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것 같아요. 좋다라는 의미의 미친게 아니라 진짜 미쳐버린 늙은 여인을 연기하는 느낌. 그 있잖아요, 겉모습은 멀쩡한데 대화를 하면 매번 겉돌고, 설득도 안되고, 나랑 다르면 모두 틀린거야. 사라져야해!!. ...이런 식의 미친거요. 감상이 그렇다구요...좋아요...저는...매우 좋습니다아
난초에 피는 꽃은 특별해 다 죽었다고 생각했을 때 검게 시들은 풀 잎 사이로 다시 붉은 꽃을 피우지 그년 난초 처럼 되돌아올걸 난 알아 영원한 생명 죽음을 몰라 그녈 굴복 시킬 순 없어 그 누구도 우리 곁에 숨을 쉬어 난 느낄 수 있어 날 불러 자신을 되살리라고 난촌 그녀의 분신이였어 그녈 닮은 꽃 신비로웠지 때론 갑자기 시들 다가도 그녀 손 길에 살아났어 그래 지금 그녀 처럼 죽은 듯이 있지만 영원한 생명 죽음을 몰라 그녈 굴복 시킬 순 없어 저 바다도 어둠 속에서 서성이며 우릴 지켜봐 조용히 떠나지 못 한채 절대 길들일 수 없는 사람 당당했었지 누구보다 영리해 어떤 남자도 그녈 다 가질 순 없어 자유로운 영혼 영원한 생명 죽음을 몰라 그녈 굴복시킬 순없어 그 누구도 우리 곁에서 숨을 쉬어 난 느낄 수 있어 날 불러 자신을 되 살리라고 영원한 생명 죽음을 몰라 영원한 생명
옥주현을 보러가서 김선영을 발견했다. 옥주현/신영숙이 못났단 말이 아니다. 셋의 연기를 다 본 나로서는 옥댄버/신댄버와 김영숙의 차이는 종이한장이다. 그말인즉, 너무 잘 했다 다들. 그런데 내가 왜 이들중에서 김선영을 꼽냐.. 그건 바로 그들이 연기한 케릭터에 있다. 신영숙은 광기를.. 옥주현은 위압을 보여주더라. 멋진 연기였다. 그리고 김선영은 그리움과 억울함을 보여주었다. 내가 만약 댄버스부인이라면.. 난 광기와 위압보다는 억울함과 그리움을 보여주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김선영의 퀸댄버를 좋아한다. 재차 말하지만, 이 말이 옥댄버와 신댄버를 무시하는게 아니다. 그들 모두 최고다. 난 단지, 이 배역에서 다들 주목하지 못했을 것 같은 퀸댄버의 진가를 재조명하고플 뿐이다.
킴댄님의 '영원한 생명'에서부터 눈물 훔치며 공연 본 1인입니다. 지금도 그때를 떠올리니 울컥..ㅠㅠ..세분의 댄버스중에 가장 슬픈 댄버스였어요.신댄님이 엷은 미소까지 띄며 "자랑스런 나의 레베카, 꼭 돌아올거지?"라고 말하는 느낌이라면,퀸댄님은 세상에서 가장 슬픈 얼굴로 "너 없이는 나도 없어. 나도 죽은거야"라고 말하는 느낌이랄까?그래서 이 장면이 더 가슴아프고 슬펐어요.ㅠㅠ
진짜 퀸댐님을 접하게 되면 몇날 며칠, 끙끙 앓게 된다. 내가 왜 이제서야 이 대단한분을 알게되었는지 후회할지도, 2019.12.27 혼자 끄적끄적 영상을 찾게 된다 그 감동과 여운은 하, 비교하면 안되는데 정말 비교하게 된다. 2019년 그토록 기대했건만..너무나도 아쉬울뿐 입덕한지 2년밖에 안된게 부끄럽다. 루시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부러울뿐, 얼마나 대단한지 그냥 'JTBC 차이나는클라스' 출연했던 영상 꼭 찾아보길 바란다. 옥댄버,신댄버,차댄버 그리고 퀸댄버 최고의 캐스팅이 아닐까 싶다..언젠간 꼭 이런날이 오겠지..
우리나라 댄버스 부인들은 정말 각자의 매력들이 너무 강해서 누가 우위라고 할 수 없고, 모두 레전드인거 같음 ㅠㅠㅠㅠ 정말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1. 옥댄버는 레베카 그 자체에 사로잡혀있는 느낌으로, 레베카를 아직 어린아이고 자신의 보호가 필요한 아이로 인식 하는 느낌이 들었음. 그래서 사랑하는 아이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어딘가에서 살아있어 곧 돌아올 아이의 흔적을 지우려는 주변에 광기를 뿌리는 느낌. 2.신댄버는 레베카를 동등한 성인의 존재로 인식했으나, 자신만이 그녀의 신뢰를 얻고 있으며 자신의 삶 목적 그 자체가 레베카에게 인정받음으로써 완성된 느낌. 세상 그 어느 것 보다도 자신의 존재를 인식시켜주는 존재한테서 버림받지않기 위해 한줄기 끈을 잡고 버티려 광기에 미친 느낌. 3.퀸댄버는 레베카의 죽음을 모두 인지하고 있어 비교적 덤덤한 느낌이 들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속에서 그녀는 살아있다는 미련에 절절한 느낌.. 하...ㅠㅠㅠ 퀸댄버 보러가고싶어요.. 제발.. ㅠㅠ
0:25 난초에 피는 꽃은 특별해 다 죽었다고 생각했을 때 검게 시들은 풀잎 사이로 다시 붉은 꽃을 피우지 그년 난초처럼 되돌아 올 걸 난 알아 영원한 생명 죽음을 몰라 그녈 굴복시킬 순 없어 그 누구도 우리 곁에서 숨을 쉬어 난 느낄 수 있어 날 불러 자신을 되살리라고 난촌 그녀의 분신이었어 그녈 닮은 꽃 신비로웠지 때론 갑자기 시들다가도 그녀 손길에 살아났어 그래 지금 그녀처럼 죽은 듯이 있지만 영원한 생명 죽음을 몰라 그녈 굴복시킬 순 없어 저 바다도 어둠 속에서 언제나 서성이며 우릴 지켜봐 조용히 떠나지 못한 채 절대 길들일 수 없는 사람 당당했었지 누구보다 영리해 어떤 남자도 그녈 다 가질 순 없어 자유로운 영혼 영원한 생명 죽음을 몰라 그녈 굴복시킬 순 없어 그 누구도 우리 곁에서 숨을 쉬어 난 느낄 수 있어 날 불러 자신을 되살리라고 영원한 생명 죽음을 몰라 영원한 생명
영화를 안 본 사람들이라면 최고의 댄버스부인은 옥주현이냐 신영숙이냐로 논쟁하겠지만, 영화를 보고 왔다면 김선영 댄버스에게 무게를 둘 수밖에 없다. 특유의 덤덤함으로 레베카를 추억하고 그리워하며 '나'를 경계하는 모습은 영화속 댄버스 바로 그 자체이다.
텅빈 영혼으로 담담히 읊어나가는 절망의 노래.
옥주현 차지연 처럼 짜랑짜랑한 고음과 광기가 정답인 줄 알았는데 이런 말라붙은 서슬퍼런 감정으로도 표현 할 수 있다니 정말 놀랍다..
진짜 댄버스 부인을 데려오면 어떡함;;
담담한 댄버스가 가능한 캐릭터였구나.. 왕멋지다
미친것 같아요. 좋다라는 의미의 미친게 아니라 진짜 미쳐버린 늙은 여인을 연기하는 느낌. 그 있잖아요, 겉모습은 멀쩡한데 대화를 하면 매번 겉돌고, 설득도 안되고, 나랑 다르면 모두 틀린거야. 사라져야해!!. ...이런 식의 미친거요. 감상이 그렇다구요...좋아요...저는...매우 좋습니다아
난초에 피는 꽃은 특별해
다 죽었다고 생각했을 때
검게 시들은 풀 잎 사이로
다시 붉은 꽃을 피우지
그년 난초 처럼 되돌아올걸
난 알아 영원한 생명
죽음을 몰라
그녈 굴복 시킬 순 없어 그 누구도
우리 곁에 숨을 쉬어
난 느낄 수 있어
날 불러 자신을 되살리라고
난촌 그녀의 분신이였어
그녈 닮은 꽃 신비로웠지
때론 갑자기 시들 다가도
그녀 손 길에 살아났어
그래 지금 그녀 처럼 죽은 듯이 있지만
영원한 생명 죽음을 몰라
그녈 굴복 시킬 순 없어 저 바다도
어둠 속에서 서성이며 우릴 지켜봐 조용히 떠나지 못 한채
절대 길들일 수 없는 사람 당당했었지 누구보다 영리해 어떤 남자도 그녈 다 가질 순 없어 자유로운 영혼 영원한 생명 죽음을 몰라 그녈 굴복시킬 순없어 그 누구도 우리 곁에서 숨을 쉬어 난 느낄 수 있어 날 불러 자신을 되 살리라고 영원한 생명 죽음을 몰라
영원한 생명
옥주현을 보러가서 김선영을 발견했다.
옥주현/신영숙이 못났단 말이 아니다.
셋의 연기를 다 본 나로서는 옥댄버/신댄버와 김영숙의 차이는 종이한장이다.
그말인즉, 너무 잘 했다 다들.
그런데 내가 왜 이들중에서 김선영을 꼽냐..
그건 바로 그들이 연기한 케릭터에 있다.
신영숙은 광기를..
옥주현은 위압을 보여주더라. 멋진 연기였다.
그리고 김선영은 그리움과 억울함을 보여주었다.
내가 만약 댄버스부인이라면..
난
광기와 위압보다는 억울함과 그리움을 보여주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김선영의 퀸댄버를 좋아한다.
재차 말하지만, 이 말이 옥댄버와 신댄버를 무시하는게 아니다.
그들 모두 최고다.
난 단지, 이 배역에서 다들 주목하지 못했을 것 같은 퀸댄버의 진가를 재조명하고플 뿐이다.
옥댄버가 왜 위압이지..?
@@최원재-e4n 본인이 그렇게 느꼈대자너
댄버스 부인이 억울함??,, 영화만 봐서 그런 가 이 대목은 공감하기 힘드네요
개인적으로 동감합니다,
3번째줄 김영숙 ㅋㅋㅋㅋㅋ
너무 슬프다......... 스토리가 확 다르게 느껴지네
와 정말 어떤 댄버스보다 담담한데 또 가장 절절하고 절제된 애정 속에서 광기에 가까운 애정이 느껴져요
전설이시긴 하지만 나이가 있으셔서 이
에너지 넘치고 높은넘버들 어떻게 소화하실까ㅜ좀 걱정했는데 첫 소절 듣자마자 기우였음을 깨달음... 여전히 최고의 전달력을 가진 최고의 배우임.. 첫소절에 이렇게 담담하고 소름끼친 댄버스는 또 처음임~~
mownpino 저도 김선영댄버스는 어떨지 궁금했는데 첫소절 듣자마자 감탄해버렸어요 ㅋㅋㅋㅋㅋ
오히려 나이가 있으셔서 더 댄버스 부인에 어울리시는 것일수도.. :) 댄버스 부인 자체가 나이가 많은 캐릭터이니깐요ㅎㅎ
저는 첫소절이 제일 소름이에요오.....
전설은 늘 나이를 뛰어넘는답니다!
헐 몇살이신데여 핵 동안이신가보다.. 한 30대 중후반이실줄 았뉸데
이 넘버는 김댄이 최고인듯~ 공허하고 황망한 허무함이 구구절절 슬픈 댄버스 부인의 집요한 광기가 느껴지는 카타르시스 절정
옥주현이 무슨 어둠에 잠긴 고성에서 부르는 뱀파이어 여왕같은 느낌이면 이건 시간이 멈추고 폐허가 된 놀이공원,버려진 낡은 인형,군데군데 녹슨 가시철조망에 꽂힌 흑장미 이런 게 생각난다.좀 더 음산한 느낌
킴댄님의 '영원한 생명'에서부터 눈물 훔치며 공연 본 1인입니다. 지금도 그때를 떠올리니 울컥..ㅠㅠ..세분의 댄버스중에 가장 슬픈 댄버스였어요.신댄님이 엷은 미소까지 띄며 "자랑스런 나의 레베카, 꼭 돌아올거지?"라고 말하는 느낌이라면,퀸댄님은 세상에서 가장 슬픈 얼굴로 "너 없이는 나도 없어. 나도 죽은거야"라고 말하는 느낌이랄까?그래서 이 장면이 더 가슴아프고 슬펐어요.ㅠㅠ
중저음 빛깔 여왕님... ㅜㅜㅠ
퀸이시여 왜 돌아오지 않으셨습니까😢😢
영원한 생명은 김선영배우님만한 사람이 없어ㅠㅠ 이세상 파멸로 이끄는 목소리 너무 좋아요 그냥 절 죽이세요 엉엉ㅠㅠㅠㅠ
갠적으로 영원한 생명은 김선영 밴님 버전이 젤 취향이다... 너무 새로워...
처음에 저렇게 읊조리는거 넘 조아 ㅠㅠㅠㅠ뭔가 더 소름끼침... 진짜 감정연기 레잔두ㅠㅠㅠ
애절함.........
이 한마디가 떠오릅니다.
다른 댄님들은 광기어린 사랑이 느껴졌다면 김댄님은 절절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아......... 이게 거성의 무게감이군요.....
현장에서 보고싶다... 😭
목소리에서 영혼이 느껴져요 ㅠ 다른 댄부인들도 멋있지만 ㅠ 정말 독보적으로 멋지세요
카리스마가 넘치는 폭발적인 성량 ㅠ
네 지짜 독보적이에여ㅜㅜ
김선영님의 영원한 생명은 너무 슬프다... 오늘 처음 들었는데 너무 좋아....
올해는 보디가드 하시지만ㅠㅠㅠㅠ담엔 퀸댄으로 또 돌아와주세요 여왕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
진짜 퀸댐님을 접하게 되면 몇날 며칠, 끙끙 앓게 된다.
내가 왜 이제서야 이 대단한분을 알게되었는지 후회할지도,
2019.12.27 혼자 끄적끄적 영상을 찾게 된다
그 감동과 여운은 하, 비교하면 안되는데 정말 비교하게 된다. 2019년 그토록 기대했건만..너무나도 아쉬울뿐
입덕한지 2년밖에 안된게 부끄럽다. 루시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부러울뿐,
얼마나 대단한지 그냥 'JTBC 차이나는클라스' 출연했던 영상 꼭 찾아보길 바란다.
옥댄버,신댄버,차댄버 그리고 퀸댄버 최고의 캐스팅이 아닐까 싶다..언젠간 꼭 이런날이 오겠지..
너무 좋다...진짜. 신댄 영원한 생명하고는 또다른 슬픔이 담겨있는 영원한 생명이네요. 진짜 신댄, 김댄, 옥댄 전부 표현하는 댄버스 부인이 미묘하게 달라서 아예 다른 레베카를 보는것 같았어요.
ㅠㅠ세분 다 보고싶다...
김현주 저도 결정 못하고 다 예매했어요
이건 답 없어요 다봐야지 뭐..ㅋㅋㅋ
안혜림 대박이시네요 전 옥댄은 보고 킴댄볼려니 지방공연 안오시는 것 같더라구요 ㅠ
사실 잘모르고 김선영님 껄로 레베카 봤었는데..연기가 너무 카리스마있으시고 곡해석이 너무 뛰어나셔서..진짜 댄버스부인 다본건아니지만 저는 김선영님이 진짜 최고에요!! 그 카리스마 ..솔직히 좀 무서웠듬
진짜... 저 목소리는ㅋㅋㅋ 첫음 듣는데 소름이... 처음을 김선영배우님으로 봐서그런지 댄버스부인하면 그분복소리밖에 생각이 안나요ㅋㅋㅋ 김금나배우님이라 같이 부르는 부분에서는 목소리 톤의 대비가 더 커서 그런지 시너지 효과가 대단하더라구요
퀸댄 너무 보고싶다.... 진짜 조용하게 피말리는 사람이 제일 무서운데 퀸댄 그런 재질이라 너무 좋음
여왕 특유의 감성으로 분위기를 압도한다
이번엔 김댄이다!!
영원한생명은 이게 레전드..음산해서 소름돋음 ㄷ ㄷ ㄷ
보고 왔는데 진짜 미칩니다....다 씹어먹습니다 정말로
다른 댄버스부인들보다 슬픔의 감정을 더욱 강조하신 듯한 전달이 인상깊습니다! 옥댄 신댄 김댄 어느분이시든 실제로 보면 소원이 없을거같네요 ㅠㅠㅠ
실제로 보니까 성량이 영상이랑 비교가 안 되네요.. 1000번 소름돋았습니다..진짜 포스가 ㄷㄷ
영원한 생명...서늘한 댄버스 부인 너무 섹시해 ㅜㅠ 말도 안되게 좋잖아 ㅜㅜ 마성의 여왕 댄버스❤❤❤❤❤❤❤❤❤
토요일날 김선영씨 댄버스 부인 무대 보고 왔는데 너무 강렬해서 잊혀지질 않네요ㅠㅠ! 완전 좋음!
차지연 팬이지만 이 곡만큼은 퀸댄의 해석이 정말 미쳤음...
저는 김선영 배우뿐이에요 아무도 못이겨 제일 다름….
댄버스가 담담할수도 있구나.. 광기가 아닐수도 있구나
선영배우님 너무 멋있어요ㅠㅠ♡♡♡♡♡♡♡♡더욱더승승장구하세요!!
우리나라 댄버스 부인들은 정말 각자의 매력들이 너무 강해서 누가 우위라고 할 수 없고, 모두 레전드인거 같음 ㅠㅠㅠㅠ
정말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1. 옥댄버는 레베카 그 자체에 사로잡혀있는 느낌으로, 레베카를 아직 어린아이고 자신의 보호가 필요한 아이로 인식 하는 느낌이 들었음.
그래서 사랑하는 아이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어딘가에서 살아있어 곧 돌아올 아이의 흔적을 지우려는 주변에 광기를 뿌리는 느낌.
2.신댄버는 레베카를 동등한 성인의 존재로 인식했으나, 자신만이 그녀의 신뢰를 얻고 있으며 자신의 삶 목적 그 자체가 레베카에게 인정받음으로써 완성된 느낌.
세상 그 어느 것 보다도 자신의 존재를 인식시켜주는 존재한테서 버림받지않기 위해 한줄기 끈을 잡고 버티려 광기에 미친 느낌.
3.퀸댄버는 레베카의 죽음을 모두 인지하고 있어 비교적 덤덤한 느낌이 들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속에서 그녀는 살아있다는 미련에 절절한 느낌..
하...ㅠㅠㅠ 퀸댄버 보러가고싶어요.. 제발.. ㅠㅠ
ㅜㅜ김선영배우가 ㄹ발음할 때 ㄹ라(?)이런 식으로 발음하시는 거 짱좋,,,,존좋,,,ㅜㅜㅠ
뮤지컬 연기가 뭐냐고 물으면 난 이 영상 틀어줄 듯...... 이렇게 감정 많이 담긴 영원한 생명은 처음 들어봄...
퀸댄 너무 보고 싶네요.......................
하...퀸댄 보고싶다...................
Mrs. Danvers....김선영 님의 목소리로 공연이 꽉 찼습니다. 아 정말 매혹적인 목소리...!!!
으아ㅏㅏ아악 온몸에 소름 쫙 돋았어요ㅠㅜㅜㅜㅠ옴ㅁㅏ야아아악
비주얼에 분위기도 댄버스부인 그자체 아무도못따라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영님, 렘으로 입덕해서 영상 다 찾아보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사랑 음원있으면 진짜 좋을듯…
진짜 퀸댄 못사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캐슷 충분히 좋지만 영원한 생명은 김선영 배우님이 최고..
충성충성충성
레베카를 너무 좋아해서 매번 보기땜에 차댄 (엄청 마니) 신댄 옥댄 정말 엄청 봤습니다. 이번에도 볼거에요! ㅋㅋ없어진 존재에 대한 집착 보여주는 그 댄버스 부인의 그 뭐랄까 자기 신념 집착 이런거 너무 팬입니다
진짜 하루에 한번씩 보는데
김댄 표현이 너무 좋아요ㅜㅜㅜㅜ
이번에 호프 꼭 봐야지..
역시 여왕님
와... 진짜 좋아요.. 분위기가
솔직히 이번 레베카 댄버스는 다 레전드져... 세번봐야댐... 신댄 옥댄에 김선영배우님도 걍 다 최고심 매력 다 따로!!
krystal Innn 그래서 저 전캐 찍으러 가요!!!ㅋㅋㅋㅋㅋㅋ
1am Chan 헐... 부러워요... 저는 올해 고3이라 작년 위키드 공연이후로 간 적이 없습니다 ㅠㅠㅠㅠ 매우 금단현상이 오고 있어요... 수능끝나면 보러갈거예요 ㅠㅠㅠㅠ 이번 레베카 진심 3분 다 보고싶은데 한 분도 못보는... 갠적으로 신댄젤 좋아하는데.. 담 공도 댄버스 이번캐스팅으로 했으묜..
차댄님도 낑가주세요~^^
아니 여왕님 ㅜㅜㅜ 왜 이번에 참여 안하신구야 ㅜㅜ
와 첫 소절에 온몸이 소름끼침ㅠㅠ
이 넘버만큼은 김댄이 최고 인거 같음 ㅠ
여왕님 ㅠㅠ 만약 내년에 레베카 공연 또 하면 또 연기해주세요 ㅠㅠㅠ 댄버스 중 제일 맘에 들었어요 ㅠㅠㅠ
뭐야 1년전에 단게 또 있어...ㅋㅋ
여왕님 ..ㅠㅠㅠㅜㅠ
역시 여왕님이세요ㅠㅠ
영원한 생명은 김선영님이시다
오늘 김선영배우님 공연 보고왔습니다. 정말 소름돋을정도로 멋지고 감동받았습니다.영상보다 훨씬더 좋아요
미쳤다... 덴버스 부인 전부 포기 할 수 없어 8ㅅ8
보고싶당
넘 멋있어요 ㅜㅜ
여왕님 ㅠㅠㅠㅠㅠ
김선영 배우님 공연으로 예매했어요!!
몇년전에 신영숙배우님꺼 봣엇는데 영상보니까 또보고싶다 배우바뀔때마다 다른내용보는느낌일것같음..
담에 퀸댄으로 돌아와주시길ㅠㅠㅠㅠㅠㅠ
공연가서 들었는데 소름이 .... 소름이 ..... 소름이 !!!!!!!!!!!!!!!!!!!!!!!!!!!!!!!!!!!!!!!!!!!
제가 여왕댄 회차 다녀왔습니다. 레전드입니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댄버스라고 생각합니다. 꼭 가보세요. 강추드립니다.
여왕님 ㅠㅠㅠ
댄버스 그 자체..👍💜
음색 미쳤다ㄷㄷㄷ소오름...
김댄이 최고인거 같다,
김댄 때문에 레베카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네.. 비교불과
진짜 너무 아름다우심 ㅠㅠ
첫 소절에서 소름 돋았어요 ㅠㅠㅠㅠ
세 분의 댄버스 부인이 저마다 다 다른 매력을 갖고 계셔서 결국 전캐 찍으러 갑니다!!!
여왕님 사랑해요.....ㅠㅠ
대박!!!!!
김댄 레베카 노래 영상도 올려주세용 ㅠㅠㅠ
진짜 대단...ㅎㅎ
여왕님ㅠㅠㅠ
이번에 꼭 보러갑니다 진짜 기대됩니다~~~~
퀸댄님 레베카 act.2도 풀어주세요ㅜㅜ
미모무슨일이야
와 소름 ..
확실히 퀸이신듯..
신영숙배우나 옥주현배우 영상에선
신댄이야!! 옥댄이야!! 빼애애애애액!!
하는데 여긴 그런 글이 전혀없고
다 울고있음ㅠㅠ 퀸댄 ㅠㅠ 이러구
이런게 클라스지..
...? 그렇게 비교하고 싶으심?;
와 개소리를 논리적으로 잘 적어놓으신 듯...
댄부인들 중에 가장 댄부인같다 굳
언니 ㅠㅠ 12일 공연 봤는데 그 이후로 계속 언니 영상 찾아봐요 사랑합니다❤️
2:14 영~원한 생명 소름
리사, 신영숙, 옥주현, 김선영, 차지연 댄버 다좋아!!
최고다...ㅜㅠㅠㅠ
여왕님 ㅠㅠ
사랑해여 ㅠ
아..여왕님..
Que voz tan límpida!! Extraordinaria gracias por compartir esta belleza
퀸댄사랑해요영원한여왕님
0:25
난초에 피는 꽃은 특별해
다 죽었다고 생각했을 때
검게 시들은 풀잎 사이로
다시 붉은 꽃을 피우지
그년 난초처럼
되돌아 올 걸 난 알아
영원한 생명 죽음을 몰라
그녈 굴복시킬 순 없어 그 누구도
우리 곁에서 숨을 쉬어
난 느낄 수 있어
날 불러
자신을 되살리라고
난촌 그녀의 분신이었어
그녈 닮은 꽃 신비로웠지
때론 갑자기 시들다가도
그녀 손길에 살아났어
그래
지금 그녀처럼 죽은 듯이 있지만
영원한 생명 죽음을 몰라
그녈 굴복시킬 순 없어 저 바다도
어둠 속에서 언제나 서성이며
우릴 지켜봐
조용히
떠나지 못한 채
절대 길들일 수 없는 사람
당당했었지
누구보다 영리해
어떤 남자도 그녈 다 가질 순 없어
자유로운 영혼
영원한 생명
죽음을 몰라
그녈 굴복시킬 순 없어 그 누구도
우리 곁에서 숨을 쉬어
난 느낄 수 있어
날 불러
자신을 되살리라고
영원한 생명
죽음을 몰라
영원한 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