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 지금은 느낄 수 없는 '그 때'를 추억하는 가사와, 8090의 색깔이 짙게 묻어있는 색소폰의 선율. 건축학개론의 문구가 문뜩 떠오릅니다.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02:07 부터 시작되는 색소폰 솔로 파트를 천천히 감상해 보시길😭 들으면서 소름이 몇 번 돋았는지...
이번에 나온 Teen troubles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요 Teen troubles는 검정치마님의 자전적 앨범으로, 대개 17살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있었던 일들, 친구에 대한 생각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곡으로 채워져있습니다. 제 경우 처음에는 펑키한 음악들이 새롭고 신나서 좋았고요 듣다보니 검치 특유의 나른하고도 편안한 분위기의 곡들에도 빠져들게돼 좋았습니다 또 어떤 경험들이 검정치마라는 아티스트를 만들었는가를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좋았네요. 아 뭐 이런 앨범이구나~ 하는데 도움되셨음해서 글 남깁니다 허헣.. 좋은 하루 보내세용~
앨범 전체의 맥락을 훑어봐야겠지만, '내 여름이야' 에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다고 생각 되지는 않습니다. 그저 너는 나의 전부라는 수많은 표현 방식 중, 화자만의 고유한 방식이겠지요. 사랑하는 상대방에게 '너는 나의 여름이야' 는 말을 들었을때 떠오를 그 느낌을 연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Lyrics: eonjenga neolul mannagilo haessdeon nal neuj-euljido molla geunyang iljjig chulbalhaess-eo dusigan geollyeo dochaghaeseo jajeongeolul beoligo nan neoui cha-e ollatassji smoking pall malls on our way to the to the bergen mall i am so crazy in love with you windows rolled down, think we're slightly touching hands blasting deftones, cause they're your favorite band geugos-e gamyeon niga iss-eulgeos gat-a bulg-eun chamnamu sigdang-eseo neol gidalyeossji majimag-eulo nine haggyoleul chaj-agass-eulttaen neon us-eojuji anh-assji that was twenty years ago, i don't think about us now 'but i never figured out why your mother hated me i was in love with being seventeen more than i was in love with you ~~~ you were3× you were the first you were3× you were the first
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 지금은 느낄 수 없는 '그 때'를 추억하는 가사와, 8090의 색깔이 짙게 묻어있는 색소폰의 선율. 건축학개론의 문구가 문뜩 떠오릅니다.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02:07 부터 시작되는 색소폰 솔로 파트를 천천히 감상해 보시길😭 들으면서 소름이 몇 번 돋았는지...
팀베이비에도 참여한 김명기 색소포니스트..ㅠ
@@김휴일-v7f 색소폰에 미칩니다 정말...
 맞아요 폭죽과 풍선들이나 하검모 색소폰 들을 때마다 행복 ㅠ
@@김휴일-v7f ㅠㅠ 폭죽과 풍선들 색소폰 황홀 .. 🖤
최고의 곡 인정합니다.
서울콘 에서 이 노래 나올때 소름이 막 .. 🥲🖤 검정치마 최고
가셨군요 부럽습니다😭😭
I was in love with being seventeen -> 내가 열일곱이라는 사실을 사랑했어
너무 좋아요 슨생님 ㅠㅠㅠ
이번 신보 전곡 다 너므 좋아서
무한반복 중이었는데.. 이런 선물을…. ☁️
감사합니다 💥💥
My Little Lambs, Sunday Girl, Jersey Girl 요것들도 너무 좋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검정치마 노래 들으려고 했었는데 이런 좋은 노래가 있었네요
너무 좋아요ㅜㅜ
이번에 나온 Teen troubles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요 Teen troubles는 검정치마님의 자전적 앨범으로, 대개 17살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있었던 일들, 친구에 대한 생각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곡으로 채워져있습니다.
제 경우 처음에는 펑키한 음악들이 새롭고 신나서 좋았고요 듣다보니 검치 특유의 나른하고도 편안한 분위기의 곡들에도 빠져들게돼 좋았습니다
또 어떤 경험들이 검정치마라는 아티스트를 만들었는가를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좋았네요.
아 뭐 이런 앨범이구나~ 하는데 도움되셨음해서 글 남깁니다 허헣.. 좋은 하루 보내세용~
색소폰 소리가 너무 일품이죠
저는 숨 좀 쉬라는듯....들렸어요
노래 너무 좋네요!😆
😀🙂😊
이게음악이지
캬,,
애플뮤직에서 듣다가 뒤에 매미소리가 너무 길어서 개빡쳐서 여기서 듣네요
선생님 저와 음악취향 너무 잘맞으십니다...ㅠㅠ 혹시 틴트러블 공연도 가시나요? 전 취켓팅 노려요...
저도 취켓팅 노리고 있슴다😭😭 선생님도 화이팅 하십쇼..!!
혹시 검치 팬인데 에브리띵에서 마지막에 나오는 넌 내 꿈이야 내 여름이야에서 내 여름이야는 무슨 뜻으로 해석되는지 아시나요? 아무리생각해봐도 모르겠어요ㅠ 여름이 어떤 의미로 해석될지요😊
내 모든거야 있는그대로 받아줄게요 이 파트요
앨범 전체의 맥락을 훑어봐야겠지만, '내 여름이야' 에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다고 생각 되지는 않습니다. 그저 너는 나의 전부라는 수많은 표현 방식 중, 화자만의 고유한 방식이겠지요. 사랑하는 상대방에게 '너는 나의 여름이야' 는 말을 들었을때 떠오를 그 느낌을 연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ilikethat_ 검치마 대표곡인 에브리띵에도 여름이 나오고 이 노래 제목도 우리만의 여름이라서 뭔가 조휴일에게 여름이 특별한 의미아닐까요?
@@전동석으로고 저도 그럴것 같아요. 조만간 3집 전체를 순서대로 들어볼 예정인데, 뭔가 발견하면 알려 드릴게요!
저는 상대방과 잊지 못할 뜨거운 사랑을 나눴기에 넌 내 여름이었다 라고 해석했어요
Lyrics:
eonjenga neolul mannagilo haessdeon nal
neuj-euljido molla geunyang iljjig chulbalhaess-eo
dusigan geollyeo dochaghaeseo jajeongeolul
beoligo nan neoui cha-e ollatassji
smoking pall malls on our way to the to the bergen mall
i am so crazy in love with you
windows rolled down, think we're slightly touching hands blasting deftones, cause they're your favorite band
geugos-e gamyeon niga iss-eulgeos gat-a
bulg-eun chamnamu sigdang-eseo neol gidalyeossji
majimag-eulo nine haggyoleul chaj-agass-eulttaen
neon us-eojuji anh-assji
that was twenty years ago, i don't think about us now
'but i never figured out why your mother hated me
i was in love with being seventeen
more than i was in love with you
~~~
you were3×
you were the first
you were3×
you were the fir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