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신 - '한번만 더' [가요톱10, 1990]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ต.ค. 2024
- KBS 2TV 가요톱10 1990년 연말결산 - 1990년 12월 5주(19901230)
박성신 - '한번만 더'
#Again가요톱10 #가요톱10 #박성신
멀어지는 나의
뒷모습을 보면은
떨어지는 눈물
참을수가 없다고
그냥 돌아서서
외면하는 그대의
초라한 어깨가 슬퍼
이젠 다시 볼수
없을거란 인사에
나의 눈에 고인
눈물 방울 흐르고
그대 돌아서서
외면하고 있지만
흐르는 눈물을 알아
이렇게 쉽게 끝나는 건가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모습인가
헤이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
그대의 눈빛 기억이 안나
이렇게 애원하잖아
헤이 조금만
내게 가까이 와봐
그대의 숨결 들리지 않아
마지막 한번만 더
그대의 가슴에
안기고 싶어
이뤄질수 없는
사랑이라 느껴도
헤어져야 하는
사랑인줄 몰랐어
그대 돌아서서
외면하는 이유를
말하여 줄수는 없나
이렇게 쉽게 끝나는 건가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모습인가
헤이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
그대의 눈빛 기억이 안나
이렇게 애원하잖아
헤이 조금만
내게 가까이 와봐
그대의 숨결 들리지 않아
마지막 한번만 더
그대 곁에 잠이 들고 싶어
헤이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
그대의 눈빛 기억이 안나
이렇게 애원하잖아
![박성신 - '한번만 더' [KBS 콘서트7080, 20060401] | Park Sung-shin - 'Once more'](http://i.ytimg.com/vi/rrYOImtyrcM/mqdefault.jpg)
![박성신 - '한번만 더' [KBS 콘서트7080, 20060401] | Park Sung-shin - 'Once more'](/img/tr.png)
![최호섭 - '세월이 가면' [가요톱10, 1988]](/img/n.gif)
지금도 거의 30년 듣는노래인데
몇년전 하늘로 가셨단소식이 아프네요ㅠ
리듬 음색 가사 넘멋진곡을 선사하셨어요
그리운 시절 ....다시 돌아갈수는 없지만 위안과 기쁨을 주었던 노래
부디 그곳에서는 아픔없고 행복하기를
빕니다
맞습니다
돌아가셨어요???
성신씨는 가고 없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젊은 시절 그 모습은
영원히 남았네요.
지금 들어도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좋고 ,
너무 일찍 하느님 곁으로 가서
마음이 아프네요.
가다뇨? 정말요? 헉..ㅠㅠ
죽어 어디 있을까요
@@맘깨비
무덤도 어디도
박재란 엄마가
찿아 다닙니다
귀엽다 그죠?
@@맘깨비 님..진짜?모르심요 엄마가 지금찻아다니심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들으니 진짜 목소리가 맑고, 힘이 있고, 그리고 노래 너무너무 잘하네요.
그 시절 그립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래너무슬퍼요저는남자신데도넘슬퍼요지금이시대에계셨으민좋았을분이네쇼안타캅네요그곳에석변히쉬시기를기도합니다
성신씨엄마가애타게찾고계세요꿈에서나마알려주세요너무맘아파요제발두분이만날수잏으면바랍니다
요란한 기교없이 정확하고 담백하게 부르는게 참 좋네요.
2023년에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세련된 모던한 느낌입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십시요.
표절이니깐
@@user-gh2yv2bu9v 표절은 개뿔
@@꿀잼모아-kkuljem이츠와 마유미 Revival 표절
@@eup4922 아는데 원곡보다 표절이 더 좋음
비교해 들어봤는데 전혀 표절 아닌데?
목소리 쟈체가 그냥 타고난듯 기교를 안부려도 저정도니... 어머니도 가수..
이 노래를 나얼씨때문에 알게됐는데 노래가 너무 세련되서 원곡은 되게 촌스러울줄 알았는데 죄송합니다 이 노래는 이거군요
나얼씨곡도 좋지만 전 원곡이 최고인거같아요
원곡도 좋네요..이승기의 한번만 더도 좋더라구요🙂
목소리가 참좋다.맑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방금 기사 보고 알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노래는 무조건원곡이 최고임
이노래가 원래 이렇게 슬펐나.. 왜 눈물이 흐르지. 천국에선 평안한지...
아까운 분
저도 따라부르면서 눈물이…
나이들어 들으니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헐 죽었나요?
지금 암고치고 활동 중인데 뭔 소리야
노래참잘하네요 박성신
너무안타깝네요
이렇걱 노래잘부르는데
부모님사랑도 못받고 컸는데
너무 일찍하늘나라로 떠나셨네요
노래를 듣고 있는데
왜 이리 눈물이 날까요
옛날이 너무 너무 그리워
집니다
학교운동장과
같이 뛰어 놀던
친구들
따뜻했던 선생님들
너무 그리워
눈물이 납니다
다들 잘 살겠지요
크... 예날생각나네 학교친구들과 점심먹으며 틀어줬던 노래
테이프 늘어지게 듣던 그시절 ....낭만과 추억이 있었죠
담배피다걸려서 선생님한테 빠다 아직도 기억남 62대맞아서 허버지 피멍든거 보신 부모님도 넘어가던시절 진짜 그 맞는 순간으로 돌아갈주있다면 더 열심히 살고싶네요
@@남신상 저는 돌아갈수있나면 영혼도 팔수있답니다
@@sunglee6830 흑마법일지라도 이뤄진다면 하아...그립죠 그시절이..1억 2억 우습게 벌수있을거라고 아무렇치도 않게 생각하던 그시절
우린 이제 우리가 무시한던 틀딱 나이가 되어버렸네요
기교없이 느낌살리는 상타치 음성보소 CD네 CD
장르가 재즈팝인듯 사뿐사뿐한 가벼운 느낌에 힘들여서 고음올리지 안는게 이곡의 신비한 느낌을 주는것 같다.
2022년 지금 들어도 명곡이군..♡
그렇군 2023 ❤
@@박승환-s6q그렇군 2024 ♥
표절
대학 예음회후배 성신아! 보고싶구나.
밥먹고 소주한잔 마시며 제잘 거렸던 생각난다.
어머나 그런추억이 있군요~~
대단하십니다
멋지십니다!
오늘 알고리가 여기로 이끌어 왔는데 ᆢ
정연온니가 있네요
정연온니 뿌잉뿌잉 하튜하튜 부비부비 와락덥썩 아잉아잉❤
@@bori70 어머... 여기서 보니 더 반갑네....
그런데 성신땜에 맘이 씁쓸하네...
이분은 진짜 노래잘함. 파워풀하게 잘부르심 너무멋져.
헤이할때 청아한목소리 넘나좋다
청아한 목소리가
듣기좋네요 명복을 빕니다
타고난 리드미컬의 정석, 교과서 같은 존재 이젠 그녀는 떠나고 없지만 그녀의 보컬은 재평가 받아야 마땅하다 그 이유는, 더 이상 한국 가요에 박성신님의 계보를 이어가는 보컬이 없기때문
라이브인지 립싱크인지 분간이 안가네요..
정말 훌륭하십니다..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저 노래 나올때 국딩 2학년....
지나고 보니 80년대에 수준 높고 실험적인 음악들이 제법 많았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이노래참좋아해서 지금도생각나면들어요.
고인의명복을빌어요.아름다운
노래를선물로주고 가셨네요
박재란씨가 성신씨 묘를 8년째 찾고 계시다니 넘 마음 아픔니다
목회 활동 하는 사위는 무슨 이유가 있었나요 ?
묘를 못찾고 헤메이시다니 ~ ㅠㅠ
8년동안 연락이안되서 묘를찾고잇는거에여 갑자기 사망한이유 알고싶퍼서겟죠
갑작스런 딸의죽음에 기절하셔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장례는 마쳤고 사위는 그 충격에 폰번호도 바꾸고 모든 지인들과의 연락도 끊고 외국으로 갔다하네요 기절중에도 사위의 선산이 있는 진천이라는 소리를 희미하게 들으셨답니다 그래서 시간이 날때마다 진천의 모든산 묘비를 찾아 헤매고 다니시네요 특종세상?인가 그 프로에서 봤습니다.
가족묘지에 안장 되어 있답니다ㆍ
@@신주연-y3b 유튜브 댓글 쓰신 사람들 도움으로 이제는 찾으셔서 직접 운전하셔서 진천에 묘지 가신다고 합니다
헤이
이게 넘 좋음
ㄹㅇ
목소리가 정말 청아하세요..
세련된 멜로디~ 세련된 가창력~
당시 난 대학생 이노래가 라디오에서 자주 틀어주어서 흥얼대던때가 있었지
시간은 순식간 흘러가더라 30년이란 세월 금방이더군
어릴 적 좋아하던 노래..
당시 라이브 환경에서 부르는데 가수의 정확한 음정에 깜짝 놀라네요.
가창력 ㄷㄷㄷ
정말 발음이좋아서 귀에 콕콕 박히네요.내가 그 시절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저 시절엔 저게 당연한거였는데...
명곡입니다. 라이브 너무 좋습니다.
소감 좀 듣자 자냐? ㅋㅋ 충격먹음?
아니면 NPC라 감흥이 없어?
감사하게 잘듣고있습니다
박재란씨의 딸이엇네요
참좋은 노래에 탄력있는 목소리
헤이 ~~~이렇게 불럿더노래
슬퍼집니다
오늘에서야 소식 접했네요~하늘에서 편히 쉬세요ㅠㅠ
애잔한 멜로디와 가사 청아한 보컬이 너무 좋네요
그녀가 살아있다면 53세. 한창
생애 최고 절정기에 방송에서도 음악적으로도. 씩씩히 활동
할텐데. 참무로. 사람일은 하로
앞도 내다볼수가 없구나 야 !😂
(박성신 양RIP) 아픔 없는곳에서 후배덜에게. 잘하나 지켜보아 주세요 흑흑☯️♥️♥️
어린시절을 추억할수있는 노래를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에선 아프지 마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목소리는 맑은데 사이사이 바이브레이션도 듣기가 좋네요
이런게 노래지
라이브가 거의 없던 시절인데, 저 가수는 라이브를 자주 했었고, 라이브를 상당히 잘 했지.
노래너무좋다 학창시절에 별밤 애 단골 신청곡 엽서 보내구 언제나오나 ㅋ ㅋ 아 그시절 로 돌아가고싶으니 ^
누나 별밤이 뭔가요 ?
슬프다...다들 어디로 가는 걸까?
아마도 우주의 또다른 지구아닐까요?
@@tayoni800 흙으로 그리고 다시 원자로...
내곁으로~~~
이미 우리가 말하는거에 답이 있는데. 돌아간다고. 태어나기 전으로 돌아감. 영면
아버지 집으로 가던지 음부로 가던지
죽으면 반드시 심판이 있답니다.
심판의 기준은 하나님 말씀인 성경대로
어릴적 학창시절에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들었던 노래....
나이먹고 바쁘게 살다보니
박성신 누님이 작고 하신줄도 몰랐습니다
지금 다시 들어보니 이 노래가
박성신 누님이 어머니를
그리워 했던 그런 슬픔 느낌이
드네요
이제 슬픔 잊고 하늘에서
편히 쉬십시요
ㆍ삼가고인에 명복을 빕니다ㆍ
언제들어도 설레는 노래
나도 여자인데도 듣고있으면 설레인다
그때나 지금이나~~
ㅡㅡ;; 가창력 개소름돋네..
참 순수하고 아름다운 영혼과 목소리를 가진 가수였는데 다시 듣고 싶다.
이노래 좋아했었는데
가수분이 하늘나라 가신줄은 몰랐어요ㅠ
뭐그리 바쁘게산다고 좋은 가수 하늘로 간거도 모르고 참 먼곳에서 편히지내시길 명복을 빕니다
목소리가 맑고 라이브가 정말 좋네요...
멜로디좋고 가수도좋고 듣다보니 베이스소리 진짜좋네요
베이스 치심?
뭔가 툭툭 던지듯이 노래하는 느낌에 중독된다.
내가 좋아하던 노래였어요~
학창시절 학교예술제때 이 노래했던 기억이있어요~ 목소리도 좋고 가창력도 최고~ 고인이 되셨다니...
멀어지는 나의 뒷모습을 보면은
떨어지는 눈물 참을 수가 없다고
그냥 돌아서서 외면 하는 그대의
초라한 어깨가 슬퍼~
이젠 다시 볼 수 없을거란 인사에
나의 눈에 고인 눈물 방울 흐르고
그대 돌아서서 외면하고 있지만
흐르는 눈물을 알아
이렇게 쉽게 끝나는 건가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모습인가
헤이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
그대의 눈빛 기억이 안나
이렇게 애원하잖아
헤이 조금만 내게 가까이 와봐
그대의 숨결 들리지 않아
마지막 한번만 더
그대의 가슴에 안기고 싶어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이라 느껴도
헤어져야 하는 사랑인줄 몰랐어
그대 돌아서서 외면하는 이유를
말하여 줄 수는 없나
이렇게 쉽게 끝나는 건가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모습인가
헤이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
그대의 눈빛 기억이 안나
이렇게 애원하잖아
헤이 조금만 내게 가까이 와봐
그대의 숨결 들리지 않아
마지막 한번만 더
그대곁에 잠이들고 싶어
헤이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
그대의 눈빛 기억이 안나
이렇게 애원하잖아
헤이 조금만 내게 가까이 와봐
그대의 숨결 들리지 않아
마지막 한번만 더...
헤이~
어머니가 가수 박재란씨 입니다
인터뷰에서
박재란씨 공연을 할때
박성신씨를 임신하고 있었는데
복대를 세게했던게 마음아펐다고합니다
박성신는 원래 심장질환이 있어서
심장이 안좋았다고 합니다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고 하네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재란씨 힘내세요~^^
이렇게 아픈 사연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빌고, 어머니께서는 딸이 어디에 묻혔는지 꼭 찾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아까운 가수 한 명 하늘나라로 가셔서 안타까운데...유튜브로나마 뵈니 반갑고 좋네요
내어린 시절 추억의 노래 늦게나마 죽었다는 기사를 보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분은 진짜 노래잘하는거 기교없이 이노래를 편안하게 부르는거조차 레전드
Tv특종 보니 이분 묘두 못차는 다는 기사가 잇더라구요. ㅠㅠ
한번만더~박성신모습생생하네요
많이들으며지낸시절이그립습니다
어머님이 가수 박재란씨죠
나는 가수다.!
함춘호의 절절한 기타베이스 .압권!!!
얼마전 TBN한국교통방송 '박철의 방방곡곡'에 박재란 여사님께서 출연하셨는데 너무 쾌활하셔서 깜짝 놀랐다. 딸을 저세상으로 보낸분 같지 않았다.
직업이잖아요
지금은 성신씨 무덤 찾아 헤매고 있네여ㅠㅠ
라이브 ㅎㄷㄷ
센스짱 인사올림니다 박성신 한번만 더 노래 느므느므 잘듣고갑니다 보고싶은 마음에 달려왔습니다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우우 😭😭😭 센스짱 🤜🤛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중 한곡입니다
특히 헤이라는 가사 넘좋아요 곡도좋고 가사도좋고 명곡을 남기고 너무일찍 떠나 안타깝습니다
지금도 좋아하는노래 노래방가면 16번정도 돼는노래 박성신씨의 보이쉬한 매력도 세련됐고
헐 이렇게 생기셨구나,, 라이브 처음 봄
명곡중에 명곡 빠른템포의 슬픈가사와 전달력이 좋았고 슬픔이 목소리에 묻어있던 추억의
노래 너무 그립네여
목소리 너무 예쁘고좋다ㅠ
명곡이네요..
오늘 가요무대가 하길래 잠시 보는중에 박재란 선생님이 나오시길래
연세를 검색하는데 따님이 박성신이라고 나오데요.그래서 내가 아는 그 박성신이 맞는지
검색하니 이노래가 딱 나오네요.몇년전에 심장 질환으로 돌아가셨다고 나와서
많이 놀랬네요.최근 얼굴이 전혀 안나오길래 궁금했는데.... 하늘에서 부디 평안하시길.
이제 고인이된 박성신 볼순 없지만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그동안 박선주님하고 헷갈려서
계속 티비에서심사위원하시고 잘 활동하고 살아계신 줄 알았네요
안타깝습니다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명곡~ 한번만 더~
박성신님이 그리운 밤이네요~!!!
역시 여기에도 오셨군요.💕
오마낫!!!런뮤직님도 계시네여
그리운 곡입니다....그리운 시절이기도 하고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명곡.정말 명곡~, 김성호님 존경합니다.우리세대 박 성신 님 모르는 분없지
고인이 되신걸 지금 처음 알았네요..
평안을 빕니다..
박성신님 노래 진짜 잘햇군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빠 애창곡인데 여성가수였구나
이 시절 노래들은 명품이었다
1990년 노래.
벌써.
예전...
방금 이승기 버전에 간주가 이승기 버전이 낫다고 댓글달고왔지만 다시 들어보니 원곡이 더 좋은거 같다.... 어렸을때는 이승기버전이 확실히 좋다고 생각했는데 나도 감성이 센티멘탈해지는건가... 내 감성아 나이를 먹지 말아다오
노래는 알고 흥얼거리는데 누구노래인지 모르는 그런 명곡이었음
명곡이죠. 어머니가 성신씨 묘지 찾으셨나 궁금합니다.
이런게 노래입니다
78년생인데 80년대 90년대 초반 노래가 참 좋네요
국민학교시절 듣던 노래 하나하나 다 따라 부릅니다
그립네요 ㅠ
어릴때 집에서 낮잠자고있는데 TV에서 흘러나오던 소리에 스르륵 잠이 깨고나서도 후렴구가 계속들려 처음알게됐지.. 그날 푸른 들과 소나무가있던 아름다운 공원이 보이는곳에 가서도 계속 귓가에 맴돌던노래
당시 11살 ..아직 가요를즐겨듣던 나이도 아니었는데 후렴구가사가 나도모르게 줄줄 나오는데 놀랐음 ..스쳐가며 들은노래가이정도 박혔으면 얼마나 여기저기서 나왔다는건지
저도 깊게 동감합니다. 저도 제목도 모르던 이 노래를 스스럼없이 따라부르다 갑자기 깜짝놀랐습니다. 이 노래를 어떻게 아는거지?하면서요.....
명곡은 스쳐지나가도 가슴 깊이 그 흔적을 남기나봅니다.
와..너무좋다
이노래 안다ㅡㅡ80년생인데 왜 기억이나지??!?
참 잘부르네.그리고 마음이 너무 아프네
20대 청춘때 노래방가서 부른던 노래
에고 이제는 55살
성신씨 참 좋아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 곡도 명곡 이었는데.. ㅜㅜ
엄마가 가요무대 보시다가 가수 박재란나왔다고, 딸도 가수지 않았냐고.
검색해보니 가수 박성신님이 2014년에 돌아가신걸 몰랐었네요.
해철오빠랑 같은해에 돌아가셨네요.
명복을 빕니다.
노래는 살아있어요
14년 세월호
노래방 애창곡이었는데ㅠ
좋은 명곡입니다 박성신씨 돌아가셔서 애석합니다
아~ 이분이 돌아가신거 지금 알았네요.
안타깝네요ㅜㅜ 노래 참 잘하셨는데...
정지영 저도 노래방 애창곡이죠. 작년부터 갈때마다 부르죠
박성신ㆍ 이노래 넘 좋았던 노래 ㆍ박성신이 주인공이었다니 ㆍ박재란씨 딸 ? 세상에 그런 아픈사연이 ‥박재란씨 힘내시길 ~
와 진짜 시대를 앞서간 노래다
누나 보고싶어요십일조많이낸나고. 다시돌려주시면서 너는내동생이라고하셨는데
엄마목소리가 바탕에 깔려있네요
그러게요 어머님는 벌써 80대 중반 따님은 살아계셨으면 50대 중반이나 됬네요
이루어질 수없는 사랑인지 느껴도
헤어져야하는 사랑인진 몰랐어.
이노래를 듣고 있으면 왜 눈물이 나지 . . . .?
그 시절이 그리워서 그런건가 . . . .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