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 일하고 많이 행복하려면 쇼핑을 그만 해라 [김태훈의 게으른 책읽기] 10회 2편 리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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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9 ส.ค. 2019
- 김태훈씨의 책장 속 책을 한권 꺼내 다시 읽고 이 책을 중고서점에 팔지, 그냥 둘지 결정하는 리.리.드.
이번 편은 바로 바로 월든 입니다.
월든은,
헨리 데이비드 소로라는 인물이 월든 호숫가 근처에 집을 짓고 2년간 살았던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삶을 사는데 그렇게 많은 것이 필요한가?
우리 삶에 그다지 많은 욕망이 필요한가?
에 대한 질문과 해답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측면에서 현재에도 유효한 책이라고 봅니다. ^^
월든 구매 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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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생활 구독 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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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인터파크 / MBCC&I 공동제작
광고 제휴 문의 : tintin77@interpark.com
![우리나라 아파트 보고 외국인들이 놀라는 이유 [김태훈의 게으른 책읽기] 51회 2부 리리드](http://i.ytimg.com/vi/o1yUF5CH3f8/mqdefault.jpg)
![우리나라 아파트 보고 외국인들이 놀라는 이유 [김태훈의 게으른 책읽기] 51회 2부 리리드](/img/tr.png)
![왜 새벽에 일어나야 하는가 [김태훈의 게으른 책읽기] 73회 1부 김유진 작가편](http://i.ytimg.com/vi/o1lQlu24-V8/mqdefault.jpg)
![หมานแต่ผัวเขา - แสตมป์ โตเกียวมิวสิค [ OFFICIAL MUSIC VIDEO ]](http://i.ytimg.com/vi/m0g1TSBJPgo/mqdefault.jpg)
월급이 통장을 스치고 가는 이유는
카드가 단말기를 많이 스쳤기 때문입니다.
오호~~
ㅎㅎㅎ~~~
오 센스있으시네요
명언...
ㅋㅋㅋㅋ명언입니다!
3년전 영상이 알고리즘을 타고 제게 왔네요. 구독하고 가요. 저도 심플한 삶을 오래전부터 고민했던 터라 꼭필요한것과 가지고싶은것 둘로나눠 소비를 줄이고 살아요. 소개하신 책처럼 소로 처럼 숲속의 자본주의자 책도 자급자족의 4인가족 실제사례를 담았죠 ㅎ 저도 책이란게 보여주기 식이 아니므로 2016년에 알라딘에 가서 다 팔았고 지금은 꼭 소장하고 읽고싶은 가치있는 책과 아니책은 구분해서 중고서적으로 팝니다.책도 짐입니다. 제가 박사도 아니고 ㅎ 2016년에 중고로 책판돈이 그당시 29만원 ㅎ 그전엔 좀 저도 허세 였나봐요. ㅎ 나 책 좋아해 라고! 지금은 흥미가는 여러 책을 산후 이거 조금 저거조금 여러종류별로 읽다가 중간에 접어놓고 땡기면 또 읽고 그래요. 한번 짚었으니 끝까지 완독해야되 이런생각 버렸습니다. 이것저것 손의 잡히는 대로 읽어도 좋아요. 오늘 소개해준 책 곁에 두고싶은 책이라는 말씀 다음에 책사러가서 찾아 읽어보고 싶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적게 일하고 많이 행복하려면
쇼핑을 그만해라"
그러므로
" 뛰어난 계산가가 되라"
"간소하게 살아라. 많이 소유해서 카드값 많이 갚느라고 헛되이 시간을 보내지 말아라"
정말 실제적인,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열쇠입니다.
감사합니다.😊
월든 간증후기입니다
쇼핑을 좋아하고 소소한 사치를하고 살았지만 월든을 읽고 제 삶이 변화되었습니다
여백이 있는 거실, 옷장의 여유로운 공간, 덕분에 수납의 스트레스도 함께 해방되었습니다
지금도 제 곁에 월든이 있습니다 읽을때마다 그때와 똑같은 전율로 소유만이 행복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어 오히려 삶이 풍요로워졌습니다
풍요로운 인생으로 마감하려면, 지금 하는 일들을 줄여야 한다.
우리가 일을 하는 이유는, 돈과 자아성취 때문이지만, 사실 일을 해서 자아성취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렇다면 돈을 왜 벌어야 하는가? 살기 위해서이다. 그 살아가기 위하여 필요한 자원을 최소화 하면 돈은 많이 필요 없다.
돈이 많이 필요 없어지면, 일을 줄여도 된다. 일을 줄이면 나의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생긴다.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을 풍요롭게 가꾸기 위하여 열심히 일한다.
그러나 무엇이 풍요로운 것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남들보다 많이 가져야 풍요로운 것인가? 아니면 내가 원하는 것을 가져야 풍요로운 것인가?
이것 또한 남들과 비교하는 마음, 가지고 싶은 욕망을 죽이면, 그 풍요롭다는 의미는 퇴색한다.
진짜 풍요로움은 내가 살아오면서 기억나는 일들이 많고, 그 기억들이 나를 즐겁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돈을 벌기 위하여 일할 때는 기억나는게 없다.
시간을 초 단위로 쪼개면서 사용해도 지나고 보면 기억나는게 없다.
내가 지나가는 할머니 길 안내 했던 일, 지인에게 따뜻한 말 해주었던 일, 애인과 함께 모닥불에 앉아 있었던 일등등..
가난한건 불편할 뿐이지 불행한 것이 아니다.
가난하면 불행하다는 것은 편견이다. 이는 가난한 국가 사람들이 죄다 불행하지 않음으로 충분히 증명되고 있다.
불편하다고 해서, 나의 시간을 기억나지도 않는 일들, 기분 나쁜 일들에 소비하는 것은 어리석다고 생각한다.
김태훈님은 정말 천부적인 이야기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월든...정말 좋은 책이죠.. 이런 책이 크게 필요하지 않았던 열아홉살 쯤에 만난 후로 항상 잘 보이는 곳에 꽂혀있는 책.. 책에서 말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따르지 않더라도, 가끔 세상을 다 따라가지 못 하고 있는 것 같아 애가 타는 듯한 느낌이 들 때, 이 책이 꽂혀있는 것만 보아도 아, 삶에는 다른 중요한 가치들도 있었지 하고 언제든 갈 곳이 있다는 느낌을 주는 책..
인생에 정답은 없다.
자기가 살고싶은 이미지대로 사는 것이 좋을 듯
미니멀인가 맥시멀인가는 각자가 선택해야함
집에 있는 것들을 하나하나 채우기보다는 팔거나 버리고 있는데 뭔가 마음이 편안해지고 좋더라고요.
인생도 해야할 것을 급하게 빨리 다 해버리는 것도 좋지만, 천천히 하나씩 끝내면 여유도 생기고 인생을 더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구매욕 만렙인 저같은 사람이 꼭 읽어야 겠네요..ㅠ
맨날 뭘 그리 사고 싶은지..잠깐 즐겁자고 각종 쓰레기들을 집안에 들이고는 금방 후회를..
공감 백배입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 말 감사합니다 김태훈선생님!
늘 고맙습니다,
자기계발서 같은 책 안 보게 된다 평생 읽었지만 변한게 없다 하지만 이 동영상 보고
간소화에 대해 고민해 볼 것이다
넘나 맘에 드는 채널~
감사합니다. 응원할께요!!
감사합니다~~ 힘이 불쑥 불쑥 솟네요~ ^^
욕망을 맘껏발휘한 때는 몰랐지만 세월이 흐르고 나면 그 때 참 내 자신이 추했었던같다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우와!!!!!!너무 좋네용!!!!!!
공감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정말 중요한 것 몇 가지에만 집중해서 내 삶의 총 에너지를 아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절실히 깨닫습니다. 오늘 처음 동영상 봤는데 “좋아요”와 “구독”합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
^^
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원하던 컨텐츠에용
앞으로 쭈욱~ 구독하겠습니다~!
월든 읽다가 덮어 놓은지 한참 됐는데 게으른 책읽기 덕분에 다시 고고씽해야겠어요. 리리드에서 이것도 팔려고 하나 했는데 마지막까지 소장하겠다니 안심이 되기도^^간소하라 간소하라. 물건도 머리도 생활도 관계도.
몇년전 사놓고 2~3 읽르려다 덥고 덥고 ㅠㅠ
진짜로 다시 끝까지 ~~~홧팅👍
고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얼른 베스트셀러가 되지 못하는 걸작들...
눈밝은이..혹은 시간에 의해
마침내는 많은이가 그 가치를 알게 되는
책과 사람이 있겠지요.
그런분이 그런 책을 이야기 하는것을 봅니다.
최고의 책 중 하나인데.....
저두 같은 생각을 항상하고 있지만, 자주 잊어버리죠. 그래도 실천해 보려 노력중입니다.
채널이 🤗🖒입니다ᆞ감사합니다
읽고 싶은 책이네요. 고맙습니다.
2년째 미니멀리즘 실천 중인데
중간중간 계속 예전의 유혹에 빠질데도 있어요.
채우는것보다 불필요한 것을 버리고 정리하는데 초점을 두니 돈도 모이고
이제는 운동도 시도합니다..^^
비워내는거 중요해요
김태훈씨 말씀 너무 잘하심^^
저도 월든이라는 책 참 좋아합니다. 제 삶에 많은 영향을 끼친 책이죠... 너무 아름다운 말이 많아 읽으면서 명상에 드는 느낌이랄까? 인생을 단순하게 만들어주죠....
아~~
읽어볼께요
공감~내가 좋아하는 법륜스님도 비슷한 얘기를 하심~재밋으니 영상보세요~~^^
감사 합니다 감사ㅡㅡㅡㅡㅡ
소개하는 책마다 다 읽고 싶네요~^^
10대 후반이었던가...... 월든 이 책을 읽으며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함 읽어보고 싶네요^^
알고리즘이 간만에 좋은일 해줬네요
이시대에 꼭 필요한 책이네요
저도 줄이는연습을해야할거같아요~~
내 시간이 한정적이라는 걸 체감하면 공감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시간부자가 되기 위한 모든 활동의 가장 큰 적이 돈 부자가 되려고 시간을 소모하고, 그걸 필요없는 상품을 사느라고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니.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합니다. 작은 새롭고 놀라운 경험을 할 기회는 너무 많아요. 단지 호기심만 존재한다면.
네 맞심다. 젊어서 남의 피땀 훔쳐가며 벌어놔도 나중에 늙어서 쓰는 효용은 젊을때의 반도 안되죠.
돈부자는 많은데 시간뱅이들이 많아요.
지나가다 제목보고 뼈맞고 들어왔는데 하하..반성합니다
월든... 정말 보석같은 책.
양준일씨와의 토크를 보고 김태훈님의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찾아 들어와 봣어요.
팬이 될것 같아요.
저도 양준일기 보고 팬 됐어요
반가워요 ㅎㅎ
캬 월든
가치관을 바꾸게 해준 최고의 책이였어요
맞는 말씀입니다
빌려봐야겠어요
태훈오빠 좋아해요 악악..ㅋㅋ
말할때마다 들튀하고싶어요♡♡
적은 노동시간,강도 보통의 연봉 적게쓰는 습관 이게 답이지
월든 너무 좋아서 3번이나 읽었습니다.
정말 명작입니다! 꼭 읽어보세요!! :)
필립체스터필드의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도 추천해주세요 :)
월든 정말 좋아하는책입니다. 헬렌니어링 남편 스콧니어링책도 재밌어요. 모두 삶을 단순하고 감사하게 만들어주는 책들이죠.
사놓고 안읽게 되는책
읽으려 노력하나 잘 안되는
다시한번 노력해보겠습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책에서 뭘 얻고자 읽으면 공부가 된다. 그냥 생각없이
읽다보면 재미날수도 있고 드물게는 명상에 들수도 있다. 그리고 쪼~끔 양질의시간으로 삶을 보냈다는 위로도 생긴다.
월든을 다 읽고 책장에 꽂아둔지 수년이 지났네.
지루하다가 재미나다가 드물게 명상에 들기도 했던 월든.
다시 게으르게 읽어봐야겠다.
클래식(ㅋㅋ) 소개시켜주셔서 안읽고도 아는 척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흐흐흐
(아쉽게도 02:57 정도부터 화면에 옮겨진 텍스트에 오타들이 꽤 보이네요ㅠㅠ)
저도 책장에 있는데 읽지않는 책 ㅋㅋ이예요^^ 올 가을엔 꼭 펴봐야겠어요. 오늘 첨 알게된 채널~~ 구독.좋아요♡누르고갑니다^^근데 개인적으루~띠리링~!소리가 좀 작거나 다른 소리였으면 좋겠어요ㅎ;;^^
어머! 의견주셔서 감사해요♡♡ 편집할때 반영하겠습니다!!
태클 아니구요~ 이 영상 유독 목소리가 멀리 느껴지네용.. (케즐부터 팬이예요!)
이오빤 왜케좋은거지.👍
적게 일해도 많이 행복한 1인 입니다^^
적게 일하니 행복할 수밖에요
유툽도 있군요. 첨바요~
난 월든 스토리가 너무 단조로워서 끝까지 읽기가 어려웠음. 혼자 사는 삶이라면 '나는 자연인이다' 처럼 사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 이지만, 가정을 꾸리면 자기 욕망에만 집중하여 살 수 없음. 특히 가장이라면 가족들의 욕망을 채워주기 위해 나의 욕망을 많이 포기할 수 밖에 없게 됨. 그래도 자녀들은 내 삶의 의미가 되어 주기 때문에 기꺼히 기쁘게.... 오늘도 또 이렇게 자기최면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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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마일리지 이거 사고팔때마다 물어보고 답하는것 짜증날정도다. 마일리지 적립한 금액보다 묻고 답하는 시간이 훨씬 더 비싸다고 본다. 적립할때마다 쓰는 시간은 4~5초인데 적립금액은 평균1% 많이 사도 천원 이천원이다. 그걸또 기억하고 신경쓰는데도 나의 메모리가 소모된다. 물론 모이면 크긴하지만 낭비한 시간 또한 적립된다. 이런 쓸데없는게 찾아보면 무수히 많다. (상품권 할인권 초대권 닭쿠폰) 이걸 모으고 돈으로 환산하는데 시간 대비 가치가 있는지 의문이 든다.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 왜 당신의 시간은 가격을 매기지 않는지??
정말맞는 말이다최고의 내 생각과 맞네요
나도 평소 엄청 절약은 해도 0.8%이딴 마일리지나 일년내내 쌓아도 5000원이하 쌓이는 포인트 이런거 신경도 안쓴다. 주던가 말던가 스탈.. 왠지 마케팅에 말리는 느낌. 한달내내 매일 방문하면 스벅아메리카노 주는 앱.
내말 잘들으면 한입 줄께 느낌이라서
줄치면 읽지 말라며...결국은 다시 안읽게된다며....ㅋㅋㅋㅋ...살랑해요 태운씨.
3번 읽음
우연히 들어가서 보고 나서 중고서점에 팔기에 오늘 질렸습니다 ㅎ
포기하면 편해, 하지마
목소리 넘나 좋은것~~~ㅋ ♡♡
근데 너무 버리다 보면 삶의 의욕을 잃어버리고 게을러진다.
적당히 벌고 적당히 쓰는게 정신건강에 가장 좋다.
뭐좀 아는거같이 보이는 입담. 닮고싶습니다. ㅎ
월든은 두번 읽었지만...
요즘 가방과 시계를 지르고 싶은 저의 욕망을 잠재우기 위해 다시 펼쳐야할거 같습니다.
저는 공감하는것은 맞장구치면 되지만 실천은 항상 어려운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일리가 있는 말이지만 실천으로 옮기기엔 너무 힘든 부분입니다. 하지만 될수록 쇼핑을 줄이는게 앞으로 저의 과제가 아닐가 생각합니다.
인터넷에서 봤던 글
사는 ( 살아가는) 재미가 없으니
사는 ( 구입하는) 재미라도 있어야지 ㅋㅋㅋ
저책읽고 소비 확줄엿습니다
진작에 읽었어야 하는데
난 가끔 다이소만 쇼핑해도
엔돌핀이 뿜뿜하던뎅..ㅠㅜ
잘들었어요 현대 사회에 필요한 말씀 들이네요.
🥰🥰
솔직히 잘모르겠습니다. 은연중에 미니멀리즘이 맞다라고 느껴지는게....
더많은것보다는, 더좋은것을 갖고 싶어서, 누군가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해 주기 위해 돈을 벌 수도 있는 것 아니겟습니까.
저는 조화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더 좋고, 더 나쁘고의 기준과 선택이 개개인의 몫이고 그것에 따라 노력하고 성취하는것도 인간의 욕구중 하나 아니겠습니까.
만약에 최소 기본소득이 실현된다면
이 책은 더욱 길이길이 명저로 남으리라~
머리 스타일 이름이 뭔가여? 이쁘네요
1. 비꼬는 태도 불편,
2. 이사람 결국 폐병으로 단명했습니다.
삶에 대한 통찰은 인정, 하지만 영양 실조& 궁핍하고 불편한 생활은 따라하고 싶지 않았니다.
속세를 떠날게 아니라면 타협할건 타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 외제차 최고급 세단에 집착하지 않고 국산 소형차, 이유: 편리한 이동, 드라이브가 주는 즐거움)
대학 때 선생님이 추천해주셨던 책. 언젠가 한번 읽는다 읽는다 했는데 두꺼운 두께에 겁이나 여태 못읽었네요 ㅋㅋ
제목이 이미 진리네요 ㅋ
월든 읽기 이전부터 소비에 큰 관심이 없었다. 매우 담백하게 살고 있다. 18년 동안 한 번도 고장이 안 난 내 차는 여전히 잘 굴러 가는데, 주차할 곳이 없어서 그냥 버스 타고 다닌다. 주변 사람들이 차 바꾸라고 성화다. 월등을 추천해 주고 싶다. 누울 자리와 책상. . . 나도 거기까지는 힘들다 ㅋ
오래간만 이내요 누구인가 했네요 머리도 짧고 마르고 목소리도 다르네어
* 소로우! *
호숫가의 명상
기벼운 옷을
걸쳐도
부자가 되는
자연의 선물
흐뭇하다
족하다
강martha
'월든의 호숫가'라는 조용하고 아담하고 오두막 같은 카페가 시골 호숫가에 있는데 자주 가며 카페 이름이 왜 월든의 호숫가일까? (월든이 누구야??)했었는데ᆢㅎㅎ
카페 주인장께서 꽤 좋아하는 책에서 영감을 얻었나 보네요. ㅎㅎ
티비채널들중에
제일 많은 프로는
홈쇼핑채널이죠.
징검다리처럼
채널 넘길때마다
나오죠.
미니멀리스트로 태어나 물건과 욕심에 치이다가 미니멀리스트로 죽는 너....인간이여
결혼전에 읽었던 책인데.
내 유일한 취미가 다양한 색상의 옷과 악세사리를 사고 깔맞춤 놀이하는것
취미가 바뀌지 않는 이상 나에게는 어려운 이야기
저 부르셨나요? ㄷㄷㄷㄷ
궁금해서 물어요
그 책의 지은이가 책을 쓸 정도로 그 삶을 좋아했다면 왜 그 숲속에서 고작 2년만 살았나요?
우와 내생각과같은애기다 놀랍다요즘부쩍드는생각 적게일하려면쇼핑 과소비 줄어야한다
놀라운 통찰력이네요
유튜브로 책을 읽어주는 것은 저작권 문제가 없나요? 저도 좀 해보고 싶어서요
오래된 책이 더 좋은게 많지요....
모든 고전은
한때 신간이었다
책을 많이 읽는다 해서, 대부분은 내공이 깊어지지 않는다. 착각할 뿐이다.그래서 난 안도한다. 양에 비례하는 함수라면 삶이 재미없지. 아는 만큼 보인다. 이 콘텐츠를 보면서 왜 난 안도할까. .책을 읽어야 하는데 술한잔.
책읽고 눈나빠지느니
술먹고 간나빠지겟다
하...제목에서부터가 찔리네
예. 저도 샤핑 안하고 머리 제가 스스로 자르고 살아갑니다.
살 만해요.
기안84가 떠오르네요ㅋㅋ
줄이고줄여남는시간은뭘하면좋을까요?
취미생활이나 운동 등 본인이 선택 해야죠
너무 바쁘게 살다보면 쉴 때 불안하고 쉬는 시간이 주어져도 무얼해야하나 모를때가 있죠
개인적으로는 굳이 뭘 해야하나??
가끔은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좋고
또 쉬면서 댓글 단 ‘지금 뭘하면 좋을까?’를 스스로에게 묻고 찾는 시간을 갖는것도 좋아보여요 :)
이거 실제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소로우 자발적이 아니라... 빚에 쫓겨 도피한거고, 주말만 되면 근처 도심지로 내려와서 술집 기웃거린거로... 친한 인물이 증언한 인터뷰 본적 있어요. 가짜뉴스일지 모르지만... 뭐 어쨌든 제 생각엔 전인권 의 ‘걱정말아요 그대’ 같은 책인 것 같습니다.
월든처럼 살면 세상에 무슨 기여하고, 인생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한 번뿐인 인생인데 월든 같은 삶도 결국은 무의미한 쓰레기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