 문제 같은거 다 조율해주셔서
사는 동안 집주인은 진짜 잘만났다 생각했었음 진짜 그냥 할아버지집 얹혀 사는 느낌 그래서 여기 사는 동안은 위층 집주인 세대에서 층간소음좀 내려오고 해도 크케 신경 쓰이지도 않았고 오히려 출퇴근 하면서 마주치면 인사하고 뭐 무슨일 없냐 회사 잘 다니냐 하면서 오다가다 마주칠 때 스몰토크 하고 하니까 진짜 혼자 사는데 혼자 사는거 같지 않고 자취방 한정 또 다른 가족 같은 느낌? 진짜 정신적으로 되게 따뜻했던걸로 기억함 그래서 이 때 경험으로 개인적으로 다가구주택에 대해서 인상이 좋아가지고
그 집 계약 끝나고 아파트 월세 들어갔다가 층간소음 개오져서 아파트의 ㅈ같음을 호되게 깨닫고 서울에 다가구주택 옥탑 들어왔는데 와 진짜 전전집 집주인 어르신이 진짜 좋은 사람이었다고 느끼는게 여기 집주인은 기본적으로 무슨 문제있다고 연락하면 한번에 쳐 받지를 않고 해결을 시발 안해줌 출퇴근 시간 오다가다 마주치기는 존나 마주치는데 문제 있어서 연락하면 전화를 시발 쳐 안받음 그리고 심지어 월센데 집 하자 문제로 연락하면 일단 지 잘못 아니라고 부정부터 하고
시작함 집 단열이 병신이라 거실 천장에 대놓고 곰팡이 생기는데 내가 고쳐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집에 다른 문제 있어서 집주인이 잠깐 집에 들어왔을 때 천장에 곰팡이 ㅈㄴ 쓸어있는거 보고 한겨울인데 시발 환기좀 해라 환기 하면 곰팡이 안생긴다 ㅇㅈㄹ 시전, 겨울 지나고 어떻게 어떻게 락스 뿌리고 시간 정해놓고 환기하고 지랄 염병해서 너무 심해지지만 않게 조절하면서 버텼는데 여름 되니까 벌레 조오오온나 나오고 특히 개미가 뒤지게 많이 나와서 한번은 주방에 캐비넷 열었더니 개미 때가 올리고당 파먹고 있어서 존나 깜짝 놀라가지고 이대론 못살겠다
집주인한테 전화해서 벌레가 너무 많이 나온다 해결좀 해달라 했는데 글세요 잘 모르겠네요 자기들이 쓸데는 벌레 없었다 이지랄 하고 그럼 마당에 화분이라도 치워달라 저기서 벌레 나오는거 같다 얘기하니까
다른 옥탑도 화분 있다 흙이 있으니까 벌레가 있을 수 있겠지만(벌레 나오는 원인 다 알고 있는데 해결할 의지 없음 ㅅㅂ) 바로 못치워준다 이지럴 하고 그냥 내려감 개빡쳐서 내가 화분 주변에 약 싹 뿌리니까 개미, 다 뒤졌는지 안나옴 근데 시발 최근 들어서 집 하자 있다고 고쳐달라고 할 땐 연락 잘 받지도 않더니 자꾸 아침마다 연락도 안하고 옥탑 마당 쳐 올라와서 부시럭 부시럭 덜그럭 쿵쿵 ㅈㄴ 시끄럽게함 아니 시발 옥탑 마당 까지 임대하는 조건으로 계약 한건데 뭔 페인트를 칠하는지 뭔지 자꾸 쳐 올라와서 지들 물건 옮기고 수리한다고 계속 시끄럽게 소음냄 여름이라 집에서 웃통 까고 있는데 창문 열면 눈 마주칠까봐 창문 열어놓고 편하게 돌아다니지도 못함 시발
그냥 임대 했으니까 이제 다른 사람이 사는 방이니까 사생활을 보장을 해주고 집주인으로써 시설 관리를 해줘야 한다 이런 마인드 자체가 없음 그냥 니는 세들어 사는 사람이고 내 집이니까 물건을 두던 수리를 하던 내맘이지 딱 이거임 집주인이 마인드가 괜찮으면 솔직히 벌레 나오는거? 그냥 알아서 방제하고 그런거로 연락 안했음 근데 시발 하자 있다고 얘기를 하면 연락을 쳐 받고 적극적으로 고치려고 해야지 알빠노 시전하고 세줬으면 근처에서 쳐 기웃거리지를 말아야지 왜 자꾸 기어올라와서 소음내고 시발 하나하나 모든 행동이 그냥 다 띠꺼워짐 아휴 그냥 ㅈ같은 틀딱 집주인 만나니까 하루하루 스트레스만 쌓이고 차라리 층간소음좀 있어도 관리비 받고 시설관리 해주고 주차장 널널하고 사생활 터치 없는 오피스텔이 낫지 다가구도 다가구 나름이다 심지어 여기도 다른 세대가 있으니까 유사 단독이라 층간소음 없는것도 아님 ㅋㅋㅋㅋ 진짜 계약할땐 괜찮아 보여도 틀딱 집주인들 마인드 병신인 경우 적지 않음
@@kimtwlwl1596 진짜 극과 극을 경험하셨네요..
건물주가 직접 거주하며 관리하는 곳도 나름임. 주차장 텅텅 비어있는 시간에 잠깐 급하게 집에 물건 가지고 나올거 있어서
주차선 잠깐 삐딱하게 대고 집에 올라갔는데, 금새 전화와서 주차 라인 지켜야 된다고 지럴 지럴.
휴가라서 차 며칠째 같은 자리 대놓고 집콕하면서 놀고 있는데, 왜 차가 며칠째 계속 서 있냐면서 전화오고. ㅋㅋㅋ
누가 분리수거 똑바로 안한거 같은데, 분리수거 잘 못한 사람 찾아낸다고 거주 하는 사람들 하나 하나 다 전화해서 추궁질. ㅋㅋㅋ
별 대수롭지 않은 거 가지고도 수시로 전화 와서 이래라 저래라 ~ 무슨 부모님 댁에 얹혀 살면서 잔소리 듣는 기분. 그 뒤부터는 집주인 같이 거주 안하는 집으로만 무조건 계약함.
집주인 같은 건물에 사는거로 인해서 얻는 이득보다, 시시콜콜한거 참견질과 잔소리 건물에 예상치 못한 오염 발생시 의심질하는 것 부터
피곤하게 만드는 실이 더 많음.
오피스텔은 무조건 고증으로 가라. 같은 월세라도 저층이 후진 애들 더 많이 거주한다. 그리고 이상한 어린커플들, 문신충 진짜 많아 조심스러긴 한데 CCTV가 곳곳에 많아서 그나마 그게 날 지켜준다.
@@BooBBooBoo 오피스텔 저층은 뷰가 없고 소음 땜에 장기거주가 목적인 사람은 계약을 꺼린다. 고로 즈질 만날 확률이 줄어든다는 얘기임.실 예로 우리층은 복도에 쓰레기 내놓는 사람이 없는데 헬스장 있는 3층 내려가 보면 그층은 복도 개판임.
다른 건 몰라도 빨래가 진짜 공감되네요 ㅋㅋㅋ 저는 공간이나 미적 부분 때문에 건조대를 안 샀는데 결국 사버렸는데 공간이 확 줍니다... 베란다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진짜 커요
고층오피스텔엔 보통 주상복합이라 빨라건조방 다 있음(거의)
빨래는 집에서하되 건조는 빨래방가자
벌써3년차 빨래건조방 이용중
겨울은 괜찮은데 여름같이 매일같이 소량으로라도 빨래해야할 때는 돈 감당이 안 됨 ㅠㅠ@@전경민-l8j
@@아러라-g5zㅇㄱㄹㅇ;
40대 솔로남인데요 10년동안 오피스텔 3군데 살다가 투룸 빌라로 이사왔는데 너무 좋아요
무엇보다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아요 3층주택에서 5가구가 사는데
일단 바깥 현관에서 외부인을 걸를수 있어서 좋아요
오피스텔엔 별의별 사람들이 다 들어올수 있잖아요
오피스텔 살때 한번은 새벽 2시쯤 인터폰 벨이 울리길래 봤더니 남자 2명이 인상쓰면서 서 있는거예요
내가 인터폰으로 '누구세요'하고 물었더니
'뭐야? 이새x가... 빨리 문 안열어"하더군요
남자인 나도 진짜 겁이 났어요
갑자기 뭘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더라구요
조심스럽게 '누굴 찾아오셨어요?'하고 물으니까
그제서야 '여기 누구누구집 아녜요?'라고 묻고는 죄송하다고 하면서 가더군요
그때 어찌나 놀랐던지 그날 잠을 거의 못자고 지금까지도 트라우마로 남아있어요
항상 빌라살다가 오피스텔처음들어왓는데
관리비가 사기임
뷰가조아서 참는중😂
꼼수라고하신 건조대.. 저는 3년동안 잘만썼는데. 혼자살면 저걸로도 충분해요ㅋㅋ요새 오피스텔 세탁기들은 기본적으로 탈수 건조가 어느정도 되기 때문에 실내건조도 잘되고 물 떨어지는 일도 없구요. 또 짬이 찰수록 점점 더 효율적으로 빨래감 배치하는 능력이 생김.. ㅋㅋ 가끔 이불빨래 같은건 따로 맡기던가 아니면 저 위에 통채로 하나 올려서 말려도 되고. 저는 원룸, 빌라에 살다가 오피스텔 살면서 삶의 질이 달라졌습니다. 빌런의 경우는 미친X들은 어딜가나 있는거고 오피스텔이라서 그런건 아닙니다ㅋ 오히려 주거지가 어느 동네냐에 따라 많이 다르겠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좀 신축 오피스텔 살아본 사람들은 이제 절대 구축 원룸이나 빌라로 못갑니다 이건 장담할 수 있음 ㅋㅋ
제가 신축오피 살고 이제 내년 2월에 이사가야하는데 진짜 인정요..하ㅠ 오피스텔도 구축 못가겠음 미치겠네 에휴.............................신축원룸도 갈수잇을까요? 모르겠다...
요즘 실내건조 세제도 잘나오고 탈수도 잘되는데 무슨 물이 떨어진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ㅋㅋ 손으로 짜시나. .
역세권 신축 오피스텔 살았는데.. 다신.. 들어가고싶지않다.. 같은 돈 주고 깨끗한 빌라나 주택 들어가고 말지..
오피가 원룸보다는 훨씬좋은데
일단 오피는 확실히 주거공간이 외부로부터 안정적이다.
그리고 주변시선에 신경쓸일이 없다는것이다
주차문제 때문에 원룸은 살기가 힘들긴 하더라고요... 오피스텔 대로변인거랑 1층에 편의점 있는것도 좋고요... 통창 뷰도 좋긴함 원룸 막힌뷰 보다 삶의 질이 좋아지긴함...
아..인정 원룸,빌라 다 자주식 주차라 써놔도 한대 나갈라면 내가 맨날 빼줘야되죠 주차때문에 저도 비싸도 오피삽니다
맞는 말씀이지만
교통 편의 생활 편의...
그리고 주차장이 있어서 원룸보다 오피선탹했네요...
하지만...ㅡ.ㅡ 건설사 장사속에 속은 부분이 있네요...
1) 완전 무방음 벽면
대소변 소리 샤워소리는 기본이고 술먹고 고함치는 소리 커플 밤새 싸우는 소리 방음처리 안되고 실시간 생생하게 들려요
2) 담배연기
이건 아무리 이야기 해도 잡을수 없는 난제이네요...
3) 건물의 안정성
파주 오딧세이 오피스텔 같은 경우에는 벽에 금이가고 물이 새고 난리인데... 이런 수준이라면 심각하죠....
단점 3가지는 살면서 경험하게 된건데 참조하세요...
우리나라 살곳없음
다참고살고있음
곰팡이안쓸고 물잘내려가면그냥사는거지
층간소음 시끄러운건거의옵션이지
더 살고싶어지네요 ㅜ 역시 오피스텔이 최고네요
그 많은 부동산 유튜브 중에 이 분만 제대로 말하시네 ; 구축 1.5룸 사거나 들어가야되는거 100% 공감입니다. 싸고 넓고 조용해요.. 오피스텔은 비싸고 좁고 구조도 형편없고 빌런 많고(특히 성매매) 오로지 뷰 하나만 있는 곳입니다. 다만 주차 관련해서 쾌적함 얻으실려면 오피가 거의 맞습니다.. 대부분의 구축 원룸들은 주차가 형편없어서 최소 1.5룸으로 이루어진 곳이 동일 건물 면적으로 봤을 때 주차가 괜찮죠
구축 1.5룸 자취했었는데 하수구냄시땜시 힘들었어요 ㅠㅠ
여태 살면서 원룸이 더 개쓰레기가 많았음 건물 관리가 제대로 안됨 ㅋㅋㅋㅋㅋ 구조도 별 요상한 곳 많았고
형들 1.5룸 구축 가니까 그래 신축가면 그런거없어. 구축은 하수구 배관 자체가 좁고 노후되서 냄새 해결 힘듬. 해결할라면 그 냄새 막아주는 뚜껑 공사 해야됨. 생각 보다 안비싼데 집주인이 안해줄라함
정말 좋은 정보네요, 구우독 !!!
그런데 다른건 모르겠지만 엘베 문제 는 오피 만 의 문제 는 아닌것 같아요. 아파트 도 고층 2~3천 세대로 구성된 아파트 는 출근 시간의 오래 걸리는것같아요.
모든건 가격에서 결정납니다. 월세 기준으로 단위면적당 월세는 빌라보다 오피스텔이 높아요.. 다 이유가 있겠죠 오피스텔이 주거용으로 사용되기 시작한게 15년이 넘었어요 그 기간이면 시장에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 나와있다고 생각해요
너무 협소한 시각을 가지신듯. 오피스텔도 케바케임.... 100세대 이상에 도로변이나 준주거지역에 있고 역세권이면 살만하다. (상업지역은 시끄럽고 용적률이 높아서 어느순간 앞에 건물올라와서 벽뷰됨)
빨래 다 탈수해서널면대지 왜 물이뚝뚝떨이지냐고ㅋ 보일러실에 빨래 건조대넣어도돼고. 제습기싼거하나사서틀어놓으면금방마름. 구축원룸보단 오피가훨씬낫지 원룸팔이수작같음
사람있을땐 제습기 안됏
저 오피스텔 대구에 있는 곳이라 살아봤는데.. 유튜브에서 말하는거 해당 하나도 안됨ㅎ 출퇴근 만원안되고 옷장 저정도 넉넉하고 하루에 매일 빨래하는거 아니면 행거 접이식쓰면됨... 저 오피스텔 가격대비 수납력 굉장히 많고 여러모로 좋음. 원룸이랑 가격차이도 얼마 안나고 근처 편의시설이나 치안도 안전함
자취의 로망으로 오피스텔을 구매한건 아니지만... 직장 때문에 아파트랑 오피스텔 왔다갔다하며 살고있는데, 너무... 한개도 공감이 안되네요
오피스텔의 단점이 아니라 소개해주신 저 건물의 문제같습니다
댓글을 읽어보니 17층에 엘베2대에, 대학가에 별에 별 댓글이 많긴하네요...
제가사는곳은 8층에 엘베6대에 업무지역이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오피스텔의 문제라기보단 저 건물의 저 지역의 문제 아닐런지..
대부분 오피스텔은 좁고 길어서 층간 벽간소음 노답이다 어딜피해도 들리는 소음...이웃 나름이지만 다시는 살고 싶지 않은곳
아파트도 층간소음 개심합니다.
심지어 신축 브랜드 아파트도 층간소음 개심해요.. 초품아는 완전헬이고요
우리나라 층간소음은 어떻게 안되나… 호주살때 유닛에살면서 층간소음 겪어본 적이 없는데ㅠㅠ
비교대상이 빌라 1.5룸인데 나열하신 오피스텔의 모든 단점들 (치안, 방음, 빨래건조, 이웃, 수납, 주차, 엘베 등) 등에서 1.5원룸이 우위를 가지는 부분이 있나요?
사이렌 울릴 경찰서조차 먼 입지, 골목 주차, 골목내위치(입지), 1층 식당 건물시 냄새 및 벌레, 인프라(뭐 사려면 큰길까지는 걸어나가야하는게 당연한 위치, 주상복합 빌라는 일층에 음식점 정도뿐), 마주보고 2~4채씩 붙어있는 구조(방음 개판), 낮은 층 소음 및 도둑걱정, 바퀴벌레, 곰팡이, 우풍, 택배보관안됨, 관리실 없음, 수납적음, 전세 및 월세 사기 위험 더 높음, 뷰따위없고, 가난하거나 학생일가능성이 높은 이웃(빌런확률 up), 3층이상 지옥의 산행, 분리수거 어려움, 빌라촌 특유의 흉흉한 분위기
대학때 빌라 살던 경험 토대로 일반화 하신대로 똑같이 일반화해봤습니다!
이런 이유로 원룸 절대 살지마세요라고 영상올리면 저도 유튜버네요!😅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버며 공인중개사라는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있으시고, 믿고 영상을 보는 구독자들을 배려하신다면 단순 조회수 목적이아닌, 영상에 객관적인 정보를 담아주셨으면 합니다.
대구라 다들 근처에서 일해서 엘베에서 뭉치겠지만 서울근처 경기권 오피스텔은 다들 출근시간 제각각이라 출근 할 때 일주일에 사람 만나는거 한 두번 뿐이에요
아파트 : 주택법
오피스텔 : 건축법
아파트도 주택법이라 빡센데도 개판으로 짓는데 오피스텔은 더 개판으로 지음
근처에 동물병원 여러개있으면 개짖는 소리 100%
개인이 지은 다가구원룸은 안가보셨구만요 ㅋㅋ
그 개판으로 짓는 아파트, 오피보다 더 개판으로 짓는 게 임대용 빌라 건물입니다...
오피스텔은 주택법에서 준주택으로 분류하는디
그리고 주택법이 건축법보다 빡세다는것도 좀 아닌게 일반적인 건축법은 사업승인후 2년안에 착공해야하지만 주택은 5년임 그냥 적용범위와 목적이 다른 것 일 뿐 위계를 두는 법이 아녀
저도 첫 독립때 신도시에 고층 통창 뷰에 반해서 오피스텔로 들어갔었요. 영상의 이야기 대부분 공감합니다. 전세 1억 올현금으로 들어갔었는데, 그때 대출끼고 아파트를 샀어야했습니다...심지어 제가 살던 오피스텔은 냉방도 중앙제어여서 관리사무소에서 냉방기 끄면 방에서 아무리 에어컨을 켜도 냉기없는 송풍만 나왔습니다 ... 집이 너무 더워서 회사에서 퇴근 안 하고 버티던게 생각나네요...
통창뷰에 속으면...;; 건 맞는 말씀. 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잘못 걸리면 덥습니다. ㅜㅜ
푸르지오…..
@@joe-yl7gm어디 푸르지오요?
1억 가지고 계시면 대출껴도 아파트 못사잖아요
@@이지민-u4h4n살수 있는 지역도 있어요 서울말고 경기쪽
솔직히. 관리비 비싼거 빼면
오피가 여러모로 낫지
오피스텔 1.5 ,2룸은 직장되고 능력되시는는 분들이 많이 사시는것 같아요 ㅋ
환기가 안되는게 가장 문제인거 같아요
월세도 비싸지만 관리비까지 하면 월100은 깨지는데 절대비추임 그돈이면 일반 빌라 두배넓이로 갈수있음 ㄹㅇ
진짜 공감되네요 ㅋㅋ 같은 가격이면 오피스텔보다 신축빌라 1.5룸~투룸이 훠얼씬 나아요. 그리고 요즘 빌라도 엘레베이터도 있고 업체에서 관리도 해줘서 쾌적함.
당근. 진즉알고 피했어요. 오피말고 구축이든.무조건 아파트사세요. 관리비합치면 소형아파트 월세랑 차이안나요
집주인하고 한건물 살게되는 다세대주택 빌라 보단 오피스텔이 훨씬 좋음 특히 처음 자취하시는분들 싼값에 다세대주택 을 선택하는경우 엘베가 없을확률이 높은데 이경우 집꾸민답시고 이것저것 사지않길 바람 이사할때 죽음의 고통이..
1. 오피스텔 빨래건조대 만든 사람은 진짜 빨래 해본 적 없는 사람
2. 오피스텔 냉장고 생각보다 용량 엄청 작음
3. 오피스텔 보안이 좋을 것 같지만 낮에는 열려있는 곳도 많고 경비원이 일을 하는지도 솔직히 의문임
4. 그래도 오피스텔도 저 정도면 살만한 편(우리집 오피스텔 17층 건물에 엘베 2대... 크흠)
ㅋㅋㅋ 오피스텔 3년 째 살지만 ㅋㅋ 이건 너무 억지 인듯 ㅋㅋ
다른건 다모르겠고 소음만큼은 맞는것같음. 낮에는 조용한데 밤에 시끄러움... 조용한데도 있겠지만 내가 있던곳은 시끄러웠음
집이 넓어도 층간 벽간 노답인데.. 거실이 소음이 심하면 안방에 들어가고 안방이 소음이 심하면 작은방에라도 들어 가는데 아닌 곳도 있겠지만 오피스텔 특성상 좁고 길어서 어디로 도망도 못갑니다...그래서 어떤날은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모텔갔음 20년이 넘은 원룸도 소음이란걸 모르고 살았는데 말이죠..
고대표님 말씀 다 맞아요 ㅋㅋㅋ 대학가에 술마시고 고성방가하는 학생들 시끄러워서 원룸 안살고 좋아보이는 오피스텔 사니까 성매매업소 에휴.... 월세얻어서 오피스텔에서 에어비엔비하는 사람도 있음 ㅋㅋㅋ직장인들 많은데 사는 친구는 엘베못탐 1교시 있는날ㅋㅋㅋ 그냥 원룸살래요 ㅠ 오피스텔에 빌런많은 거 진짜임 ㅋㅋㅋ
악당들이많음
오피스텔에 오피걸들 많이 살고 성매매 하러오는 사람이 있긴한데... 정작중요한건 그들이 나에게 딱히 무언가 피해를 주지 않음. 외로워서 돈내고 조용히 ㅅㅅ하고 가겠다는데 나랑 대체 뭔 상관인데?
반면 다가구 빌라촌 같은곳은 사각지대가 많아서 나에게 피해를 주는 이상한 년놈들이 득실득실 하다는거..
대표적으로 대림동 여경사건, 신림동 칼부림 사건 등등... 남들 눈에 잘 띄지 않는곳에 안좋은 사건들이 많이 일어남.
@@원룸맛집훌라훌라
오피스텔에 단 하루도 안살아본 티가 너무 나는 영상
19년 신축 OP 사는데 환기잘되고 수납 넉넉 ~ 복도에 CCTV 양쪽 2대.여자 혼자는 최고임 ~! 다살아본 결론임. 캐바캐임
오피스텔은 그냥 실거주로 살기에
가성비가 너무 안 나와요 일단 통유리창이
대부분이라서 냉난방 단열에 취약함
일단 전용면적부터 50프로 40프로대도 있고
실평수가 너무 적고 관리비는 또 계약평수기준이라서 아파트 두배라고 봐야함
그리고 세입자들이 대부분 살아서 관리도 잘 안되는거 같고 아무튼 오래거주하기에는
별로에요 저도 1년만 채우고 나온듯요 돈 아까워서… 그리고 분위기가 진짜 좀 그래요
아파트 오래 산 분들은 바로 아실겁니다
느낌이 진짜 싸함~~ 좋은말로 하면 다양한 인간군상이 산다
결론 오피스 사무공간 서브공간으로 적합함
주거 의식주 해결할 집의 느낌은 아님
살아보면 이게 무슨 말인지 알거임
초반에 오피스텔 올라온 영상이 있는데 그걸 보고 꽤 좋아서 알아보다가 계약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오피스텔에 대해 너무 안 좋게만 이야기 하시는 걸 보고 뭐지?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대구에 살아 영상을 주기적으로 챙겨보는 한 사람으로서 너무 선을 그어 극단적으로 이야기 하시면 그 이야기 당함의 대상들은 또 어떤 생각이 들지, 그런 부분을 한번 더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초반엔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오피스텔 이야기 뿐만 아니라 가끔 너무나도 직설적인 단어 선택들에 앗 싶을 때가 있었거든요
예쁘게 길게달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조금더 노력할게요!
오피스텔 장점은 주차장 있는거(심지어 타워주차장으로 출퇴근 때 개 빡침) 말곤 없음.
사람마다 의견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자취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주택 원룸이든 빌라원룸이든 오피스텔 원룸이든 다 똑같습니다.
쿵쿵쿵쿵 소리, 반려견 짖는 소리, 우퍼스피커 보복성 소음 만드는 소리 , 변기통 물 내려가는 소리, 말소리....소음이 존재하구요.. 이웃을 잘 만나야 그나마 편하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오피스텔 장점은 그나마 경비실, 관리사무소가 있으니까 깔끔하게 관리가 잘 되고, 여성분들이 살기에는 복도에 cctv가 다 되어 있으니깐.. 그나마 안전하다는 느낌이 들 수 있다는거죠
주차장도 지하에 B1 ~ B4 까지 따로 있어서 주차문제도 해결 되구요
옷은 세탁기에 건조기능이 있거나 1층에 셀프빨래방 있으면 그거 활용하시면 되고.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옷 말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있거나 설치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관리비는 겁나 비싸죠.. 주택이나 빌라는 5~8만원이면 되는데, 오피스텔 관리비는 15만원 이상 생각하셔야 되요!
저는 수도권 지역에서 만 자취를 7년을 했는데, 오피스텔의 장점은 개인프라이버시가 존중되고, 세대 수가 많다보니 이웃들 간에 서로 인사할 필요도 없고... 반려동물 키우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그리고 집에 문제가 있거나 이웃들이 시끄럽게 떠들면 집주인한테 연락해야하고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있는데 바로 관리사무소에 연락하면 되니깐 그런 건 좋은 것 같구요!
오피스텔 구하는 팁은 원룸보다 1.5룸 방이 하나 있는 곳이 아무래도 공간이 크다보니까 소음이 덜 하구요.. 복도 구조를 어떻게 건축했는지 잘 확인하시고(맞은편에 세대가 있으면 현관 이중문 하지 않는이상 복도에서 떠드는 소리 맞은 편 세대소리 다 들림... 안 좋음), 탑층에 끝 쪽세대에 가구만 잘 배치하시면 살기 그나마 편합니다.. 1~2층이나 주변에 상가가 뭐가 있는지도 잘 확인하시구요... (저는 이사한 곳이 술집이나 이런게 많은 번화가가 아니라, 1층에 편의점 하나 있고 암 것도 없으니까 저녁에 시끄럽지가 않네요) 또 저녁 8시마다 관리사무소에서 소음 문제, 담배냄새 관련해서 매일 매일 안내방송을 하는 오피스텔이 이웃에 대한 배려가 그래도 있는 것 같아요...
오피스텔의 문제가 아니고 그렇게 불편하면 돈 많이 내고 아파트 가면 될것 같은데.
아니 누가 옷을 입고 음식하냐고용 잠옷입고 요리하지 집에오면 옷을 갈아입고 하고 후황 틀고 하죠
1.5룸 오피스텔에서 4년째 거주중인데 저 건조대랑 똑같이 생긴거 잘 사용하고 있음; 세탁기 탈수잘되서 물 안떨어지고 지금도 티셔츠9개에 속옷 양말 수건 바지 다걸려있음 안살아보신듯..
본인 지역 오피스텔이 성매매한다고 다 성매매로 까네 ㅋㅋㅋ
진짜 식견 좁네
원래 뭐눈에는 뭐밖에 안보인다
진짜 희대의 개소리를 그럴싸하지도 않게 찍어놨네 ㄷ
1. 엘리베이터 많은 데 오피스텔 살면 큰일난다: 엘리베이터는 다다익선이다 오히려 많으면 출퇴근 시간이 준다. 그런데 엘리베이터가 적은 곳이 어딜까? 본인 직장이 더 적다. 오피스텔 자체에서 그걸 논하는 거는 지하철, 버스에 출퇴근 시간대 사람 많이 몰리는데 그때 출근하면 ㅈ되겠죠? 라는 말과 같다. 결론 논리가 1도 없다.
2. 오피스텔 세대 수가 많은 건 맞다. 그런데 우리나라 건축 구조 상 방음이 안되면 방진이 잘되고 방진이 잘되면 방음이 어느정도 된다. 무슨 말이냐면 방음이 괜찮으면 위에서 진동이 내려온다. 근데 이건 오피스텔이 아니라 우리나라 아파트, 원룸, 다세대 주택 등 다 똑같다. 우리나라에서 방음, 방진이 잘된 곳? 없다. 그냥 운이 좋아야 방음이 잘되는 것이다.
3. 왜 우리나라는 오피스텔을 선호하게 될까? 오피스텔은 관리비도 더 비싸고 원룸이나 다세대주택보다 방도 좁다. 그런데 왜 오피스텔을 들어가려고 할까? 오피스텔이 주는 특이성과 편리함이 원룸보다 좋기 때문이다. 지금 이 분이 소개하는 오피스텔과 같은 금액으로 서울 내에 원룸을 들어간다면 어떻게 될까? 미관이 정말 안 좋다. 그래 틀딱들은 그런말 하지 외관이 중요한게 아니라고 그런데 그렇게 할거면 집주인들이 관리에 신경 쓰던가. 솔직히 이분이 소개한 만큼의 관리가 되는 집은 거의 없다. 이 집을 소개하고 오피스텔은 안 좋다고 인식 박는게 개어이없다. ㅋㅋㅋㅋㅋ. 원룸 저것보다 좁은 빌라에 1억 전세, 반전세 주는 곳이 허다한데 지금 이걸 보고 오피스텔 가지말라고? 이 분은 전세사기범과 같은 급이거나 현실을 모르는 분입니다.
시살 그렇게 따지면 원룸은 오피스텔보다 깔게 더많음. 장단점이 있는데 오피스텔만 좃나까네요.
오피스텔에 사채업자 사무실들도 많음.
복층 오피스텔 사는데...엘리베이터는 아파트보다 기다림 적고 편해요. 15층이라 뷰도 매우 좋고, 1층 분리수거 겸 주차장엔 24시간 경비아저씨 둘이 상주해 새벽에 쓰레기 버리러 나가도 무섭지가 않고요.
집마다 인터넷 스마트TV 다 되어있고,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침대까지 다 들어와 있고요.
또 배달음식이 한밤중에도 사우나에서 파는 야식, 뜨거운 커피에 디저트, 총알 장보기 등까지 배달이 룸써비스처럼 일상 생활화 되는 등 암튼 여러모로 되게 편한대요.
그럼 단점은 뭐냐하면... 관리비가 아파트보다 훨 많이 나온다는 거예요.
겨울에 우풍도 좀 있어 아파트만큼 따뜻할 순 없습니다.
그래도 돈 많이 나오는 것 빼곤 2024년을 살기에 참 편해요 전.
그래서! 돈없으신 분이면 오시면 힘듭니다. 월세, 관리비, 배달비까지 충분히 감당되시면 그때 이사오세요!
오피를 살던 원룸을 살던
방있고 그런집아니면 다 해당되는거아님?
엘베같은경우...세대수에따른 차이가 있겠지만
지방 7억대 아파트도 엘베는 한대입니다ㅜㅜ
누구 이사오거나 점검하거나 택배돌릴때면
18층 탑층에서 1818하며 내려갔네요.
참고로 동탄 이후의 신도시임.
건설사는 D림 3편한세상.
뷰와 잠자는 말 나와서그런데
요새 먹골은 당연히 피하시겠지만
시청,구청 뷰도 꼭 피하세요.
시청,구청 앞에서 시위하는사람들도
공무원패턴(약 오전 8시~18시or해질때)
으로 시위하십니다. 야간일하시는분들은
꼭 피하세요. 시청구청 인근 인프라 좋긴한데
확성기,트로트,마이크소리 난리납니다.
오피스텔 선호도에서 안전하다,엘베 등은
뒷전이고 주차,깔끔함,아무것도없는곳에
오피있는경우 없을정도로 인프라는 잘되어있음
이 가장 큰것같습니다.
그래도 저게 500/50이라고 한다면
500/50짜리
구축 1.5나 투룸 들어갈것같습니다ㅋ
하지만 지금 주차난을 겪고있는 상황이니
주차때문에라도 고민은 될것같네요
최소한 주차땜에 10분넘게 뺑이치는 상황은
안만들어질테니까요
전에 서울 구로에 있는 4평짜리 오피스텔에서 2년 살아봤었는데.. 관리비는 관리비대로 비싸고 빨래는 널 때가 없어서 복도에 널고 방음이 안 되서 옆집과 음악 공유하고 살았습니다.. 마지막엔 집주인이 제때 보증금을 안 돌려줘서 끝까지 고생하다가 나왔는데 저도 여러분들께 오피스텔은 비추합니다.. ( * 개인적인 제 경험으로서 이중 문이 있는 원룸 또는 빌라로 가세요)
강남거주6년차 오피에서 빌라로이사옴
단점
1.오피는 희안하게 집나갈때 돈을자꾸떼고줌
2.관리비폭탄
현 살고있는집 관리비까지 월세관리비포함150
이 컨디션으로 오피인 친구 180, 200
3.발코니없음 애완동물대체로불가능
4.내가 원하는 가구넣어서 룸디자인불가
5.이상하게 내가살던곳은 난방해도추웠음 이유모름
장점
1.관리인상주
빌라에비해서 안전
2.혼자살기좋음
가구다빌트인+청소할구역이 뻥뚤려있음(이상한구조없고 무조건 네모네모)
3.왠만함 집주인이나 이웃하고 마주칠일없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최우선 1인가구
가구있는경우,나는 청소잘한다,차없다
:빌라추천
가구도있고 청소도잘하고 차도있다
:아파텔추천
가구없는경우,혼자(애인이 집안올경우)잘산다
:오피스텔추천
제일 피해야할곳
***뷰가 건물뷰인곳(우울증걸림)
반지하보단 옥상
너무 고층아닌 중층이 난방비덜나옴
개인적으로 오피는 뷰 때문에 가는거라고 생각.... 1~2년살기좋음
그냥 집을사 ;;
띄어쓰기 좀 하면 안되겠냐? '관리인 상주'라고 써야 하는거 아니냐? '관리인상주'가 뭐냐. 조선족 같은데, 한국에서는 띄어쓰기 좀 해라. 못 배운 사람처럼 보인다.
전에 작은 오피스텔 살다가 원룸으로 이사와서 지금까지 살고 있는데, 방이 춥더라구요. 평수는 작은데 창문이 되게 크고 층고가 높아서 그럴까? 그리고 난방이 무슨 전기로 하는 거였는데, 부동산 사장님이 난방은 진짜 추우면 틀고, 전기장판으로 엔간하면 뭐 버티라고 했었네요. 그리고 방음은 옆에 사시는 분이 통화하는거 잘 들리더라구요... 물론 좋은 오피스텔은 안그러긴 하겠지만. 글구 지금 사는 원룸에 비해 관리비도 많이 나왔던 걸로 기억하구요.
반면 괜찮았던 점은, 평수 되게 작은 오피스텔임에도 작은 붙박이장도 하나 있고, 의외로 싱크대 수납공간도 나쁘지 않게 있었고, 세탁기도 빨래 건조 둘다 되는거라 뭐 괜찮더군요. 주차도 뭐 지하에 지하주차장 있으니 어느정도는 해결이 되고, 또 지하에 자전거 세워두는 곳도 있었어요.
우리 오피스텔은 누가 실내에서 담배피면 화재경보 울립니다... 일주일에 두번은 울림
뭐 오피스텔도 베란다 설치한다고 하는데 그래봐야 작게만 가능이라 의미도 없고 현재 있는건 베란다도 없고..
그리고 빌라,다가구등등 이런것도 실내가 오피스텔 이상 가는것도 많은데..베란다도 있고.
결정적으로 비슷한 평수대면 오피스텔이 훨씬 비싸고 관리비도 두배이상 인데 대체 왜 사는지 모르겠음.
영상 처럼 엘베문제.. 빌라,다가구도 엘베있는곳도 많고 역세권에도 있으니... 오피스텔이 딱히 위치적 유리함도 제한적임.
오피스텔 살았었는데 전주인 성매매를 했었데요 아저씨들이 계속 벨눌러서 넘 무서워서 이사했음
헐 쇼킹 그 자체네요 ㅠ
실 거주 할때는 주차장이 좋은 곳이 좋은 곳이다~
케바케죠 원룸살아도 주변에 거지같은이웃들어오면 지옥이구요.. 서울 원룸은 구축이 대부분이라 아무리 깨끗하게 청소하고 살아도 벌레도 많이나오고 그래요. 대부분 수납장이 한개도 없어서 다 사야하구요. 통창이없는경우엔 갑갑한느낌도 많고요
서울 구축기준
와 전에 오피스텔에서 자취 1년쯤 해봤는데 저거 행거였구나 개 충격적이네... 뭔가 해서 첫날 보고 평생 안열어봄
오피스텔에 살면 안되는점
1. 주차 댓수가 0.3~0.5대 수준임 대당... 차가 없다면 상관없는데, 차가 혹시라도 있으시다면, 주차전쟁은 각오하세요
2. 높은 확률로 1~B1F 이 상가가 같이 있을 확률이 높은데, 음식점에서 행여 바퀴벌레라도 나오면, 위층으로 올라가는건 시간 문제임
3. 마감재 불량, 층간소음 뿐만이 아니라,. 측간 소음도 문제됩니다.
4. 낮은 전용면적 : 복도, 주차장, 등등 명목 면적에서 이곳 저곳 제하면, 10평짜리가 5~6평이 되는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실겁니다.
5. 비싼 관리비 , 옵션 전무 : 관리비는 기본이 10만원 이상이고, 여기에 기본 옵션이 하나도 없습니다. 참고하시길
세탁과 헹굼은 세탁기로 하고 탈수는 손으로 하시나요?
세탁기로 다 하는데 헹거에 널었다고 물이 왜 바닥에 떨어지나요?ㅎ
차피 진지하게 만든 영상도 아니고 재미로 아무말대잔치한거니까 공들여서 하나하나 반박하지 않겠음 ㅋㅋ 여기저기 쭉 1년 이상씩 자취해봤는데 오피스텔들이 그래도 여러모로 훨 나았음.
거주이력:
원룸 보1000 월30
오피스텔 보500 월30
오피스텔 보300 월43
원룸 보300 월45
오피스텔 보300 월56
1000 . 110 사는데 영상 내용공감안되네
오피스텔은 거대한 감옥같네요^^
치안이고 머고 그것보다 중요한게 집주인이 쓰레기인지 아닌지가 중요함.
돈은 없는데 보안은 중요하다하면 오피스텔이 좋긴하죠. 오피스텔은 잠깐 거쳐가는 용도로는 괜찮지만 실거주로 산다면 비추
악당들은 오피스텔에 살제 맞제 그라제 😅😅😅😅😅😅
아파트도 보면..한개동에 30평대는 일반가정이 거주하는데 20평 작은 평수는 뜨내기들....빌런들이 전월세로 많이 삼.......오피도 당연히 그렇겟죠....즉 원룸이나 오피 작은소형평수의 아파트는 완전정착해서 사는 집이 아니라 그냥 임시로 거처가는 개념
지금 오피스텔과 아파트를 비교하는건가요?
원룸이 더 열악한데가 많은데...
복도식은 꾸졌음 아파트도그렇고 나도 오피스텔에서 1년살았는데 소음ㅈㄴ심했고 수압은 ㅈㄴ낮았고 어떤집은 똥귀저기를 창문밖으로 투척하기도함..
창문도 한쫑만있고 통창이지만 윗칸만열려서 바람이잘안들어옴..
구할 수만 있다면 오피스텔 보다 깔끔한 투룸이 좋긴해. 오피스텔 프리미엄 붙어서 조금 더 비싼 시세와 관리비 생각하면 더 그렇지
오피스텔 ㅅㅁㅁ 얘기에 뭐이렇게 처음 듣는다는 듯이 놀라는 척을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기냌ㅋㅋㅋㅋ
억까가 너무 심함 무슨 10층을 걸어서 내려가요 ㅋㅋ;
영상 다시 뜨길래 한번더 봤는데
너무 대구 기준으로 말씀하시긴하네요
동대구역앞 오피스텔 성매매 심해서 .. ㅋ
대구사는사람들은알듯
단점도 맞는말이 있긴합니다
수납이 생각보다 좋진않아요
여러평수의 오피스텔 살아봤지만
수납안좋다는건맞는듯..
실용성제로 수납장임
그리고
관리는 잘되는곳은 잘하는데
엉망인곳도있어서 잘 알아보고 이사하심이 좋을듯하네요
(대구인데 전에 살던 오피는 엉망이엿는데 올해 이사온곳은 괜찬은편이네요 저는 ㅠ )
아파트 청약 시 주택수에도 들어 가지 않고...젊어서 잠시 살 만하지. 자가로. 아파트 전세는 비싸고 빌라는 불안하고...
영상 컨셉 잡으려고 무리수로 억까하는 느낌이네요
진짜 옷수납, 건조대는 답 없음
이것저것 다 불편하면 아파트 가야지 원룸보다 오피스텔이 훨신 편하지
자취 아파트살거 아니면 오피사세요. 그외에는 비추.
뭘 제대로 살아 보고 이야기 하는 건지 참!!! 그럼 고층 아파트도 E/v 타기 어렵고 가성비 없고 1.5룸이 방음 잘되고 오피스텔 단점이 보완되고??? 좋다? 1.5룸은 빌런이 안 산다는 보장이 있나? 다 장단점이 있는 거지.... 난 1.5룸 살면서 주차장이 좁아서 동네를 몇 바퀴 돌다 주차할 떼 없어서 몇 킬로 떨어져서 주차할 때 많다. 오피스텔을 옹호 할려는게 아니고 모든 주거지가 다 장단점이 있는데 오피스텔만 단점이 있는 것처럼 몰아 부각시키는 거 같아 참 답답하다. 그냥 1.5룸은 이런 점이 실용적이다. 설명하면 되지 굳이 어설픈 비교 질인지 오피스텔도 장점이 있어서 사는 거지.... 참! 1.5룸은 가성비가 있고??? 오피스텔 사시는 분들이 이분 신축VS구축 비교 영상 보면 참 .... 모든 주거지는 장단점이 있다.
경험상 음식냄새, 잡내 절대 환기 안됩니다. 익숙해지면 본인한테는 안나서 모름. + 상하좌우 한놈 잘 못걸리면 거주 내내 소음피해 막심. 절대안삼 엘베 신축 2룸이 훨씬 낫슴
편견이 심하네 오피스텔이나 원룸이나 살기나름 그리고 건조기 있어서 빨래말릴 염려는 없음 오피스텔이 원룸보다 훨 좋음 둘다 살아본사람임
원룸도 잘 골라야..ㅋ 혼자 살고 주변이 넓고 조용하면 그래도 살만한데 사람 많고 닭장처럼 사는곳은...
월세 괜찮은 오피스텔 있길래 찾아봤는데 넘 아쉽다..ㅋㅋㅠㅠ
신발 왜 얘기하는지 말하고 싶었습니다.
서울은 신발 벗고 들어가라고 해도 신발 신고 들어가서 더럽히는 분들이 많아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