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내내 먹먹했어요.. 할머니가 계시지 않은 너무나도 조용한 곳에서 아무렇지 않은 하루이듯 밥을 먹고 누워있고 하는 모습들이 공감도 갔어요.. 혜진님 행복하세요.. 그나마 다행인건 살아계셨을때 목소리가 담긴 영상을 남기고 가신거 같아요.. 저도 영상은 있지만 목소리는 나오지 않는 영상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할머니 목소리도 기억이 안나요.. 할머니는 혜진님 마음속에 항상 존재 할 겁니다! 행복하세요!
호상이라는건 가족들이 고인 가는 길 불편하지않게, 남아있는 가족들 덜 슬퍼하도록 유족들이 만든 표현이랍니다. 우리 가족이 덜 고생하면서 갔다 이러면서 주변에 슬픔나눌때도 가벼운 표현으로 쓸수 있는 단어이기때문에 부정적으로 안보셔도 될거같아요. 물론 모든 가족들이 그 표현을 좋게 받지는않겠지만 그 기원이 좋은 표현이니 너무 상심하지마세요.
@@이윤주-o8r1j 그래서 유족들이 먼저 쓰기전에는 안쓰는 분들도 계시는데, 고인과 생전 아는 사람들이 위로의 뜻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실제로 병 또는 사고로 돌아가신 자리에서는 가족이고 지인들이고 상식적으로 호상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죠. 댓글 다신분처럼 가족이 떠난 엄청난 슬픔을 호상으로 가볍게 생각한다며 서운하실수도 있지만 고인과 관계있는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표현은 섭섭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고인에게 죄책감 가지실 필요 없습니다. 마음이 착하신 분 이시네요.
진짜 저런 부모님이면 절대 부모님이랑 틀어질 수가 없을듯...할머니댁 와서 하시는 말씀들이 남원 추우니까 따듯하게 입으랬잖아하고 고기 구워 주시고 이거해줘 하면 어디서 부터 해줄까? 다 해줄게~라든지 진짜 혜진언니 생각만 하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거 같애....이정도면....진짜 혜진언니 자체도 아버님을 너무 믿고 의지하고 하니까 엽이라는 애칭도 파격적인거 같은데 너무 자연스러워....부녀 관계가 너무 좋은거 같고 무무로서 이런 혜진언니의 평소모습들이 방송에 나오니까 좋다...대중들이 흔히 아는 무대에서의 카리스마 있는 화사언니가 아닌 쌩얼이 너무 귀엽고 먹을거 먹을때 행복하고 털털하고 정많고 조금은 엉뚱하기도 한 귀여운 혜기 모습이 대중들에게도 알려져서 예능 나온게 너무 좋은듯...
사랑이 많아서 헛헛함이 크겠고 사랑이 많아서 속이 단단하고 잘 보내드릴거같아요. 조부모님 돌아가시면 돈때문에 집안싸움도 많이나는데 집 그대로 두시고 관리하시는거보니 너무 좋네요. 저는 조부모님 사랑을 잘 모르지만.. 무뚝뚝하거나 나와 너무 다른 부모님 특히 아버지 두신분들은 나중에 나이먹은 부모님 보면 생각이 바뀔수도 있으니 살갑게 지내진 못하더라도 너무 끊고지내진 마세요.
이번 화 보면서 저도 시골 할머니댁 생각났어요. 그 시골 할머니집이 주는 따뜻하고 정겨운 느낌 느껴져서 너무 좋았아요ㅠㅠ!! 보면서 내내 어릴때 우리 할머니댁이 시골이여서 그때 경험했던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게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몇 새대 뒤에는 이런 느낌, 경험 느끼는게 쉽지 않을 거 같아요
이거 보고 되게 감동먹었어 난 할머니할아버지 외가친가 둘다 아직 정정하셔서 조부모가 돌아가신 후에 집 또한 유산 분할로 자식들이 나눠가지는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할머니 없는 할머니집... 되게 괜찮은것 같아 물론 청소하고 관리하기 가능한 집이기에 괜찮게 유지가 되는거겠지만 우리 할머니할아버지 돌아가신 후에 그집 또한 삼촌 이모들 그리고 우리 엄마가 일년에 몇번쯤 만날수 있는 장소로 놔두면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Look at this top star without makeup and in oldie clothes. She doesn't pretend to be pretty. But she is the biggest diva in Korea. I love her attitude and her performance in the stage.
16:00 딸이 "아빠 이거해줘 저거해줘"라는 말에 순간의 망설임도 없으시면서 "어디서부터 해줄까 다 해줄게"
이 말이 정말 딸에게 쏟는 사랑이 얼마나 큰지 보여주네요
그르게요ㅠㅠ 울아빤 이거 해달라 저거해달라인데ㅠㅠ 너무 반대야.. 부러뷰ㅜㅜ
대부분 그렇죠...씁쓸 ㅋㅋㅋㅋㅋ
우리아빠랑 완전반대네 부러워요
확실히 부모님사랑중에 아빠사랑이 좀 남다른게 특히 자식들 자존감 세워주는데 일조한다고 봅니다.....제 주변 자존감 뿜뿜하는 친구들보면 다 아버님이 화목하시더라구요.물론 보이는게 다가아니지만 그래도 진심이란것이....
근데 궁금해서 그러는데 한국에선 자녀가 어른한테 반말 써도 되나봐요...러시아 고려인이나 연변쪽에서는 부모한테 반말 쓰면 욕먹는데...
화사가 마마무 빵 뜬 이후로 받은 첫 정산금액으로 집안 빚을 다 갚았다고 하더라구요 전주에서 가족없이 가수하겠다는 꿈 하나로 홀로 서울로와서 연습생시절 추운 옥탑 월세방에서 지금은 톱스타가 된것이 정말 팬으로서도 너무 자랑스럽고 인생모토로 삼고있습니다.
뭔가 짠하고 기특하네요^^
무대에선 카리스마있고 멋있던데 또 털털한 모습보니까 더 매력적임
누가보면 직접본줄 ㅋ
@@DH_subak ㅋㅋㅋㅋㅋ하하가 정형돈 애기 지어준이름ㅋㅋㅋㅋㅋㅋ 정신차려! 이 각박한 세상속에서ㅋㅋㅋ
@@하잉-k5i 불쌍하다 ㅋ 그렇게 배가 아프세요?
화사 에피는 인간 화사의 모습에 참 공감이 많이 되어서 좋다
맞아요 제가 다 할링 받음 ㅠㅠ
일상이나 노메이크업을 소탈하고 가식없이 다 보여주기가 쉽지않을텐데 ㅎㅎ 근데 보기 불편하지않고 여동생같아서 아빠미소 지으면서 보게되는 연예인 ㅎㅎㅎㅎ
ㅇㅈ
저렇게 가족에게서 사랑받으니까 당당한 화사님이 생겼지 부럽다
부럽다!
ㅇㅈ
가족의 사랑이 참 중요해요...😢 나두 정말 부럽네요...
니는 사랑 못받았늬
화사 이상형이 순박한 사람이라고했는데 왜 그런지 알겠다... 아부지가 순박하셔ㅎㅎ 스윗하면서 일일히 대답해줄때 그 올리는 말투 어 그려? 밥 더줘? 순박해....
오자마자 안아주고 외투도 안벗고ㅋㅋㅋㅋㅋ뭔가 귀엽...아직까지 어무니랑 같이 목욕하는거보면.. 사람 편안하게하고 소박하게 웃게해주는... 순박순박 가족 넘 좋당
아 약간 물어보는 거 다시 말 한다 해야 되나 너무 다정쓰ㅠㅜㅠㅠㅜㅠㅠㅠㅠ화사가 아 그냥 동네 한바퀴 돌았는데 이랬더니 동네 한바퀴 돌았다고? 이렇게 다시 물어봐주는 게 그냥 너무 진짜 귀 기울여주고 있다는 느낌
그래서 박나래씨랑 친한듯해여 ㅎ
진짜 순박한남자랑 잘어울릴듯
다행이다 .. 저 안 순박하거든요...휴...
@@쓰담쓰담-e3w그럴것같음
12:41 꼰대인 줄 알았더니 인싸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적절하닼ㅋ
존나윳김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ㅋㅋㅋㅋㅋ
개웃김 ㅋㅋㅋㅋㅋㅋ
ㅋㄲㅋㅋㅋ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아버지는 자상한면이 하나도 없어서 늘
다정한 아버지가 부러웠는데 저도 나이가 들어보니
아버지도 표현하고 싶은데 몸이 안따라줬더라고요.
제가 명절 지내고 갈때 제 차가 안보일때까지 쳐다보시더라고요. 그 모습에 마음이 뭉클했네요.
눙물이 핑돌았어요 ㅠ
눈물날뻔..
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
ㄴ
아부지 사랑이 많으시네.. 그래서 화사씨가 그렇게 잘 자랐나봐요...
풉
외투도 안 벗으시고 고기 구워주시는 모습보는데 왜 눈물이 나냐..ㅠㅠ 갱년긴가봐
나도
눈물나요..
밥한끼가 감동이네요
미투 요 ㅠㅡㅠ
이겨내보아요~^^
저두요 ㅠㅠ
@곰돌이푸 맞아요 그냥 공감능력이 뛰어나신 것 같아요
화사 집 분위기 너무 좋다
화사가 왜 어디서나 늘 자연스러운지 알 것 같음..ㅎㅎ
너무 분위기 좋음
전라도반찬
이걸 보면서 눈물 뚝뚝 흘리면서 울었음.. 텅 빈 할머니 집이랑 꽉 차 있는 냉장고, 할머니 없는 빈 방에서 혼자 비빔밥 비벼먹는 모습, 무릎 꿇고 삼겹살 구워주는 아빠,, 아 진짜 나 왜 자꾸 울지
화사편은 항상 브이로그같아서 좋음..
각잡고 봐도 좋고 배경 속에 틀어놔도 목소리가 잔잔해서 힐링돼...
다른 특별한 게스트가 나오는것보다 이런 원래 있었던 맴버들이 좋음...
스케쥴상 매번 맴버들이 찍을순 없으니 별수없지
@@kukr 스케쥴 빼야지 특히 성훈^^;
지금 멤버들도 특별 게스트로 나오다가 반응 좋아서 고정&반고정된 케이스져
게스트도 나와야 뉴 예능인 발굴하고 프로그램도 신선해짐🤗
ㅇㅈ
@@juliy5667ew 그건또 맞는 말씀이네요
11:24 쁘띠광규 어르신 하기 싫어서 발끈하니까 나래 바로 "우린 친구잖아요~" 장도연도 바로 받아서 "광규는 젊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아가신 할머니의 온기를 유지하는 것 같아서 화사언니네 가족분들이 종종 들리는게 너무 좋은거 같아요❤️ 언제든 행복하길 바라 화사언닝
이번 화사편 너무 좋다 힐링이구 편안하구 즐거워 아부지도 너무 따듯하시구 ㅜㅜ
ㄹㅇ
보는 내내 먹먹했어요.. 할머니가 계시지 않은 너무나도 조용한 곳에서 아무렇지 않은 하루이듯 밥을 먹고 누워있고 하는 모습들이 공감도 갔어요.. 혜진님 행복하세요.. 그나마 다행인건 살아계셨을때 목소리가 담긴 영상을 남기고 가신거 같아요.. 저도 영상은 있지만 목소리는 나오지 않는 영상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할머니 목소리도 기억이 안나요.. 할머니는 혜진님 마음속에 항상 존재 할 겁니다! 행복하세요!
할머니 돌아가셨다는 소식 듣고 이틀 만에 활동 시작했다는데ㅠㅠ 얼마나 힘들었을까ㅠ 무무들이 알아주지 못해서 미안해ㅠㅠ
그나마 다행인건 호상이셔서
@@han-xn7bb 호상이란 표현 하지 않으셨으면,,,, 호상이라 해도 가족들 입장에선 호상이란 말 안 좋아해요 나이가 들어 돌아가셨다 한들 이세상 떠나는건데 ..
호상이라는건 가족들이 고인 가는 길 불편하지않게, 남아있는 가족들 덜 슬퍼하도록 유족들이 만든 표현이랍니다. 우리 가족이 덜 고생하면서 갔다 이러면서 주변에 슬픔나눌때도 가벼운 표현으로 쓸수 있는 단어이기때문에 부정적으로 안보셔도 될거같아요. 물론 모든 가족들이 그 표현을 좋게 받지는않겠지만 그 기원이 좋은 표현이니 너무 상심하지마세요.
장례 예의가 호상이란 말 안 하는 거 아님? ㅜ ㅜ 내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호상이란 말 들으면 존나 속상할 듯
@@이윤주-o8r1j 그래서 유족들이 먼저 쓰기전에는 안쓰는 분들도 계시는데, 고인과 생전 아는 사람들이 위로의 뜻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실제로 병 또는 사고로 돌아가신 자리에서는 가족이고 지인들이고 상식적으로 호상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죠. 댓글 다신분처럼 가족이 떠난 엄청난 슬픔을 호상으로 가볍게 생각한다며 서운하실수도 있지만 고인과 관계있는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표현은 섭섭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고인에게 죄책감 가지실 필요 없습니다. 마음이 착하신 분 이시네요.
진짜 딸 보는 눈빛이 우리 공주~ 우쭈쭈~ 요게 딱 보인다. 화사도 아빠 보는 눈에 어리광이 뚝뚝. 아기가 됐넼ㅋㅋ 너무 보기 좋다.
자신의 뿌리를 잊지 않고
뒤돌아 볼줄아는 참 잘자란 사람같다
사랑 많이 받고 큰거 표난다
11:42 이때 진짜 너무 웃겨서 배 잡고 욺 ㅠㅠㅋㅋㅋㅋ큐ㅠ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사랑해주는 존재는 부모님밖에 없는것같네요 저도 아빠가 있었으면 정말 행복했겠다 생각이 드네요
스윗한 아빠님~~ 화사님 아빠님 뵈면 뭔가 맘이 따뜻하게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그리구 화사님 어머님 부각 파시면 안되나요?? 너무 먹고싶네요~ 옛날 우리 할머님께서 만들어주신 부각하고 비슷한게 맛도 비슷할 것 같아요~~
아빠의 사랑이 저렇게 따뜻하게 ,,너무 부럽다,, 딸이 먹는다고 손수 고기구워주고 일상얘기 나누며 얼마나 사랑받고 자랐는지 느껴진다,,
항상 소소하고 털털한 화사님 모습 보면서 저도 같이 힐링되더라고요. 진솔하고 멋있는 아티스트 화사 항상 응원합니다. 할머님도 정말정말 자랑스러워하실 꺼예요 ❤️
닉넴이.앀ㅋㅋㅋㅋㅋㅋ
닉네임ㅋㅋㅋㅋㄱㅋ
닉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빠가 어쩜 저러시냐~
넘 순둥순둥 자상자상 스윗스윗^^
아빠와 저런 시간이 없었던 사람으로서
알기 어려운 감정이고, 참 좋아보이는 모습이네요,
화사님 항상 행복하세요.
할머님 돌아가셨는지 몰랐네요.
모두 건강하시길.
운전하고 오면서 울었던거 딱 티난다.. 할머니~ 화사님 더더더 승승장구하면서 건강해치지 않게 하늘에서 지켜주세요🙏
*주제 넘는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조선족-w9c ? 일본순사같은 놈보게?
@@조선족-w9c 존나 웃기네 ㅋ
@@조선족-w9c ㅋㅋ
@@조선족-w9c ㅋㅋㅋㅋㅋㅋㅋ주제를 넘긴 뭘넘어 함부로 댓글 싸지르고 댕기지 좀 망~ 한국 쪽은 니가 다팔아먹는구나 ㅠㅠ으휴 한심행
할머니는 아빠의 엄마니까요. 쓸쓸하게 말씀하시는 아버님의 모습에 순간 눈물이 왈칵 올라왔네요.
엄마의 엄마도 있긴해요
저두.. 순간 코가 찡해졌어요...
저런 추억을 할 수 있는
가정환경이 있다는건 정말 축복 받은거다 정말,
부럽
가족이란 단어만 들어도 치가 떨리는 사람들도
많을꺼에요ㅠ
ㅇㅈ
공감
저도 치가 떨리는 1인입니다
저두요
저두여
나두 ㅡㅡ
12:45 광규형은 꼰대야 인싸얔ㅋㅋㅋㅋㅋㅋ 본격 꼰싸말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꼰싸 ㅋㅋㅋㅋㅋㅋㅋ
김광규 존나 웃김 ㅠㅠㅌ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
꼰싸 ㅋㅋㅋㅋㅋㅋ 🤣 새로운 신조어가
왜 화사의 말투하나 표정하나 제스츄어 하나하나가 뭔가 남다르고 편안하고 사랑스러우면서 남도 편안하게 대하고 사람들 사랑하는게 넘 따뜻하고 자연스럽고 편안한지 알겠다 사랑 심은데 사랑 난거구나... 너무 예쁘고 부럽다♡
눈물 한방울 안나오는 장면인데 내 마음은 왜 울렁일까
진짜 저런 부모님이면 절대 부모님이랑 틀어질 수가 없을듯...할머니댁 와서 하시는 말씀들이 남원 추우니까 따듯하게 입으랬잖아하고 고기 구워 주시고 이거해줘 하면 어디서 부터 해줄까? 다 해줄게~라든지 진짜 혜진언니 생각만 하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거 같애....이정도면....진짜 혜진언니 자체도 아버님을 너무 믿고 의지하고 하니까 엽이라는 애칭도 파격적인거 같은데 너무 자연스러워....부녀 관계가 너무 좋은거 같고 무무로서 이런 혜진언니의 평소모습들이 방송에 나오니까 좋다...대중들이 흔히 아는 무대에서의 카리스마 있는 화사언니가 아닌 쌩얼이 너무 귀엽고 먹을거 먹을때 행복하고 털털하고 정많고 조금은 엉뚱하기도 한 귀여운 혜기 모습이 대중들에게도 알려져서 예능 나온게 너무 좋은듯...
10ㅈ초뒹
화사 넘 좋아...아버님도 넘 스윗하시고 화사도 스윗하고 나른나른 느긋하니 보고있으면 미소가 절로 나온당ㅜ.ㅜ♥
화사 숨김없는 꾸밈없는 이런 순수함이 좋더라.
화사는 진짜 밥에 그냥 간장만 넣어 비벼 먹는 모습 봐도
침 꿀떡 넘어갈듯 ㅠㅠ
모든 음식을 너무 맛있게 먹어 ㅠㅠ
아빠랑 화사 케미 굿굿이네요 흐뭇합니다
화사는 성격 너무 좋아보여요. 어린나이에 성숙하고 거만하지 않고 ㅎ 가진게 많아져도 초심 잃지 않으려 하는거같고 그냥 자체가 소듕하다..
너무 좋다^_^ 화사도 화사 아부지도 넘넘 좋으신분 같고!!! 할머니 추억하는장면 보고 괜히 눈물나네 ㅎㅎ 화사화이팅♥️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너무 따뜻해 아버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쒸 눈물난다
화사는 뭔가 대스타인데 친근감 느껴짐..
화사언니가 호감인게 무대에서나 음악횔동이나 연예활동 할때는 쉽게 다가가기 좀 어려울거 같고 카리스마가 넘고 넘치는데 나혼산에선 가짜가 아니라 진짜의 생활을 보여주면서 공감도 가고 셀럽인데 셀럽같지 않고 우리랑 똑같이 사는 모습 보여서인거 같아
옆집 언니 느낌
할머니랑 너무 애틋하던데..
슬픔을 숨기고 활동한게 너무 대단하면서도 안쓰러웠어요ㅠㅠ
본인만의 방법으로 할머니를 마음껏 느끼고 잘보내드린거같아서 다행이에요
화사 참 강인하고 책임감있는 멋진 사람..
영상보면서 화사님 가족분들 분위기가 너무 좋고 너무 힐링되는 영상이었습니다ㅠㅠ 저도 빨리 월급타서 맛있는거 많이 사서 가족들끼라 화목한 분위기를 만끽하고싶네요!! 맛있는 음식을 맛있게 먹으시는 화사님의 먹방도 대리만족하면서 잘 봤습니다 ㅜㅜ
광규선생님 말씀방식 단어선택이 너무 곱고 예의바르시고 예쁘신듯 품위있으신거같아
진짜 우리 아빠도 그러는데 자식이 뭔지 어찌 그리 먼저 챙겨주는지,, 알라뷰 울아빠
아빠한테 고기 드릴때도 두손으로 공손하게 드리네 볼수록 착한 마음이 드러나네
사랑이 많아서 헛헛함이 크겠고 사랑이 많아서 속이 단단하고 잘 보내드릴거같아요. 조부모님 돌아가시면 돈때문에 집안싸움도 많이나는데 집 그대로 두시고 관리하시는거보니 너무 좋네요. 저는 조부모님 사랑을 잘 모르지만..
무뚝뚝하거나 나와 너무 다른 부모님 특히 아버지 두신분들은 나중에 나이먹은 부모님 보면 생각이 바뀔수도 있으니 살갑게 지내진 못하더라도 너무 끊고지내진 마세요.
화사 먹방은 늘 배고프게해 😊아 배고파ㅜㅜ
나도 이제 할머니 작년에 다 돌아가셔셔 마음이 아팠는데 화사님 잠시 영상보면서 위로를 느끼네요
화사랑 아버님이랑 너어어무 보기좋고 따숩네요ㅠㅠ 사랑이 가득한 가족❤
아부지 따수우셔 진짜 딸사랑 느껴지신다.
썸네일 슬퍼서 우는건줄 알았는데... 맛있어서 우는거였구나..
화사는 방송 볼때마다 느끼지만 진짜 가식없는 성격이 너무 매력있어 무대 위에서도 멋지지만 일상속 털털한 모습도 정말 좋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아는맛이 더무서운법ㅠㅠ
아부지 외투도안벗으시고 딸래미위해서 고기꾸우시는모습 넘좋고
화사 넘기여웡~^^♡♡
화사영상은 중독이다.. 열번은 본듯
이거 보고 울고 웃고 . 앞으로 행복하신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부녀지간사이에 단순한 대화인데도 진짜 저 대화를 할 수 있는게 진정한 가족이라는게 느껴졌다
아버님 사랑이 느껴져요! 화사님도 어쩜 이리 이쁜 딸일까요!!
밥 귀찮아서 안먹으려고 했는데 언니먹방보니깐 먹어야겠네요.. 갑자기 배고프네 역시 혜기❤️
11:35
인싸용어배운 광규아찌
12:41
인싸등극 광규아찌ㅌ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웃겨죽겠넹
광규찡...차이를 인정하고 습득해가는 방식도 멋있는것같아유~ 우리도 외국처럼 나이 상관없이 친구가 될 수 있음 좋겠네여
아 요거 보는데 진짜 배고파 미치는 줄..
크~ 이게 진정한 나혼산이지
이번 화 보면서 저도 시골 할머니댁 생각났어요. 그 시골 할머니집이 주는 따뜻하고 정겨운 느낌 느껴져서 너무 좋았아요ㅠㅠ!! 보면서 내내 어릴때 우리 할머니댁이 시골이여서 그때 경험했던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게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몇 새대 뒤에는 이런 느낌, 경험 느끼는게 쉽지 않을 거 같아요
너무 예쁘다 마음이 화사 i love you
화사는 정말 맛있게 먹어서 보기좋음ㅋㅋ큐ㅜㅠㅠ
현재 20살 대학교 새내기인데 먼 대학으로 인해 처음으로 기숙사생활중인데 이 영상을 고삐리때 봤으면 와...맛있겠다 이러고 봤을텐데 가족과 멀리 떨어져서 영통으로 밖에는 못 보는 지금 이 영상보고 울고 있네요..ㅋㅋ...
집나가면 고생입니다..특히 빨리 널고 개는거 너무 귀찮아...ㅠㅠ
마마무를 좋아했지만 정말 나혼자 산다로 화사씨 팬이됨 그딸의 아버지랄까 너무 스윗하심 ㅠ
It's always a healing to me whenever I watch Hyejin for whatever she's doing.
아니 잘먹는 사람들 많은데 왜 유독 화사가 먹는게 그렇게 맛있어보이지?
화사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 ❤️ 웃는게 너무 이뻐욤
나긋나긋한 목소리 힐링된다.. 안혜진 살쪄도 무무들은 얼마든지 사랑해줄테니 걱정하지 말고 마음껏 먹어!!
화사 쌩얼 진짜이쁨 ㅋㅋㅋㅋㅋ
👎👎👎👎👎👎
@@ftgyhjjj ?? 니와꾸나 봐라
친화력 좋거나 주위 사람들을 편하게 해주거나 항상 뭔가 에너지 넘치는 사람들을 보면 가정사랑을 진짜 많이 받고 자란 사람들임 진짜 가정이 중요한거 같다
맞아요
딱 보면 티가 남 본인 스트레스 도 안받는거 같고 예쁘고 밝고~
아고..할머니 돌아가셨구나. 예전에 할머니앞에서 애교부리던 장면봤는데..
너무 그립겠네요. 나도 할머니 돌아가신지 십년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가끔 꿈에 나올정도로 보고싶어요.
This episode got me on an emotional rollercoster. I’m crying, laughing, smiling, and now I’m hungry
화사 아버지 참 좋으시다. 화사 성격이 아버지 닮은듯
나는 언니가 맛있게 먹는게 참 좋더라❤언니는 깨작깨작 안먹어서 넘 좋아요👍
솔직히 여자연예인들 다이어트나 이미지때문에 깨작깨작먹는 것보단 많이 먹는게 더 예쁜듯
음...^^
진짜 멋있는 아버지시다 외투도 안벋으시고 고기 구워주시는거 보면 ㅠㅠ
먹방보러 들어왔다가 난 왜때문에 눈물이날것같지🥲 저런 아버지가 계신다는게 부러워요
역시 화사의 위력은 대박이야! 언니 비빔밤하고 삼겹살 먹는거보고 그날 새벽에 너무 먹고 싶어 미치는줄 ㅜㅜ😂😍❤
이렇게 연예인도 누군가의 소중한 딸이고 아들이고 공주님 왕자님이니깐 저희 모두 예쁜 댓글남기도록 노력해보아요,,,,!!
우리 혜진님 아부지 너무 스윗스윗 달달하시다.. 딸 사랑에 우리 아빠도 아닌데 너무 울컥하고 흐뭇해ㅠㅠ
+혲님 덕에 집에 솥뚜껑 불판 삽니다 ㅋㅋㅋㅋ
아버지랑 넘 보기좋다😢 뭉클해짐 😢
화사님 영상보다가 중간중간 나오는 광규님ㅋㅋㅋㅋ너무 재밌으셔 ㅋㅋ귀요미 ㅋㅋㅋㅋ
아버지랑 사이좋은거보니 부럽다
울딸은 아빠사랑 듬뿍받아 잘 클것같다
나랑은달리커서 고맙다
14:03 아 화사 맘 뭔지 알 것 같아서 너무 눈물 날 것 같음.... 너무 아쉽고 자꾸 뭐라도 하나 남겨두고 싶고 미련이 자꾸 남는데 어른들은 너무 덤덤하니까... 물론 그 뒤에 숨겨진 슬픔을 아는데도 섭섭함..
할머니댁에서 제대로 힐링하네 ^^
혼자 밥 챙겨 먹는다고 어른 다 됐다는 화사..ㅋㅋㅋㅋㅋㅋ 귀여워💙
끼니 잘 챙기고 항상 몸 건강히 활동해주길^^
화사 웃는모습이 저까지 행복해져요..^^
아버지가 저렇게 스윗하시다니 부럽땅♡
화사편. 보면
울할머니랑
작년에 돌아가신 아빠가
보고싶네요❤
화사 부럽네...저렇게 든든하고 인정많은 아빠 둬서...딸 사랑과 아빠사랑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화사씨 화이팅입니다. ^^
저 소주병같은 저기든 기름이 방앗간에서 짠 기름이라 진짜 시판 기름이랑 다르게 완전 고소하고 맛있는데 연옌들 나와서 요리할때보면 대부분 시판 쓰던데 맛있겠다 밥비비고싶다ㅠㅠ
진짜 화사언니는 매력이 끝도없어 ㅜㅜ
운전하면서 많이 울었구나.... 코도 맹맹하고 목도 좀 잠겼고, 눈도 빨갛고.... 많이 속상했겠다 화사..
이거 보고 되게 감동먹었어
난 할머니할아버지 외가친가 둘다 아직 정정하셔서 조부모가 돌아가신 후에 집 또한 유산 분할로 자식들이 나눠가지는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할머니 없는 할머니집... 되게 괜찮은것 같아 물론 청소하고 관리하기 가능한 집이기에 괜찮게 유지가 되는거겠지만 우리 할머니할아버지 돌아가신 후에 그집 또한 삼촌 이모들 그리고 우리 엄마가 일년에 몇번쯤 만날수 있는 장소로 놔두면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Look at this top star without makeup and in oldie clothes. She doesn't pretend to be pretty. But she is the biggest diva in Korea. I love her attitude and her performance in the st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