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전기직이며 에너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들을땐 긴가민가 했지만 끝까지 들으니 전달하려고 하시는 내용을 잘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기후위기보다는 에너지 전환, 에너지소비 측면보다 생산에 있어서의 전환은 이미 산업계, 수출 등 경제적인 부분, 세계적인 흐름이기 때문에 중요하다는 것을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백기 교수님의 말을 요약해보면 1 )산업화시대를 기준으로 근 200년 만에 1도가 급격하게 올라갔다. 이건 명백하게 인간 때문에 올라갔다. 자연적인건 아니다. 2) 산업화시대를 기준으로 1.5도 상승이 되면 겉잡을 수 없는 멸망의 길(티핑포인트)로 간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 3) 인류멸망의 기준점은 산업화시대를 기준으로 6도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그럴려면 지금 발생시키는 탄소배출량의 3배는 발생시켜야 하는데, 그렇게 까지 가기는 힘들다. 4) 물론 1.5도만 올라도 폭염, 홍수 등 자연재해의 발생빈도는 잦아지고 그 피해 정도는 심하다. 5) 중요한건 탄소중립 측면에서 석탄 석유 에너지 중심에서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한국의 향후 경쟁력 측면에서도 중요한 문제이기도 하다) -> 교수님말을 곡해해서 1.5도 멸망론이 틀렸으니 지금처럼 펑펑쓰면서 살아도 됩니다라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기후학자로서 잘못된 멸망론의 내용을 바로잡아주는 것이지, 교수님은 지금의 기후환경위기를 과소평가하자고 이야기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디게 편안하게 말씀 하시네 전세계 국가들이 목표로 한대로 달성해도 2.5~3도가 올라가고 큰 피해가 발생한다고 하면서 그거보다 더 노력 해야 한다고 말 하는데 현실은 그 목표조차 달성한 나라는 없으며... 오히려 탄소배출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 그렇다면 위기다 라고 이야기 하고 심각하게 인식 해야 하는데 이분은 매우 목표달성을 편안하게 말을 함... 국가별 목표달성은 매우 쉽다는 듯이 이야기를... 매우 무책임 하게 말을하는 느낌
티핑포인트설명부분에서 어제와 오늘이 다를정도로 차이가나냐고하시는데,그정도 환경이라면 인간이 생존말고 제대로 살수있을까요? 벌써 기후변화로 농사가 제대로 안되어 물가오른게 장난아닌데... 인류멸종이 아니라 후손들이 힘들잖아요. 지금보다는 계속... 쎄게 나가지않으면 인류가 기후변화에 신경쓸까요? 지금도 정치,경제인들은 크게 신경안쓰는것같던데... 프레임전환에 관한 이야기는 공감합니다
제대로 본거 맞나요? 배출량을 줄여야 하는건 맞는데 목표를 달성하지 못 할거라는 불안감 조성해서 아예 포기해버리는 분위기를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는데요? 그리고 팩트가 아닌 것을 말하는 사람과 팩트를 제대로 분명히 말해야 한다는 사람 중 누가 더 나쁜가요?
@@moonsungkim-l9e 기술로 어느정도 극복했으니까 오만 대륙에 여러인종과 생물들이 살고있져 엄청 삐딱하게 던지네 기술이라는게 뭐 ai 로봇 이런거만 기술임? 하다못해 방한용품 난방기술 냉방용품 백색가전 이런거도 기술이지 이거 덕분에 인류가 주거할수 있는 장소가 늘어난게 사실인데요? 심지어 극동시베리아 야쿠츠크 오미야콘 같은곳도 예전에도 극소수가 살았겠다만 꼭보면 환경오염 이야기 하면 긁혀서 나팔부는 인간이 있음
문제는 불확실성 입니다. 단기간에 이렇게 빨리 증가한것은 지구 역사상 처음인데 그렇다면 앞으로의 기후변화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감히 누가 예측 할수있는지. 물론 별 문제없이 넘어갈수도 있지만 그런 경우의 수에 인류의 미래를 맏기지 않기 위해 우리가 할수 있는건 다 해봐야 되는거 아닌가요.
기후 변화의 티핑포인트를 누가 갑자기 나타나는 낭떠러지정도로 생각한다고... 기후변화 여파 서서히 오겠지요. 다수에게는 고통스럽게... 사람들 중엔 그런 여파를 피해가며 살 수 있는 사람도 있겠고요. 이진우기자같은 부류의 인간들은 그런 사람에게 들러붙을 테고요. '봐라 우린 잘사는데'라고 지껄일테지요
대학 교수라는 사람이 어떻게 날씨(특정 시간의 기상 변화: 이건 당연히 맞추기 어렵다)와 기후(평균적인 날씨의 방향성: 이건 어렵지 않게 예측할 수 있다)의 차이도 구분하지 못하고, 지구의 멸망과 인간의 멸종도 구분하지 못하지. 일단 인간이 다 죽는다고 지구상의 모든 생물이 다 죽는 건 아니고, 오히려 인간이 죽으면 그 자리를 그 때의 기후에 적응한 다른 생물들이 차지하게 되어 있고, 이는 지난 다섯번의 대 멸종마다 일어 났던 자연스러운 일이다. 다시 말해, 지금 인간이 걱정하는 건 그저 우리가 살아 남지 못할까봐일뿐, 지구나 지구의 생태계에는 오히려 이로울지도 모른다.
인간은 너무 인간 중심적으로만 생각하죠. 지금 큰 문제인건 동물들의 다양성이 기온상승과 인간의 산업확장으로 인해 급격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금 주변에 한번 살펴보십시요. 우리가 어린시절에 많이보았던 곤충들과 다양한 야생동물들 숫자가 급격히 줄어들었다는걸 느꼈을겁니다. 인간이 생존하는 큰이유중 하나는 다른 생물체들이 다같이 공존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지구 온도가 급격히 올라가면서 적응하지못하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지 못하는 동물들과 곤충들이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마치 인간의 미래를 보는듯 싶네요.....
당장 기후때문에 인류가 멸망을 하진 않겠지만 이미 시작된건 맞는것같아요. 최근 몇년간의 이상기후 현상들을 보면 확실히 느껴지지 않나요? 이미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이나 홍수등으로 인해 식량난은 조금씩 시작된것같은데요. 인류가 멸망하는 직접적인 조건은 솔직히 너무 추워서 얼어죽거나 더워서 타죽거나 공기가 안좋아 숨을 못쉬어 죽는 그런것 이전에 식량이 부족해서 서로 빼앗으려는 과정에서 시작되지 않을까요? 포인트를 바꿔서 인류가 아닌 지구에 포인트를 두고 바라본다면 지구는 괜찮을거에요. 몇만년이 걸리든 몇백만년이 걸리든 서서히 회복되겠죠. 문제는 우리 인류의 삶인거죠. 영상에 나오신 분 말씀은 이것들은 다 기정사실인건 알고있지만 이미 늦었다고 모든걸 포기하는걸 우려해서 최대한 긍정적으로 말씀하려고 노력하시는듯하네요.
전문가라는 사람이 딱중학생 인지능력밖에 안되는거같네 티핑포인트에서 1.5도 올라갔는데 별다른변화가없다고하는데 북극얼음이 녹아서 눈표면이 줄어들기때문에 빛을반사시키는 면적이 계속 줄어드므로 녹는 면적은 더욱 가속화되는것이고 그 가속화를 막기위한 임계점이 1.5도로 생각는것이지 당장 1.5도에 변화가없다는 무지한 생각을 전문가가 말하니 또한 처음에 내용중 50 미터 해수면상승이 우리나라 대부분도시가 물에잠기니 거의 멸망에 가깝다고 단순하게 생각하는데 50미터 잠기는것은 큰피해인것은 맞지만 고산지대로 이주하면되기때문에 경제적 피해는 크지만 생존에는 문제가 없다 해수면 상승이 1차원적인 생각으로 주거지 가 줄어드는 피해를 걱정하는데 정착 큰문제는 영상내용에도 나오듯이 몇만년에 걸처 온도가 상승하는것은 생태계가 적응할수있는 기회를 주지만 급격히 200년동안 6도 상승하고 해수면이 50미터 상승한다면 어류생태에중요한 산호초도 거의 멸종하고 멕시코해류도 멈춰지면 지구의 생태계가 거의 멸종하게되므로 당장 인류가 식량을 구할수없게되는건 과학적 논문이 수도없이 많은데 저분 이야기는 파리에 에펠탑이 없다 직접가서 에펠탑을 봤느냐? 안봤으면 말을하지마라
교수님의 주장은 기후 변화에 대한 과학적 연구와 정책 결정 과정에서 국제적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현재의 기후 위기 해석과 대응 방식이 일부 국가의 경제적, 정치적 이해관계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이는 과학적 근거의 부족함을 지적하며 더욱 정교하고 객관적인 연구가 필요함을 주장하고, 한편으로는 각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특정 정책을 선도하려는 경향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제공합니다. 결국, 과학적 연구와 국제 협력을 강화하여 기후 위기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메시지의 핵심입니다.
한치앞을 먼저 봐야하는 입장이나 살아가야하는 입장에서는 관점을 바꿔서 봐야할 필요도 있겠네요. 지구? 멸망을 걱정해서가 아니라 당장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에너지 전환이나 소비전환은 필요하죠. 교수님의 접근법으로 해야 더 사람들이 움직이고 행동할수 있을것 같아요. 멸망하지 않으려면이 아니라 살려면.. 이란 가정이 더 액션에 좋다고 하니까요.
제가 봤던건 지금 1.5도 올랐는데 2도가 넘어가면 인류의 힘으로 온도올라가는걸 막을수 없다였는데요 2도가 올라가면 극지방에 얼어있던 메탄들이 녹아서 등의 이유로 말이죠 근데 2100년 3도면 온도 올라가는걸 막을수 없는 단계이고 계속 오를텐데 이렇게 가는게 맞나요? 그리고 현재는 미국에 이상기온으로 영하40~50해도 그리 많은 사람이 안죽었고 기술의 발전으로 온도가 올라가서 자연재해 횟수와 강도가 증가해도 죽는 인류는 수는 더 줄어들었다고 했는데 그게 영화 투모로우처럼 지금 예단하기 힘든 상황이 왔을때는 한번에 몇십만 몇백만명이 사라지는 일도 생길거 같은데 이걸 지금같이 화석연료쓰고 2100년 3도올라가는 시나리오 ok하는게 맞는건가 싶네요
현재 이상 기온은 이산화탄소가 아닌 태양의 활동 때문입니다 지금 태양의 활동이 관측이래 역대급으로 강력해서 지구온난화가 발생했고 그 온난화로 인해 이상기후가 나타나는 겁니다 장기적으론 탄소 배출이 온난화를 가져올 수도 있으나 올해의 기후이변은 태양 때문입니다 덕분에 오로라 보기가 정말 쉬워요
1. 변한다는 것 말고는, 변하지 않는게 없습니다. 지구 온도는 계속 변해왔습니다. 한반도 인근에 코끼리가 살 정도로 따뜻했던 적도 있고, 너무 추워 해수면이 낮아져 인도네시아-대만-일본이 내륙으로 연결된 적도 있습니다. 혹성이 떨어지고 화산이 터져 수 백년 동안 햇빛을 못본적도 있습니다. 지구 온도가 변하면 안된다는 주장이라면 다른 것들도 변하면 안된다는 주장이 되어...달성 불가능한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3. 빙하기와 간빙기가 반복되는데, 빙하기는 갑자기 닥칩니다. 우리는 왜 빙하기가 오는지 아직도 모르고, 막을 방법도 없으며, 온난화보다 빙하기가 훨씬 두렵습니다. 영화 투모로우 처럼 얼어붙고 열대지방 평균기온이 0도가 되어 농사가 어렵습니다.( 지구 자전축 변화 등 여러 가설이 있는데, 우리가 가진 핵폭탄 다 터트려도 지구 자전축을 변화시킬 능력 없어요) 4. 동식물은 생각보다 적응력이 높습니다. 특히 사람이 변화에 대응하여 동식물의 이동을 일정부분 도와줄 것입니다. 다만 해저 산호초 등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5. 한반도는 1.5도 올라도 지구 온난화와 해수면 상승에 큰 피해 없습니다. 오히려 겨울에 농사 지을 수도 있고, 북극항로를 이용 가능하여 유리한 면도 있습니다. 러시아/캐나다 등은 동토에 농사를 지을 수도 있을 겁니다. 얼어있던 세균이 깨어난다는 나쁜면만 부각시키는데, 좋은 면도 있다는 것도 비교하며 양쪽면을 봐야합니다. 6. 각국의 협조로 1.5도를 낮춘다는 것은 사실상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입니다. 후진국은 계속 발전할테고, 발전하면서 탄소를 더 발생시킬 것입니다. 또 가장 많이 탄소를 발생시키는 중국이나 미국 등이 적극 참여도 안하고 있구요. 다만, 해수면이 올라가면 네덜란드 독일 상하이 등은 해저로 가라앉을 테니, 유럽에서 적극 주장하는 것이고..중국은 이런거에 신경 쓸 여력이 없는거 같아요. 비행기나 무기 등에서도 탄소가 많이 발생하는데, 이 부분은 논의 대상도 아니지요 7. 급격한 온도 상승과 탄소 증가의 상관관계가 있는데, 온도 상승과 더 높은 상관관계는 인간 수 입니다. 인간이 탄소를 발생시키고 오염시키는 것은 인과관계로 명확합니다. 인간 수를 억제 시키는게 더 중요한 지표입니다. 8. 2도가 티핑 포인트로서 이를 넘기면 온도가 계속 올라간다는 말은 잠깐만 생각해도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왜냐하면 과거 온도 데이터는 온도가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했는데, 2도만 넘기면 계속 온도가 올라가서 안내려 오고, 육지가 모두 바다속으로 잠긴다는 주장이라면 100도씨로 올라가서 절대 내려올 수 없고, 해수면 상승으로 육지 동물은 살아남을 수 없다는 황당한 주장이기 때문입니다. 9. 북극곰은 100년 전보다 개체 수가 훨씬 늘어나서 먹고살기 힘들어진 곰들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10. 정말 온도를 낮추고 싶다면 태양 가까이 중력제로 지점에 양산을 띄워놓으면 해결됩니다. 또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서 플라스틱을 만들면 됩니다. 11. 과학자라면 용어 선택을 잘 합시다. 지구 멸망이란 지구 내핵이 붕괴되어 소행성으로 분리되는 것을 말합니다. 달에 생물이 안산다고 달이 멸망했다고 안하지요. 지구멸망>생물 소멸>동물 소멸>인간소멸> 인간 다수 사망 > 해수면 상승으로 해안가 거주 어려움 > 약간의 불편함
8번 주장은 동의하기 어려운게 지구온도가 올라가는시점에는 상당기간동안 내려오지 않고 지속적으로 상승합니다 . 티핑포인트의 관점이 대기중 이산화탄소가 자연적으로 제거되는데 천년이상이 걸리는점을 기반으로 계산된 시나리오기 때문에 수만년 스케일에서는 온도가 다시 내려오지만 천년스케일에선 온도가 계속오를겁니다. 5번 주장은 어느정도 맞는데 지구 전체레벨에서 최대 농업생산성을 가지는 이산화탄소농도를 계산했을때 380ppm이 나왔습니다 현재 420ppm이니 이시점은 지났습니다. 특정국가엔 좋을 수 있어지만 전체 관점에선 나쁜게 맞습니다.
1.5도가 넘으면 뭔가 급격하게 변화가 지금 일어나는 것이 아닌데, 지금 급격한 변화가 없으니 괜찮은거 아니냐 라는 말. 참 어이가 없는 말. 예를 들어 방사선 피폭을 당하였는데, 현재 아무 이상이 없으니 괜찮은거 아니냐 라는 말과 같다. 지금 현재 산업혁명이후 온도가 1.5도씨가 올랐지만 그로 인한 결과가 100년후에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유럽은 역대급으로 탄소룰 줄였는데 고통은 훨씬 받고 있죠 왜그럴까요? 신재생한다고 탄소를 오히려 수십년간분을 땡겨옴 신재생은 탄소를 배출하지 않아라는 논리는 헛소리임 태양광 만들고 나무 베어내면 먼소용임 태양광 제작하는 엄청난 오염물질과 탄소배출이 되는데요 각국의 자연환경에 맞게 탄소를 줄이면 됩니다 유럽이 지난 10년간 탈원전을 후회한게 원전을 했으면 탄소배출량이 엄청나게 줄였겠죠
한가지 간과하시는것은 화석연료를 개도국들이 많이 쓰기 시작하면 사용량이 3배 늘어나는것도 생각보다 쉽게 도달할수 있을겁니다. 유전 발견은 계속되고 시추하는 나라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고 개도국들이 산업화되며 선진국들은 산업 경쟁으로 탄소배출을 줄이지 않는다면 3배도 쉽게 도달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화석연료를 쓰지 않는 프레임으로 가고 있다는건 몇몇 유럽 선진국들에 말뿐인거죠. 인구 많은 인도, 중국, 기타 아프리카 개도국들은 동의한적이 없죠. 그들은 그럴만한 이유도 없고 여력도 되지 않습니다. 당장 유럽에서도 농민들이 에너지 전환과 규제에 불만으로 시위가 일어났죠.
뭘 모르나본데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화석연료를 퇴출시키고 있는 곳이 중국입니다 중국과 인도는 화석연료 퇴출에 동의한 나라입니다 상식적으로 석유를 수입하는 국가들이 석유 사용을 찬성할까요 그리고 유럽 농민 시위는 한국 언론이 편향적으로 보도해서 오해할 수 있는데 에너지 규제가 진짜 문제가 아닌 우크라이나 농산물이 문제입니다 농민들의 주장이 우크라이나 농산물 수입을 중단하던가 에너지 규제를 철폐해라 라는건데 한국 언론은 죄다 에너지 규제만 보도하죠 상식적으로 유럽이 친환경 규제를 한건 수십년도 넘었습니다 왜 이제 와서 시위를 하겠냐고요
환경대기학과 교수님이 경제/산업 이야기를 하네요. 지금까지야 인구수랑 탄소배출량이 비슷하게 증가했다지만, 수십억인구를 가진 개도국들이 화석연료로 경제발전하면 3배는 금방일듯요. 선진국도 마찬가지.. 누구말대로 기후위기로 파리 사람들이 에어컨 하나씩 사려면 발전소를 몇 개 지어야한다는데... 탄소는 계속 줄여하하지만, 티핑 포인트 넘어간다고 (인류)멸망은 아니니 공포심을 갖진 말자는 이야기는 알겠는데, 과학자가 그런식으로 이야기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해하시 십상입니다. 이프로만 해도 조금 듣더니 신나서 막 나가려 하잖아요.
팁핑포인트 2도내지 3도는 68%의 확률로 더 이상 회복할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하므로 둑이 터질 때까지 안일하게 대응하면 안된다. 이런 의미에서 1.5도를 목표관리치로 셋팅한 값이므로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 강의자의 본 의도는 그렇지 않겠지만 듣고 있으면 너무 낙관적인 의견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일 밖에서 일하는 저는 여름이 무섭습니다. 별 변화 없다고요? 있는 사람들은 문제 없겠지요… 매년 더 힘듭니다. 아마 경험도 못 했을 사람들이… 땀이 넘추질 않고 심장이 무서울 정도로 뜁니다. 그리고 참… 이산화탄소는 다 선진국에서 나오는 것 모르시나요, 이프로님? 내가 왜 이걸 보고 있는지 승질나네요… 도대체 친환경이 무엇이 나쁜것인지… 그냥 다 노력해야합니다 조금씩… 더 이상 못 보겠네요.
이미 1.5도 상승했지만 특별한 변화가 없지 않느냐고 하시는데, 티핑 포인트는 그 순간에 꼭 뚜렷한 변화가 있어야 하는 건 아닌 걸로 압니다. 이후로는 인류의 힘으로 되돌릴 수 없다는 의미이지, 실제 종말이 분명해지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1.5도나 2도가 티핑 포인트가 아닐 가능성이 높겠지만, 그 가능성이 10%라 하더라도 대처를 하는 게 옳을 것입니다.
교수님 입장에서는 더우면 에어컨 키면 되고, 추우면 온도를 높이면 됩니다. 별로 영향이 없는거죠. 패션 업계 실무자라면, 계절마다 온도에 따라 매출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구요. 과수농과에서는 기후 변화가 심각하게 영향 받고 있습니다. 어업분야에서는 오징어나 명태는 보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현장애서 일하는 각 분야에서는 문제의 심각성을 실감하는 상황인데, 교수님에게는 현실적인 문제는 모르시겠죠. 아마 앞으로도 모르실 듯 하네요.....
지구공학이 원래 좀 어려우면서도 인간중심적인 사고를 버려야하는 학문이긴합니다. RE2050은 결국 정치적이라는데에는 이견이 없음. 정치적으로 기후를 해결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기도 옴. 지금보다 3배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라는 계산은 지극히 지구공학적인 계산이죠. 정치적인 계산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여기서 결국 엔트로피의 법칙이 나오게 되는건데. 에너지 효율을 증대하는게 탄소배출량보다 우선시 되는이유도 여기에 있기는 함. 일례로 핵융합 발전 상업운용이 되는 순간 인간은 기후위기에서 벗어날 첫단추를 꿰멘 정도가 됨. 하지만 석유라는게 현대 문명에 있어서 결국 없어서는 안되는 섬유, 제약, 에너지원, 화학제품 등등의 다양한 제품의 원자재. 그때가서도 석유를 안쓸것인가? 에 대한 답변이 온실배출가스 포집, 기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커버하기 위한 대기중 포집 정도의 좀더 다각적인 방법으로 연구, 논의 되고 있다는게 다행이긴 함. 겁박을 많이 주고있는게 요즘 정치권인데. 원래 정치권은 대중을 개 돼지로 보니깐요. 기후변화 프레임은 결국 기득권측의 이득이 될뿐입니다.
그럼..빙하가 녹아내려서 극지방 동식물들이 갈곳이 없다는 거.. 지구사막화가 심해지고 여름기온이 예전보다 월등히 올라가도 걱정말고 플라스틱자원을 막 써도 된다는 것인가??? 빙하가 다 녹는다 치고 낮은 해안지역이나 강남같은 도시가 많이 물에 잠기고 베네치아 같은 수상도시가 새롭게 만들어지는 건 당연한 발전이겠지만... ....ㅠㅠ 헷갈리네요ㅠㅠ ㅠ전망좋은 곳에서 대대손손 살면서 에어컨 켜놓고 지켜보면 알겠지요....ㅋㅋ
언더스탠딩 역대 방송둥 처음으로 좋아요를 누를 수 없는 방송이네요. 교수님께서 어느쪽 연구비를 받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도 재난적 기후변화로 전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방송을 보니 아이러니합니다. 동의하기 어렵네요. 과거 납의 위험성을 알리던 미국 과학자의 공헌스토리가 생각나게 하네요. 반대측 과학자들의 논리와 똑같으시네요.
제목만보고 댓글다는 사람이 대부분같네요. 이거 다듣고나니까 오히려 더 심각하게 생각해야하고 더 강하게 탄소배출을 줄이려고 해야한단 생각이 강해지는데요. 특히 에너지전환 정책의 후퇴나 송전망 구축을 포기수준으로 가는 것은 국제정치적으로도 너무 심각한 상황이라는 경종이 있고. 이프로는 오늘도 자꾸 교수님이 말하는것을 꼬아서 자신이 원하는 결론으로 몰기위해 엉뚱한 방향으로 단순화 시키려는듯 하는데 듣고있되 듣고있지않은거 아닌가요???
22:30 변화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변화라는 식의 선동에 당하면 안 됩니다. 도시에만 머무는 사람이면 못 느낄 수도 있겠지만 변화는 분명하고 매년 심해지는 것도 분명합니다. 저런 선동에 당해서 처음으로 목을 내밀 사람들은 서민들입니다. 돈 없고 빽 없는 사람들부터 순서대로 목을 내밀어야 할 것입니다.
빙하가 하루에 수천키로씩 녹고 있는데요?? 빛반사해주던 빙하가 녹고 바다는 그 빛을 어마어마하게 흡수해서 지구온도를 높이고 기후는 종잡을수 없게 되버리는일이 이미 시작되었고.. 그건 인간이 막을수 없는일이 되었는데요? 우리의 오늘이 어제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요? 세계뉴스를 보시면서도 다르지 않다고 하시나요? 물론 걱정에 사로잡혀 비관론으로 가면 하등 도움은 안되겠지만, 낙관론은 더 암울하네요.
@@cielbleu8232 ㅇㅇ 무식하고 이성 논리없이 무지성 우기기만 잘하는 애들이 그딴 선동을 중요시함. 똑똑하고 지식 수준 높으면 적어도 팩트에 집중하지 않고 과장과 간단한 설명에 이끌려서 의사결정하는 서민들 하급민층들보단 훠얼씬 나은 의사결정을 함 제발 무식하면 입 좀 다물어
교수님 말씀은 탄소 배출로 인한 기후 위기는 진행되고 있으나 언제 얼만큼 심각한 위기가 올지는 명확하지 않다. 그러나 선진국들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 프레임으로 우리나라의 과도한 석탄에너지 의존과 거의 준비되지 않은 친환경 에너지 전환은 명확한 우리의 위기이다. 이걸 강조하다 보니 기후 위기에 대한 위험을 상대적으로 안이하게 말하는 듯 느껴지긴 합니다만 뭐를 말씀하시려는 건지 알겠습니다.
0. 바다와 땅과 대기에서 탄소의 순환을 한다. 그 탄소의 순환이 되는 주기에 따라 지구 평균기온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빙하기와 간빙기가 있다. 1. 6000만년전 당연 지구의 온도가 지금보다 높을 수 있다. 이유는 당연 온실기체로 인해서이다. 하지만 우리 인류가 이런 상황을 격은 적이 없다. 우리 인류는 40만년전 첫 출현하였기에 2. 탄소 순환의 주기의 시간은 엄청 긴데 우리 산업혁명에 의해 즉 최근 100년동안 1도씨 이상을 올렸다. 이렇게 급격하게 기온을 빠르게 올린 적이 없다. 3. 정리하면 탄소순환이 몇천만년 걸리는 시간인데 우리는 그 시간을 앞당겨서 우리 인류가 멸명할 수 있는 또는 살기 힘들 환경을 빠르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4. 자연적 탄소순환 시간기간으로 돌아가자는것이 핵심이다.
인류가 쓸수 있는 자원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돈/시간/에너지 등등등 인류가 한정된 자원을 투입해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과학으로 증명된 지점에 자원을 투입하는 겁니다. 이미 대부분의 사람이 실생활에서 그렇게 하고 있지 않나요? 내몸이 고장났을때 내가 투입할 시간과 돈은 한정되어 있으니 내몸을 고치는 가장 증명된 방법 의학과 약학을 배운사람에게 문제해결을 요구하잖아요. 당연히 현대의학과 약학은 현대과학에 탄탄히 뿌리를 두고 거기에 인간의 손기술 등이 접목된 학문입니다. 과학으로 증명되었다거나 또는 완전한 증명은 아니라도 매우 높은 확률로 증명될거로 예상되는 부분에 자원을 투입해도 모자랄 판인데 증명되지 않은곳에 자원을 투입한다? 그게 오히려 헛된 자원낭비를 가져와 인류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보입니다
산업화 - 화석연료의 사용(남용) 등 인류의 활동에 의한 범 지구적 온도상승도 분명히 있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가 바로 지구 자체적인 온도 변화, 즉 빙하기와 간빙기를 오락가락하는 거대한 사이클을 먼저 염두에 두고 지금이 어느 시대에 해당하는지를 먼저 면밀히 검토/연구해서 거기에 맞춘 기후변화 대책을 내놓는게 현명한 대책을 세울 수 있는 지름길인 듯 하네요... 좋은 내용의 동영상을 잘 봤습니다.
온실효과로 인한 행성 온도 상승의 극단적인 예는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금성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금성은 지구보다 태양과 더 가깝기도 하지만 지구에 비해 엄청난 두께의 짙은 대기층에 막대한 양의 두터운 이산화탄소를 포함하고 있기에 태양으로부터 직접적으로 받는 열(복사열)보다 짙은 대기에 의한 온실효과로 인한 온도 상승이 엄청난 수준이기 때문에 생명체가 생존은 커녕 도저히 접근조차 불가능할 정도로 뜨거운 열 지옥이 되어 있습니다.
김교수는 지구에 천사들만살고있다 생각하는듯. 3. 4. 5. 6.7도가 올라가서 super power 국가에 치명적생태계로 변화하는 과정에.. 그들은 그냥 아무짓도 안할까요 다른 살기좋은나라들에게... 바로 그것이 치명적이겟조.( 지금도 하고있는데 경제적으로( printing currency).
아무런 위험 요소 없이 살아가겠다는 얘기로 들리네 ㅋㅋㅋ 그게 가능하지 않은데 가능하도록 만들라는 얘기. 인간 세상은 늘 공포 장사가 성업해왔음. 마차에서 자동차로 바뀌는 시점 런던에서는 지금처럼 살다가는 말똥으로 런던이 5미터 깊이로 파뭍힐거라는 공포장사가 성업했음. 아무도 책임진 사람은 없습니다. 나 어릴때는 주위에 눈만 돌리면 인구폭발 위기론의 포스터가 넘쳐났음 근데 작금의 인구감소 위기에 누가 책임지고 있습니까? 불쌍한 젊은 세대들이 책임지고 나이 든 세대는 권리만 요구하고 있죠.
현재의 과학적 근거로는 그리고 환경부의 인산화탄소 대비 메탄가스 가중치는 30배가 아니고 21배(100년), 25배(500년)으로 되어 있는데, 가능한 과학적 가중치(수치)등으로 언급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네요. 이산화탄소 대기(공기)중 농도도 420 PPM 보다는 쉽게 말해 0.036%로 나온 수치가 맞지 않는지요. 조금 아쉽네요
1. 1.5도는 기후협약일 뿐 과학적 임계점이라는게 아니다 2. 지금 기후협약으로 인한 국가 목표를 지켜도 2~3도 까지는 오를거고 아마도 선진국에 유리한 프레임의 하나다 3. 지금 탄소배출을 멈춰도 1만년은 걸려야 자정작용이 일어나서 자연적인 자정효과는 의미 없다 4. 기후에 정말 큰일 나려면 지금의 3배 이상 탄소배출을 해야하지만, 탄소배출량은 인구 증가에 비례하고 앞으로 인구는 한계에 다다를 것이다. 5. 앞으로 친환경 발전의 효율이 올라갈것이므로 친환경이 나쁜건 아니다. 6. 지구 온도상승도 위험하지만 자원고갈이 더욱 더 큰 위험일 수 있다. 7. 결국 앞으로 선진국에게 밀려나기 싫으면 우리도 열심히 해야할것이다.
보면서 계속 의문이 들고,답답하네요. 방송을 요약하자면 "산업혁명이후 온실가스 배출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서 이 추세로 갈때는 2100년도에는 3도정도의 온도 상승효과가 있을 것이다. 3도 정도는 여러가지 기상이변이 생기는 등 문제점이 발생하지만 그만큼 과학이 발달하면서 사상자는 그리 많지 않을 수 있다"로 요약할 수 있네요. 그렇다면 이 추세로 가면 온실가스 배출량은 현재 수준으로 계속 늘어날 것이고, 2100년도에는 3도 상승이지만 그 이후에도 계속 올라갈텐데, 이프로님은 왜 3도정도는 견딜수 있으니 굳이 안 줄여도 된다는 논리를 펴는지 알수가 없네요. 2100년 이후에는 내 자식들도 늙고 죽고 없으니 알바가 아니라는 소리인지...온실 가스 배출이 시급을 다투는 문제는 아니어도, 미래 세대를 생각하면 매우 급한 문제는 맞다고 보입니다. 한번 생긴 탄소의 감소 속도가 만년정도 단위로 의미있게 줄어든다면, 이렇게 올려놓은 온도 때문에 꽤 오래시간 동안 미래세대들이 고통받으며 살 수 밖에 없는 문제이잖아요.
공기 물 식량 모든게 기후와 관련됨 동물 식물 수가줄어들며 서서히 멸종됨 하지만 인간은 지능이 높고 생존에 대한 지식이 이미 많음 다만 자연을 이길순없음 그로인한 인구수가 줄어들면 다시 자연은 서서히 회복되며 모든게 과거로 돌아감 그로인해 다시 인간은 스스로 종족 증식이 필요하고 본능적으로 인구증가에 집중 할수있는 여건이 형성됨 그럼 인구수가 늘고 수천년후 다시줄고 반복 될것같음
끝까지 듣기를 잘 했네요 여태껏 미국과 유럽의 프레임 선정 경쟁은 우리가 아는 것보다 물밑에서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탄소감축에 뚱하던 중국조차 아예 프레임 주도에 나서겠다고 설치고 있죠 여태꺼 거의 미국 독점에 유럽이 강력하게 먼저 나선 것이 기후변화와 최근의 SNS 규제입니다 SNS 규제는 미국에 플랫폼 선정당한 상황에서 PC주의 딥페이크 등 여러 관점에서 강한 명분이 있는 터라 절대 미국에 양보 안 할 겁니다
세상의 모든 얕은 지식?? 횡설수설, 자료설명이랑 결론이랑 안맞고 뒤죽박죽,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이런 느낌? 언더스탠딩은 보수 공화당? 언더스탠딩 이런 식으로 계속하면 신뢰도 굉장히 떨어집니다. 그리고 저런 사람이 환경학과 교수라면 대한민국 격이 떨어지는 겁니다. 다른 망언하는 교수와 다를게 뭐지? 이러니 지방대 안된다는 소리가 나오지..
보는 시야가 1년 단위냐, 5년, 10년 단위냐 100년 단위냐 1천년, 1만년을 보느냐에 따라, 인간 관점이냐 생물 관점이냐, 지구 관점이냐에 따라 이게 아무 것도 아닐 수도 있고 미칠듯이 중요한 문제일 수도 있죠. 그리고 대한민국처럼 국가가 중앙에서 인프라를 깔아대고 하는 나라, 인프라가 없는 곳에 사는 국민이 많은 나라, 대양의 섬나라 등등 누가 보느냐에 따라서도 다른데, 대한민국 서울에 앉아서 즁산층 이상의 중장년 시민이 내 생애 정도 기간만 딱 놓고보고 보면 1도가 오르든 2도가 오르든 그냥 불편하지만 그려려니 할만한 거죠. 이프로처럼요. 보다보니 참 한심하네요.
지구가 아프다 NO
->지구가 인간이 살기 적합한 환경이 아니게 된다 YES
ㅇㅇ 식량작물 가격이 몇 배나 뛰어오를려나
@@100-y1s 그나마 돈있는 나라는 어떻게든 하겠지만 빈국들은 그냥 앉아서 죽어야하는...그 나라들 중 핵보유국이 있다며?
지구는 인류와 한 덩어리다..
운명공동체란 것..
지구가 아픈건 맞음 ㅋ 사람도 아프면 바이러스 죽이려고 열 나는거처럼 지구도 아파서 열나는건 맞음 ㅋ 다만 그끝엔 바이러스인 인류가 멸망하고 지구는 안아파지겠지 ㅋㅋㅋ 지구가 아프다는 O 이게 맞고
지구가 멸망한다가 X인거임 ㅋ
@@엘상산시리즈 지구 : 아닌데?ㅋ 불지옥같은 환경에서도, 얼음지옥같은 환경에서도 지구는 지구였는데? 인간의 짧은 역사따위로 지구가 ㅈ될거라고 생각한다는게 우습다
현 전기직이며 에너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들을땐 긴가민가 했지만 끝까지 들으니 전달하려고 하시는 내용을 잘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기후위기보다는 에너지 전환, 에너지소비 측면보다 생산에 있어서의 전환은 이미 산업계, 수출 등 경제적인 부분, 세계적인 흐름이기 때문에 중요하다는 것을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백기 교수님의 말을 요약해보면
1 )산업화시대를 기준으로 근 200년 만에 1도가 급격하게 올라갔다. 이건 명백하게 인간 때문에 올라갔다. 자연적인건 아니다.
2) 산업화시대를 기준으로 1.5도 상승이 되면 겉잡을 수 없는 멸망의 길(티핑포인트)로 간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
3) 인류멸망의 기준점은 산업화시대를 기준으로 6도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그럴려면 지금 발생시키는 탄소배출량의 3배는 발생시켜야 하는데, 그렇게 까지 가기는 힘들다.
4) 물론 1.5도만 올라도 폭염, 홍수 등 자연재해의 발생빈도는 잦아지고 그 피해 정도는 심하다.
5) 중요한건 탄소중립 측면에서 석탄 석유 에너지 중심에서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한국의 향후 경쟁력 측면에서도 중요한 문제이기도 하다)
-> 교수님말을 곡해해서 1.5도 멸망론이 틀렸으니 지금처럼 펑펑쓰면서 살아도 됩니다라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기후학자로서 잘못된 멸망론의 내용을 바로잡아주는 것이지, 교수님은 지금의 기후환경위기를 과소평가하자고 이야기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제일 제대로 된 댓글이네요
개념추 👍 IPCC에서 협의된 티핑 포인트에 대한 말씀은 조금 근거가 부족하네요. 그 지점에 대한 논란은 있지만 티핑 포인트가 앖다는 뉘앙스는 위험해 보입니다.
맞습니다 ㅎㅎ
와 정말 깨어있으신분이군요
저는 희망진로가 기후학자입니다
나중에라도 제가 혹시라도 세상을 바꿀수도 있으니 우리 모두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들리도록 언어 선택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대부분은 괜찮데.. 문제없데..
이렇게 해석할겁니다.
이말은 여름에 한반도 평균이40도가 되어도 괜찮데가 되지요.
아주 나쁜넘이라고 봅니다.
지구멸망이 아니라 인간세상의 멸망이
맞는 말이겠지요..
인간이 없으면 그게 곧 지구종말이지
넌 인간 아니고. 공룡이냐 섀캬
말장난 처하노
닌 뭐 이티냐 섀캬
생명체없는 수천개 태양게 행성중 하나가 되는겁니다
인간만 멸종하나 버러지야
@@user-itw963tis96e 그니까 생명체가 없어지는거지 지구가 멸망하는게 아님 ㅋ 지구는 그냥 지구로 존재함 ㅋ 생명체 유무랑 무관하게 ㅋㅋ
디게 편안하게 말씀 하시네
전세계 국가들이 목표로 한대로 달성해도 2.5~3도가 올라가고 큰 피해가 발생한다고 하면서 그거보다 더 노력 해야 한다고 말 하는데
현실은 그 목표조차 달성한 나라는 없으며... 오히려 탄소배출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
그렇다면 위기다 라고 이야기 하고 심각하게 인식 해야 하는데
이분은 매우 목표달성을 편안하게 말을 함... 국가별 목표달성은 매우 쉽다는 듯이 이야기를...
매우 무책임 하게 말을하는 느낌
안이한 인식이면 노력을 더욱더 덜하겠죠. 국민들이 자각을 해야 그나마 노력을 조금이라도 할텐데 아직은 괜찮다. 심한 것은 아니다 이런 인식을 주면 그나마 조금이라도 하던 노력도 덜하는 사람들이 생길 듯. 오히려 더 자각을 하게 해서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목표 달성이 쉽다는 이야기는 없었는데 난 오히려 쉽지 않으니 인구가 엄청 많이 죽을거라는 말로 들었는데
티핑포인트설명부분에서 어제와 오늘이 다를정도로 차이가나냐고하시는데,그정도 환경이라면 인간이 생존말고 제대로 살수있을까요? 벌써 기후변화로 농사가 제대로 안되어 물가오른게 장난아닌데...
인류멸종이 아니라 후손들이 힘들잖아요. 지금보다는 계속...
쎄게 나가지않으면 인류가 기후변화에 신경쓸까요? 지금도 정치,경제인들은 크게 신경안쓰는것같던데...
프레임전환에 관한 이야기는 공감합니다
정말 과장을 해도 도무지 이해 안갔던 부분. 어제랑 오늘이 다를 정도로 느끼는거면 공룡 멸종할때 운석 떨어진 정도가 아니면 어제 오늘이 다른 경우가 있겠냐고. 벌써 십여전 더위랑 지금과 사람의 둔감한 체감으로도 다른게 느껴지는 판국에
제대로 본거 맞나요? 배출량을 줄여야 하는건 맞는데 목표를 달성하지 못 할거라는 불안감 조성해서 아예 포기해버리는 분위기를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는데요?
그리고 팩트가 아닌 것을 말하는 사람과 팩트를 제대로 분명히 말해야 한다는 사람 중 누가 더 나쁜가요?
인간이 백날 이산화탄소를 뿜어도 지구는 전혀 ㅈ되지 않습니다
인간이 ㅈ된거지 지구는 인간이 있으나 없으나 지구져 ㅋㅋ
수백만년동안 환경에 적응해서 살아오고 생존에 불리한 환경은 기술로 극복했는데 이제 기술로도 극복 못할정도로 무쌍하게 변하고있음 환경오염 극단적인 날씨변화 미친듯이 쏟아지는 폭우 등등
@@홍크-n9o 수백만년동안 극단적인 날씨변화 미친듯이 쏟아지는 폭우 등등은 언제나 있었어요.환경에 적응해서 살아온건 인정하는데 생존에 불리한 환경을 기술로 극복했다구요?
인간보다 오래 지구에 머물던 공룡도 사라졌습니다.
적응 못하면 인간멸종 후 또다른 고지능 생물이 나타날듯요
지구입장에서 인간은 기생충
@@moonsungkim-l9e 기술로 어느정도 극복했으니까 오만 대륙에 여러인종과 생물들이 살고있져 엄청 삐딱하게 던지네 기술이라는게 뭐 ai 로봇 이런거만 기술임? 하다못해 방한용품 난방기술 냉방용품 백색가전 이런거도 기술이지 이거 덕분에 인류가 주거할수 있는 장소가 늘어난게 사실인데요? 심지어 극동시베리아 야쿠츠크 오미야콘 같은곳도 예전에도 극소수가 살았겠다만 꼭보면 환경오염 이야기 하면 긁혀서 나팔부는 인간이 있음
아마 기후변화로 인해서 사람이 살만한곳이 줄어들고 식량생산량이 줄어들면서
생존을 위한 전쟁이 일어나고 전쟁으로 인해서 지구인구가 확 줄어들것이다
듣고 보니 결국 이상기후도 전형적인 빈자의 재앙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국 탄소절감 기후문제로 선진국 중심 정책과 규정, 산업프레임이 정착되면 탄소절감공정시스템 등등의 능력이 없는 후진국과 다른 나라들은 더욱 도태되고 선진국의 승자독식이 되는 흐름은 분명한 것이네요.
문제는 불확실성 입니다. 단기간에 이렇게 빨리 증가한것은 지구 역사상 처음인데 그렇다면 앞으로의 기후변화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감히 누가 예측 할수있는지. 물론 별 문제없이 넘어갈수도 있지만 그런 경우의 수에 인류의 미래를 맏기지 않기 위해 우리가 할수 있는건 다 해봐야 되는거 아닌가요.
단기간변화는 많았는데요 ;;;
100년만에 1도 오른거는 지구 역사상 인간이 유일한거 맞는데요
이렇게 단기간에 많이 오른건 지구역사상 없었음
이프로는 자꾸 2%부족한 말만
@@hwl1002 남극 파내려 갔는데... 지층에 더 빨리 변한 기록도 많다. 댁이 뭔데 지구 역사를 다 안다고 자신하슈?
기후 변화의 티핑포인트를 누가 갑자기 나타나는 낭떠러지정도로 생각한다고...
기후변화 여파 서서히 오겠지요. 다수에게는 고통스럽게...
사람들 중엔 그런 여파를 피해가며 살 수 있는 사람도 있겠고요.
이진우기자같은 부류의 인간들은 그런 사람에게 들러붙을 테고요.
'봐라 우린 잘사는데'라고 지껄일테지요
대학 교수라는 사람이 어떻게 날씨(특정 시간의 기상 변화: 이건 당연히 맞추기 어렵다)와 기후(평균적인 날씨의 방향성: 이건 어렵지 않게 예측할 수 있다)의 차이도 구분하지 못하고, 지구의 멸망과 인간의 멸종도 구분하지 못하지. 일단 인간이 다 죽는다고 지구상의 모든 생물이 다 죽는 건 아니고, 오히려 인간이 죽으면 그 자리를 그 때의 기후에 적응한 다른 생물들이 차지하게 되어 있고, 이는 지난 다섯번의 대 멸종마다 일어 났던 자연스러운 일이다. 다시 말해, 지금 인간이 걱정하는 건 그저 우리가 살아 남지 못할까봐일뿐, 지구나 지구의 생태계에는 오히려 이로울지도 모른다.
미국과 유럽이 기후변화를 일종의 보호무역 일환으로 이용한다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 틀린 생각은 아니었네요.
재생에너지 발전에 제한이 있는 우리로선 원자력이 탄소감축에 큰 역할을 한다고 주장하는 것 외에 뚜렷한 해법은 안보인다는거.
그렇다하더라도 기후변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은 아니기는 하네요. 인구가 자꾸 늘어남에 따라 환경오염도 늘어나고 있으니까요😊
인간은 너무 인간 중심적으로만 생각하죠. 지금 큰 문제인건 동물들의 다양성이 기온상승과 인간의 산업확장으로 인해 급격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금 주변에 한번 살펴보십시요. 우리가 어린시절에 많이보았던 곤충들과 다양한 야생동물들 숫자가 급격히 줄어들었다는걸 느꼈을겁니다. 인간이 생존하는 큰이유중 하나는 다른 생물체들이 다같이 공존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지구 온도가 급격히 올라가면서 적응하지못하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지 못하는 동물들과 곤충들이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마치 인간의 미래를 보는듯 싶네요.....
글쎄. 1.5도 상승만 해도 생물다양성 측면에서 보면 심각하지 않을까요?
벌같은 곤충들이 줄어들거나 멸종하면 당장 식량생산에 차질이 생길텐데요.
인간이 먹는식량이 없어지는거지 ㅎㅎ 생태계에서 식량이 어딨나요. 순환하는거지
@@찰리멍게 노노충 ㅋㅋㅋㅋㅋ
온도 올라가서 극지방 얼음 녹으면서 대기 부터 죠낸 망가지는게 팩트인데... 경각심을 가지는거 당연한데 걱정 죠낸 할필요정도는 웁다라니... 환경교수 맞냐???
환경교수 보단 정치적 말에 중점을 두는 정치학교수인듯
당장 기후때문에 인류가 멸망을 하진 않겠지만 이미 시작된건 맞는것같아요.
최근 몇년간의 이상기후 현상들을 보면 확실히 느껴지지 않나요?
이미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이나 홍수등으로 인해 식량난은 조금씩 시작된것같은데요.
인류가 멸망하는 직접적인 조건은 솔직히 너무 추워서 얼어죽거나 더워서 타죽거나 공기가 안좋아 숨을 못쉬어 죽는 그런것 이전에 식량이 부족해서 서로 빼앗으려는 과정에서 시작되지 않을까요?
포인트를 바꿔서 인류가 아닌 지구에 포인트를 두고 바라본다면 지구는 괜찮을거에요.
몇만년이 걸리든 몇백만년이 걸리든 서서히 회복되겠죠.
문제는 우리 인류의 삶인거죠.
영상에 나오신 분 말씀은 이것들은 다 기정사실인건 알고있지만 이미 늦었다고 모든걸 포기하는걸 우려해서 최대한 긍정적으로 말씀하려고 노력하시는듯하네요.
전문가라는 사람이 딱중학생 인지능력밖에 안되는거같네
티핑포인트에서 1.5도 올라갔는데 별다른변화가없다고하는데
북극얼음이 녹아서 눈표면이 줄어들기때문에 빛을반사시키는 면적이 계속 줄어드므로 녹는 면적은 더욱 가속화되는것이고
그 가속화를 막기위한 임계점이 1.5도로 생각는것이지 당장 1.5도에 변화가없다는 무지한 생각을 전문가가 말하니
또한 처음에 내용중 50 미터 해수면상승이 우리나라 대부분도시가 물에잠기니 거의 멸망에 가깝다고 단순하게 생각하는데
50미터 잠기는것은 큰피해인것은 맞지만 고산지대로 이주하면되기때문에 경제적 피해는 크지만 생존에는 문제가 없다
해수면 상승이 1차원적인 생각으로 주거지 가 줄어드는 피해를 걱정하는데
정착 큰문제는 영상내용에도 나오듯이 몇만년에 걸처 온도가 상승하는것은 생태계가 적응할수있는 기회를 주지만 급격히 200년동안 6도 상승하고 해수면이 50미터 상승한다면 어류생태에중요한 산호초도 거의 멸종하고 멕시코해류도 멈춰지면 지구의 생태계가 거의 멸종하게되므로 당장 인류가 식량을 구할수없게되는건 과학적 논문이 수도없이 많은데
저분 이야기는 파리에 에펠탑이 없다
직접가서 에펠탑을 봤느냐?
안봤으면 말을하지마라
백퍼 동감합니다
교수라니. 하아
졸라 똑똑한 척 하네...정리를 잘 해야지...
파리에 에펠탑이 있다고???? 저 사람은 없다에 건다에 점심값 건다!!
교수님의 주장은 기후 변화에 대한 과학적 연구와 정책 결정 과정에서 국제적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현재의 기후 위기 해석과 대응 방식이 일부 국가의 경제적, 정치적 이해관계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이는 과학적 근거의 부족함을 지적하며 더욱 정교하고 객관적인 연구가 필요함을 주장하고, 한편으로는 각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특정 정책을 선도하려는 경향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제공합니다. 결국, 과학적 연구와 국제 협력을 강화하여 기후 위기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메시지의 핵심입니다.
선진국들이 에너지 산업의 전환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해 세상의 주도권을 다시 거머쥐겠다는 것인데 울 나라는 아직 감도 제대로 못 잡고 준비도 덜 돼있다는 얘기네요. 공감 됩니다.
새 전환이 결국 신재생 수소 소형원전 신재생 수소 모두 중국과 기존 산유국이 유리한데 저 교수 말이 맞는건지..
에너지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에 가장 강력하게 역행하고 있는 나라가 현 최 선진국 미국인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설마 미중러가 아니라 유럽이 세계를 주도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한치앞을 먼저 봐야하는 입장이나 살아가야하는 입장에서는
관점을 바꿔서 봐야할 필요도 있겠네요.
지구? 멸망을 걱정해서가 아니라 당장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에너지 전환이나 소비전환은 필요하죠. 교수님의 접근법으로 해야 더 사람들이 움직이고 행동할수 있을것 같아요. 멸망하지 않으려면이 아니라 살려면.. 이란 가정이 더 액션에 좋다고 하니까요.
제가 봤던건 지금 1.5도 올랐는데 2도가 넘어가면 인류의 힘으로 온도올라가는걸 막을수 없다였는데요
2도가 올라가면 극지방에 얼어있던 메탄들이 녹아서 등의 이유로 말이죠
근데 2100년 3도면 온도 올라가는걸 막을수 없는 단계이고 계속 오를텐데 이렇게 가는게 맞나요?
그리고 현재는 미국에 이상기온으로 영하40~50해도 그리 많은 사람이 안죽었고 기술의 발전으로 온도가 올라가서 자연재해 횟수와 강도가 증가해도 죽는 인류는 수는 더 줄어들었다고 했는데
그게 영화 투모로우처럼 지금 예단하기 힘든 상황이 왔을때는 한번에 몇십만 몇백만명이 사라지는 일도 생길거 같은데 이걸 지금같이 화석연료쓰고 2100년 3도올라가는 시나리오 ok하는게 맞는건가 싶네요
2100년 걱정을 왜하지?
@@이주노-l5u이런 마인드때문에 자연위기 곧 인간위기가 아닙니까
현재 이상 기온은 이산화탄소가 아닌 태양의 활동 때문입니다 지금 태양의 활동이 관측이래 역대급으로 강력해서 지구온난화가 발생했고 그 온난화로 인해 이상기후가 나타나는 겁니다 장기적으론 탄소 배출이 온난화를 가져올 수도 있으나 올해의 기후이변은 태양 때문입니다 덕분에 오로라 보기가 정말 쉬워요
그게 아니라는 내용을 방송 내내 수차례 얘기하시네요.
환경 운동가들은 전문가가 아니라는 걸
이 방송을 보고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지구 자전축이 조금씩 바뀌어서..극지방 얼음 녹아서 멸망???
극지방 녹으면..사막지방이 녹지대가 된다..머가 잘못인가???
2~3년에 한번씩 홍수,가뭄이 오면 뭐 먹고 사는데요??
식량 부족으로 전쟁이 엄청 일어날지도 ㄷㄷ
음 ... 전체적인 내용을 대략 이해는 했으나 정리하기는 어렵네요
우선 1.5 도 썰은 그냥 썰이다
그렇다고 위험하지 않다는건 아니다
유럽의 이기적인 정치질에 놀아나지 말자
에너지 전환 꼭 필요하고 최대한 빨라야 한다
그 이외에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다
정확한 요약이다 이런 댓글이 위로 가야되는데
@@crazyworf00 이제는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고, 옷좀 그만 버려라. 옷좀 그만 사고. 눈이 높아져서들 작년 옷은 안입으려고 하니..난 옷 사본적이 없다...바지나 가끔 사고. 나머지는 그냥 누가 줘서 입는다. 근데 다 좋음.~~^^
지구는 멸망 하지 않는 다 단지 인간만 멸망
6:00
6:32 6천만년전 기온과 해수면 높이 :
9:35 땅속의 하이드레이트 폭발적 분출 시기
10:40 지하의 CO² 폭발적인 분출 원인 : 화산활동
16:11 그래프 스크린샷
19:40 CO² 증강의 위험성은 추론적인 것이다.
26:25
다르게 생각하면 멸종은 지구에 해가되는 종을 제거시키는 자체자정작용일수도 있음
정답
지구에 대체 무슨 해가되는데
지구에 탄소가 많든적든 😂😂😂
피해입는건 생명체들이지
지구: 알빠노?ㅋ
가이아 이론 ㅎㅎ
지구에 가장 해가되는 종은 인간이라고 봅니다.
인간만 없어지면 지구는 청청지구가 되겠지요.
너무 안일한 마인드 아닌가 1.5도든 2도가 위함하든 그냥 위험한 사실은 똑같은데 수치를 정확하게 뭘 따질때인가 그냥 지금부터 닥치고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빙하가 녹고 있고 자카르타가 잠겨서 수도 이전한 인도네시아가 있는데~ 열대화 현상이 심해져서 농사재배한계선이 올라가고 있는데 큰 변화가 없다고 느껴지시나 보네요.
자카르타는 지하수를 마구 퍼 써서 그른거아닌가여
원자력 이론 만들어주려고 쥐어짜는 중ㅋㅋ
왜냐면 마트가면 식료품이 어제나 오늘이나 똑같이 있으니까
행복회로 잘돌리시는 과학자인듯
1. 변한다는 것 말고는, 변하지 않는게 없습니다. 지구 온도는 계속 변해왔습니다. 한반도 인근에 코끼리가 살 정도로 따뜻했던 적도 있고, 너무 추워 해수면이 낮아져 인도네시아-대만-일본이 내륙으로 연결된 적도 있습니다. 혹성이 떨어지고 화산이 터져 수 백년 동안 햇빛을 못본적도 있습니다. 지구 온도가 변하면 안된다는 주장이라면 다른 것들도 변하면 안된다는 주장이 되어...달성 불가능한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3. 빙하기와 간빙기가 반복되는데, 빙하기는 갑자기 닥칩니다. 우리는 왜 빙하기가 오는지 아직도 모르고, 막을 방법도 없으며, 온난화보다 빙하기가 훨씬 두렵습니다. 영화 투모로우 처럼 얼어붙고 열대지방 평균기온이 0도가 되어 농사가 어렵습니다.( 지구 자전축 변화 등 여러 가설이 있는데, 우리가 가진 핵폭탄 다 터트려도 지구 자전축을 변화시킬 능력 없어요)
4. 동식물은 생각보다 적응력이 높습니다. 특히 사람이 변화에 대응하여 동식물의 이동을 일정부분 도와줄 것입니다. 다만 해저 산호초 등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5. 한반도는 1.5도 올라도 지구 온난화와 해수면 상승에 큰 피해 없습니다. 오히려 겨울에 농사 지을 수도 있고, 북극항로를 이용 가능하여 유리한 면도 있습니다. 러시아/캐나다 등은 동토에 농사를 지을 수도 있을 겁니다. 얼어있던 세균이 깨어난다는 나쁜면만 부각시키는데, 좋은 면도 있다는 것도 비교하며 양쪽면을 봐야합니다.
6. 각국의 협조로 1.5도를 낮춘다는 것은 사실상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입니다. 후진국은 계속 발전할테고, 발전하면서 탄소를 더 발생시킬 것입니다. 또 가장 많이 탄소를 발생시키는 중국이나 미국 등이 적극 참여도 안하고 있구요. 다만, 해수면이 올라가면 네덜란드 독일 상하이 등은 해저로 가라앉을 테니, 유럽에서 적극 주장하는 것이고..중국은 이런거에 신경 쓸 여력이 없는거 같아요. 비행기나 무기 등에서도 탄소가 많이 발생하는데, 이 부분은 논의 대상도 아니지요
7. 급격한 온도 상승과 탄소 증가의 상관관계가 있는데, 온도 상승과 더 높은 상관관계는 인간 수 입니다. 인간이 탄소를 발생시키고 오염시키는 것은 인과관계로 명확합니다. 인간 수를 억제 시키는게 더 중요한 지표입니다.
8. 2도가 티핑 포인트로서 이를 넘기면 온도가 계속 올라간다는 말은 잠깐만 생각해도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왜냐하면 과거 온도 데이터는 온도가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했는데, 2도만 넘기면 계속 온도가 올라가서 안내려 오고, 육지가 모두 바다속으로 잠긴다는 주장이라면 100도씨로 올라가서 절대 내려올 수 없고, 해수면 상승으로 육지 동물은 살아남을 수 없다는 황당한 주장이기 때문입니다.
9. 북극곰은 100년 전보다 개체 수가 훨씬 늘어나서 먹고살기 힘들어진 곰들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10. 정말 온도를 낮추고 싶다면 태양 가까이 중력제로 지점에 양산을 띄워놓으면 해결됩니다. 또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서 플라스틱을 만들면 됩니다.
11. 과학자라면 용어 선택을 잘 합시다. 지구 멸망이란 지구 내핵이 붕괴되어 소행성으로 분리되는 것을 말합니다. 달에 생물이 안산다고 달이 멸망했다고 안하지요. 지구멸망>생물 소멸>동물 소멸>인간소멸> 인간 다수 사망 > 해수면 상승으로 해안가 거주 어려움 > 약간의 불편함
하여간 환경 사기꾼들이란...
8번 주장은 동의하기 어려운게 지구온도가 올라가는시점에는 상당기간동안 내려오지 않고 지속적으로 상승합니다
. 티핑포인트의 관점이 대기중 이산화탄소가 자연적으로 제거되는데 천년이상이 걸리는점을 기반으로 계산된 시나리오기 때문에
수만년 스케일에서는 온도가 다시 내려오지만 천년스케일에선 온도가 계속오를겁니다.
5번 주장은 어느정도 맞는데 지구 전체레벨에서 최대 농업생산성을 가지는 이산화탄소농도를 계산했을때 380ppm이 나왔습니다 현재 420ppm이니 이시점은 지났습니다.
특정국가엔 좋을 수 있어지만 전체 관점에선 나쁜게 맞습니다.
10년 뒤에 이 영상 꼭 기억하겠습니다!
고작 4개월 지난 현시점에선 아비규환
1.5도가 넘으면 뭔가 급격하게 변화가 지금 일어나는 것이 아닌데,
지금 급격한 변화가 없으니 괜찮은거 아니냐 라는 말.
참 어이가 없는 말.
예를 들어 방사선 피폭을 당하였는데,
현재 아무 이상이 없으니 괜찮은거 아니냐 라는 말과 같다.
지금 현재 산업혁명이후 온도가 1.5도씨가 올랐지만
그로 인한 결과가 100년후에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걱정말고,그냥살아라,,6도올라가면,그땐또그렇게산다,,이런소리하면,돈주니하자나,,그냥,돈벌려고한다고해라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안 봤다에 한표
유럽에서 사는 사람으로써 교수님의 안일함이 너무 충격적으로 다가오네요. 유럽 기후변화는 이미 정말 재앙 수준이에요. 한국이야 좀 덥고 비 많이 오는 수준이죠. 유럽 호주 미국은 스케일이 다릅니다.
유럽은 역대급으로 탄소룰 줄였는데 고통은 훨씬 받고 있죠 왜그럴까요? 신재생한다고 탄소를 오히려 수십년간분을 땡겨옴 신재생은 탄소를 배출하지 않아라는 논리는 헛소리임 태양광 만들고 나무 베어내면 먼소용임 태양광 제작하는 엄청난 오염물질과 탄소배출이 되는데요
각국의 자연환경에 맞게 탄소를 줄이면 됩니다 유럽이 지난 10년간 탈원전을 후회한게 원전을 했으면 탄소배출량이 엄청나게 줄였겠죠
한가지 간과하시는것은 화석연료를 개도국들이 많이 쓰기 시작하면 사용량이 3배 늘어나는것도 생각보다 쉽게 도달할수 있을겁니다.
유전 발견은 계속되고 시추하는 나라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고 개도국들이 산업화되며 선진국들은 산업 경쟁으로 탄소배출을 줄이지 않는다면 3배도 쉽게 도달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화석연료를 쓰지 않는 프레임으로 가고 있다는건 몇몇 유럽 선진국들에 말뿐인거죠. 인구 많은 인도, 중국, 기타 아프리카 개도국들은 동의한적이 없죠. 그들은 그럴만한 이유도 없고 여력도 되지 않습니다.
당장 유럽에서도 농민들이 에너지 전환과 규제에 불만으로 시위가 일어났죠.
그리고 주둥이들로는 탄소중립 외쳐대지면 통계를 보면 매년 탄소배출량은 경신중임... 매년 늘어나는마당에
뭘 모르나본데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화석연료를 퇴출시키고 있는 곳이 중국입니다 중국과 인도는 화석연료 퇴출에 동의한 나라입니다 상식적으로 석유를 수입하는 국가들이 석유 사용을 찬성할까요 그리고 유럽 농민 시위는 한국 언론이 편향적으로 보도해서 오해할 수 있는데 에너지 규제가 진짜 문제가 아닌 우크라이나 농산물이 문제입니다 농민들의 주장이 우크라이나 농산물 수입을 중단하던가 에너지 규제를 철폐해라 라는건데 한국 언론은 죄다 에너지 규제만 보도하죠 상식적으로 유럽이 친환경 규제를 한건 수십년도 넘었습니다 왜 이제 와서 시위를 하겠냐고요
환경대기학과 교수님이 경제/산업 이야기를 하네요. 지금까지야 인구수랑 탄소배출량이 비슷하게 증가했다지만, 수십억인구를 가진 개도국들이 화석연료로 경제발전하면 3배는 금방일듯요. 선진국도 마찬가지.. 누구말대로 기후위기로 파리 사람들이 에어컨 하나씩 사려면 발전소를 몇 개 지어야한다는데... 탄소는 계속 줄여하하지만, 티핑 포인트 넘어간다고 (인류)멸망은 아니니 공포심을 갖진 말자는 이야기는 알겠는데, 과학자가 그런식으로 이야기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해하시 십상입니다. 이프로만 해도 조금 듣더니 신나서 막 나가려 하잖아요.
교수님이... 아무 책임감 없이... 대충 떠드는 느낌입니다.
@@komun40000 교수님이 자기가 연구한걸 말하는건데 무슨 책임감을 가져야 하나? 탄소 배출을 줄이는 방법이라도 말해줘야해?
기온이 지구 50억 역사상 전래 없는 속도로 오르고있음. 인간이야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조금이야 버틸수도 있겠죠. 근데 자연생태계는 못버티고 무너질거고 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인 인간은 생태계 붕괴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고 결국 멸종을 피할 수 없죠 😢
팁핑포인트 2도내지 3도는 68%의 확률로 더 이상 회복할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하므로 둑이 터질 때까지 안일하게 대응하면 안된다. 이런 의미에서 1.5도를 목표관리치로 셋팅한 값이므로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 강의자의 본 의도는 그렇지 않겠지만 듣고 있으면 너무 낙관적인 의견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일 밖에서 일하는 저는 여름이 무섭습니다. 별 변화 없다고요? 있는 사람들은 문제 없겠지요… 매년 더 힘듭니다. 아마 경험도 못 했을 사람들이… 땀이 넘추질 않고 심장이 무서울 정도로 뜁니다. 그리고 참… 이산화탄소는 다 선진국에서 나오는 것 모르시나요, 이프로님? 내가 왜 이걸 보고 있는지 승질나네요… 도대체 친환경이 무엇이 나쁜것인지… 그냥 다 노력해야합니다 조금씩… 더 이상 못 보겠네요.
중국은 홍수로 벌받고 있죠.
이미 1.5도 상승했지만 특별한 변화가 없지 않느냐고 하시는데, 티핑 포인트는 그 순간에 꼭 뚜렷한 변화가 있어야 하는 건 아닌 걸로 압니다. 이후로는 인류의 힘으로 되돌릴 수 없다는 의미이지, 실제 종말이 분명해지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1.5도나 2도가 티핑 포인트가 아닐 가능성이 높겠지만, 그 가능성이 10%라 하더라도 대처를 하는 게 옳을 것입니다.
넵 교수님말씀도 앞으로 줄여야 한다고 하는거라서 ㅇㅇ
2도가 되면 돌이킬수 없음.
저 양반이 한 말이 님이 한 말임
교수님 말씀은 인간의 시간으로는 돌리지 못한다는거다. 이해됨? 이미 오른 1.5도를 단기간에 떨어트릴 방법은 없다는거다.
6도상승은 첨듣는애기,
1.5도 올라간 지금도 지구는 이상기후땜시 죽을 지경인디 괜찮다니 믄 말씀 하시는지
실제 2150년 정도가 위기라 보고 2050년에 공포를 조성해서 탄소를 줄이자가 이 계확의 골자임
온도가오르면 생태계가 변화하는게문제인데 조금만올라도 종들이 멸종하는데 최상위포식자인 인간ㅇㅣ 얼마나버틸지 결국 호모사피엔스도 지구환경에 적응을가장 잘한종인데 잴중요한 생태계가변하는데 얼마니버틸수있을까요 생물학적접근은 없어서 아쉽내요
문제는 지구가 아니라 인간때문에 삶이 힘들어지는 동물들이지않나. 어차피 지구는 빙하기 해빙기를 반복한다. 공룡도 멸종했고. 하지만 지구는 그냥있다.
진짜..언더스탠딩 아니면 어디서 이런걸 말할수 있을까?
진짜. 잘 들었습니다..
생명종이 산업혁명 이전보다 어마어마 하게 멸종했는데 이게 정상인가?
교수님 입장에서는 더우면 에어컨 키면 되고, 추우면 온도를 높이면 됩니다. 별로 영향이 없는거죠.
패션 업계 실무자라면, 계절마다 온도에 따라 매출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구요.
과수농과에서는 기후 변화가 심각하게 영향 받고 있습니다.
어업분야에서는 오징어나 명태는 보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현장애서 일하는 각 분야에서는 문제의 심각성을 실감하는 상황인데, 교수님에게는 현실적인 문제는 모르시겠죠.
아마 앞으로도 모르실 듯 하네요.....
최전선에서 일하는 분야는 지금 공포를 느낀 답니다 기후가 인간에게 안좋은 쪽으로 변화하는게 너무 빠르다고
교수님이 가장정치적인거같음
지구공학이 원래 좀 어려우면서도 인간중심적인 사고를 버려야하는 학문이긴합니다. RE2050은 결국 정치적이라는데에는 이견이 없음. 정치적으로 기후를 해결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기도 옴. 지금보다 3배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라는 계산은 지극히 지구공학적인 계산이죠. 정치적인 계산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여기서 결국 엔트로피의 법칙이 나오게 되는건데. 에너지 효율을 증대하는게 탄소배출량보다 우선시 되는이유도 여기에 있기는 함. 일례로 핵융합 발전 상업운용이 되는 순간 인간은 기후위기에서 벗어날 첫단추를 꿰멘 정도가 됨. 하지만 석유라는게 현대 문명에 있어서 결국 없어서는 안되는 섬유, 제약, 에너지원, 화학제품 등등의 다양한 제품의 원자재. 그때가서도 석유를 안쓸것인가? 에 대한 답변이 온실배출가스 포집, 기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커버하기 위한 대기중 포집 정도의 좀더 다각적인 방법으로 연구, 논의 되고 있다는게 다행이긴 함. 겁박을 많이 주고있는게 요즘 정치권인데. 원래 정치권은 대중을 개 돼지로 보니깐요. 기후변화 프레임은 결국 기득권측의 이득이 될뿐입니다.
온도가 1.5도 올라 갔는데도 이정돈데 2도 2.5도 올라가면 산불 해수 온도 북극 빙하 등등 에서 나오는 온실가스 때문에 인간이 줄여도 감당이 안되는 현실이 올거임
병원 가봐라
5개월 후 지금 현재 님 말이 옳다는게 증명되었습니다 윗 댓글 넘이 환자임이 입증
지금 하루가 멀다하고 세계는 온갖 기후재앙에 시달리고 있음
그럼..빙하가 녹아내려서 극지방 동식물들이 갈곳이 없다는 거..
지구사막화가 심해지고 여름기온이 예전보다 월등히 올라가도 걱정말고 플라스틱자원을 막 써도 된다는 것인가???
빙하가 다 녹는다 치고
낮은 해안지역이나
강남같은 도시가 많이 물에 잠기고 베네치아 같은 수상도시가 새롭게 만들어지는 건 당연한 발전이겠지만... ....ㅠㅠ
헷갈리네요ㅠㅠ
ㅠ전망좋은 곳에서
대대손손 살면서 에어컨 켜놓고 지켜보면 알겠지요....ㅋㅋ
그렇게 걱정되면 너부터 전기쓰지마 ^^ 이런색기들이 에에컨풀로 땡김 어휴~~
식량 없어서 못삼 미안.
지금보다 몇배로 홍수랑 가뭄이 심하면 큰 문제 아닌가요? 지금도 난리인데요. 지금보다 몇배로 홍수 가뭄등 기상재해가 있을 뿐이라서 심각한 문제 아니라고 하는 것처럼 들리는게 신기하네요.
뭐지. .보통생사가달린일은 보수적으로잡지않나. .
이런 경우 극단으로 생각하는게 보수적인 생각이죠 ㅋㅋ
너무 극단적인거만 보면 암울하잖아
어차피 세계는 다 알고
노력도 하곤있고
이런 내용이라도 있어야 안심된다
우울하다 스바
22분30초
어제와 오늘 다른 세상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다음 대화가
날씨가 더워지고
이상기온이 있다고 말 한다.
교수에개 강의듣는 사람은 어떤 기분일까
초반에 이미 답이 나오네요 지구 위기가 아니고 인간 위기라는 거
옛날 빙하기때는
그리고 해빙기때는 어떻게 온도가 올라가서 빙하를 녹여나요
그때는 탄소제로 이런것이 없어는데
지구가 몇십억년역사에서
빙하기 해빙기 이것을
어떻게 설명 하실것가요
언더스탠딩 역대 방송둥 처음으로 좋아요를 누를 수 없는 방송이네요. 교수님께서 어느쪽 연구비를 받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도 재난적 기후변화로 전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방송을 보니 아이러니합니다. 동의하기 어렵네요. 과거 납의 위험성을 알리던 미국 과학자의 공헌스토리가 생각나게 하네요. 반대측 과학자들의 논리와 똑같으시네요.
정말 이프로랑 둘이서 백신이 부족한거랑 북극곰 얘기 주고 받는 궤변 들으니 짜증나네요.
화석연료땜에 공기도 물도 땅도 우리 허파도 더러워지고 병들어 지나는 기간이 길어져야 심각성을 느낄라나
제목만보고 댓글다는 사람이 대부분같네요. 이거 다듣고나니까 오히려 더 심각하게 생각해야하고 더 강하게 탄소배출을 줄이려고 해야한단 생각이 강해지는데요. 특히 에너지전환 정책의 후퇴나 송전망 구축을 포기수준으로 가는 것은 국제정치적으로도 너무 심각한 상황이라는 경종이 있고.
이프로는 오늘도 자꾸 교수님이 말하는것을 꼬아서 자신이 원하는 결론으로 몰기위해 엉뚱한 방향으로 단순화 시키려는듯 하는데 듣고있되 듣고있지않은거 아닌가요???
정말 좋은 강의입니다! 언더스탠딩과 교수님 감사합니다!
올 여름도 폭우에 산사태에 점점 심해지고 있는데.... 폭우 한번에 홍수나서 침수 되면 경제적 타격도 엄청나고.... 너무 편하게 말한다. 막상 침수 되고 이런 지역에 살았다면 이런 얘길 할 수 있으려나
내가 어렸을땐 1월에 개구리가 울지 않았어요 모기가 등장해서 물지도 않았구요 농촌 어촌 산촌에서 지금 일어나는 이상현상을 보셨으면 합니다
그렇게 오랜시간을 산건 아니지만 적어도 올해처럼 12월 1월 2월에 비가 이렇게 많이 오는 해는 처음임
무슨 비가 장마철마냥 자주오고 많이오는지 ㅋㅋㅋ
내가 어렸을때?
그럼 신재생에너지는태양광 밖에 대안이 없나요? 수소나 이런것은 안되나요?확실한 대안은 어떤것인가요?
이미 매년 심해지는 이상기후와 전세계적 홍수, 산불이 재난으로 일어 나고있는데 아무 일 없다라....ㅋㅋㅋ 그저 웃어요
다가올수있는 위험을 미리 준비하는것은 어리석은 일이 아닙니다.
다른건 몰라도 기후재난시 식량부족해져 곳곳에서 전쟁난다. 최소 치안유지에 치명적.
식량 문제도 큰 문죄이긴 함.
하지만 더 직접적인 문죄는 홍수,가뭄,슈퍼 태풍,슈퍼 토네이도 등 인간의 생명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것들이 있다는 것임.
벌써 송도 잠기는 동영상이 심심치않게옴 공원 길이 바닷물에 뽕탕했답니다
22:30 변화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변화라는 식의 선동에 당하면 안 됩니다.
도시에만 머무는 사람이면 못 느낄 수도 있겠지만 변화는 분명하고 매년 심해지는 것도 분명합니다.
저런 선동에 당해서 처음으로 목을 내밀 사람들은 서민들입니다.
돈 없고 빽 없는 사람들부터 순서대로 목을 내밀어야 할 것입니다.
빙하가 하루에 수천키로씩 녹고 있는데요?? 빛반사해주던 빙하가 녹고 바다는 그 빛을 어마어마하게 흡수해서 지구온도를 높이고 기후는 종잡을수 없게 되버리는일이 이미 시작되었고.. 그건 인간이 막을수 없는일이 되었는데요?
우리의 오늘이 어제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요? 세계뉴스를 보시면서도 다르지 않다고 하시나요?
물론 걱정에 사로잡혀 비관론으로 가면 하등 도움은 안되겠지만, 낙관론은 더 암울하네요.
팩트로 자세하게 설명하는 게 늘 최선이진 않아요, 우린 주의깊게 듣지 않거든요. 어떤땐 과장과 간단한 설명이 효과를 발휘합니다.
나 무식하고 이성과 논리는 잘 모르니 선동해주세요 자처하는 꼴이란 ;;
@@특전리 ㅋㅋ 일리가 있네요. 정치 프레임이 항상 그렇게 작동하니까요. 님은 깨어있는 지성인이네요👍^^
@@특전리근데 무식하고 이성과 논리를 모르면 선동당하기 쉽나요? 정보량이 많고 지식수준이 높으면 옳은 판단이 가능한가요? 모든 일에 그런 만족스런 수준을 맞출 수 있나요? 전 그런 것보다 자신의 가치기준에 따라 판단한다고 보는데요.^^
@@cielbleu8232 ㅇㅇ 무식하고 이성 논리없이 무지성 우기기만 잘하는 애들이 그딴 선동을 중요시함. 똑똑하고 지식 수준 높으면 적어도 팩트에 집중하지 않고 과장과 간단한 설명에 이끌려서 의사결정하는 서민들 하급민층들보단 훠얼씬 나은 의사결정을 함 제발 무식하면 입 좀 다물어
@@cielbleu8232 무식한 인간이 머리에 든 것도 없이 뭐 하나에 꽂혀서 가치 신념가지는 순간 젤 괴물이 된다고들 하지. 무식한 애들은 가치기준 업데이트도 안하고 무지성이더라
교수님 말씀은 탄소 배출로 인한 기후 위기는 진행되고 있으나 언제 얼만큼 심각한 위기가 올지는 명확하지 않다. 그러나 선진국들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 프레임으로 우리나라의 과도한 석탄에너지 의존과 거의 준비되지 않은 친환경 에너지 전환은 명확한 우리의 위기이다. 이걸 강조하다 보니 기후 위기에 대한 위험을 상대적으로 안이하게 말하는 듯 느껴지긴 합니다만 뭐를 말씀하시려는 건지 알겠습니다.
소수설을 가지고 정당화한다.
멸망의 시나리오는 증명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안전한 설을 따라야 한다.
영상의 내용은 멸망 시나리오가 소수설이라는 이야기 아닌가요? 학계의 주류가 비멸망 시나리오고요.
아아 교수님은 말하고싶은 포인트가 시간이 많다 노력을 계속 해다오 군요
티핑포인트가 50vs50이지만 큰확률이므로 1.5도에 대한 것은 지울수 없는 강력한 선고 같다
교수도 지거국이랑 인서울의 수준 차이가 있나보네요.
0.
바다와 땅과 대기에서 탄소의 순환을 한다.
그 탄소의 순환이 되는 주기에 따라 지구 평균기온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빙하기와 간빙기가 있다.
1.
6000만년전 당연 지구의 온도가 지금보다 높을 수 있다.
이유는 당연 온실기체로 인해서이다.
하지만
우리 인류가 이런 상황을 격은 적이 없다.
우리 인류는 40만년전 첫 출현하였기에
2.
탄소 순환의 주기의 시간은 엄청 긴데
우리 산업혁명에 의해 즉 최근 100년동안 1도씨 이상을 올렸다.
이렇게 급격하게 기온을 빠르게 올린 적이 없다.
3.
정리하면
탄소순환이 몇천만년 걸리는 시간인데
우리는 그 시간을 앞당겨서
우리 인류가 멸명할 수 있는 또는 살기 힘들 환경을 빠르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4.
자연적 탄소순환 시간기간으로 돌아가자는것이 핵심이다.
기후학자들이 1.5도가 tipping point라는것에 대해 증명을 못했으니 걱정할 필요 없다? 너무 안일힌 생각 아닐까요
인류가 쓸수 있는 자원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돈/시간/에너지 등등등
인류가 한정된 자원을 투입해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과학으로 증명된 지점에 자원을 투입하는 겁니다.
이미 대부분의 사람이 실생활에서 그렇게 하고 있지 않나요?
내몸이 고장났을때 내가 투입할 시간과 돈은 한정되어 있으니
내몸을 고치는 가장 증명된 방법
의학과 약학을 배운사람에게 문제해결을 요구하잖아요.
당연히 현대의학과 약학은 현대과학에 탄탄히 뿌리를 두고
거기에 인간의 손기술 등이 접목된 학문입니다.
과학으로 증명되었다거나 또는 완전한 증명은 아니라도
매우 높은 확률로 증명될거로 예상되는 부분에 자원을 투입해도
모자랄 판인데 증명되지 않은곳에 자원을 투입한다?
그게 오히려 헛된 자원낭비를 가져와 인류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보입니다
실제로 ipcc 수석 박사들 (james skea)도 tipping point는 없다. 언론에서 그런 표현 안썼으면 좋겠다 라고 몇번 인터뷰 했었죠. 뜨거워 질수록 안좋은건 맞지만 절벽 처럼 뚝 변화는 없을거다 라고 하셨죠
어짜피 일 나기 전에 죽을거니까 편하게 살다 죽으려는 시도로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영상을 보긴 한 거냐?
걱정할 필요 없다고 일언반구 조차 안 했는데ㅋㅋㅋㅋㅋㅋ
영상을 좀 잘 보고 댓글을 달아라. 아니면 이해가 안되는거냐?
태양광 풍력 하면 좋겠지만 하고싶다고해서 하기 어려운땅에서 할 수 있진 않을텐데... 나무 다 베어가면서 태양광하면 그게 친환경일까요?
동토층 녹으면서 나오는 메탄이나 북극이나 땅위의빙하가 녹아서 바다가되면서 빛을 더이상 반사하지 못하고 흡수하는 상태로 바뀌는것등등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서도 나오는 이산화 탄소는 계산 안하시나봅니다
산업화 - 화석연료의 사용(남용) 등 인류의 활동에 의한 범 지구적 온도상승도 분명히 있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가 바로 지구 자체적인 온도 변화, 즉 빙하기와 간빙기를 오락가락하는 거대한 사이클을 먼저 염두에 두고 지금이 어느 시대에 해당하는지를 먼저 면밀히 검토/연구해서 거기에 맞춘 기후변화 대책을 내놓는게 현명한 대책을 세울 수 있는 지름길인 듯 하네요... 좋은 내용의 동영상을 잘 봤습니다.
온실효과로 인한 행성 온도 상승의 극단적인 예는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금성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금성은 지구보다 태양과 더 가깝기도 하지만 지구에 비해 엄청난 두께의 짙은 대기층에 막대한 양의 두터운 이산화탄소를 포함하고 있기에 태양으로부터 직접적으로 받는 열(복사열)보다 짙은 대기에 의한 온실효과로 인한 온도 상승이 엄청난 수준이기 때문에 생명체가 생존은 커녕 도저히 접근조차 불가능할 정도로 뜨거운 열 지옥이 되어 있습니다.
헐 벌써 1.5도인가요 방금 본 영상에서 그 과천에 계신분이 말씀하신 당시가 1.1도였는데.. 너무 빨리 도달했네요
1.8도 이상 이미 올라갔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다는 과학자 영상도 있던데요
김교수는 지구에 천사들만살고있다 생각하는듯. 3. 4. 5. 6.7도가 올라가서 super power 국가에 치명적생태계로 변화하는 과정에.. 그들은 그냥 아무짓도 안할까요 다른 살기좋은나라들에게... 바로 그것이 치명적이겟조.( 지금도 하고있는데 경제적으로( printing currency).
온도 증가 폭도 문제지만 그 변화 기간이 얼마나 빠르냐도 문제 아님??
그리고 해수면 상승기여도는 녹은 물의 양보다 그정도 얼음이 녹을 정도의 온도에 도달했을 때 온도상승에 따른 물의 팽창분이 더 큰걸로 아는데.
납, 석면, 수은 전부 다 30-50년 전까지만 해도 산업적으로 아주 유용하고 과학적으로도 몸에 해롭다는 증거가 없으니 금지할 이유가 없는 물질들이었죠. 기후 위기의 티핑 포인트도 30년 뒤에 그런 부류였다는게 밝혀지면 이프로랑 연사분이 책임져주시는간가요?
납 석면 수은 해롭다는 인식 하에도 싸니까 쓴건데 뭔소린지...
식량 생산을 담당하는 지역이 기후변화로 작황이 폭망하면 글로벌 식량위기 옵니다 그럼 전쟁이 들불처럼 번집니다
@@seodeupati헛소리는 님이 하시는거. 50년전이면 지금은 난리치는 많은 유해물질 유해한지 몰랐어요
아무런 위험 요소 없이 살아가겠다는 얘기로 들리네 ㅋㅋㅋ 그게 가능하지 않은데 가능하도록 만들라는 얘기. 인간 세상은 늘 공포 장사가 성업해왔음. 마차에서 자동차로 바뀌는 시점 런던에서는 지금처럼 살다가는 말똥으로 런던이 5미터 깊이로 파뭍힐거라는 공포장사가 성업했음. 아무도 책임진 사람은 없습니다. 나 어릴때는 주위에 눈만 돌리면 인구폭발 위기론의 포스터가 넘쳐났음 근데 작금의 인구감소 위기에 누가 책임지고 있습니까? 불쌍한 젊은 세대들이 책임지고 나이 든 세대는 권리만 요구하고 있죠.
30년 전 오존층 파괴로 지구인구 과반이 피부암 걸리고 북극빙하 녹아 일본이 잠긴다는 뉴스가 난리였고
교과서에도 오존층파괴 위험이 언급되었는데 지금 그 위험을 언급한 환경론자들은 어디갔나?
이젠 지구온난화로 밥벌어먹고 사나?
현재의 과학적 근거로는 그리고 환경부의 인산화탄소 대비 메탄가스 가중치는 30배가 아니고 21배(100년), 25배(500년)으로 되어 있는데, 가능한 과학적 가중치(수치)등으로 언급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네요. 이산화탄소 대기(공기)중 농도도 420 PPM 보다는 쉽게 말해 0.036%로 나온 수치가 맞지 않는지요. 조금 아쉽네요
최근에 언더스탠딩 알게됐는데 최애 채널됐어요 매번 질 높은 방송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재밌게볼게요
여객기타고중국대륙으로가보면풍력발전기가쭉깔려있어요.미국만있는것아니네요
교수님 멘트가 전형적인 미국 공화당스탠스. 균형은 맞아야겠지만 알 수가 없다는 점이 문제...
그니까 정치색배제하고 우리가 프레임에 갇혀있다잖아
뭐 미리 대비하는게 나쁠게 없지만
친환경 에너지 명분은 확실하고 값 싼 화석원료 규제가 심해질테니 개발도상국은 발전이 더이상 어려워지는 세상이 온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제조업 국가고 거기에 해당한다. 우리나라는 점차 효율이 떨어지는 신에너지를 계속 사야할 것이다. 이 말이네요
1. 1.5도는 기후협약일 뿐 과학적 임계점이라는게 아니다
2. 지금 기후협약으로 인한 국가 목표를 지켜도 2~3도 까지는 오를거고 아마도 선진국에 유리한 프레임의 하나다
3. 지금 탄소배출을 멈춰도 1만년은 걸려야 자정작용이 일어나서 자연적인 자정효과는 의미 없다
4. 기후에 정말 큰일 나려면 지금의 3배 이상 탄소배출을 해야하지만, 탄소배출량은 인구 증가에 비례하고 앞으로 인구는 한계에 다다를 것이다.
5. 앞으로 친환경 발전의 효율이 올라갈것이므로 친환경이 나쁜건 아니다.
6. 지구 온도상승도 위험하지만 자원고갈이 더욱 더 큰 위험일 수 있다.
7. 결국 앞으로 선진국에게 밀려나기 싫으면 우리도 열심히 해야할것이다.
처음으로 보는 정상 댓글ㅋㅋㅋ🎉
일기예보 못 맞춰도 언젠간 오는데요?
교수님 말처럼 노력하면 된답니다.
보면서 계속 의문이 들고,답답하네요. 방송을 요약하자면 "산업혁명이후 온실가스 배출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서 이 추세로 갈때는 2100년도에는 3도정도의 온도 상승효과가 있을 것이다. 3도 정도는 여러가지 기상이변이 생기는 등 문제점이 발생하지만 그만큼 과학이 발달하면서 사상자는 그리 많지 않을 수 있다"로 요약할 수 있네요.
그렇다면 이 추세로 가면 온실가스 배출량은 현재 수준으로 계속 늘어날 것이고, 2100년도에는 3도 상승이지만 그 이후에도 계속 올라갈텐데, 이프로님은 왜 3도정도는 견딜수 있으니 굳이 안 줄여도 된다는 논리를 펴는지 알수가 없네요. 2100년 이후에는 내 자식들도 늙고 죽고 없으니 알바가 아니라는 소리인지...온실 가스 배출이 시급을 다투는 문제는 아니어도, 미래 세대를 생각하면 매우 급한 문제는 맞다고 보입니다. 한번 생긴 탄소의 감소 속도가 만년정도 단위로 의미있게 줄어든다면, 이렇게 올려놓은 온도 때문에 꽤 오래시간 동안 미래세대들이 고통받으며 살 수 밖에 없는 문제이잖아요.
빠르면 2050년 늦으면 2070년 핵융합 상용화하면 석탄이고 뭐고 다 끝남. 그 때 되면 탄소도 쉽게 포집할 수 있고, 님이 걱정해서 현실해서 할 수 있는게 없어요. 교수님 말대로 님 현생이나 잘 사세요. 괜히 기후종말론 믿고 우울증이나 자포자기 신세로 지내지 마시고
@@Clodcloud-l7r2070년 되기전에 2040년만 되어도 이상기후가 많이 생겨나 있을 듯
공기 물 식량 모든게 기후와 관련됨 동물 식물 수가줄어들며 서서히 멸종됨 하지만 인간은 지능이 높고 생존에 대한 지식이 이미 많음 다만 자연을 이길순없음 그로인한 인구수가 줄어들면 다시 자연은 서서히 회복되며 모든게 과거로 돌아감 그로인해 다시 인간은 스스로 종족 증식이 필요하고 본능적으로 인구증가에 집중 할수있는 여건이 형성됨 그럼 인구수가 늘고 수천년후 다시줄고 반복 될것같음
희망이 있어보입니다, 너무 좋은 의미있는
강의였어요
무슨 희망을 얻었다는건지?
끝까지 듣기를 잘 했네요 여태껏 미국과 유럽의 프레임 선정 경쟁은 우리가 아는 것보다 물밑에서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탄소감축에 뚱하던 중국조차 아예 프레임 주도에 나서겠다고 설치고 있죠 여태꺼 거의 미국 독점에 유럽이 강력하게 먼저 나선 것이 기후변화와 최근의 SNS 규제입니다 SNS 규제는 미국에 플랫폼 선정당한 상황에서 PC주의 딥페이크 등 여러 관점에서 강한 명분이 있는 터라 절대 미국에 양보 안 할 겁니다
세상의 모든 얕은 지식?? 횡설수설, 자료설명이랑 결론이랑 안맞고 뒤죽박죽,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이런 느낌? 언더스탠딩은 보수 공화당? 언더스탠딩 이런 식으로 계속하면 신뢰도 굉장히 떨어집니다. 그리고 저런 사람이 환경학과 교수라면 대한민국 격이 떨어지는 겁니다. 다른 망언하는 교수와 다를게 뭐지? 이러니 지방대 안된다는 소리가 나오지..
이프로,..부동산은 기후변화에 어떤 영향을 주지?
이건 나만의 생각인가요?
끓는 물 속의 개구리
내주위 사람들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별로 변한거 없다지만 10년만에 본 친구가 나를 못 알아볼때의 느낌이랄까...?
필라델피아프로젝트 참여자 군인이 미래에 다녀왔다고 주장한 일이 있다. 2749년에 갔다왔다고 주장하였고, 해수면 상승하여 공중도시에서 산다고 한다. 진짜 그렇게 될거 같다.
2021 360억톤
2022 368억톤
2023 409억톤 추산
교수님 탄소중립은 커녕 탄소 배출량은 해마다 늘어가는데 6도 찍는게 말이 안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전세계는 줄이고 있는데 중국 인도가 미친듯이 올림 ㅋㅋㅋㅋ
에너지 사용은 산업혁명이후 지금까지보다 지금부터 가까운 미래까지 비교 불가능하게 증가하겠지요. 3배 사용은 시간문제 아닐까요
지구온도가 더 올라가서 큰일날거라는 증거있어? 가 전부인 과학적인 주장이었습니다ㅋㅋ
+더보다보니 결국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모르겠는데ㅋㅋ 논점흐리기로 버무려져있는 근래 최악의 패널이었습니다
보는 시야가 1년 단위냐, 5년, 10년 단위냐 100년 단위냐 1천년, 1만년을 보느냐에 따라, 인간 관점이냐 생물 관점이냐, 지구 관점이냐에 따라 이게 아무 것도 아닐 수도 있고 미칠듯이 중요한 문제일 수도 있죠.
그리고 대한민국처럼 국가가 중앙에서 인프라를 깔아대고 하는 나라, 인프라가 없는 곳에 사는 국민이 많은 나라, 대양의 섬나라 등등 누가 보느냐에 따라서도 다른데,
대한민국 서울에 앉아서 즁산층 이상의 중장년 시민이 내 생애 정도 기간만 딱 놓고보고 보면 1도가 오르든 2도가 오르든 그냥 불편하지만 그려려니 할만한 거죠. 이프로처럼요.
보다보니 참 한심하네요.
1.5도 오르면 해수면 40cm 높아진다면서 그게 위험하지않다? ㅋㅋㅋㅋ
40cm 하면 우리 일상생활에서는 "이렇게 작은데 뭐가 위험하다는거야?" 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지구 스케일에서 해수면 40cm는 어마어마한거죠
적도부근은 더 심하죠
그들은 답답할것이 없을것이라면 글로벌적으로 우리한테는 치명적일수 있다는 이야기이군요
그것으로 프레임을 씌워 규제 할것이라는 것이군요 그러므로 무시 해버릴수는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지구는 멸망하지 않습니다.
멸망은 인간의 시각이죠.
그건 말장난임..인간의 입장에서 인간이 멸종하면 끝임. 인간이 멸종하면 지구는 아무 의미없는 존재임.. 굳이 다른 종입장에서 왜 생각해야함?
@@hsyoon6113 말장난이라뇨 ?
인류가 멸망해도 지구는 멀쩡한데 멸망이라고 하는 게 말이 안되죠.
인류 멸망이라는 더 적확한 표현을 쓰는 게 맞죠.
기후위기에 대한 영상 보면 항상 이 따위 댓글이 있어요. 이 따위 말꼬리 잡는게 중요한게 아니죠. 지구 멸망이라고 해도 생명체의 멸망을 말하는 거지 설마 행성의 소멸을 말하는 것이겠습니까?
기후위기로 인한 인류멸망이라는 총론 이전에 먼저 선진국에 비해 에너지전환에 뒤쳐져 경제위기로 인한 국가위기를 극복하기위해서라도 신,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 믹싱을 높이자 라는 말씀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