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솔직히 파인다이닝 먹을것도 없음 해외보다 식자제값도 높고 가게 지리적 위치고 강남권 월세에 인건비 때문에 마진율도 낮지만, 한국인 인식도 30만원짜리 파인다이닝 먹는데 고기도 없어 라는 생각이 생각보다 많아 꼭 소고기 따위 구워나옴 와인이나 주류에 음식을 즐기고 싶어도 몇개 먹음 코스끝남
모수는 직접 방문해서 먹어봤는데. 여기는 진짜 가볼만합니다. 다른 미쉐린은 가본적이없지만, 배채우려고 가는 식당은 아니고요. 음식의맛과 재료의 본질, 좋은사람과 동행해서 즐거운시간 보내는 비용으로 괜찮다고 생각해요. 한번쯤은 가볼만하고 저는 오히려 부작용보다 되레 이런식당도있구나 한번쯤 경험해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대도시의 높은 임대료, 퀄리티 높은 식재료, 실력있는 셰프들 영입하려면 인건비도 부담되고, 게다가 화려한 인테리어까지 사실상 수익성이 현저히 나빠서 폐업하는 파인다이닝 식당들 많죠. 이건 대기업에서 홍보용으로 해야 유지가 될 정도라고 생각해요. 개인이 미슐랭 레스토랑 운영하기에는 유지 자체가 힘듦
평가하는 국가가 유럽이라 아시아 직원 쓰는 게 어렵겠지 유럽사람들이 미슐랭 책을 굳이 구입해서 아시아를 방문하는 것도 아니고 축구랑 비슷한 것 같음 종주국이 지구 반대편인데 3스타 식당이 많은 게 이상함 흑백요리사에 백수저 1스타 셰프들은 흑수저들한테 올킬 당했는데 우리나라의 요리나 셰프 수준을 직관적으로 보고 알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서 뿌듯함이 있음 원스타 15년 유지한 파브리형도 한국 셰프들 실력에 탈락할만큼 우리나라 요식업하시는 분들의 실력이 정말 대단한 것 같은데 미슐랭 스타가 대수랴? 남 평가보다 내가 날마다 정진하는 현재가 더 중요한 것 같음
아쉽지만 주세를 손보지 않는다면 와인리스트가 좋아지긴 아주 어렵죠. 와인보단 국내에서 생산되는 합리적이면서 만족도높은 페어링이 가능한 주류를 찾는게 중요할듯 합니다. 한국은 와인가격이 많이 비싼편이고 고급와인을 레스토랑에서 구매하여 소비하는 경우가 매우 적습니다. 와인 애호가들은 해외직구, 얼로케이션, 면세구매등등 합리적으로 구매해 소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영상이 기회가 되어서 해외에서 많은 사람들이 와 사업도 활성화 되고 외화벌이도 하면 좋겠다. 큰 손을 잡아 다음 커리어 쌓던가 못잡아 폐업하는 건 좀 안타깝다. 좋은 기술을 비싼 값에 많이 뿌릴 기회가 생기고 요식업계 괜찮은 사람들이 퀄리티 컨트롤 해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지만 돈 된다 싶으면 개나 소나 차려서 업계가 개 망테크가 국룰
@@초코소라빵-k3e한국은 게임은 잘할지몰라도 게임은 못만듭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게임이 있긴 하나요?? 한류타령 하면서 게임수출 믾다고 하는데 정작 드라마 음악 영화보다 게임이 제일 뒤쳐진 분야임 미국이나 일본같은 강국에서 인정빋은 적도 GOTY 급 게임을 만들어 본적조차도 없는데 뭘
근데 확실히 그건있음.... 한번 필터링 된거. 이게 중요한거임 다들 식당갈때 리뷰보잖아.. 리뷰보다는 좀 더 나음... 다만 영상에도 나왔지만 꼭 중요하게 생각해야하는부분이 대도시+파인다이닝이 기준임 솔직히 한식의 경우에는 서울 부산 외에 미친맛집들이 정말 다양한곳에있음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장맛부터 그 지역 생물들로 신선하게 요리하고 등등 그런건 반영이 안되어있다는 점 거기에 한식 한 상 크게나오는데 대부분 코스요리여야 미쉐린인증을 받는경우가 많음 즉, 내가 원하는게 양식시스템(음식이 양식이라는게 아님), 대도시, 파인다이닝 경험 이런걸 원한다면 미쉐린 참고하는거 나쁘지않으나 제대로 된 한식 등 미쉐린의 기준과 전혀다른 음식, 분위기를 원하면 미쉐린가이드는 치우는게 맞음 한 마디로 미쉐린이라고 무조건 물고빨지말고 미쉐린이 뭔지, 어떤기준인지, 내가 원하는 기준과 부합하는지 알고 이용하는게 좋음
미슐랭 스타는 맛으로만 평가되는게 아님 이나라 저나라들을 많이 돌아다녀봤고 다양한 미슐랭들을 가봤지만 정말 맛으로만 따진다면 3스타에서 실망하고 1스타에서 감동한적도 더러있음 솔직히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보다 훨씬 더 맛있는 동내맛집들이 다수 존재함 음식이 아무리 맛있어도 고급스럽지 않으면 절대로 미슐랭스타 안줌
그건 아님, 싱가포르에는 길거리 노점상에도 원스타 준적 있음 문제는 한국 밖에선 공공연히 돈 주면 별 달아준다는 이미지가 있다는거지 당장에 일본 호텔에서 한식하면서 별2개 받은 식당이 한국에 지점 내려고 하니까 미슐랭 가이드에서 돈 좀 주면 자기네가 컨설팅해주고 별도 달아주겠다고 제안했다고 폭로당함
너무 거창해서 그렇지 구독자수 많은 유튜버 리뷰 같은거임. 냉정하게 따지고 보면 시간과 돈 낭비인 파인다이닝에서 좋은 경험을 가져가고 싶다면 참고해도 좋음. 하지만 결국 리뷰라는게 주관적인 주장이 들어갈 수 밖에 없다. 잡음이 생기는건 당연한 이야기지만 얘네를 너무 많은 사람들이 빨아 재끼고 있으니 건전한 비판도 어렵게 되었음
미슐랭가이드 말고 Worlds 50th best Restaurants, OAD, La Liste등 여러 가이드가있습니다. 한가지보다는 여러 가이드를 보고 갈 레스토랑을 선정하는게 더 도움이되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럽에서.. 미슐랭의 위상은 독보적입니다. 유럽에서 한번쯤은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을 방문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정말 종합 예술경험공간입니다.. 그리고 가격이 비싸도 런치보다는 디너를 추천드립니다.
중국과 역사적으로 깊은 프랑스에 고작 한 국가에서 형평성에 문제가 생길 정도로 문제있는 중앙화된 시스템에 지들 입맛대로 하다가 수시로 걸리고 가격을 올릴거면 확실하게 올리던가 빕 구르망 자체가 가난한 서민들이 먹거나 서민은 못먹는 중산층이 먹으라고 하는 수준의 등급을 나눠버리니 미슐렝을 받아도 받은게 아님 미슐랭이랑 빕 구르망 이런걸 하려면 기본적으로 중앙 집중된 문제부터 해결해야 함 특히 한국과는 완전 상극이 프랑스라서 싫음
![[라디오스타] 한 줄핑 이동진이 울까 겁나서 못 봤다는 영화 MBC241106방송](http://i.ytimg.com/vi/gslYNUUxF3I/mqdefault.jpg)
처음엔 그냥 사람들이 여행 다니면서 타이어 빨리 닳게 만드려는 의도로 만든 가이드일 뿐이었는데 이상하게 음식쪽으로 명성을 가져버린듯
이상한건 아닌 것 같은데.. 원래부터 장거리 이동에는 여행이든 일이든 음식이 아주 중요한 요소인데… 의도하지는 않았더라도 사후에 해석하기에는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타이어 쪽일때는 미쉐린이라고 했다가
요리 쪽으로 권위 상징할때는 미슐랭으로 했다가
같은 단어인데 그냥 발음 통일해줬으면 좋겠음
미쉐린이라하면 타이어브랜드가 바로 생각나서 어떤 권위같은걸 낮출수도 있을거같아요. 그냥 익숙하게 미슐랭이라는 단어 쓰는게 더 나은거같네요
작년부터 미쉐린으로 통일함
@@김태환-h7e 애초에 타이어사면 나눠주던 안내책자임
맞아요 이제 미쉐린가이드로 통일됨
이제 미쉐린이라고 하는데 아직 미슐랭 쓰는듯 점차 센타링->크로스처럼 사라지길
파인다이닝이 마진이 정말 안좋다고 하죠. 5%내외라고.
해본 사람 말로는 한 명 팔면 7천원~9천원 남는다던데
한국에서 파인다이닝은 ㄹㅇ 낭만 원툴
가격을 미국처럼 100만원대로 올려야뎅
그런데 솔직히 파인다이닝 먹을것도 없음 해외보다 식자제값도 높고 가게 지리적 위치고 강남권 월세에 인건비 때문에 마진율도 낮지만, 한국인 인식도 30만원짜리 파인다이닝 먹는데 고기도 없어 라는 생각이 생각보다 많아 꼭 소고기 따위 구워나옴 와인이나 주류에 음식을 즐기고 싶어도 몇개 먹음 코스끝남
@@슈슈-e3r애초에 외국인에게.다이닝 문화란 얘기하면서 술 한잔 곁들이면서 오랫동안 식사하는 문화인데 한국인은 디쉬 하나 나오면 허겁지겁 퍼먹고 다음 디쉬 언제나오나 주방만 쳐다보고 있음. 그러고선 코스 딜레이 길다고 컴플레인 걸지. 와인또한 음식처럼 음미하면서 마시는게 아니라 벌컥벌컥 마심ㅋㅋㅋㅋ 한국인 까는게 아니라 음식 문화 자체가 파인다이닝이랑 안맞음. 님말대로 코스에 고기 안나오면 욕함.ㅋㅋㅋㅋㅋ 8코스 다먹는데 한시간도 안걸림ㅋㅋㅋㅋ
그래도 와인 스팩트럼이 넓어져서 요즘은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졌더라....
@@청담쓰레빠 그야 한국인이 그토록 자부하는 빨리빨리 문화라서 느리면 욕부터 하고 봄
평생을 빨리빨리 살아왔는데 고작 음식점 들어왔는데 태도(attitude)를 서양식으로 바꾸라고 하면 힘들죠
식사도 길어봐야 몇십분 내로 끝내는 한국의 정서상 맞지 않는 문화라고 생각해요
일단 일본내 미슐랭은 심사위원이 전부 일본인이라는 점이 문제였었죠. 미슐랭은 공정성이 항상 논란임.
일본은 19년 까지만해도 3스타 1개였는데 지금은 허벌됬더라 😢
뭘안다고 아는척이야 ㅋㅋㅋㅋ ㅋㅋㅋㅋ. 외국인 일본인 둘다있고 식당이 선정되기위해선 두팀 양쪽다 보냄 그리고 일식평가 일본인인게 왜 문제임? 외국인만인게 문제지. 양놈이 어떻게 스시를 평가한다는거임? 냉면식당을 양놈들끼리만 평가하는게 말이됨?
해외사람들한테 일본음식을 소개해주는 역할이 더 클텐데 당연히 외국인이 해야하는거 아님?@@A-gj4cc
그런 루머도 있었죠 돈만주면 할 수 있었다고..
일본은 미슐랭 말고. 문화상 집안 대대로 가업을 물려받아 몇십 몇백년 유지중인 유명 음식점이 많은데. 대부분 ㅈㄴ 맛있음.
모수 휴업한 이유가 스폰서 못 찾아서 그래요 원래 cj가 투자했는데 순수익이 안 나오니까 발 빼버림 ㅇㅇ
모수는 직접 방문해서 먹어봤는데. 여기는 진짜 가볼만합니다. 다른 미쉐린은 가본적이없지만, 배채우려고 가는 식당은 아니고요. 음식의맛과 재료의 본질, 좋은사람과 동행해서 즐거운시간 보내는
비용으로 괜찮다고 생각해요. 한번쯤은 가볼만하고 저는 오히려 부작용보다 되레 이런식당도있구나 한번쯤 경험해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기준이 거의 파인다이닝이어야 한다는게 함정이죠. 그런 기준이니까 당연히 서양이 유리하고 한식으로 딴다고 해도 파인다이닝식 한식이나 가능한것 아니겠습니까
일본은 뭐 일본인이 심사하는 미슐랭 많으니 별 받는 스시야 많은거고
대도시의 높은 임대료, 퀄리티 높은 식재료, 실력있는 셰프들 영입하려면 인건비도 부담되고, 게다가 화려한 인테리어까지
사실상 수익성이 현저히 나빠서 폐업하는 파인다이닝 식당들 많죠.
이건 대기업에서 홍보용으로 해야 유지가 될 정도라고 생각해요.
개인이 미슐랭 레스토랑 운영하기에는 유지 자체가 힘듦
평가하는 국가가 유럽이라
아시아 직원 쓰는 게 어렵겠지
유럽사람들이 미슐랭 책을 굳이 구입해서
아시아를 방문하는 것도 아니고
축구랑 비슷한 것 같음
종주국이 지구 반대편인데
3스타 식당이 많은 게 이상함
흑백요리사에 백수저 1스타 셰프들은 흑수저들한테
올킬 당했는데 우리나라의 요리나 셰프 수준을
직관적으로 보고 알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서 뿌듯함이 있음
원스타 15년 유지한 파브리형도 한국 셰프들 실력에
탈락할만큼 우리나라 요식업하시는 분들의 실력이
정말 대단한 것 같은데 미슐랭 스타가 대수랴?
남 평가보다 내가 날마다 정진하는 현재가 더 중요한 것 같음
그래도 한번쯤 가보고 싶네요
유럽판 생생정보통 같은 건데 너무 올려치기 된 감이 없지 않아 있다... 컨설팅 명목으로 수천~수 억 돈 내는것 그거 전부 소비자 주머니에서 나오는거다.
생생정보통이 100년이 넘었다고 생각하면 의미 ㅈㄴ 커보임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생생정보통이니..
고든램지:미슐랭 잃고 많이 울었다
억은 아니고 5000만원 물가 올라서 더 올렸을려나 오는 비용도 내야 해서 더 내야 할 듯 더 웃긴건 한국에서 연간 20억 줌
백종원이 예능치트키여 ㅋㅋ
백종원 납치 감금 논란
조보아씨 제발 풀어줘유......
오고곡! 조보아씨 제발 살려줘유...
??? : 기대가 컸었나 보네요
아니 총들고 협박도 해보신 분이 무슨
조보아씨 내려와...ㅂ아니 올라와봐유 ㅠ 살려줘유
1스타: 요리가 훌륭한 레스토랑
2스타: 요리가 훌륭하여, 멀리 찾아갈 만한 가치가 있는 레스토랑
3스타: 요리가 매우 훌륭하여, 특별한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레스토랑
빕구르망: 합리적인 가격으로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
솔찍히 나는 한 번 가보긴 했는데.. 그냥 돈 한 번 모아서 킹크렙 사먹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하긴 함
킹크랩 맛있재
난 그 반대.
애초에 미슐랭이 외국에서 온건데, 우리는 우리만의 기준을 만드는게 맞지 않겠냐?
뭔 만드는게 맞음. 만들면 좋고 없으면 그냥 없는거지. 외국에서 온거면 안좋은거임?
@@user-gkcycic 한국에서 만드는편이 한국인들 기준 맛집일 것 같은데
예전에 아시아 미슐랭 쪽은 쩐의 논리가 좀 가미된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었음.
근데 서양인과 한국인 입맛 차이인지는 모르겠는데 미슐랭 받았다는데 실망한적많음
저래서 백종원이 싫어한거구나 장난이겟지만
딴건 모르겠고 일단 대만에서 미슐랭 1스타 받은 길거리 음식인 일갑자손음이랑 야시장 굴전 먹어봤는데 확실히 다름 저렴한 길거리 음식임에도 특별한 맛이있더라
국내 레스토랑이나 미슐랭 투어 취미인데 내가 느낀바 와인리스트가 제일 큰 중요 포인트임ㅋㅋㅋ
아쉽지만 주세를 손보지 않는다면 와인리스트가 좋아지긴 아주 어렵죠.
와인보단 국내에서 생산되는 합리적이면서 만족도높은 페어링이 가능한 주류를 찾는게 중요할듯 합니다. 한국은 와인가격이 많이 비싼편이고 고급와인을 레스토랑에서 구매하여 소비하는 경우가 매우 적습니다.
와인 애호가들은 해외직구, 얼로케이션, 면세구매등등 합리적으로 구매해 소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Sangayorok 어쩔수없죠 ~~ 전 가면 페어링해서 항상 마셔용
어디가서 취미이야기 ㄴㄴ 너무 싸보임
@@y__kko ㅋㅋㅋㅋㅋ님이 꼬인거임
다들 비밀이야 보는 분들일 듯..
한국도 한국만의 명성을 가진 식당 가이드 있었으면 좋겠음
위생+맛+서비스 합쳐서
이미 있으면 홍보좀 하고
이번 영상이 기회가 되어서 해외에서
많은 사람들이 와 사업도 활성화 되고 외화벌이도 하면 좋겠다.
큰 손을 잡아 다음 커리어 쌓던가 못잡아 폐업하는 건 좀 안타깝다. 좋은 기술을 비싼 값에 많이 뿌릴 기회가 생기고 요식업계 괜찮은 사람들이 퀄리티 컨트롤 해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지만 돈 된다 싶으면 개나 소나 차려서 업계가 개 망테크가 국룰
미쉘린이 예전에나 우와하지만 검증되었다고 하지만 예전 미쉘린가이드가 돈 얼만큼 주면 된다는 이야기가 있단는데?
보아... 드디어 나타났다네...
조리는 보이가...
ㅈㅈㅂ
보아는 노래부르고 있어요
걍 그들만의 리그
일본 중국에서 노벨상 받았다 -> 왜 한국은 못 받냐
일본 중국 게임이 잘 나간다 -> 왜 한국은 못 만드냐
이거랑 똑같은 질문 아니냐..? 문화적으로도 정책적으로도 못 받쳐주면 절대 못 하는 것들임.
개소리임
게임업계 잘 나가는데 문화나 정책이 뭐가 필요함 ㅋㅋ
국가가 게임업계만 태클 걸 이유도 없고
무엇보다 게임은 한국이 중일본보다 강국임
@@초코소라빵-k3e한국 게임강국이란 말은 e스포츠 얘기고 게임 제작은 일본이랑 비빌수가 없음 당장 콘솔 3대장중 1,2위가 닌텐도 소니인데 2개 다 일본 기업이고 스퀘어 에닉스,캡콤, 세가,코나미등 대기업이 몇갠데 한국 대기업은 3n에 시프트업,크래프톤뿐인데 넷마블은 뭐하는질 모르겠고 nc는 망해가고 크래프톤은 배그 원툴
@@초코소라빵-k3e 프로게임 업계랑 게임 업계랑 구별 좀 합시다. 한국 게임 중에 goty급이라고 불릴만한 게임 단 하나라도 있나? 수출액은 높은데 전부 중국 의존이고 중국 게임이 지금 한국보다 잘 만들기 시작했은데 언제까지 수출이 높을 거라고 봄?
@@초코소라빵-k3e한국이 게임강국이라 지나가던 개가 웃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이 훨씬 게임 잘 만들어요 언제적 얘기를 하시나
@@초코소라빵-k3e한국은 게임은 잘할지몰라도 게임은 못만듭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게임이 있긴 하나요?? 한류타령 하면서 게임수출 믾다고 하는데 정작 드라마 음악 영화보다 게임이 제일 뒤쳐진 분야임 미국이나 일본같은 강국에서 인정빋은 적도 GOTY 급 게임을 만들어 본적조차도 없는데 뭘
맛은 취향이고 주관적인데 그걸 등급화하고 우열을 나누는건 진짜 개무식한거 같다
한국스타일 아님! 한국은 동네 맛집이 많어서 굳이??.
타이어회사
맥주회사
이런대서 회사 홍보겸 가십거리 만든거임
흑백요리사 파장 ㄷㄷ
3:02 여기서부터 나오는 노래 뭔가요??
뭐야 영상 제목이 원래 이거였나?
미슐랭보다 각 나라에서 선정하는 곳이 있는데 그걸 참고하새요 한국도 있음
선정 주체가 누구인데요?
ㅇㅎ 그래서 미슐랭 3스타는 단순히 맛만 있는게 아니구나. 맛만 좋으면 왠만하면 좋은 사람 입장에서는 진짜 먹고싶다 보다는 호기심의 영역이네
미슐랭은 그저 의미인거지 그걸 완벽이라 생각하면 안됨 아는 지인이 미슐랭 별 두개 달린 식당을 다녀오고 말하더라 그냥 의미 없다고 ㅋㅋㅋ
미슐랭은 그들만의 리그니까 알빤가
기네스북도 맥주회사가 하잖어
근데 확실히 그건있음....
한번 필터링 된거.
이게 중요한거임
다들 식당갈때 리뷰보잖아..
리뷰보다는 좀 더 나음...
다만 영상에도 나왔지만 꼭 중요하게 생각해야하는부분이
대도시+파인다이닝이 기준임
솔직히 한식의 경우에는 서울 부산 외에 미친맛집들이 정말 다양한곳에있음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장맛부터 그 지역 생물들로 신선하게 요리하고 등등
그런건 반영이 안되어있다는 점
거기에 한식 한 상 크게나오는데 대부분 코스요리여야 미쉐린인증을 받는경우가 많음
즉, 내가 원하는게 양식시스템(음식이 양식이라는게 아님), 대도시, 파인다이닝 경험 이런걸 원한다면 미쉐린 참고하는거 나쁘지않으나
제대로 된 한식 등 미쉐린의 기준과 전혀다른 음식, 분위기를 원하면 미쉐린가이드는 치우는게 맞음
한 마디로 미쉐린이라고 무조건 물고빨지말고
미쉐린이 뭔지, 어떤기준인지, 내가 원하는 기준과 부합하는지 알고 이용하는게 좋음
미슐랭 레스토랑에는 특성이 있어야해요
그래서 그런 식당들은 등록될 일이 없어요
참고로 미슐랭에 싸고 맛있는 요리들을 위한 레이팅 시스테이 따로 있어요
사실 미슐랭 빕구르망이 제일 좋음
스타는 국내에 몇 없기도 하고 너무 비싸거나 예약이 어려운데 빕구르망은 꽤나 있고 웨이팅 없거나 조금만 하면 들어갈 수 있는 곳들이 많아서 미슐랭 가이드 중에선 가장 유용하게 쓰이는 가이드인 듯.
영화 '더 메뉴(The Menu, 2022)' 추천 합니다.
그냥 홍보대행업체 수준아닌가
없져야 할 것들 중.. 전세제도, 미슐랭
최초 한국판 나왔을때, 어차피 내가 가보지 못할 비싸고 거창한 음식점들은 빼고, 이러저런 대중음식점들이 들어가 있었는데, 수도물에 면타서 내놓는 필동면옥같은 쓰레기식당 같은 것들 추천하는거 보고, 참고할 가치가 없는, 하이프로 유지돼온 허접한 출판물이란걸 확인했다
아직도 미쉘린 별이 퇴출안되는거 보면 참 이해가 안간다
미슐랭 스타는 맛으로만 평가되는게 아님 이나라 저나라들을 많이 돌아다녀봤고 다양한 미슐랭들을 가봤지만 정말 맛으로만 따진다면 3스타에서 실망하고 1스타에서 감동한적도 더러있음 솔직히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보다 훨씬 더 맛있는 동내맛집들이 다수 존재함 음식이 아무리 맛있어도 고급스럽지 않으면 절대로 미슐랭스타 안줌
그건 아님, 싱가포르에는 길거리 노점상에도 원스타 준적 있음
문제는 한국 밖에선 공공연히 돈 주면 별 달아준다는 이미지가 있다는거지
당장에 일본 호텔에서 한식하면서 별2개 받은 식당이 한국에 지점 내려고 하니까
미슐랭 가이드에서 돈 좀 주면 자기네가 컨설팅해주고 별도 달아주겠다고 제안했다고 폭로당함
@@GgamEungit 단 한번의 사례? 그런일이 또 있음? 미슐랭스타 레스토랑을 경험을 못해본 사람들은 미슐랭스타받으면 거기는 뭐 막 천상의 맛을 내는집처럼 보일수 있겠으나 막상 여러군데를 경험하고나면 이거는 여기보다 맛있는데가 있는데라는 생각이 들게됨
명동 하*관 .. 가보고 나면 동네 국밥집이 맛슐랭이라는걸 알게 된다!
@@accountu3753그건 님 입이 저렴해서 조미료에 절여져서 그래요 ㅋ
@@jaeunha5 조미료 절인거 안먹습니다. 짜게도 안먹습니다. 10여명 같이 간 사람들도 모두 조미료 절였다니 새삼 공통점을 발견하는군요.
그리고 당당해지세요! 하*관 관계자라고 밝히고, 아님 아들?딸? 이라고 밝힘이 좋겠군요. 색만 밝히지 말고!^^
너무 거창해서 그렇지 구독자수 많은 유튜버 리뷰 같은거임. 냉정하게 따지고 보면 시간과 돈 낭비인 파인다이닝에서 좋은 경험을 가져가고 싶다면 참고해도 좋음. 하지만 결국 리뷰라는게 주관적인 주장이 들어갈 수 밖에 없다. 잡음이 생기는건 당연한 이야기지만 얘네를 너무 많은 사람들이 빨아 재끼고 있으니 건전한 비판도 어렵게 되었음
일본 미슐랭 증거로 일식이 세계1위다 ㅈㄴ 머라하는데 보면 걍 일뽕+심사위원일본인+로비의 결과임 ㅋㅋㅋ 일본살이4년차인데 "일식,한식중 뭐가 더 맛있어?","일식이 세계에서 가장맛있는 음식이래"
일식이 잘나가고 맛있는소 세계화 잘되어있는건 사실 이잖음??
물론 난 3일만먹어도 질려서 김치찜먹고 싶지만
받으려면 걱정이셍긴다? 는 아닌거네.. 받기위한 조건이 까다로운건데 비용들여 받은거면 좋아해야지.. (그후 운영이안되는건 다른문제고..)
맛집이라고 가면 놀랄정도의 맛집은 하나도 없다 미슐랭 만들어놓은것도 다 장사다 미국이 FDA 만들어놓고 해먹는거 처럼 진짜 주식고수와 진짜 맛집은 노출안한다 너무 바빠서 시간이없다
배달의민족 깃발 아녀? 뭐 어렵게 생각혀? 깃발 꼽는다고 최고 식당이여? 이런거 귀찮은 사람도 있는거여...미슐랭=배민깃발 ... 끝
흑백미슐랭ㅋㅋㅋㅋ
음식맛+돈의맛= 미슐랭
미슐랭 그냥 지들 입맛기준이고 진짜는 여행객들 평점이다
근데 우리가 미슐랭에 연연할 필요있나...?
어차피 그들만의 입맛인데...
아무도 연연하라고 안했는데
음식문화가 발달이 안되어있고
하루종일 마라탕 탕후루 요아정만 쳐먹으니 ㅋㅋ
지도에 맛집 추천 기억들 하지?
1년에 5000만원 내는데 있곘나 미슐랭이 그거 잔여 돈받고 별주는데
미슐랭 아시아 가이드가 필요합니다. 서양식 기준으로는 절대 안됩니다. 한식도 있고, 중식도 있고, 일식도 있는데 서양식만 있냐?
요즘같이 리뷰 다 때릴수 있는 마당에 뭔 미슐랭이야…거기다 파인다이닝 위주라던데 애초에 공정성도 기준성도 말아먹었음.
미쉐린가이드
미슐랭 자체가 프랑스에서 시작했으니까 유럽 음식이 더 유리하려나
유럽 음식에 한식에 쓰는거 조금 섞어야 유리함
@@대상혁-n6o ㄴㄴ 일본 도쿄가 젤 많음. 아시아라고 무시하는거 없음. 단 음식은 물론이고 조명, 식기, 인테리어 이런것도 전부 완벽해야해서 명품을 못 만드는 대다수 국가들은 3스타 받기 매우 어려움
미쉐린이라구해야하는건아닌가
요약) 공정성 ㅈ도 없음
그랑 도쿄 메종 일본 드라마가 떠오르네요.
언론이 물고빠는거지 시민들은 관심없어 ㅋㅋ 부자들 노는식당을 왜 홍보하냐 얼마나 등꼴 빼먹을려고
우리집 앞 분식점이 내 마음랭 별 3개임
돈주면 딴다 나두그랫다
프랑스 놈들의 장난질을 뿐 맛있게 먹으면 그게 최고
미슐랭 선정에 돈이 오갔다는거 해결됐나? 당시에 뉴스 나오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그리고 파인다이닝 올려치기가 좀 있던데 정말 별거아님. 그냥 돈 많은 사람들 돈 ㅈㄹ임.
그렇게 치면 미술관가서 좋은그림보는거도 돈ㅈㄹ임.
그거 컨설팅 이슈 미쉐린본사? 쪽에선 선그음 아시아지부 책임자가 한거라고 했던거 같은데 그거 이후로 신뢰가 없어졌죠
@@charmi_cook솔직히 월드베스트 레스토랑이 더 신뢰됨
@@ShuaJohn-gd8kr 미술관 어디 가시길래 파인다이닝 수준의 금액이노 어느나라 어느시대노
돈ㅈㄹ 맞습니다. 가격 자체로 진입장벽을 치는것도 맞고 가성비와는 거리가 먼 것도 맞죠. 굳이 가성비를 신경쓰는 사람들이 올 필요 없는 식당입니다.
맛이라는게 개인차가 너무 심해서 ㅋㅋ 난 저리 고급진 요리보단 교촌치킨이 더 맛있을듯 ㅋㅋ
경험해보지 않고 맛 평가하지마셈
@@슈프림-p1n 고급진거 먹으러가도 입맛에 안맞아서 못 먹었습니다만;; 개인 입맛에 훈수두지마셈
참고만 할 뿐 입니다. 백금수저조차 감히 어찌 할 식당이 아닙니다. 대부분 노쇼 때문에 파산 한 곳도 부지기수입니다.
명동 하*관- 대체 왜 이게 미슐랭인가? 대체 너희들은 뭘 다니는거야?! 한달 굶고 다니다 기어들어가 먹는건가? 미슐랭 이런거 이제 하지마! 시대 뒤쳐져!!
미쉐린 아닌가요..? 미슐랭..?
미슐랭 ㅈㄹㅋ
아직도 경기도도 안도냐? 개슐랭아
미슐랭가이드 말고 Worlds 50th best Restaurants, OAD, La Liste등 여러 가이드가있습니다. 한가지보다는 여러 가이드를 보고 갈 레스토랑을 선정하는게 더 도움이되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럽에서.. 미슐랭의 위상은 독보적입니다. 유럽에서 한번쯤은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을 방문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정말 종합 예술경험공간입니다.. 그리고 가격이 비싸도 런치보다는 디너를 추천드립니다.
런치랑 디너 차이가 잇나요?
가격은 거의 1.5배 이상 차이던데
후반에 사상이 의심되는 영상뭐임
애당초 거제세트는 작년에도 중국에서 가성비\ 대중성 하는 식당들 하는거임
중국과 역사적으로 깊은 프랑스에 고작 한 국가에서 형평성에 문제가 생길 정도로 문제있는 중앙화된 시스템에
지들 입맛대로 하다가 수시로 걸리고 가격을 올릴거면 확실하게 올리던가 빕 구르망 자체가 가난한 서민들이 먹거나 서민은 못먹는 중산층이 먹으라고 하는 수준의 등급을 나눠버리니 미슐렝을 받아도 받은게 아님
미슐랭이랑 빕 구르망 이런걸 하려면 기본적으로 중앙 집중된 문제부터 해결해야 함
특히 한국과는 완전 상극이 프랑스라서 싫음
미쉐린 가이드라고 해도 세상엔 완벽한 미식 가이드라는 것은 없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1인
(feat. 비밀이야)
미쉐린이 맞습니다
둘다 맞음
지들이 뭔데 맛집 가이드...
넌 뭔데?
@@슈프림-p1n 댓글마다 시비 털고 다니는 백수 ㄷㄷ
그래도 나름 언론을 지향하는 채널에서 "미쉐린"으로 고치기는커녕 "미슐랭이라는 회사"라고 아예 틀린 정보를 퍼뜨려요? 뭐 프랑스 발음 존중한다면 모를까 엄연히 한국에 "미쉐린"으로 사업하는 곳을?
미슐랭이 마쉐린이라는거 처음 알았다
어라
미슐랭: 인간의 허영심을 이용하는 상술
재료가일단 ㅈㄴ 별로임 우리나라ㅜ
저 양반 서울대 교수 맞냐? 미슐랭은 가게의 분위기나 이런건 전혀 안보고 오로지 맛으로만 평가하는건데. 기초적인것 조차도 모르네. 물론 3스타정도 되면 격도 중요하기 때문에 인테리어도 많이 투자해야 하는건 맞지만 설명을 바로해야지.
분위기 서빙 다 봅니다
님이 모르는거 ㅋㅋㅋㅋ
방구석에서 유튜브 댓글 다는 애보단 서울대 교수가 잘 알지 않을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