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따으따 스티킹의 중요성 실감합니다. 하이햇치다 스몰탐으로 옮겨갈때 빠른 박자에서는 왼손이 낮은 자세로 가서 눈에 거슬렸는데, 이 연습이 잘 되어있으면 멋진 자세가 나올거 같습니다. 그리고 쉼표가 있는 필인에서 8분음표보다 16분음표 쉼표일때 그 박을 정확히 쉬지못해 다음 하이햇 시작이 느렸다 빨랐다해서 전체 흐름이 흩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구음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이 으따으따로 상당부분 해결될거 같습니다. 오늘도 애정어린 레슨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갑사합니다. 한가지만 여쭈어 볼게 있는데요... 저만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메트로놈을 걸고 스트로크 연습을 하면(bpm60~100정도/ 4분음표) 10분 정도 지나기 시작하면 졸음이 옵니다. ㅎㅎㅎ 식후 한참 후에 해도 마찬가지로 메트로놈 소리가 마치 자장가 같이... ㅠ..ㅠ 그러다 보면, 잠깐씩 틈을 줬다 다시 하고 해서, 혹은 8분음표, 16분음표로 바꾸어 가면서 연습을 하기는 하는데... 그래서 대강 1시간가량 합니다(회사원이라 많은 시간은...^^;) 생각은 4분음표 -> 8분음표 ->16분음표 머 기타 뒤에는 다른 것들 이런 순서로 연습을 하고 싶은데, 방법이 있나요? ^^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공감됩니다! 10분동안 4분음표 연습을 집중하신다는 것 자체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팁이 될지 잘 모르겠지만, 연습의 목적을 한가지만 정해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리적인 테크닉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라면 할 줄 아는 능력보다 살짝 높은 난이도의 훈련을 하시면 좋습니다 저의 경우 평소 3-5분 정도 쉬지않고 할 수 있는 템포의 스트로크를 10분 길게는 30분 동안 쉬지 않고 지속하거나, 4마디나 8마디 정도에서 할 수 있는 최고 속도를 높여가는 연습을 했었습니다. (한동안 연습을 안해서 저도 다시 요즘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정확도 연습을 위해 음표를 나누는 훈련을 하신다면, 메트로놈을 16분음표 - 8분음표 - 4분음표 - 2분음표 - 온음표 이런식으로 하시다보면 집중을 안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연습은 크게 기능적인 연습(물리적인 테크닉)과 감각적인 연습 (정확도, 박자 나누기)으로 구분해서 연습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 외에 다양한 연습 루틴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다 좋은데 초보자가 처음부터 팔을 저렇게 높게 들어 올리며 싱글 스트로크(정박이든 엇박이든)를 하는게 과연 나중에 스트로크 향상에 도움이 될지 저는 의문이 드네요. 초보자는 무엇보다 팔을 쓰지 않고 손목만을 움직여 스트로크를 하는 걸 꾸준히 오랫동안 연습해야 한다고 저는 배웠기 때문입니다. ㅠㅠ
1. 영상에서도 언급했지만 드럼을 칠때 손목만 사용하는 연주는 단일 악기(스네어 하나, 하이햇 하나 등)에서는 가능하지만 탐과 심벌을 다양하게 연주하려면 결국 팔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스네어 하나만 연주하는 마칭 영상만 보더라도 단순히 손목만 사용하지 않습니다. 손목만 사용하는 것 같다고 느끼실 수 있는데 자세히 보면 스틱킹 모션이 축소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스틱킹 모션은 싱글스트로를 잘하기 위한 연습이기보다는 드럼연주에 사용되는 효율적인 동작을 익히는 것에 좀 더 포커스가 맞춰져있습니다. 물론 스틱의 바운딩을 활용하는 풀 스트로크를 연습하는 것 만으로도 스트로크에 도움에 되긴합니다 3. 손목만으로 스트로크 연습을 하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손가락이나 팔의 관여를 줄여 손목 가동성을 높이는 것에 집중하기위한 목적으로 많이 연습을 합니다 손목만으로 스트로크 능력을 최대치로 만들어두면 손가락이 개입되었을 때 더 효과적인 스트로크를 하도록 도와주기도 하고 보다 정확한 스트로크를 하는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초보단계에서 많이 추천하지만 또 꼭 초보때만 하는 연습은 아닙니다. 정리하자면 이 영상은 싱글스트로크를 잘하기 위한 영상은 아니라는 것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훈련의 목적에 따라 다양한 방법의 연습이 있다는 것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동작의 크기(높이)는 숙련도에 따라 조절해서 하시면 되고 속도가 빨라질수록 모션의 크기는 당연히 줄어들을 수밖에 없습니다 나중에는 거의 손목만 사용하는 것 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하지만 모션 연습을 한 사람의 손목과 안한 사람의 손목은 시간이 지날수록 차이가 나더라구요☺️
@@sorirostudio 손목만을 사용하는 법을 초보때 배우지 않으면 그런 드러머는 속도 향상에 한계가 빨리 온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취미 드러머라고 계속 여느 동네 아마추어 수준에 머물고 싶지 않다는 저의 욕심(?) 이겠지요. 저는 좀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서 어떤 동작에 대한 배경 설명, 이론적 바탕을 굉장히 중요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젊은 40대 시절, 단 2초 내에 끝나는 골프 스윙에 관한 동작을 설명하는 책도 출간한 적이 있기에 더더욱 드럼 스트로크에 대한 이론에 집착하는 것이라고 스스로 자조적인 분석을 해보기도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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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2~3시간씩 연습해도 실력이 그대로라면 이렇게 해야합니다
th-cam.com/video/ybIboxKbzl8/w-d-xo.html
오늘 중요한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도움되는 영상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손 모션이 멋져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모션 만드셔서 꼭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왼손 활성화가 주는 유익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sorirostudio
얍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으따으따 스티킹의 중요성 실감합니다. 하이햇치다 스몰탐으로 옮겨갈때 빠른 박자에서는 왼손이 낮은 자세로 가서 눈에 거슬렸는데, 이 연습이 잘 되어있으면 멋진 자세가 나올거 같습니다.
그리고 쉼표가 있는 필인에서 8분음표보다 16분음표 쉼표일때 그 박을 정확히 쉬지못해 다음 하이햇 시작이 느렸다 빨랐다해서 전체 흐름이 흩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구음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이 으따으따로 상당부분 해결될거 같습니다.
오늘도 애정어린 레슨 감사합니다.😊❤
항상 요점을 잘 캐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여러가지 패턴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연습이라 도움 많이 되실겁니다❤️👍
@sorirostudio
요즘 학원 송년 밴드콘서트에 윤수일의 아파트로 참가하는데,
4비트악보여서 쿵(치따)쿵(치따)가 주요 리듬입니다. 따에서 왼손 스네어를 높이 들어 치니 스피드도 맞고 소리도 탄탄해졌습니다. 이렇게하는 것이 맞는거 같아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
@@youngdi1 벌써 응용까지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더 많은 연주에도 적용하셔서 실력이 계속 향상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혹시 킥 관련 강의는 생각없으시나여
킥 관련해서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손과 달리 설명하는 것이 공감이 안될 때가 많은 것 같아서 다양하게 공부하고 적용해본 후에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렵네요
맞아요 어렵습니다😭
그래도 꼭 포기하지 마시고 오른손 풀 왼손 풀을 꼭 익히시길 응원드려요!👏👏
좋은 영상 갑사합니다. 한가지만 여쭈어 볼게 있는데요...
저만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메트로놈을 걸고 스트로크 연습을 하면(bpm60~100정도/ 4분음표)
10분 정도 지나기 시작하면 졸음이 옵니다. ㅎㅎㅎ
식후 한참 후에 해도 마찬가지로 메트로놈 소리가 마치 자장가 같이... ㅠ..ㅠ
그러다 보면, 잠깐씩 틈을 줬다 다시 하고 해서, 혹은 8분음표, 16분음표로 바꾸어 가면서 연습을 하기는 하는데...
그래서 대강 1시간가량 합니다(회사원이라 많은 시간은...^^;)
생각은 4분음표 -> 8분음표 ->16분음표 머 기타 뒤에는 다른 것들 이런 순서로 연습을 하고 싶은데, 방법이 있나요? ^^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공감됩니다! 10분동안 4분음표 연습을 집중하신다는 것 자체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팁이 될지 잘 모르겠지만,
연습의 목적을 한가지만 정해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리적인 테크닉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라면 할 줄 아는 능력보다 살짝 높은 난이도의 훈련을 하시면 좋습니다
저의 경우 평소 3-5분 정도 쉬지않고 할 수 있는 템포의 스트로크를 10분 길게는 30분 동안 쉬지 않고 지속하거나, 4마디나 8마디 정도에서 할 수 있는 최고 속도를 높여가는 연습을 했었습니다.
(한동안 연습을 안해서 저도 다시 요즘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정확도 연습을 위해 음표를 나누는 훈련을 하신다면, 메트로놈을 16분음표 - 8분음표 - 4분음표 - 2분음표 - 온음표 이런식으로 하시다보면 집중을 안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연습은 크게 기능적인 연습(물리적인 테크닉)과 감각적인 연습 (정확도, 박자 나누기)으로 구분해서 연습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 외에 다양한 연습 루틴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sorirostudio 조언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테크닉과 정확도 두개를 다 한꺼번에 하려고 했었네요... ㅎㅎㅎ
요즘 선생님 덕에 처음부터 스트로크 연습을 다시 하고 있습니다.(직장인 밴드의 드러머 한계는 있겠지만....^^;)
물론 어느정도 단계에사는 두가지를 동시에 하기도 하는데, 둘 다 잘 안되는 단계에사는 집중력이 분산되더라구요😭
그래도 열정을 갖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다 좋은데 초보자가 처음부터 팔을 저렇게 높게 들어 올리며 싱글 스트로크(정박이든 엇박이든)를 하는게 과연 나중에 스트로크 향상에 도움이 될지 저는 의문이 드네요. 초보자는 무엇보다 팔을 쓰지 않고 손목만을 움직여 스트로크를 하는 걸 꾸준히 오랫동안 연습해야 한다고 저는 배웠기 때문입니다. ㅠㅠ
1. 영상에서도 언급했지만
드럼을 칠때 손목만 사용하는 연주는 단일 악기(스네어 하나, 하이햇 하나 등)에서는 가능하지만 탐과 심벌을 다양하게 연주하려면 결국 팔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스네어 하나만 연주하는 마칭 영상만 보더라도 단순히 손목만 사용하지 않습니다.
손목만 사용하는 것 같다고 느끼실 수 있는데 자세히 보면 스틱킹 모션이 축소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스틱킹 모션은 싱글스트로를 잘하기 위한 연습이기보다는 드럼연주에 사용되는 효율적인 동작을 익히는 것에 좀 더 포커스가 맞춰져있습니다.
물론 스틱의 바운딩을 활용하는 풀 스트로크를 연습하는 것 만으로도 스트로크에 도움에 되긴합니다
3. 손목만으로 스트로크 연습을 하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손가락이나 팔의 관여를 줄여 손목 가동성을 높이는 것에 집중하기위한 목적으로 많이 연습을 합니다
손목만으로 스트로크 능력을 최대치로 만들어두면 손가락이 개입되었을 때 더 효과적인 스트로크를 하도록 도와주기도 하고 보다 정확한 스트로크를 하는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초보단계에서 많이 추천하지만 또 꼭 초보때만 하는 연습은 아닙니다.
정리하자면 이 영상은 싱글스트로크를 잘하기 위한 영상은 아니라는 것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훈련의 목적에 따라 다양한 방법의 연습이 있다는 것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동작의 크기(높이)는 숙련도에 따라 조절해서 하시면 되고 속도가 빨라질수록 모션의 크기는 당연히 줄어들을 수밖에 없습니다 나중에는 거의 손목만 사용하는 것 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하지만 모션 연습을 한 사람의 손목과 안한 사람의 손목은 시간이 지날수록 차이가 나더라구요☺️
드럼 초보인데 오늘영상보고 연습하면 많은 도움 될거같네요.
감사합니다❤️
처음에 어려우시더라도 꼭 꾸준히 하셔서 왼손도 잘 활용하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못배우셨네. 팔꿈치로 시작해서 빨라지면서 자연스럽게 손목 손가락으로 이어지는거
@@sorirostudio
손목만을 사용하는 법을 초보때 배우지 않으면 그런 드러머는 속도 향상에 한계가 빨리 온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취미 드러머라고 계속 여느 동네 아마추어 수준에 머물고 싶지 않다는 저의 욕심(?) 이겠지요.
저는 좀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서 어떤 동작에 대한 배경 설명, 이론적 바탕을 굉장히 중요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젊은 40대 시절, 단 2초 내에 끝나는 골프 스윙에 관한 동작을 설명하는 책도 출간한 적이 있기에 더더욱 드럼 스트로크에 대한 이론에 집착하는 것이라고 스스로 자조적인 분석을 해보기도 하네요. ㅠㅠ
초보여서 그런가 영 못알아듣겠네.ㅋ
스틱킹 모션에 대한 강의가 순서대로 채널에 있으니 한번 참고하시면 도움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