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더빙도 더빙인데 더 놀라운 것은 2004년에 한국어에 맞도록 입이 움직임. 그리고 그래픽 자체도 훌륭하며 물리 엔진은 버그가 넘치던 다른 게임들 보다 안정적이고 이해가 가능한 수준으로 작동했음. 그 시절 다른 게임들의 물리 엔진을 보면 활용하기는 커녕 물리엔진으로 인해 버그가 걸리는 경우가 허다했음. ㄹㅇ 명작.
하프라이프 2 끝까지 하셨군요. GOTY는 물론이고 전세계 많은 게이머들이 "하프라이프 3"를 기다리게하는 명작이지요 ㅎㅎ + 여담거리 하나: 한국어 더빙판에선 레이븐 홈 챕터의 신부님이 "고든 형제!" 라며 고든을 이름으로 불러줍니다. 하지만 영어판에선 그냥 "Brother!" (형제, 신도) 라고만 부르죠.
하프라이프와 스벤코옵을 18년째 하고 있는 입장에서 볼땐... 벨브가 여전히 하프라이프 엔진 버그를 고치는걸 포기하고 있다져 대략 24년째 엘레베이터 끼임 버그, 시체위 끼임 버그, 문짝 끼임.. 트리거는 뭣하면 multimanager 고장나서 trigger_once 조차 불량나는.. 그렇치만 당시 시대를 고려한다 보면 엄청 획기적이긴 하죵
영상 잘 봤습니다. 리뷰해 주신 것처럼 게임성만으로도 이미 고티감이긴 하지만 이 게임은 기술력을 빼놓고 얘기할 수 없죠. 거의 같은 시기에 나온 게임이 서든어택입니다. 게이머들은 실시간 라이팅이나 노멀맵 같은 기술의 존재 자체도 몰랐고 캐릭터 안면 근육이 움직이며 표정을 묘사하거나 대사 음성에 따라 자동으로 입모양이 움직이는 건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거의 사실에 가까운 물리엔진을 도입한 것도 있죠. 적이 죽을 때 정해진대로 모두 똑같은 자세로 죽는 게 아니라 주변 사물과 상호작용하는 것, 언급하셨던 물리를 이용한 퍼즐, 직접 사물을 이용해 적을 처치할 수 있는 중력건 등. (이런 건 다 차치하더라도 드럼통이 언덕 따라 굴러 내려가는 것만 봐도 물개박수를 치던 때였죠) 그냥 모든 요소들이 그 전엔 없었거나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던 최신 기술이었습니다.
게임초반부에 놀이터에 있는 놀이기구인데 빙글빙글 돌아가는 원형 (아이들 타고 뛰어서 돌리는거) 놀이기구 있는데 처음 하프라이프2 공개 됐을때 빠루로 그거 때리면 방향에 따라서 오른쪽으로 돌고 왼쪽으로 돌고 그랬음 그 영상 보고 게이머들 환호하고 난리도 아니였음 왜냐면 그전까지 그런게 구현된 게임이 없었음.
때가 되었습니다. 프리맨 박사님. 잠에서 깨어나세요. 물론 남들이 노력하는 동안 당신이 잠만 잤다는 뜻은 절대 아니에요. 당신이라면 충분히 쉴 자격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노력이 물거품 될 수 있었던 순간에 당신... 음... 당신이 활약할 시간이 다시 왔다고 말해두죠. 영웅이 있어야 할 곳에 나타나지 않는다면 이 세상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러니 일어나세요, 박사님. 이제 새로운 시작이에요.
하프라이프2 후반부의 꽃인 슈퍼중력건 설명을 안해주신건 좀 아쉽군요 싸우던 적을 붙잡아 집어던지는기믹은 솔직히 지금까지도 구현한게임이 몇개없죠... 혹시 vr을 구하실수 잇다면 후속작인 하프라이프 알릭스도 꼭 추천합니다 출시한지 3년이 지낫지만 vr게임에서 이정도 완성도랑 게임성을 가진 게임이 아직까지 존재하지않습니다...물론 개미귀신도 vr로 튀어나오니 벌레 싫어하면 극혐 ㅋㅋ 고티또한 마땅히 받아야하는 게임인대도 vr이라는 장르가 대중성이 없다는 이유로 너무나도 저평가를 당하는 바람에 고티는 고작 10개 2020년 7위에 그친 비운의 명작이죠 라스트 오브 어스2같은 폐기물이 아니라 이 게임이 받아야 마땅햇는대 말이죠...
이거 했다가 어지러워서 며칠 누워있었는데 ㄷㄷㄷ
진짜 독성 헤드크랩이랑 독성 좀비는 지금까지도 보면 수류탄으로 죽일정도로 징그러운데 그걸 또 자세하게 묘사한 그 시절 최고의 겜
갓띵작. OST도 상 줘야 함. 진짜 적재적소에 딱 필요하고 긴장감을 주는 부분에만 씌였음.
ㄹㅇㄹㅇ
9:00 여기서 놀라는 거 개 웃기네 ㅋㅋㅋㅋ
이 컨텐츠를 지금 접했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허걱 감사합니다~
이게임은 무려 마인크래프트(24위)를제치고 1위를 차지한(오픈크리틱평가한정)게임이랍니다.
아니 첫 장면에 g맨이 나와서 '영웅이 있어야 할 곳에 나타나지 않는다면 이세상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가 안나오네 그거보고 소름이었는데 처음에
너무 임팩트가 큰 장면이나 상황들은 일부러 뺐답니다.
g맨x눈물의 요정
벨브는 전설이다
소스엔진은 진짜 혁명, 센세이션, 그자체였음
하지만 하프1소스는 반란그자체
@@방역수칙_고든ㅋㅋㅋㅋ
컷씬 떡칠이 없이 스토리 진행이 너무 자연스러운 것 자체가 너무 좋다. 인류가 만든 최고의 fps 게임.
ㄹㅇㄹㅇ
물리엔진이라는게 개념은 있었는데 .. 게임에 이용한건 .. 이 게임이 최초 .. ... 즉, 물리 엔진의 아버지 같은 게임 ..
12:17 네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2004년에 까르푸에서 무슨 게임인지도 모르고 그냥 재밌어 보여서 샀었는데 17번 지구 전철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연신 감탄을 내뱉으며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었습니다.
ㅋㅋ 더빙도 더빙인데 더 놀라운 것은 2004년에 한국어에 맞도록 입이 움직임. 그리고 그래픽 자체도 훌륭하며 물리 엔진은 버그가 넘치던 다른 게임들 보다 안정적이고 이해가 가능한 수준으로 작동했음. 그 시절 다른 게임들의 물리 엔진을 보면 활용하기는 커녕 물리엔진으로 인해 버그가 걸리는 경우가 허다했음. ㄹㅇ 명작.
하프라이프 1편이' 합성 필수 요소' 더빙이고, 2편이 초호화 성우진 더빙이라고 알고있는데,처음 대사 들은것만으로도 더빙이 잘됬단게 느껴지는군요 ㅋ.
헤헤 더빙 되게 잘됐더라구요!
하프라이프 2 끝까지 하셨군요. GOTY는 물론이고 전세계 많은 게이머들이 "하프라이프 3"를 기다리게하는 명작이지요 ㅎㅎ
+ 여담거리 하나: 한국어 더빙판에선 레이븐 홈 챕터의 신부님이 "고든 형제!" 라며 고든을 이름으로 불러줍니다. 하지만 영어판에선 그냥 "Brother!" (형제, 신도) 라고만 부르죠.
헉! 그런 비밀이! 감사합니다!
8:56 놀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저는 아직도 3를 기다립니다
올해로 딱 20주년이네 ...ㄷㄷ 진짜 2024년에 해도 전혀 어색하지않은겜임 다만 전체적인겜 난이도가 중상급은 된다고봄, 막히는 구간도 은근히 많아서 좀 힘들수도 있긴하지만 안해본 사람이라면 꼭해보라고 추천함
이 갓-작을 23년에 즐기시다니, 19년을 손해보셨군요.
헤헤 다시 즐겨봤는데 너무 재밌네요!
공포게임 못해서 이거 하다가 때려침 ㅜㅜ 해보고싶드아
이게바로 안한뇌 삽니다
하프라이프와 스벤코옵을 18년째 하고 있는 입장에서 볼땐... 벨브가 여전히 하프라이프 엔진 버그를 고치는걸 포기하고 있다져
대략 24년째 엘레베이터 끼임 버그, 시체위 끼임 버그, 문짝 끼임.. 트리거는 뭣하면 multimanager 고장나서 trigger_once 조차 불량나는..
그렇치만 당시 시대를 고려한다 보면 엄청 획기적이긴 하죵
FPS 게임계의 전설이지... 물리엔진이란건 진짜 혁명이었음
17년 전에 스페셜포스나 바람의 나라 하다가 이겜 해보고 나서 그냥 패키지 게임에 눈을 떠버림
일단 게임에서 npc가 내 움직임을 추적한다던지 지금에서야 당연하다던 물리엔진을 그당시에는 혁명 그 자체였음
특히 물조심 챕터의 물 그래픽은 개미친충격 그 자체
04년에 나온 게임이라는 것도 놀랍지만 1이랑 2가 6년 텀밖에 안 나는 게 정말 놀랍죠 그래픽이나 로직이 천지개벽급으로 바뀌었으니
천지개벽이죠
영상 잘 봤습니다.
리뷰해 주신 것처럼 게임성만으로도 이미 고티감이긴 하지만 이 게임은 기술력을 빼놓고 얘기할 수 없죠.
거의 같은 시기에 나온 게임이 서든어택입니다. 게이머들은 실시간 라이팅이나 노멀맵 같은 기술의 존재 자체도 몰랐고 캐릭터 안면 근육이 움직이며 표정을 묘사하거나 대사 음성에 따라 자동으로 입모양이 움직이는 건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거의 사실에 가까운 물리엔진을 도입한 것도 있죠. 적이 죽을 때 정해진대로 모두 똑같은 자세로 죽는 게 아니라 주변 사물과 상호작용하는 것, 언급하셨던 물리를 이용한 퍼즐, 직접 사물을 이용해 적을 처치할 수 있는 중력건 등. (이런 건 다 차치하더라도 드럼통이 언덕 따라 굴러 내려가는 것만 봐도 물개박수를 치던 때였죠)
그냥 모든 요소들이 그 전엔 없었거나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던 최신 기술이었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튜토리얼 없이 그냥 상황 환경으로 보여주는 그대로 유저를 이해시키는 게임 ㅇㅇ참 대단함
진짜 말 한 마디 없이 알려주는 튜토리얼이 너무 훌륭했어요
😊👍
아 레이븐홈... 고사리손으로 벌벌떨며 스스로 공포를 극복했단 사실에 쾌감이 느껴졌었죠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초반부에 놀이터에 있는 놀이기구인데 빙글빙글 돌아가는 원형 (아이들 타고 뛰어서 돌리는거) 놀이기구 있는데 처음 하프라이프2 공개 됐을때 빠루로 그거 때리면 방향에 따라서 오른쪽으로 돌고 왼쪽으로 돌고 그랬음 그 영상 보고 게이머들 환호하고 난리도 아니였음 왜냐면 그전까지 그런게 구현된 게임이 없었음.
헉...! 당연한거라 그런지도 몰랐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8:59 어깨들석
ㅋㅋㅋㅋ
초딩때 침 질질흘리면서 재밌게했었는데 ㅋㅋ
개미귀신 보다보니 귀여워서 데리고 다니는 재미가 있었는데 벌레 질색하는 사람이면 고역이구나ㅋㅋㅋㅋ
안그래도 땅에서 팍 튀어 나와서 깜짝 놀라는데
징그러워요~
하프라이프는 지금해도 완성도가 높다는게 체감되는 게임이죠... 게임을 하면서 보통 완성도라는 개념을 떠올리머 하지 않는다는 걸 생각하면 고티감이긴 한거 같아요
받을만했는가?라고 묻는것부터가 실례가 될정도... 지금은 여기저기 그래픽좋은게임많지만 그때당시 벨브의 하프라이프2의 소스엔진이 보여주는 경이는 그때당시 독보적이였음. 그때당시 소름은 지금도 기억함. 유일한 단점은 전작을 해봐야 스토리이해가 된다?
😊
그 단점 할인하면 2~3천원 내로 시리즈를 살 수 있다는 단점이 상쇄는 무슨 처참히 박살이 남
밸브사는 에피소드 3 내놓아라
이거 출시했던 당시에는 컴사양이 안되서 못했었는데..ㅠ
다음 스팀 할인때 구매 해야겠네요ㅎㅎ
헤헤 할인 자주하니까 한번 즐겨보세요!
2003년: 아 망했다 개발 중인데 해킹 땜에 유출 됨 (게임 갈아 엎음)
이 당시 게임들이 진짜 발전의 장족이 눈에 띌 정도였더군요
그때 당시 서든하다 하프라이프2 콜옵2 경험하면 진짜 와....
내가 우물안 개구리였구나 를 자각함
ㅎㅎ
걍 GOTY의 이유는 게임계의 혁신이었음 올림픽 4강 신화급 핸드폰 폴더에서 터치로 바뀌는 수준의 혁신이라서 범박불가임
헉 ;ㅅ;
@@gnyang 지금이야 이것 저것 핥아 먹을 만한 뷔페중 하나 이지만..
그 당시엔 구수한 시골의 평범한 밥상위에
갑자기 뿌링클 치킨이 올라온 경우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saya5623
그래서 알릭스나왔는데 알릭스도 goty받아야함
진심 하프라이프 2에 단점이 있다면 3D 멀미뿐...... 아 두번째는 스토리 설명이 되게 다크소울 시리즈랑 비슷하게 파편으로 나뉘어서 분석 사이트에서 봐야만 이해가 가능하단 거죠.
이 2가지를 빼곤 단점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너무너무 재밌죠!
이게임이 고티를 받을만한 게임이란건 vr전용겜인 하프라이프 알릭스가 출시 첫날 동접이 3만명이 넘었다는것만 봐도 알수있음
헉
그냥 역사상 최고의게임중 하나라는건 부정할수없을듯 나도 여태껏 살면서 제일 충격적이고 재미있게한게임이라 한다면 하프라이프2가 1위
그래픽이 좋은데, 어떤 모드를 까신건가요?
모드는 설치하지 않았답니다
레이븐 홈 챕터에서 진짜 개 무서워서 의자 겁나 들썩 들썩하면서 깼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
윈체스터를 들고 콤바인 때문에 좀비타운 이된 레이브홈을 유쾌하게해준 그리고리 신부님(에피4 유출본 보니 레이븐홈에서 살아남았지만 점점 괴물로변하는 스토리 던대......)
에피4 자체가 외주에다가 개발 취소라 정사는 레이븐 홈에서 끝
레이븐홈 챕터중 가장 자연스럽고 경이로운 경험들중 하나가
길을 톱니가 막고 있음
-> 톱니를 중력건으로 들어서 치움
-> 치운 길목에 좀비가 나옴
-> 톱니를 발사해서 좀비를 처치함
이런 류로 게임플레이에 튜토리얼을 녹여낸 사례가 있다는거죠
😊👍
뇌를 바꿀수있다면 이 게임을 플레이 하지 않은 뇌로 바꾸고싶음
에피소드1 까지는 풀더빙 되어있으나
에피소드2 는 아쉽게도 자막 한글화
더빙 진짜 잘했는데 안한게 참 아쉬움
3언제나와~~~
때가 되었습니다. 프리맨 박사님. 잠에서 깨어나세요.
물론 남들이 노력하는 동안 당신이 잠만 잤다는 뜻은 절대 아니에요. 당신이라면 충분히 쉴 자격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노력이 물거품 될 수 있었던 순간에 당신... 음... 당신이 활약할 시간이 다시 왔다고 말해두죠.
영웅이 있어야 할 곳에 나타나지 않는다면 이 세상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러니 일어나세요, 박사님. 이제 새로운 시작이에요.
😊👍
이게 Run Think Shoot 이지 ㅋㅋ
하프라이프 1, 2 둘 다 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1이 좀 더 낫더군요. 1은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유독 2가 퍼즐이 덜 직관적으로 느껴져서 막힌 구간이 좀 더 많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둘 다 걸작은 맞다고 생각하고요.
저도 둘 다 걸작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하프라이프1은 길 찾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2는 여기로 가! 이렇게 알려주는 느낌이 컸다면 1은 알아서 찾아~ 이런 느낌이였죠.
지금봐도 훌륭한 소스엔진 그래픽..
당시에는 진짜 혁신이었지
ㅋㅋ
고전과 고물의 차이는 시간이 지나고 다시해도 재밌다는 겁니다
좀비들 불태우면 비명소리가 너무 리얼해서 소름 끼쳐서 해당 구역 내내 지리면서 플레이했음.
겁나 무서웠엉엉
막 끼에에엥에=엑 거리죠 ㅋㅋㅋ
@@gnyang 그 소리를 역재생하면 God Help!! Help me!!! 란 대사가 나옵니다
정확합니다
좀 정확하다고
고티는 라스트오브어스2가 받는 순간부터 아무 의미 없어짐
스팀의 탄생이 하프1, 카스 1.5 였다면
지금의 스팀을 만든건 하프2, 카스 소스 ...
ㅎㅎ
다음에는 콜오브듀티나 레프트 4 데드 될까요?
호호 다 순서가 정해져 있답니다 🤣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진짜 개미귀신, 건쉽 분해되서 죽은거 속이 안좋았지만.. 게임은 재밌었다
좀비 챕터가 진짜 몰입감 개쩔었음..
최고죠!
썸넬에 반가운 얼굴이!
😊
하지만 하프라이프 2 에피소드 2 와 알릭스 부터는 원판인 영어로 다시 말합니다.
헉 고든이 말을 한다구요?!
@@gnyang 아뇨 고든은 여전히 말은 안하고 알릭스 와 주변 인물들만 영어로 말합니다
@@keuroe 아하 감사합니다!
으아아아~~
안돼 장비를 멈출수가 업서
고든~프리맨~~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
삐리릭~콥츠~
중학교때 몰입해서 하다가
너무 흥분되고 우울한 세계관에 절망해서 밤에 잠을 못잤던 게임
하프라이프 1, 2
헤헤 되게 재미있게 즐기셨나봐요!
해외에서 하프라이프2로 열광할때 우리는 서든어택에 열광했다...
왜요 서든어택 재밌는디
하프라이프는 할 때마다 아 19년전 게임이지 하고 감탄함 ㅋㅋ
ㅋㅋㅋㅋㅋ
안녕 고든~
항상 하프라이프 시리즈는 시대의 변곡점인듯
알렉스도 그렇고
표현이 되게 좋네요!!
고티를 3편에 준다고 합의를 봤어야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게임 멀미 장난 아님.
ㅠㅠ
와 저당시에 봤을땐 거의 실사급 그래픽으로 느꼈는데 지금보니 완전 구리네...
눈이 얼마나 높아진거야..
세월이 많이 지났져!
하프라이프2 후반부의 꽃인 슈퍼중력건 설명을 안해주신건 좀 아쉽군요 싸우던 적을 붙잡아 집어던지는기믹은 솔직히 지금까지도 구현한게임이 몇개없죠...
혹시 vr을 구하실수 잇다면 후속작인 하프라이프 알릭스도 꼭 추천합니다 출시한지 3년이 지낫지만
vr게임에서 이정도 완성도랑 게임성을 가진 게임이
아직까지 존재하지않습니다...물론 개미귀신도
vr로 튀어나오니 벌레 싫어하면 극혐 ㅋㅋ
고티또한 마땅히 받아야하는 게임인대도
vr이라는 장르가 대중성이 없다는 이유로 너무나도
저평가를 당하는 바람에 고티는 고작 10개
2020년 7위에 그친 비운의 명작이죠
라스트 오브 어스2같은 폐기물이 아니라
이 게임이 받아야 마땅햇는대 말이죠...
앗 후반부는 일부러 뺐답니다 ㅠㅠㅠㅠ
요즘 하프라이프 다시하니까 갑자기 이게 알고리즘에... 저 하프라이프 하고 물리학과 갔어요...ㅋㅋㅋㅋㅋ 다시생각해보면 과학자가 조언캐로 나왔으면 조언캐로 나왔지 주인공으로 나와 다 부수고 다니는 설정은 신박했던....ㅋㅋㅋ
이때부터 공돌이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했네요!
진짜 잘시간이 아까울정도였다..
이런 영상이 올라오는거 자체가 세상이 잘못되었다는 증거
😱
제발 리마스터라도 해서 플5로 출시해줘 밸브...
ㄹㅇㄹㅇ....
우리나라 고티는 리니지 라이크류...
리니지도 재밌는 게임이래요!
2015에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겜 ㄹㅇ
레이븐홈만 해도 고티감임
20년째 3을 모르는..
전 이 게임만 보면 완벽함에 광광웁니다
😊
명작인 이유가 있는 게임이었죠. 저도 그 좀비가 나오는 챕터가 제일 인상이 깊었습니다. 신도들을 처리하시는 그레고리 신부님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너털웃음도 좋아요!
레이븐홈 챕터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은근 공포조성을 잘 표현한 챕터인데 유저들 사이에서는 유명하죠
갓겜은 시작마자마자 몰입되고 다깰때쯤 되면 컨텐츠가 더 없다는 아쉬움이 느껴짐
똥겜은 리뷰어나 스트리머들 아니면 2시간 이상 못함 왜냐면 환불해야 하니까
갓겜은 기쁨과 아쉬움이 같이 오긴 하죠
빠루의 용자는 고티를 받을 만했다!!
맞습니다!
밸브 게임들 출시가 항상 늦거나 연기되는 이유가 현 시대를 뛰어넘는 혁신이 없으면 출시를 안하는 회사임 역대 고티 게임중 난 하프라이프 시리즈가 탑티어 라스트오브 어스도 솔직히 스토리 빨이지 혁신은 없었지
🙀
국내에선 하프라이프1 더빙때문에 "하프라이프" 자체가 똥겜으로 인식받는 비운의게임(국내에서만)
엥 그래여?
ㄴㄴ절대아님 더빙은 그냥 웃어넘기는 요소일뿐 아무도 게임성으론 까는사람도 똥겜으로 인식하는 사람없음….
그래서 3은 언제나오냐고... ㅠ
선생님의 언급으로 30년 더 미뤄집니다 😊
@@gnyang 이미 십수년을 기다렸다... ㅜ
반드시 받아야지
탈모탄~~조
앗 거신
😊
까면 사살
애초에 fps의 패러다임을 바꾼 작품? 그건 하프라이프1부터임
오호 감사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