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중에 울려 퍼지는 하모니카.. 트럼펫의 울림이 가슴을 파고드는 아픔으로 다가옵니다. 최창희님 함께 동행하신 분들 덕분에 영상으로나마 옛 역사의 현장을 되짚어 보는 좋은 경험을 하게 되네요. 무더웠던 날 제대로 정비되지 않은 험난한 비탐길을 따라 긴 산행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구요.., 늘 안전 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산을 다니면서 산속에서 음악회가 열리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합니다. 등산객을 위한 작은 음악회 같은 거요.. 저도 악기 하나 잘 연습해서 산에서 연주하면 좋겠는데요.. 이러한 분위기에서도 음악이 주는 의미는 크게 와 닿습니다. 즐겁거나 슬프거나 그 중간사이에 울리는 선율이 지리산 안에 잘 퍼져서 이미 잠든 영혼들에게 위안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월을 거슬러 이 자리에 그 옛날 분들이 서서 오락회를 했다고 하면 아마 지금과 비슷한 장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연세드신 분들이 아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제 다녀가면 언제 갈지 모르는 길이니까요 (아마 저도 마지막이 아닐까 싶습니다. 언제 다시 갈지는 모르니까요) 이번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어제 세석에서 천왕봉을 지나 대원사로 하산 하셨나요?? 그제부터 1박 2일 화대종주 하셨나 봅니다, 미리 완주 축하드립니다, 어쩐지 묘향암에서 천왕봉을 바라보니 미선님이 보이(?)더라고요 ㅎㅎ 제가 손 흔드는 것 못 봇보셨지요?? ㅎㅎ 어제는 엄청 더웠는데, 네덜란드 여성분들 2명도 화대종주 첫날을 지나고 있더라고요 하루 늦게 화대종주 시작하셨으면 어제 볼 수 있었을텐데요 ㅎㅎ 아쉽지만 다음번에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임걸령 물맛이 엄청 좋아서 오다 가다 마셨고요,, 묘향암 석간수도 참 맛났습니다, 화대종주 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영상 업로드하면 잘 보겠습니다. ^^ 지리산 반야봉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산행할 때마다 동료가 힘들어하면 70년전 빨치산들을 생각하면 힘들다는 말이 나오냐고 농담삼아 이야기하곤 합니다.^^ 저 길을 구순의 어르신이 가신 걸 보면 역시 빨치산은 빨치산이십니다. 안내없이는 못갈 것 같고, 다음에도 이런 역사기행의 기회를 만들어 주신다면 참가하고 싶습니다.
이거 완전 새로운 정보네요. 반야봉 내려가는 길에 그런 곳이 있는데 우리나라 최고 암자가 거기에 있었군요. 그리고 들어보지도 못한 박영발비트라는 곳이 있는 곳이군요. 참 많이 놀라면서 봤네요. 거기를 발견하신 분의 나이가 89세인데 그 먼곳까지 가신 것도 너무 놀랍구요. 새로운 영상 너무 감사하면 잘 보고 갑니다.👍👍🤗🤗🍀🍀(비트에 서리가 낀모습도 너무 신기...완전 얼음골이네요.)
법계사 보다 더 높은 곳에 위치한 묘향암입니다. 한국전쟁 당시에도 묘향암이 있었더고 합니다. 박영발비트는 저도 처음 가보았습니다. 매월 세번째 토요일에는 이러한 역사답사를 합니다. 박영승 선생은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체력도 그렇고 정신력도 그렇구요. 서리가 있는 공간을 예상못하고 봐서 저도 놀랐습니다. 지리산 반야봉의 뒷모습도 잘 알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함께하시는 분들 대단하십니다. 연세도 꽤 있으신 분들인데 반야봉 지나 묘향안 박영발비트까지 비탐방을 가실 수 있으니.... 다들 역사를 찾아 떠나는 산행이네요. 이좁은 동굴에서 빨치산들이 살았나요? 아님 박영발이 여기 살았던 곳인가요? 아무튼 우리의 아픈 역사의 흔적이 있는 곳이네요. 잘 봤습니다.
연세있는 븐들이 다단하십니다. 저만 반야봉 다녀오긴 했지만 주능선타면서 묘향암 박영발비트를 다녀오기엔 거리가 상당한데 완주 하셨습니다. 이 좁은 석굴(동굴)애서 4-5명이 지냈다고 합니다. 1954년 2월 21일로부터 약 4개월전부터 이곳에 비트를 박영발위원장이 사용했다고 합니다. 우리의 슬픈 역사가 산에 많이 있습니다. ㅜㅜ 등산하면서 이러한 역사도 함께 배워가니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아~^^최창희님 반갑습니다. 빨치산역사 기행... 반야봉 아래 노란지붕 묘향암 밑에 있군요. 묘향암 비탐이라 우리는 못가죠? ㅎ 좁은 동굴에서 박영발 비트 첨봅니다.. 위원장님도 대단하신분 이었네요.나무 사다리가 아직도 있네요 ..슬프고 아픈 역사 의 현장이군요 어르신들을 위로 해봅니다.대단하십니다..역사의 산 증인들 이십니다.. 한을 풀수만 있다면 ..수고하셨어요 최창희님~😢😢
@@chosunghui66 조성휘님~ 묘향암 과 박영발비트는 처음 가보았습니다. 우리 민족간의 슬픈 역사가 지리산에 많습니다. 나무사다리가 없으면 올라가기 힘든 곳입니다. 그러니 발견하기가 쉽지 않았을 겁니다. 애초에 이곳을 아는 분의 증언에 따라 한참 나중에 위치를 가늠하여 다시 발견했다고 합니다. 증언이 없었다면 아마 지금도 이곳은 숨겨져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의 슬픈 역사가 숨어 있는 지리산.. 그런 지리산의 이면까지 알고 싶었습니다. 긴 영상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황금색 지붕 묘향암을 영상을 통해 만났네요.👍 드디어 박영발비트로! 급경사를 내려가고 흐릿한 등로의 험난함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 조국출판사가 이렇게 심산에 있었군요. 편안히 보는 제가 죄송할 정도입니다. 사다리가 아직도 남아서 역사의 단면을 보여주네요. 추모하는 마음이 산골에 퍼집니다. 통일이 언제 될까요. 어르신들의 생애에 되어서 한이 남지않는 삶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영발비트를 발견하신 분과 함께 역사의 현장을 방문하셨군요. 반야봉아래 묘향암 근처에 위치 하였군요. 비탐구간이라 가보지 못했는데 지리산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묘향암 암자도 보게 되네요. 고령의 나이에도 먼거리 다녀오신 김영슨 님 대단하시네요. 역사의 현장 지리산 영상으로만 함께 합니다.
반야봉 가는 길도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그동안 계단도 많이 생기고 ..등로가 정말 좋아졌네요 처음 반야봉 갔을때가 등린이 시절이었는데 삼거리에서 반야봉 오르는 길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그때 생각이 스치고 지나갑니다. 가끔 반야봉을 넘어서 실비단폭포로도 많이들 가시던데 그 길도 많이 궁금하네요 ~ 박영발비트라는 명칭은 처음 들어봅니다. 이런 곳을 찾아서 숨어든 빨치산도 대단하고 그걸 다시 찾아서 다니시는 선배님들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깊은 산골 지리산에서 울려 퍼지는 임을 위한 행진곡이 가슴 뭉클합니다. 역사는 이렇게 또 기록되고 알려지나 보네요 수고하신 영상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반야봉 가는 길도 처음 가는 것보다 몇번 가게 되면 익숙해서 인지 덜 힘들어 보입니다. (저도 처음엔 엄청 당황하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금방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멀고 높았습니다. ) 간혹 반야봉 넘어서 중봉으로 해서 묘향암 이끼폭포로 가신다고 합니다. 박영발비트는 저도 처음 가보았는데, 요새 중에 요새였습니다. 다시 찾아가라고 해도 쉽지 않을 곳이었습니다. 그 옛날 이런 곳에서 목숨걸고 싸운 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이번 지리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sanjoong 민간인 희생자를 추모하는 것은 좋아요. 그런데 빨치산을 미화하는 이상한 놈들이 있으니까 경계를 해야지요. 알기 쉽게 예를 들면 흉악한 강도가 있어서 강도짓 하고 사람을 죽이고 했는데 강도가 경찰과 대치하고 도망 다니다가 잡혀서 사형 당하는 처벌 받았다. 그런데 시간 좀 지나니까 강도가 자라난 환경이 불쌍하니 어쩌니 강도가 착한 사람이니 이상한 주장을 하는 사람이 나오고 강도를 추모 하는 사람이 나오고 이러면 이건 아니지요.
![[지리산 반야봉]이번엔 개고생 끝에 만난 힐링까지 미미의등산일기/성삼재-노고단 정상-반야봉-삼도봉-뱀사골 계곡/여름엔 지리산 뱀사골이 짱!!](http://i.ytimg.com/vi/yNg_J1dH6II/mqdefault.jpg)
우연찮게 시청하게되었읍니다.이제는 역사의비극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야합니다.무조건 적대시하는것보다,다시는 이런비극이 일어나서는 안다는심정으로 관심도갖게됩니다.
산중에 울려 퍼지는 하모니카.. 트럼펫의 울림이 가슴을 파고드는 아픔으로 다가옵니다.
최창희님 함께 동행하신 분들 덕분에 영상으로나마 옛 역사의 현장을 되짚어 보는 좋은 경험을 하게 되네요.
무더웠던 날 제대로 정비되지 않은 험난한 비탐길을 따라 긴 산행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구요.., 늘 안전 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산을 다니면서 산속에서 음악회가 열리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합니다.
등산객을 위한 작은 음악회 같은 거요..
저도 악기 하나 잘 연습해서 산에서 연주하면 좋겠는데요..
이러한 분위기에서도 음악이 주는 의미는 크게 와 닿습니다.
즐겁거나 슬프거나 그 중간사이에 울리는 선율이 지리산 안에 잘 퍼져서
이미 잠든 영혼들에게 위안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월을 거슬러 이 자리에 그 옛날 분들이 서서 오락회를 했다고 하면
아마 지금과 비슷한 장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연세드신 분들이 아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제 다녀가면 언제 갈지 모르는 길이니까요
(아마 저도 마지막이 아닐까 싶습니다. 언제 다시 갈지는 모르니까요)
이번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삘치산 미화 하는거 같은데? 다들 올라가시라.
지리산의 긴 여정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느낀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녹음 가득한 지리산의 모습이 참 웅장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웅장함 속에는 많은 사연도 엿볼수있는 시간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긴 여정을 다녀오느라 다들 힘들어 하셨습니다.
지리산이 푸르를 수록 감춰진 역사현장은 더욱 숨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역사 현장을 방문하여 그들의 생활에 대해서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언제 함께 이런 곳에 가 봅시닷 ^^
덕분에 박영발 비트를 봅니다.
의미깊은 산행을 하셨습니다.
반야봉 그립습니다
지금의 정상석이 세워지기 이전에 가보고 못 가봤습니다
지리산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그동안 몰랐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리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오우.. 창희님~!!!! 저도 어제 지리산에 있었는데요..ㅋㅋㅋ 만날수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전 어제는 세석에서 대원사로 이동을 해서 코스는 안겹치네요 ㅠㅠ 이틀전에는 노고단으로 올랐는데 아쉽습니다~~~ 간만에 창희님 볼수있었는뎅.ㅎㅎ 임걸령 물맛이 좋다해서 먹어봤는데 맛나더라고요 ㅎㅎ 다음에 산속에서 우연히 만나뵙길~~^^ 어제 엄청 더웠는데!! 고생 많으셨어요~!!
어제 세석에서 천왕봉을 지나 대원사로 하산 하셨나요??
그제부터 1박 2일 화대종주 하셨나 봅니다, 미리 완주 축하드립니다,
어쩐지 묘향암에서 천왕봉을 바라보니 미선님이 보이(?)더라고요 ㅎㅎ
제가 손 흔드는 것 못 봇보셨지요?? ㅎㅎ
어제는 엄청 더웠는데, 네덜란드 여성분들 2명도 화대종주 첫날을 지나고 있더라고요
하루 늦게 화대종주 시작하셨으면 어제 볼 수 있었을텐데요 ㅎㅎ
아쉽지만 다음번에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임걸령 물맛이 엄청 좋아서 오다 가다 마셨고요,, 묘향암 석간수도 참 맛났습니다,
화대종주 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영상 업로드하면 잘 보겠습니다. ^^
지리산 반야봉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지리산의 진 모습 반야봉 동굴 시원한 코스와 설명 긴시간 잘 보고 응원합니다.
안전 산행 축하드립니다.
팔도등산님~ 지리산 영상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안산즐산하세요 ^^
이념에 삶이 통째로 날아간 사람들이 불쌍하죠...그 당시 추구하던 북조선은 썩어빠진 세습독재에 인민의 삶은 황폐하지요,,,
두번다시 공산이념에 사기 당하지 않도록 다들 주의하시길...
지리산 산행하셨네요..
저런곳도 있었나보네요..왜 한번을 못가봤지..ㅎㅎ
덕분에 좋은곳 보고갑니다..긴산행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처음 가본 곳이었습니다. 비탐구역에 있어서 아무나 가기가 쉽지 않은 까닭에 가지 못한 분들이 많습니다.
지리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생생한 영상 대단히 고맙습니다. 2023년의 유격대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 영상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기록을 위한 영상이니 나중에라도 다시 보기 위해 촬영하였습니다.^^
산행할 때마다 동료가 힘들어하면 70년전 빨치산들을 생각하면 힘들다는 말이 나오냐고 농담삼아 이야기하곤 합니다.^^ 저 길을 구순의 어르신이 가신 걸 보면 역시 빨치산은 빨치산이십니다. 안내없이는 못갈 것 같고, 다음에도 이런 역사기행의 기회를 만들어 주신다면 참가하고 싶습니다.
지리산을 다녀오셨군요
멋진 산행
잘~ 감상했습니다.
최고 십니다.
응원의 박수를 드립니다.
짝~짝~짝~💯💛💚❤
52번째 엄지척으로 인사 드립니다.
늘~ 함께 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안녕하세요. 지리산 반야봉 다녀왔습니다.
이번 지리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이거 완전 새로운 정보네요.
반야봉 내려가는 길에 그런 곳이 있는데
우리나라 최고 암자가 거기에 있었군요. 그리고 들어보지도 못한 박영발비트라는 곳이 있는 곳이군요.
참 많이 놀라면서 봤네요. 거기를 발견하신 분의 나이가 89세인데 그 먼곳까지 가신 것도 너무 놀랍구요.
새로운 영상 너무 감사하면 잘 보고 갑니다.👍👍🤗🤗🍀🍀(비트에 서리가 낀모습도 너무 신기...완전 얼음골이네요.)
법계사 보다 더 높은 곳에 위치한 묘향암입니다.
한국전쟁 당시에도 묘향암이 있었더고 합니다.
박영발비트는 저도 처음 가보았습니다.
매월 세번째 토요일에는 이러한 역사답사를 합니다.
박영승 선생은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체력도 그렇고 정신력도 그렇구요.
서리가 있는 공간을 예상못하고 봐서 저도 놀랐습니다.
지리산 반야봉의 뒷모습도 잘 알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함께하시는 분들 대단하십니다. 연세도 꽤 있으신 분들인데 반야봉 지나 묘향안 박영발비트까지 비탐방을 가실 수 있으니....
다들 역사를 찾아 떠나는 산행이네요. 이좁은 동굴에서 빨치산들이 살았나요? 아님 박영발이 여기 살았던 곳인가요?
아무튼 우리의 아픈 역사의 흔적이 있는 곳이네요. 잘 봤습니다.
연세있는 븐들이 다단하십니다.
저만 반야봉 다녀오긴 했지만 주능선타면서 묘향암 박영발비트를
다녀오기엔 거리가 상당한데 완주 하셨습니다.
이 좁은 석굴(동굴)애서 4-5명이 지냈다고 합니다.
1954년 2월 21일로부터 약 4개월전부터 이곳에 비트를 박영발위원장이 사용했다고 합니다.
우리의 슬픈 역사가 산에 많이 있습니다. ㅜㅜ
등산하면서 이러한 역사도 함께 배워가니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아~^^최창희님 반갑습니다. 빨치산역사 기행... 반야봉 아래 노란지붕 묘향암 밑에 있군요. 묘향암 비탐이라 우리는 못가죠? ㅎ 좁은 동굴에서 박영발 비트 첨봅니다.. 위원장님도 대단하신분 이었네요.나무 사다리가 아직도 있네요 ..슬프고 아픈 역사 의 현장이군요 어르신들을 위로 해봅니다.대단하십니다..역사의 산 증인들 이십니다.. 한을 풀수만 있다면 ..수고하셨어요 최창희님~😢😢
@@chosunghui66 조성휘님~ 묘향암 과 박영발비트는 처음 가보았습니다.
우리 민족간의 슬픈 역사가 지리산에 많습니다.
나무사다리가 없으면 올라가기 힘든 곳입니다.
그러니 발견하기가 쉽지 않았을 겁니다.
애초에 이곳을 아는 분의 증언에 따라 한참 나중에 위치를 가늠하여 다시 발견했다고 합니다.
증언이 없었다면 아마 지금도 이곳은 숨겨져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의 슬픈 역사가 숨어 있는 지리산.. 그런 지리산의 이면까지 알고 싶었습니다.
긴 영상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황금색 지붕 묘향암을 영상을 통해 만났네요.👍
드디어 박영발비트로!
급경사를 내려가고 흐릿한 등로의 험난함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
조국출판사가 이렇게 심산에 있었군요.
편안히 보는 제가 죄송할 정도입니다.
사다리가 아직도 남아서 역사의 단면을 보여주네요. 추모하는 마음이 산골에 퍼집니다. 통일이 언제 될까요. 어르신들의 생애에 되어서 한이 남지않는 삶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묘향암도 박영발비트도 처음 가보았습니다,
그동안 지리산에 다녀왔어도 가까이 이런 곳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지리산을 제대로 다 알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꾸준히 이러한 지리산을 다녀보려고 합니다,
이번 지리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박영발비트를 발견하신 분과 함께 역사의 현장을 방문하셨군요.
반야봉아래 묘향암 근처에 위치 하였군요.
비탐구간이라 가보지 못했는데
지리산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묘향암 암자도 보게 되네요.
고령의 나이에도 먼거리 다녀오신 김영슨 님 대단하시네요.
역사의 현장 지리산 영상으로만 함께 합니다.
박영발비트를 발견하신 분이 소년 빨치산 출신이십니다.
묘향암은 티비에서 보아서 대충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위치도 좋고 물맛도 좋았습니다.
비트까지 험난한 길이었지만 역사의 현장을 본 것으로도 좋았습니다.
지리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반야봉 가는 길도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그동안 계단도 많이 생기고 ..등로가 정말 좋아졌네요
처음 반야봉 갔을때가 등린이 시절이었는데 삼거리에서 반야봉 오르는 길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그때 생각이 스치고 지나갑니다. 가끔 반야봉을 넘어서 실비단폭포로도 많이들 가시던데
그 길도 많이 궁금하네요 ~
박영발비트라는 명칭은 처음 들어봅니다.
이런 곳을 찾아서 숨어든 빨치산도 대단하고 그걸 다시 찾아서 다니시는
선배님들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깊은 산골 지리산에서 울려 퍼지는 임을 위한 행진곡이
가슴 뭉클합니다. 역사는 이렇게 또 기록되고 알려지나 보네요
수고하신 영상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반야봉 가는 길도 처음 가는 것보다 몇번 가게 되면 익숙해서 인지 덜 힘들어 보입니다.
(저도 처음엔 엄청 당황하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금방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멀고 높았습니다. )
간혹 반야봉 넘어서 중봉으로 해서 묘향암 이끼폭포로 가신다고 합니다.
박영발비트는 저도 처음 가보았는데, 요새 중에 요새였습니다.
다시 찾아가라고 해도 쉽지 않을 곳이었습니다.
그 옛날 이런 곳에서 목숨걸고 싸운 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이번 지리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눈물난다
빨치산에 의하여 선량한 민간인들이 많이 죽었지요.
네, 그런 면도 있습니다. 남한 군인 경찰에 의한 민간이 희생자도 있습니다. 양측에 의한 민간인 희생자들 모두 추모합니다.
@@sanjoong 민간인 희생자를 추모하는 것은 좋아요.
그런데 빨치산을 미화하는 이상한 놈들이 있으니까 경계를 해야지요.
알기 쉽게 예를 들면
흉악한 강도가 있어서 강도짓 하고 사람을 죽이고 했는데
강도가 경찰과 대치하고 도망 다니다가 잡혀서 사형 당하는 처벌 받았다.
그런데 시간 좀 지나니까 강도가 자라난 환경이 불쌍하니 어쩌니 강도가 착한 사람이니
이상한 주장을 하는 사람이 나오고 강도를 추모 하는 사람이 나오고
이러면 이건 아니지요.
@@이환도-w8p
빨치산은 국군의 진격으로 후퇴 못하고 남은 빨갱이 잔당들이지.
온갖 해악질 다하다가 토벌 된 놈들임.
@@sanjoong 이 양반아 그런면이라니 당신 빨치산 후손인가 아직도 그 놈들이 그립냐
감회가 새롭습니다 또가고싶네요
네, 시간이 금방 지나갑니다.
반야봉~묘향암
역사의 현장을 생생하게 촬영도 하시고
임을 위한 행진곡 ~~
박영발 비트
89세의 어르신도 같이 가시고 전국에서 많은분들이 오셨군요
지리산 반야봉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긴 거리 산행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가보았습니다.
묘향암은 있는 줄은 알았는데, 묘향암도 이번에 처음 가보았습니다.
89세 어르신은 소년 빨치산 출신이시고, 이 비트를 발견하신 분입니다.
지리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혹시나.. 제가 지나치는 모습이 나오나 봤는데...
나오지는 않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네, 쵤영하지 않는 순간에 지나치신 듯 합니디.
수고하셨습니다. ^^
역사바로알릿기
우리의 아픈역사 조국의해방과 통일을위해 싸우셨던 혁명전사들 하늘에서 지리산에서 영면하소서🙏
그대들이 원하는 새날은 비트 주인공이 그리던 날인가요?
비트 주인공이 그리던 날이 어떤 날인지는 정확하게 잘 모릅니다.
역사 현장을 통해 그들의 생활상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공산 주의가 헛되다는걸 아직도 모르실까
과거는 아프지만
가라. 조국퓸으로. 안 막아
비탐구역가도되는건가요~??
법적으로는 불가하지만, 통제되어 있지는 않았습니다.
양민 학살의 무장 게릴라 빨치산을 기념 하는지
청색 반팔 티가 저입니다
네, 알고 있습니다. ^^ 종종 뵙겠습니다 ^^
월북해서 사쇼
담달이 딱 일년입니다
네. 벌써 1년이 다되었내요.
깨어있는 진보친북 민주시민들은 단결하여 진보좌파 사회주의항일독립군 김일성주석의손자인 북한 김정은위원장의 남한방문을 열렬히 환영해야합니다.. 더불어 전라도 광주의 아들이자 인민영웅인 사회주의항일독립군출신 순국선열 북한인민군 정율성동지 기념관설립에도 지속적인 연대와 지지가 필요합니다...
간첩이냐?
역사는 역사로만 봅시다 그때의 시대상 으로@@김재철김재철-r2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