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이가 속이 깊네.~~ 둘째는 둘째 답네요 ㅎ 태어나 보니 이미 내가족 3명 그리고 아이들 마다 특성이 다르고 첫 출산 첫 탄생 첫 아이는좀 특별하죠. 부모들이 동생 생기기 전까지 외동으로 엄청 사랑 받아서 성격이 좋음. 둘째는 이미 돈독해져 있는 사이에서 자기 지분 챙겨야 됨. ㅎㅎ 그래서 더 사랑 받으려고 할수도 ㅎㅎ 암튼 애들 훈육 한다는게 쉽지 않아요. 부부사이 너무 부러워요~~^^
@@clis.v 말씀에 매우 공감 합니다. 한국사회는 사실 아직도 첫째가 좀 더 간판인 사회 입니다. 그래서 뒤에 태어난 아이는 비교 대상이 되기도 하고 첫째라서 또 어려웠던 가정도 있을터이고 저는 장녀고 결혼해서 큰딸 작은딸 연년생으로 다 키운 엄마 입니다. 21살 20살 ㅎ 차별하고 키우지 맙시다 ㅎ 키워보니 한쪽 몰빵은 아닌거 같아요 ㅎ
와 둘째 아기였을 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6살이구나 ㅠㅠ 역시 남의 집 아이들은 빨리빨리 자라네요 아이들이 다 순하고 예뻐요ㅎㅎ 근데 자매집은 저게 일상입니다 어릴때 내내 서로 질투하느라 가족이 진빠지지만 머리 크고 나면 자매만한 관계도 없어요 ㅎㅎ 아빠 놀리기에 오히려 더 경쟁붙죠 ㅎㅎ 가족이 편안해보여서 참 보기좋아요
예로부터 강요되어온 언니와 동생의 사회적 역할을 떠나서, 상황에 따라 잘잘못을 판단하고 그에 대한 훈육을 해야지 아이들도 억울한 것 없이 받아들이죠 ㅠ 정당성 없이 마냥 상황을 무마시키려고 개입하면 어릴 때는 들을지 몰라도 조금만 크면 듣기 싫어져요... 납득이 돼야 뭘 하던말던 하는 건데
저런경우에는 부모님이 설명을 해주고 따로 떨어뜨리고 서로 생각할 시간을 하는것도 필요하더라구요~ 교진씨가 서로 싸우고 다투고 하는걸 싫어하시는 성격이신거 같아요^^ 아빠가 저렇게 들어주고 서툴어도 공감하려고 노력 해 주는 아빠라.. 저는 너무 부러운데요 자매들이 복이 많네요 ☺️ 동상이몽에서 인교진씨랑 소이현씨 보고 아름다운 부부라고 생각했어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아니 하은이를 먼저 봐주셔야죠.. 어린 아이도 알건 알아서 일부로 울고 울음을 무기로 이용하고 합니다. 소은이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하은이 입장이라면 마음이 힘들수가 있어요.. 진짜 이러는 상황이라면 하은이를 더 신경쓰고 봐주세요. 또 소은이가 언니는 이러잖아 라고 하면 넌 너고 언니는 언니라는 말도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상황을 듣고나면 하은이도 소은이도 많이 놀랐겠구나. 소은아 실수였지만 언니 손가락이 아팠데. 그럴땐 미안해. 괜찮아? 라고 말하는거야. 한번 말해볼까? 하은아 소은이가 실수로 그런거라해도 아프고 놀랐겠네. 소은이가 아직 하은이보다 어려서 해야하는 말들을 배우고있거든. 잘 배울수있도록 같이 알려주고 기다려줄수있겠어? 하는 지침을 각자에게 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첫째가 나이가 많다해서 사과를 받는것조차 양보하라고한다면 첫째를 선택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속상하거든요,,🥲 둘째 또한 그래요,, 그때그때 적절한 표현을 알려주셔야 배우게되고 언니와의 소통의 갭을 극복해나갈수있어요. 그리고 칭찬이 조금 과해요. 과한 칭찬의 부작용이라는게요,, 충분히 나이에 걸맞게 할수있는 행동에 대해 칭찬을 매일 과하게 받다보면 특히 형제가 있는 경우엔 내가 더 칭찬받기위해 경쟁을 하게 되기도 하고, 그 칭찬을 받을수있는 범위로만 움직이게 되기도 해요. 칭찬 또한 연령에 맞는 적절한 표현들로 함께 자라나가셔야해요. 많이 어렵지요,, 왜냐면 저희는 그걸 받지못한 세대인데 그걸 배워서 해나가야하는 세대라 그래요. 어렵지만 우리 또한 부족하고 또 새롭게 터득해나가야했던 시간들이 필요했듯 아이들도 배움이 필요하고 자라나가야하는 순간들인거니까, 잘 알려주세요^^ 현직 아동심리상담사이며, 뱃속에 아기가 자라고있는 예비엄마로써 제 스스로 각인하기 위함과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이는 방법을 함께 배워나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단 긴 댓글이니, 좋은 마음으로 읽어주셨길 바랍니다.🥰
실수여도 소은이가 잘못한거니까 일단은 소은이보고 하은이에게 실수여도 아프게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라고 먼저 시켰어야 하은이도 동생의 실수를 이해해줄텐데.... 그냥 이해하라고 하니 하은이는 당연히 아빠에게 속상하고 화가 나서 소은이를 이해하기 싫죠ㅠㅠ (첫째는 그저 첫째의 마음이 이해가 가서 맴찢)
원래 자매는 어릴 땐 말도 안 되게 싸웁니다 말로도 몸으로도 가리지 않고 싸우니 너무 놀라지 마시고... 한 명이 고등학교 가기 전까진 엄청 싸웠던 것 같아요. 중요한 건 한 명 편만 안 드시면 돼요! 첫째도 태어날 때부터 이해를 잘하는 사람은 아니었겠죠 ^^ 다른 자리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준다면 자매는 어느새 둘도 없는 친구가 돼 있을 거예요 ㅎㅎ
음… 인교진님고 부모가 처음이긴 하지만 하은이 마음을 우선 헤아려 주고, 소은이한테 사과 시키고, 하은아 동생이 사과하네 이해해줄 수있겠어? 라고 하던가.. 아파하는 하은이 맘을 먼저 이해하는게 우선이였음. ㅠ 맴찢… 그래도 나중에는 이해시켜주려고 하네요,, 모든 부모님들의 육아는 참 힘들죵..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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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없는 첫째와 둘째의 굴레.. 뭘해도 이해해야되는 첫째... 눈물만보이면 안아주는 둘째ㅎㅎ 모르고햇지만 아픈아이부터 봐주시고ㅎ 부모는 첨이라 다들 모자라요ㅎ 배워가는거죠.
하은이가 져준것도 너무 착하고 소은이도 놀란마음에 운거지 따로 떼쓰지도 않고 정말 인교진님이 잘 가르치신것 같아 보기좋아요.
아빠가 첫째 마음 아픈거 알아주니까 바로 마음 풀었네.. 역시 알아주기만해도.. 그걸 알아준 인교진 대다네
하은이는 진짜 손가는가없네
8살이라는게 믿기지않는다
어쩜저렇게 성숙하고 예쁠까
콩콩이때매 울고불하던게
얼마안된거가튼데
예쁘게 잘자랐네❤
하은이 15년생이에요?
@@user-dz1oz1hf3b 네
원래 동생 생기면 어쩔수없이 저렇게됨
그 모습이 좋은걸까 의문
인교진 아저씨는 보면 그냥 기분이 조아짐
근데 저럴땐 실수해서 언니를 아프게 한 동생이 직접 자기입으로 사과를 하도록 중재해주는게 좋을듯! 그럼 앞으로도 둘사이의 일은 둘이서 해결할 수 있어짐. 난 동생이지만 진심으로 미안해하면 언니들은 그런거 다 이해해줌.
인교진 배우였나여?
하은이가 속이 깊네.~~ 둘째는 둘째 답네요 ㅎ 태어나 보니 이미 내가족 3명 그리고 아이들 마다 특성이 다르고 첫 출산 첫 탄생 첫 아이는좀 특별하죠. 부모들이 동생 생기기 전까지 외동으로 엄청 사랑 받아서 성격이 좋음. 둘째는 이미 돈독해져 있는 사이에서 자기 지분 챙겨야 됨. ㅎㅎ
그래서 더 사랑 받으려고 할수도 ㅎㅎ
암튼 애들 훈육 한다는게 쉽지 않아요.
부부사이 너무 부러워요~~^^
@@clis.v 말씀에 매우 공감 합니다.
한국사회는 사실 아직도 첫째가 좀 더 간판인 사회 입니다. 그래서 뒤에 태어난 아이는 비교 대상이 되기도 하고 첫째라서 또 어려웠던 가정도 있을터이고 저는 장녀고 결혼해서 큰딸 작은딸 연년생으로 다 키운 엄마 입니다. 21살 20살 ㅎ
차별하고 키우지 맙시다 ㅎ 키워보니 한쪽 몰빵은 아닌거 같아요 ㅎ
유전자 진짜 신기하다 ㅋㅋㅋㅋ애기들 어릴때도 진짜 부모님 반반이다 생각했는데 조금 더 성장 한 뒤에도 ㅋㅋ어디선가 자꾸 이현 교진이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똘똘하네요 넘 잘컸다..하은이는 그새 더 언니가 됐네 🤧 동생이랑 놀아주는거 쉽지 않을텐데 ㅠ
첫째 한테서 엄마 분위기가 엄청 많이 풍기네요. 어린데 분위기가 뿜뿜. 예뻐요~
아빠 닮았다 멍청아
ㅡㅡ;; 다친건 첫째인데 첫째보고 이해하라는건 쫌 아닌듯... 자초지종을 다 듣고 둘째가 모르고 실수를 했어도 둘째가 사과를 하게 알려줬어야지.. 추후에 둘째는 다른 사람에게 모르고 실수한거는 그냥 넘어가겠구만..
당신보다 애들 잘키울샴들이니 이래라저래라는 당신애들이나 컨트롤 잘하셔
@@kim37545 이해를 잘 못하신듯.. 애들 잘못키운다고 말한게 아니라 이 상황 대처가 잘 못됬다고 말한건데...
하은이는 마음ㅇㅣ아픈게 아니라 당연히 화나지
동생이 자꾸 저러면 스트레스 받겠어요ㅠㅠ
소은이가 먼저 사과하게 만들어야지. 둘째가 잘못했는데 왜 첫째를 이해시키게 만들어
그러니까요... 애 섭섭하겠다..
인교진도 부모가 첨이라 잘 몰라....
와 나도 이생각. 나도 아프고 놀랐는데 동생은 아빠한테 안겨서 울고 위로받고 언니니까 이해하라고하고 ㅋㅋ 하은이가 착하다 😮
내 가정이나 잘 합시다.
카메라 달아놓고 24시간 감시하면 100%완벽한 부모 없습니다.
너나잘하세요~
와 둘째 아기였을 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6살이구나 ㅠㅠ 역시 남의 집 아이들은 빨리빨리 자라네요 아이들이 다 순하고 예뻐요ㅎㅎ 근데 자매집은 저게 일상입니다 어릴때 내내 서로 질투하느라 가족이 진빠지지만 머리 크고 나면 자매만한 관계도 없어요 ㅎㅎ 아빠 놀리기에 오히려 더 경쟁붙죠 ㅎㅎ 가족이 편안해보여서 참 보기좋아요
둘째 너무여우같다...
하은이가 더이쁘게생기고 착한데ㅠㅠ
개인적인 생각으론 소은이두 사과는 하고 싶은데 아직 어려서 방법을 잘 몰라 서툰 것 같으니 어른이 잘 알려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둘째가 보통이 아니네 ㅎ
일부러 한 게 아니더라도 사과는 하게 해주셔야해요 첫째보고 무조건 이해하라고 하면 서운해요...ㅠ 아픈건 첫째인데....ㅠ
일부러 그런게 아니더라도 사과하라고 가르쳐야합니다. 실수로 잘못한사람이 당한사람에게 마음 풀릴때까지 가르쳐야 합니다.
또 그걸 마음 풀릴때까지 마음을 어루만져주시고
사과한걸 짚어서 칭찬해주시면 됩니다
둘째가 모르고 한 실수인 것도 맞고 그래서 놀란 것도 알겠는데 어쨋든 실수라도 다른 사람이 다쳤으면 먼저 사과부터 하도록 하는 게 맞을 듯.. 둘째도 둘째지만 첫째한테만 이해를 강요하는 것 같아서 너무 안쓰러움ㅜㅜ
하은이가 언니라서 참아야되고 부모님 마음도 다치지 않게 하느라 철도 일찍 들은듯 해서 맴찢이네요ㅜㅜ 영상볼때 인교진님도 그렁그렁하시네~ 부모맘이 더 아픈법
예로부터 강요되어온 언니와 동생의 사회적 역할을 떠나서, 상황에 따라 잘잘못을 판단하고 그에 대한 훈육을 해야지 아이들도 억울한 것 없이 받아들이죠 ㅠ
정당성 없이 마냥 상황을 무마시키려고 개입하면 어릴 때는 들을지 몰라도 조금만 크면 듣기 싫어져요... 납득이 돼야 뭘 하던말던 하는 건데
저런경우에는 부모님이 설명을 해주고 따로 떨어뜨리고 서로 생각할 시간을 하는것도 필요하더라구요~ 교진씨가 서로 싸우고 다투고 하는걸 싫어하시는 성격이신거 같아요^^ 아빠가 저렇게 들어주고 서툴어도 공감하려고 노력 해 주는 아빠라.. 저는 너무 부러운데요 자매들이 복이 많네요 ☺️
동상이몽에서 인교진씨랑 소이현씨 보고 아름다운 부부라고 생각했어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하은이에게 먼저 하은아 아팠겠다~라고 그래서 속상했니?라고 공감부터 해주시고 중재를 해주셨으면 하은이가 덜 속상했을것 같아요~소은이가 실수로 했다해도 하은이는 아팠으니깐요~^^
세상에나 저리 부드럽고 자상한 아빠라니~딸들은 복 받았네요
하은이 눈웃음 이쁜거봐 ㅠㅠㅠㅠ
언니가 착하네. 형만한 아우 없다더니
근데 실수로라도 잘못해서 상대에게 아픔?을 가했다면 미안하다고 꼭 말하게 하고 실수였다고 말하게 해요. 저희 딸들도 6살 4살. 그렇게 하면 서로 배워요. 내 의도는 아니였지만 상대를 아프게했다면 사과하는 법, 첫째도 실수였으니 사과를 받아주고 맘풀고 넘어가는법.
일부러 그런거아니라서
잘못한건아닌데 어쨌든 아프게한거 물어봐주고 사과할건 사과해주고 상대가 그래야 대화의 시작이되는걸...
저러면 대화시작이 힘들어짐
소은이가 애기지만 실수라도 아프게한건
미안해라기보다 괜찮냐고해줘야해주면 또금방풀리더라구요
둘째가 보통이 아니네.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힘들겠다
먼저 태어나고 나중에 태어나는 게 뭔 상관? 모두가 개별 인격체인데. 상황별로 잘잘못을 따져 상벌을 해야지. 언니니까 양보해라, 동생이니까 참아라 이런 식으로 서열을 나누면 안됨.
다 똑같이 해주는 집은 백퍼 둘째를 편애하는 집.
언니 나이 때가 되어야 같은 것을 해주어야 함.
하은이 눈 웃음 너무 이쁘다ㅎㅎㅎㅎ
둘째가 곤란해도 자기마음을 얘기할 수 있게 기다려주고 그랬구나 공감해 주면서 언니한테 일부러그런게 아닌데 미안해 언니 아팠어 까지 말 하게 해주고 언니가 다음엔 조심해괜찮아 까지 가면 참 좋은데 어른들도못하는걸 교육한다는게 쉽지 않죠
첫째딸 뭔가 아기인데 분위기있음
인교진씨가 뭐가 잘못 됐는지 여기 댓글 봤음 좋겠네요~ 둘째는 잘못한거 알면서 일부러 울면서 그러는거 같기도하구요ㅎㅎ
모르고 그랬어도 언니가 아팠으니까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게끔 교육을 시켜야지
운다고 안아주고 넘어가면 늘 하은이만 속상하고 밖에 나가서 잘못해도 그러면 해결된다고 생각함
부부가 아이들에 대해 진지하게 궁금해하고, 살피고, 상의하는 모습 멋져요ㅎㅎ 엄마아빠가 조금 더 단호하고 분명해지면
분명히 아이들 예쁘고 바르게 잘 자랄듯!
언니니까 너가 뭐 해라 이 말 안쓰는 게 좋음… 계속 언니라는 이유로 내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혼나야하고 이해해야하고 그러다보면 첫째는 평생 그 말이 스트레스로 남고 둘째는 계속 그게 맞는 줄 알고 행동함 그리고 첫째가 솔직히 첫째로 태어나고 싶어서 그런건 아니자나,,,
하은이는 어릴때도 엄청예뻤는데 지금도 확실히 엄마 닮았네, 소은이는 아빠를 닮았고 ~~
건강하게 잘 크고 있군
너무나 아이들 눈치보며 사는 듯 싶네~~~
아이들이 이렇게 컸는데,
부인이 남편한테 오빠라고 하네요~ 호칭정리 확실히 해야 아이들도 배웁니다!!!
하은이 완전 엄마미모+외할아버지
둘째는 외할머니
하은이 귀티나고 예쁘네
둘째는 야무지고
울때마다 봐주면 그냥 울어요 애들은.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사과하라고 시켜야지.
피해자인 하은이를 먼저 달래줘야하지 속상하겠다 맨날 둘째만 품어주니 좋은 얘기를 해도 자매 사이가 틀어지지~! 😂
잘잘못을 떠나서 문에 키였던 아픔은 먼저 만져주고 상처를 먼저 낫게 해줘야 되는데 ㅠ여린 손가락이라 많이 아팠을것 같은데
Saludos
@@user-nf4dz8so3y ㅜㅜ근데 솔직히 첫째를 더 이뻐했으면 자매사이가 서로 저리 서먹어색하지 않아요ㅋㅋ 바이브가 느껴집니다~
둘째는 껌딱지, 첫째는 왜 억울한데 바로 말하지 못할까요~
피해자라고 하기엔.... 소소한 안전사고 정돈데....
@@user-or3uf7jx7c 불편하시면 그냥 다친아이 라고 받아들이세요.. 어른아이할꺼 없이 본인이 피해받았는데 일방적으로 이해하고 넘어가야할때 당연, 서운하지요.. 더군다나 아직 한창 아기인데.
세상에 딸들 너무 예쁘게 생겼어요. 첫째 아이는 엄마 닮고 둘째는 아빠를 많이 닮았네요. 저렇게 이쁜 딸들이 두 명이나
Saludos
둘째가 엄마 성형전 판박이인데
첫째가 쳐진눈이 아빠닮았고
@@user-oy1tw7so9b 얼굴평가 노노
@@user-oy1tw7so9b 진짜 한심하다..아직 어린애 가지고 얼평이라니 ㅉ
둘이 두살차이 밖에 나지않아서 저렇게 싸우는 일도 많이 있을텐데, 동생이든 언니든 실수라도 잘못한 사람이 먼저 사과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하은이가 되게 성숙하긴 하네요ㅎㅎ)
아이는 부모가 잘알고 부모가 잘하겠지만
첫째가 조금 서운하겠어요..
첫째이기전에 8살도 아기인데 ㅠㅠ
저희딸도8살인데 동생은없지만 가끔마음을 헤아려주지안으면 그렇게 서운해하더라구요
8살이아닌 4살아이처럼 꺼이꺼이울기도하고
첫째도조금 마음헤아려주시고 사과는 꼭 ㅠㅠ시켜야할거같아요..
아프다고 이야기를했고
아무리 모르고그랬든 동생으로인해 아픈건맞으니 그부분에서 사과시키고 첫째 둘째마음 헤아려주는게맞는거같아요..
사랑스러운ㅇ가족이군ㅎㅎ
부모님이 둘다 착해서
아이들도 착할듯ㅎ
아빠가..너무..자상하고 따뜻하고 …성격이 너무 좋네요😊
둘째는 인교진 엄마랑 진짜 존똑임ㅋㅋ
아기때도 그렇게 느꼈는데 더 존똑됐네
아니 하은이를 먼저 봐주셔야죠..
어린 아이도 알건 알아서 일부로 울고 울음을 무기로 이용하고 합니다.
소은이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하은이 입장이라면 마음이 힘들수가 있어요..
진짜 이러는 상황이라면 하은이를 더 신경쓰고 봐주세요.
또 소은이가 언니는 이러잖아 라고 하면 넌 너고 언니는 언니라는 말도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동생이 언니 물건을 건들지만 않는다면 다툼의 반이 사라짐. 우리집은 둘째가 아기때부터 절대 언니물건을 함부로 만지지 않음. 언니가 하지마라고 하면 하지 않음. 그래서 언니에게 사랑받음.
첫째한테 언니니까 이해하라는건...첫째도 어린나이이고 첫째이기전에 똑같은 아기예요
어렵다 어려워 ㅎㅎㅎ첫째는 혼자 클때 어떤 실수를 해도 오냐오냐 했을텐데 둘째는 첫째가 지켜보고 있으니 마음껏 풀어줄 수도 없고.. 또 첫째를 생각하면 짠하고 어렵네융~ 그와중에 애들 넘 귀엽네요~
아빠 너무 좋네~ 좋은아빠 가정적인 남편이네ㅜㅜ 부럽
소은아 말을 해야지. 일부러는 아니지만 아프게 해서 미안했어. 해야지
인교진님은 진짜 성격 좋으시다!!
흐음~
아이들이 싸우거나 일이났을땐 일부러햇든 모르고했던 언니가아팠으니 사과시키는게먼저입니다요
갑자기 모르고햇으니 이해하라고하는건 아니예여~
고의든 아니든
아프게한거에 관해서 괜찮은지 언니한테 확인하고 사과가 먼저란걸 알려주면 좋았을텐데..ㅠㅠ
고의든아니든 첫째 손가락이 아팠잖아요ㅠ
사과부터하게 했어야 ...갠적인 생각입니다.
인교진씨가 알아서들 하겠지; 다들 뭐 이리 잔소리가많아 본인 자식들이나 신경 씁시다
ㅇㅈ
상황을 듣고나면
하은이도 소은이도 많이 놀랐겠구나.
소은아 실수였지만 언니 손가락이 아팠데. 그럴땐 미안해. 괜찮아? 라고 말하는거야. 한번 말해볼까?
하은아 소은이가 실수로 그런거라해도 아프고 놀랐겠네. 소은이가 아직 하은이보다 어려서 해야하는 말들을 배우고있거든. 잘 배울수있도록 같이 알려주고 기다려줄수있겠어?
하는 지침을 각자에게 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첫째가 나이가 많다해서 사과를 받는것조차 양보하라고한다면 첫째를 선택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속상하거든요,,🥲 둘째 또한 그래요,, 그때그때 적절한 표현을 알려주셔야 배우게되고 언니와의 소통의 갭을 극복해나갈수있어요.
그리고 칭찬이 조금 과해요. 과한 칭찬의 부작용이라는게요,, 충분히 나이에 걸맞게 할수있는 행동에 대해 칭찬을 매일 과하게 받다보면 특히 형제가 있는 경우엔 내가 더 칭찬받기위해 경쟁을 하게 되기도 하고, 그 칭찬을 받을수있는 범위로만 움직이게 되기도 해요. 칭찬 또한 연령에 맞는 적절한 표현들로 함께 자라나가셔야해요. 많이 어렵지요,, 왜냐면 저희는 그걸 받지못한 세대인데 그걸 배워서 해나가야하는 세대라 그래요. 어렵지만 우리 또한 부족하고 또 새롭게 터득해나가야했던 시간들이 필요했듯 아이들도 배움이 필요하고 자라나가야하는 순간들인거니까, 잘 알려주세요^^
현직 아동심리상담사이며, 뱃속에 아기가
자라고있는 예비엄마로써 제 스스로 각인하기 위함과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이는 방법을 함께 배워나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단 긴 댓글이니, 좋은 마음으로 읽어주셨길 바랍니다.🥰
아이구 예쁜 가족 너무나 좋아요.
온 가족 건강 지킹셔 좋은 일들
많으시길 빌어요.
집도 진짜 좋고 화목하고 행복해보여요 👍🏻
실수여도 소은이가 잘못한거니까 일단은 소은이보고 하은이에게 실수여도 아프게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라고 먼저 시켰어야 하은이도 동생의 실수를 이해해줄텐데.... 그냥 이해하라고 하니 하은이는 당연히 아빠에게 속상하고 화가 나서 소은이를 이해하기 싫죠ㅠㅠ (첫째는 그저 첫째의 마음이 이해가 가서 맴찢)
Waaaa ha eun is already become big prety girl 😚😚😚
I remember how cute innocent she is when she is still a baby 🥹 such a prety little girl back then
애기들 진짜 많이 컸다 ㅠㅠ
애기들 화해하는것 너무 귀엽다
하은이가 언니답다
아이고 하은이 소은이 진짜 많이 컸네요 동상이몽에 나올때 소은이 갓난아기 였는데 언제 저렇게 컸담
원래 자매는 어릴 땐 말도 안 되게 싸웁니다 말로도 몸으로도 가리지 않고 싸우니 너무 놀라지 마시고... 한 명이 고등학교 가기 전까진 엄청 싸웠던 것 같아요. 중요한 건 한 명 편만 안 드시면 돼요! 첫째도 태어날 때부터 이해를 잘하는 사람은 아니었겠죠 ^^ 다른 자리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준다면 자매는 어느새 둘도 없는 친구가 돼 있을 거예요 ㅎㅎ
그래도 언니라고 져주네...
둘째한테 모르고 했어도 사과하도록 가르쳐야지. 둘째가 놀랐든 어쨌든 첫째가 아팠는데 아버님은 왜 저게 어려운 거지...???
애기들 너무 이쁘고 부부가 이쁜건 말할것도없고
소은이 우는거 무기인거 벌써 알았네 막내들의 영악함이란...ㅋㅋㅋ 다친애 어디 다쳤냐고 먼저 물어봐줘야지 그리고 모르고 했더라도 사과하게 가르쳐야함ㅜㅜ 벌써부터 소은이 자존심 세고 공격적인 성향 보임
@@user-kr1dp9jp8y 애기한테 뭔 관상; 니면상이나보세요
도라이들인가ㅋㅋ애한테 뭐 관상이 어쩌고 저쩌고 자존심이쎄고 공격적이래ㅋㅋㅋ
맘이여리면 눈물부터나옴..나도그러는데 저거 일부러 그런게아니라 그냥 억울하거슬퍼서 눈물부터나온거일수도있는데 나도 둘째라암..
@@user-kr1dp9jp8y 네 관상있어요 님 관상은 살인자 관상 ㅅㄱ 맘대로 남의집애 나쁘게 씨부리지마셈
아이들 천명도 더 가르쳐본 사람인데요 소은이 높은 확률로 자기가 잘못했다고 인식해서 우는거에요~ 영악해서 우는건 저런게 아니에요ㅜㅜ
와 하은이 많이 컸네 동상이몽때 애기였는데~
역시 둘째가 여시같네 첫째로 태어난건 너무 억울해ㅜㅜ 꼭 막내들은 울면 다 해결된다고 안다니까 저럴땐 언니가 쥐어박아줘야함
아픈거 먼저 달래줘야지요~ 안아주는걸 강요 하는건 아니죠~~ 동생도 일부러 그런건 아니여도 잘못보고 그래도언니가 다쳤으니 조심해야한다고 얘기해줘야지요~ 그리고 하은이한테 이해해줄수있냐고 물어봐야될듯요
동생이 모르고했다지만 언니를 아프게했으니 사과하게해야지요
어린아이들에게 마음풀릴때까지 해결하라는 무책임한 그런말을 하시나요
그리고 둘째가 운다고 무조건 안아주고 달래주지마세요
부모의 분명한 중재가 없다면
분명히 두아이 사이는 틀어질겁니다
와둘째딸 질투장난아니네요
어릴때 생각나네요. 전 언니가 쌍둥이라 자매 셋이 정말 많이 싸웠지만 그래도 언니가 있어서 좋아요.^^
다른 집 애들도 식사 자리에서 다 저러는군요 ㅋ 식사 자리에서 화기애애하게 얘기하면서 먹긴 하지만 어릴때부터 돌아다니는건 못하게 해놔서 잘 하고들 있어요. 그건 진짜 잡아줘야 하는거 같아요.
저런상황에 놓이면 어떤 상황인지 다 들었는데도 둘째부터 감싸는지 모르겠다.
나도 첫째라서 그런가 얘기를 들어서 알면서도 무작정 둘째부터 감싸는 게 너무 섭섭하고 싫다. 그게 첫째의 몫인가...지금은 나도 동생도 커서 그렇지는 않지만 어렸을 때 생각하면 그랬던 거 같다.
하은이가 먼저 말 걸어주고 손잡고 진짜 착하다~
하은이 언제 이리 컸을까 너무 이쁜다 형만한 아우없다고 잘 했어 하은이 👍 👍 ❤
일부러가 아니라도 언니를 아프게 했는데 미안해 라고 시키는게 먼저아닐까요?
동생이 미안해 라고하면 그다음에 동생이 일부러 그런거아니라는데 이해해줄수있어?가 순서인듯합니다.
ㅋㅌㅋㅋㅋㅋㅋㅋ 둘쨔귀엽네 ㅋㅋㅋㅋㅋ 내동생도 맨날 어릴때 안놀아주면 삐져서 저렇게 울었는딬ㅋㅋㅋㅋㅋ 지금은 하 ..
모르고 그랬어도 아프게했으니까 미안하다고 사과부터 시켜야지.....
용서는 상처입은 친구가 하는거지... 왜 강요하냐고....
ㅡ한맺힌 첫째....ㅡ
두 애들 사이의 작은 문제까지 부모가 다 나서서 해결해주려는건 너무 과개입인듯요
이거죠 저정돈 모르는척해야됨
어려도 언니는 언니다
난 둘째가 귀엽네 ㅋㅋ
작아서 그런가
하은이가 저렇게 동생한테 져주고 손잡아주면
동생 어리지만 속으론 다알고 있음 성인이 돼서도 저런 고마운 추억하나땜에 평생간다
Che carine banbine una assomiglia papà altra ka mamma siete stupendi tutti bravo papà adoro il cane ahhh
소은이가 잘못한거 는 소은이가 언니 한테 사과하라고 해야해요 안그러면 나중에 큰아이는 상처받아요
모든 첫째로 태어난게 머랄까 짠함이
첫째도 어린데 둘째먼저 안아주고
받아주고 응석이 넘치네요..
첫째라서 의젓한척해야하고
동생테 져주어야하고...둘째로태어나는게
편하긴함
하은아 토닥 토닥🥺 너무 착하다 하은이
인소부부 너무좋다~~~아이들도 너~~무이쁘고,하은이는 엄마 닮았네~근데,두분다~이쁘게생겨서 ~~
와... 일부 댓글만 봤는데도 스트레스 장난아니다.
차라리 댓글 닫아줬으면ㅋㅋ 정도껏해야되는데 짜증날정도로 감놔라 배놔라 너무 심하다ㅠㅠㅠ
고의든 아닌든 아프게 했다면 미안하다고 말하는게 옳은 듯 ~첫째가 너무 서운하겠네
우리도 6년째 어수선하게 먹고 있어요 ㅎㅎ 다 그래요 ㅎㅎ근데 앉아서먹는거야 라고 계속 얘기는 해줘요 ㅋㅋ
모르고 그랬어도 사과먼저 시키고 이해해달라고 해야지
모르고 했어도 "내가 모르고 그랬어 아팠지? 미안해" 라고 하게 가르쳐야함. 모르고 하는건 다 괜찮다고 가르치면 일부러 그러고 몰랐다고 그러게됨. 아이들은 영악함.
소은이?? 는 잘 모르겠지만 ,,
하은이가 진짜 옛날에 레전드였다
하은이 너무 예쁘다
실수로 했어도 둘째한테 언니한테 미안하다고 사과시키고해야죠~~~실수여도 사과하는법을 가르키세요~~일부로 한건 아니지만 나로 인해서 다치고 아프고 했으니 미안하다고하고 괜찮아 라고 물어봐주라고~~ 왜 계속 첫째를 이해시키려하지
첫째 둘째 생김이 완전 다르네
음… 인교진님고 부모가 처음이긴 하지만 하은이 마음을 우선 헤아려 주고, 소은이한테 사과 시키고, 하은아 동생이 사과하네 이해해줄 수있겠어? 라고 하던가..
아파하는 하은이 맘을 먼저 이해하는게 우선이였음. ㅠ 맴찢… 그래도 나중에는 이해시켜주려고 하네요,, 모든 부모님들의 육아는 참 힘들죵..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