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아래(김홍 곡)-소프라노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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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ก.พ. 2025
  • 2024.07.06
    [ 100년의 한국가곡 콘서트 ]
    Soprano. 이정민
    pianist. 김현욱
    달빛 아래 - 황진이 시
    달빛 아래 오동잎 모두 지고
    서리 맞은 들국화는 노랗게 피었구나
    누각은 높아 하늘에 닿고
    오가는 술잔은 취하여도 끝이 없네
    흐르는 물은 거문고와 같이 차고
    매화는 피리에 서려 향기로워라
    내일 아침 님 보내고 나면
    사무치는 정 물결처럼 끝이 없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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