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로아는 거의 안하다시피한지 좀 됐어요,, 암환자다보니까 스트레스 풀려고 처음에 시작했던 로아인데 피지컬도 딸리고 세네시간 트라이하면 몸살이 나더라구요 ㅜㅜ 그래도 항상 애정 가지고 지켜보고있는데 금강선 디렉터님이 돌아오신게 반가움보다 안타까움과 걱정이 더 크네요,, 암은 스트레스 받는 순간 재발이나 진화위험이 커지는데 ㅜㅜ 디렉터님과 소림님 두 분 다 건강하길 기도해야겠어요🙏
저는 이제 현생때문에 로아는 하지않아도, 로아온은 매번 챙겨봤는데요. 진짜 이번에 금강선 디렉터님이 발표하시는걸보고 어떻게 CCO자리까지 갈 수 있었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던 계기가 되었네요. 정말로 엄청난 언변이었습니다. ㄷㄷ 아니 진짜 이 여론을 어떻게 뒤집은건지.. 실시간으로 이 광경을 보고도 믿겨지지가 않더라구요. 좌우지간 소림캐스터님도 매번 로아MC를 맡으시느라 수고가많으십니다. :) 부디 이번엔 잘 준비해서 로아윈터때는 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수행중인스님 지금 여론이 뒤집힌거같음?? 그냥 어 그래서 금강선 나와서 우리 공감은 해주네 ㅎㅎ 이런거지 불 하나도못끔 여전히 하드유저들은 2-3 달 할거없고 앞으로의 향후도 불투명함 게다가 금강선도 어짜피 은퇴한몸임 언제까지 나올사람도 아니고 여름에 불끄고 겨울엔 새 총괄이 서질건데 어디서 희망을봄??
@@keldken 그래서 님이 보기엔 지금도 금강선 나오기 전처럼 게임 당장 망할거 같고 인벤 활활불타다 못해 재만 남아서 겜접속하면 따자하오 니하오 거리던 몇일전 처럼 지금도 그게 현재 진행중이다 이말임? 팩트는 그때는 불탔고 지금은 좀 지켜보자하면서 불씨정도만 남은상태인건 맞잖아 님이 부정해도 이건 팩트맞아 그리고 사람들은 다른거말고 그걸보고 대단하다라고 하는거라고 원댓글의 요지를 파악해보셈
솔직히 금강선 디렉터님은 적어도 게임계에서는 나온적도 없고, 나올수도 없는 전무후무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말솜씨에, 저런 마인드에, 저 정도로 자기 게임에, 자기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 애정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되겠어요. 정소림 캐스터님도 그간 마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게임에 진심인 우리나라에서 게임 디렉터란 극한 직업이긴 하지.. 금강선 디렉터님은 진짜 지금까지 본 게임들 디렉터중 제일 신뢰가 가는 이미지긴 함. 하다못해 난 로아를 안하는데도.. it인으로써 저런분이 리더에 있음 일할때도 든든할거 같다. (아닌가 ㅋㅋ 개발자는 갈려나가려나 ㅋㅋ)
@@riskboom7893아파서 물러난거 맞아요 2021년에 쓰러져서 수술 받으면서까지 디렉터로 계셨고 금강선디렉터가 마지막으로 했던 2021 로아온 윈터때도 구급차 대기시켜놓고 진행 했던거고... 그 다음해 4월인가에 물러나신걸로 기억을 하는데, 그때 라방때 모습이랑 2022로아온 윈터때 잠깐 나오셨을때 모습 보면 진짜 많이 아프셨긴 했구나 싶죠
강선이형 앞에서는 우리는 다 떼쟁이 모코코가 되는거 같아오. 이번 사태를 계기로 로아 = 강선이형이라는 공식이 너무 명확해져서 오히려 불안해졌어요. 건강도 안좋은 분이 일 있을때마다 불려 나올 수도 없는 노릇인데... 하루 빨리 강선이형 후임이 정해져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강선이형의 부담도 줄여주고 강선이형의 그늘도 지워(?)줬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유저들의 30%이상정도가 21년초 메이플사태때 넘어왔고 그때와 지금의 운영이 크게다른점도 있어서 였던것같기도 합니다.. 그때 메이플이 소통에있어 로아를 따라한다는 생각까지 들정도로 유저들과 소통하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점점 발전하는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로아는 초반 발비쿠러쉬 후에는 유저들에게 있어 상대적으로 답답한(?) 스탠스였기에 들고 일어선거죠. (분명 억까도 몇있긴 하지만) 유저입장에선 결과적으로 다행이지만 분명한건 아직 지켜봐야한다는 점일것같아요
전 금강선 디렉터님의 말에 공감이되는게 이게 내가 디렉터 자리를 다시 맡는건 문제가 안되지만 그동안 노력해주고 어떻게든 이끌어가려고 해준 삼대장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을겁니다. 그리고 지금 자신의 건강상 언제까지 자신이 쭉 봐줄수만은 없는 상황이구요. 어찌됐건 11월에는 진짜 어떤분이든 디렉터자리에 올라와야되고 그땐 피할순 없는 상황이라는건 확실해졌네요. 제발 우리 로아 아프지말고 더 잘되기보단 나아지기를 바랄뿐입니다. 항상 로아온 MC해주시고 로아 플레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림님 너무너무 고생하시고 너무너무 감사해요~
뭐랄까? 한나라의 전성기를 이끌며 전장을 지휘하고 큰공을 세워 레전드로 남게된 장수가 병이들어 은퇴하여 쉬고있던차에 이를대신한 장수들은 수많은 부하들을 이끌만한 힘이 없었다. 그러던차에 나라에 엄청난 위기가 다시 찾아왔고 임금은 결국 병들어 쉬고있던 전설을 다시 부를수밖에 없었다. 이에 병든장수가 임금의 부름을 받고 다시 컴백한 느낌이다.
9:21 소림누님 말씀대로 금강선 디렉터 이후 바로 후임 디렉터가 선임되었더라면 지금보다는 덜 부담스러웠겠지만 반대로 그 덜 부담스러운 상황조차 해소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을거 같고 또한 그걸 해결하기 위해 지금처럼 금강선 디렉터가 나오기는 더더욱 어려웠지 않았을까.. 싶네요
CCO(Chief Customer Officer):기업에서 고객 관련 이슈들을 전담하고 책임지는 임원급 직책 강선이형은 주기적인으로 라방은 아니라도 먼가 이슈될만한거 모아서 라방으로 해명하는 일이 딱 맞는듯... 삼대장 중에 누가 총괄디렉터가 될지 모르지만 로아온이나 라방으로 업데이트 선 공개 및 설명도 나쁘지 않을듯...
소림님 말씀 중 '금강선 디렉터님께 익숙해져 왔다'는 부분이 제일 마음에 와닿습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로아유저들 대부분 조금 감정적인 부분에서 섬세한분들이 많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아무래도 금강선 디렉터님의 화법이 유저들을 이해하고 소통하는게 크다보니 모든 행사에서 디렉터님의 화법에 길들여져 이런 섬세한 부분이 당연시 되어버린것이죠... 이 부분이 이번 로아온에서 크게 결여되다보니 정말 큰문제로 느껴지게 되버린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어찌보면 스마일 게이트 내에서 금강선 디렉터님을 대체할 디렉터를..찾는다는게 정말..힘든난관이지 않을까 싶은데 로스트아크가 좋은방향으로 가길 정말.. 기도할뿐입니다. 소림님이 참 마음이 아프셨겠어요. 유저입장도 이해가되고 금강선디렉터님, 삼대장분들과도 많이 일하다보니 그런의도가 아닌걸 알지만 그걸 속으로만 담아낼수밖에없는 정말 .. ㅋㅋ 베아트리스가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항상 좋은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소림 캐스터님이 있어서 로스트아크가 더 윤택하지 않나 생각이 매번들어요. 항상 파이팅입니다.
소림님께서 지적하신 부분과 염려하신 부분들 모두 잘 봤습니다. 한편으로는 "금강선"님이 나타나신 "로아온3부"를 보고 엄청 걱정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방송 이후로도 걱정을 했습니다. 과연 어떻게 될련지. 근데 방송 이후에 로아온을 시청한 로아 유튜버들 조차도 "역시 이거지" "역시 빛강선" 라는 모두 호응하는 반응들만 있어서 안타까웠는데, 소림좌께서 "금강선"과 "3대장" 양면의 염려를 너무 잘 아시고, 그 부분을 지적해 준것 같아서 속이 시원합니다. 제가 염려했던 부분이 이건데 어디가서 말하면 3대장 편드냐느니 게이머 얘기는 왜 안들어주냐느니 이런소릴 들었었거든요. 게임에 대해서 걱정하고 고민하시는 건 "3대장"님들이나 "금강선"님이나 똑같은 분들일진데, 결과적으로는 이렇게 되버리면 앞으로 저 다음 디렉터의 자리를 "금강선"님이 의도했건 "3대장"님들이 의도했건 진짜 부담스러운 절대적인 자리로 만들어지게 된게 사실이라, 과연 그 자리를 어느 누가 감히 메꿀수나 있을 지. 유저들은 과연 어떤 말을 해도 그 화법에 길들여진 이상 누가 온들 만족할 수 있을지. 단순히 현재만 봤을때는 "와 금강선님이다" 라고 할지는 몰라도, 과연 미래에도 "역시 스마게다" "역시 로아다" 이런 소리를 들을 수 있을지 근데 이 부분을 아무도 지적하지는 않고, 현재에만 "와~ 와" 이러는 거 같아서, 너무 많이 걱정이 됩니다..
어휴 저 살쏙 빠진거봐 쉴때는 쉬어야하는게 인간의 몸인데 자신몸보다 당연한 호이 더줘더줘 하는 둘리유저들 챙기다 쓰러져 병원가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로아 그분 암흑기가 다시올수도 있지 호황맛 봤다고 계속 줘 하는 둘리들 대단하다 어차피 돌아올거 좀 자리 비웠을때 다시 암흑기 좀 버티면 돌아온뒤 더 오래 짱짱 할 미래를 위해 좀 참지 가디언 즉완권 나올때도 망했었다가 살아 난 역사도 있는데 아니 삼대장이 금강선처럼했으면 수석 이 아니라 다른 게임 디렉터 하고 있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세명 합친거 보다 위대한 금강선인가 음 그럴수도
@@blueflare0504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영상에서도 나오다시피 팀장체제로 갔던건 모든 사람이 디렉터직을 거절해서 어쩔 수 없이 디렉터자리 부재로 팀장체제로 갔었던거잖아요. 로아가 잘나가는 시절에도 하고자 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이제와서 하겠다는 사람이 있을까요? 전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11월에 뽑겠다고 말씀은 하셨지만 사람이 없어서 금강선디렉터의 디렉터직 수행이 더 연장이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고 연장된다면 당연히 소림좌 빛강선 콜라보를 볼 수 있는거잖아요. 그걸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사태가 발생한 이유는... 쌓이고 있던 불만이 로아온과 중국몽 때문에 방아쇠가 당겨져서 폭발한 것 같습니다. 전성기까지 아니어도 나름 즐기고 있을 때 이번 사태가 발생했더라면 웃으면서 넘어갈 수 있었을 텐데, 게임적 용어로 말하자면 스노우볼이 굴러갔다는 것이겠죠. 급한 불은 껐다고 하지만, 스트리머 같은 거대한 산이 대다수 떠나버렸으니 새로운 군단장 레이드가 나올 때까지 조용할 것 같으니 안타깝네요.
자리에 따라 보이는것도 보는것도 다릅니다. 결국은 그 자리에서 디렉터 라는 직함의 사람이 중심을 잡고 이끌어야만 침몰하지 않아요 CCO에서 스스로 임시 강등을 결정한 부분은 정말 괴로운 결정이었을 겁니다. 아마 쉽지 않을거에요 후임 디렉터를 구한다는거. 그간의 업적도 평가받을것이고 라이브 서비스 중인 거대 게임을 총괄 해야 하면서 동시에 미디어와 유저도 대면해야 하는 자리가 되어서
워낙 금강선 디렉터님이 건강문제 때문에 금방 빠지게 되셨다보니까.. 후임 양성을 못한게 아쉽죠. 11월에 새 디렉터 세우시겠다는데 새로 온 분이 고작 몇달만에 그 막대한 일을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 많이 됩니다. 올해 11월 말고 내년 11월까지 계셔주셨으면...(크흠)
소림님께서는 직접 양쪽을 모두 겪어봤기에 더 깊이 이해하시는거겠지만, 일반 유저들도 객관적인 시선으로 이런 방향으로 생각했으면 하는데 그간 너무 한쪽이 치우치지 않았나, 너무 무분별한 비난이 많지 않았나 싶어 안타깝습니다.. 누가 올진 모르겠지만 다음에 올 디렉터께는 이런 불상사가 안 생겼으면 좋겠네요..
라이브 방송 이후 소림님의 방송 막바지를 잠깐 시청했는데 소림님이 방송에서 많은 생각을 하시는 부분을 보면서 라이브 방송을 보면서도 많은 고민을 해야 하는 입장이 이해가 갔습니다 이제는 로아를 하지 않지만 여전히 로아 스트리머의 방송을 즐겨보고 로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앞으로도 잘 이어나갔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요😢
문제는 우리의 현 시점이 아직 "응급환자" 라는 겁니다. 우린 금강선 디렉터 은퇴 라는 시점에 함께 응급환자가 되었습니다. 문제는 그 응급환자들에게 처방 할 삼대장 이라는 진통제가 전혀 들어먹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환자가 너무 괴로우니까 이번에 금강선 디렉터라는 마약성 진통제를 처치 했다고 봅니다. 11월까지 계속 맞게 될 이 마약성 진통제를 달고 사는 환자가 11월 이후 완치가 될지..아니면 다시 마약성 진통제가 필요하게 될지는..11월 이전까지의 진료가 핵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금강선 디렉터님의 라이브 방송 후기 [로스트아크]](http://i.ytimg.com/vi/lv7BCCsxRc8/mqdefault.jpg)
![금강선 디렉터님의 라이브 방송 후기 [로스트아크]](/img/tr.png)
본 영상의 풀영상은 th-cam.com/video/7PzoNLgL_W4/w-d-xo.html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림님도.. 마음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방송 켤때마다 중도를 지키려고 엄청 애쓰시던데 좋은 방향성이 나와서 정말 다행입니다!
다른 스트리머분들도 그랬지만 소림누님이 로아온 이후 열흘간 정말 맘고생 방송고생 많으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애정하시는 분야에서 편안한 사람들과 즐겁게 하고싶은 일들을 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힘내십쇼
진짜 유저들도 지나치기 쉬운, 또는 카드작하면서도 잘 기억하지 못하는 "솔라스" 십자가를 알고 계신것만으로도 정말 게임을 전반적으로 다 아시는 것 같았음....
진짜 감탄함 ㅋㅋㅋ
루테란과 다르다
모피어스도.. ㄷ
확실히 방송보면서 소통은 이런거지 무언가를 발표하려면 이렇게 해야지 하며 감탄하며 봄 ㅋㅋㅋㅋ
K 괴벨스...
저렇게 발표할수있으면 진짜 회사내 탑 먹을수있을꺼 같음;
맞아옄ㅋㅋㅋ진짜 와 저럴게 말을 해냐하는구나 하고 배움
발표 진짜 너무잘함
다 궁금했던 이야기이고, 정면돌파하시면서 이야기하시는게 다 좋았는데.. 가장 인상깊은게 "건강상태" 질문해주신분 정말... 따뜻하다..ㅠㅠ 감사하다고도 하고....
아마도 저예요!!! “건강 상태”라는 단어 정확히 써서 질문 드리고 수 초 뒤에 답변 받았으니 그렇게 믿고 있슴다❤
저는 사실 로아는 거의 안하다시피한지 좀 됐어요,,
암환자다보니까 스트레스 풀려고 처음에 시작했던 로아인데 피지컬도 딸리고 세네시간 트라이하면 몸살이 나더라구요 ㅜㅜ
그래도 항상 애정 가지고 지켜보고있는데 금강선 디렉터님이 돌아오신게 반가움보다 안타까움과 걱정이 더 크네요,,
암은 스트레스 받는 순간 재발이나 진화위험이 커지는데 ㅜㅜ 디렉터님과 소림님 두 분 다 건강하길 기도해야겠어요🙏
JERRY님 꼭 건강해지실거예요. 그럼요 스트레스 받는거 하지 마시고 늘 즐거운것만 하세요 응원할게요^^
같이 화이팅하시죠! 건강하세요!
그렇다면 힐링게임을 하시는것은 어떨까요?
고양이게임이라던가?
강아지게임이라던가?
금강선 디렉터님의 힘과 능력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 수 있는...
로아온 라방 편집한 사람들중에 로아 유저들이 마음이 풀렸던 부분들을 깔끔하게 영상에 담아주셨네요. 소림님 입장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같이 이해하고 생각하게된 사람들도 많을거 같습니다:)
저는 이제 현생때문에 로아는 하지않아도, 로아온은 매번 챙겨봤는데요.
진짜 이번에 금강선 디렉터님이 발표하시는걸보고 어떻게 CCO자리까지 갈 수 있었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던 계기가 되었네요.
정말로 엄청난 언변이었습니다. ㄷㄷ
아니 진짜 이 여론을 어떻게 뒤집은건지..
실시간으로 이 광경을 보고도 믿겨지지가 않더라구요.
좌우지간 소림캐스터님도 매번 로아MC를 맡으시느라 수고가많으십니다. :)
부디 이번엔 잘 준비해서 로아윈터때는 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결국 근대 언변 하나에 뒤집힐 상황은 아니라는거지 그냥 감성호소임
@@keldken 그 감정호소로 여론을 뒤집는다는게 졸~~~라 어려운거임.
그 누구도 반박 못할만큼 백퍼센트 완벽한 논리를 가지고 연설한다고해서 여론이 뒤집힐거같음?
@@수행중인스님 지금 여론이 뒤집힌거같음?? 그냥 어 그래서 금강선 나와서 우리 공감은 해주네 ㅎㅎ 이런거지 불 하나도못끔 여전히 하드유저들은 2-3 달 할거없고 앞으로의 향후도 불투명함 게다가 금강선도 어짜피 은퇴한몸임 언제까지 나올사람도 아니고 여름에 불끄고 겨울엔 새 총괄이 서질건데 어디서 희망을봄??
@@keldken로아하는 유저들 대부분은 희망때문에 다시 환호하고 기다리는건데 댁은 유저맞음? 아님 로아망하기 바라는 분탕인거임? 그래 뭐 아직 반신반의하는 유저도 있긴하겠는데 왜 대뜸 만족해하는 댓글에 시비질임? 니 부정적 감정에 누가 동조해주길 바라냐?
@@keldken 그래서 님이 보기엔 지금도 금강선 나오기 전처럼 게임 당장 망할거 같고 인벤 활활불타다 못해 재만 남아서
겜접속하면 따자하오 니하오 거리던 몇일전 처럼 지금도 그게 현재 진행중이다 이말임?
팩트는 그때는 불탔고 지금은 좀 지켜보자하면서 불씨정도만 남은상태인건 맞잖아 님이 부정해도 이건 팩트맞아
그리고 사람들은 다른거말고 그걸보고 대단하다라고 하는거라고
원댓글의 요지를 파악해보셈
다음번 금 디랙터 라이브 방송 ... 아무래도 카멘 전조퀘 직전이지 않을까 싶은데 그때 3대장도 같이 나와서 4명이서 이야기하는 것도 들어봤으면 합니다. 은근히 재미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긴급라방 요약본 중에 가장 깔끔하게 정리가 된 것 같네요! 편집자님 늘 감사합니다! 로아온 때 시청자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려고 노력하신 캐스터님도 감사합니다!
금강선 디렉터님은 디렉터이자 동시에 유저라는게 느껴져서 더 정감이 가는 것도 같아요. 디렉터님도 게임을 하는 유저니까 같은 게임을 하는 친구 느낌도 나고..
솔직히 금강선 디렉터님은 적어도 게임계에서는 나온적도 없고, 나올수도 없는 전무후무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말솜씨에, 저런 마인드에, 저 정도로 자기 게임에, 자기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 애정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되겠어요. 정소림 캐스터님도 그간 마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게임에 진심인 우리나라에서 게임 디렉터란 극한 직업이긴 하지.. 금강선 디렉터님은 진짜 지금까지 본 게임들 디렉터중 제일 신뢰가 가는 이미지긴 함. 하다못해 난 로아를 안하는데도.. it인으로써 저런분이 리더에 있음 일할때도 든든할거 같다. (아닌가 ㅋㅋ 개발자는 갈려나가려나 ㅋㅋ)
두분 다 아프지만 마세요.
오면은 좋은데... 오면 안될분이 돌아와버렷어 ㅠㅠ
사실상 저 사람 아니면 수습이 안 되는 사이즈라서...
금강선급 능력자가 와도 절대 금강선이 돌아온다라는 급의 임팩트를 남기지는 못함. 라이브 보고 있을 때 금강선이 돌아온다라는 말이 제일 컸고 채팅창 분위기도 그때부터 확연히 뒤집혔었음.. 금강선 아니었으면 절대 못살리는 문제..
근데 일단 금강선 디렉터는 와서 소통 역할만 하실 거 같긴 해요... 카멘이야 기존에 있던 일정이고 11월이면 로아온 윈터하기 전에 가는거니까 그 전에 무슨 큰 계획이 나올 거 같진 않아서..
길게보면 수습을 못해도 두번째 금강선을위해 오면안되는게맞긴함 ㅜㅜ
@@riskboom7893아파서 물러난거 맞아요
2021년에 쓰러져서 수술 받으면서까지 디렉터로 계셨고
금강선디렉터가 마지막으로 했던 2021 로아온 윈터때도 구급차 대기시켜놓고 진행 했던거고...
그 다음해 4월인가에 물러나신걸로 기억을 하는데, 그때 라방때 모습이랑 2022로아온 윈터때 잠깐 나오셨을때 모습 보면 진짜 많이 아프셨긴 했구나 싶죠
이거조차 소림좌는 알고있던거구나..
모든걸 다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할수없고 지켜볼수밖에 없던 소림님도 힘들었겠다
늘 고생 많으십니다ㅠ 그래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앓고만 계신 분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몸이 너무 아프셔서 이별을 준비할 시간도 없이 가셨던 금강선 디렉터님.
로아 유저에게 주어진 금강선 디렉터와의 4개월은 추억을 되새기고 새로운 사람을 받을 준비를 하는 그런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강선이형 앞에서는 우리는 다 떼쟁이 모코코가 되는거 같아오.
이번 사태를 계기로 로아 = 강선이형이라는 공식이 너무 명확해져서 오히려 불안해졌어요.
건강도 안좋은 분이 일 있을때마다 불려 나올 수도 없는 노릇인데...
하루 빨리 강선이형 후임이 정해져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강선이형의 부담도 줄여주고 강선이형의 그늘도 지워(?)줬으면 합니다.
이건 너무 사이비느낌나네 로아= 금강선이 아니라 기본도 못하는 삼대장대신 나와서 기본은 한건데 게임 문제점을 다 해결한거마냥ㄷㄷ
@@두글-z4c그래요~ 당신말이 옳습니다
소림좌도 솔직히ㅜ하고싶은 이야기 많았을거고 하지만 아나운서 게다가 로아온 진행자 공인이라는 점에 많이 참았다고 생각함. 강선이형 긴급방송에도 무덤덤하고 중도를 지키는점에 대해 진짜 리스펙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유저들의 30%이상정도가 21년초 메이플사태때 넘어왔고 그때와 지금의 운영이 크게다른점도 있어서 였던것같기도 합니다.. 그때 메이플이 소통에있어 로아를 따라한다는 생각까지 들정도로 유저들과 소통하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점점 발전하는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로아는 초반 발비쿠러쉬 후에는 유저들에게 있어 상대적으로 답답한(?) 스탠스였기에 들고 일어선거죠. (분명 억까도 몇있긴 하지만)
유저입장에선 결과적으로 다행이지만 분명한건 아직 지켜봐야한다는 점일것같아요
전 금강선 디렉터님의 말에 공감이되는게
이게 내가 디렉터 자리를 다시 맡는건 문제가 안되지만
그동안 노력해주고 어떻게든 이끌어가려고 해준 삼대장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을겁니다.
그리고 지금 자신의 건강상 언제까지 자신이 쭉 봐줄수만은 없는 상황이구요.
어찌됐건 11월에는 진짜 어떤분이든 디렉터자리에 올라와야되고 그땐 피할순 없는 상황이라는건 확실해졌네요.
제발 우리 로아 아프지말고 더 잘되기보단 나아지기를 바랄뿐입니다.
항상 로아온 MC해주시고 로아 플레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림님 너무너무 고생하시고 너무너무 감사해요~
뭐랄까? 한나라의 전성기를 이끌며 전장을 지휘하고 큰공을 세워 레전드로 남게된 장수가 병이들어 은퇴하여 쉬고있던차에 이를대신한 장수들은 수많은 부하들을 이끌만한 힘이 없었다. 그러던차에 나라에 엄청난 위기가 다시 찾아왔고 임금은 결국 병들어 쉬고있던 전설을 다시 부를수밖에 없었다. 이에 병든장수가 임금의 부름을 받고 다시 컴백한 느낌이다.
대깨니 로악귀니 해도 저도 상당히 아파봤던 입장이라 당시 금강선 디렉터님께서 일어서실때 아직 편치않다는걸 알수 있었다 그러니 당장 해결은 안되어도 조금만 믿고 기다리면 어떨까
생방으로 봤었었는데 금강선 디렉터님 방송 내내 받아 적기도 하시면서 리액션도 하시고 채팅창 관리도 하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로아도 소림님도 항상 잘됐으면 좋겠네요:)
삼대장님.. 당신들은 최선을 다했어요.
9:21 소림누님 말씀대로 금강선 디렉터 이후 바로 후임 디렉터가 선임되었더라면 지금보다는 덜 부담스러웠겠지만
반대로 그 덜 부담스러운 상황조차 해소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을거 같고
또한 그걸 해결하기 위해 지금처럼 금강선 디렉터가 나오기는 더더욱 어려웠지 않았을까.. 싶네요
우리는 로스트아크가 재밋던게 아니라
금강선의 로스트아크가 재미 있었던거임.
솔직히 지금도 몸 안좋아 보이는데 안쓰러울 따름
CCO(Chief Customer Officer):기업에서 고객 관련 이슈들을 전담하고 책임지는 임원급 직책
강선이형은 주기적인으로 라방은 아니라도 먼가 이슈될만한거 모아서 라방으로 해명하는 일이 딱 맞는듯... 삼대장 중에 누가 총괄디렉터가 될지 모르지만 로아온이나 라방으로 업데이트 선 공개 및 설명도 나쁘지 않을듯...
금강선님은 Chief Creative Officer 입니다
이번에도 베아트리스셨던거네요.
그만큼 더 마음이 무거우셨던거네요.
그래도 일단은 다행임요.
지켜보긴 해야겠지만 상황이 좋아졌으니까요.
강선이형 후임한테 지식전수 빡세게 해주셔야 할듯...ㅠㅠ
이번 로아온 삼대장 말실수는 화가 많이낫는데
그거 빼고는 그냥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더라 솔직히 그냥 개발자들이 잖아.
찐 공돌이한테 문과 감성을 바라는것도 아니라고 본다
그냥 새로운 인물이 와서 디렉터 하는게 맞다고봄
모두다 챙길수는 없죠. 근데 알지만 그래도 다 챙기려는 모습에 맘이 편해지고 좋습니다. 목소리도 이쁘시고 얼굴도 이쁘시지만 맘이 최고로 이쁘십니다.
금강선... 당신은... 하... 드릴말씀이없습니다... 존경합니다.... 로아는 한번도 해본적없지만 감사합니다
저는 로아는 안하지만 소통의 빛강선 보러 로아온은 가끔 챙겨보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강선이형 잘 알고있는 소림눈나가 정말 마음 고생 많이 하셨을 것 같아요ㅠㅠ 고생하셨습니다
진짜 뜬금없는데 이누나 왜케이쁘냐
금강선님도 그렇고 정소림님도 그렇고
나는 이런 마음인데 그건 내가 그런거니까 여러분들은 걱정하지마세요 라는 마음이 서로 닮아서 너무 좋네요ㅋㅋ
나 이런 마음이니까 공감하고 동조해줘가 아닌데 더 공감이 되게하는ㅋㅋㅋ
어른들의 여름방학과 크리스마스 선물까지 챙겨주신 유저분들을 생각하는 디렉터 금강선님 재밌는 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림님 말씀 중 '금강선 디렉터님께 익숙해져 왔다'는 부분이 제일 마음에 와닿습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로아유저들 대부분 조금 감정적인 부분에서 섬세한분들이 많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아무래도 금강선 디렉터님의 화법이 유저들을 이해하고 소통하는게 크다보니 모든 행사에서 디렉터님의 화법에 길들여져 이런 섬세한 부분이 당연시 되어버린것이죠... 이 부분이 이번 로아온에서 크게 결여되다보니 정말 큰문제로 느껴지게 되버린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어찌보면 스마일 게이트 내에서 금강선 디렉터님을 대체할 디렉터를..찾는다는게 정말..힘든난관이지 않을까 싶은데 로스트아크가 좋은방향으로 가길 정말.. 기도할뿐입니다.
소림님이 참 마음이 아프셨겠어요. 유저입장도 이해가되고 금강선디렉터님, 삼대장분들과도 많이 일하다보니 그런의도가 아닌걸 알지만 그걸 속으로만 담아낼수밖에없는 정말 .. ㅋㅋ 베아트리스가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항상 좋은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소림 캐스터님이 있어서 로스트아크가 더 윤택하지 않나 생각이 매번들어요. 항상 파이팅입니다.
계속 봐왔던 소림님도 마음이 참...
제 소감은 멸망 직전으로 몰린 촉나라를 방어하기 위해 죽은 제갈량을 예토전생시킨 느낌입니다
그런데 좋아할게 아니고 아파서 일선에서 물러난 사람이 나와야만 해결되는게 더심각한 상황아닌가 지금도 스트레스때문에 몸더 안좋아지는거 같은데 또 앞선에 나와서 일을해야되나
소림님께서 지적하신 부분과 염려하신 부분들 모두 잘 봤습니다. 한편으로는 "금강선"님이 나타나신 "로아온3부"를 보고 엄청 걱정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방송 이후로도 걱정을 했습니다. 과연 어떻게 될련지. 근데 방송 이후에 로아온을 시청한 로아 유튜버들 조차도
"역시 이거지" "역시 빛강선" 라는 모두 호응하는 반응들만 있어서 안타까웠는데, 소림좌께서 "금강선"과 "3대장" 양면의 염려를 너무 잘 아시고, 그 부분을 지적해 준것 같아서
속이 시원합니다. 제가 염려했던 부분이 이건데 어디가서 말하면 3대장 편드냐느니 게이머 얘기는 왜 안들어주냐느니 이런소릴 들었었거든요.
게임에 대해서 걱정하고 고민하시는 건 "3대장"님들이나 "금강선"님이나 똑같은 분들일진데,
결과적으로는 이렇게 되버리면 앞으로 저 다음 디렉터의 자리를 "금강선"님이 의도했건 "3대장"님들이 의도했건
진짜 부담스러운 절대적인 자리로 만들어지게 된게 사실이라,
과연 그 자리를 어느 누가 감히 메꿀수나 있을 지.
유저들은 과연 어떤 말을 해도 그 화법에 길들여진 이상 누가 온들 만족할 수 있을지.
단순히 현재만 봤을때는 "와 금강선님이다" 라고 할지는 몰라도, 과연 미래에도 "역시 스마게다" "역시 로아다" 이런 소리를 들을 수 있을지
근데 이 부분을 아무도 지적하지는 않고, 현재에만 "와~ 와" 이러는 거 같아서, 너무 많이 걱정이 됩니다..
이영상에서도 감정을 절제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로아온 mc라 흥망에 즉각적으로 기뻐하고 슬퍼할수 없는 프로의모습 인거같아요
금강선 화법과 태도는 게임업계뿐만 아니라 모든 서비스업의 정석이 돼야한다. 게임캐스터의 정석이 소림좌이듯이.
주주들은 절대 유저들의 입장따윈 모르니
결국 타게임사들은 이해 못하겠죠
꼰대들이 게임을 해봤어야알지
게임을 질병이라 규정짓는 족속들이 뭘 알겠음
현생 때문에 아크라시아를 뒤로 미뤘지만 디렉터님 보려고 이렇게 또 찾아왔어요 지금은 일선에서 물러나셨지만 여전히 유저들과 소통하시는 모습에 한 인간으로써 존경심 마저 듭니다 소림 캐스터님 늘 좋은 설명 유익한 컨텐츠 감사드려요 ^~^*
어휴 저 살쏙 빠진거봐 쉴때는 쉬어야하는게 인간의 몸인데 자신몸보다 당연한 호이 더줘더줘 하는 둘리유저들 챙기다 쓰러져 병원가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로아 그분 암흑기가 다시올수도 있지 호황맛 봤다고 계속 줘 하는 둘리들 대단하다 어차피 돌아올거 좀 자리 비웠을때 다시 암흑기 좀 버티면 돌아온뒤 더 오래 짱짱 할 미래를 위해 좀 참지 가디언 즉완권 나올때도 망했었다가 살아 난 역사도 있는데 아니 삼대장이 금강선처럼했으면 수석 이 아니라 다른 게임 디렉터 하고 있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세명 합친거 보다 위대한 금강선인가 음 그럴수도
순수한 개인적인 유저의 입장에서는 다가오는 12월 로아온 윈터에서 소림좌와 빛강선의 콜라보를 다시 볼 수도 있겠다 라는 기대감이 더 큽니다.
11월까지 새 디렉터 분 뽑으신데요.
강선이형님 아파서 못하신대요.. 급하게 땜빵온 느낌
@@blueflare0504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영상에서도 나오다시피 팀장체제로 갔던건 모든 사람이 디렉터직을 거절해서 어쩔 수 없이 디렉터자리 부재로 팀장체제로 갔었던거잖아요. 로아가 잘나가는 시절에도 하고자 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이제와서 하겠다는 사람이 있을까요? 전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11월에 뽑겠다고 말씀은 하셨지만 사람이 없어서 금강선디렉터의 디렉터직 수행이 더 연장이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고 연장된다면 당연히 소림좌 빛강선 콜라보를 볼 수 있는거잖아요. 그걸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겁니다.
다들건강 챙깁시다
썸네일보고 누가 금강선인지 몰랐으면 개추 ㅋㅋ
개인적으로 이번 사태가 발생한 이유는...
쌓이고 있던 불만이 로아온과 중국몽 때문에 방아쇠가 당겨져서 폭발한 것 같습니다. 전성기까지 아니어도 나름 즐기고 있을 때 이번 사태가 발생했더라면 웃으면서 넘어갈 수 있었을 텐데, 게임적 용어로 말하자면 스노우볼이 굴러갔다는 것이겠죠.
급한 불은 껐다고 하지만, 스트리머 같은 거대한 산이 대다수 떠나버렸으니 새로운 군단장 레이드가 나올 때까지 조용할 것 같으니 안타깝네요.
소림좌 누구보다 힘든 시기에 기대 이상의 모습으로 스탠스 지켜줘서 더 논란이 확산되지 않았다고 확신합니다. 우리 로아, 우리 소림좌 열렬히 감사합니다.
강선이형 좋아하는 만큼 이렇게 다시 보고 싶지는 않았는데,,,
마음 한편으로는 조금 슬프더라구요ㅠㅠ
아니...왜난.....저형이하는말이..다...믿음이가지..?
게임일뿐인데..기대를하고... 설레이네.
리니지할때는 화만나고. 돈만쓰는데...
역시 갓게임.
두 분이 같이 로아온에 서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너무 아쉬워요 그래도 건강이 우선이겠죠?
로아온 보고 복귀 의욕 싹 떨어지려다가 금강선 디렉터 등판 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강선이 형만 보면 자신을 불태워 세상을 유지하는 장작의 왕을 보는거 같음
솔라스 십자가는 ㄹㅇ 오졌따리
저런 모습을 보여주니까 믿어주는 거죠
자리에 따라 보이는것도 보는것도 다릅니다. 결국은 그 자리에서 디렉터 라는 직함의 사람이 중심을 잡고 이끌어야만 침몰하지 않아요
CCO에서 스스로 임시 강등을 결정한 부분은 정말 괴로운 결정이었을 겁니다.
아마 쉽지 않을거에요 후임 디렉터를 구한다는거. 그간의 업적도 평가받을것이고 라이브 서비스 중인 거대 게임을 총괄 해야 하면서 동시에 미디어와 유저도 대면해야 하는 자리가 되어서
진짜 우리 소림언니 이번에 넘 고생했어요...ㅠ.ㅠ
진짜 마의소굴 인벤도 소림누나만큼은 절대안건드리더라 너무고생하셨어요
금강선 디렉터는 못참죠!!
오랜만에 만취소림보고싶어서 애교보러갑니다
누님 모든 로아온을 함께 하셨으니 앞으로도 함께 하셔야 합니다!! 일단 건강을 위해 링피트를!!
ㅇㄱㅁㄷ
워낙 금강선 디렉터님이 건강문제 때문에 금방 빠지게 되셨다보니까.. 후임 양성을 못한게 아쉽죠. 11월에 새 디렉터 세우시겠다는데 새로 온 분이 고작 몇달만에 그 막대한 일을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 많이 됩니다. 올해 11월 말고 내년 11월까지 계셔주셨으면...(크흠)
로아는 잠깐 했었지만 진짜 왜 디렉터님이 빛강선인지 또 다시 느끼게 되었네요
그리고 누님이 시원하게 맥주 마시는거 참 좋은데... 제가 통풍이 와서 같이 못 마시는게 진짜 아쉽네요 ㅎㅎㅎ
누님은 아직도 예전처럼 젊으신거 같은데 팬인 제가 이렇게 늙어갑니다 허허....
강선이형의 디렉팅 능력을 보다 잘 할 사람이 나올 순 있겠지만 유저 마음을 잘 알아주는 디렉터는 금강선 밖에 없다
로아온 보고 소림님 팬됐어요~^^너무 예쁘세요♡♡
맞아요... 저도 금강선 디렉터님에 반해서 로아라는 게임을 접했고 주변에 디렉터 자랑을 하고 다녔죠. 디렉터님이 내려오신후에 로아온은 뭔가 유명한 맛집이 평범한 식당처럼 변해버린것 같은 느낌이 되어버리더라구요 ㅠ
소림님께서는 직접 양쪽을 모두 겪어봤기에 더 깊이 이해하시는거겠지만, 일반 유저들도 객관적인 시선으로 이런 방향으로 생각했으면 하는데 그간 너무 한쪽이 치우치지 않았나, 너무 무분별한 비난이 많지 않았나 싶어 안타깝습니다.. 누가 올진 모르겠지만 다음에 올 디렉터께는 이런 불상사가 안 생겼으면 좋겠네요..
정말 안타깝고 답답한 상황이지만 금강선디렉터님이 아니면 로스트아크가 아니라는 현실이 슬픕니다
라이브 방송 이후 소림님의 방송 막바지를 잠깐 시청했는데 소림님이 방송에서 많은 생각을 하시는 부분을 보면서 라이브 방송을 보면서도 많은 고민을 해야 하는 입장이 이해가 갔습니다
이제는 로아를 하지 않지만 여전히 로아 스트리머의 방송을 즐겨보고 로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앞으로도 잘 이어나갔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요😢
길을 잘 만들어준 한 사람의 힘
그힘을 아주 박살낸 나머지
참.
계속 문제터지고 금강선 디렉터님이 수습하는 체제로 20년동안 쭉 대성하길
지금도 보니까 거짓말이다 뭐다 하는 분탕들 있는데 안믿을거면서 답정너처럼 요구하는사람들은 어떻게 해명하길 원하는지 모르겠음
문제는 우리의 현 시점이 아직 "응급환자" 라는 겁니다. 우린 금강선 디렉터 은퇴 라는 시점에 함께 응급환자가 되었습니다. 문제는 그 응급환자들에게 처방 할 삼대장 이라는 진통제가 전혀 들어먹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환자가 너무 괴로우니까 이번에 금강선 디렉터라는 마약성 진통제를 처치 했다고 봅니다. 11월까지 계속 맞게 될 이 마약성 진통제를 달고 사는 환자가 11월 이후 완치가 될지..아니면 다시 마약성 진통제가 필요하게 될지는..11월 이전까지의 진료가 핵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게..... 삼국지 장수로 비유를 하자면...
제갈량이 막아내던 성을 미방에게 맏기고 자신을 가져! 라고 둥가둥가 한다고 되겠냐고....
관우가 막아도 불안불안한데....
발표만이라도 삼대장말고 소림님께서 하는게 더 좋을듯싶은데..후임디렉터 기원합니다~
사과하기기VS자살하기 중에 자살하기를 고르는 이상한 시대에서...그야 말로 '난 놈', 리더로써 그의 역량이 빛나네요. 눈더미처럼 불어나는 빚을 말로 갚아버리는..
이번 이슈 최대의 수혜자 빛강선....
소림좌 표정 밝은거 보기좋아여 ㅎㅎㅎ
당장은 좋은 결과이나 미래를 생각하면 암울하네요
이번 사건은 `금강선` 이 사람이 아니면 로아의 미래는 없다.. 이 사실을 확고하게 만든 사건임
11월까지는 한다고 했으나 과연 후임 디렉터가 잘 할 수 있을지, 그 전에 누가 하려고 할지..?
소림님도 고생하셨을거 같고 다음에도 같이 소통하면서 만나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디렉터 (임시)가 아니라
디렉터 (영구)겠지!!
저도 삼대장님들같이 무뚝뚝하게 필요한 말만 하는 타입이여서 사회생활에서 상당히 고생하는지라 욕먹으시는거 볼 때마다 안타깝습니다
말이란게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건 알지만 살갑게 얘기하는게 세상에서 제일 어렵네요
전 금강선 디렉터님 그만둔다고 하셨을때 바로 접었습니다.
이렇게 될거라 예상했습니다.
금강선 디렉터님이 없는 로스트아크는 진짜 방주를 잃어버린 것 입니다.
3대장님들 욕먹을 때 매우 안쓰러웠는데 유저이자 로아온MC 인 정소림 캐스터님도 참 곤란한 입장이셨을텐데.. 애쓰셨습니다
소림누님 항상 건강하시고 화이팅입니다!!!
문제는 MBC에서 로아를 조명햇다는거
네. 3사 중 한군데에서 이렇게 (안좋은 일로) 조명했다는 것 자체가 좀... 위기라고 봅니다. 걱정스럽네요. Bc카드 콜라보도 결국은 사라질지도 모르겠어요
해명방송을 안믿는 사람도 잇지만 그렇다고 플레이 하는 유저들도 까는건 말이 안되지 않나 샆은데 뮬론 유튭댓글에서지만
도르마무~ 단 하나의 방법.. 저스트 원.. 금강선이 디렉터가 되는것..
그..나중에 삼대장님 뵐일 있으면 힘내시라고 전해주세요...항상 응원하고 있다고....
언니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ㅠ 꽃길 걸어요 언니❤❤❤진짜 일 못하는 삼대장 때문에 우리 언니만 속상하고 욕먹고 짜증났는데 이제 우히 언니 힘내요🎉🎉
강선이형! ㅅㅂ 날개 어디 팔아먹었어? ㄹㅇ 천사 빛 자체
아침의 나라가 활짝 열렸습니다.😅
10만원 현질하고 고작10시간 겜하고 겜할 시간안되서 접었는데 10만원 안아까운 겜이었다. 그저 그는 빛.
그래도 로아온 엠씨는 누나가 계속 맡아줬으면 해요.. 이젠 디렉터 체제로 굴러간다니 전보단 덜 힘들것 같아요
5:39 바꼈어요x 바뀌었어요o
진짜 후임 디렉터는 뭐 하나만 해도 금강선 디렉터랑 비교 될텐데...
독이 든 성배 라고 밖에 할 수 없는 자리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