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에 갔던 몽골..이야기 듣는동안 정말 행복했어요~고비사막의 쏟아지는 별도 홉스골에 투명한 호수도 사진이 아닌 추억으로 가슴에 남아있답니다^^ 운좋게 일주일동안 유목민하고 있으면서 말타고 초원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보냈어요..정말 다시가보고싶은 곳입니다.. 올란바트로도마저 너무 그립네요
그 반대는 없는거 같음? 나치는 유럽에서 미화시키던가?오히려 당국인 독일은 철두철미하게 나쁜 역사라고 가르치던데요? 하지만 저 영상에 나왔듯이 몽골인종 대부분은 징기즈칸을 위대한 정복자라고 생각하지 ㅋ 그런식이면 저 영상 몽골인이 징기즈칸을 위대하다고 미화히키는건 옳고?
중국에 대해 잘 모르는 한국사람이 듣기엔 "중국에 몽골민족이 있으니 국사로 배운다"라는 말이 중국의 동북공정을 연상시켜 그런게 아닐까요? 저도 개인적으로 중국에 다양한 민족이 섞여 산다는 것만 알았지 내몽골이라는 지역이 있는지 몰랐어요. 찾아보니 몽골자치구라고 나오네요. 모르는 사람이 듣기엔 몽골인이 중국에 거주한다는 것만으로 국사로서 배운다 -> 고구려 역사를 국사로서 가르치려 했던 중국의 동북공정을 연상케해서 그런 것 같아요. 저도 순간 장위안 말 듣고 눈살 엄청 찌푸렸다가 댓글 읽어보고 검색해 보고 알았네요. 장위안씨가 저 문장만큼은 조금 서툴게 표현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ㅠ
저도 중국사 배울 때 칭기즈칸과 원나라를 같이 배웠어서, 몽골인이랑 중국인이랑 저렇게 한자리에 있으니 원나라를 서로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했는데 딱 마침 그 얘기가 나오네요. 논란이 될까봐 안나올 줄 알았는데. 그렇지만 장위안이 스스로 꺼낸 말도 아니고 굳이 mc가 물어봐서 대답하는건데, '애매하다'는 말 이상으로 또 무슨 말을 할 수 있었을까요.. 중국에서도 비담 많이 볼텐데. 저때 장위안도 자기 주관은 빼고 중국상황을 그냥 사실대로 말하기만 했고, 이런 얘기를 빨리 넘기고 대본대로 질문 진행하려 한 것 같기도하고.. 그렇네요.
@@sjy-cy 그건 님 자의적인 해석이구요. 정복왕조라는건 역사학계에도 있는 개념이고 제가 자의적으로 말한게 아닙니다. 역사를 공유하는건 세계적으로 볼 때 흔한 일이에요. 로마에서 유럽 국가들이 파생되었죠? 프랑크 왕국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가 되었구요. 오늘날 누가 로마는 단지 이탈리아의 역사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Сүлдболд(술드벌드) 너무 잘하셨어요. 이 댓글 보고 계시면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설명 엄청 잘 해 주고 오해하신 것 같은 점에서도 말을 예의 있게 해주셨네요. 영상 보면서 역시 몽골사람이다라는 생각 바로 드네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댓글 몇개 읽어 봤는데 몽골에 대한 생각은 사람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다 잘 봤습니다. 감사함니다. Бүх тайлбарыг онцгойлон сайн бөгөөд чанартай хийж өгсөн Сүлдболдод баярлалаа. Үнэхээр миний ч мэдэхгүй зүйлсийг судалгааны үндсэн тайлбарлаж байна шүү. Улсынхаа түүх, соёлын талаар илүү гүнзгий судлах хэрэгтэй юм байна гэсэн сэтгэгдэл төрлөө. Үнэхээр их баярлалаа.
저 몽골분이 장위안이라는 사람의 발음이 안좋아서 뭐라는지 잘 이해못했던거 같은데 저건 애매한 부분이 하나도 없어요 중국이 몽골의 침략을 당했을 때 그중에는 중국인들이 살고 있었으니까 중국역사 중국이 우리는 이러한 역사가 있었다 라고 할 수는 있지만 중국인들이 만든 역사가 아니잖아요 중국인들은 그냥 당하기만 한거죠 만든건 몽골인들이 만든 역사입니다.
칭기즈칸의 무덤...은 없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우리같은 정주민족들이 보기엔 "와, 저 어마어마한 정복군주라면 엄청난 왕릉을 만들었겠지?" 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몽골은 유목민족중에서도 끝판왕이었던 민족이고, 칭기즈 칸은 그 유목민족의 정점에 있는 사람으로써 대규모의 왕릉을 만들었을것 같진 않네요.
원나라를 어느나라의 역사로 볼지는 굉장히 애매한데.. 4한국 중 킵차크한국, 일한국도 마찬가지이고.. 그 당시의 몽골인이 세운 역사는 단순히 중국역사다, 몽골의 역사다 라고 하기 힘듦. 발해도 원나라와 비슷한 경우인데, 발해같은 경우엔 지배층이 고구려인이고 피지배계층이 다수의 말갈인이었지만, 그 다수의 말갈인이 자신은 고구려를 계승한 국가의 후손임을 입증했으니까 오늘날의 우리가 발해는 대한민국의 역사라고 주장할 수 있음. 근데 칭기즈칸 쿠빌라이칸 몽케칸 등 정복전쟁을 너무 많이 해서.. 어느나라 역사라고 규정짓기가 힘듦
땅의 역사랑 민족의 역사의 관점 같은게 아닐지... 몽골족도 사실 청나라때 다시 정복당했고, 신해혁명때 독립선언후 자치권 획득하고, 외몽골은 현재 독립했잖아요. 중국이 땅덩어리가 넓어서 여러민족을 중국 이라는 개념안에 포함하려면 그것또한 중국의 역사라고 본다는게 맞긴하죠. 그냥 겹친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민족주의 국가도 아니고 700여년전이랑 다르구
@@harvey2485 음.. 저는 포괄적인 개념에서 봤을때, 공통적인 역사 즉, 지역사로 배우는 게 옳다고 생각해요. 사실, 인류가 여태껏 살아오면서 단일민족끼리만 국가를 만드는 경우는 매우 희귀하고, 몽골의 역사같은 경우엔 매우 희귀한 경우라 민족과 땅을 일치시키는 것은 힘들다고 생각해요. 수많은 다민족이 어울려 사는 국가의 역사는 민족을 구분짓기보다는 지역사 위주로 가르치기도 하고, 중국같은 경우엔 자신들이 억압했던 민족을 중국사의 일부로 포함시켜버리니, 민족의 정체성을 훼손한다는 등 말이 많더라고요. 물론, 중국은 한인이 90퍼센트를 차지하니, 소수민족의 역사를 보존하는 것이 쉽지많은 않겠지만요. 공산당 감시도 있고..
@@user-tp5qq2bp7l 중국사는 항상 유목민족과 한족과의 다툼인데 청나라가 너무 하드캐리해버려서 통합된부분이 있어서... 정치적으로는 중국이 민족사를 중국사로 포함안시킬수는 없는 입장인건 맞는것 같아요. 청나라에 포함된 여진족은 이미 거의 동화되었지만 실제로 원나라는 명나라 건국후에 다시 원래 있던데로 돌아갔으니... 저도 제가 무슨말하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 지역을 점령했다고 거기에 살던사람의 역사가 될수는 있어도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지역을 점령한 나라의 역사라고 생각해요. 원나라는 몽골의 역사임과 동시에 중원의 역사의 부분이지만 몽골의 역사임이 확실하고. 내몽골을 유지하려고 하다보니까 그냥 현재 영토내 역사를 전부 포함시키려고 아둥바둥 하는것 같네요.
@@user-tp5qq2bp7l 완전지역사가 된다면 또 동북공정같은것도 그렇구나 싶다는거구. 민족사로서 그 민족의 이 국가가 그지역을 점령했어는 그 민족의 역사이지만, 이제 길어지면 그지역의 역사= 그 민족의 그부분의 역사 원을 예로들면 몽골의 역사인 원 이지만, 몇백년가량 유지되면서 중원의 역사중= 몽골왕조 인거죠. 딱 구분하고 그러는게 요즘엔 제일 위험한것같아요. 무조건 우리역사야 중국처럼ㅋㅋㅋ
@@user-pi3wm7gm7r 아 그럼 고려, 조선도 중국과 공유하는 역사로 봐야겠네요? 조공과 공녀를 그렇게 갖다 바쳤으니 한민족도 중국에 엄청 살았을거고요 ㅎ 아 맞다. 지금은 조선족이 한국에 많죠? 그럼 몇 년만 지나면 대한민국 역사도 중국과 공유하는 역사로 봐야겠넹 ㅎ
근데 되게 게스트가 조근조근 설명도 잘해주고 사람이 좋아보여서 몽골자체에 대한 인상도 좋아짐ㅠㅠ
몽골 사는 한국인 유튜버 보니 완전 후진국 그대로더군요
굳이 좋다는 댓에 초치는 이유는??
현지인인데 진짜 그냥 돈들고 여행왔을때만 단기 여행으로 괜찮고 살기에는 치안, 경제 등등 복합적인 이유가 그냥 후진국이죠. 저도 얼른 탈출하고 싶네요
동아시아는 한중일, 필리핀 제외하고는 다 조용하고 차분한 걸까요?
@@user-se1od1rp6k 남 칭찬 못하는 자존감 바닥이신분이죠. 뭐.
몽골갔었는데 넘 좋았음 쏟아지는 별은 못봤지만....ㅠㅠ 그리고 힘들도 장사임. 안내해준분이 몽골에서 한국말할때 조심하라고 했음호의적인 사람들도있지만 한국 노동자로왔다가 박대천대받아서 부글부글한사람들도 많고 한국말 알아듣는사람도 많다함. 여행가면 길가다가 눈마주치지마세요 한국말하면서 쳐다보게 만드는데 고개돌리지마세요 그렇게 시비거는경우있다합니다. 힘쎄서 나가떨어집니다. 제발 외국인노동자들한테 잘해줍시다! 서양권 외노자한테는 잘해주면서 왜 동양 아프리카 아랍권은 박대하고 무시하는지....
겪어보면 압니다... 진짜 수준 미달이라 차별하기 싫어도 성질이 나요...
@@bombbange 대부분 언어와 문화의 차이입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역지사지하면 좋을텐데...아쉽습니다
@@minjupark7627 그 문화 차이가 너무 심하더군요... 위생의 기준이나 매너의 기준이나 업무에 대한 생각이나 행동등... 치열함은 없고 나이브한 부분은 가득하고..
@@minjupark7627 님이 직접 겪어보면 모르죠..
어딜가나 사장은 다 그런다.
제가 몽골사는데 몽골사람들 중국인 진짜 싫어합니다. 우리나라 어르신분들이 일본 싫어하시는거랑 비슷하게요.
왜 사이가 안좋나요?? 궁금해요
@@user-iv5bq5rg2e 독립해서
사실 중국이 내몽고라고 있는 지역도 몽골 땅 아닙니까? ㅋㅋㅋㅋ
내몽골때문에 사이가안좋은데 내몽골사람들도 몽골사람을 별로 안좋아한다네요
@종북좌파문재앙 ㄸㄹㅇ
캬 근데 칭키스칸이 찾지말라했다고 후손이 ㄹㅇ 진지하게 안찾으려 하는거 되게 신기하다
징기즈칸의 유언을 위해 찾지 않는거라니. 뭔가 마음이 참 순박하고 착하다. 역시 언젠가 몽골 가보고싶음♡
사실 유럽에 칭기스칸을 나쁜정복자라고 하는건 리얼루 피해자 코스프레... 대영제국 깽판친거에 비해면 티도 안나는 수준...
와 한국어 너무 잘하셔.. 게스트 섭외 잘한게 몽골 설명도 잘해주시고 그러니까 더 관심이 생긴다
2:03 새미 신기해하는 반응이 진짜 찐반응이라 뭔가 정말 인간적이고 귀엽다ㅋㅋㅋㅋㅋㅋ
피라미드가 인정하는 찐 역사겠죠.
진짴ㅋㅋㅋㅋ 너무 찐 반응이라 놀랬고 너무너무 귀여우ㅏ욬ㅋㅋㅋㅋㅋㅋㅋ 눈이 또 원래 초롱초롱한데 더 초롱한 느낌
몽골 매력적이네. 어쨌든 한국인이랑 외모가 완전 같음. 한국인이 몽골리안이고 엉덩이 푸른점 몽고 반점도.
2년 남짓 한국에 계셨는데 한국말을 저렇게 잘하시네 .. 외모도 한국인같고 왠지 정감간다👍
와 유언을 지키려 무덤을 찾지 않는다니.. 멋지다 유튭으로 비정상회담 요즘 첨 보는데 다시 하면 좋겠음 다양한 나라의 시각과 토론이 참 필요한 때인데ㅠ
자기들 알렉산더대왕이나 콜럼버스는 위인이고 칭기스칸은 나쁜 정복자라고 ㅋㅋ 이중성 오지네..
ㅇㅈ합니다~도요토미 히데요시도 훌륭한 사람인데 아쉽게도 병세때문에 조선을 정복하지 못했죠~
케이쁨님 말에 찬성합니다. 지네 백인 유럽것들이 한 행동은 다 옳고 바르고 우리 동양 아시안이 한 행동은 다 나쁘고 악하다고 주장하니 말입니다. 백인우월주의죠.
@ᄋ_ᄋ ㄹㅇ 말하는 톤이 한국이랑 똑같음 그냥 말만 바꿔서 말하는거 같음
이토히로부미는 일본에서 영웅이지 홍타이지도 우리입장에선 침략자지만 만주족 입장에선 영웅
당연한게 침략자 피침략자 입장이 절대로 똑같을 순 없으니까...
몽골총각이 조곤조곤 설명을 잘하시네...몽골에 대해서 알수 있는게 계기가 되었어요~
2:08 시,신기하닿ㅎ.....
신기해 하는 뚜비 너무 귀여워ㅠㅜㅠㅠㅠ
몽골에서는 별도 진짜 잘 보이고 예뻐요 숨쉬면 따갑고 텁텁한 기분 보다는 시원하고 맑은 느낌 들어서 기분도 엄청 좋아요
20년전에 갔던 몽골..이야기 듣는동안 정말 행복했어요~고비사막의 쏟아지는 별도 홉스골에 투명한 호수도 사진이 아닌 추억으로 가슴에 남아있답니다^^ 운좋게 일주일동안 유목민하고 있으면서 말타고 초원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보냈어요..정말 다시가보고싶은 곳입니다..
올란바트로도마저 너무 그립네요
진지충으로 얘기하자면 잉카제국이 몽골제국 이후에 있던 국가입니다. 몽골제국은 13세기~14세기이거 잉카제국은 16세기에 있던 나라죠....
ㄹㅇ매체에서 신비하게 묘사해서 그렇지 실상은 스페인 사람들이 배타고 대서양 넘어와서 총과 화약으로 뿌신 제국일 정도로 근대임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총균쇠도 있는데
@@swlee2000 잉카문명이 잉카제국의 흔적이니까 똑같지 않나욥?
콩키스타도르
총이 몽골인에 대항해서 중국에서 만들어진거니 당연한거임
징키츠칸이 정복자면
유럽 너희는 떳떳하냐............... 해가지지않는 나라가 자랑이야?ㅜ
정복자로만 따지면...
ㄹㅇ 그게 자랑임? 부끄러운줄 알아야됨
그 반대는 없는거 같음? 나치는 유럽에서 미화시키던가?오히려 당국인 독일은 철두철미하게 나쁜 역사라고 가르치던데요? 하지만 저 영상에 나왔듯이 몽골인종 대부분은 징기즈칸을 위대한 정복자라고 생각하지 ㅋ
그런식이면 저 영상 몽골인이 징기즈칸을 위대하다고 미화히키는건 옳고?
역대 게스트 중에 진짜 재밋엇당
00:54 자수남 뜨끔
자막 도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언을 대대손손 모든 국민이 지킨다니 진짜 멋있다 ㅜㅜ
몽골 부흐? 저거 선수들 몸 보니까 진~짜 강력한 장사들 몸이더라.... ufc진출해도 경쟁력있을거같던데 그 사람들
실제로 유도에서도 부흐선수들이 유도도 배워서 활약함
일제강점기 우리 역사로 배우듯이 원나라도 한족들이 피지배층이였으니 역사는 몽골 중국 둘다 맞는듯 당연히 원나라를 세운 쿠빌라이 칸 이전은 중국역사 아니고 순수 몽골역사
보면볼수록 진짜 좋은 프로그램인데 너무 아쉽다 앞으로도 이만한 프로그램 나오기는 힘들거같음
몽골사람들이 그렇게 힘이 쎄다던데. 이삿짐 상하차 일 다른 나라사람들은 몇 일 일하다가 힘들어서 관두는데 몽골사람들은 힘이 너무 좋아서 현장에서 되게 좋아한대여. 역시 전투민족.
현실은 올림픽에서 상위권에 있는 나라는 한국이죠.역도든 뭐든.체격이나 힘 자체는 중국이나 한국이 더 월등한 나라들인데 정복시절로 인해 환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듯
@@saechunpark9852 ㅇㅈ..ufc 축구 야구 올림픽 아시안게임등등 한국인 상위권임..동아시아인중에서 평균신장도 제일큼..
우리도 몽골혼종임
민족으로 개개인의 체력을 구분지으려고 하는 건 의미없음. 올림픽 같은 스포츠 성적도 인종보다도 인프라 영향이 커서...
@@jhyi819 그래도 유전적으로 조금은 있는듯
예로 몽골인이야기하니까 몽골로 예로 들겠응!몽골인들이 어릴때부터 말을 잘타듯이
장위안 욕하는 댓이 하도 많아서 초반처럼 말되안되게 역사왜곡하고 우겼나? 했는뎈ㅋㅋㅋㅋㅋ칭기즈칸얘기는 중국에 내몽골이 있으니 국사로 배운다는건데 관련해서는 본인도 애매하다 말하고 육포는 솔직히 어디서 먼저 시작했다 말할 수 없는 거 아닌가요? 장위안도 mc들이 맛있으면 됐지하니까 걍 웃고 넘어가던데..여기서 화낼부분이 있나 싶네요
중국에 대해 잘 모르는 한국사람이 듣기엔 "중국에 몽골민족이 있으니 국사로 배운다"라는 말이 중국의 동북공정을 연상시켜 그런게 아닐까요? 저도 개인적으로 중국에 다양한 민족이 섞여 산다는 것만 알았지 내몽골이라는 지역이 있는지 몰랐어요. 찾아보니 몽골자치구라고 나오네요. 모르는 사람이 듣기엔 몽골인이 중국에 거주한다는 것만으로 국사로서 배운다 -> 고구려 역사를 국사로서 가르치려 했던 중국의 동북공정을 연상케해서 그런 것 같아요. 저도 순간 장위안 말 듣고 눈살 엄청 찌푸렸다가 댓글 읽어보고 검색해 보고 알았네요. 장위안씨가 저 문장만큼은 조금 서툴게 표현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ㅠ
정치란 넘나 어려운것.ㅜ
저도 중국사 배울 때 칭기즈칸과 원나라를 같이 배웠어서, 몽골인이랑 중국인이랑 저렇게 한자리에 있으니 원나라를 서로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했는데 딱 마침 그 얘기가 나오네요. 논란이 될까봐 안나올 줄 알았는데.
그렇지만 장위안이 스스로 꺼낸 말도 아니고 굳이 mc가 물어봐서 대답하는건데, '애매하다'는 말 이상으로 또 무슨 말을 할 수 있었을까요.. 중국에서도 비담 많이 볼텐데. 저때 장위안도 자기 주관은 빼고 중국상황을 그냥 사실대로 말하기만 했고, 이런 얘기를 빨리 넘기고 대본대로 질문 진행하려 한 것 같기도하고.. 그렇네요.
너무 자랑스럽다. 이 영상 봤더니 얼른 집에 가고싶네 내 자랑스러운 몽골❤️ 잘 설명해준 수헤도 감사 감사
Wow he did so well! As a fellow Mongolian I am so proud of his responses :)
Yes he did.
몽골 진짜 꼭 가보세용 ㅠ 또 가고 싶다,, 사람들도 다들 착하고 자연 풍경도 최고고,, 👍🏻
여자들도 그런데 여행하는거 좋아하나요? 여자친구 생기면 가볼까하는데
신상덕 이건 개개인 취향인거 같아서 일반화 하긴 어려운거 같아용! 그래두 제 주변 여자분들은 다 몽골 좋았다구 해써욥✨
언제 가실수 있으려나요
비정상회담.....17년에 다시 한다더니 왜 안해 ㅠㅠㅠㅠ 다시쓰는 세계사랑 뭔나라이웃나라 재밌었는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해줘 ㅠㅠㅠㅠ
7:38 염소 너무 귀여워
0:13 새미 뚜비둑 뚜비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진 ㅋㅋㅋㅋㅋ완전귀엽네요
뚜비둑~뚜비둑
조리있게 설명도 잘하고 사람 좋아보이는 몽골손님.^^
아무래도 쿠빌라이가 국호도 중국식으로하고 중국문화를 많이 수용했기때문에 중국역사의 일부일수도있겠지 하지만 징키츠칸은 중국의 역사라고 보기엔 아닌것같은데 ㅎㅎㅎㅎ
몽골민족의 역사고, 사실 중국사를 배울때 필수적인 부분이긴하죠
우리나라도 중국문화를 수용했고 베트남도 중화의 영향을 받았지만 중국역사라보긴 힘든거랑 똑같은거임
쿠빌라이가 중국 역사
설명 진짜 잘하시네요 뿌듯한다 👏🏻
장위안씨가 확실히 중국사람 입장에서의 징기스칸을 잘 설명해주었네요
몽골 가보고 싶네요. 그리고 몽골 G맨 사람이 참 좋아 보이고 차분한 에너지가 좋네요.
징기스칸에 대해 잘 몰랐는데 진짜 대단한 사람이구나...
세상에 게스트분 모르는 게 없이 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네... 대단..
너무 가보고 싶당~~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몽골이 좋아짐 왜지..
주로 고기를 먹어서 그런가 몽골사람들은 유난히 체격도 크게 느껴지고 힘도 세게 보임
몽골은 진짜 쩐다..
몽골 진짜 가보고싶네요.. 특히 밤하늘이랑 호수..
밤에는 별과 달을 쫓으며 이동한다 라.. 되게 동화같네요 ㅋㅋㅋ
몽골 저도 가보고싶어요~
몽골 진짜 놀러가고 싶음 ㅜ
10:32 씨름선수 사진 강호동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ㅌㅌㅌ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
칭기즈칸은 중국 역사 아닌것같고 그 손자 쿠빌라이가 중국 정복왕조 세우니까 중국하고 몽골하고 공유하는 역사 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
정확히 말하자면 몽골제국강점기? ㅋㅋ
공유하는 역사요? 지금 중국 땅에서 몽골인이 침략해서 원나라를 세웠죠? 그럼 원나라는 몽골 역사죠. 원나라는 중국 역사가 아닙니다. 중국인들은 정부에서 만든 역사서를 배우는 대로 말 할 뿐인거죠.
@@sjy-cy 그건 님 자의적인 해석이구요. 정복왕조라는건 역사학계에도 있는 개념이고 제가 자의적으로 말한게 아닙니다. 역사를 공유하는건 세계적으로 볼 때 흔한 일이에요. 로마에서 유럽 국가들이 파생되었죠? 프랑크 왕국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가 되었구요. 오늘날 누가 로마는 단지 이탈리아의 역사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hamburger2141 로마에서 유럽국가들이 '파생'된거군요?
근데 원나라는 그렇게 볼 수 없을텐데요
@선비 중국내에도 몽골족이 살고있고 그 인구는 몽골 본토 인구보다 약 300만명 더 많습니다. 그리고 엄밀히 따지자면 몽골 본토의 부족은 오이라트의 후손이고 내몽골의 부족은 원나라의 직계입니다.
Good job !!!! Mongolian gentleman
11:27 소같아요 위에 물음표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욤 소 좋아해서 그런 건갘ㅋㅋㅋㅋㅋㅋ 진짜 비정상회담 이런 깨알같은 거 보는 재미가 있닼ㅋㅋㅋㅋ
이걸 보니 몽골 너무 매력적이네요. 😯
2:08 새미진짜ㅋㅋㅋㅋㅋㅋ 어린아이처럼 신기해하네ㅋㅋㅋㅋㅋ 귀엽ㅋㅋㅋㅋㅋ
터키를 고구려 시절의 돌궐부터 친했다고 형제의 나라 하는데..
실제. 형제의 나라는 몽골임..
알타이 계로 우리나라랑 몽골이 유전적으로 비슷하고..
ㄴㄴ 부계유전인 하플로그룹 확인해보면 몽골이랑 유전적으로 전혀다르다고 나옴
형제의 나라가 고려 때 쳐들어와서 백성들 죽이고 강간함? ㅋㅋ
@@hamburger2141 우리나라는 부마국이라서 서열 높았는데 그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쳐들어가서 못이긴나라 베트남 쳐들어갔는데 실패한나라 일본
쳐들어갔지만 국가로서 유지한나라 고려
팩트) 우리나라를 도운건 동돌궐이라 서돌궐인 터키민족과는 다르다
그 돌궐이 나중에 거란되서 고려 침공
Сүлдболд(술드벌드) 너무 잘하셨어요. 이 댓글 보고 계시면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설명 엄청 잘 해 주고 오해하신 것 같은 점에서도 말을 예의 있게 해주셨네요. 영상 보면서 역시 몽골사람이다라는 생각 바로 드네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댓글 몇개 읽어 봤는데 몽골에 대한 생각은 사람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다 잘 봤습니다. 감사함니다.
Бүх тайлбарыг онцгойлон сайн бөгөөд чанартай хийж өгсөн Сүлдболдод баярлалаа. Үнэхээр миний ч мэдэхгүй зүйлсийг судалгааны үндсэн тайлбарлаж байна шүү. Улсынхаа түүх, соёлын талаар илүү гүнзгий судлах хэрэгтэй юм байна гэсэн сэтгэгдэл төрлөө. Үнэхээр их баярлалаа.
몽골도 중국만 조심하면 됩니다ㆍ
자칫하다간 몽골모든것이 다 중국거라고 박박 우길테니 항상 중국조심
@@user-gx9se8ct1n 현재는 뭐 원나라가 중국역사에 포함되니까 칭기즈칸이 한족이다라는 개소리를 지껄이고 있는 중이죠
몽골진짜 가보고싶다
말 되게 잘하네
몽골편 재밌네.
몽골 언제쯤 갈 수 있을까~~😢😢
몽골 일주일동안 다녀왔었는데 사람들이 다 너무 착하고, 밤하늘 별이 쏟아지는게 이런거구나 싶었어요. (이와중에 징키스칸 중국역사로 배운다는거에... 잠시 한숨)
"찾고 싶지 않다는 거" 개멋있네
2:08 ㅎ와 신기하댜..
저 몽골분이 장위안이라는 사람의 발음이 안좋아서 뭐라는지 잘 이해못했던거 같은데
저건 애매한 부분이 하나도 없어요 중국이 몽골의 침략을 당했을 때 그중에는 중국인들이 살고 있었으니까 중국역사 중국이 우리는 이러한 역사가 있었다 라고 할 수는 있지만 중국인들이 만든 역사가 아니잖아요 중국인들은 그냥 당하기만 한거죠 만든건 몽골인들이 만든 역사입니다.
한국말은 그저 알아드를 정도만하면됌!뭐~그리~ 중요하지 아느니까~
@박주현 ㅋㅋ 그래서 일제강점기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민족의 역사에서 볼때 일제강점기는 침략 당한 시기의 역사지 우리나라 역사에 해당하는 국가에 일본은 포함되지 않기 때문이죠.
요즘 울란바토르 직항도잇던데 가보고싶다
칭기즈칸의 무덤...은 없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우리같은 정주민족들이 보기엔 "와, 저 어마어마한 정복군주라면 엄청난 왕릉을 만들었겠지?" 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몽골은 유목민족중에서도 끝판왕이었던 민족이고, 칭기즈 칸은 그 유목민족의 정점에 있는 사람으로써 대규모의 왕릉을 만들었을것 같진 않네요.
전현무 MC 잘하십니다.
몽골 여행 가보고싶다
몽골은 유럽에선 양반이엿음 중동의 악몽이엿지
이쪽 동아시아 근처에선 힘으로 몽골인 이길수 있는 민족은 없지..타고난 힘자체가 개오짐..
몽골분들이랑 일해봣는데 너무너무착햇음
이거보고 1월에 몽고 뱅기표 알아봤는데 ㅠㅠ 1월말에 코로나가 뙇 ㅠㅠ 언제쯤 갈 수 있으려나 ㅠㅠ
불로 고기를 구워먹는 문화의 원조 찾는것 만큼이나 의미없죠 ㅋㅋ 전 알레스카의 김상덕씨가 원조로 알고있습니다.
몽골 가고 싶다..
몽골가보고 싶다
마지막 무덤 발견 못하게 하려고 지나가는길에 있던 사람들 무덤 만드는데 동원된 사람들 전부 몰살 시켰더라죠
3:52 훨씬 전 아닌데... 잉카를 무슨 고대 문명으로 아나보네
오히려 시기 따지면 몽골제국에서 200여년 이후에야 잉카제국이 등장하죠ㅋㅋㅋ
호형에서 버르츠봤는데 몽골말이었구나
먹을 야채나 과일이 거의 없어서 동물이 먹은 풀에서 비타민을 간접적으로 흡수한다고 들었습니다! ㅎ
고기의 간이나 초식동물을 통해 간접적으로 식물성 영양분 섭췼함
고기에 피를 안빼면 장기보관시에 누린내가 장난 아닐 것 같은데… 피를 영양분 때문에 먹는거라면 피만 따로 빼서 선지처럼 먹으면 될텐데 신기하넹.
14:49
전역하고 제일 여행가고 싶던 나라가 몽골이였는데.... 코로나 이 ㅆ
지구의 절반이지 칭기즈칸
원나라를 어느나라의 역사로 볼지는 굉장히 애매한데.. 4한국 중 킵차크한국, 일한국도 마찬가지이고..
그 당시의 몽골인이 세운 역사는 단순히 중국역사다, 몽골의 역사다 라고 하기 힘듦. 발해도 원나라와 비슷한 경우인데, 발해같은 경우엔 지배층이 고구려인이고 피지배계층이 다수의 말갈인이었지만, 그 다수의 말갈인이 자신은 고구려를 계승한 국가의 후손임을 입증했으니까 오늘날의 우리가 발해는 대한민국의 역사라고 주장할 수 있음. 근데 칭기즈칸 쿠빌라이칸 몽케칸 등 정복전쟁을 너무 많이 해서.. 어느나라 역사라고 규정짓기가 힘듦
땅의 역사랑 민족의 역사의 관점 같은게 아닐지... 몽골족도 사실 청나라때 다시 정복당했고, 신해혁명때 독립선언후 자치권 획득하고, 외몽골은 현재 독립했잖아요.
중국이 땅덩어리가 넓어서 여러민족을 중국 이라는 개념안에 포함하려면 그것또한 중국의 역사라고 본다는게 맞긴하죠.
그냥 겹친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민족주의 국가도 아니고 700여년전이랑 다르구
@@harvey2485 음.. 저는 포괄적인 개념에서 봤을때, 공통적인 역사 즉, 지역사로 배우는 게 옳다고 생각해요.
사실, 인류가 여태껏 살아오면서 단일민족끼리만 국가를 만드는 경우는 매우 희귀하고, 몽골의 역사같은 경우엔 매우 희귀한 경우라 민족과 땅을 일치시키는 것은 힘들다고 생각해요. 수많은 다민족이 어울려 사는 국가의 역사는 민족을 구분짓기보다는 지역사 위주로 가르치기도 하고, 중국같은 경우엔 자신들이 억압했던 민족을 중국사의 일부로 포함시켜버리니, 민족의 정체성을 훼손한다는 등 말이 많더라고요. 물론, 중국은 한인이 90퍼센트를 차지하니, 소수민족의 역사를 보존하는 것이 쉽지많은 않겠지만요. 공산당 감시도 있고..
@@user-tp5qq2bp7l 중국사는 항상 유목민족과 한족과의 다툼인데 청나라가 너무 하드캐리해버려서 통합된부분이 있어서... 정치적으로는 중국이 민족사를 중국사로 포함안시킬수는 없는 입장인건 맞는것 같아요. 청나라에 포함된 여진족은 이미 거의 동화되었지만 실제로 원나라는 명나라 건국후에 다시 원래 있던데로 돌아갔으니... 저도 제가 무슨말하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 지역을 점령했다고 거기에 살던사람의 역사가 될수는 있어도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지역을 점령한 나라의 역사라고 생각해요.
원나라는 몽골의 역사임과 동시에 중원의 역사의 부분이지만 몽골의 역사임이 확실하고. 내몽골을 유지하려고 하다보니까
그냥 현재 영토내 역사를 전부 포함시키려고 아둥바둥 하는것 같네요.
@@user-tp5qq2bp7l 완전지역사가 된다면 또 동북공정같은것도 그렇구나 싶다는거구.
민족사로서 그 민족의 이 국가가 그지역을 점령했어는 그 민족의 역사이지만, 이제 길어지면 그지역의 역사= 그 민족의 그부분의 역사 원을 예로들면
몽골의 역사인 원 이지만, 몇백년가량 유지되면서 중원의 역사중= 몽골왕조 인거죠. 딱 구분하고 그러는게 요즘엔 제일 위험한것같아요. 무조건 우리역사야 중국처럼ㅋㅋㅋ
사실 중국의 대부분의 역사가 이민족에 의해 지배당한 역사임
14:42 그 많은 자리를 어디에 뺏긴겨..
몽골 사람들은 스스로 요리도 하고 집을 지을줄 안다는게 대단한것 같다. 한국인들은 집 지을줄 아는 사람도 없고, 요리도 별로....
gwajadanji 몽골요리 맛없
추운 유목나라는 양고기를 우리 생선 먹듯이 머리까지 다 먹는구나 우리도 국물낼때 생선머리 들어가야 맛있다고 느끼는데
별이 많은것 잘보이는것은 땅이어두워서 그런거 아닌가 서울은
전등이 많아서 별이 안보이고 시골은
어두워서 잘 보이는것 같은데
맞는말씀이긴 한데, 또 아주 맞는건 아닙니다! 그만큼 공기도 깨끗하고 구름한점 없어야 몽골에서 보는 별만큼 보입니다! 제가 어릴때 엄청 시골에 살았는데도 저정도로 아름답게는 비추지 않았어요ㅠㅜ.. 물론 어릴때 본 별도 아름다워서 아직도 기억한답니당:)
중국의 저 말도 안되는 떼쓰기 ㅋㅋㅋ 지들이 다 원조야
별보러 먼 몽골까지 가지말고 철원만 가도 진짜 쏟아질것처럼 많고 별똥별도 진짜 많음ㅎㅎ
불빛하나없는 디엠지에서 군생활하면서 별 쏟아지는 하늘 딱 한번 봤는데 몽골은 아니지만 사막가면 철원에서 봤던거랑 차원이 다른 하늘을 볼 수 있으니깐 한번 다녀오세요
@@윤호선 5사 수색이요
저도 강원도에서 군생활 했는데 몽골은 차원이 다릅니다.. 올 겨울에 코로나 터지기직전에 다녀왔는데 사막에서 보드카먹고 별보고 눈물났어요 ㅠㅠ
찬우박
진짜 한국인이랑 비슷하네
가보면 완전 한국인처럼 생긴사람도 많아요. 길게보면 같은 핏줄일겁니다. 유전적으로
한국인은 유전적으론 몽골인보다 만주족 일본인이랑 더 가까움
Scott luke 한국인 유전자에 몽골 유전자 거의 없더라고요
@@user-rp1vk3vc3p 아 그런가요? 찾아볼게요. 전에 몽골여행 2주갔었는데 너무 한국사람닮은사람들 많이봐서 아 이게 그런거였구나하고 확신했었는데 다시 공부공부
유사 진화입니다 환경이 비슷하면 유전자가 달라도 외모가 적응하기 위해 유사하게 진화하는 겁니다
장재근선수 아들인줄
같은 정복군주이지만 알렉산더대왕은 숭배하고 징기스칸은 나쁜 군주라고하는 저 유럽식 사고방식!
그 반대는 없는거 같음? 나치는 유럽에서 미화시키던가?오히려 당국인 독일은 철두철미하게 나쁜 역사라고 가르치던데요? 하지만 저 영상에 나왔듯이 몽골인종 대부분은 징기즈칸을 위대한 정복자라고 생각하지 ㅋ
각국의 선진국들이 바라보는 몽골 모습을 들어보니 ㄹㅇ
은근 나쁜쪽으로 많이 배웠고 중국은 중화사상이고 유럽은 정복자라
진짜 어느 입장에서 다르게 보인다는게 참 신기하네
역사는 승자가 쓰는거라 그래요 나치가 전쟁 이겼으면 우리는 영국의 만행에 대해서 배웠을꺼에요
그러게요. 알렉산더, 카이사르, 나폴레옹은 그렇게 빨면서 ㅋㅋ
징기스칸이 잉카보다 한참 먼저임
잉카가 훨씬전이래 ㅋㅋㅋ
박쥐 먹는 그나라보다는 더 멋진 나라
몽골인들이 무서운게 1200년대에 땅만 연결되어있으면 가서 다때려 잡았습니다
dig duck 오고타이칸이 죽지만 안았어도 신성로마 까지 박살나는 건데....
베트남하고 고려는정복못했습
hitomi 8989베트남은 사릴상 정복보다 거랬죠
징키스칸 무덤 찾는 외국 학자 많던데 ㅋㅋ
중국은 모든 좋은 역사를 자기네거로
만들기 위해 저러는거임
고구려 역사도 중국역사고 몽골역사도 중국역사가 되면
얼마나 역사적으로 중국이 넓은땅을 지배한 나라였음? 이걸 국민들한테
교육하고 세뇌시키는거죠
Gyujin Im 보면 한국보다 중국 입장에서 판단, 분석 하는군요. 이름은 임 규진 한국이름인데 말입니다
공유 하는 역사인거지
@@user-pi3wm7gm7r 아 그럼 고려, 조선도 중국과 공유하는 역사로 봐야겠네요? 조공과 공녀를 그렇게 갖다 바쳤으니 한민족도 중국에 엄청 살았을거고요 ㅎ 아 맞다. 지금은 조선족이 한국에 많죠? 그럼 몇 년만 지나면 대한민국 역사도 중국과 공유하는 역사로 봐야겠넹 ㅎ
Gyujin Im 중국에 있는 수많은 민족 중 몽고족이 있으니 중국 역사에 징기스칸을 포함한 몽골 역사를 넣는게 맞다구요??
그럼 중국에는 조선족이라는 민족이 있으니 한국의 역사도 모두 중국 역사 안에 넣어야하겠네여?
육포는 원조가 있을까 한국 일본 생선말려먹는것고 있고 그냥 문명발상지에서 다들 고기말려먹고 보관해서 원조가 없을거 같은다 계란 삶아 먹거나 구워먹는거 원조가 없듯
그냥 호모사피엔스 식문화 라고 정의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