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이 노래를 오늘 처음 들었어 그 동안 엄마 하늘나라가고 엄마생각 안하려고 애쓰고 애썼는데 이 노래 듣고 눈물이 났어 그리고 가슴이 너무 아려와 근데 이 노래 가사가 너무 좋다 엄마가 천개의 바람이 되어서 훨훨 자유롭게 날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편해 엄마 많이 보고싶고 많이 사랑해 그 동안 엄마 생각 일부로 안나게 하려고 한 내 자신이 미워진다 자유롭게 날고 있어 열심히 살다가 때가 되면 엄마 옆으로 갈게 항상 사랑하고 존경해요
22년 5월 24일 오후 3시 7분 어린시절의 나를 길러주시고 많이 아껴주셨던 사랑하는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어요 이 세상 가족이라고는 엄마와 할머니뿐이었어요 임종 전 의식이 있었던 유일한 날 까지도 제 걱정만을 하던 할머니 할머니의 그 깊은 사랑 평생 잊지 않고 감사히 기억할게요 벌써 많이 보고싶어요 목소리도 듣고싶어요 너무 고맙고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너무나 많이 사랑해요
오빠가 이세상에 없는지 15년이 라는 세월이 흘렸네 오빠가나한테 이런 이야기했었지 너가 가는 곳마다 내가 항상 지켜준다고 오빠! 항상 지켜줘서 고마워 우리아들 군대 생활도 잘하고 있구 딸도 고등학교 다니구 있구 나두 열심히 직장생활 하다보니 좋은 남자 만나서 지금 너무행복해요 오빠도 하늘위에서 자유롭게 살았으면해요
이노래를 듣고 있으니 11년전 홀연히 떠난버린 막내동생이 많이 생각납니다 늘 누나걱정에 돈많이 벌어서 누나 호강 시켜줄거라더니 지금은 이누나가 3월 그날에 동생이 있는곳을 찾아 갑니다 여전히 11년전 모습으로 머물러 있어 보고싶습니다 엄마가 아프시니 더욱 그립기도 합니다
저는 임형주님의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듣거나 따라 부르면 육군으로 입대하신지 얼마 안되서(1950.01~1950.05 사이에 입대) 6.25 전쟁을 처음부터 끝까지 치르고 나오신 친할아버지와 제 가족을 항상 잘챙겨주셨던 외할아버지가 생각이 많이 나네요😢😢😢 친할아버지는 제가 태어나기 전에 하늘에 먼저 가셔서 모습을 못뵜었지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존경하고 있으며, 외할아버지는 항상 언제나 제 가족을 잘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살아계셨다면 제가 회사 다니면서 첫 봉급이나 월급을 타면 외할아버지에게 용돈을 많이 챙겨 드리고 싶었는데 제가 2022.02.28 해병대 입대 후 교훈단에 있을때는 몰랐었지만 첫 휴가때 어머니와 아버지를 통해 외할아버지가 제가 교훈단에 있을때 돌아가셨다는 말씀을 들어서(아버지와 어머니가 제가 교훈단에 있을때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말을 해주면 아주 슬퍼할거라서 나중에 말해주셨다고 하셨습니다) 너무 슬프고 안타까웠습니다😢😢😢 외할아버지에게 용돈을 드릴 수가 없다는 마음에 정말 슬프네요😢😢😢 비록 저는 현재 대한민국 해병대에서 병사로 군복무 중에 있지만(2023.8.27 전역 예정) 휴가를 나가게 된다면 친할아버지와 외할아버지를 만나뵈러 꼭 갈게요😢😢😢 친할아버지와 외할아버지가 하늘에서 부디 편하게 쉬시길 빕니다😢😢😢🙏🙏🙏
보름전 오랜병환끝에 돌아가신 엄마~~엄마너무보고싶어 엄마모시면서 나도 힘들어서 짜증내고 막말하고 엄마가 이렇게 갈줄 알았더라면 한번이라도 더 안아주고 맛있는 음식이라도 더 해드리는건데 그렇게 서럽게 우는 엄마 말한마디 더들어주고 좀더 따뜻이 대해드릴 건데 너무너무 미안해 엄마 사랑해! 너무 보고싶고 엄마가 없는 세상을 어떻게 헤쳐나가야할지 두려워 하늘에서 꼭 지켜줘!
이 노래는 임형주님이 부르실때가 제일 잘 들립니다 죽었다고 생각말아요 이 가사가 참 가슴아파요 들을때마다 세월호와 제가 사는 대구지하철참사가 생각나 마음 아픕니다 벌써 2년뒤면 10주기가 다되어가는 세월호와 내년이면 20년이되는 대구 지하철참사 희생자분들 하늘여행 떠나신 그곳에선 다들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ㅃ 그제 구청 갔는데 ㅇㅇ(58.121) 2016.01.20 10:00:01 조회 3379 추천 33 댓글 25 임.형.주? 그 사람 봄 근데 진짜 또라이 인 것 같아 무슨 빠르게 발급되는 여권 받으러 왔나본데 번호표 주는 공뭔한테 존나 지랄함 긴급여권?인가 그거 받으러 와서 공뭔이 번호표 주고 있는데 그거 받으러 왔다고 함 근데 공뭔이 그거 받을려면 이런저런 서류 필요하다고함 그랬더니 걔가 그걸 받으러 왔는데 서류를 안가져왔겠어요?ㅋ 이러고 같이 온 아줌마도 되게 비꼬면서 공뭔한테 뭐라고함 ㅋㅋ 막 바보도 아닌데 물어볼걸 물어보라는 식으로 비꼬고 암튼 상식밖의 행동을 보여줬음 그리고 우리는 미리 얘기 다하고온거고 일각을 다투는일이라 급하고 여기서 이럴시간없다고함 번호표 따위 안 받겠다고 그리고 뒤에 기다리는 사람이 웃겨서 웃으니까 그여자가 왜웃냐고 뭐라함 그리고 너네가이해해라 우리가일각을다퉈서 그런다 그리고이런데 오면 공뭔이왕이라 지네가 어떻게 못하고 고분고분말따라야한다고함 인터넷에 별일도 아닌데 올리지 말라고함 그래놓고 공인이라 이해하라했나?암튼 공인인걸 강조함 그래서 뒤에서기다리는사람이 공인이에요?ㅋ이래서 아줌마가 존나빡친얼굴로 쳐다봄 그리고 임.형.주는 서류 작성하러갓는데 공뭔이 이렇게 저렇게해야한다고 하니까 갑자기 아까부터 왜 윽박지르세요? 아까부터 언성 높이셨잖아요ㅎㅎ 여기 있을 이유 없고 얘기해둬서 바로 하면 된다고 이러면서 자기를 무시하냐느니 존나 지랄함 공뭔은 당황하고 사람 많았는데 사람들도 웅성웅성함 제일 웃겼던 건 매니저?한테 저기 내 루.이비통 가방 줘봐-ㅎ 이랬던 때? 암튼 상병신도 그런병신이없었음 싸패인것같기도하고 암튼 전혀 정상범주의 사람이 아님
천개의 바람이 된 아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16/04/2020 “기울어지고 있어.” “ 아 나 좀 살려줘.” 웃음 끼인 아이들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눈물이 터져 버렸습니다 그 아이들은 남아있을 엄마 아빠를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 그리 보여 주셨습니다 죽어가면서도 엄마 아빠를 그리워하던 아이들 .. 주님곁에서도 하늘 아래 남아 울고 있는 가족들을 위해 울며 기도하는 아이들... 눈물이 멈추어 지지 않았습니다 . 일터 식당 구석 한 자리에 앉아 “천개의 바람이 되어” 세월호 추모곡을 찾아 들으며 흐르는 눈물을 닦을 생각도 없이 기도를 드립니다 주님 이 아이들을 그리고 이 아이들의 부모들을 형제 자매들을 위로해 주소서.. 그리고 알게 해주소서 이 아이들이 주님의 곁에서 잘 지내고 있고 항상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울지 말라고 ... 그러며 나는 울고 있습니다 . 세월호 나는 여태 이 아이들을 위해 울어 본 적이 없습니다 한번도 울어 주지 못했는데 .. 지난 6 년의 시간 동안 울어 주지 못한 만큼 울게 하시나 봅니다. “아들 ! 아빠에게 투정 한번 부려봐 줄래?” “엄마가 많이 사랑해 ! 그리고 아빠가 더 많이 사랑한데.” 추모곡 별이 된 아이들에게 보내는 노래에서 엄마 아빠가 해주는 이야기들을 들으며 또 가슴이 메워져 옵니다. 얼마나 보고 싶을까 ? 얼마나 그리울까? 그걸 보는 우리 아이들은 얼마나 아플까? 울다 울다 지쳐 일기장을 펼쳐 일기를 씁니다. 언젠가 딸 아이가 나에게 물었었습니다 “ 아빠는 내가 죽으면 어쩔꺼 같아 ?” 나는 답을 못하고 그냥 울고 말았습니다 . 상상만 해도 죽을꺼 같이 괴로워서... “아마 아빠는 인영이 따라서 죽을꺼 같아. 아빠는 살 수 없을꺼야.” 답을 해주고는 한참을 멍하니 있다가 마음을 추스려 보았지만 참 힘이 들었습니다 제 자리로 돌아오기까지 ... 물론 많은 사람들이 죽고 또 아픕니다 . 하지만 우리 아이들과 똑같은 아이들이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고 죽었습니다 새월호 사건이고 뭐고 다 떠나서 그냥 기도를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남아 있는 부모들의 마음도 위로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총선이 끝이나고 어느 당선자의 인터뷰에서 “당이 나보고 가라 하시니 내가 그만한 값어치가 있다고 믿고 시작했습니다.” 하는 당선 소감을 들으며 나는 우리 주님께서 나보고 이런 나보고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라 보내셨으니 나의 기도가 나의 눈물이 그만한 값어치가 주님의 이름 아래에서 있음을 믿습니다 . 힘든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아들 !! 은서야 !!사랑해 예은아 !! 넌 여전히 엄마 심장 한가운데 같이 있어 ! 성현아! 우리 큰 아들 .. 사랑해 태범아 !!엄마가 ...... ... 오늘 하루종일 이 아픔을 안고 울며 아이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들을 하고 있을 우리 아이들의 부모님들과 같이 울며 기도를 할 것 같습니다 아마 불쑥 불쑥 눈물이 나서 견디지 못 할 것 같습니다 . 오늘 하루만이라도 온전히 먼저 간 세월호의 아이들을 위해 울게 해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천개의 바람이 되어 우리를 바라보고 있을 아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저는 십년전에 키우던 반려견이 죽었어요 13년 그냥 내가족같이 키우던 눈에 넣어도 안아픈아이였어요 죽고나서 슬픈 감정에 휩싸여 일상생활 하기 힘들었을때 이노래를 듣고 마음을 다잡을수 있었죠 슬퍼할거 없어 죽은게 아니고 햇살로 나에게 올것이고 바람으로 나무로 꽃으로 나를 만나러 오는구나 이별이 아니라 계속 만날수 있다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안해 지더라구요
2022년5월4일..하늘에 별이된 내동생 사랑하는 동생이 머나먼 하늘로 날아간지 한달이 되었네...지금도 누나하고 부를것만같고 항상 생각나고 너무나 보고 싶구나...천상에서 내려다보고 있겠지.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라...우리 모두 추억을 생각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면서 버티고 있다...천개의 바람이 되어 훨훨 날아와라..많이 많이 보고 싶구나. 사랑한다..내동생 ♡정대원♡
지난달..4월에 투병끝에 오빠가 먼곳으로 떠났죠...장지에서 탈상제까지 지내고 준비하는 동안 진행 하시던 분이 이 노래를 틀어 주셨어요..그땐 그냥 너무 슬퍼서 울기만 했는데....많이 위안이 되는 노래군요..그래서 이노랠 들려 줬나봐요.. 근데..그때 생각이 많이 나서 이노래 들을때마다 울거 같아요....그냥 울죠뭐...그냥 울고싶을때 울어버리는 것도 위로가 되더라구요..
이 노래 들을때마다 12년전에 시어머님 하고 30분 통화 하고 주말에 시어머님 생신날 만나자고 했는데 1시간후에 불의에 교통사고로 긴 여행을 떠나셨습니다. 오늘 유난히 보고 싶어지는 주말이네요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날 웃으면서 통화 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어머님 그곳에서 편히 쉬시길 기원합니다 🙏 사랑합니다💗
우리 비누 구름다리 건넌지 2일째인데 엄마가 우리 비누 너무 보고싶어서 미칠것같애 매일 우리 비누 생각하면서 하루종일 눈물만 나. 괜히 좋은 엄마 못만나고 이리 보낸 것 같아서. 꿈에서라도 만나게 해달라고 매일 빌어. 꿈에서라도 만나면 비누 좋아하는 장난감공도 많이 던져주고 같이 뛰면서 재밌게 놀아주고 맛있는 간식도 가득 만들어서 해주고 싶어. 그리고 한번만이라도 꼭 끌어안고 쓰다듬고 싶다. 우리 비누 보고싶어서 어떡하지.. 치치도 비누 많이 보고싶어해. 비누의 영혼이라도 만나고 싶다 그래서 못한 얘기 많이 얘기해주고 싶어. 많이 사랑하고 미안하다고.. 비누야 너무 미안해..그리고 엄마가 비누를 제일 사랑해 보고싶다 비누야
5월1일 천개의 바람이 된 19세 우리아들
훨훨 날고 있니~~
이 노래를 너무 좋아하더니 노래처럼 되었니?
종달새가 되어서
엄마 좀 찾아와주라
아들 사랑해
아들도 엄마가 많이 보고 싶을겁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어머니 아들도 항상 곁에 있을거니다.
힘내세요~~~혼자가 아님니다.
눈물나네요
너무 슬프네요ㅠ 힘내세요
@주님의십자가 엥벌이냐 ?
엄마 나 이 노래를 오늘 처음 들었어 그 동안 엄마 하늘나라가고 엄마생각 안하려고 애쓰고 애썼는데 이 노래 듣고 눈물이 났어 그리고 가슴이 너무 아려와
근데 이 노래 가사가 너무 좋다 엄마가 천개의 바람이 되어서 훨훨 자유롭게 날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편해
엄마 많이 보고싶고 많이 사랑해
그 동안 엄마 생각 일부로 안나게 하려고 한 내 자신이 미워진다
자유롭게 날고 있어 열심히 살다가 때가 되면 엄마 옆으로 갈게
항상 사랑하고 존경해요
엄마 너무 보고싶어요 .. 마지막 숨이 끊어지던 모습을 잊을수가 없어요 엄마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평안하세요 많이 사랑해요 엄마
22년 5월 24일 오후 3시 7분 어린시절의 나를 길러주시고 많이 아껴주셨던 사랑하는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어요
이 세상 가족이라고는 엄마와 할머니뿐이었어요 임종 전 의식이 있었던 유일한 날 까지도 제 걱정만을 하던 할머니
할머니의 그 깊은 사랑 평생 잊지 않고 감사히 기억할게요 벌써 많이 보고싶어요 목소리도 듣고싶어요
너무 고맙고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너무나 많이 사랑해요
오빠가 이세상에 없는지 15년이 라는 세월이 흘렸네 오빠가나한테 이런 이야기했었지 너가 가는 곳마다 내가 항상 지켜준다고 오빠! 항상 지켜줘서 고마워 우리아들 군대 생활도 잘하고 있구 딸도 고등학교 다니구 있구 나두 열심히 직장생활 하다보니 좋은 남자 만나서 지금 너무행복해요 오빠도 하늘위에서 자유롭게 살았으면해요
노래가사처럼 거리를 걷다 몸을 훅 스치는 바람에, 그리고 걷힌 구름사이로 비치는 햇살에 보고싶고 오빠가 님을 찾아왔다 생각하시며 그리운 마음을 같이 보내드리세요.
혈육을 잃는다는 것은 너무나 고통스럽죠
행복하시길...
행복하세요~
오빠가 항상 지켜줘서 고맙다고 하는 동생, 하지만 오빤 항상 기억하며 오빠 그리워하는 동생에게 더 고마와할거예요...
힘내세요
토닥토닥
이노래를 듣고 있으니 11년전 홀연히 떠난버린 막내동생이 많이 생각납니다 늘 누나걱정에 돈많이 벌어서 누나 호강 시켜줄거라더니 지금은 이누나가 3월 그날에 동생이 있는곳을 찾아 갑니다
여전히 11년전 모습으로 머물러 있어 보고싶습니다
엄마가 아프시니 더욱 그립기도 합니다
먼저 떠난 가족들 생각하며 이 노래를 듣습니다
가슴에 묻은 그들을 평생 잊지 못하겠죠
그들의 평안을 바랍니다
고생 많은 세월을 보낸 내 가족.. 가슴이 아픕니다
저는 임형주님의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듣거나 따라 부르면 육군으로 입대하신지 얼마 안되서(1950.01~1950.05 사이에 입대) 6.25 전쟁을 처음부터 끝까지 치르고 나오신 친할아버지와 제 가족을 항상 잘챙겨주셨던 외할아버지가 생각이 많이 나네요😢😢😢 친할아버지는 제가 태어나기 전에 하늘에 먼저 가셔서 모습을 못뵜었지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존경하고 있으며, 외할아버지는 항상 언제나 제 가족을 잘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살아계셨다면 제가 회사 다니면서 첫 봉급이나 월급을 타면 외할아버지에게 용돈을 많이 챙겨 드리고 싶었는데 제가 2022.02.28 해병대 입대 후 교훈단에 있을때는 몰랐었지만 첫 휴가때 어머니와 아버지를 통해 외할아버지가 제가 교훈단에 있을때 돌아가셨다는 말씀을 들어서(아버지와 어머니가 제가 교훈단에 있을때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말을 해주면 아주 슬퍼할거라서 나중에 말해주셨다고 하셨습니다) 너무 슬프고 안타까웠습니다😢😢😢 외할아버지에게 용돈을 드릴 수가 없다는 마음에 정말 슬프네요😢😢😢 비록 저는 현재 대한민국 해병대에서 병사로 군복무 중에 있지만(2023.8.27 전역 예정) 휴가를 나가게 된다면 친할아버지와 외할아버지를 만나뵈러 꼭 갈게요😢😢😢 친할아버지와 외할아버지가 하늘에서 부디 편하게 쉬시길 빕니다😢😢😢🙏🙏🙏
저희장모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항상 바람 바람하셨는데 저희장모님 천개의 바람이 되셔서 저 넓은하늘위를 자유롭게 날고 계실거라 생각해요
장모님 보고싶어요
딸아이를 보낸지 어느덧 1년이 다 되어가요.
저한테 12월은 너무 힘이 드네요...
아이를 먼저 보낸 엄마가 무슨 할 말이 있겠어요 죄인인 걸요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우리 딸이 생각납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쓰담 쓰담 ~~내 가슴에 슬픔의 무게가 얼아나 될길래 이리 저리는지 ㅠㅠ
세상에서 제일 슬프고,,,,,가슴 아리는 노래,,,, 하늘에 있는 아이들 생각때문에 폭풍같은 눈물이 흐르네요,,,,,
보름전 오랜병환끝에 돌아가신
엄마~~엄마너무보고싶어
엄마모시면서 나도 힘들어서
짜증내고 막말하고 엄마가 이렇게
갈줄 알았더라면 한번이라도
더 안아주고 맛있는 음식이라도 더 해드리는건데 그렇게 서럽게 우는
엄마 말한마디 더들어주고 좀더
따뜻이 대해드릴 건데 너무너무
미안해 엄마 사랑해! 너무
보고싶고 엄마가 없는 세상을
어떻게 헤쳐나가야할지 두려워
하늘에서 꼭 지켜줘!
너무 아파하지 말아요
그래도 그 한
몇년은 갈 겁니다
견디세요
이 또한 지나갑니다
밥 꼭 챙겨드세요
밥 먹을 때 죄채감 갖지 마세요
제 장례식 때
틀어달라한 노래입니다
10년이 지나도
이리 아픈데
지금 오죽하시겠어요
그 마음 압니다
내 윗사람들은
게속 그리 가고
낭은 아이들에겐
그들의 미래가 있습니다
이 노래는 임형주님이 부르실때가 제일 잘 들립니다 죽었다고 생각말아요 이 가사가 참 가슴아파요 들을때마다 세월호와 제가 사는 대구지하철참사가 생각나 마음 아픕니다 벌써 2년뒤면 10주기가 다되어가는 세월호와 내년이면 20년이되는 대구 지하철참사 희생자분들 하늘여행 떠나신 그곳에선 다들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조카생각과 엄마생각 하늘나라로 떠난자리가
너무 아파요
임형주님 감미로운 노래소리에 눈물이나요
정인이가 생각난다.
주님의 품 안에서 행복하길. 우리 아가.
우리 아이들아 영원한 나라에서 행복을 누리거라...대한민국은 언제나 너희들을 잊지 않으리.....
하늘아래 억울한 죽음에 위로가 되는 아름다운 노래 임형주님 노래가 제일 가슴에 와닿아요 감사합니다
ㅃ 그제 구청 갔는데
ㅇㅇ(58.121) 2016.01.20 10:00:01 조회 3379 추천 33 댓글 25
임.형.주? 그 사람 봄 근데 진짜 또라이 인 것 같아
무슨 빠르게 발급되는 여권 받으러 왔나본데
번호표 주는 공뭔한테 존나 지랄함
긴급여권?인가 그거 받으러 와서 공뭔이 번호표 주고 있는데 그거 받으러 왔다고 함 근데 공뭔이 그거 받을려면 이런저런 서류 필요하다고함 그랬더니 걔가 그걸 받으러 왔는데 서류를 안가져왔겠어요?ㅋ 이러고 같이 온 아줌마도 되게 비꼬면서 공뭔한테 뭐라고함 ㅋㅋ 막 바보도 아닌데 물어볼걸 물어보라는 식으로 비꼬고 암튼 상식밖의 행동을 보여줬음
그리고 우리는 미리 얘기 다하고온거고 일각을 다투는일이라 급하고 여기서 이럴시간없다고함 번호표 따위 안 받겠다고
그리고 뒤에 기다리는 사람이 웃겨서 웃으니까 그여자가 왜웃냐고 뭐라함 그리고 너네가이해해라 우리가일각을다퉈서 그런다 그리고이런데 오면 공뭔이왕이라 지네가 어떻게 못하고 고분고분말따라야한다고함 인터넷에 별일도 아닌데 올리지 말라고함 그래놓고 공인이라 이해하라했나?암튼 공인인걸 강조함 그래서 뒤에서기다리는사람이 공인이에요?ㅋ이래서 아줌마가 존나빡친얼굴로 쳐다봄
그리고 임.형.주는 서류 작성하러갓는데 공뭔이 이렇게 저렇게해야한다고 하니까 갑자기 아까부터 왜 윽박지르세요? 아까부터 언성 높이셨잖아요ㅎㅎ 여기 있을 이유 없고 얘기해둬서 바로 하면 된다고 이러면서 자기를 무시하냐느니 존나 지랄함 공뭔은 당황하고 사람 많았는데 사람들도 웅성웅성함
제일 웃겼던 건 매니저?한테
저기 내 루.이비통 가방 줘봐-ㅎ
이랬던 때?
암튼 상병신도 그런병신이없었음 싸패인것같기도하고 암튼 전혀 정상범주의 사람이 아님
우리신부님이 장례미사때 마다 이노래를 부르셔서 상주들을 울리시네요.~~~
우리 아버지 돌아가신지9개월 우리아버지도 자유롭게 날고게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 생각이 간절하네요
일주일 전에 너무나 사랑하는 할머니가 하늘나라로 가셨어요..너무 슬프네요..
할머니 목소리가 아직 생생하게 들려요..너무 보고 싶고 그 분의 품이 그립습니다..
할머니 사랑해요
이노래 들으면 하늘에 계신 저희 아버지를 비롯하여 많은 분들에게 전달되는 거 같아요.오래오래 이노래가 울려 퍼졌으면 좋겠어요.
ㄱ
정인이가 생각이 나네요..
이 노래 들으면 가슴이 너무 아파요..
먼저 간 아이들이 불러주는거같아요..
이 노래 들으면, 돌아가신 친할아버지, 할머니 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에게 이 노래가 홀씨처럼 멀리멀리 퍼졌으면 좋겠어요.
20140416
너무많은 우리아기들하늘로보낸 너무너무쓸프지만
다들잊지말아요
잔인한4월 우리는 웃지말고 애도합시다
우리천사들
천개의 바람이 된 아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16/04/2020
“기울어지고 있어.”
“ 아 나 좀 살려줘.”
웃음 끼인 아이들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눈물이 터져 버렸습니다
그 아이들은 남아있을 엄마 아빠를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
그리 보여 주셨습니다
죽어가면서도 엄마 아빠를 그리워하던 아이들 ..
주님곁에서도 하늘 아래 남아 울고 있는 가족들을 위해 울며 기도하는 아이들...
눈물이 멈추어 지지 않았습니다 .
일터 식당 구석 한 자리에 앉아
“천개의 바람이 되어”
세월호 추모곡을 찾아 들으며
흐르는 눈물을 닦을 생각도 없이 기도를 드립니다
주님 이 아이들을
그리고 이 아이들의 부모들을 형제 자매들을 위로해 주소서..
그리고 알게 해주소서
이 아이들이 주님의 곁에서 잘 지내고 있고 항상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울지 말라고 ...
그러며 나는 울고 있습니다 .
세월호
나는 여태 이 아이들을 위해 울어 본 적이 없습니다
한번도 울어 주지 못했는데 ..
지난 6 년의 시간 동안
울어 주지 못한 만큼 울게 하시나 봅니다.
“아들 !
아빠에게 투정 한번 부려봐 줄래?”
“엄마가 많이 사랑해 ! 그리고
아빠가 더 많이 사랑한데.”
추모곡 별이 된 아이들에게 보내는 노래에서
엄마 아빠가 해주는 이야기들을 들으며 또 가슴이 메워져 옵니다.
얼마나 보고 싶을까 ?
얼마나 그리울까?
그걸 보는 우리 아이들은 얼마나 아플까?
울다 울다 지쳐 일기장을 펼쳐 일기를 씁니다.
언젠가 딸 아이가 나에게 물었었습니다
“ 아빠는 내가 죽으면 어쩔꺼 같아 ?”
나는 답을 못하고 그냥 울고 말았습니다 .
상상만 해도 죽을꺼 같이 괴로워서...
“아마 아빠는 인영이 따라서 죽을꺼 같아.
아빠는 살 수 없을꺼야.”
답을 해주고는 한참을 멍하니 있다가 마음을 추스려 보았지만 참 힘이 들었습니다
제 자리로 돌아오기까지 ...
물론 많은 사람들이 죽고 또 아픕니다 .
하지만 우리 아이들과 똑같은 아이들이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고 죽었습니다
새월호 사건이고 뭐고 다 떠나서
그냥 기도를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남아 있는 부모들의 마음도 위로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총선이 끝이나고 어느 당선자의 인터뷰에서
“당이 나보고 가라 하시니
내가 그만한 값어치가 있다고 믿고 시작했습니다.”
하는 당선 소감을 들으며
나는
우리 주님께서 나보고
이런 나보고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라 보내셨으니
나의 기도가
나의 눈물이
그만한 값어치가 주님의 이름 아래에서 있음을 믿습니다 .
힘든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아들 !!
은서야 !!사랑해
예은아 !! 넌 여전히 엄마 심장 한가운데 같이 있어 !
성현아! 우리 큰 아들 .. 사랑해
태범아 !!엄마가 ...... ...
오늘 하루종일
이 아픔을 안고 울며
아이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들을 하고 있을
우리 아이들의 부모님들과 같이
울며 기도를 할 것 같습니다
아마 불쑥 불쑥 눈물이 나서 견디지 못 할 것 같습니다 .
오늘 하루만이라도 온전히
먼저 간 세월호의 아이들을 위해 울게 해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천개의 바람이 되어
우리를 바라보고 있을 아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열살차이나는 막내이모와 자매처럼 자랐는데 몇일전 저멀리 하늘위로 먼저 훨훨날아가 버렸네요 아직도 꿈이었으면 해요
장례식 치른후 집에와서 이노래를 들으며 이모를 추억하네요~~이모 가족들이 넘 그리워 하고 있어 이모든 상황들이 그저 여름날의 꿈이였으면 넘,넘,보고싶다
저는 십년전에 키우던 반려견이 죽었어요
13년 그냥 내가족같이 키우던 눈에 넣어도 안아픈아이였어요
죽고나서 슬픈 감정에 휩싸여 일상생활 하기 힘들었을때
이노래를 듣고
마음을 다잡을수 있었죠
슬퍼할거 없어
죽은게 아니고 햇살로 나에게 올것이고
바람으로 나무로 꽃으로 나를 만나러 오는구나
이별이 아니라 계속 만날수 있다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안해 지더라구요
햇살로 다가 온단 글이 너무나 위로가 됩니다.
같이 힘냈으면 합니다.
공감합니다~저도 14년 함께한 반려견 보내는날
차에서 이노래를 들으며 갔어요
많은 위로를받았어요ㅠ
사랑하는 이를 먼저보낸 모든분들에
위로가 되었으면합니다
시우야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해라
모든 아동학대로 숨진아이들이 평온하길 바랍니다🙏🏻
마음이 참 따뜻하시네요
시우가 하늘나라에서 행복할거에요.
임형주님의 천상의 목소리, 눈시울,
어느덧 울고 있네요
Since 2005 i have heard his song, and now i am finding his vidio. Oh my God speech less when i see him singing hus song in youtube. ❤
엄마 사랑해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항상 행복하고 편안하길 먼훗날 보자 사랑해
어머니가 하늘에서 영원히 늘 곁에 함께 해주실거에요 , 바람부는 날엔 바람으로 옆에 계실거고, 다른 모습으로 영원히 곁에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천개의 바람 ~~에 무언가 찌르르릇 흐르네요ㅠ ㅠ 다들 행복하소서
단원고 내아이들 하늘나라에서 마음껏 놀고 잼나게 지내렴 사랑한다^*
잘 지내겠죠
ㅠ
함께라서 외롭지 않을거고
그들을 잊지않고 기도하는 이들이 있어
신이계신다면 천사의 날개를 달아 주셨을거에요ㆍ
나는 그날아침을 잊지못하네요ㆍ
더이상 이나라에 이런일이 없기를 함께 기도해요ㅠㅠ
세월호보면서 넘가슴이아파 속이쓰렸었다
아이들 부모님들은 오죽하실까, 그때 이노래가 많이 위로가 되었지요
박찬후
김경현
그 어떠한 보상보다도 값진 노래다.. 이 노랜......
엄마아빠 잘 계시지요~?
황씨네 5남매도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보고싶습니당
듣기만 하면 눈물이 나네요.
2022년5월4일..하늘에 별이된 내동생
사랑하는 동생이 머나먼 하늘로
날아간지 한달이 되었네...지금도 누나하고 부를것만같고 항상 생각나고 너무나 보고 싶구나...천상에서 내려다보고 있겠지.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라...우리 모두 추억을 생각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면서 버티고 있다...천개의 바람이 되어 훨훨 날아와라..많이 많이 보고 싶구나. 사랑한다..내동생 ♡정대원♡
저는 이노래만들으면 눈물이납니다.울고나면 뭔가모를 시원함이..
아버지 사랑합니다
살면서 아버지라고 한번도 못불러봤네 ㅋㅋ 여기서라도..
임형주님 사랑 해요
하느님 은 당신을 통하여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주십니다
엄마가 매일 눈안에도 넣어도 안아프다고 눈동자 눈동자 하던 철딱서니 없는 아들은 이제 많이커서 불혹이 되어버렷네 ^^
항상 미안하고 사랑하고 또미안해
하늘에서는 고생하지말고 편하게 지내요. 많이 보고싶소 엄마!
눈물나요 ~
착한 아들이네요 😭
.그누구가 부르는것보다 임형주님 목소리가 천상이네요~돌아가신 엄마.아빠,언니가 보고싶어지네요ㅠ
지난달..4월에 투병끝에 오빠가 먼곳으로 떠났죠...장지에서 탈상제까지 지내고 준비하는 동안 진행 하시던 분이 이 노래를 틀어 주셨어요..그땐 그냥 너무 슬퍼서 울기만 했는데....많이 위안이 되는 노래군요..그래서 이노랠 들려 줬나봐요.. 근데..그때 생각이 많이 나서 이노래 들을때마다 울거 같아요....그냥 울죠뭐...그냥 울고싶을때 울어버리는 것도 위로가 되더라구요..
힘내세요 ~
천개의 바람되어 그댈 지켜주실거에여
임형주님은 하늘의 특사!
그대들을 위해 위로를 해줄수 있었던 유일한 특사인것 같습니다.
심금을 울리는 멜로디와 가사말 마디마디 따뜻한 위로가 되기만 기도합니다
듣고있으니 멀리 가버리신 남편의 그리움이 커져 눈물이 납니다 ㅠ
2월에 갑자기 돌아가신 멋지신 농소중 진호선생님~~천개의 바람이 되어 아이들곁에 와주세요
갑자기 가셔서 딸이 힘들어하네요ㅠㅠ 그곳에선 행복하시죠?
딸이 힘들어할때 힘이되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틀 후에 임형주님 만나러갑니다
하늘이 주신 천상의 목소리...
이 노래, 너무 뭉클하고 감동적입니다
이 노래 들을때마다 12년전에 시어머님 하고 30분 통화 하고 주말에 시어머님 생신날 만나자고 했는데 1시간후에 불의에 교통사고로 긴 여행을 떠나셨습니다. 오늘 유난히 보고 싶어지는 주말이네요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날 웃으면서 통화 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어머님 그곳에서 편히 쉬시길 기원합니다 🙏 사랑합니다💗
엄마가 보고싶네요 그곳에는 노래 가사처럼 아프지도 않고
자유롭고
평화롭겠지요
감사합니다~*
와~~~ 역시 임형주님! 너무 매력젹이고 감동입니다. 자랑스러운 분ᆢ^^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매력있어
임형주님에 노래를 들을때마다
선율에 목소리에 감동한답니다
건강 하셔서 언제까지나
이대로 노래를 들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눈물나요
소천하신 어머니
감사 하고고맙습니자
천국 에서 걱정없이
아픈데없이 지내시길~~
아빠 생각나요.돌아가신지10년이 되여도 다정하기만 하셨던 아빠 그 모습 떠올리면 지금도 눈물이 나요.너무너무 가정적이고 술담배도 안하셨고...ㅠ~
죽었다고 생각말아요 이 가사가 너무나 마음 아프게 하네요 이 노래는 임형주님이 부르는게 가장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임형주씨노랠들을때마다 세호로와그리고이태원참사로죽은아이들이생각날꺼에요영원히
이 노랠 들으면 가까이서 아버지께서 내 이름을 부르시며 환하게 웃고 계시는거같아 제작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너무나도 사무치게 그립습니다!!효도를 하고 싶어도 안계시네요 눈물만 주륵주륵.....
무뚝뚝하던 우리남편 어머니 보내고 온날 이노래를 틀어놓고 한없이 울었답니다
오래전 mbc휴먼다큐 사랑에 폐암으로 아내먼저보내고 어린아들둘과 큰딸이 장례치르는장면에서 나왔던노래..
그때 너무너무슬퍼서 정말많이 울었었는데.. 지금들으니 또 눈물이나네..ㅠㅠ
기억하시는 분도 있으시네요. ㅠㅠ
저도 기억이 나요ㅜㅜ
따님이 임종을 앞둔 엄마에게 내 결혼식에도 온다고 했잖아 라고 이야기하던 그 따님 맞나요 그 어머니 장례식 장면에서 이노래가 나왔거든요
늘 감동을 주는 노래~ 감사합니다~~♡♡
보고싶다 내친구..많이 힘들었지? 너무도 많은 추억이 아직도 날 힘들게 하는구나
아직도 믿기지 않아..하늘에선 부디 편히 잘 쉬렴..
사랑한다
Thanks! God Bless!
#임형주님 달콤한 보이스 달달합니다. 감동입니다. #임영웅님과정동원군과함께 부룰때도 감동적이었는데 형주님께서 직접부르는모습 사랑스럽습니다 건행~^^^
이노래는 들을때마다 슬프네요
아버지 보고싶어요
평소에 하지못했던말...
아버지 사랑합니다
임형주님의데뷔때부터 요즘 젊은아이들처럼 참 열광했는데 어느덧 할머니가되어있네요 오랫만에 듣는 목소리 좋네요
최고예요~~
하늘이 내려준 목소리
잘 듣고 갑니다
@user-cb7nu2rs5g지금은 잘 사시고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천개의 바람이 되어 우리곁에서 늘 함께~~
임형주님 목소리와 함께~~♡♡
아버지 벌써 15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그곳에서는 편히 계시죠?^^ 그동안 저희 가족들 위해 희생만 하신 너무 보고 싶은 아버지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구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랄게요
너무 보고싶어요 아버지 ㅠㅠ 꿈에라도 꼭 한번 와주세요 사랑해요 아빠 ㅠㅠ
노래 정말 잘 부르시네요 들으니까 눈물이 나네요
아빠..... 벌써 가족품을 떠나고 하늘로간지..한달이 다되가네..아빠 살아있는모습을 그다음날도 볼수있을줄 알았는데...그게 아니였어... 쓰러진 아빠를 보고 아빠의 손을 잡았는데...너무 차가웠어...아빠...훨씬더 잘해주고 했어야됬는데...너무 후회되네...아빠 다음생에도 꼭 아빠 아들로 다시태어나서 이번생애 못해줬던거 다음생에는 꼭 다해줄께...아빠..정말로 사랑하고.. 하늘에선 아프지말고..잘지내야되.. 아빠 사랑해❤
레전드죠~^^천개의 바람이되어~♡
뭔소리세요? 그럼 단원고가 일본 학교인가요? 단원고 수학여행때 세월호참사 때문에 추모곡으로 작사작곡 하신건데;;
@@하람-g5m 세월호참사 이전에 있었던 노래에요
@@하람-g5m 2011년 노래인데 뭔소리지
만약에 살아있다면 자신의.꿈을 한발짝씩 다가가고있겠죠 하지만 지금은 꿈을 잃어버렸네요 하늘에서도 다음생에도 그꿈을 잊지않기를 저는 잊지 않고 두고두고 기억하면서 눈물이 나네요
비대면으로 녹화되서인지 왠지 더 감동이 있는것 같아요. 집중력 짱
감사 합니다 저도 이노래 들어면 마음 위로가 됩니다 ~
친구같던 우리 삼촌 그 곳은 편안하고 즐거운가요?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어보니 삼촌이 힘들어했던 그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고싶어요 사랑합니다 삼촌
너무 아름다운 가사네요 바람이 붑니다 ^^
이노래를들으면6년전에하늘나라로떠나버린오빠가생각이나네요ㅜㅜ노래제목처럼천개의바람이되어자유롭게다녔으면좋겠네요ㅜㅜ😢
노래를 들을때마다
가사가 마음에 와닿네요^^
이모생각하며듣고있어요
그곳에서는 평안하고 아름다운 천국이겠지
가끔 내 꿈에 나타나서 활짝 웃어죠
너무나 맘에 와닷는 가사가 날 울개 만드네요.
재맘무울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밤잠참맘들땀바람삼십년맛없재
삶과 죽음은 무엇인가? 살아서 해야 할 일과 죽어서 남겨야 할 것은 무엇인가? 삼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주찬아 수고했다. 이제 좋은 곳에서 편하게 지내 🤗
보고싶어요 너우너무 그립고
여보 하늘에서 나지켜보고 봐주는거 맞지?
할아버지 사랑해요 살아생전 표현 맘껏 못해드려 죄송하고 또 죄송해요 아직도 할아버지의 모습이 선합니다 너무 보고싶습니다 사랑해요 편히 쉬세요
천개의바람이되어-천동현🎗
하늘나라간 학생들 입장에서 가사를 어떻게 이렇게 썼을까요? 학생들이 임형주님 마음에 들어와 있지 않을까요?
그만해라 세월호 팔이.
오랜만에이노래를들으니201610 09천국으로가신우리아버지가 많이생각이나고가슴을울리네요 아버지그곳에서잘지내시죠 그립고보고싶습니다
내가
너의 울타리가되어줄께 하셨던
작은아버지
가신지 13년이되었네요.
그리 보내드리고 늘 힘들었지만
지금 나 잘 지내고있어요.
힘들때마다 우리조카 오늘뭐했어?
잘 지냈어.
하던 목소리가 너무 그리워서 울곤했지만
늘 그립고
감사했습니다.
@주님의사랑
애아빠 가출신고부터하시고
가출 신고후 6개월지나서 이혼하시면
국가혜택 받을수있습니다.
임형주 목소리 너무좋아
사랑하는 엄마~너무 보고싶고 목소리듣고싶고..며칠 있음 엄마 생일이네 작년에 칠순이었는데.. 칠순까지 모진세월 잘 살아왔는데.. 보고싶고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애쓰네요 !!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노래 감동적이네요
멜로디도 중독성있고
🎗
사랑하는 울딸~~요즘 공부하느라 너무힘든데
노력한만큼 좋은결과있어서 행복해졌으면합니다 엄마가 항상 응원한다~~
임형주씨 감사합니다~천상의 소리 네요
고맙습니다.
Miss you
우리 비누 구름다리 건넌지 2일째인데 엄마가 우리 비누 너무 보고싶어서 미칠것같애 매일 우리 비누 생각하면서 하루종일 눈물만 나. 괜히 좋은 엄마 못만나고 이리 보낸 것 같아서. 꿈에서라도 만나게 해달라고 매일 빌어. 꿈에서라도 만나면 비누 좋아하는 장난감공도 많이 던져주고 같이 뛰면서 재밌게 놀아주고 맛있는 간식도 가득 만들어서 해주고 싶어. 그리고 한번만이라도 꼭 끌어안고 쓰다듬고 싶다. 우리 비누 보고싶어서 어떡하지.. 치치도 비누 많이 보고싶어해. 비누의 영혼이라도 만나고 싶다 그래서 못한 얘기 많이 얘기해주고 싶어. 많이 사랑하고 미안하다고..
비누야 너무 미안해..그리고 엄마가 비누를 제일 사랑해 보고싶다 비누야
사는거에 감사하고 부디 하늘에서도 푹쉬고
명복을 빕니다 세월호분들 대신에 열심히 살게요 그러니 맘편히 쉬세요 명복을 빕니다
세월호 팔이 그만 하고 네 부모상이 나거든 잘 해라. 8년이 넘게 까지 그러지 말고.
많은 영상중에 이 영상이 최고 같아요!! 너무 멋진 무대 감사합니다.
내맘~내열혼까지 맑아지는느낌~ 감상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