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된실천사에서 새롭게 준비한 콘텐츠 "신앙질문" 입니다. 한국의 신학자 및 목회자분들을 초대하여 여러분들이 평소에 궁금했을 질문들을 쉽고도 명쾌하게 답변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앞으로 쭉 업로드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변에 많이 공유해주시고 “좋아요”와 “구독”도 잊지 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칭의는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을때 하나님께서 의롭다고 여겨주시는 '법적상태'이지 천주교에서 말하는 것처럼 우리가 의로워지는 '상태'가 되는것이 아닙니다. (1)기독교는 은혜+믿음=구원+뒤따르는행위 (2)천주교는 은혜+믿음+행위(자신의 공로)=구원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헛소리 천주교에서 말하는 행위는 100% 은혜로 인한것임 어거스틴이 펠라기우스와 싸운 이유가 이것이고 천주교는 어거스틴의 입장과 다르지 않음 무식해가지고 기독교와 천주교가 먼지도 모름 ㅋㅋ 종교개혁 이전의 기독교는 카톨릭과 동방 정교회 정도 (물론 다른 자잘한 분파도 있음) 종교개혁 이후에 기독교에 개신교가 포함되는 거 개신교 모지리들의 가장 큰 문제는 구원(칭의)과 행위(성화)를 분리하는 거임 로마서나 갈라디아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참된 믿음=성령의 내주이므로 참된 믿음이라면 행위가 변화되지 않을 수가 없음 내가 뭘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한다는 말임 행위가 변화되지 않는다면 성령이 내주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성령이 내주하지 않으면 믿음이 아님 고로 구원은 없음 믿음=칭의=성화는 논리적으로는 분리되지만 실제적으로는 분리가 되지 않음
어렵고도 재밌고도 신기하기도 하네요. 즉 우리 죄가 탕감받았다는건 실제로 내 죄가 없어졌다는 의미가 아니라, 예수님덕분에 하나님이 보시기에 우리의 죄가 없는걸로 칭해주겠다는 의미가 맞는지요? (나의 죄와, 죄의 본성은 그대로 있는상태지만 십자가사건을 믿으면 하나님이 보시기에 죄가 없다고 쳐주겠다. 즉 거룩하다고 쳐주겠다) 이런의미가 맞을까요
칭의는 그리스도의 피로 과거의 죄를 대속함을 받았으므로, 하나님 보시기에 의롭게 되었다. 는 것을 칭의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러한 의를 선물로 받았으므로 이 사랑을 잊으면 안됩니다. 선물로 받은 의는 악인의 죄를 그리스도의 피로써 악인이었던 자를 의인으로 만들어 주셨으므로, 하나님께서는 악인이 회개하여 의인으로 살아가기를 바라십니다. 악인으로 살던 세상에서 의인으로 살아가는 세상으로 옮겨 주셨으니, 칭의 이후에는 의인이 살아가는 세상에 맞게 살아가야만 됩니다. 의인이 살아가는 세상은 빛이 가득한 세상이고 어둠이 없는 세상이므로 악을 걷어내고 의를 가득채워서 살아야 합니다. 만일 의를 선물로 받은 사람이 악을 걷어내지 않으면 선물로 받은 의는 의를 받은 이후에 행하는 악으로 인해 사라집니다.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한번 악인을 의인으로 구속하셨는데, 그 사랑을 받은 이후에 하나님의 사랑을 져버리고 악을 행하면, 두번다시 의를 선물로 받지 못하고 영원히 악인이 되어 버립니다. 칭의는 이처럼 의인으로 살아가야만 한다는 영생의 씨앗이며, 만일 의인으로 살아간다면 그 씨앗이 영생으로 자라겠지만, 만일 씨앗을 받은 이후에도 악인으로 살아간다면 그 씨앗을 자라지 못하고 메말라 버립니다.
@@user-loveya 이 내용은 성경에서 가르치고 사도들이 가르치는 복음입니다. 안식교니 무슨교니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성경이 말하는 복음이 무슨 내용인지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악인을 구원하지 않으시므로 요한일서에 기록된 바처럼 누구든지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하나님도 알지 못하므로 그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는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써 그리스도인이 되었고 하나님께 의를 받았으므로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그 속에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으며 그에게는 영생도 없으며 그는 살인하는 자와 똑같이 심판에 처해집니다. 한번 받은 의를 자랑하고 교만하여져서 처음 받은 의가 의를 받은 이후에 향하는 죄악을 덮어줄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의를 받은 이후에는 의롭게 살아가야 되며 누구든지 의를 받은 이후에 악을 행하고도 회개하지 못하고 반복해서 악을 행하면, 즉 회개했다면서 반복되는 죄악은 회개한게 아니므로 그는 회개하지 않고 계속 악을 행함으로 악에게 종이되어 악에게 종된자가 받는 결말로 가게 됩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말씀에는 복과 진노가 함께 있으므로 복을 취하는 자는 영생을 얻고 진노를 취하는 자는 멸망을 얻게 됩니다.
의인이면서 죄인? 헐 ...하나님이 우리 죄인보고 의롭다고? 성경해석 오류입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으로 죄인을 의롭다할 수 없어요. 실제로 예수님의 보혈로 모든 죄가 씻어진 것을 믿으세요! 그러면 의인인 것을 알게 됩니다. 로마서 3:23에는 의인은 없어요...로마서 3:24절에는 의인이 되었다고 나옵니다. 이것을 깨달아야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됩니다. 왜냐 하면 의인의 마음에는 예수님의 성령이 함께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룩한 예수님이 죄가 있는 마음에 들어와 함께 하시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의인으로 거듭나시기 바랍니다.
@@withjesus1992 하나님의 뭐 그래요? 죄인을 못본체 하면 공의롭지 못하지요. 예수님의 피로 죄가 씻어진 것을 믿는그 사람의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고 말하시는 겁니다. 뭘 못본체 해요? 하나님이 그렇게 하면 공의가 서겠습니까? 정말로 우리 전 인류의 죄를 다 씻을 수 있는 만큼 위력적인 것이 예수님의 보혈입니다. 안그러면 그 피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믿음으로 거듭나시기 바랍니다.
@@미류나무연못 로마서 5장 25절에서 간과하심으로라는 단어는 πάρεσις로 지나치다, 넘어가다는 뜻으로 어떤 것을 배제하거나 가로지르는 고의적인 행위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유월절에 문설주에 발린 어린양의 피를 보고 지나가셨듯이, 우리가 여전히 죄인이어서 죄가 가득하지만 이 죄는 배제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만 보시며, 우리를 의인이라 칭하시며 구원하십니다.
@@미류나무연못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에 대한 δικαιόω는 현재, 수동태, 분사형을 사용하여 제 3자로부터 받아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너는 의인이 되었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닌, 의롭다고 하다라는 칭함을 받는 것으로 우리가 실제로 의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저 믿음을 보시고 법적선언으로 우리를 의롭다고 칭하십니다. 그리고 신약성경에서 실제 의인을 말할 때에는 δίκαιος 의로운, 옳은, 정직한 이라는 형용사를 사용하고, εἰμί라는 be동사를 사용하여 의인을 나타냅니다. εἰμί δίκαιος 실제로 의인인 상태를 나타냅니다. 칭의라는 교리가 어렵다는 건 압니다. 하지만 원어를 기반으로 해석한 것이 올바른 하나님의 뜻이기에, 이해가 안된다면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달라고 기도하셔야 합니다. 복음은 비밀이기 때문에 우리의 이성으로는 알 수 없고, 성령님을 통해 깨닫게 하십니다.
성경을 연구해 보면 이신칭의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 마디로 오해한 것이지요^^ 루터가 말한 로마서 1장 17절 말씀은 '하나님의 의'에 대한 말씀이고( 즉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에 대한 말씀입니다) 로마서 3장 21-26절 말씀 역시 "하나님의 의"에 대한 말씀이며, 로마서 4장 17-22절에서 말씀하신 '아브라함의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 역시 그 내용을 깊이 연구해 보면 칭의가 아닌 아브라함의 불굴의 신앙에 대한 말씀입니다. 또한 로마서 10장 6-10절에서 말씀하신(삽입절인 7-8절을 빼고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소위 칭의라고 말하는 '믿음의 의' 역시 그 내용이 이신칭의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이신칭의라고 생각하시는 관련 구절들을 연구해 보면 그 의미가 모두 똑 같은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믿음의 의'가 세 가지나 됩니다^^ 왜? 그 이유는 언약 때문인데, 창세기 15장에서 아브라함이 흔히 말하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은 창세기 17장 할례를 받은 후였습니다^^ 왜? '믿음의 의'는 바로 그 언약을 위하여 필요한 것일 뿐 그것으로 구원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세례 받지 않고 무조건 믿기만 해도 구원 받을 수 있습니까^^ 그것은 백프로 이단이 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교수님! 질문1. " 의화되다 by God"이라면요? 질문2. 루터가 말한 대로 구원받은 사람을 '의인이자 죄인'으로 표현하는 것은 이해됩니다. 신분적으로 의인이지만 실제적으로는 죄인인거죠. 그런데 하나님께서 먼저 은혜로 의인이라고 선포해주신 이유가 거기에서 출발해서 계속해서 성령을 따라 주님과 동행함을 통해서 실제로 의롭게 되어져라, 성화되어라, 마침내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해가라...는 목적(하나님의 기대와 소망)이 아닐까요? 즉 그렇게 계속 죄인인 상태로 머물러 있다가 나중에 천국에서 보자는 의미가 아니라요. 하나님의 목적은 칭의받은 후에 이 땅에서 어떤 삶을 살 것인지/살아야 하는지에 맞춰져 있는 것이 아닐까요? 질문3. 새관점학파도 처음 칭의받는 조건으로 행위를 말한 게 아니라 은혜와 믿음으로 칭의받은 후에 나중칭의, 즉 주님재림하실 때 부활과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최종적으로 의롭다 심판을 받기 위해서는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순종의 행위가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말한 게 아닌가요? 진지하게 여쭤봅니다.
개혁된실천사에서 새롭게 준비한 콘텐츠 "신앙질문" 입니다. 한국의 신학자 및 목회자분들을 초대하여 여러분들이 평소에 궁금했을 질문들을 쉽고도 명쾌하게 답변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앞으로 쭉 업로드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변에 많이 공유해주시고 “좋아요”와 “구독”도 잊지 말아주세요~^^
귀한말씀.. 쉽게 전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주께서 주신 믿음안에서 더욱 더 분발하며 정진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실존적 차원에서 죄인이 아닌, 고백적 차원에서 인 거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는 가 되었죠. 감사합니다 교수님^^
❤참 쉽고 재미있게 말씀을 전해주시는 이승구 교수님😊감사해요🎉 로마서3:30, 칭의의 근거는 예수님 바깥에서 일어난 일❤❤ 칭의의 결과는 참된 성도❤❤❤ 칭의의 2측면:1.죄의 용서, 2.하나님의 자녀로 받아주심!🎉 의인이면서 죄인을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주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의때문에 의롭게 되어 감사하며 살아요 😊❤🎉
이승구 교수님 진짜 말씀 너무 좋습니다. 감동이네요..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송**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참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오늘도 샬롬입니다!
아멘
이승구 교수님 참 좋습니다
믿음으로 거저 칭의함을 얻는 것은 맞음
근데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고
당연히 죽은 믿음으로는 칭의함을 얻을 수는 없음
물론 행함이 칭의의 "조건"은 아님
성경을 볼 때 구약과 신약의 관계를 잘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 신약은 구약의 성취이자 완성이다. 구약에서 신약까지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메시지는 "하나님이 말씀으로 당신의 백성을 다스리시는 하나님나라가 세워진다"는 것이다.
설명 너무 잘 하십니다^^*
로마서에서 말한 행함은 할례와 안식일 제사법같은 ritual law를 지키는 행함이고, 야고보서의 행함은 선함 착함 배려 동정 긍휼 온유 자비의 삶을 말합니다.
칭하건 의로우건간에 본질은 우리말에
하늘은 스스로돕는 자를 돕는다라고
감사합니다.
칭의는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을때 하나님께서 의롭다고 여겨주시는 '법적상태'이지 천주교에서 말하는 것처럼 우리가 의로워지는 '상태'가 되는것이 아닙니다.
(1)기독교는 은혜+믿음=구원+뒤따르는행위
(2)천주교는 은혜+믿음+행위(자신의 공로)=구원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헛소리
천주교에서 말하는 행위는 100% 은혜로 인한것임
어거스틴이 펠라기우스와 싸운 이유가 이것이고
천주교는 어거스틴의 입장과 다르지 않음
무식해가지고 기독교와 천주교가 먼지도 모름 ㅋㅋ
종교개혁 이전의 기독교는 카톨릭과 동방 정교회 정도 (물론 다른 자잘한 분파도 있음)
종교개혁 이후에 기독교에 개신교가 포함되는 거
개신교 모지리들의 가장 큰 문제는 구원(칭의)과 행위(성화)를 분리하는 거임
로마서나 갈라디아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참된 믿음=성령의 내주이므로 참된 믿음이라면 행위가 변화되지 않을 수가 없음
내가 뭘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한다는 말임
행위가 변화되지 않는다면 성령이 내주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성령이 내주하지 않으면 믿음이 아님
고로 구원은 없음
믿음=칭의=성화는 논리적으로는 분리되지만
실제적으로는 분리가 되지 않음
개신교의 칭의 교리와 케토릭의 삼위일체 교리가 현 기독교가 타락하게 된 원인입니다. instead of human 이 아니라 for human 입니다.
어렵고도 재밌고도 신기하기도 하네요.
즉 우리 죄가 탕감받았다는건 실제로 내 죄가 없어졌다는 의미가 아니라,
예수님덕분에 하나님이 보시기에 우리의 죄가 없는걸로 칭해주겠다는 의미가 맞는지요?
(나의 죄와, 죄의 본성은 그대로 있는상태지만 십자가사건을 믿으면 하나님이 보시기에 죄가 없다고 쳐주겠다. 즉 거룩하다고 쳐주겠다)
이런의미가 맞을까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된 근거는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의를 우리에게 전가해 주시고, 그것에 근거해서 의롭다고 칭하시는 것이지요.
칭의는
그리스도의 피로 과거의 죄를 대속함을 받았으므로,
하나님 보시기에 의롭게 되었다.
는 것을 칭의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러한 의를 선물로 받았으므로 이 사랑을 잊으면 안됩니다.
선물로 받은 의는
악인의 죄를 그리스도의 피로써 악인이었던 자를 의인으로 만들어 주셨으므로, 하나님께서는 악인이 회개하여 의인으로 살아가기를 바라십니다.
악인으로 살던 세상에서 의인으로 살아가는 세상으로 옮겨 주셨으니, 칭의 이후에는 의인이 살아가는 세상에 맞게 살아가야만 됩니다.
의인이 살아가는 세상은
빛이 가득한 세상이고 어둠이 없는 세상이므로
악을 걷어내고 의를 가득채워서 살아야 합니다.
만일
의를 선물로 받은 사람이
악을 걷어내지 않으면 선물로 받은 의는
의를 받은 이후에 행하는 악으로 인해 사라집니다.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한번 악인을 의인으로 구속하셨는데,
그 사랑을 받은 이후에
하나님의 사랑을 져버리고 악을 행하면, 두번다시 의를 선물로 받지 못하고
영원히 악인이 되어 버립니다.
칭의는 이처럼 의인으로 살아가야만 한다는 영생의 씨앗이며,
만일 의인으로 살아간다면 그 씨앗이 영생으로 자라겠지만,
만일 씨앗을 받은 이후에도 악인으로 살아간다면 그 씨앗을 자라지 못하고 메말라 버립니다.
@@seongilyeo984 11시네트워크 또는 안식교 이시네요(둘다 이단). 이곳에서 사람들을 혼란시키지 마시길 바랍니다.
@@user-loveya
이 내용은 성경에서 가르치고
사도들이 가르치는 복음입니다.
안식교니 무슨교니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성경이 말하는 복음이 무슨 내용인지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악인을 구원하지 않으시므로
요한일서에 기록된 바처럼
누구든지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하나님도 알지 못하므로
그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는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써
그리스도인이 되었고 하나님께 의를 받았으므로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그 속에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으며 그에게는 영생도 없으며
그는 살인하는 자와 똑같이 심판에 처해집니다.
한번 받은 의를 자랑하고 교만하여져서
처음 받은 의가
의를 받은 이후에 향하는 죄악을 덮어줄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의를 받은 이후에는 의롭게 살아가야 되며
누구든지 의를 받은 이후에
악을 행하고도 회개하지 못하고 반복해서 악을 행하면,
즉 회개했다면서 반복되는 죄악은 회개한게 아니므로
그는 회개하지 않고 계속 악을 행함으로
악에게 종이되어 악에게 종된자가 받는 결말로 가게 됩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말씀에는
복과 진노가 함께 있으므로
복을 취하는 자는 영생을 얻고
진노를 취하는 자는 멸망을 얻게 됩니다.
@@seongilyeo984 부디 참된교리로 올바른 신앙관을 가지게 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의인이면서 죄인? 헐 ...하나님이 우리 죄인보고 의롭다고? 성경해석 오류입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으로 죄인을 의롭다할 수 없어요. 실제로 예수님의 보혈로 모든 죄가 씻어진 것을 믿으세요! 그러면 의인인 것을 알게 됩니다. 로마서 3:23에는 의인은 없어요...로마서 3:24절에는 의인이 되었다고 나옵니다. 이것을 깨달아야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됩니다. 왜냐 하면 의인의 마음에는 예수님의 성령이 함께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룩한 예수님이 죄가 있는 마음에 들어와 함께 하시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의인으로 거듭나시기 바랍니다.
@@withjesus1992 하나님의 뭐 그래요? 죄인을 못본체 하면 공의롭지 못하지요. 예수님의 피로 죄가 씻어진 것을 믿는그 사람의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고 말하시는 겁니다. 뭘 못본체 해요? 하나님이 그렇게 하면 공의가 서겠습니까? 정말로 우리 전 인류의 죄를 다 씻을 수 있는 만큼 위력적인 것이 예수님의 보혈입니다. 안그러면 그 피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믿음으로 거듭나시기 바랍니다.
@@미류나무연못 로마서 5장 25절에서 간과하심으로라는 단어는 πάρεσις로 지나치다, 넘어가다는 뜻으로 어떤 것을 배제하거나 가로지르는 고의적인 행위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유월절에 문설주에 발린 어린양의 피를 보고 지나가셨듯이, 우리가 여전히 죄인이어서 죄가 가득하지만 이 죄는 배제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만 보시며, 우리를 의인이라 칭하시며 구원하십니다.
@@미류나무연못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에 대한 δικαιόω는 현재, 수동태, 분사형을 사용하여 제 3자로부터 받아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너는 의인이 되었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닌, 의롭다고 하다라는 칭함을 받는 것으로 우리가 실제로 의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저 믿음을 보시고 법적선언으로 우리를 의롭다고 칭하십니다.
그리고 신약성경에서 실제 의인을 말할 때에는 δίκαιος 의로운, 옳은, 정직한 이라는 형용사를 사용하고, εἰμί라는 be동사를 사용하여 의인을 나타냅니다. εἰμί δίκαιος 실제로 의인인 상태를 나타냅니다. 칭의라는 교리가 어렵다는 건 압니다. 하지만 원어를 기반으로 해석한 것이 올바른 하나님의 뜻이기에, 이해가 안된다면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달라고 기도하셔야 합니다. 복음은 비밀이기 때문에 우리의 이성으로는 알 수 없고, 성령님을 통해 깨닫게 하십니다.
성경을 연구해 보면 이신칭의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 마디로 오해한 것이지요^^ 루터가 말한 로마서 1장 17절 말씀은 '하나님의 의'에 대한 말씀이고( 즉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에 대한 말씀입니다) 로마서 3장 21-26절 말씀 역시 "하나님의 의"에 대한 말씀이며, 로마서 4장 17-22절에서 말씀하신 '아브라함의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 역시 그 내용을 깊이 연구해 보면 칭의가 아닌 아브라함의 불굴의 신앙에 대한 말씀입니다. 또한 로마서 10장 6-10절에서 말씀하신(삽입절인 7-8절을 빼고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소위 칭의라고 말하는 '믿음의 의' 역시 그 내용이 이신칭의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이신칭의라고 생각하시는 관련 구절들을 연구해 보면 그 의미가 모두 똑 같은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믿음의 의'가 세 가지나 됩니다^^ 왜? 그 이유는 언약 때문인데, 창세기 15장에서 아브라함이 흔히 말하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은 창세기 17장 할례를 받은 후였습니다^^ 왜? '믿음의 의'는 바로 그 언약을 위하여 필요한 것일 뿐 그것으로 구원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세례 받지 않고 무조건 믿기만 해도 구원 받을 수 있습니까^^ 그것은 백프로 이단이 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무슨 뚱딴지 같은 말씀이세요? 좀 자세히 논리적으로 설명해보세요~
사막사생아 예수
대리속죄 용역업자 주장 ㅋㅋㅋㅋ
한심하다 한심해
교수님!
질문1. " 의화되다 by God"이라면요?
질문2.
루터가 말한 대로 구원받은 사람을 '의인이자 죄인'으로 표현하는 것은 이해됩니다. 신분적으로 의인이지만 실제적으로는 죄인인거죠.
그런데 하나님께서 먼저 은혜로 의인이라고 선포해주신 이유가 거기에서 출발해서 계속해서 성령을 따라 주님과 동행함을 통해서 실제로 의롭게 되어져라, 성화되어라, 마침내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해가라...는 목적(하나님의 기대와 소망)이 아닐까요?
즉 그렇게 계속 죄인인 상태로 머물러 있다가 나중에 천국에서 보자는 의미가 아니라요.
하나님의 목적은 칭의받은 후에 이 땅에서 어떤 삶을 살 것인지/살아야 하는지에 맞춰져 있는 것이 아닐까요?
질문3. 새관점학파도 처음 칭의받는 조건으로 행위를 말한 게 아니라 은혜와 믿음으로 칭의받은 후에 나중칭의, 즉 주님재림하실 때 부활과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최종적으로 의롭다 심판을 받기 위해서는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순종의 행위가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말한 게 아닌가요?
진지하게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