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통제실에 들어가면 계셨던 작전장교님 기억나네요... 대대인원이 작았던 부대였는데, 이 장교님은 부대 내에 계신 모든 간부님들과 사병들에게 냄새가 많이 나는 간부로 많이 났었습니다. 그리고 행보관님이나 장비담당관님, 군수보급관님도 당직사령으로 들어가셨고, 전투중대 하사로 복무하시는 간부님들은 주말에 당직부관으로 들어가셨습니다. 물론 이 작전장교님도 당직은 들어가셨지만, 오전에 근무를 하고 오후부터 당직서게 되시는 간부님이 인수인계 받고 지휘통제실에 들어오시면, 의자부터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 등등 모든 것들을 청소하신다고 소독까지 해버리시는 간부님도 계셨고, 어떤 간부님은 자기 당직근무 전날 퇴근하시면, 향초를 사오셔서 근무설 때 피우시는 분도 계셨었습니다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이상한 패티쉬를 가지고 있어서, 생활관 담당간부님, 다른 간부님과 나중에 새로 임관하신 중대장님과 친하게 지내셨는데, 생활관 인원들 boq에 부르셔서 얘기 해주시다가 왜 간부가 되었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할 정도였거든요... 모든 간부님들이 그러시는 것은 아니시겠지만, 룸살롱을 간답니다... 직업군인이니 밖에서 밥을 사먹으시든, 노래연습장을 가시든 상관은 없는데, 아가씨를 불러서 논데요... 그런데, 갈때마다 팬티스타킹을 선물로 준다는 말 듣고 잘 못들었습니다? 시전했습니다..... 다른 간부님들도 불러서 어쩔 수 없이 같이 갔었다가 목격을 하셨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충격 엄청 받으셨다고 하시더라구요... 듣는 생활관 선임, 저, 동기도 전출 안 당한게 신기하다고 말하고, 진짜 간부인지 의심이 된다고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추후 이 간부님은 나중에 전출명령 받으셔서 같은 사령부 내 다른 사단으로 가셨습니다만, 제 전전중대장님이셨던 여자 중대장님과 같은 부대 총반장님이셨던 간부님도 결혼하시고 저 장교님과 같은 부대로 전출 가셨는데, 그 이후 그 장교님의 대한 이야기는 안 물어봤습니다...
이거 보니까 훈련소 생각나네 흥이많은 훈련소 동기가 빨간맛 노래 불렀는데(0주차) 조교가 들어와서 진짜 빨간맛 궁금해 보여줄까 해서 단체로 아닙니다 했었지
z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빨간맛은 타이레놀?
@@뭘봐-o5m 피맛
와 제가 나온 부대 군수담당관님이랑 너무 똑같은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특징이 너무 똑같아요
천둥호랑이셨는데 병사중에서 싫어하는 사람없었어요
기억나는건 코란도? 비슷한 차량에 px에서 소주 다 털어서 몇 궤짝씩 실고 다녔어요
린가드 어? 복어님 쏘주 원샷 댄스썰ㅋㅋㅋㅋ
그렇게 말씀하시면 전군에 수십명도 넘을듯 ㅋㅋㅋㅋㅋ 코란도에 소주싣고다니는 사람 넘많아~
7:50
닉값뭐얔ㅋㅋㅋㅋㅋㅋㅋ
또오셨어
닉값오지누
나 훈련소때 훈련병의 밤이라 해서 장기자랑 같은거 했는데 조교, 교관 따라하는 애들 있어서 조교랑 교관들 겁나 웃으면서 똑같다고 서로 겁나 놀리고있고ㅋㅋㅋㅋㅋㅋ
엔딩이 전출 ㅋㅋㅋㅋ 깍지끼고 엎드리는건 사실 가혹행위긴하지
진짜 군대얘기는 끝이없네...군생활 10년하신듯ㅋㅋㅋㅌ
중고딩때는 선생님 대학교때는 교수님 군대에서는 특이한 사람 따라하기 국룰 ㅋㅋ
막사 -> 빨래장 -> 흡연장 -> 체단실 국룰이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leep tgiht
ㅋ
특이 간부 : 중대장,행보관도 못 건드는 중사.
xx단 - 직할대 - 직할부대 였는데
그 직할부대 모든곳을 다돌아보신 중사님이여서
못하는게 없으신 중사님이였죠.
특기는 주말에도 일하기..제병과 직속 상관급이시라
주말에도 심심하면 끌고 다니셨던.. 기억에 남습니다
그래도 가끔씩 보고싶네요
형 사랑해 코로나조심하고♡
단골 성대모사.
행보관. 중대장.정비관 옆중대 간부들. 주임원사. 친한 하사. 곧갈 병장들
타이탄 후임이랑 붙으면 누가이길지 궁금하네 ㅋㅋㅋ
싸이클롭스와 골리앗의 싸움...
@@leerouen 이 댓이 레전드
복어님 혹시 정비자격증 있나요?? 썰중에 정비장교라는분이 나와서요
따라하는거 웃기는건 진짜 국룰인듯 ㅋㅋㅋㅋㅋ
괜히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00:42 세면바닥이 아니라 시멘트 바닥...사투리로 세면바닥 세멘바닥이라고 발음합니다
형 그럴때는 다시 자연스럽게 상사 이야기 하면서 상사 칭찬해야 하는거아냐? ㅌㅋㅋㅋ
크으.... ㅋㅋㅋㅋㅋㅋㅋ 해보신분 ㅋㅋㅋㅋㅋㅋ
허스키한목소리가 영화 평양성 김유신같네 ㅋㅋ
우리 행보관은 진짜 너무 부지런해서 1년 내내 작업시키던데...군대가서 용접에 공구리에 예초에 포병도 아닌데 ceoi 대회에 헬기장도 만들고 별의별 개지랄 다했는데
약간 그 아바타에 나오는 그 사람 상처난 사람같은건가
6:07? 방금 욕하는거 따라하는거다봤.....
2:43 아시밬ㅋㅋㅋ
준사관이네 ㅋ
간부흉내 개꿀잼
아니..뭘 어떻게 하면 40대가 저렇게까지 쉰목소리가...
감스트자너 ㅋㅋㅋㅋㅋㅋㅋ
지휘통제실에 들어가면 계셨던 작전장교님 기억나네요... 대대인원이 작았던 부대였는데, 이 장교님은 부대 내에 계신 모든 간부님들과 사병들에게 냄새가 많이 나는 간부로 많이 났었습니다. 그리고 행보관님이나 장비담당관님, 군수보급관님도 당직사령으로 들어가셨고, 전투중대 하사로 복무하시는 간부님들은 주말에 당직부관으로 들어가셨습니다. 물론 이 작전장교님도 당직은 들어가셨지만, 오전에 근무를 하고 오후부터 당직서게 되시는 간부님이 인수인계 받고 지휘통제실에 들어오시면, 의자부터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 등등 모든 것들을 청소하신다고 소독까지 해버리시는 간부님도 계셨고, 어떤 간부님은 자기 당직근무 전날 퇴근하시면, 향초를 사오셔서 근무설 때 피우시는 분도 계셨었습니다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이상한 패티쉬를 가지고 있어서, 생활관 담당간부님, 다른 간부님과 나중에 새로 임관하신 중대장님과 친하게 지내셨는데, 생활관 인원들 boq에 부르셔서 얘기 해주시다가 왜 간부가 되었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할 정도였거든요... 모든 간부님들이 그러시는 것은 아니시겠지만, 룸살롱을 간답니다... 직업군인이니 밖에서 밥을 사먹으시든, 노래연습장을 가시든 상관은 없는데, 아가씨를 불러서 논데요... 그런데, 갈때마다 팬티스타킹을 선물로 준다는 말 듣고 잘 못들었습니다? 시전했습니다..... 다른 간부님들도 불러서 어쩔 수 없이 같이 갔었다가 목격을 하셨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충격 엄청 받으셨다고 하시더라구요... 듣는 생활관 선임, 저, 동기도 전출 안 당한게 신기하다고 말하고, 진짜 간부인지 의심이 된다고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추후 이 간부님은 나중에 전출명령 받으셔서 같은 사령부 내 다른 사단으로 가셨습니다만, 제 전전중대장님이셨던 여자 중대장님과 같은 부대 총반장님이셨던 간부님도 결혼하시고 저 장교님과 같은 부대로 전출 가셨는데, 그 이후 그 장교님의 대한 이야기는 안 물어봤습니다...
내퍼 닮았다는건 정비 장교가 머머리였다는..
정비장교가 인직인가보군..
내생각엔 너무 혼내고 잔소리해서 목소리가 쉰소리나는듯
저는 병과가 기갑인데 정비 쪽 성격이 특히 빡셈.
예전부터 보고 느끼는거지만 자막 다시는 편집자분이 미필에 어린 분인게 티가남. 개복어형님이 툭툭 뱉는거 캐치를 가끔 못하고 아무 단어를 쓰는거같아여
세면바닥....ㅠ
시멘트 바닥...ㅠ
@@유석민-i7m 편집자 왔누
@@유석민-i7m Wls
맞춤법도 좀 신경 써주셨으면... 얘들->애들
술마시게 한 그분이구나... 끄덕 끄덕
주접떨지 말고 입 조심 하기 메..모..
와..사령부에 찔러버리네 ㄷㄷ
이등별...ㄷㄷ
어디든 이등병이 개판 치는..어음..
체단장=굴라그
흑흑 너무 좋아 ㅠㅠ
낮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 대요 ㅋㅋ^^
요새는 게임영상 업로드 안하나요?
하필 내퍼야 욱기게.. ㅎㅎㅎ
여자중대장 뒤에서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하고 있는 하사녀석 생각나네 ㅋㅋㅋㅋㅋ미친넘 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개 돌아이네진짜
일반 보병부대에 있었는데 포병애들 ceoi로 개쳐바른 썰 풀어도 될라나
휴가를 한달에 한번씩나가면 군D 버기 아닌가
정비장교 그때 술먹인 사람 아님??
Wa!! gondae ssul!!
너두? 야!
정비장교가 진짜 장교임? 아니면 준위를 말하는거임?
준위임
오
0:42 세면바닥이 아니라 시멘트 바닥
저....산타 할어버지???
와진짜 사령부에찌르다니 존나 찌질하내
헿헿
ㅎ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