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가 있는 곳이고 향이 맞으니 허술해 보여도 잘 버티네요. 지붕 슬레이트를 빼면 거의 다 자연재 좋은 집이죠. 허물더라도 흩어버리면 공해가 없고 복원이 빠르죠. 고려시대와 중세 암흑기 신분제 조선시대에는 가옥구조나 건축기술 발전이 거의 없었죠. 온돌도 그 이전이니... 쓸만한 건 목구조 뿐...그것도 삼국 전인가..., 돌담(줄)기초의 필로티 형태도 좋았을텐데, 튼튼히할 회나 흙배합기술도 변변치 않았으니... 문짝기술을 진화시켰으면 바닥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텐데, 지붕... 기와처럼 무거운 것이 아닌 가벼운 방수단열 마감재 기술을 개발하지 못했기 때문에, 나무를 쓰더라도 값싸고 쉬운 구조도 나올 수 없었죠. 그래 놓고 얼마나 쥐어 짰는지... 외침에는 비리비리... 선후도 없이 쓸데없는 것에 ... 세종이 있었어도 그를 본받지 않잖아요. 있음 머해.
![[🔴긴급] 김상진 대표님 긴급공지! 정말 긴급합니다.!](http://i.ytimg.com/vi/PVeVZOJDI8E/mqdefault.jpg)
삼발라 님 덕분에 그 옛적 조상의 삶의현장을 직접보고 조용한 음악과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샴발라님의 수고가 아니면 어떻게 이같은 현장을 느껴볼수 있겠습니까?.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잘 가꾸던 기름지던 밭에는 잡초만이 우거져있군요 ㅡ
샴발라 님 안녕하셔요.
가을의 문턱인데 아직도 날씨가 무덥네요.
오늘도 촬영하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오디오 뒤로 여성 사진이 보이네요 한 때 이 집을 쓸고 닦고 하던 분 같은데... 자손님들아~ 이게 뭐하는 짓이지요? 정리할 건 정리해야지요! 돌아가신 분에게 아픔을 남겨서야 되겠습니까!
Nice views👍👍
정든 고향집은 옛날 그대로인데 가족들은 오래전에 집을 떠났고 앞마당은 온통 수풀로 뒤덮여버렸네요 내일모레 추석인데도 고향집은 적막감만 감돌겠네요
샴발라님 안녕 하세요 조은영상주셔서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도 이웃집 아저씨처럼정겹고 ㅎㅎ 풍경도 조아요
⛰️🌳🌲💖💕👍엄청 오래된 집 들어가는 입구 풀숲 무너지마루 뜯어진 벽지 오래 쌓인 먼지들 오래된 책들 라디오 📻 오늘도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등입니다😅😅
옛날에 쓰던 물건들이 곳이라니 보이네요. 영상을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세월이흘러 강산이 세번이나 바뀌도록. 관리가. 안되다보니~^^~. 집도 묵고. 땅도 묵었내요^^길이 어디고^ 마당이 어딘지^ 분간못할정도~ 분명 연고가 없는집은 아닐터인데 내년부턴 빈집 방치 강제이행금조치가! 강력히 발동하여` 이런집들을 싹다 정리하여. 청정한 농촌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합니다 샴님 !봄이님! 수고하셨습니다☘️☘️👍👍👍👍☘️
옛날시골집엔
한때는 시끌벅쩍하게
사셨을텐데~~
지금은 온사방 풀만무성하고 매미소리만 처량하게 우네요.
이보크님!
오늘도 편안히지내셨는지요 ?
고운밤 되시고
항상건강하세요 🙏🤗
단양사랑님 오늘일과가 종료 되었군요? 수고많으셨어요. 사랑님! 종이는!!! 찢기는쉬워도 붙이기는어렵듯. 마음을 닫고. 입으로만 대화하는건~. 서랍을 닫고 물건을 꺼내려고 하는거와같죠?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편히쉬십시요🙏🏾🙏🏾🙏🏾🙏🏾🌿🌿❤️
@@이보크-o9q
이보크님!
저는 이유는모르겠으나
그냥 예전이 그리울뿐입니다 ~
편안쉼하세요 ✨️🤗✨️
예 ~늘깍새응원합니다. 모임에는 참석할께요
이런곳에다니시려면 낫을갖고다니세요풀속에 독이잔득들어있는긴것이나오면 면 어쩟려구요 무사히촬영잘하시구돌아오는추석잘보내세요늘감사합니다
한가족의 애환과 역사 있었을 텐데 , 내가살던 시골집이 그대로 있었다면 저리 쓰러져 갔을텐데 아린 맘으로 봅니다 ㆍ 사진과 일부품을 놓고 가신건 또 와볼수도 있다는 미련을 남겨두신게 아닌지 ㆍ 교련책을 보니 옛생각도 떠오르고 ㅡ 먹먹하네요 .
잘봤슴니다
이젠, 가을이 오는가 봅니다. 저멀리 풀밭에서는 벌레울음소리가 들리는데, 아직은 매미울음소리가 들리네요.
빈집에 또다시 가을 찾아 오겠죠...
애지중지 꿈꾸던 보금자리가 수풀에 자리를 내어주고, 아무일도 없는양, 시치미를 떼는구려~ 때 묻은 세간살이에 씁씁함이 더해가네,
91년에 시간이 멈춰버렸네요 저곳에서는 무슨일이 있었는지 궁금해집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복상 이말 참 정겹습니다
숲풀속에 갖혀진 집
그누구의 보금자리가
이렇게 무너져 가고 있네요 주린배를 채워주던 밥솥도 카셋트도 모두. 역사속으로~책꽃이속 책들이 아깝네요 비워둔지 30녀년이 지났는데도 건물형태는 건강 하네요~태풍 견디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요 풀밭 고생 하셨 습니다~^^
이분님 반갑습니다. 편한밤되세요🌿🙏🏾🙏🏾🙏🏾🙏🏾☘️
옛날강원도시골에서는복숭아를 복쌍이라고했죠ㅎㅎ
골찌기 마다 여러가구 살았는데
지금은 텅텅 비었습니다.
거기살던 친구들은 연락도 안되고
쓸쓸 합니다.
이집가족분이 이거보면 맘이 얼마나 짠할까 ?맘이아푸네여 ㅠ😢😢
저런곳 보면 인생이 참 무상 합니다
혼자사는사람들.너무밝히지마세요.
혼자사는거알면.안좋은일이생길지
도모르쟎아요.
샴발라 형님 형님영상을 보면 어린시절 저희가 자라고 뛰놀던 그때가 떠오른답니다 다른동네 친구집을 놀러가나 저희집이나 못살고 가난하기는 마찬가지 그러나 이맘때쯤 가을이면 먹거리는 풍부햇지요 마을에는 단감나무 장독대 부근에 흔히 자라던 석류 근처 산에는 머루 경상도 사투리로는 벌똥이라고 작고 똥그란열매 달콤햇지요 어릴적엔 이맘때 들이고 산에서 먹거리를 찿아서 정신없이 돌아다니고 놀앗지요
30년 지난거치고 보존상태 죽이네요 명당인듯 사람 살은 세월까지치면 우와
저도 그생각했네요
낫들고 다니세요
저희 남편은 산에갈때 꼭 가져가서 앞에가면서
길만들어준답니다
@@박명자-w1e 박영자님 저도 생각나는건 제가 낫들고 앞에가면 저희 집사람 맨날 뒤에서 공짜로 따라오지요 오늘도 편히 주무십시요
나는 일등하고 좋네요주소 알면 가보고싶네요이번달. 말이나. 다음달 초에. 강 원도 쪽으로 한바뀌 돌생각인데좋은 빈집. 있으면. 소개좀 해주세요 부탁 합니다
2011년 발행책자도 보이네요.
샴발라님 진드기 조심하세요.
풀이 너무 많네요.
진드기 기피제 꼭 뿌리고 다니세요.
뱀 .벌도 조심히⚠️ ~
반갑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지기가 있는 곳이고 향이 맞으니 허술해 보여도 잘 버티네요.
지붕 슬레이트를 빼면 거의 다 자연재 좋은 집이죠. 허물더라도 흩어버리면 공해가 없고 복원이 빠르죠.
고려시대와 중세 암흑기 신분제 조선시대에는 가옥구조나 건축기술 발전이 거의 없었죠. 온돌도 그 이전이니...
쓸만한 건 목구조 뿐...그것도 삼국 전인가..., 돌담(줄)기초의 필로티 형태도 좋았을텐데, 튼튼히할 회나 흙배합기술도 변변치 않았으니...
문짝기술을 진화시켰으면 바닥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텐데,
지붕... 기와처럼 무거운 것이 아닌 가벼운 방수단열 마감재 기술을 개발하지 못했기 때문에,
나무를 쓰더라도 값싸고 쉬운 구조도 나올 수 없었죠.
그래 놓고 얼마나 쥐어 짰는지... 외침에는 비리비리... 선후도 없이 쓸데없는 것에 ...
세종이 있었어도 그를 본받지 않잖아요. 있음 머해.
한국에서 좋은 시간 되세요
오지에 빈집좀 구하고 십습니다 도움좀 주실수있을까요
삼발라님 저도
빈집이나 임대하고싶어요.
염소 몇마리기른고싶은데 산밑집좀 소개해주세요.
그래도 풀들이 그리 심하게 집을 감싸고 맹위를 펼치지 않으니 양호한 빈집 상태?
영정사진이보이네요
복쑹이라고도 ᆢㅎ
추억은님과함께현실은풀과함께?ㅋ
시인 반종성님 저녁에 한잔드시지요 좋은 시가 생각나실겁니다 🥃
오늘도~~ 교수님 보러 와씀니당~😅
대단하셔 하여튼 저런데를 뚫고가시다니 ㅎㅎ영상잘보구갑니다😊최교수님 화이팅
음악 크게 틀어놓고
일 했던것 같아요
그건 호꾸라고해요
❤❤❤
나 2 등
그건 호꾸라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