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급 무너지고 나이든 모습만 보여줄까 미팅 때마다 소심하고 걱정많은 표정이셨구나~ 하지만 지금도 건강하고 관리 잘 하시니 두려워하지 마세요!! 신혜선님은 만날 때마다 멋있다고 주임스 딘 주차드 기어 라잖아요~ 그리고 내면도 강한 분이라 나이들고 힘 없어져도 남편 잘 지켜줄 분 같아요~ 어릴 때부터 주병진쇼 보면서 좋아한 건 진짜 찐사랑입니다 ❤
사랑은 미풍같은 눈웃음으로 시작되는 순간부터 상대의 흉물까지 껴안게 되는 순간까지, 과정을 거칩니다. 한순간에 이루어지는 건 없어요. 그 과정 중에 my only one을 알게 되는 거죠. 만남 처음 단계에 내 흉물까지 사랑해줄 수 있냐고 묻는 건, 비즈니스적 마음이지 사랑의 생리는 아닙니다.
정말 맞아요 가수 현숙이 부모님에 이모까지 치매였는데 다같이 모시며 뒷바라지 했다고 효녀가수라고 근데 일하느라 또 이런저런 일로 결혼을 못했으니 주변에서 나이먹고 이제 혼자니까 결혼하라고 남자를 소개해줬는데 대화하다가 현숙이 왜저를 소개해 달라고 했냐고 물었더니 효녀라서 이미지가 좋았다고 어머니가 계신데 어머니가 아프시면 현숙씨가 잘 간병해줄거 같아서 라고 말하더래요 현숙이 하는말이 나는 내부모던 내남편 부모던 내가 사랑하는사람 부몬데 아프시면 당연히 외면할사람도 아니고 모셔야한다고 생각하는사람이다 그런데 나를 만나느 이유가 나를보고 호감이 가서 내가 좋아서가 아니라 내가 부모잘모실거 같아서 라면 그건 이사람이 나를 그냥 부모모실 사람으로 밖에 안보는거다 그날 집에와서 참 기분이 안좋더라 말하더라구요
주병진님 질문 굿. 진정한 사랑이 있는 분이라야지 대 소 변 다 받아냅니다. 돈이나 인기를 보고 결혼하면, 감당 못하고 진실된 사랑없는 결혼은 단번에 끝납니다. 그리고 사실 지혜로운 남자라면 나보다 덜한 사람, 그러나 덕있고 지혜로운 사람 만나서 가르치면서 리드하면서 살겠죠. 내가 끌려가야 하는 상대는 아내감으로 좋지 않아요. 어쨌든,....곧 예수님 공중재림 있으니 하루빨리 내 모든죄 회개하고 예수님 믿는 상태에서 시집을 가던 장가를 가던 먹던 마시던....하셔야합니다. 하나님아버지와 독생자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은 짐승과 매한가지입니다. 명심하십시요.
결혼 하나 빼고 거의 다 가지신 분들이어서 결혼에 대해 간절해지신 건 아닐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면, 안 하고 후회하지 않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이 어제 같고 내일도 오늘 같을 그런 일상이 최고로 감사한 생활이라고도 하시잖아요, 결혼을 하면서 일어나게 되는 지각변동을 감당하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두분 대화에서 결혼해서 안정감을 얻고싶다 누군가 옆에 있으면 좋겠다 더 나이들어서 진짜 혼자면 그땐 힘들거 같다 라고 말하는데 물론 안정감도 생기고 같이 있으면 좋고 하지요 그런데 글쓴님 말씀처럼 지각변동이 있죠 혼자만 살다가 옆사람 챙기며 다른생활습관 같은공간에 누군가 같이 산다는것 주변사람등 행복하기만 하면 왜 이혼하겠습니까 왜싸우고 왜 서로 소 닭보듯이 포기하고 살면서 같이 있어도 외롭다고 말할까요 어쩌면 결혼이 하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노후에 혼자가 겁나서 누가 옆으면 좋겠다 그게 남보다 나을거 같으니 결혼을 하는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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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급 무너지고 나이든 모습만 보여줄까 미팅 때마다 소심하고 걱정많은 표정이셨구나~ 하지만 지금도 건강하고 관리 잘 하시니 두려워하지 마세요!! 신혜선님은 만날 때마다 멋있다고 주임스 딘 주차드 기어 라잖아요~ 그리고 내면도 강한 분이라 나이들고 힘 없어져도 남편 잘 지켜줄 분 같아요~ 어릴 때부터 주병진쇼 보면서 좋아한 건 진짜 찐사랑입니다 ❤
진짜 사랑이 평생 행복하조 ㅡ곤경에 빠질 때도 온마음을 바처 희생도 하구요
신변과 병진님 대화할때 그 깊이가 비슷해요. 병진님.. 믈 흐르는 데로 마음을 두세요. 두 분 마주보며 함께 갈거예요.
그긴세월동안 압축된 주병진님의 고뇌의 흔적이 진심으로 와닿네요 이모든것들을 풀어헤친 모습들을 사랑해줄수있는 여성은 비슷한세대만 가능합니다 한번도 뵌적없지만 부디 병진씨
행복하시길요…
그래 진짜 사랑은 그 사람이 뭘해도 다 좋은거 그거 같다..
고백이네요. 진짜.
주병진님~이제 두려울게 뭐가 있겠습니까
직진하십시요
주병진님 완벽하려다보니 기회를 놓치시네요 그것까지 사랑 받는게아닌 주면되어요 서로에게 그런맘이면
주병진씨랑 어울리는 여성분이네요
삶을 멋있게 살것 같아요.
두분 미리 축복합니다
생각도 결정도 판단도 내가 하는것이지만 한가지 못하는게있죠 내 마음인데 내 마음대로 안되는것....뭔가 이끌림이 있다면 그게 인연같아요 내 마음이 말을 듣지않고 누군가를 향해 고장이 났다면 이유없는 끌림에 맡겨보세요
두 분이 인연이 되시고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 하신다면 단점 까지도 다 이해하고 받아주실수 있을 겁니다. 혜선님은 잘 하실거 같아요.
주병진님..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소현씨 생각보다 순진무구하네요 ㅠ 잘 생각하고 또 생각해 보세요ᆢ
치매가 와도, 날 사랑할수 있겠냐는 질문..
주병진님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박소현, 첫번째분 참 좋으신 분이셨는데…..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아멘-
박소연님 커플 팰리스 꼭 보세요 평상시 언어습관이나 행동이 그사람의 인성입니다
주병진씨가 여성분이 조금 적극적이시니 용기를 내신듯
인테리어 업지는 걸러라...이세계의 국룰.
고백이네.
여자분이 왜 맘이 뭉클해지셨을까? 어떤 얘기를 하고있었을까 ?넘 궁금해지네요
이렇게까지 말해놓고... 다시 헤어진다면
진짜 방송용으로 우롱한다고밖에 볼수없지....
첫번째 남자분이. 진국
소원님.정말 잘 생각해보셔요.첫번째 분 말입니다~
세상 좀 산 사람들은 감이란게 있답니다.
보는눈없으니 아직까지결혼못했긋지...
강석원님 나오는 날이 젤 밝음
기대
급할수록 돌아가라... 바늘 허리매어 못꿰맨다.... 어차피 늦은 시간, 급하실것 없어요. 차분히 시간들여 잘 생각하시고 내 머리가 아닌, 심장을 움직이게 하는 여자와 만나세요.
사랑은 미풍같은 눈웃음으로 시작되는 순간부터 상대의 흉물까지 껴안게 되는 순간까지, 과정을 거칩니다. 한순간에 이루어지는 건 없어요. 그 과정 중에 my only one을 알게 되는 거죠. 만남 처음 단계에 내 흉물까지 사랑해줄 수 있냐고 묻는 건, 비즈니스적 마음이지 사랑의 생리는 아닙니다.
말이 넘 멋지네요...
정말 맞아요 가수 현숙이 부모님에 이모까지 치매였는데 다같이 모시며 뒷바라지 했다고 효녀가수라고 근데 일하느라 또 이런저런 일로 결혼을 못했으니 주변에서 나이먹고 이제 혼자니까 결혼하라고 남자를 소개해줬는데 대화하다가 현숙이 왜저를 소개해 달라고 했냐고 물었더니
효녀라서 이미지가 좋았다고 어머니가 계신데 어머니가 아프시면 현숙씨가 잘 간병해줄거 같아서 라고 말하더래요 현숙이 하는말이 나는 내부모던 내남편 부모던 내가 사랑하는사람 부몬데 아프시면 당연히 외면할사람도 아니고 모셔야한다고 생각하는사람이다 그런데 나를 만나느 이유가 나를보고 호감이 가서 내가 좋아서가 아니라 내가 부모잘모실거 같아서 라면 그건 이사람이 나를 그냥 부모모실 사람으로 밖에 안보는거다 그날 집에와서 참 기분이 안좋더라 말하더라구요
주병진씨가 그만큼 순수한 사람이어서라고 판단돼요.
미리 상대에게 내가 이리 못난 사람이니 이런 날 이해해 줄 수 있겠습니까..하는 말이 무슨 비지니스인지요?
사업 오래 한 사람으로서
그거 비지니스 아닙니다.
비지니스는 그런게 아니지요.
이 프로그램은 주병진씨만 보인다.
세번째 분 좋은데요 책임감도 강하시고 연하지만 잘 챙겨주실 거 같아요
커플팰리스 추천영상뜨길래 봤더니 확 꺠던데 싼마이티나고.. 소현씨 앞에서 급 점잖은척 하는건지 임자만나면 사람이 달라지는건지 모르겠지만 여기저기 중매 프로그럼에 들이대는 남자는 피하는게 낫겠쥬.. 중매쟁이도 똑같은 사람을 재활용하는것도 아니고 왜 여기저기 밀어 넣는겨
주병진 고백인데?
주씨와 갑장으로서 급무너지는 나이가맞아요 노화 ㅠㅠㅠ
목소리만 들으면 김국진
주병진님 질문 굿. 진정한 사랑이 있는 분이라야지 대 소 변 다 받아냅니다. 돈이나 인기를 보고 결혼하면, 감당 못하고 진실된 사랑없는 결혼은 단번에 끝납니다. 그리고 사실 지혜로운 남자라면 나보다 덜한 사람, 그러나 덕있고 지혜로운 사람 만나서 가르치면서 리드하면서 살겠죠. 내가 끌려가야 하는 상대는 아내감으로 좋지 않아요. 어쨌든,....곧 예수님 공중재림 있으니 하루빨리 내 모든죄 회개하고 예수님 믿는 상태에서 시집을 가던 장가를 가던 먹던 마시던....하셔야합니다. 하나님아버지와 독생자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은 짐승과 매한가지입니다. 명심하십시요.
신혜선씨만이 답입니다 ❤
병진씨 혜선씨는 사랑해주고도 남습니다 제가 사람 관찰력이 매우 뛰어나는데 장담할께요
저두 그렇게 봤어요. 1번 분은 그런 면에서 어떨까요 근본은 참 선한거 같은데 외적 조건이 달라져도 변함없을 분인지 그것이 궁금하네요
저도처음부터 이분만 응원했죠 관찰력은 저도 선수예요 인간때문 고통을너무받은지라 그냥 사람들이 빨리판단이 되더라구요
신혜선씨는 주병진씨를 예전부터 좋아 했으니 ㅡ주병진씨의 꾸미지 않은 다른 모습까지도 모두 사랑해줄 마음씨 착한 여성분 같습니다 ㅡ주병진씨가 놓치면 평생 후회할겁니다 ㅡ
너무 안타깝네요 진국을몰라보네요 첫번째분이 진국이신거같은데
진국이 말했어요 20 대 사랑은 정말 찐 사랑이라구요 ㅡ40 대 사랑은 뭔지 궁금하다 .나는
의사가 나은거같은데... 성격이야 큰 문제 없으면 맞춰가면되고..
남자 머리가 얼마나 길다고 풀어 헤치고 나타나? ㅎㅎ 비유도 참.. 지금도 이미 둘다 노화가 진행된 나이임.
그 머리도 아침에 보면 난리나는 거 맞아요ㅎㅎ 무슨 말인지 이해는 가요 완벽한 사람들은 남에게 그런 모습 보이는 걸 두려워 해요ㅜ
여자가 덜늙은거죠 동생같은데요
함부로 말 안되요
어차피 방송용 ㅎㅎ 주병진님은 결혼 생각 없어보여
결혼 하나 빼고
거의 다 가지신 분들이어서
결혼에 대해 간절해지신 건 아닐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면,
안 하고 후회하지 않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이 어제 같고
내일도 오늘 같을
그런 일상이 최고로 감사한 생활이라고도 하시잖아요,
결혼을 하면서 일어나게 되는 지각변동을
감당하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두분 대화에서 결혼해서 안정감을 얻고싶다 누군가 옆에 있으면 좋겠다 더 나이들어서 진짜 혼자면 그땐 힘들거 같다 라고 말하는데 물론 안정감도 생기고 같이 있으면 좋고 하지요 그런데 글쓴님 말씀처럼 지각변동이 있죠 혼자만 살다가 옆사람 챙기며 다른생활습관 같은공간에 누군가 같이 산다는것 주변사람등 행복하기만 하면 왜 이혼하겠습니까 왜싸우고 왜 서로 소 닭보듯이 포기하고 살면서 같이 있어도 외롭다고 말할까요
어쩌면 결혼이 하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노후에 혼자가 겁나서 누가 옆으면 좋겠다 그게 남보다 나을거 같으니 결혼을 하는건 아닐지?
지겹다😂
소현님이랑 남자분 웃는 모습이 닮았어용
노화는 여자분이 제대로 맞은 것 같구만 뭐..
헐ㅋㅋ그냥제나이로보이는거같은데요 딱봐도50대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