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was a pleasure to meet you Kyu! I'm Catarina. Hope you good luck on all your travels. The situation here is not the best, but we keep faith in our people! People from Corea come visit pur country! ❤
Like most Koreans, I didn't know anything about Argentina other than that it was a country that was good at soccer. I didn't know what the economic situation was like in Argentina. Your courageous interview made me think a lot. I started to take a lot of interest in various things. I hope that Argentina's economic situation improves and that you achieve what you have planned.
단순히 싸서 좋다 이런게 아닌 여행채널이라서 너무좋아요. 트랑킬로님이 다니는 나라는 음식, 문화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그나라에 대해 알아갈수 있어서 괜히 세상에 대한 견문이 넓어지는 기분이랄까 그렇네요. 제가 좋아하는 여행 유투버 입니다. 처음으로 댓글달아봐요~ 항상 여행 몸 조심하시고 늘 응원합니다 ^^
what Trankilo says is true. There is a famous saying in Argentina "lo mal que se vive, lo bien que se está" means that you live badly and you are well. That is Argentine culture. The Argentine can be in the most absolute poverty and his feet will hurt, but even so he will smile, meet with his family and dance. I am lucky to know the life of many countries, there is no place like Argentina. It is a country that has everything and it is beautiful to live. The only problem it has is inflation, (in my opinion). If these economic problems did not exist, nobody would want to leave Argentina. The quality of life is really excellent. You will have no problem making friends, having a partner, eating well, drinking well, partying, studying, everything in Argentina is beautiful and you live 100%, but everything is overshadowed by the economic situation. In the years 2003 - 2014, when the economy was good, I have met hundreds of Argentines who had left and returned because there is no other place that compares to Argentina, but now I understand if they regret it. I also believe that the number of social crises impacted our culture, for better and for worse. Hopefully one day we can live a little more in peace. Meanwhile, I invite you to get to know Argentina and let yourself be carried away by this great beautiful country, its people and its culture.
아르헨티나 정부가 무능한건지 잘 모르겠지만.. 아시아국가만 해도 기술없고 게으러고 공부안하고 한다고 동남아 정부는 관광산업에 매진해서 그나마 상당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국내인과 외국인 차별해서 수익을 얻기도 하고 나름 노력을 하는데.. 아르헨티나는 그런 노력조차 없는게 좀 ...이상 그리고 관광객한테도 바가지 안씌우는게...참. 바가지 씌우는게 좋은게 아니지만.. 그렇게 라도 수입을 얻을려고 안하는게 좀 이상. 그런거 보면 동남아 정부가 남미 정부보다 훨씬 일 잘한다는게 느껴짐. 저 정도 물가나 화폐가치면 ... 관광객 엄청 유치할수도 있을 환경인데..
@@전G-e7x왜 더러운방법을 써서라도 상황이 나아질수있는데 안그러냐고 하눈말같네... ㅡ.ㅡ 그렇게 추해지는거보다 지금 힘들어도 국민이 자기들이 행복하게 살고있는 지금이 나으니까 그렇겠지 추잡하게 몇 푼 더 번다고 전국민 살림살이가 나아져봐야 얼마나 나아진다고.. ㅡㅡ
진정한 빽베커인듯.. 여행경험이 오래되어도 변하지않는것이 인간의 타고난 천성인데요 그래도 뜨랑낄로님은 길위에서 정말깊고 넓은 인간미를 느끼게 해주는거 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네요 상대방을 이해하고 그들의 아픔과 슬픔을 같이 공유해나가는 진정한 배낭여행자 같아요 이래서 같은 여행자인 저도 뜨랑낄로님의 영상을 좋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단연 여행 유튜브 중 최고입니다. 그 나라의 문화, 역사, 사람, 생활, 풍경 전반적으로 생생하게 보여주셔서 마치 현지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동시에 경제상황 악화에 따른 고물가로 고통받는 현지인들을 보니 깊은 연민을 느낍니다. 메시의 나라로만 알고 있었고, 항상 밝고 긍정적인줄로만 알았는데, 작은 것에라도 기쁨과 희망을 갖지 않으면 버틸 수 없다는 말에 많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경제적 우울함 이외의 현지의 풍경과 사람들의 생활모습, 친절한 모습들,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개념이 충만하신 여행자 뜨랑낄로님께 오늘도 유익한 내용들 잘 보고 배웠습니다. 아르헨티나의 경제 현실을 보면서 그나라와 국민들의 고통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봅니다. 어려운 경제상황임에도 좋은 재료를 아끼지않고 자국민들이나 여행객들이 푸짐하고 배부르게 먹을수있는 맛있는 음식들을 계속 만들고 계시는분들이 많은셔서 다행입니다. 부디 난세에 영웅같은 국가와 국민들을 사랑하는 지혜롭고 용감한 지도자가 나와서 아르헨티나가 다시 부흥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뜨랑낄로님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여행자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영상들이여서 즐겨 보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남미 여행을 하면서 아르헨티나에서 꽤 오랜 시간을 보낸 적이 있었는데, 저희 역시 경제난 속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고 친절한 아르헨티나 사람들에게 감탄한 적이 많았습니다. 한가지 알려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는 여행하면서 신용카드를 사용했는데, 당시 visa card, master card는 공식환율 대신 블루 환율에 가까운 환율로 결제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확인해보세요. 여행하면서 현금을 소지하는 건 여러모로 불편한 일이니까요. 이어지는 영상들 많이 많이 기대합니다. 뜨랑낄로 화이팅!
베네수엘라도 그렇구... 좌파 정권의 달콤한 선동 뒤에는 항상 더 큰 대가가 따르더군요. 한정된 재화를 가지고 노력하지 않아도 모두가 잘 살 수있다는 말을 믿고 빚을 더^^내도 문제 없다는 헛소리를 믿는건 지능이 낮거나 비이성적인 사람들이란 말입니다. 공산국가들이 다 망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그런 좌파 정치인들 선동에 넘어가는게 아이러니 하네요.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것만 기억하면 됩니다.
여행 유튜버중에 좀 새로운 타입의 편집방식을 보는것 같은데, 오히려 영화같고 좋다. 뭔가 덩케르크 같이 여러개의 각기 다른 시간대의 사건들을 교차 편집한것 같음. 외국 여행 유튜버도 많이 보는데, 이정도로 생각한 편집방식은 처음 보는것 같음. 너무 세련된 편집방식 이다.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항상 웃으면서 사람들을 마주하고, 인사하는 모습은 저 자신부터 돌아보게 되더군요 사실 아르헨티나라는 나라에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메시가 유명한 나라로 기억하고 있었죠 영상을 보면서 어떤 상황인지 어떤 환경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뜨랑낄로를 제대로 된 인간적인 사람이다 생각했는데 오늘 이 비디오가 정말 모든 인격을 나타내주고 정체성을 보여주는거같아 너무 기쁘다!!! 어느누구의 아르헨티나 여행편을봐도 전부 하나같이 여행의 기회의 땅! 경제가 폭망해서 여행자에게 최고다! 멘트가 너무 듣기 싫었거든.... 뜨랑낄로 고맙습니다
평생을 방랑자로 살아온 60대 입니다. 지금은 이 나이에도 운좋게 마국에서 엔지니어 노릇이라도 하고 있구여.. 이 채널 처음 접했는데 훌륭하십니다. 가끔 어설픈 여행 유투버를 접하기도해 아쉬웠는데 현지인의 사정을 이해하려는 태도 자체만으로도 성숙한 여행가의 모습 처럼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국민소득 높지만 경쟁에 찌들려 사는 많은 나라들 보다 사정이 어떻든 낙천적인 곳이 삶의 질이 더 높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요즘 많이 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양가적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어요. 사전을 찾아봤네요. 남미에 2년 살았고, 아르헨티나에는 1년 6개월 정도 있었습니다. 2012년이었는데 그 때는 1년에 30% 정도 물가 상승이 있었어요. 아르헨티나 현지 회사에 다녔는데, 1년을 다니고 나니까 다음 해 연봉이 달러 기준 10% 줄어들었더라구요. 매년 10%씩 줄어들 연봉을 생각하니 답이 없었고, 그때 달러로 환전할 수 있는 월 한도 제한도 생겨서 회사를 그만 두었습니다. 지금 상황을 보니 잘한 선택이었네요. 지금은 아르헨티나 물가상승이 월 20~30%라니 할 말이 없네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그 땐 길거리 돌아다니면 사람들이 "치노, 치노"라면서 놀렸고, 집 구하러 가면 집주인 제 얼굴 보고는 방도 안보여주고 돌아가라고 했었어요. 택시 타고 가다가 창 문 밖으로 눈 마주친 사람이 가운데 손가락으로 뻑큐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한국인, 중국인이 많았는데, 무시하는 인상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한국인은 옷가게 많이 하고, 중국인은 슈퍼마켓 많이 하고 있었는데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넓은 국토와 풍부한 자원 한국인들이 원하는걸 갖고있는 아르헨티나 후안 페론의 잘못된 정책으로 인해 지금까지 이어지는 상황을 만들었죠 아르헨티나 국민들도 현상황을 변화시킬 방법이 없으니 포기하고 소확행을 즐기는거 같아요 참고로 남한도 외국에서는 북한과 언제 전쟁이 날지 굉장히 위험하게보는데 워낙 몇십년에 걸쳐 휴전상태다보니 오히려 한국인들은 전쟁 걱정은 별로 안하는거 같아요
틀리게 알고 계시네요. 국내 특정 정치인들의 날조와 선동에 당하신겁니다.. 당장 gdp와 빈민률을 보세요. 후안페론 집권기에는 gdp는 오르고 빈민률은 떨어지던 반면 미국을 등에 업은 신자유주의 군부세력이 쿠데타 일으켜서 좌파 민주주의자들 탄압하기 시작하며 빈민률 치솟고 gdp 박살난겁니다. 제발 통계치를 보십시오.. 국민 학살한 군부세력의 이상한 선동에 넘어가지 마시고요
환율이 박살나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라에 가서 물가가 싸다고 하면 정말 싫어한다고 하더라구요. 보통 인플레이션에 의해서 자신들이 버는 것에는 한계가 있고, 물가는 지속적으로 비싸지기 때문에 그 나라 사람들에게는 매일매일이 물가가 비싸지고 있는 중이라 그렇다네요. 외국인의 입장에서 여행갔을때 약간은 조심해야 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아르헨티나가 외국인 뿐만 아니라 현지인에게도 좀 더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ㅠ
@@kls-koreanlifestyle6455 글쎄요. 그리 오랜기간 안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런거까진 못느꼈습니다. 부에노아이레스 도심 낮에 돌아 다녔는데 길거리 벤치에 가족단위로 애기까지 데리고 노숙하는거 보고 놀랬고, 인도에 젊은 노숙자들이 이불깔고 자고 있어서 놀랬고요.
그건 베네주엘라 이야기이고 1차 산업으로 경제 대국은 1900년대까지는 가능했는데 시대에 맞춰서 정부 와 국민이 노력해서 변화해야 하는데 그냥 냉동선 개발로 소고기 가져다 팔고 팜파스에서 나오는 곡식으로 그냥 팔고 워낙 잘 되니 앞을 못 내다본거죠. 2차 산업 3,4차산업을 발전 투자해야하는데 그냥 제자리 걸음.. 그러다 영국과 포틀랜드전쟁 헛지랄, 그리고 우루과이 독립전쟁, 독재자 헛지랄, 군부독재의 끝판왕 거의 이태리 뭇솔리니 그 느낌.. 뭐 태반이 프랑스 이태리 이민자로 그렇게 또 당했을수도.. 근데 이제는 좇아가기게 아르헨티나 경제가 산소호흡기 고장에 가까움.. 벼랑.. 그 자체..
이런 댓글로 선동, 날조하면서 갈라치는 댓글들이 정말 역겹습니다. 국내 특정 정치인들의 날조와 선동에 당하신겁니다.. 당장 gdp와 빈민률을 보세요. 후안페론 집권기에는 gdp는 오르고 빈민률은 떨어지던 반면 미국을 등에 업은 신자유주의 군부세력이 쿠데타 일으켜서 좌파 민주주의자들 탄압하기 시작하며 빈민률 치솟고 gdp 박살난겁니다. 제발 통계치를 보십시오.. 국민 학살한 군부세력의 이상한 선동에 넘어가지 마시고요. 부탁하는데, 제발 이성에 근거해 생각하세요.
이런 여행영상보면 대리만족감이.. 그건그렇고. 요즘친구들 헬조선.헬조선 무슨 유행어처럼 퍼트리는 것 같던데. 그런 친구들에게 말해 해주고 싶다 다들 해외 나가보고 그런소리하는지..본인도 많이 나가본건 아니지만 한국만한곳도 드물다고 생각한다. 다들 해외처럼 생계때문에 고민하지않잖아. 평균인금의 일꺼리는 널렸지만 힘들일 싫어서. 생산직 작은기업 가지싫어서 좋은직장 대기업 가고 싶어서 일을 안하는것 뿐이잖아. 자동차,오마카세,호캉스에 어울리는 직장을 찾을뿐. 진짜 헬을 경험안해본게 느껴짐.
구독 시작한지 얼마 안 됬는데 뜨랑낄로님의 인간적인 부분이 너무 좋습니다. 저도 얼마전 아버지 칠순 여행으로 이집트를 모시고 갔을때도 배낭으로 페루 갔을때도 그 곳에 사는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이었고 경제가 안 좋아서 젊은이들이 어렵게 사는거 보면 마냥 물가 싸다고 좋아하지만은 못했는데 그런 면이 동질감을 주시는듯해서 요즘 열심히 시청중입니다. 부디 건강히 여행하시고 추억과 지식도 많이 나누어 주시기를
14:41 본인이 어려서 한국에 살 때의 시외버스를 보는 것 같네요. 지금은 벌써 60대에다 다른나라에 살지만, 그때는 한국의 사정도 그렇게 좋지 못했습니다. 아르헨티나도 다시 볕들 날 오기를. 모두 지구에서 어쩔 수 없이 박터지게 살아야 한다면, 모든 나라가 다 잘 살거나 나아지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chinguamiga quien una feminista coreana muy famosa en méxico, dijo que korea tiene la tasa de suicidio número uno, especialmente el suicidio femenino, porque los hombres coreanos siempre golpean a las mujeres y las mujeres no tienen garantizados sus derechos humanos en el lugar de trabajo. es cierto? 😯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네요. 날씨가 많이 춥죠? ㅋ 아르헨... 현실적 상황은 정말 어둡네요. 앞도 잘 안보이는듯하고.... 관광객이 아닌 여행자로써 현지상황을 공감하며, 그 나라의 거주인들과 교류하는 모습 참 보기좋네요. 앞으로의 일정도 기대되고, 앞으로 올라올 영상도 기대됩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면서 다니시고, 오늘도 역시 너무 잘 봤습니다.
1주일 전 필리핀 레예테주 남쪽 작은 마을에 사는 쓰러지게 예쁜 미인인 여자애 하나랑 얘기를 했습니다. 이런 말을 들었죠. "가난한 나라 사람들이 미소가 많은 이유는 현실에서의 어려움과 슬픔을 잊으려하는 일종의 슬픈 노력이다."라고. 사실 저는 알고 있었던 내용이라 그 말 듣고 그냥 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보이는 게 다가 아닙니다. 진짜 긍정이 아닙니다. 욕심을 버리고 어느 순간 포기하게 되면 미소가 나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뭔가 기회가 왔다고 느끼면 진짜 무섭게 변하죠.
![[은퇴 후 스리랑카] (1편 콜롬보)정치 불안이 스리랑카 경제를 거덜 나게 했습니다.](http://i.ytimg.com/vi/kwLxetkTf7Q/mqdefault.jpg)
It was a pleasure to meet you Kyu! I'm Catarina. Hope you good luck on all your travels.
The situation here is not the best, but we keep faith in our people! People from Corea come visit pur country! ❤
God Bless You
Thank you for the video.
Although it may be difficult at the momentarily,
I sincerely pray for a better future for you CATARINA.
Health is the Best!
🙋❤
❤❤❤
Like most Koreans, I didn't know anything about Argentina other than that it was a country that was good at soccer. I didn't know what the economic situation was like in Argentina. Your courageous interview made me think a lot. I started to take a lot of interest in various things. I hope that Argentina's economic situation improves and that you achieve what you have planned.
언어가 되시니 확실히 더 깊이있게 현장을 전달하는 느낌입니다. 피상적이지 않아요. 목소리 좋으시고 말의 속도도 적당하고 영상도 흥미롭고 여행유투버들 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교차 편집이 굉장히 세련됐어요.
다큐 영화 한 편을 본 기분입니다.
덕분에 아르헨티나의 경제 상황에 대해 쉽게 이해했습니다.
ㄹㅇ
85년도부터 (15살) 살아왔던 아르헨티나 저의 두번째 고향이라 마음이 더 쓰여지네요~~ 지금은 경제상황이 안좋지만 모든 풍요롭게 여유있게 잘 먹고 재밌게 지내왔던 곳이라 마음이 마니 가네요~~~언제든 여행하기에 예쁜곳인 아르헨티나!!!!
단순히 싸서 좋다 이런게 아닌 여행채널이라서 너무좋아요. 트랑킬로님이 다니는 나라는 음식, 문화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그나라에 대해 알아갈수 있어서 괜히 세상에 대한 견문이 넓어지는 기분이랄까 그렇네요. 제가 좋아하는 여행 유투버 입니다. 처음으로 댓글달아봐요~ 항상 여행 몸 조심하시고 늘 응원합니다 ^^
“여행온사람들은 여기가 좋게 느껴질거다 모든게 싸니까 ”
이말이 너무 슬프네ㅠㅠ
이번 영상은 중간중간 영국인 친구와 여행하고, 또 갑자기 아르헨티나 친구와 인터뷰하는 장면도 나와서 문득 영화관에 가서 다큐멘터리 한 편을 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ㅋㅋ 그래서 집중이 더 잘 됐던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what Trankilo says is true. There is a famous saying in Argentina "lo mal que se vive, lo bien que se está" means that you live badly and you are well. That is Argentine culture. The Argentine can be in the most absolute poverty and his feet will hurt, but even so he will smile, meet with his family and dance. I am lucky to know the life of many countries, there is no place like Argentina. It is a country that has everything and it is beautiful to live. The only problem it has is inflation, (in my opinion). If these economic problems did not exist, nobody would want to leave Argentina. The quality of life is really excellent. You will have no problem making friends, having a partner, eating well, drinking well, partying, studying, everything in Argentina is beautiful and you live 100%, but everything is overshadowed by the economic situation. In the years 2003 - 2014, when the economy was good, I have met hundreds of Argentines who had left and returned because there is no other place that compares to Argentina, but now I understand if they regret it. I also believe that the number of social crises impacted our culture, for better and for worse. Hopefully one day we can live a little more in peace. Meanwhile, I invite you to get to know Argentina and let yourself be carried away by this great beautiful country, its people and its culture.
아르헨티나 정부가 무능한건지 잘 모르겠지만.. 아시아국가만 해도 기술없고 게으러고 공부안하고 한다고
동남아 정부는 관광산업에 매진해서 그나마 상당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국내인과 외국인 차별해서
수익을 얻기도 하고 나름 노력을 하는데.. 아르헨티나는 그런 노력조차 없는게 좀 ...이상
그리고 관광객한테도 바가지 안씌우는게...참. 바가지 씌우는게 좋은게 아니지만.. 그렇게 라도 수입을 얻을려고 안하는게 좀 이상. 그런거 보면 동남아 정부가 남미 정부보다 훨씬 일 잘한다는게 느껴짐.
저 정도 물가나 화폐가치면 ... 관광객 엄청 유치할수도 있을 환경인데..
@@전G-e7x왜 더러운방법을 써서라도 상황이 나아질수있는데 안그러냐고 하눈말같네... ㅡ.ㅡ 그렇게 추해지는거보다 지금 힘들어도 국민이 자기들이 행복하게 살고있는 지금이 나으니까 그렇겠지 추잡하게 몇 푼 더 번다고 전국민 살림살이가 나아져봐야 얼마나 나아진다고.. ㅡㅡ
영상이 중구난방이 됐다고 하셨는데 여태 본 뜨랑낄로님 영상 중에 가장 짬바 넘치고 좋은 편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지인 인터뷰와 다른 여행객과의 동행씬을 번갈아 보여주는게 지루할틈없이 보기에 너무 편안하고 흥미진진했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ㄹㅇㅋㅋ
교차편집 의도한줄 알았음
인정...
관광객 vs 여행자
현지분의 진솔한 인터뷰에 200% 공감이 가요.
너무 중구난방은 맞는듯하네요 영상이 너무 이리저리 널뛰는느낌 ..
진짜인정 최근본 유튜브여행영상중에 최고였음 편집직접하시는거면 대박인듯
이분은 유튜브가 아니고 다큐를 찍으시는거 같아서 좋아요.. 사람들 생각도 전해주는 것도 좋고요
리얼 크리에이터
진정한 빽베커인듯..
여행경험이 오래되어도 변하지않는것이 인간의 타고난 천성인데요
그래도 뜨랑낄로님은 길위에서 정말깊고 넓은 인간미를 느끼게 해주는거 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네요
상대방을 이해하고 그들의 아픔과 슬픔을 같이 공유해나가는 진정한
배낭여행자 같아요
이래서 같은 여행자인 저도 뜨랑낄로님의 영상을 좋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단연 여행 유튜브 중 최고입니다.
그 나라의 문화, 역사, 사람, 생활, 풍경 전반적으로 생생하게 보여주셔서 마치 현지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동시에 경제상황 악화에 따른 고물가로 고통받는 현지인들을 보니 깊은 연민을 느낍니다. 메시의 나라로만 알고 있었고, 항상 밝고 긍정적인줄로만 알았는데, 작은 것에라도 기쁨과 희망을 갖지 않으면 버틸 수 없다는 말에 많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경제적 우울함 이외의 현지의 풍경과 사람들의 생활모습, 친절한 모습들,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요즘 여행유튜버들은 영어는 당연하고 제2언어를 다들 잘하시는 것 같아요. 덕분에 깊숙하게 그 나라의 사정을 알 수 있어서 좋은듯.
오늘보니 1달러당 750페소까지 올랐네요..외국인 입장에선 좋지만 살고 있는 현지인들입장에선 절망스러운 상황일수밖에 없네요..정확히 현지인이 겪고있는 상황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념이 충만하신 여행자 뜨랑낄로님께 오늘도 유익한 내용들 잘 보고 배웠습니다.
아르헨티나의 경제 현실을 보면서 그나라와 국민들의 고통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봅니다.
어려운 경제상황임에도 좋은 재료를 아끼지않고 자국민들이나 여행객들이 푸짐하고 배부르게 먹을수있는 맛있는 음식들을 계속 만들고 계시는분들이 많은셔서 다행입니다.
부디 난세에 영웅같은 국가와 국민들을 사랑하는 지혜롭고 용감한 지도자가 나와서 아르헨티나가 다시 부흥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뜨랑낄로님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친미 정부가 들어서고 포퓰리증 정책
말살해야함 간단하쥬
관광객과 여행객의 차이...
다른 나라의 진짜 삶을 볼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뜨랑낄로가 좋은점은 여행자로서 좀더 사람들에게 다가가는점이라고 생각해요. 그게 같은 여행자가 됐든 현지사람이 됐든 현실적인걸 그대로 보여주는거같아요. 항상 고맙습니다!
첫시작 1분 30초의 인트로가 정말 좋았어요.
여행유튜브로써 그 나라 문화와 가치관을 보여주려고 하는 것 뿐 아니라
그 나라가 처항 상황에 대한 아픔을 공유하고 이해하려는 마음이 감동입니다.
트랑낄로님의 타인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은 항상 많은 영감을 주는것 같습니다 진정한 그들의 문화와 현실을 깊이 느끼게 해주는 여행자인거 같습니다 건강하고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여행자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영상들이여서 즐겨 보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남미 여행을 하면서 아르헨티나에서 꽤 오랜 시간을 보낸 적이 있었는데, 저희 역시 경제난 속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고 친절한 아르헨티나 사람들에게 감탄한 적이 많았습니다. 한가지 알려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는 여행하면서 신용카드를 사용했는데, 당시 visa card, master card는 공식환율 대신 블루 환율에 가까운 환율로 결제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확인해보세요. 여행하면서 현금을 소지하는 건 여러모로 불편한 일이니까요. 이어지는 영상들 많이 많이 기대합니다. 뜨랑낄로 화이팅!
한때 남미의 프랑스라고 불렸던 아르헨티나가 이렇게 된거보면 정치와 나라의 지도자가 되게 중요한거같은게 다시한번 느껴지네요
반미 좌파 포퓰리즘 정부가 성공한
사례는 없습니다.
베네수엘라도 그렇구...
좌파 정권의 달콤한 선동 뒤에는 항상 더 큰 대가가 따르더군요.
한정된 재화를 가지고 노력하지 않아도 모두가 잘 살 수있다는 말을 믿고 빚을 더^^내도 문제 없다는 헛소리를 믿는건 지능이 낮거나 비이성적인 사람들이란 말입니다. 공산국가들이 다 망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그런 좌파 정치인들 선동에 넘어가는게 아이러니 하네요.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것만 기억하면 됩니다.
국민들 문제도 많아요..
세상에 공짜는 없다 라는 말만 간직했어도 포퓰리즘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고 있어야 했죠..ㅠㅠ
@@언제나깨어있는자-p2g~라고 독재자와 부패정권이 선동하지요
특히 문재인과 민주당 집권당시를 보면 적나라합니다
바로 아르헨티나 문전까지 갔습니다
정말 정치가 중요하다는걸 리얼하게 보여줍니다.
여행 건강하게 마치세요.
감사합니다.
여행 유튜버중에 좀 새로운 타입의 편집방식을 보는것 같은데, 오히려 영화같고 좋다.
뭔가 덩케르크 같이 여러개의 각기 다른 시간대의 사건들을 교차 편집한것 같음.
외국 여행 유튜버도 많이 보는데, 이정도로 생각한 편집방식은 처음 보는것 같음. 너무 세련된 편집방식 이다.
리얼 크리에이터
이런 편집영상은 어디서 영감을 얻어서 만드시는지 정말 감탄합니다,
인터뷰만 하면, 지루할수 있는 영상을 인터뷰와 여행을 동시에 넣으니 인터뷰도 집중하게되고 여행영상도 집중하게 됩니다,
공영방송에서 보는 여행영상보다 훨씬 좋습니다,
간접적인 여행
너무 감사합니다,
다른 여행유투버에선 볼수 없는 그나라의 현실을 설명해주는 뜨랑님 최고 ❤❤❤
티비나 언론매체 그 어디에서도 얘기해주지 않는 현실을 보여주네요.. 절망속에서도 작은 희망만으로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는 훌륭한 국민성 개개인의 마인드에 감탄합니다..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이라는 프로그램 추천드릴게요!
이전까지 정말 많은 영상 봐왔는데
이번 아르헨티나 편이 정말 가장 집중하면서 보고 있는거 같네요
가장 흥미롭고 안타깝고 알 수 없는 감정의 공존이 영상을 보면서도 느껴지네요
영상 너무 좋아요
15:40 관광객와 여행자의 차이점이라 ... 뜨랑낄로님의 영상이 왜 다른 유튜버들과 다른지 알 것 같네요.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뜨랑낄로님 영상보면서 대리만족 얻는 1인입니다. 현지사정이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마냥 가볍지만은 않으면서도 적절한 느낌!
제가 본 어떤 여행 채널보다 더 생동감 있고 현지를 잘 알려주고 이해할 수 있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너무 너무 맘에 듭니다.
솔직하고 담백한 현지인의 인터뷰도 그렇고 여행자로써 마음가짐도 그렇고...
오히려 이런 편집이 너무 좋았습니다. 단순 여행뿐만 아니라 문화, 경제 기타등등 알수있어 좋은 뜨랑낄로 영상❤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항상 웃으면서 사람들을 마주하고, 인사하는 모습은 저 자신부터 돌아보게 되더군요
사실 아르헨티나라는 나라에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메시가 유명한 나라로 기억하고 있었죠
영상을 보면서 어떤 상황인지 어떤 환경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편도 편집도 내용도 너무 좋네요 간접 경험을 이리 가까이서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매번 느끼지만 정말.. 뜨랑낄로님 또박또박한 발음과 발성이 너무 좋아요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르헨티나가 이 상황에 그나마 유지할수있는건 관광객이 많이와서 그들이 많이 소비해주는걸꺼예요
여행자와 관광객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 하는것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깨달음을 주는 가치있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전하고 좋은 여행 되시길!
다른 여행 유튜버와는 다른 편안함과 그 나라에 대해 생각하게하는 좋은 컨텐츠입니다. 제가 보는데 와이프가 옆에서 보더니 더 좋아하네요. 잘 보고갑니다.
와 편집 너무 감탄하면서 봤어요!
관광객과 여행자의 다름을 들으니 제 자신이 했던 여행을 돌아보게 되네요😅
영상이 솔직 담백하고 밑에 댓글처럼 그 나라가 처항 상황에 대한 아픔을 공유하고 이해하려는 마음이 뜨랑님의 독보적인 매력인거 같습니다. 다큐를 보는것 같습니다. 영상미 너무 좋아요.
이번 아르헨티나편은 진짜 보고 듣고 알아가는게 많은거 같아요 물론 죽기전에 한번 가볼수나있을지 모르는 먼 나라이지만 지금 삶에 감사하고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거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다큐한편보는것같아서 좋았어요. 유명한곳가서 구경하는 여행보다 , 그나라를 이해하고 현지화되는, 참 의미있는 여행유튜버같아서 너무좋습니다😊
그동안 뜨랑낄로를 제대로 된 인간적인 사람이다 생각했는데 오늘 이 비디오가 정말 모든 인격을 나타내주고 정체성을 보여주는거같아 너무 기쁘다!!! 어느누구의 아르헨티나 여행편을봐도 전부 하나같이 여행의 기회의 땅! 경제가 폭망해서 여행자에게 최고다! 멘트가 너무 듣기 싫었거든.... 뜨랑낄로 고맙습니다
4년 전 여행보다 훨씬 더 악화된 모습에 마음이 아프네요 당시엔 플ㄹ리다 거리에서 1달러는 약 75페소였는데….. 부족할 게 없는 나라가 가장 어렵게 사는 모습, ㅠㅠ!
여행에 이런 인터뷰가 지역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뜨랑낄로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아르헨티나 여행다니시는 영상들보면서 꽤나 여러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아르헨티나 국민들이 좀 더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평생을 방랑자로 살아온 60대 입니다. 지금은 이 나이에도 운좋게 마국에서 엔지니어 노릇이라도 하고 있구여.. 이 채널 처음 접했는데 훌륭하십니다. 가끔 어설픈 여행 유투버를 접하기도해 아쉬웠는데 현지인의 사정을 이해하려는 태도 자체만으로도 성숙한 여행가의 모습 처럼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국민소득 높지만 경쟁에 찌들려 사는 많은 나라들 보다 사정이 어떻든 낙천적인 곳이 삶의 질이 더 높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요즘 많이 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햐! 저렇게 좋은 나라가 어쩌다.
잘되었으면 좋겟네. 어쩌면 모든거를 가지고있을 나라인데 인적자원과 정치가 새삼 중요하다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배우신 여행 유튜버~~뜨랑낄로님 !! 어려운 나라의 국민들도 같은맘으로 동감하는 이시대 진정한 글로벌 여행 유튜버 !!!!❤❤❤
와.... 이분 엄청 멋있다. . 영어에 스페니쉬에... 점잖고 웃는 인상에..깊은 내용에.. 어후.. 오늘 첨 봤는데 팬됐습니다. 영어도 최고수준으로 하시네요. 저는 아르젠티나에 10년전쯤 갔는데, 매력있고 맛난 음식에 상품들도 좋고. 알젠티나 속히 경제가 살아나길❤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것 같네요. 교차 편집이 그 힘을 발휘하는것 같습니다. 영상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훌륭한 편집입니다. 주제를 갖고 관련 영상을 오가는 것은, 주제를 이해하기 매우 적절한 방식입니다. 여행자와 관광객의 차이. 사람을 이해하려는 마음. 나라가 망하는 게 정말 무섭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르헨티나의 경제 상황에 대한 영상을 여러개 봤지만 이 영상이 제일 와닿고 현실감 제대롭니다. 너무 안타깝고 답답하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남미여행은 뜨랑낄로님이 최고!!!! 항상 대리만족합니다. 현지 생활 볼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안전하게 여행하세요!
이런 현실을 보여줘서 너무 고맙네요😊
양가적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어요. 사전을 찾아봤네요.
남미에 2년 살았고, 아르헨티나에는 1년 6개월 정도 있었습니다. 2012년이었는데 그 때는 1년에 30% 정도 물가 상승이 있었어요. 아르헨티나 현지 회사에 다녔는데, 1년을 다니고 나니까 다음 해 연봉이 달러 기준 10% 줄어들었더라구요. 매년 10%씩 줄어들 연봉을 생각하니 답이 없었고, 그때 달러로 환전할 수 있는 월 한도 제한도 생겨서 회사를 그만 두었습니다. 지금 상황을 보니 잘한 선택이었네요. 지금은 아르헨티나 물가상승이 월 20~30%라니 할 말이 없네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그 땐 길거리 돌아다니면 사람들이 "치노, 치노"라면서 놀렸고, 집 구하러 가면 집주인 제 얼굴 보고는 방도 안보여주고 돌아가라고 했었어요. 택시 타고 가다가 창 문 밖으로 눈 마주친 사람이 가운데 손가락으로 뻑큐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한국인, 중국인이 많았는데, 무시하는 인상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한국인은 옷가게 많이 하고, 중국인은 슈퍼마켓 많이 하고 있었는데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그때 아르헨은 인종차별 심했는데 가난해진 지금도 그러려나.. 더 심해졌으려나
오늘 영상 구성 너무 좋아요 여행자의 입장과 현지인의 현실이 상반되게 편집되어서 확 느껴지네요 굿
내년 봄 아르헨티나 여행가려고 준비중이라 몰입해서 영상보고 있습니다. 내용 참 좋네요. 아르헨티나가 어서 안정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곽튜브나 빠니보틀같이 웃고 떠드는게 아니고 세계여행+경제+한 가족의 가장의 역할을 컨텐츠로 하는게 독특하고 롱런할 거 같네요. 금리인상, 물가, 인플레이션등 공부가 아닌 실제 몸으로 느끼는 모습도 하나의 공부가 되네요. 정반대인 멕시코나 뉴욕도 한 번 다녀와주세요
넓은 국토와 풍부한 자원 한국인들이 원하는걸 갖고있는 아르헨티나 후안 페론의 잘못된 정책으로 인해 지금까지 이어지는 상황을 만들었죠
아르헨티나 국민들도 현상황을 변화시킬 방법이 없으니 포기하고 소확행을 즐기는거 같아요
참고로 남한도 외국에서는 북한과 언제 전쟁이 날지 굉장히 위험하게보는데
워낙 몇십년에 걸쳐 휴전상태다보니 오히려 한국인들은 전쟁 걱정은 별로 안하는거 같아요
틀리게 알고 계시네요. 국내 특정 정치인들의 날조와 선동에 당하신겁니다.. 당장 gdp와 빈민률을 보세요. 후안페론 집권기에는 gdp는 오르고 빈민률은 떨어지던 반면 미국을 등에 업은 신자유주의 군부세력이 쿠데타 일으켜서 좌파 민주주의자들 탄압하기 시작하며 빈민률 치솟고 gdp 박살난겁니다. 제발 통계치를 보십시오.. 국민 학살한 군부세력의 이상한 선동에 넘어가지 마시고요
40만 축하축하🎉🎉🎉 진심으로 기뻐요~~ 바닥을 치고 올라오는게 진짜 파워죠!!! 계속 응원합니다~
아르헨티나 인플레가 심한줄은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로 심각한줄은 몰랐네요.
저 상황을 모면하려면 진짜 환골탈태를 해야합니다.
하이퍼 인플레에 빠진 나라들 보면, 그대로 몇십년을 쭉 가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이 부패해서 그게 안됨
환율이 박살나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라에 가서 물가가 싸다고 하면 정말 싫어한다고 하더라구요.
보통 인플레이션에 의해서 자신들이 버는 것에는 한계가 있고, 물가는 지속적으로 비싸지기 때문에
그 나라 사람들에게는 매일매일이 물가가 비싸지고 있는 중이라 그렇다네요.
외국인의 입장에서 여행갔을때 약간은 조심해야 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아르헨티나가 외국인 뿐만 아니라 현지인에게도 좀 더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ㅠ
뜨랑낄로님 영상 처음부터 다 봐왔는데, 이번 편에 최고로 좋았어요. 다른 여행유튜버 영상에서 보기 힘든 내용을 이야기해주시고, 영상편집 왔다리갔따리? 이부분이 좋았어요ㅎ 정말 감동 이였어요.
어쩌면 한국의 하루치 일당이 이들에겐 한달의 셀러리가 된다는 사실이 왜.... 자꾸 가슴이 먹먹해질까요..... 아르헨티나의 정상회복이 빠르게 되었음 하네요....
아르헨티나 올초 다녀왔는데 관광객으로서는 진짜 좋았거든요. 먹는거, 관광, 자연환경 다 좋았는데...그래서 아르헨의 상황이 더 안타까워요.ㅜㅜ
안 무서우셨나요
@@kls-koreanlifestyle6455 우슈아이아 같은 관광지는 안전했고 부에노아이레스는 노숙인들이 많았지만 현지인들은 저한테 관심 없었습니다. ㅋ 2일 있었던 브라질 상파울로가 진짜 대낮인데도 우범지대 마냥 무서웠어요
@@dayto251 진짜 몸 파는 여자들이 대낮에 길에 돌아다닐 정도로 나라 망했나요?
@@kls-koreanlifestyle6455 글쎄요. 그리 오랜기간 안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런거까진 못느꼈습니다. 부에노아이레스 도심 낮에 돌아 다녔는데 길거리 벤치에 가족단위로 애기까지 데리고 노숙하는거 보고 놀랬고, 인도에 젊은 노숙자들이 이불깔고 자고 있어서 놀랬고요.
여행 유튜버 중에 제일 똑똑한거 같어 ~얼능 백만 구독자 갑시다~~~홧팅
초기부터 봐온 구독자 입니다. 좋은 영상퀄리티를 재밋게 봤습니다.관광객과 여행자의 차이점을 이제야 알았네요! 건강하고 행복한 여정을 바랍니다~
여행의 목적이 다 다르겠지만, 이분은 철학같은게 느껴지네요. 그나라를 온전히 느끼면서 고통까지 함께 느끼려하고, 이해하려고 하는게 보여는데 정말 보기 좋네요. 훌륭하십니다!
역시 사람은 외국어가 필수인듯!
영상 보면서 느낍니다! 항상 리얼 영상 감사해요! 식사 거르지 말고
응원합니다^^
먼저 한마디로 최고네요. 네, 편집이 세련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실적인 대화..감정 그 모든것이 억지가 아닌 그대로라는 느낌으로 또 세련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멋지시네요 늘.
리얼 크리에이터
댓글을 잘 안쓰는데 쓰고 싶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한편의 사회고발 다큐멘터리를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이렇게 멋진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여행다큐를 보는느낌이여서 굉장히 좋았고 보다더 와닿는다는 느낌을 받는 그런 영상이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뜨랑낄로의 휴먼다큐 너무 좋아요 매일매일 힐링됩니다. 한편으론 걱정도 되네요! 아기랑 부인분은 잘 지내시쥬?
3년전 월급 26만원 받다가 지금 16만원? ㄷㄷ 말이 안되는 월급 수준이네 😮 역시 현지인 섭외 실정 인터뷰는 국내 탑이십니다~ 흥미로운 영상 잘 봤습니다~ 😊
아르헨 이민 24년차입니다. 아르헨티나 사정을 깊이 공감해 주시니 정말 위로가 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여행 유튜버중 가장 사람냄새나고 현지인들이나 여행객들과 소통하는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다른 유튜버들과의 차이점인것 같아요.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이번편도 너무 잘 봤습니다. 늘 건강하고 안전한 여행하세요^^ 다음편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아르헨티나 사람들에 대해 잘 알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전 뜨랑낄로님을
알게되서 영상 많이
보고있어요
아르헨티나 상황이 이렇게
힘든줄은 몰랐네요
많은걸 배우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참 인간적이신
분 같아요 😊
뜨랑낄로님 열심히하셔서 100만유트버되세요🙏
님은 충분히되시죠👍
유트브퀄리티
영상
목소리.언어 다 최고 최고👍👍👍👍👍👍
교차편집 알맞게 세련되고 좋습니다~!
덕분에 인생공부 재밌게하네요
아르헨티가 왜 망했는지 이 영상보고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과도한 포퓰리즘 복지 때문이더군요.. 정치적인 문제도 당연히 있을테고 이런거 보면 국민들은 긍정적인데 참 안타깝네요 우리도 참 투표를 잘해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 여러모로 유익한 영상이네요
그건 베네주엘라 이야기이고
1차 산업으로 경제 대국은 1900년대까지는 가능했는데 시대에 맞춰서 정부 와 국민이 노력해서 변화해야 하는데 그냥 냉동선 개발로 소고기 가져다 팔고 팜파스에서 나오는 곡식으로 그냥 팔고 워낙 잘 되니 앞을 못 내다본거죠. 2차 산업 3,4차산업을 발전 투자해야하는데 그냥 제자리 걸음.. 그러다 영국과 포틀랜드전쟁 헛지랄, 그리고 우루과이 독립전쟁, 독재자 헛지랄, 군부독재의 끝판왕 거의 이태리 뭇솔리니 그 느낌.. 뭐 태반이 프랑스 이태리 이민자로 그렇게 또 당했을수도..
근데 이제는 좇아가기게 아르헨티나 경제가 산소호흡기 고장에 가까움.. 벼랑.. 그 자체..
이번 대선은 투표를 잘했지만 다음대선은 어떨지...
이런 댓글로 선동, 날조하면서 갈라치는 댓글들이 정말 역겹습니다. 국내 특정 정치인들의 날조와 선동에 당하신겁니다.. 당장 gdp와 빈민률을 보세요. 후안페론 집권기에는 gdp는 오르고 빈민률은 떨어지던 반면 미국을 등에 업은 신자유주의 군부세력이 쿠데타 일으켜서 좌파 민주주의자들 탄압하기 시작하며 빈민률 치솟고 gdp 박살난겁니다. 제발 통계치를 보십시오.. 국민 학살한 군부세력의 이상한 선동에 넘어가지 마시고요. 부탁하는데, 제발 이성에 근거해 생각하세요.
@@3카제 다음 대선은 이번 대선과 달리 비정상이 아닌 정상을 찍겠죠. 최소한 아르헨티나가 포퓰리즘으로 망했다는 북한식 정치선전을 퍼뜨리지 않는 사람을요.
이런 여행영상보면 대리만족감이.. 그건그렇고.
요즘친구들 헬조선.헬조선 무슨 유행어처럼 퍼트리는 것 같던데. 그런 친구들에게 말해 해주고 싶다 다들 해외 나가보고 그런소리하는지..본인도 많이 나가본건 아니지만 한국만한곳도 드물다고 생각한다. 다들 해외처럼 생계때문에 고민하지않잖아. 평균인금의 일꺼리는 널렸지만 힘들일 싫어서. 생산직 작은기업 가지싫어서 좋은직장 대기업 가고 싶어서 일을 안하는것 뿐이잖아. 자동차,오마카세,호캉스에 어울리는 직장을 찾을뿐. 진짜 헬을 경험안해본게 느껴짐.
완전 동감합니다
영상 중구난방 절대 아니라 더욱 더 집중하면서 보게 잘 만드셨습니다👍🏻👍🏻 덕분에 아르헨티나 상황을 쉽게 이해하게 되었네요
구독 시작한지 얼마 안 됬는데 뜨랑낄로님의 인간적인 부분이 너무 좋습니다.
저도 얼마전 아버지 칠순 여행으로 이집트를 모시고 갔을때도 배낭으로 페루 갔을때도 그 곳에 사는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이었고 경제가 안 좋아서 젊은이들이 어렵게 사는거 보면 마냥 물가 싸다고 좋아하지만은 못했는데 그런 면이 동질감을 주시는듯해서 요즘 열심히 시청중입니다. 부디 건강히 여행하시고 추억과 지식도 많이 나누어 주시기를
뜨랑킬로님 편집해서 공영채널에 파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여러 다른 소스에서 얻은 거랑 버무려서 공식 방송으로 함께 편집되도 좋을 거 같습니다
14:41 본인이 어려서 한국에 살 때의 시외버스를 보는 것 같네요. 지금은 벌써 60대에다 다른나라에 살지만, 그때는 한국의 사정도 그렇게 좋지 못했습니다. 아르헨티나도 다시 볕들 날 오기를. 모두 지구에서 어쩔 수 없이 박터지게 살아야 한다면, 모든 나라가 다 잘 살거나 나아지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나라도 이렇게 될 수 있겠죠.
이번 아르헨티나 클립들은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재매이 된다면 아마 5년후 모습
chinguamiga quien una feminista coreana muy famosa en méxico, dijo que korea tiene la tasa de suicidio número uno, especialmente el suicidio femenino, porque los hombres coreanos siempre golpean a las mujeres y las mujeres no tienen garantizados sus derechos humanos en el lugar de trabajo. es cierto? 😯
@@tv-uy4bc
지금 그길로 가는 중인데 뭔소리 ㅋㅋㅋ
@@tv-uy4bc
이미 그 길에 들어섰음 ㄷㄷ
Uy 4bc..
공부좀하고 상대방에 대해알려고 하세요.
이재명대표는 과거 성과가 미래를 말해주는 훌륭하고 대단한 사람입니다.
아르헨티나에서 몇 개월 동안 너무 즐겁게 살았는데 참 마음이 아프네요. 진짜 사람들도 좋고 친절했던 친구들 생각나요. 모레로빙하, 엘칼리파테등 너무 아름다운 곳이 넘치는 아르헨티나 진짜 안타까워요.
뜨랑낄로님의 영상은 사람냄새가 나네요. 따뜻하고요.
단순히 재미만 있지 않고 무언가
생각하게 하네요.
좋은콘텐츠 감사합니다.😀
너무 가슴에 와 닿네요.
"여행 하기 좋아. 어쩌면 너무 좋아."
이 두마디 만큼 '너무' 라는 한 단어가 정확하게 부정적인 단어로 쓰인 말이 있었나 싶네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네요. 날씨가 많이 춥죠? ㅋ
아르헨... 현실적 상황은 정말 어둡네요. 앞도 잘 안보이는듯하고....
관광객이 아닌 여행자로써 현지상황을 공감하며, 그 나라의 거주인들과 교류하는 모습 참 보기좋네요.
앞으로의 일정도 기대되고, 앞으로 올라올 영상도 기대됩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면서 다니시고, 오늘도 역시 너무 잘 봤습니다.
와 영상 퀄리티 좋네요. 진짜 날 것 그대로의 솔직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최근 상황이 바로바로 느껴져서 너무 좋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사람은 간사한 동물이기때문에
잘살다가 못살면 적응을 못하겠지만
못살면 그 환경에서
자그마한 행복을 찾아가는거 같네요.
현재의 한국인의 입장에서 보면 말도 안되는거 같지만 그게 사람이 살아가는
이유가 아닐까싶네요
시간 때우는 컨텐츠가 아닌 집중하고 보는 영상이네요. 다큐멘터리 수준의 내용입니다
여행 유튜브 보면서 소름이 돋은건 처음인것같아요 진솔한 대화로 소름이 돋을 수 있다는게 참 신기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여행을 통해 다른 나라의 진짜 삶을 이해하려는 마음이 참 다가옵니다.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무차스 그라시야스~!
과장하지 않는 리얼 여행 후기네요.😊
확실히 언어를 잘하시니 보고 듣고 배우는게 다르네요.. 새삼 언어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습니다
1주일 전 필리핀 레예테주 남쪽 작은 마을에 사는 쓰러지게 예쁜 미인인 여자애 하나랑 얘기를 했습니다. 이런 말을 들었죠. "가난한 나라 사람들이 미소가 많은 이유는 현실에서의 어려움과 슬픔을 잊으려하는 일종의 슬픈 노력이다."라고. 사실 저는 알고 있었던 내용이라 그 말 듣고 그냥 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보이는 게 다가 아닙니다. 진짜 긍정이 아닙니다. 욕심을 버리고 어느 순간 포기하게 되면 미소가 나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뭔가 기회가 왔다고 느끼면 진짜 무섭게 변하죠.
그래서 그 여자애랑 뭐했음 솔직히 말하셈
@@김김김-t3v6uㄹㅇ 궁금하긴 하네 ㅋㅋㅋ
@@김김김-t3v6u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미인이라고 꼭 얘기해야 할 '특별한' 사정이나 자랑해야 할 '특별한' 일이 있었나요?
@@pv2363 짝사랑 했던 애인데 나이 차가 넘 많이 나서 포기 했거든요. 걔 생각만 하면 와 예쁘다 그 생각 밖에 안나서요 ㅋㅋ 자랑할거면 걔랑 사귀고 그 사귐을 자랑했겠지만 그 반대라 ㅠ
와 이게 뜨랑낄로지 브라보
여기서만 볼수 있는 컨텐츠
진짜 멋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