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희씨 울먹하는거 보니 맘아파요..ㅜ. 애기때부터 키웠으니 그 맘이 오죽할까요... 삶도 만남도 이별도 영원한건 없는 것이니 곁에 있을때 아낌없이 마음을 다한다면 이별 후에도 후회가 조금은 덜어지지 않을까요. 그래도 제리가 얼른 건강해지길 바랄게요~~^^ 맘이 많이 무겁겠지만 힘내시고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선생님 저도 이 영상 자주 보거든요. 저는 알코올중독자로 현재는 단주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은 집에서 키우시는 고양이 이야기를 듣고 난 뒤에 선생님의 따뜻함 마음을 알았습니다. 부디 건강을 찾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맛있게 드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홧티잉
저는 9살 노견 희귀암 걸려서 대학동물병원에서 1달간 수술, 입원, 강제급여하면서 통원치료 받고 1,500만원 썼는데.. 1달째 되는날 무지개 다리 건넜습니다. 사람대상의 대학병원의 경우 가망이 없으면 없다고 말해주는데 동물병원은 경험치 없는 것들을 실험하려 들고 희망고문시켜서 동물은 동물대로 고생, 주인은 돈때문에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강아지 통원치료 받는날이어서 지금보니 무지개 다리 건너는 날이었네요. 무지개 건너기 10시간 전에 병원갔을때 다 죽어가는 강아지를 이미 통원받고 있었던지라 데이터가 다 있었는데도 저에게 허락받지 않고 나중에 계산서보니 응급상황에서 상식적으로 진행할 수 없는 사소한 검사들을 2시간하고 3일치 약값 10만원 포함하여 50만원 받아가고선 의사가 하는 말이... "오늘 죽을꺼예요" 이러더라구요. 오늘죽는데 3일치 약이 무슨소용인지ㅜ 대학병원은 프로세스상 혹은 지도교수가 동물 상태를 보지 않고 미리 지시해놓은 것들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지나고보면 마루타였나 싶은 것들이 좀 많습니다. 돈이 아까운것 보다 무지개건넌 내 딸같은 강아지에게 소중한 시간을 뺏앗은게 너무 미안합니다. 숙희님도 담당 교수 레퍼런스 체크 잘하시고 100%의사만 의지하기 보다 사례도 찾아보시고 후회없이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지난해에 유선암으로 한 아이 떠나보냈는데 이 댓글 많이 공감합니다. 의사말을 믿고 따르기보다는 지금 상황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시고 의사에게 치료비 부담 이야기도 딱 꺼내보시길 바랍니다 그런 경우 오히려 의사들이 더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더라고요. 마음 약해지면 안되고 정말 현실적으로 대처해야해요.
와 너무한것 같아요 오늘 죽는다면서 3일치 약 진짜 몬가요...? 에효 소중한 시간 빼앗기고 갈때까지 힘든 검사에 녹초가 되었을 강쥐생각에 엄청 마음 아프셨을것 같아요. 병원에도 화나고... ㅠㅠ 저도 제리가 검사 받고 피 뽑느라 노발대발 소리지르고 하는거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흑흑 모든 댕댕이들 냥이들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아이고 저도 강아지를 지금도 가족으로 함께하고 또 함께한 강아지를 무지개다리 보냈는데요 역시 보낼때 너무 힘들지요 그게 당장 들어가는 병원비를 포함해서요 주변에선 잘 이해하지 못하지만 마음은 얼마를 들여서라도 단 하루라도 건강히 더 내품에 있기를 간곡히 바라죠 숙희님 생명을 책임지시는 모습 넘 훌륭하네요 제리가 건강을 되찾아서 더 오래 건강히 함께하길 기원할게요
사람도 대학병원 가면 기본 몇십인데… 역시나 동물은 더 하네요.. ㅎㄷㄷ;;; 전 반려동물을 키워본적이 없지만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같은 느낌의 공감이 되네요… 돈도 돈이지만 가족이 아프다는 그 슬픔은 어디에도 누구에게도 위로 받기 힘들더라구요.. 한잔 하시면서 얘기하시는 모습에 괜히 울컥해졌네요..
제육은 진짜로 매콤한게 좋은 거 같아요 ㅎㅎ 안 매운데는 너무 달고 하더라고요 근데 동물병원 진료비 진짜로 비싸네요 ㄷㄷㄷ 대학병원이라서 그런가 더더욱 놀랐네요😱 즐거운 한가위 때 이런 소식이 들리니 안타깝네요 저도 개를 13년 정도 키웠는데 키운 정이 진짜로 오래되니 하늘나라 가고 나서 아쉽기도 하고 아직도 생각이 나더라고요 아무튼 고양이 빨리 나아지길 바랍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저도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으로써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희집 반려견도 10살이고 곧 11살이 되는데 심장이 안좋아서 매일 약 먹이고 있어요 누구나 다 같은 마음일거에요 우리 애기들이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내 옆에 오래 남아주기를.. 사람도 똑같이 노화되면 그 병을 갖고 유지해나가면서 그 병과 함께 늙어가게됩니다 우리 반려견도 심장이 아프지만 더 이상 나빠지지않고 아예 안아플때로 돌아갈순 없지만 그 병을 갖고있으면서 더 오래살 방도를 찾는거죠 숙희님도 지금 너무 맘 안좋으시겠지만 안정된 수치를 유지해가면서 더 숙희님 곁에 오래남아있을 방도가 있을겁니다! 지금 너무 우울해마시고 저희 반려견, 반려묘와 오래 오래 건강하게 지내봅시다!!
반려동물 정말 시간과 돈이 많이 들어가고 관심과 노력 사랑이 필요하죠..... 저도 냥이들 무지개 다리 건너가고 4년동안 힘들어하다가 사모예드 파양? 다시 되돌아온 아가를 내 딸로 여기며 키우고 있어요.. 아픈 것만큼 힘든게 없죠.. 윤 숙희 님 영상을 보게 된 계기도 저의 두부 친구 이름이 윤 숙희 이거든요 윤씨 분이 키우는 허스키 여자아이 ㅎㅎㅎ 힘내시고 헤어짐이 다가오는 순간까지 사랑으로 보살피며 살아갑시다!!
카아..크으.....제일 듣기 사운드 네요.. 유지하시는 비결을 잘 봤네요~^^ 저는 이번 추석때 부모님 사업장앞에 상수도 터져서 가게 물난리나서 소방관들과 물 퍼네다가 왔습니다. 사고나고 어제 자정 겨우 정리됐네요... 연휴가 연휴같지않아요...ㅠ 온몸이 뻐근ㅠ 근육 뭉쳐서 힘드네요...제사도 겨우 지냈내요. 영상보고 또 으쌰으쌰 해봅니다^&😀😀
숙희님~~ 깜짝~ 놀랐어요 숙희님이 건강을 잘 지키셔야 합니다. 그래야지만 오랫동안 같이 지낸 애묘도 윤숙희님을 봐서라도 더 건강히 지내려고 노력할 것 같아요 물론, 저의 생각일 뿐이지만요;; 뇌절입니다;; 그렇지만 이 좋은 가을(여름같이 더운) 추석을 지나가는 계절에 윤숙희님이 중심을 잘 ~ 잡고 컨트롤 해야지 않을까요... 이렇게 쓰고 보니 이 얘긴 저의 얘기 같네요;; 저도 열심히 잘 노력 해야겠습니다... 암튼 그 어떤 주변의 환경 변화에도 절대 지지 않는 윤숙희님이 되시길..~~ 화이팅 운동하시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헬스라면 무게 드는 영상도 괜춘 할 것 같고... 뭐.. 암튼 운동하시는 자체가 저도 배워야 할 점이겠네요.. 다음 영상을 기대하겠습니다.~~👌👍👍👍
반려동물 아프면 진짜 속상한데..우리 강아지도 지난해 하늘나라 보내고 정말 온식구들이 몇날을 그리워했는지 몰라요...미국도 동물 병원비 많이 비싸구요... 반려묘가 심한병이 아니길 바랍니다. ㅜㅜ 운동하는 모습 보니 속으로 아~ 다행이다..ㅎㅎ 했네요. 저희도 미국온후로 몇십년을 추석에 기분내느라 송편정도 사다먹고 이곳은 추수감사절 보내구요. 좋은 날 되세요. 숙희씨^^ 토닥토닥 힘내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추천영상으로 윤숙희님 영상이 뜨게돼서 보게 되었는데요. 저도 워낙에 혼술을 좋아하는데다가 다니시는 곳이 저랑 이웃주민인 것 같아서 특히나 더 반갑네요!! 이 영상 보면서 저도 얼마전에 6년넘게 키우던 반려견이 갑자기 간이 안좋아서 큰병원 권유 받아 정밀검사하고 췌장암이라 진단받은 당일에 애기가 힘들었는지 갑작스럽게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제리는 꼭 완쾌해서 숙희님과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또 저도 자취하면서 올해 4월부터 고양이를 1마리 키우는데 뭔가 혼술, 고양이, 나이, 사는곳도 비슷한것 같아서인지 윤숙희님이 친근하네요! 앞으로 응원할게요!
저 맨날 영상만 보던 사람인데 고앵이 얘기에 저도 울컥해서 글 남겨요. 저도 아기때 데려온 아기고앵이가 이제 13살인데 재작년에 방광염, 요로결석으로 정말 최악의 상황까지 갔는데 이 병원, 저 병원 다녀보면서 겨우 살렸어요. 그 과정에서 검진비, 처치비, 입원비 등 금액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게 나왔지만 가족이니까 이겨내 준것만으로도 너무 고맙더라구요 ㅠㅠ 지금 밥도 잘 먹고 쉬도 잘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숙희님 지금 맘이 어떨지 너무 잘 알겠어요. 제리가 꼭 이겨내고 조금 더 숙희님이랑 행복하게 지낼 수 있길 기원할게요.
오늘 처음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을 접했고 우선 정지시켜놓고 청하한병과 골뱅이 한캔을 사가지고 왔고 보면서 먹다가 이게 세번째 영상인데 울어버렸잖아요. 우리 고양이도 아홉살인데 두달전부터 아파서 본격 케어하기 시작했거든요.경제적인 것도 경제적인 거지만 생각해보지 못한 헤어짐에 저도 헛헛해서 계속 술만 찾네요 그러면 안되는데. 뭔가 함께 술자리한거같아 위로가 되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해요.
숙희님 마음 너무너무 잘 알것같아요.. 저는 강아지를 키우는데 애가 어느날 갑자기 이상해서 병원에 데려가니 큰병원을 가보라하더라구요... 엠알아이 130만원내고 찍었는데 뇌종양이었어요... 정말 하늘이 찢어지고 가슴이 뜯겨져나가는 기분이었어요 매일매일울고.. 난 이아이한테 해준것도 별로없고 내 동생인데 하루아침에 아프니까 너무너무 슬프고 힘들었어요 동물병원에선 3~6개월 정도 살거라고 했는데 지금 딱 6개월이에요 약먹으면서 잘지내고있는데 조마조마하고 애기보면 슬프고 그러네요... 남아있는시간 많이 사랑해주고 누구보다 행복하게 해주고 후회안남도록 잘해주려고 노력중이에요 숙희님도 제리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우리 힘내요
17년 키우다가 떠나보낸지 3년된 강아지가 있어 그 마음 충분히 공감합니다. 지금도 가끔 생각하면 마음이 우울해집니다. 지나고보니 동물과 교감한 시간은 정말 소중한 추억입니다. 반려묘 제리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힘내세요 숙희님~ 속상하다고 술 많이 드시지 마세요. 숙희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숙희님 마음 넘 잘 이해돼요. 저도 길냥이 새끼 분양받아 지금 울 나이로 15살 노묘예요. 그동안 다리뼈가 잘못된 거 같다, 신장이 나쁘다, 췌장이 안좋다.. 그때마다 병원 데려가서 검사하고 입원도 하고 그랬어요. 근데 냥이가 그 고비 넘기면 또 한동안 잘 지내더라구요. 신장 안좋다고 약 먹이라 했는데 우리 보리는 약이라면 어릴 때 질린 뒤로 늙은 제가 감당이 안돼서 사료만 바꾸고 말았었는데도 나중에 췌장 안좋다 할 때 검사에는 신장은 괜챦더라구요. 제리도 지금 고비 잘 넘겨서 건강하게 숙희님 곁에 오래 있어줬음 좋겠습니다. 서울대병원 수의과가 최고라긴 하던데 비용이 악 소리나긴 하네요. 동네병원도 장난 아니게 나가는데.. 숙희님 잘 챙겨드시고 냥이들과 다 건강하길!!
다른 식사하는 분들 안 찍히게 하려고 일부러 반대편에 앉았더니 역광이라 화면이 굉장히 어둡네요..ㅋㅋㅋ 감안하고 봐주세요! 다음번엔 좀 더 밝은 자리에서 찍어 볼게요~! 모두들 추석 잘 보내시고 맛난거 많이 많이 드시고 살크업 화이팅!
운동도 하시네요 ㅎ
볼 수 있다는 사실에 만족!! 즐추 보내세요 쨘!
윤숙희님 저는윤숙희님넘좋아요 제가강사인데 딕션도 좋으시고 목소리도 좋으시고 귀여우시고 완전팬입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넘복스럽게맛나게 잘드시는모습도 너무팬이예요
넘넘 소탈하세요..다음에는 순대국밥에 소주 한잔 꼭 보고싶어요..늘 응원합니다
어둡지도 않고 밝지도 않고 딱 좋은데요. 물체가 잘 보여서 좋아요.
ㅜㅜ 같이 동물키우는 입장으로써 중간중간 터져나오는 울컥함을 쌈으로 애써 제어하시는게 너무 공감가고 같이 마음 아프네요😭 수키님 너무 마음 따듯하신분..♡ 냥이 많이 아프지않고 잘 지내길 바랍니다🙏
쌈으로 애써 제어... 에서 터짐옄ㅋㅋㅋㅋㅋㅋㅋㅋ 🤣
숙희씨 울먹하는거 보니 맘아파요..ㅜ.
애기때부터 키웠으니 그 맘이 오죽할까요...
삶도 만남도 이별도 영원한건 없는 것이니 곁에 있을때 아낌없이 마음을 다한다면 이별 후에도 후회가 조금은 덜어지지 않을까요. 그래도 제리가 얼른 건강해지길 바랄게요~~^^
맘이 많이 무겁겠지만 힘내시고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사람이건 동물이건 주위에 있는 사람이 아픈 건 마음이 참 아픈일인거 같아요. 있을 때 잘해야한다는 말 수도 없이 들어봤고 아는데 참 쉽지가 않네요..
강아지 키우는 사람으로써 항상 무섭고 걱정되는 때가 이별이 다가올 때인 거 같아요. 후회 없게 잘해주고 사랑해주는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많이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숙희님!
마자여 이별이야 어쩔수 없더라도 후회없이 잘해주는게 중요하죠☺️
남은 추석 명절 잘보내시고요 집사님이 건강하셔야 아이들을 잘 돌보실수 있습니다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백반 사장님 너무 인심 후하시네요
진짜 진수성찬 맞아요 가 보고 싶지만 먼 지역이라
숙희님 영상으로 대신합니다
반려묘 곧 건강 찾을거에요 힘내세요~~~
우연히 보다가 저도 모르게
중독성있게 보고있네요 ㅋㅋ
거창하고 화려한 유튜브 많은데
모를까.. 극사실주의?
현실감있고 공감되고
사람사는거 다 똑같아서
잘보고 있습니다 ^^
숙희님 ㅠㅠ 추석인데 맛난거 많이 드시고 많이 웃으시는 연휴 보내시고 있나요..제리가 아프다하시며 눈시울 촉촉해지시는거보고 저도 눈물이 나버렸네요ㅠ
더 나빠지지않고 좋아지길 제가 기도할게요💗
너무 큰 걱정하지마시길 바래요.
저도 오늘 추석인데 작은아들녀석이랑 맥가서 버거먹고 콩나물국밥에 소주한병 마시고 집앞 양재천 걷다왔어요.
금주는 어기게되었고 맘이 넘 안좋아서요.
근데 숙희님 표정도 말씀도 넘 다운되서 저도 많이 속상합니다. 여러 반찬도 골고루 잘드시고 맛있게 드시는거 늘 보기좋아요.혼자 사시며 이것저것 해드시기엔 만만치 않으니...
기운내셔요...그리고 죄송할게 뭐가 있나요...
이렇게 얘기해주시는게 더 감사할따름이
인걸요...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
걱정은 또 다른걱정이니 좋은 날만 생각하며
하루 보내봐요 숙희님.. ., 힘내셔야 합니다💗🙌👏
이런 진솔한 얘기를 들으니까 정말 맞은 편에서 술마시는 듯이 얼굴표정부터 마음까지 안타깝네요…
말못하는 동물이지만 가족인데… 속상하시고 애잔하겠습니당.. 힘내라는 말 따위는 못하겠어요…🥲
이번 영상은 제리 걱정 때문인지… 음식을 억지로 드시는 것 같고..😞
“짠”도 우울하게 들려요…😢 수키님 ㅠㅠㅝ
저도 12,13살 노견두마리키우는 멍뭉맘 인데 소주세팅해놓고 영상켜고 같이 마시려다 울컥하시는 모습보고 엉엉 울었네요ㅜ 아이들이 나이가 드니 눈만마주쳐도 애틋하고 울컥울컥하는데..제리 꼭 잘낫아서 수키님도 밝은모습으로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제리의 쾌차를 간절히 빌어봅니다. 반려동물과 이별하는건 정말 뭐랄까 아직도 마루 모퉁이를 돌면 있을꺼 같고... 가슴에 큰못하나 꽉 박힌 느낌 ㅠㅠ 암튼 누나 남은 연휴 마무리 잘하세요
강쥐 이름이 마루군여. 남은 연휴 푹 쉬겠습니다 이미 많이 쉬었지만여..ㅋ
우리고양이ㅜ생각이 겹치면서 너무 공감되요 ㅠ 말못하는 아이들이라 눈빛만 봐두 맴이 무너질듯 ㅠ 씩씩하게 밥먹지만 제리 걱정 돈폭탄 ㅜ 이래저래 너무 심란하겠어요 힘내시고 제리 치료 잘되길요 구독폭주되서 조금이나마 도움되면 좋겠어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두 10년이넘은 고양이를키우고 있어요 또 전길고양이캣맘이예요 고양이키우신대서 넘반갑고 그랬어요 윤숙희님 양이 얼릉나았으면해요
선생님 저도 이 영상 자주 보거든요. 저는 알코올중독자로 현재는 단주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은 집에서 키우시는 고양이 이야기를 듣고 난 뒤에 선생님의 따뜻함 마음을 알았습니다. 부디 건강을 찾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맛있게 드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홧티잉
단주 응원 합니다! 대단하세요😉
@@YunSuki 감사 합니다. 열심히 단주 생활 하겠습니다.
울음참는숙희님보고 저도울컥했네요ㅠㅠ 반려동물이아플때 슬픔이 이루말할수없죠ㅠㅠ 큰눈을가진 예쁜제리가 얼른낫길바라요! 숙희님 영상 항상 잘 보고있어요^^
냥이 건강을빌며 힘내세요 항상 잘보고 갑니다 숙희님도 힘내시고...
저는 9살 노견 희귀암 걸려서 대학동물병원에서 1달간 수술, 입원, 강제급여하면서 통원치료 받고 1,500만원 썼는데.. 1달째 되는날 무지개 다리 건넜습니다. 사람대상의 대학병원의 경우 가망이 없으면 없다고 말해주는데 동물병원은 경험치 없는 것들을 실험하려 들고 희망고문시켜서 동물은 동물대로 고생, 주인은 돈때문에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강아지 통원치료 받는날이어서 지금보니 무지개 다리 건너는 날이었네요. 무지개 건너기 10시간 전에 병원갔을때 다 죽어가는 강아지를 이미 통원받고 있었던지라 데이터가 다 있었는데도 저에게 허락받지 않고 나중에 계산서보니 응급상황에서 상식적으로 진행할 수 없는 사소한 검사들을 2시간하고 3일치 약값 10만원 포함하여 50만원 받아가고선 의사가 하는 말이... "오늘 죽을꺼예요" 이러더라구요. 오늘죽는데 3일치 약이 무슨소용인지ㅜ 대학병원은 프로세스상 혹은 지도교수가 동물 상태를 보지 않고 미리 지시해놓은 것들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지나고보면 마루타였나 싶은 것들이 좀 많습니다. 돈이 아까운것 보다 무지개건넌 내 딸같은 강아지에게 소중한 시간을 뺏앗은게 너무 미안합니다. 숙희님도 담당 교수 레퍼런스 체크 잘하시고 100%의사만 의지하기 보다 사례도 찾아보시고 후회없이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지난해에 유선암으로 한 아이 떠나보냈는데 이 댓글 많이 공감합니다. 의사말을 믿고 따르기보다는 지금 상황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시고 의사에게 치료비 부담 이야기도 딱 꺼내보시길 바랍니다 그런 경우 오히려 의사들이 더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더라고요. 마음 약해지면 안되고 정말 현실적으로 대처해야해요.
와 너무한것 같아요 오늘 죽는다면서 3일치 약 진짜 몬가요...? 에효 소중한 시간 빼앗기고 갈때까지 힘든 검사에 녹초가 되었을 강쥐생각에 엄청 마음 아프셨을것 같아요. 병원에도 화나고... ㅠㅠ 저도 제리가 검사 받고 피 뽑느라 노발대발 소리지르고 하는거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흑흑 모든 댕댕이들 냥이들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YunSuki 주위에 강제급여로 체력보강되서 병 이겨내는 고양이들 많이 봤습니다. 제리 강제급여하실때마다 마음약해질텐데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제리와 윤숙희님의 일상이 회복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도 15살 된 노견이랑 지내는데 우리 애기도 지금 5년째 간보조제 복용중이에요... ㅠㅠ 이제 귀도 잘 안들리고 눈도 잘 안보이지만 그래도 아직 기운이 남아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숙희님 반려묘들도 건강하게 지내길 바랄게요😊
생명을 책임 지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정말 대단한 일이죠 제리가 얼른 건강해지길 바라고 숙희씨도 힘내시라고 응원할게요!! 추석 연휴 잘보내시고 우울한 이야기도 언제든지 보고 들어드릴게요 윤숙희씨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감동이에여🥹
저는두마리키우는데 10년된.스코티쉬폴드 노묘가 얼마전 무지개다리건넜어요ㅠㅜ
와..그 슬픔 말로표현못해요ㅠㅜ
든든히 먹어야 병수발도 합니다.. 잘 먹고 씩씩하게 함께 할 시간들을 야무지게 보내는 것 만이 조금이라도 덜 후회되지요. 15세 할부지 냥님 모시는 저도 매일매일이 불안하답니다. 꼭꼭 씹어드세요 수키님.
아이고 저도 강아지를 지금도 가족으로 함께하고 또 함께한 강아지를 무지개다리 보냈는데요 역시 보낼때 너무 힘들지요 그게 당장 들어가는 병원비를 포함해서요 주변에선 잘 이해하지 못하지만 마음은 얼마를 들여서라도 단 하루라도 건강히 더 내품에 있기를 간곡히 바라죠 숙희님 생명을 책임지시는 모습 넘 훌륭하네요 제리가 건강을 되찾아서 더 오래 건강히 함께하길 기원할게요
숙희님~집사님의 아픈 마음이 전해지네요!
ㅠㅠ제리가 잘 낫기를 바라고 추석 명절엔 힘들었던 마음에 새살이 돋아나길요! 🙏살크업 된 모습으로 곧 또 만나요~~😁🤗
명절이니만큼 맘놓고 살크업 합시다🤣
사람도 대학병원 가면 기본 몇십인데… 역시나 동물은 더 하네요.. ㅎㄷㄷ;;;
전 반려동물을 키워본적이 없지만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같은 느낌의 공감이 되네요…
돈도 돈이지만 가족이 아프다는 그 슬픔은 어디에도 누구에게도 위로 받기 힘들더라구요..
한잔 하시면서 얘기하시는 모습에 괜히 울컥해졌네요..
명절엔 저도 우울해지네요 그럴수록 화이팅 입니다~!
운동하는숙희님 칭찬해~
삶과 죽음은 자연의 섭리,,,
40후반에 들어서 슬펐던 일인으로써 나이든다는건 우울하다긴보다 자연스러운것…
우울해하지말길,,,
은근 중독성있는 숙희님 ..매번 보기만 하다가 글 남겨봅니다.회사 다니는 직딩 여들의 마음을 제일 현실감있게 보여주셔서 멍때리며 힐링합니다
제육은 진짜로 매콤한게 좋은 거 같아요 ㅎㅎ 안 매운데는 너무 달고 하더라고요 근데 동물병원 진료비 진짜로 비싸네요 ㄷㄷㄷ 대학병원이라서 그런가 더더욱 놀랐네요😱 즐거운 한가위 때 이런 소식이 들리니 안타깝네요 저도 개를 13년 정도 키웠는데 키운 정이 진짜로 오래되니 하늘나라 가고 나서 아쉽기도 하고 아직도 생각이 나더라고요 아무튼 고양이 빨리 나아지길 바랍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저는 멍멍파이긴한데 숙희님 냥이 별일없이 건강 찾길 바랍니다. 해외 일본에서 혼자 항상 영상 보면서 덕분에 힘내고 있습니다. 숙희님도 홧팅!!!❤
일본이시군요! 제리도 힘내서 간호해 볼게요!
힘내세요~~🥳
통장이 텅장으로 변하지만, 소중한 댕냥이들~♡♡
아옹이가 아프다니....ㅡ,ㅜ... 저두 댕댕이 있는데 슬개골 수술했는데 450 ........ 한 6개월 힘들었어요... 빨리 건강해져라 야옹아~~
와 수술비 역시 장난 없네여🥲
안녕 하세요? 제리가 빨리 회복해서 숙희님과 함께 오래 오래 같이 함께하길 바랄게요 저도 예전에 반려견 떠나 보낼 때 무척 힘들었던 때가 생각나네요...힘내세요 항상 응원 합니다🙏
대한니트사랑협회 사무총장임이 틀림없음
ㅋㅋㅋㅋㅋ
저는 화초가 시들어도 속상하네요.
그래서 동물은 못키워요.
숙희님도 풍성한 추석명절 되세요~♡
그맘 알죠 저도..무려 18년을 함께 하고 19살 되는해에 떠나보낸 강아지 '코코' 지금도 늘 생각납니다. 3년이 지났는데도 보고싶어요 9년이나 함께 하셨으니 맴이 아프시겠어요. 추석은 잘 쉬고 계시죠? 홧팅 🙂
와 18년...! 코코는 리제님이랑 함께해서 엄청 행복했을 거에요😉
저는 아예 술을 못먹는 사람인데요 그럼에도 항상 숙희님 영상은 보게되네요 ㅎㅎ 먹는거 왜이렇게 귀여우신지 대리만족하면서 잘보고있습니다!!
반려묘 빨리 건강해졌음 좋겠네요 ㅜㅜ
영상보면서 저도 눈물이ㅜㅜ
명절 잘 보내시고 반려묘도 건강 회복하길 빌게요 힘내세요. 아직 구독 안했어요 너무 맛있게 술을 드시니 제가 따라 할까봐~^^
제리의 쾌유를 빕니다. 울집 보검이도 노묘라 숙희님 울먹일때 나도 그만 울컥ㅎ
대낮에 혼술하는 숙희님을 사연있는 여자로 보신 이모님과 그런 말 듣고도 타격감제로인 숙희님 ㅋㅋ 넘 재밌는 조합🍻💕
저도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으로써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희집 반려견도 10살이고 곧 11살이 되는데 심장이 안좋아서 매일 약 먹이고 있어요
누구나 다 같은 마음일거에요 우리 애기들이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내 옆에 오래 남아주기를.. 사람도 똑같이 노화되면 그 병을 갖고 유지해나가면서 그 병과 함께 늙어가게됩니다 우리 반려견도 심장이 아프지만 더 이상 나빠지지않고 아예 안아플때로 돌아갈순 없지만 그 병을 갖고있으면서 더 오래살 방도를 찾는거죠 숙희님도 지금 너무 맘 안좋으시겠지만 안정된 수치를 유지해가면서 더 숙희님 곁에 오래남아있을 방도가 있을겁니다!
지금 너무 우울해마시고 저희 반려견, 반려묘와 오래 오래 건강하게 지내봅시다!!
강쥐 심장약이 유난히 비싸다던데 꾸준히 먹이고 계시네요 맞아여 낫는걸 바란다기 보다는 나빠지지만 않았으면 하는 바램🥰 우리 강쥐랑 제리 그리고 모든 반려동물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언니 저두 8년 키우고있는 댕댕이가 있어서
괜히 울컥 눈물고였어요ㅠㅠ…
이별의 아픔을 피할 순 없겠지만
후회없이 사랑해주면 후회없지않을까합니다..
제리도 언니도 힘드시겠지만
이 또한 지나갈거예요💪🏻
복받으실꺼예요~항상영상보면서행복감을느끼고있습니다~윤숙희화이팅♡
숙희님 남은 추석 연휴 더더더 맛있고 행복하게 보내셔요. 오늘도 영상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앗! 일단 폼롤러 저도 좀 하고..
아우~ 병원비 머선일...
ㅠㅠ 아기때부터 키우셨는데 맘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흑흑~
왜이리 야옹이도 그렇고 강아쥐도 그렇고 수명이 너무 짧아서 슬퍼요!!
암튼 남은 추석연휴 맛있는 음식 잘드시길바래요! 수키님 오늘도 맛있는 한끼 잘보고가용
숙희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반려견이나 반려묘는 키우지 않아 잘은 모르겠으나 마음이 많이 무거우시겠네요. 수키님 기운 내시길~~
제리 이야기를 들어서 그런지 이번 영샹은 매우 차분한 느낌이 들어용 다른 냥이들도 모두 건강하길...❤
반려동물 정말 시간과 돈이 많이 들어가고 관심과 노력 사랑이 필요하죠..... 저도 냥이들 무지개 다리 건너가고 4년동안 힘들어하다가 사모예드 파양? 다시 되돌아온 아가를 내 딸로 여기며 키우고 있어요.. 아픈 것만큼 힘든게 없죠.. 윤 숙희 님 영상을 보게 된 계기도 저의 두부 친구 이름이 윤 숙희 이거든요 윤씨 분이 키우는 허스키 여자아이 ㅎㅎㅎ 힘내시고 헤어짐이 다가오는 순간까지 사랑으로 보살피며 살아갑시다!!
허숙휘🤣🤣🤣 그 아이 저랑 동지네요 ㅋㅋㅋㅋ
숙희님~ 항상 좋은방송 잘 보구있습니다 댓글은 오늘이 첨이네요 반려묘가 아프다니 속상해요ㅠ 저는 진도믹스 아기때부터 7년째 키우는데 먼 훗날에 있을이별 생각만해도.. 추석연휴 잘 보내시구 제리두 건강회복하기를 바래요 글구 개인적 의견인데 모~~든 술방중 제일 진정성?있구 담백하구 신선하구 무심한듯 세련되기두하구 여튼 제생각에는 최고입니다♡ TMI로 저는 맥주를 몹시 좋아하는 여성이구요
진도믹스견 7살이면 고양이보다 훨씬 창창하네요😆 우리집 막내냥이 7살짜리도 아직 애기같이 팔팔하거든여ㅋ
반려동물이 어디가 아파 말이라도 해줬으면 좋겠어요...마음아퍼요
카아..크으.....제일 듣기 사운드 네요..
유지하시는 비결을 잘 봤네요~^^
저는 이번 추석때 부모님 사업장앞에 상수도 터져서 가게 물난리나서 소방관들과 물 퍼네다가 왔습니다. 사고나고 어제 자정 겨우 정리됐네요... 연휴가 연휴같지않아요...ㅠ 온몸이 뻐근ㅠ 근육 뭉쳐서 힘드네요...제사도 겨우 지냈내요. 영상보고 또 으쌰으쌰 해봅니다^&😀😀
와 정말 고생하셨는데요? 그래도 안 다치신것 같아 다행이네여🥲
명절 잘보내셨어요 이쁜 숙희님~~^^
제리가 아프지 않고
기력을 되찾기를 바래요.
요즘 숙희님 영상보면서 힐링합니다. 감사해요
맞아요..한순간에 아파요ㅜ
우리보리도..18년살다
아침 잘먹고..갑자기 4월에
무지개다리 건넜어요ㅜ
시간이 지날수록 더 보고싶어요ㅜ
한번만 축축한 코에 뽀뽀했으면ㅜ
제도반려묘 2아이를키웠고 지금은 한아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한아이만키우고있어요
저도갑자기 건강하다생각했던 아이가 아파서 어쩔줄모르고 당황했던 생각이나네요ㅜㅜ
제리가 다시 건강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숙희님~~ 깜짝~ 놀랐어요 숙희님이 건강을 잘 지키셔야 합니다. 그래야지만 오랫동안 같이 지낸 애묘도 윤숙희님을 봐서라도 더 건강히 지내려고 노력할 것 같아요
물론, 저의 생각일 뿐이지만요;; 뇌절입니다;; 그렇지만 이 좋은 가을(여름같이 더운) 추석을 지나가는 계절에 윤숙희님이 중심을 잘 ~ 잡고 컨트롤 해야지 않을까요...
이렇게 쓰고 보니 이 얘긴 저의 얘기 같네요;; 저도 열심히 잘 노력 해야겠습니다... 암튼 그 어떤 주변의 환경 변화에도 절대 지지 않는 윤숙희님이 되시길..~~ 화이팅
운동하시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헬스라면 무게 드는 영상도 괜춘 할 것 같고... 뭐.. 암튼 운동하시는 자체가 저도 배워야 할 점이겠네요.. 다음 영상을 기대하겠습니다.~~👌👍👍👍
고양이가 넘 이쁘네요 빠른쾌유를 빕니다
전 대구에 사는 김소현이라고 해요!
숙희님 찐팬이예요.
이렇게 댓글 다는것도 영광으로 생각해요~
넘 이쁘시고 ... 아참! 라방은 언제 하시나요?
꼭 알려주세요 ^^
에고... 저도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 더 맘이 아프네요...ㅠ 제리보니 눈물이 나서 영상보며 계속 울컥해요😢
전 올해 13살 2마리를 보냈어요 13년을 함께했는데 준비할 시간도 없이 떠나서 많이 슬프지만 12살 아이가 남아서 막내를 위해 힘내려해요 먼저 떠날걸 알아도 반려동물의 아픔은 익숙해지지않네요 잘 보고있습니다
두마리나.. 엄청 슬프셨겠어요.. 먼저 간 반려친구들은 평생 가슴에 묻고 또 씩씩하게 살아가보자구요
저 알고리즘에 떠서 딱 한편 보고 이게 두번째인데 왜 벌써 정든 것 같죠? 좋은 분 같아요 자주 볼게요~
반려동물 아프면 진짜 속상한데..우리 강아지도 지난해 하늘나라 보내고 정말 온식구들이 몇날을 그리워했는지 몰라요...미국도 동물 병원비 많이 비싸구요...
반려묘가 심한병이 아니길 바랍니다. ㅜㅜ
운동하는 모습 보니 속으로 아~ 다행이다..ㅎㅎ 했네요. 저희도 미국온후로 몇십년을 추석에 기분내느라 송편정도 사다먹고 이곳은 추수감사절 보내구요.
좋은 날 되세요. 숙희씨^^ 토닥토닥 힘내요~~
미국이라면 병원비 어마어마 하겠는데여 워낙 미국은 유명하니... 그러고보니 미국은 추수감사절이겠네요~ 송편 드시고 기분 내셔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추천영상으로 윤숙희님 영상이 뜨게돼서 보게 되었는데요.
저도 워낙에 혼술을 좋아하는데다가 다니시는 곳이 저랑 이웃주민인 것 같아서 특히나 더 반갑네요!!
이 영상 보면서 저도 얼마전에 6년넘게 키우던 반려견이 갑자기 간이 안좋아서 큰병원 권유 받아 정밀검사하고 췌장암이라 진단받은 당일에 애기가 힘들었는지 갑작스럽게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제리는 꼭 완쾌해서 숙희님과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또 저도 자취하면서 올해 4월부터 고양이를 1마리 키우는데
뭔가 혼술, 고양이, 나이, 사는곳도 비슷한것 같아서인지 윤숙희님이 친근하네요!
앞으로 응원할게요!
집사가 되셨군요.. 환영합니다🤗
먹으면서 울컥하고 그리고또 맛나게먹고 참 사람냄새 물씬 나네요 동물이든 사람이든 건강해야 맛있는것도 먹고 좋은데도가는법이죠 숙희님도 술 건강하게 먹어요 건강이최고인거 그져
저는 술도 커피도 못먹는데 숙희님은 어쩜 이렇게 먹음직스럽게 드시는지 보면 흐뭇합니다.
숙희님 지금처럼 식사잘하면서 소주도한병씩만 건강 챙기 셔야쥬~^동물병원도 보험되는 그날을 위하여~^^홧팅하시고요ㅡ해피 추석보내시길~^^♡♡♡
수키님ㅠㅠ 마음이 아프네요....저희집 반려견도 여기저기아픈곳이 많아 현타도 오고. 저도 그래요....참....오늘 드시는술은 오늘드시는식사는 목이매입니다
우리집 푸들이 뭉치도 15살이 되니까 노화가 심해져서 안쓰럽네요,,,,106만 탈탈 너무웃픕니다 ㅋ
숙희님 마음이 너무 따뜻하시네요 건강 잘챙기시고 행복하세요 화이팅
남일같지않네요..ㅎ 전 댕댕이 두아이의 집사에요 ㅎ 3-4년전부터 둘다 갑자기 간이 안좋아져서 매달 병원다니고있네요 .. 매달 병원비 60씩 나가요 ㅠ 힘들지만 가족이니 어쩌겠어요 .. 열심히 돈벌어서 아이들 밥먹는 모습에 힘냅니다!! 수키님도 힘내세요!
저 맨날 영상만 보던 사람인데 고앵이 얘기에 저도 울컥해서 글 남겨요. 저도 아기때 데려온 아기고앵이가 이제 13살인데 재작년에 방광염, 요로결석으로 정말 최악의 상황까지 갔는데 이 병원, 저 병원 다녀보면서 겨우 살렸어요. 그 과정에서 검진비, 처치비, 입원비 등 금액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게 나왔지만 가족이니까 이겨내 준것만으로도 너무 고맙더라구요 ㅠㅠ 지금 밥도 잘 먹고 쉬도 잘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숙희님 지금 맘이 어떨지 너무 잘 알겠어요. 제리가 꼭 이겨내고 조금 더 숙희님이랑 행복하게 지낼 수 있길 기원할게요.
수키씨~
아나따가 수키데쓰~ㅋ
소심하게 고백합니다~
영상 잘보고 있어요!!
짠!!
언제 한번 같이 술한잔하면서 찐 라이브로 듣고 싶네요~~
명절 잘 보내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알고리즘으로 우연치 않게 알게 됐어요 그리고 몇개 컨텐츠른 접했는데 소주를 접하는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소박하게 잼나게 느껴지는 컨텐츠 감사합니다 잘보고 있고 응원할께요ㅎ
안녕하세요
숙희님
좋은시간보내세요
영상잘봤습니다
추석잘보내세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세요
오늘 처음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을 접했고 우선 정지시켜놓고 청하한병과 골뱅이 한캔을 사가지고 왔고 보면서 먹다가 이게 세번째 영상인데 울어버렸잖아요.
우리 고양이도 아홉살인데 두달전부터 아파서 본격 케어하기 시작했거든요.경제적인 것도 경제적인 거지만 생각해보지 못한 헤어짐에 저도 헛헛해서 계속 술만 찾네요 그러면 안되는데.
뭔가 함께 술자리한거같아 위로가 되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해요.
음식 소중히 생각하시고 안남기려고 하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
냐옹이 넘 이쁘네여ㅜㅜ 가엽게 얼른 쾌차하길..
애기들 아프면 정말 속상하져~
우리 쭌도 9년 살고 고양이 나라고 갔어여~마음 많이 아프시겠네여..ㅜㅜ
저두 10살 넘은 냥이 두마리 키우고 있어요. 아직까지 아프지는 않아서 정말 감사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냥이들 아프면 정말 심장이 철렁 내려 앉아요ㅠ 집사로서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잘 보살펴줘야겠죠! 숙희님네 냥이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랫동안 살길 바랍니다!
아이고 ㅠ 병원비도 병원비인데.. 맘고생이 심하시겟네요 ㅠ 아프지마 제리야 ㅠ
울제리 이겨내셔 믓지게 일어날거에요🙂
숙희님 마음 너무너무 잘 알것같아요..
저는 강아지를 키우는데 애가 어느날 갑자기 이상해서 병원에 데려가니 큰병원을 가보라하더라구요... 엠알아이 130만원내고 찍었는데 뇌종양이었어요... 정말 하늘이 찢어지고 가슴이 뜯겨져나가는 기분이었어요 매일매일울고.. 난 이아이한테 해준것도 별로없고 내 동생인데 하루아침에 아프니까 너무너무 슬프고 힘들었어요 동물병원에선 3~6개월 정도 살거라고 했는데 지금 딱 6개월이에요 약먹으면서 잘지내고있는데 조마조마하고 애기보면 슬프고 그러네요... 남아있는시간 많이 사랑해주고 누구보다 행복하게 해주고 후회안남도록 잘해주려고 노력중이에요 숙희님도 제리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우리 힘내요
6개월동안 잘 버텨주고 있는 아이 너무 기특하네요🥹 반려동물이 아픈건 정말 힘든일이지만 그래도 후회없이 잘 해줬기 때문에 아이도 그 마음 알고 열심히 버텨주고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우리 모두 힘내요!!
얼마전부터 숙희님영상을 보기시작하면서 하나씩하나씩 보고있는 구독자인데 강인할꺼같다고생각했는데 제리얘기하시면서 눈물참는모습보면서 코끝이 찡했네요.. 아무쪼록 제리가 건강하게 낳길 바랍니다
안뇽.
숙희림.
추석선물 로
영상까지 올려 주시고
역시 윤숙희 복 받으실거세요
냥이가 숙희님 한테 만복을
줄거라 확신해요 근데 오늘따라 넘 맜있게 드신다
짠~~~
정말 맜있게 드시네요 역시
윤숙희님 짱~~
17년 키우다가 떠나보낸지 3년된 강아지가 있어 그 마음 충분히 공감합니다. 지금도 가끔 생각하면 마음이 우울해집니다. 지나고보니 동물과 교감한 시간은 정말 소중한 추억입니다. 반려묘 제리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힘내세요 숙희님~ 속상하다고 술 많이 드시지 마세요. 숙희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3년이 모임 ㅜㅜ 10년이 넘어도생각이나고 조건없이 나를 반겨주고 사랑해주던 생각에 아직도 눈물이 나는걸요ㅜㅜㅜ
흔한말이고 뻔한말이지만 안아픈게 최고다라는말 ..
동물도 안아픈게 최고네요 하루빨리 회복되길 🙏🙏
수키님 추석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15살 노령견 키우고 있습니다
수키님 마음 너무 이해가네요 ㅠ
숙희님 마음 넘 잘 이해돼요.
저도 길냥이 새끼 분양받아
지금 울 나이로 15살 노묘예요. 그동안 다리뼈가 잘못된 거 같다, 신장이 나쁘다, 췌장이 안좋다..
그때마다 병원 데려가서 검사하고 입원도 하고 그랬어요.
근데 냥이가 그 고비 넘기면 또 한동안 잘 지내더라구요.
신장 안좋다고 약 먹이라 했는데 우리 보리는 약이라면 어릴 때 질린 뒤로 늙은 제가 감당이 안돼서 사료만 바꾸고 말았었는데도
나중에 췌장 안좋다 할 때 검사에는 신장은 괜챦더라구요.
제리도 지금 고비 잘 넘겨서 건강하게 숙희님 곁에 오래 있어줬음 좋겠습니다.
서울대병원 수의과가 최고라긴 하던데
비용이 악 소리나긴 하네요.
동네병원도 장난 아니게 나가는데..
숙희님 잘 챙겨드시고
냥이들과 다 건강하길!!
와 아이가 잘 버텨주니 집사로써 그것만큼 큰 행복이 없겠네여🥹 기특해랏
아이고 묘르신 ㅠㅠ 건강해야할텐데... 얼른 나아지길 바랍니다~
묘르신..🤣 덕분에 제리 금방 좋아질거에요
헉...저희 아이들 중 한아이도 최근에 복막염으로 엄청 심각했었어요 지금이야 완치되었지만 ㅜㅜ 검사 이후 지친 모습이 너무 슬프네요 ㅜㅜ 힘내세요!
완치되었다니 넘 다행이네요
저희집 고양이랑 비슷한 증상같네요
저희집 고양이는 3살밖에 안됐는데 비슷한증상으로 병원 입원한지 2주만에 죽었습니다.
증상은 먹성좋은애가 침대밑에서 안나오더니 거기서 대소변 다 보고 누워만 있고 황달증상 심했거든요
9년간 초심을 지키며ᆢ 누가 이런 여자의 마음을 알아 주겠나ㅡ외로움을 함께한 친구가 회복 하기를 빌며^^~ 우리 이웃집 여자도 35이 넘은 것 같은데 거긴 개를 무척 좋아해요
기운내세요. 슬픈 표정하지 말아요~~~수키님~~!! 완쾌 기원할게여.
잘 안먹게 생겼는데 ㅋㅋ 어쩜그리 맛있게 맛깔나게 먹는지 참 먹는 모습이 복스럽네요
냥이 아파서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도 두 강쥐 키우는데 말 못하는 아이들 아플때가 제일 안쓰럽더라고요
병원비도 장난아니고 끙끙대며 힘들어하는 모습도 그렇고....
아픈데 어디가 아픈지 말을 못하니.. 집사 입장으로서는 넘 속상할 뿐이네요 흑🥲
숙희님 츄르나 제리가 평소에 잘먹는 간식을 여러가지 줘보세요 간식에 조금 입대면 식욕이 점차 돌아올수도 있어요 ! 고양이는 2-3일만 사료를 안먹으면 간손상이 심각해서 다묘가정인 경우 사료 급여를 체크 하기가 어려워서 아프기도하드라구요. 😢
숙희님 울먹이시는 모습보니 맘이 아프네요,
너무 착한 숙희님 .
아가 아픈 것도 속상한데 병원비땜에 더 울적하시겠어요ㅠㅠ 저도 노견 강아지 심장병땜에 대학병원 동뮬병원 내리 3년 다녔는데 병원비 진짜 장난 없어요ㅠㅠ 그치만 동물칭구들 건강도 즁요하니까ㅠㅠ 맛난거 드시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힘내세요!! 늘 응원합니당 수키님❤️💪🏻
저도 경험해본 마음이라 이입이 돼서 울컥했네요 제리가 모쪼록 건강을 되찾았으면 좋겠어요 숙희님도 힘내세요 제리의 건강도 숙희님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