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는 매일 나 홀로 있었지 아버지는 택시드라이버 어디냐고 여쭤보면 항상 "양화대교" 아침이면 머리맡에 놓인 별사탕에 라면땅에 새벽마다 퇴근하신 아버지 주머니를 기다리던 어린 날의 나를 기억하네 엄마 아빠 두 누나 나는 막둥이, 귀염둥이 그 날의 나를 기억하네 기억하네 행복하자 우리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그래 그래 내가 돈을 버네, 돈을 다 버네 "엄마 백원만" 했었는데 우리 엄마 아빠, 또 강아지도 이젠 나를 바라보네 전화가 오네, 내 어머니네 뚜루루루 "아들 잘 지내니" 어디냐고 물어보는 말에 나 양화대교 "양화대교" 엄마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좀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그래 그래 그 때는 나 어릴 때는 아무것도 몰랐네 그 다리 위를 건너가는 기분을 어디시냐고 어디냐고 여쭤보면 아버지는 항상 양화대교, 양화대교 이제 나는 서있네 그 다리 위에 행복하자 우리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그래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그래 그래
퇴근길 힐링쏭
민서양 목소리 보물1호♡♡
크으 매일 듣지만 너무 좋아유
진짜 너무 좋아요!💕
최고다 만서❤️❤️ 뿌듯해
크으
와 민서ㅠㅠㅠㅠㅠ 분위기 찰떡이다... 깜짝 커버곡 사랑해요
너무 좋다ㅠ
우리 집에는
매일 나 홀로 있었지
아버지는 택시드라이버
어디냐고 여쭤보면 항상
"양화대교"
아침이면 머리맡에 놓인
별사탕에 라면땅에
새벽마다 퇴근하신 아버지
주머니를 기다리던
어린 날의 나를 기억하네
엄마 아빠 두 누나
나는 막둥이, 귀염둥이
그 날의 나를 기억하네
기억하네
행복하자
우리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그래 그래
내가 돈을 버네, 돈을 다 버네
"엄마 백원만" 했었는데
우리 엄마 아빠, 또 강아지도
이젠 나를 바라보네
전화가 오네, 내 어머니네
뚜루루루 "아들 잘 지내니"
어디냐고 물어보는 말에
나 양화대교 "양화대교"
엄마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좀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그래 그래
그 때는 나 어릴 때는
아무것도 몰랐네
그 다리 위를 건너가는 기분을
어디시냐고 어디냐고
여쭤보면 아버지는 항상
양화대교, 양화대교
이제 나는 서있네 그 다리 위에
행복하자
우리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그래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그래 그래
힐링되는 노래와 목소리 :)
I love her ❤️
💕
AMAZING VOICE
Hermosa interpretación, no dejas de sorprenderme MinSeo ♥️
My healing voice 💛
Demasiado bella 😍 su voz es espectacular!!!
민서야 수박 먹고 해🍉
Minseo is very good but this song is horrible.
느그 시장 집에나 가서 틀어줘라!
좋은곡인건 알겠는데 왜명곡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