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경험잔데요.. 무조건 관심사를 돌려야됩니다.. 갑자기 연애하던가 덕질하던가 하다못해 공부라도 빡세게 집중하던가.. 뭔가 하나에 꽂혀야 끝납니다.. 진짜 저도 너무 겪어봐서 알아요ㅠㅠㅠ 뭔가 입에 안들어가면 기분이 허하죠?? 집에 있지 말고 차라리 사람들하고 있거나 음식을 내가 강제로 못먹는 환경을 만들어야돼요ㅜㅜㅜ 저는 그랬는데 슬픔이님은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각자 상황이 다를테니까요 암튼 잘 이겨내시길 바라요🥺🫶🏻
슬픔님 밥을 잘 챙겨드셔야 끝납니다(잡곡밥!!) 야채 먼저 드시고 잡곡밥 제대로 챙겨드세요 떡볶이 치킨 피자도 땡기면 걍 야채 먹고 끼니로 드세요 디저트도 땡기면 밥 먹고 나서 드세요!!! 그럼 초반에는 증량하다가 어느 순간 음식에 대한 집착이 사라지면서 살이 빠집니더 파베초콜릿 한판?? 꿈도 못 꾸고 한두 조각 먹으면 만족하는 날이 와요 폭식 절식이 반복되면 언젠가는 반드시 감당 안 되는 순간이 올 거예요.. 그러기 전에 그냥 먹고픈 거 먹고 운동하며 증량하고 천천히 빼면서 폭식증 고쳐봅시다 할 수 있어요 화이팅
얼마전에 살이 훅 빠지셨잖아요 한번 뺀 경험 있으면 무조건 다시 잘 빠져요 그리고 가끔 미친듯이 식욕이 당길 때가 있더라구요 그땐 먹고 해소해야 식욕이 사라져요…ㅠㅠ 보기에 전혀 안통통해 보이니까 죄책감 들어하면서 까지 먹진 마세요!! 오히려 그러면 더 많이 먹게 되는데 자괴감만 들더라구여..
노딱은 제목에 폭식증이라고 적혀있어서 그런 거 아닐까여?ㅠㅠ 많이 먹더라도 과자나 라면 같은 거 말고 밥이랑 반찬으로 드셔보시는 거 추천해요 그리고 토는 절대 하지마세요ㅠ ㅠ 토 시작하는 순간 그냥 어차피 토하면 돼 하면서 미친듯이 먹어버리고 토하고 반복되더라구요 화이팅!!!ㅜ
그런날이 있더라고요. 하루에 2키로도 쪄 본 적 있어요. 맛이 점점 안 느껴지는데 윗배는 나오고 있는데 그냥 남기면 안 될 것 같고 쫓기듯이 먹고 전자레인지 돌리는 시간도 못 참겠고…먹고 나서 걸으면 너무 많이먹어서 오히려 더 토할 것 같고 위로 올라오고 우리가 무의식적/의식적으로 받고있던 스트레스나 강박이 펑하고 터진 날 아닐까 싶어요. 그래도 이렇게 솔직하게 영상 만들어서 찍고 공유했다는게 대단한 것 같아요 오늘은 그런날이었으니 내일은 다른 날이고 모레는 또 다른 날일거예요 힘내요 파이팅해요 우리❤
저도 폭식증이 가끔 찾아와요,, 몸무게 빼야겠다는 생각보다 단순히 음식통제하고 안먹는거보다 오이하나먹고 빵 하나먹고 그러면 조금 낫더라구요 저는.. 88->46->54 현재인데 매일 홈트나 헬스를 가도 몸무게를 안재고 꽉끼던 치마를 입어본다던가 잘 때 배를만져보는 등으로 체크해요 음식통제나 식단한다는 강박갖지말고 좋아하는 채소+좋아하는 음식 두가지 남김없이 먹거나 따뜻한 물 많이 마셔주세요 같이 열심히 해봐요❤❤ 영상 잘 보고 가요
토 안 하시는 것은 진짜 잘 하셨어요ㅜㅜ 저는 폭식하고 토를 했다가 몸무게 안 는다는 것을 알고 그것에 맛들려 거의 반 년 넘게를 먹토 반복했다가 얼굴형이 심각하게 바뀌었거든요ㅜㅜ 정말로 거기까지 가면 정신적으로 너무 피폐해집니다ㅠㅠ 일단 슬픔이님도 "에라이 모르겠다" 라는 심리가 크게 있는 것 같아요, 이른바 한 번 폭식하기 시작하면 그냥 다 먹어야지 이런 식으로 가는데, 일단 처음에는 그 심리를 한 번에 누르기 어려워요ㅠㅠ 특히 파베 초콜릿 먹다가 물린데도 끝까지 다 먹었다고 하셨잖아요, 차라리 1-2개 남기더라도 몸에서 거부하면 포크 내려놓는 습관부터 천천히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저도 일욜날 심하게 폭식하고 현타 와서 또 헬스장에서 무리하게 운동하는 등으로 했는데, 제 경험상 폭식 안 하는 것은 건강한 삼시세끼가 답인 것 같아요ㅜㅜㅜ 그리고 천천히 드시고 먹고 나면 양치하는 것으로 해서 폭식이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이 무엇인지를 인지하고 벗어나는 것이 답일 것 같아요..! 진짜 저도 비슷한 경험을 겪는 사람으로서 너무나도 이해 되면서 위로의 말씀 밖에 전해드리지 못하네요ㅠㅠ
스트레스가 굉장히 심하신것같아요 저도 한참 대형병원에서 일할때 매일 울며 출근했어요 차에 치여 출근안했으면좋겠다 쉬는날은 배고프지도않는데 하루종일 손 벌벌떨며 먹을거 입에 계속 넣고 계속넣고 좌불안석.. 저는 이러다 제가 죽겠다싶어서 시원하게 때려치고 다른 소일하는데 건강도 많이 좋아졌답니다. 가족이나 다른사람들 기대나 어떤 시선 신경쓰지않고 나 자신만을 위해 산다고 생각하니 나아지더라구요 폭식증 그거 고치려면 마음이 먼저 치유되어야해요 나를 스트레스로부터 갉아먹는 환경이 무언지 생각해보고 하나하나 바꿔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아 ㅠㅠ 저도 이기분 뭔지 알것같아요 ㅠㅠ 저도 83->52키로 까지 감량했는데 진짜 52키로때는 강박증 폭식증 쩔고 맨날 음식땜에 겁나 예민모드라 남편랑도 자주싸웠어요.. 근데 일 하면서 다이어트 점점 내려놓고 그냥 일반식 밥 두끼 간식까지 다 챙겨먹고 몸무게는 몇달동안 안재면서 ㅈㅅㅂ같은 증상이 점점 살아졌어요.. 지금은 그때보다 좀 쪘을지 모르지만 일단 다욧 스트레스가 없어서 사람사는것같고 좋아요! 슬픔님도 당장은 힘들지먼 점점 고쳐나가면 꼭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컵라면 렌지라도 돌려먹지 ㅜㅜ 맘아파요.. 어제부터 슬픔이님 영상 정주행하고 있는데 빵 겉부분 떼먹고 몇젓가락 덜 먹고 하는 강박 저도 다이어트하고 생겨서 공감가서 맘 아팠어요 ㅠㅠ 먹을 때만이라도 그냥 맘편하게 맛있게 먹으면 좋을텐데 ㅜㅜ.. 글고 제가 154에 68.6kg였다가 작년 4월부터 피티끊고 운동하면서 10월?까지 14키로 빼서 54-55 유지중인데 요새 운동을 안해서... 물몸됐거든요 ㅜ.. 몸무게는 똑같은데 눈바디가 달라요 근력운동하세요.. 저도 요새 시간나면 자꾸 먹고싶어서 다시 운동하고 있어요
ㅜㅜㅜㅜ 슬프미님.. 다른 취미를 찾는 건 어떤가요 아니면 공부를 시작해본다거나요? 하루종일 음식생각하고 폭식하던 제가 공부랑 운동하면서 폭식할 시간이 없어지니까 자연스레 습관이 사라지더라구요.. 그리고 대체제를 찾아서 먹었는데 단백질바 같은 거 달달해서 맛있더라구요 맨날 먹던 쿠키 과자 초코 대용으로 먹었어요 다이어트 간식이 폭식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게 사실이지만 그래도 저는 현생바쁨이슈+대체제 이거로 폭식증 겨우 끊어냈네요 물론 지금도 여전히 한 번 먹으면 하루안에 다 먹고 내일부터 클린식해야지 하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오려고 하는데 최대한 바쁘게 만들어서 뇌를 속이는 것 같아요.. 암튼 주절주절 썼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힘든 일이 곧 지나가길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솔로지옥4/1~2화] 역시 솔로지옥은 내 스타일 아님](http://i.ytimg.com/vi/Vo4yai8GzL8/mqdefault.jpg)
올릴 때부터 수익창출 불가(노딱)인 영상인데 몇 시간이나 버틸지는 모르겠어요..!..
재업할 생각은 없습니다 ㅠ
이거 경험잔데요.. 무조건 관심사를 돌려야됩니다.. 갑자기 연애하던가 덕질하던가 하다못해 공부라도 빡세게 집중하던가.. 뭔가 하나에 꽂혀야 끝납니다.. 진짜 저도 너무 겪어봐서 알아요ㅠㅠㅠ 뭔가 입에 안들어가면 기분이 허하죠?? 집에 있지 말고 차라리 사람들하고 있거나 음식을 내가 강제로 못먹는 환경을 만들어야돼요ㅜㅜㅜ 저는 그랬는데 슬픔이님은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각자 상황이 다를테니까요 암튼 잘 이겨내시길 바라요🥺🫶🏻
슬픔님 밥을 잘 챙겨드셔야 끝납니다(잡곡밥!!) 야채 먼저 드시고 잡곡밥 제대로 챙겨드세요 떡볶이 치킨 피자도 땡기면 걍 야채 먹고 끼니로 드세요 디저트도 땡기면 밥 먹고 나서 드세요!!! 그럼 초반에는 증량하다가 어느 순간 음식에 대한 집착이 사라지면서 살이 빠집니더 파베초콜릿 한판?? 꿈도 못 꾸고 한두 조각 먹으면 만족하는 날이 와요
폭식 절식이 반복되면 언젠가는 반드시 감당 안 되는 순간이 올 거예요.. 그러기 전에 그냥 먹고픈 거 먹고 운동하며 증량하고 천천히 빼면서 폭식증 고쳐봅시다 할 수 있어요 화이팅
얼마전에 살이 훅 빠지셨잖아요 한번 뺀 경험 있으면 무조건 다시 잘 빠져요 그리고 가끔 미친듯이 식욕이 당길 때가 있더라구요 그땐 먹고 해소해야 식욕이 사라져요…ㅠㅠ 보기에 전혀 안통통해 보이니까 죄책감 들어하면서 까지 먹진 마세요!! 오히려 그러면 더 많이 먹게 되는데 자괴감만 들더라구여..
ㄴㄴ..그래도 어느정도 시간 지나면 다시 잘 안 빠짐
@@II-jq2rd이거레알….. 나도 그렇게 뺀 거로 의존하면서 처먹다가 훅감……. 그리고 더이상 예전만큼 잘 빠지지가 않았음
저도 경험자이고 비교적 급찐이시니 금방 뺄 수 있다고 위로해드린 거예요 사실이기도 하구요😂😂 그동안 계속 감량하셨으니 식욕이 오르는 것도 당연하니 너무 자괴감 느끼지 말라고 한 거예용
노딱은 제목에 폭식증이라고 적혀있어서 그런 거 아닐까여?ㅠㅠ 많이 먹더라도 과자나 라면 같은 거 말고 밥이랑 반찬으로 드셔보시는 거 추천해요 그리고 토는 절대 하지마세요ㅠ ㅠ 토 시작하는 순간 그냥 어차피 토하면 돼 하면서 미친듯이 먹어버리고 토하고 반복되더라구요 화이팅!!!ㅜ
그런날이 있더라고요. 하루에 2키로도 쪄 본 적 있어요. 맛이 점점 안 느껴지는데 윗배는 나오고 있는데 그냥 남기면 안 될 것 같고 쫓기듯이 먹고 전자레인지 돌리는 시간도 못 참겠고…먹고 나서 걸으면 너무 많이먹어서 오히려 더 토할 것 같고 위로 올라오고
우리가 무의식적/의식적으로 받고있던 스트레스나 강박이 펑하고 터진 날 아닐까 싶어요.
그래도 이렇게 솔직하게 영상 만들어서 찍고 공유했다는게 대단한 것 같아요
오늘은 그런날이었으니 내일은 다른 날이고 모레는 또 다른 날일거예요
힘내요 파이팅해요 우리❤
힘내세요.. 나쁜생각 하지 마시고 힘들면 외출약속 취소 하시고 나만 생각하세요.
내 마음을 들여다보세요.. 힘내세요. 그리고 지금도 충분히 예뻐요.
저도 폭식증이 가끔 찾아와요,, 몸무게 빼야겠다는 생각보다 단순히 음식통제하고 안먹는거보다 오이하나먹고 빵 하나먹고 그러면 조금 낫더라구요 저는..
88->46->54 현재인데 매일 홈트나 헬스를 가도 몸무게를 안재고 꽉끼던 치마를 입어본다던가 잘 때 배를만져보는 등으로 체크해요
음식통제나 식단한다는 강박갖지말고 좋아하는 채소+좋아하는 음식 두가지 남김없이 먹거나 따뜻한 물 많이 마셔주세요
같이 열심히 해봐요❤❤ 영상 잘 보고 가요
토 안 하시는 것은 진짜 잘 하셨어요ㅜㅜ 저는 폭식하고 토를 했다가 몸무게 안 는다는 것을 알고 그것에 맛들려 거의 반 년 넘게를 먹토 반복했다가 얼굴형이 심각하게 바뀌었거든요ㅜㅜ 정말로 거기까지 가면 정신적으로 너무 피폐해집니다ㅠㅠ
일단 슬픔이님도 "에라이 모르겠다" 라는 심리가 크게 있는 것 같아요, 이른바 한 번 폭식하기 시작하면 그냥 다 먹어야지 이런 식으로 가는데, 일단 처음에는 그 심리를 한 번에 누르기 어려워요ㅠㅠ 특히 파베 초콜릿 먹다가 물린데도 끝까지 다 먹었다고 하셨잖아요, 차라리 1-2개 남기더라도 몸에서 거부하면 포크 내려놓는 습관부터 천천히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저도 일욜날 심하게 폭식하고 현타 와서 또 헬스장에서 무리하게 운동하는 등으로 했는데, 제 경험상 폭식 안 하는 것은 건강한 삼시세끼가 답인 것 같아요ㅜㅜㅜ 그리고 천천히 드시고 먹고 나면 양치하는 것으로 해서 폭식이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이 무엇인지를 인지하고 벗어나는 것이 답일 것 같아요..!
진짜 저도 비슷한 경험을 겪는 사람으로서 너무나도 이해 되면서 위로의 말씀 밖에 전해드리지 못하네요ㅠㅠ
저도 이런적있어서 그런지 너무 공감가고 마음이 아파요...ㅠㅠ 빨리 이 시기가 지나가고 평온해지시길🥹🥹
폭식이라기엔 그냥 탄수중독이셔요ㅜ 당근 같은거 왕창 잘라놓고 드시면 좋을텐뎅..
스트레스가 굉장히 심하신것같아요
저도 한참 대형병원에서 일할때
매일 울며 출근했어요
차에 치여 출근안했으면좋겠다
쉬는날은 배고프지도않는데
하루종일 손 벌벌떨며
먹을거 입에 계속 넣고 계속넣고
좌불안석..
저는 이러다 제가 죽겠다싶어서
시원하게 때려치고 다른 소일하는데
건강도 많이 좋아졌답니다.
가족이나 다른사람들 기대나 어떤 시선 신경쓰지않고
나 자신만을 위해 산다고 생각하니
나아지더라구요
폭식증 그거 고치려면
마음이 먼저 치유되어야해요
나를 스트레스로부터 갉아먹는 환경이 무언지 생각해보고 하나하나 바꿔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영상 초반 보니깐 54에서 유지하는게 목표라고 하셨던데 잘 하고 있어요~!!😊
2025년 목표를 가지고 힘내세요^^
힘드실텐데 도시락 싸서
등산 한번 가보세요
산에서 먹는 식사 해보면
밥이 이런거구나하고 또 다른 느낌이에요
강박없이 먹고픈 대로 실컷 드셔보시는건 어떠세요? 그럼 너무 ㅜㅜ 많이 드실까요?? ㅠㅠ실컷 욕구 충족시켜주시면 해소 될것 같기도 ㅠㅠ힌데
와 근데 저도 살찌면 나가기가 싫어요…ㅋㅋㅋㅋㅋ ㅜㅠ
아 ㅠㅠ 저도 이기분 뭔지 알것같아요 ㅠㅠ 저도 83->52키로 까지 감량했는데 진짜 52키로때는 강박증 폭식증 쩔고 맨날 음식땜에 겁나 예민모드라 남편랑도 자주싸웠어요.. 근데 일 하면서 다이어트 점점 내려놓고 그냥 일반식 밥 두끼 간식까지 다 챙겨먹고 몸무게는 몇달동안 안재면서 ㅈㅅㅂ같은 증상이 점점 살아졌어요.. 지금은 그때보다 좀 쪘을지 모르지만 일단 다욧 스트레스가 없어서 사람사는것같고 좋아요! 슬픔님도 당장은 힘들지먼 점점 고쳐나가면 꼭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너무 저랑 비슷해서 공감가고 맘 아파요 … ㅠ
컵라면 렌지라도 돌려먹지 ㅜㅜ 맘아파요.. 어제부터 슬픔이님 영상 정주행하고 있는데 빵 겉부분 떼먹고 몇젓가락 덜 먹고 하는 강박 저도 다이어트하고 생겨서 공감가서 맘 아팠어요 ㅠㅠ 먹을 때만이라도 그냥 맘편하게 맛있게 먹으면 좋을텐데 ㅜㅜ..
글고 제가 154에 68.6kg였다가 작년 4월부터 피티끊고 운동하면서 10월?까지 14키로 빼서 54-55 유지중인데 요새 운동을 안해서... 물몸됐거든요 ㅜ.. 몸무게는 똑같은데 눈바디가 달라요 근력운동하세요.. 저도 요새 시간나면 자꾸 먹고싶어서 다시 운동하고 있어요
3:27 저도 하루에 3차례넘게 폭식하는데 하.. 저만 그런줄알앗어요.. ㅠㅠ 다 먹고나면 힘도 안나고 머리도 멍하고..
억제하면 무조건 터지는것 같아요 ㅠㅠㅠ
그래서 저도 이제 절대 끼니 거르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ㅜㅜㅜㅜ 슬프미님.. 다른 취미를 찾는 건 어떤가요 아니면 공부를 시작해본다거나요? 하루종일 음식생각하고 폭식하던 제가 공부랑 운동하면서 폭식할 시간이 없어지니까 자연스레 습관이 사라지더라구요.. 그리고 대체제를 찾아서 먹었는데 단백질바 같은 거 달달해서 맛있더라구요 맨날 먹던 쿠키 과자 초코 대용으로 먹었어요 다이어트 간식이 폭식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게 사실이지만 그래도 저는 현생바쁨이슈+대체제 이거로 폭식증 겨우 끊어냈네요 물론 지금도 여전히 한 번 먹으면 하루안에 다 먹고 내일부터 클린식해야지 하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오려고 하는데 최대한 바쁘게 만들어서 뇌를 속이는 것 같아요.. 암튼 주절주절 썼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힘든 일이 곧 지나가길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저도 뜨개질이라도 시작해야하나..생각중이네요ㅠㅠ
어쩔수 없죠..충분히 이해되기 때문에 참으라고 말할수가 없네요
괜찮아요 내일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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