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잇섭님 한 몇년 전?쯤에 영상에 나온 PDA를 보낸 구독자입니다! 한 중학교인가 고등학교인가 알바하다가 보냈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때는 바로 다뤄주시지않아서 서럽기도 했지만 금방 깜박하고 잊고 지내다가 갑자기 이렇게 영상으로 올라오니 정말 많이 기쁘네요! 저는 몰랏던 기능까지 알려주셔서 "내가 가지고놀때는 저런거 없었는뎅?" 하면서 재밌게 봣네요! 지금이라도 다루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시간이 좀 많이 흘러서 지금 군복무중이긴 하지만 그래도 정말 기쁘네요! 😂
저거 예전에 많이 썼던 PDA폰인데 무척 반갑네요. 나중에 저 아이팩 PDA폰에 사용하는 전용 컨트롤러까지 나와서 출퇴근길에 열심히 게임했던 기억이 나네요. 무게와 크기는 일반폰의 두배가 넘지만 기능이 모든것을 커버해준 제품이었죠. PDA와 휴대폰을 따로 갖고 다니다 하나로 합쳐져 당시에는 혁명적인 제품이었습니다. HP사의 아이팩은 PDA시절 가장 비싼 제품군이었고 기능도 가장 많았던 제품군이었죠.
사실 옴니아가 워낙 악명이 높아서 그렇지 저당시 PDA들은 꽤 쓸만했긴했습니다. 사실상 지금의 스마트폰과 할수있는것들은 크게 다르지도 않았지만, 애플이 대단했던게 사실 아이폰 보다도 어플을 모아서 단말기 내에서 설치하고 소비할수 있게 만든 앱스토어라는 개념을 만든거였죠. 저당시에는 스프트웨어를 알아서 구해서 깔거나 소프트를 만든회사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설치하는등...그랬었죠. 그때는 그게 당연한거라 생각했지만 ㅋㅋ PDA로 책도 참 많이보고 밖에서 업무도 좀 해결하고 그랬었던...나름 로망이 있는 기기였습니다ㅋㅋ 가끔 생각나서 하나 구해볼까? 하다가 찾아보면 손에 들고있는폰이 그냥 모든면에서 훨씬 나아서....ㅋㅋㅋ
이거 대학교 새내기 때 구매해서 일정에 학교 수업들 전부 집어넣고 화면 켤 때마다 일정으로 오늘 들을 강의랑 강의실 위치 파악하는 게 진짜 편했는데... ㅎㅎ 그게 너무 맛들려서 일반 피쳐폰을 못 쓰겠드라구요. 군대 전역+워홀로 3년이 지난 뒤에도 삼성 미라지 사서 비슷하게 써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PDA 로 팜파일럿과 국산인 셀빅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본 동영상의 제품은 제법 가격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되네요. 가격적인 면은 셀빅이 아무래도 국산에 OS도 자체 개발하였기에 저렴하게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인터넷은 전화회선을 사용하는 것이었어서 비싼 가격 때문에 아주 잠깐 씩만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추억 돋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삼성에서도 슬라이드 형태의 M4300이라던가 일체형인 M4650같은 PDA 폰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PDA폰의 운영체제는 Widows Mobile x.x버전 이런 식이었는데 같은 윈도우라 당시 일부 PC게임을 포팅해서 PDA폰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했었죠.ㅎ... 문제는 0.1이라도 버전업이 되면 게임 실행이 안되는 문제가.... 당시엔 주로 택배 같은 배달하시는 분들이 주로 썼었는데 한창 초콜렛폰 같은게 유행일 때 저거 써서 사람들이 엄청 신기해했던 기억이 있네요 남들 PMP로 영상 볼 때 폰으로 영상보던 추억...
RW6100 HP회장이 직접 발표까지 할 정도로 유명했고 솔직히 kT에서 지원금 많이 줘서 처음으로 PDA폰을 시작 했죠.. 그시절 고스팩이였어요.. 무선 GPS 따로 구매했지요.. 맵피 잘 썼었고.. sd카드에 영화 변환해서 보기도 했고 노래도 많이 넣어 다녔죠. 하이라이트 영상에 사이버뱅크 이름이 나오는데 POZ B300 모델 나올 것 갔네요. TU폰이라고... 위성 DMB 서비 하던 폰..
알육이 ㅋㅋㅋㅋ 04 05년에 나름 간지 났죠 저 때 '비싸서' 저거 사는 사람들 제법 있었습니다. 중학생들도 들고 다니는 애들 있었어요. 알육이에 psp 888이어폰 들고 다니면 진짜 테크충 인정이었죠. MP3도 되서 아이리버도 필요 없었습니다. 저거보다 훨씬 전에 MC스퀘어 에듀 모띠라고 POZ 0850이라는 기계가 있었죠. 그 전에는 한글 안 되는 ipaq 3870 같은 게 있었는데, 테크충 아재들만 썼던 걸로 기억 합니다. 그 기종이 학생들한테 많이 팔렸는데, 그래서 저 세대 중에 pda 접한 친구들 많은 걸로 압니다.
댓글을 읽으실지 넘기실지 모르겠지만 그냥 써봅니다. 저는 저 PDA폰을 실제로 써본 사람입니다. 대학교 입학때 학교 자체에서 나눠줘서 써봤는데 여러모로 튀는 기기였습니다. 윈도우즈 기반인 만큼 머리 쫌 쓰는 학생들은 GBA 애뮬레이터 설치해서 포켓몬스터나 슈퍼로봇대전을 하는 것도 봤고 심지어 제 친구는 스타크래프트를 깔았습니다. 다만, 원활하게 돌아가지는 않더군요. 저는 주로 네스팟 존을 이용했습니다. 학교 전체가 네스팟 존이라 인터넷을 할 수 있었는데 그렇게까지 빠릿빠릿하지 않은 기억만 나네요. 개인적으로 인상에 남은 건 세마을호였나? 안에 네스팟이 설치되어 있어서 다음 카페 접속해봤네요. 전화기능은 솔직히 좋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음질이 약간 지직거리기도 하고 특히나 9층 이상 올라가면 안테나가 겨우 1개 떠서 전화통화 기능이 먹통이 되더군요. (9층에서 약간 자리만 이탈하면 안테나가 x 뜨기도 합니다.) 9:34 에서 이게 뭐지라고 했던 부분은 전용 번들 이어폰 잭입니다. 기존의 3.5파이 보다는 작은 규격인 걸로 기억합니다. 여튼, 거진 3년 간 써봤는데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싫었지만 그냥 꿋꿋하게 썼습니다. 참고로 당시 동기들은 1학기 끝나기 전에 중고로 다 팔아치웠던 걸로 압니다.
와 정말 오랜만에 보는군요.. 첫 PDA폰이었는데 이때 당시 FIMM 무제한 요금제 있어서 잘 썼던거 같아요. 그리고 언급하신 KC8000 이었나 ? 그 모델은 와이파이 모듈 제거한 버전이라서 고민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 외에 최적화 하는 기능 카페에 많이 공유되면서 커뮤니티 활동 했었는데. 추억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RW6100후기형 모델이네요 PPC2003SE 버전 설치되어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1. 플래시가 RGB 플래시라서 플래시의 색상을 변경할수있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2. 보통 SKT와 LGT는 블루투스만 지원하고, KT는 네스팟 때문에 Wlan만 지원하는 단말기가 많았습니다. 3. 해당 단말기는 싸이버뱅크의 poz X301다음으로 출시된 슬라이드형 PDA폰이었습니다. 기계의 하드웨어적 완성도는 좋은편이었습니다. 4. 의외로 커롬이 WM5.5까지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시에 한국에서 윈도 계열 PDA 만드는 회사가 세군데 정도가 주요회사였던거 같아요. 싸이버뱅크랑, LG, 블루버드 지금까지 단말기를 만들고있는 회사는 블루버드만 남아있네요. 삼성은 당시에 넥시오같은 CE계열 단말기가 주력었고 WM5.0 이후에 M4300을 필두로 PDA 시장에 참전했던거 같습니다. 뭐 그때는 이미 싸이버뱅크도 X501이랑 B300이후 망해가던 시절이었구요.... 그나저나 제가 쓰던 RW6100은 예전에 고려대 산학관에 입주해있던 PDA폰용 조이스틱 개발회사에서 대여 요청이 들어와 대여해드렸는데, 회사가 망하면서 제 PDA폰도 날름하셨었던 기억이 있네요.... ZEG였나? 여튼 중고등학교때 많은 추억을 만들어준 PDA기억이 간만에 나서 좋네요. PC엔진으로 학교에서 미연시 돌리기도 했었죠..... 소레치루.. 카논, 센스오프 같은거.... 참... 안테나구멍인가..라고 말씀하신데는 이어폰 단자입니다. 2.5파이 이어폰에 리모컨용 외경단자있는 전용 규격이에요. 그래도 일반 2.5파이 4극 이어폰 구해서 쓰시면 작동은 합니다.
와 이걸 잇섭님 채널에서 2023년에 볼 줄 몰랐네요 당시에는 이거 제품명이 rw6100이라 알육이라고들 많이 불렀고 이 후에 삼성에서 나온 PDA폰, M4300을 또 사사미라고 불렀는데 둘 다 쓰면서 재미있는 학창시절 보냈습니다 나중에 기회 되시면 다른 폰들도 볼 수 있길
와씨 6100 ㅋㅋㅋ kt에서 모임 지원 정말 많이 해줬었는데요.. 그 카페 부운영자 나부랭이였었는데 kt에서 매년 모임도 주최해주고 연예인도 부르고. 그때 거의 마지막이었던때가 fly high 부르던 에픽하이.. 추억 돋네요. 얼추 20년 전이네요. fimm은 무제한 부가서비스가 이만칠만원으로 기억하는데 느리지만 테더링 무제한이었고, 일부 대학교 내에선 네스팟도 되었고요. 사실 재보다 더 미친게.. 삼성에서 처음 만들었던 pda폰이 있었는게 그것도 한번 구해보시지요 ㅎㅎ 라고 삼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9:03 ‘백업’배터리가 부족이라고 뜨는데, 그 당시 윈도모바일은 운영체제가 ROM에 올라가있고 사용자 데이터는 휘발성 RAM에 올라가 있어서 데이터 유지를 위해 본체 내부에 별도의 백업용 배터리가 있었죠. 백업 배터리는 대충 며칠정도 버티는걸로 기억하는데 백업배터리가 다 방전되면 요즘 윈도 포맷하듯이 사용자 데이터가 다 날아갑니다ㅋㅋㅋ
잇섭님 동년배이지만 PDA에 관심있어 이것저것 써보고 PDA 커뮤니티 활동하고 했던 사람입니다 ㅋㅋ 썸네일만 보고 RW6100임을 알아차렸네요. 주로 Palm OS 계열을 많이 쓰긴 했지만 (구글 계정에 제 프사도 Palm의 Zire72라는 PDA네요 ㅎㅎ), 친구의 Windows Mobile PDA폰인 M4300을 빌려 써보기도 했어요. 네스팟의 경우 저때도 통신사에 좀 묶여있어서, 윈도 모바일 설정 앱이 아니라 네스팟 전용 프로그램으로 와이파이 접속 시도하면 됐던걸로 기억합니다.
저 설명서가 두껍지만 저 설명서를 다 읽어도 PDA의 기능을 다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함. 그 당시에 PDA 관련 서적을 사서 봐야 PDA를 잘 사용할 수 있었음. 일단 컴퓨터에 엑티브엑스 프로그램을 설치한 다음 컴퓨터와 PDA를 연결해야만 PDA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음. 또 MS 오피스에서 아웃룩과 PDA에 전화 기능과 동기화를 해야 하기에 아웃룩도 학습해야 함. 그래야 PDA폰을 잘 사용할 수 있음.
크으 pda 오랜만에 보네요 전 나이차가 많이 나는 형님이 저런것만 서너대 쓰다가 안쓰는 물건은 저한테 장난감으로 넘겨주곤 해서 정말 반가운 영상이네요.. 지금은 확장기능을 설치하려면 앱스토어, 플레이 스토어 같은 곳을 가서 쉽게 설치가 가능하지만, pda에서는 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했죠
rw6100이 아직도 작동하네... 근데 20년전에 쓰던 내것도 책상속에서 작동 가능한 상태란게 별로 안 무섭군요 (?) rw6100은 당시 HP와 협업관계이던 LG를 통해 ODM으로 출시한 제품으로 LG의 SKT향 PDA폰인 SC8000의 KT 전용모델로 개발된 제품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통신사가 KTF 아님, KT용 모델로 통신망만 KTF이고 별도 전산으로 구축된 KT 전용 상품이란 겁니다. 당연하지만 당시 KT의 와이파이 브랜드인 네스팟도 가능했구요. 당시엔 KT-KTF 회사가 통합된게 아닌 KTF(한국통신 프리텔)가 자회사인 구조였거든요. 본래 윈도우 모바일 버전중에 셀룰러 전용 버전이 존재는 했는데 국내기능 (특히 WAP=매직N) 호환성이 존재하지 않다 보니 LG측에서 SC8000에 윈도우 모바일 전용 앱으로 셀룰러 앱을 별도 개발해 탑재한게 그 시초고 윈도우 모바일의 기능을 쓰는게 아닌 별도의 셀룰러 앱을 통해 전화가 동작하는 기능이다보니 벨소리부터 모든 기능들이 실제 피쳐폰에 맞춰서 구동되는게 특징이죠. 실제로 mp3 등의 음원을 밸소리로 지원하지 않고 64화음의 mmf 벨소리 데이터를 사용하도록 만들어져 있는데 이는 통신사의 요구에 맞췄을거라 봅니다. (벨소리 판매) 암튼 소비자에게 익숙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면서 나름 PDA폰의 시장을 본격적으로 열게된 대표적 제품으로 쓰던 사람들 사이에선 유명합니다. 저기에 자극받아서 삼성전자가 PDA 라인업을 전면 개편해 만든것도 비밀아닌 비밀이구요. 그 외에 국내 중소기업인 싸이버뱅크에서 마찬가지로 KT(KTF)용으로 출시한 동급 모델인 POZ-X301이란 모델도 인기가 있었는데 이젠 옛날 이야기죠.
알육이라고 부르는 RW6100 은 써본적은 없지만.. 소니 에릭슨시절 XPERIA X1 을 사용했던 기억이 새록새로 나네요. 정말 답답하긴 했는데.. 그래도 Windows Pocket PC 를 사용해온 사람에겐 나름 포켓PC 상태계의 응용프로그램(앱)들이 있어서 재밌게 썻지요. PMP 대용으로 TCPMP라던가 게임으로는 Bejuweld라던가... 웜즈라던가... HTC의 플립 시계등등
이 당시 출시됐던 PDA폰들이 원조 스마트폰인데 사람들은 아이폰이 원조라고 한참 잘못 알고 있음. 이 PDA폰이 스마트폰의 원조고 지금의 스마트폰의 기본 뼈대임. 사용 방법이 지금의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보다 어렵고 구성도 간단하지 않음. 터치도 정전식이 아닌 감압식이라 손으로 누르기도 불편하고 확대 축소도 안 됨. 인터넷도 엄청나게 느림. 와이파이 기능이 있지만 워낙 인터넷이 느려서 와이파이 기능을 그렇게 많이 안 썼음. 앱설치를 컴퓨터와 연결해야만 앱을 설치할 수 있음. 이 원조 스마트폰은 관공서, 기업체, 산업현장 등에선 이미 쓰고 있었고 나름 매니아들은 잘 썼던 스마트폰인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가 나오면서 박물관용 스마트폰이 되버림. 아이폰과 안드로이드가 나와서 역사속으로 사라져서 아쉬움. 오히려 오피스 기능은 예전 PDA폰들이 더 좋음. 정교한 터치를 누를 때는 지금의 스마트폰 보다 더 낫고 특히 단추들이 많아 설정에서 단추와 프로그램 설정을 하는 경우에 단추 한 번 누르면 해당 프로그램이 실행이 되어 편리했음. 참 비운의 스마트폰임
HP에서 만든게 아니라 원래는 컴팩이라는 회사에서 만들었다가 합병해서 이름만 산 브랜드고...LG 스마트폰 처럼 기존에는 모듈 교체 기능도 있었습니다. 알육이부터는 없지만.. 폰으로도 쓰고 네비도 쓰던 제품입니다.. 알육이..제품 그립네요..그 당시 강남역 T 대리점쪽에 있어는데...팜os를 이긴 제품이라서.....추억이 막 새록새록 나오네요.
PDA는 크게 팜os (팜 시리즈, 소니 클리에, 스프링노트...)랑 윈도우(HP, 컴팩, 카시오...) 계열로 나뉘었지요. 국내에선 셀빅도 꼽사리.. 윈도우 계열은 초창기엔 CPU따라 앱 호환도 안됐었어요. HP=조나다=히타치CPU, 카시오=카시오페아=MIPS CPU, 컴팩=iPAQ =ARM계열을 썼는데, ARM을 쓴 iPAQ이 제일 성능이 좋고 확장성도 좋아서 나중엔 거진 ARM으로 통일됐어요. 그러다가 HP에서 컴팩을 인수합병하면서, 윈도우(정확히는 PocketPC) 계열 PDA는 IPAQ이 거의 통일했다 봐도 무방했죠. HPC라고 해서 키보드 달렸거나 액정크기가 큰 윈도우CE계열 PDA들은 모디아, 시그마리온, 넥시오 등등이 있었구요. 지금이야 모바일용 페이지가 보편화되어 있지만, 저당시에는 기기 성능도 느렸을뿐더러 해상도 및 플래시/엑티브x 도배로 인해 인터넷이 되도 써먹을 거리가 별로 없었던 기억이... 저당시 폰에 와이파이 못넣게 하려고 통신사들 발광하던 시절을 생각해 보면, 아이폰 출시 이후로 사용 환경이 정말 많이 긍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애플 제품을 사용하진 않지만 참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rw-6100 출시 당시에 가격이 90만원이었음. 지금으로 따지면 200만원 넘는다는 얘기임. 워낙 가격이 비싸서 사람들이 이 제품을 쓰고 싶어도 많이 못 썼음. 그래도 PDA폰 중에선 아마 rw-6100이 판매량 랭킹 1, 2위를 다투지 않을까 생각함. 그 당시 사람들이 PDA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을 점점 많이 사용을 했지만 동영상 재생면에선 코덱지원의 한계로 인코딩을 해야 동영상을 봤었음. 그 당시 256메모리 가격이 10만원 하던 시대라 pda의 메모리가 크지 않던 시대라 동영상을 많이 못 넣음. 대신 사람들이 PMP라는 기계를 많이 이용했음. PMP가 하드디스크 방식이라 저장 용량이 더 컸기에 동영상도 많이 들어가고 코덱지원도 더 많이 되어서 인코딩에 대한 압박도 PDA에 비해선 그리 크지 않았음. 더군다가 강의와 연동을 했고 어떤 PMP는 사전기능까지 들어가 있어서 이 PMP 때문에 원조 스마트폰인 PDA폰의 보급 속도가 생각보다 더딘 것 같음. 만약 PMP가 없었더라면 PDA폰은 더 진화가 되어서 시장점유률을 더 높였을 것임.
iPAQ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당시 HP에서 COMPAQ 흡수 합병하면서 아이팩 라인을 가져 왔고 당시엔 정말 고성능 기기였습니다. 의외로 택배 쪽이나 물류 업계에선 많이 사용했어요. 그리고 그당시에도 의외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는 존재 했었습니다. 이때가 2g에서 3g로 넘어가는 과도기 시대인데 당시로썬 정말 고액인 40,000원대 요금으로 기억하네요.
와 ㅋㅋㅋ 진짜 추억의 모델 이네요 예전에 아이네비 SD 카드에 설치해서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하던 시절이 새록새록 생각납니다. 저당시 저모델 들고다니면 다들 이게뭐냐고 한번씩 물어보곤 했었는데 기능 또한 생각보단 직관적이라서 사용또한 많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윈도우 PC와 USB 연결해서 음악도 넣어서 재생하고 ㅋㅋ
헐!!!!!!! 제 첫 휴대폰이자 PDA폰이었던 알육이가 나오다니요 ㅋㅋㅋㅋㅋ 05년 12월 수능끝나고 원서넣을때 처음 산 폰인데 추억에 잠기게 하네요 지금 쓰는 스마트폰 커스텀의 시초라고 해야하나 ㅋㅋㅋ 번호키마다 사운드 다르게 설정하고 무선인터넷 보여주면 다들 놀랐었는데 2년 정도 썼다가 카메라 케이블 끊어져서 바꿨던 기억이 납니다
저 당시 무선 무제한 요금이 있어서 그거 가입하고 그 작은 폰으로 영화도 보고 박찬호 경기도 보고 했네요...ㅋㅋ그당시 27000원인가로 가입하면 무제한 데이터를 사용 할 수 있었는데 요금 고지서 받으면 한달 데이터 평균 사용금액이 400-700만원 정도 나왔던기억이...그걸 27000원으로 퉁쳤으니 제가 쓰고 6개월 만인가? 기 이후 저 요금제 없어졌었죠!ㅋㅋㅋ 저당시 쥰! 네이트! 유명 했지요!ㅋㅋ 추억 돋네요^^ㅋㅋㅋ(이러면 완전 아재 인증인가?ㅋㅋ)
컴퓨터에 MS오피스 아웃룩 프로그램으로 동기화를 하면 컴퓨터와 PDA의 연락처가 동기화가 되며 비록 PDA의 연락처가 날라간다 해도 다시 컴퓨터와 연결해서 아웃룩과 동기화를 하면 PDA에서도 연락처를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그 이후에 나온 제품들은 롬으로 저장이 되어서 전원이 다 되어도 프로그램들이 안 날라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옛날에 잠깐 사용했던 pda폰인데 오랫만이네요~ 그때만해도 저 폰으로 파일을 볼 수 있다는게 신기하고 좋았죠. pda가 막 나오던 그 무렵 비슷한 시기에 palmone였나? Treo라는 모델이 있었는데 좀더 진일보됐었고 이 무렵부터 화상통화나 핸드폰이 전면액정으로 바뀔것 같다는 이야기가 꽤 나왔어요. 그리고 딱 3년뒤에 아이폰3가 나오더군요. 애석하게도 국내에서는 여전히 2g핸드폰과 액정 터치를 감압식이 더 좋다며 정전식까는 뉴스가 많았는데 아이폰이 국내에 못들어오더록 꼼수만 쓰고 있었죠;;
안녕하세요 잇섭님 한 몇년 전?쯤에 영상에 나온 PDA를 보낸 구독자입니다! 한 중학교인가 고등학교인가 알바하다가 보냈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때는 바로 다뤄주시지않아서 서럽기도 했지만 금방 깜박하고 잊고 지내다가 갑자기 이렇게 영상으로 올라오니 정말 많이 기쁘네요!
저는 몰랏던 기능까지 알려주셔서
"내가 가지고놀때는 저런거 없었는뎅?" 하면서 재밌게 봣네요!
지금이라도 다루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시간이 좀 많이 흘러서 지금 군복무중이긴 하지만 그래도 정말 기쁘네요! 😂
올려!
헉 감사합니다!!!!
와 유물이다
@@ruind.8511 어... 문해력 무엇?
@@ruind.8511 네 저게 저희 아버지꺼라 그때 당시 보낼때 이젠 그런거 안쓰니까 팔던말던 너마음대로 하라고 해서 냅다 보냈었죠..ㅎㅎ
저거 예전에 많이 썼던 PDA폰인데 무척 반갑네요.
나중에 저 아이팩 PDA폰에 사용하는 전용 컨트롤러까지 나와서 출퇴근길에 열심히 게임했던 기억이 나네요.
무게와 크기는 일반폰의 두배가 넘지만 기능이 모든것을 커버해준 제품이었죠.
PDA와 휴대폰을 따로 갖고 다니다 하나로 합쳐져 당시에는 혁명적인 제품이었습니다.
HP사의 아이팩은 PDA시절 가장 비싼 제품군이었고 기능도 가장 많았던 제품군이었죠.
와… 어떤 게임이 인기였어요??
@@ITSUB 2D 대전격투 게임이나 에뮬레이터 게임(오락실 게임)등을 돌렸었죠.
컨트롤러 크기는 8bitdo zero2와 비슷한데 좀 더 작았었습니다.
[스마트폰을 위한 게임 컨트롤러 'Zeta'] 라고 검색하니 사진도 나오네요.
@@ITSUB 비쥬얼드, 미친수족관, 카논, 그것은흩날리는벚꽃처럼, 캔디트레인 이런거 있었죠
@@DE_Gorani 조이패드로는 보통 에뮬레이터도 많이 굴렸죠 파이널번정도는 무난했고 무리하면 PS1도 일부게임은 돌아갔으니깐요..ㅋㅋ
훗날 윈도우 ce가 탑재된 ms, 모토로라의 초기형 스마트폰이 나오고 나서부턴 다 묻혀버렸고 그 스마트폰들도 애플의 아이폰이 나오자마자 묻히고 그 후에 구글 안드로이드에 묻히고... 다시 아이폰이 올라오고
저 땐 진짜 스마트폰 전쟁이었죠 ㅋㅋㅋ
사실 옴니아가 워낙 악명이 높아서 그렇지 저당시 PDA들은 꽤 쓸만했긴했습니다. 사실상 지금의 스마트폰과 할수있는것들은 크게 다르지도 않았지만, 애플이 대단했던게 사실 아이폰 보다도 어플을 모아서 단말기 내에서 설치하고 소비할수 있게 만든 앱스토어라는 개념을 만든거였죠. 저당시에는 스프트웨어를 알아서 구해서 깔거나 소프트를 만든회사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설치하는등...그랬었죠. 그때는 그게 당연한거라 생각했지만 ㅋㅋ PDA로 책도 참 많이보고 밖에서 업무도 좀 해결하고 그랬었던...나름 로망이 있는 기기였습니다ㅋㅋ 가끔 생각나서 하나 구해볼까? 하다가 찾아보면 손에 들고있는폰이 그냥 모든면에서 훨씬 나아서....ㅋㅋㅋ
아이폰과 옴니아가 한 세대에 공존했다는게 웃음벨 ㅋㅋ 기술도 없으면서 자국민을 호구로만 보는 국내기업들은 한번씩 망해야함. 그래야 정신차림
맞아요.. pda폰 쓸때 제일 불편헀던게 프로그램 찾고 설치하는거였죠.. 당시엔 커뮤니티에서 많이 받았었는데.. 애플 나오고 앱스토어가 있는거 보고 정말 머리 잘썼다 감탄했었답니다
10년도 더 전에 초등 저학년시절 읽었던 why 정보통신 책에서 배경은 먼 미래인데 휴대폰이랑 PDA가 나눠져있었던 생각이 나네요... 현실이 상상을 앞질러버리기도 하는 거 같아요
ㅎㅎㅎ
우와 맞아요
@@단오-t2k 이래서 스티브 블로우잡 스 가 위대한거임. 그 두개를 짬뽕함
이거 대학교 새내기 때 구매해서 일정에 학교 수업들 전부 집어넣고 화면 켤 때마다 일정으로 오늘 들을 강의랑 강의실 위치 파악하는 게 진짜 편했는데... ㅎㅎ
그게 너무 맛들려서 일반 피쳐폰을 못 쓰겠드라구요. 군대 전역+워홀로 3년이 지난 뒤에도 삼성 미라지 사서 비슷하게 써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속도도 지금봐도 안버벅이는걸보면 당시에는 엄청 유용했을듯요 ㅎㅎ
@@ITSUB 아 그거... 최초 설치 직후라서 그래요 ^^;;;;; 영상에서 보는 건 저도 신기할 정도로 응답속도가 빠른 편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저는 PDA 로 팜파일럿과 국산인 셀빅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본 동영상의 제품은 제법 가격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되네요. 가격적인 면은 셀빅이 아무래도 국산에 OS도 자체 개발하였기에 저렴하게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인터넷은 전화회선을 사용하는 것이었어서 비싼 가격 때문에 아주 잠깐 씩만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추억 돋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PDA는 학습지 선생님들이 많이들 가지고 다니는 걸 많이 봤었네요.
학생시절 신기해서 쌤 쓰는거 옆에서 힐끔힐끔 구경했던 추억이 ㅋㅋㅋㅋ
지금 보니 그 시대 잇템이었군요
고객관리가 됐었때문에 광고로 그렇게 많이 했던걸로 기억해요
삼성에서도 슬라이드 형태의 M4300이라던가 일체형인 M4650같은 PDA 폰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PDA폰의 운영체제는 Widows Mobile x.x버전 이런 식이었는데
같은 윈도우라 당시 일부 PC게임을 포팅해서 PDA폰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했었죠.ㅎ... 문제는 0.1이라도 버전업이 되면 게임 실행이 안되는 문제가....
당시엔 주로 택배 같은 배달하시는 분들이 주로 썼었는데
한창 초콜렛폰 같은게 유행일 때 저거 써서 사람들이 엄청 신기해했던 기억이 있네요
남들 PMP로 영상 볼 때 폰으로 영상보던 추억...
삼성 미라지폰도 생각나네요 ㅎㅎ
@@ITSUB 캬 미라지폰.. 너무좋았죠
M4300이나 4650은 6100보단 좀 이후세대 모델이죠... 6100은 Windows PockePC 2003SE가 깔린 기종이고 4300은 Windows Mobile 5.0이 깔린 모델이었으니...
멀티터치나 스크롤방식 변경등 UI면에서 큰 변경점이 많았었죠.
제가 사용하던 M4300
RW6100 HP회장이 직접 발표까지 할 정도로 유명했고 솔직히 kT에서 지원금 많이 줘서 처음으로 PDA폰을 시작 했죠.. 그시절 고스팩이였어요.. 무선 GPS 따로 구매했지요.. 맵피 잘 썼었고.. sd카드에 영화 변환해서 보기도 했고 노래도 많이 넣어 다녔죠. 하이라이트 영상에 사이버뱅크 이름이 나오는데 POZ B300 모델 나올 것 갔네요. TU폰이라고... 위성 DMB 서비 하던 폰..
와... 맵피도 오랜만에 듣네요 ㅎㅎ
와 사이버뱅크 ㅋㅋㅋ 추억이네요
정가 999,000원이였죠.
전6개월쓰고 액정고장나서 lg서비스센터에서
액정,메인보드 둘다교체해도 계속 고장나서 반품증받고 용산hp직접가서 반품
했던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ㅋㅋ
사이버뱅크 오랜만이네여 ㅋㅋ POZ X301 잠깐 사용한 기억이 나네요. 백업배터리 다 죽어서 메인배터리 교체할때마다 리셋당해서 결국 센터가서 백업배터리 교체하고 온것도 생각나네요.
Gps는 만들어썼어야죠 ㅋㅋㅋ
7:05 에버는 모르겠고 큐리텔 P1은 갖고 싶었었던
아...정말 예전에 ㅎㅎㅎ 요세 스마트폰의 원조라고 생각하시면 되죠 ㅎㅎ 삼성 엘지에서도 다 나왔었고...영업하거나 우체국분들이나 보험사쪽분들도 마니 썼죠...저도 저시절 통신사 영업과장을 했던시절이라...잠시 추억에 빠지게 되네요 ㅎㅎㅎ
알육이 ㅋㅋㅋㅋ
04 05년에 나름 간지 났죠
저 때 '비싸서' 저거 사는 사람들 제법 있었습니다.
중학생들도 들고 다니는 애들 있었어요. 알육이에 psp 888이어폰 들고 다니면 진짜 테크충 인정이었죠.
MP3도 되서 아이리버도 필요 없었습니다.
저거보다 훨씬 전에 MC스퀘어 에듀 모띠라고
POZ 0850이라는 기계가 있었죠. 그 전에는 한글 안 되는 ipaq 3870 같은 게 있었는데, 테크충 아재들만 썼던 걸로 기억 합니다.
그 기종이 학생들한테 많이 팔렸는데, 그래서 저 세대 중에 pda 접한 친구들 많은 걸로 압니다.
13:54 와.. 이때 분당선은 선릉역까지 되어있고 심지어 가산디지털단지역은 가리봉(옛 역명인데...) 심지어 3호선이 수서가 종점이니까..(지금도 몇몇 행선지 때무네 볼수 있음, 차량기지입고) 아마 1980 ~ 2010(추정) 표네요ㄷㄷ
댓글을 읽으실지 넘기실지 모르겠지만 그냥 써봅니다.
저는 저 PDA폰을 실제로 써본 사람입니다.
대학교 입학때 학교 자체에서 나눠줘서 써봤는데 여러모로 튀는 기기였습니다.
윈도우즈 기반인 만큼 머리 쫌 쓰는 학생들은 GBA 애뮬레이터 설치해서
포켓몬스터나 슈퍼로봇대전을 하는 것도 봤고 심지어 제 친구는 스타크래프트를 깔았습니다.
다만, 원활하게 돌아가지는 않더군요.
저는 주로 네스팟 존을 이용했습니다.
학교 전체가 네스팟 존이라 인터넷을 할 수 있었는데
그렇게까지 빠릿빠릿하지 않은 기억만 나네요.
개인적으로 인상에 남은 건 세마을호였나?
안에 네스팟이 설치되어 있어서 다음 카페 접속해봤네요.
전화기능은 솔직히 좋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음질이 약간 지직거리기도 하고 특히나 9층 이상 올라가면 안테나가 겨우 1개 떠서
전화통화 기능이 먹통이 되더군요. (9층에서 약간 자리만 이탈하면 안테나가 x 뜨기도 합니다.)
9:34 에서 이게 뭐지라고 했던 부분은 전용 번들 이어폰 잭입니다.
기존의 3.5파이 보다는 작은 규격인 걸로 기억합니다.
여튼, 거진 3년 간 써봤는데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싫었지만 그냥 꿋꿋하게 썼습니다.
참고로 당시 동기들은 1학기 끝나기 전에 중고로 다 팔아치웠던 걸로 압니다.
PDA... 어렸을 때 어머니 쓰시던거 몇 번 봤던 기억이 있는데... 벌써 20년전이네요 ..
이젠 PDA가 스마트폰이 되어버린 ㅎ
나 김풍인데 인트로보고 개추눌렀다
김풍은 그런 말투 안써요
@@수푸링나 뀰이인데 김풍 맞다
내가 잇섭인데 김풍 저말 씀
캬 PDA ㅋㅋㅋㅋ CSI 마이애미 20년쯤인가 거기서 간지나게 나오는 디스플레이 때문에
일반적인 폰이랑 크기부터가 넘사벽이기도 하고 UI가 외국틱(?) 급식먹던 시절부터 저거나 저런 모델보다 큰 PDA쓰는 외쿡형님들 보면서 되게 부러웠었죠 ㅎ
다시보니 너무 잼있더라구요 ㅋㅋ
택배 기사님들이 쓰는 거 봤었는데 정작 만져 본 적이 없어 추억 돋기도 하고 신기하네요ㅋㅋ
7:26😂😂 이부분에서 빵터졌어요 최고입니다 잇섭님
와 정말 오랜만에 보는군요.. 첫 PDA폰이었는데 이때 당시 FIMM 무제한 요금제 있어서 잘 썼던거 같아요. 그리고 언급하신 KC8000 이었나 ? 그 모델은 와이파이 모듈 제거한 버전이라서 고민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 외에 최적화 하는 기능 카페에 많이 공유되면서 커뮤니티 활동 했었는데. 추억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핌240 요금제 무제한이였죠 ㅋ
아하.. 와이파이 제거 모델도 있었군요 ㅋㅋ
9:33 스티브 잡스?! 형이 왜 거기서 나왘ㅋㅋㅋㅋㅋㅋ🤣🤣🤣
넷스팟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면
그냥 kt 와이파이 존이고 유료였습니다.
현재 각 통신사 와이파이 존들도 유료지만 자기 통신사 요금제들에 무료제공을 끼워서 팔고 있는 상태입니다.
RW6100후기형 모델이네요 PPC2003SE 버전 설치되어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1. 플래시가 RGB 플래시라서 플래시의 색상을 변경할수있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2. 보통 SKT와 LGT는 블루투스만 지원하고, KT는 네스팟 때문에 Wlan만 지원하는 단말기가 많았습니다.
3. 해당 단말기는 싸이버뱅크의 poz X301다음으로 출시된 슬라이드형 PDA폰이었습니다. 기계의 하드웨어적 완성도는 좋은편이었습니다.
4. 의외로 커롬이 WM5.5까지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시에 한국에서 윈도 계열 PDA 만드는 회사가 세군데 정도가 주요회사였던거 같아요. 싸이버뱅크랑, LG, 블루버드 지금까지 단말기를 만들고있는 회사는 블루버드만 남아있네요. 삼성은 당시에 넥시오같은 CE계열 단말기가 주력었고 WM5.0 이후에 M4300을 필두로 PDA 시장에 참전했던거 같습니다. 뭐 그때는 이미 싸이버뱅크도 X501이랑 B300이후 망해가던 시절이었구요....
그나저나 제가 쓰던 RW6100은 예전에 고려대 산학관에 입주해있던 PDA폰용 조이스틱 개발회사에서 대여 요청이 들어와 대여해드렸는데, 회사가 망하면서 제 PDA폰도 날름하셨었던 기억이 있네요.... ZEG였나?
여튼 중고등학교때 많은 추억을 만들어준 PDA기억이 간만에 나서 좋네요.
PC엔진으로 학교에서 미연시 돌리기도 했었죠..... 소레치루.. 카논, 센스오프 같은거....
참... 안테나구멍인가..라고 말씀하신데는 이어폰 단자입니다. 2.5파이 이어폰에 리모컨용 외경단자있는 전용 규격이에요. 그래도 일반 2.5파이 4극 이어폰 구해서 쓰시면 작동은 합니다.
7:04 추억의 피처폰을 오랜만에 보네요
싸이언 터닝디카폰은 500만 CCD인데 영상에서 빠졌네요
1:38 iPAQ는 '아이팩'으로 읽으시면 되요. 원래 '컴팩'이란 회사에서 쓰던 브랜드인데 HP에서 컴팩을 인수해서 HP 아이팩으로 불리는 것.
11:30 싸이언 키보드네요
펜을 저렇게 쥐고 계시니까 담배를 피시는 줄
그 10만명중 한명이 저입니다. ㅋ
2004년이라니 지금 생각해보니 엄청난 제품을 사용했었네요 뿌듯 ( > < ) 👍
와 이걸 잇섭님 채널에서 2023년에 볼 줄 몰랐네요
당시에는 이거 제품명이 rw6100이라 알육이라고들 많이 불렀고
이 후에 삼성에서 나온 PDA폰, M4300을 또 사사미라고 불렀는데
둘 다 쓰면서 재미있는 학창시절 보냈습니다
나중에 기회 되시면 다른 폰들도 볼 수 있길
크 PDA 추억이네요..
고등학교때 쓰던 조나다540...
대학 신입생때 필기용으로 쓰던 이지프로, 넥시오 s155,
복학하고 폰으로 쓰던 m4500...
조금이라도 더 활용하고 뽑아내려던 열정이 있던 저 시절이 그럽네요...
와씨 6100 ㅋㅋㅋ kt에서 모임 지원 정말 많이 해줬었는데요.. 그 카페 부운영자 나부랭이였었는데
kt에서 매년 모임도 주최해주고 연예인도 부르고. 그때 거의 마지막이었던때가 fly high 부르던 에픽하이..
추억 돋네요. 얼추 20년 전이네요.
fimm은 무제한 부가서비스가 이만칠만원으로 기억하는데 느리지만 테더링 무제한이었고, 일부 대학교 내에선 네스팟도 되었고요.
사실 재보다 더 미친게.. 삼성에서 처음 만들었던 pda폰이 있었는게 그것도 한번 구해보시지요 ㅎㅎ
라고 삼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와... 그때는 이건 진짜 거의 로망이었던 폰이었는데... 이 폰 이후 4년후에 옴니아 나오고 아이폰 나오고 하면서 세상이 완전히 바뀌었죠.. 저때는 무선랜이 많지 않았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9:03 ‘백업’배터리가 부족이라고 뜨는데, 그 당시 윈도모바일은 운영체제가 ROM에 올라가있고 사용자 데이터는 휘발성 RAM에 올라가 있어서 데이터 유지를 위해 본체 내부에 별도의 백업용 배터리가 있었죠. 백업 배터리는 대충 며칠정도 버티는걸로 기억하는데 백업배터리가 다 방전되면 요즘 윈도 포맷하듯이 사용자 데이터가 다 날아갑니다ㅋㅋㅋ
와 저거 내가 쓰던건데 ㅋㅋㅋㅋㅋㅋ
군대 전역하는 아들 준다고 엄마가 제일 비싼 폰을 사셨는데 뭔지도 모르고 저걸 사셔서...ㅋ
저거 공부하느라 몇일밤 샜는데 생각해보면 저걸로 테크충 입문한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너무 반가운 기기 소개해줘서 고마워요 잇썹님 ㅋ
잇섭님 동년배이지만 PDA에 관심있어 이것저것 써보고 PDA 커뮤니티 활동하고 했던 사람입니다 ㅋㅋ 썸네일만 보고 RW6100임을 알아차렸네요.
주로 Palm OS 계열을 많이 쓰긴 했지만 (구글 계정에 제 프사도 Palm의 Zire72라는 PDA네요 ㅎㅎ), 친구의 Windows Mobile PDA폰인 M4300을 빌려 써보기도 했어요.
네스팟의 경우 저때도 통신사에 좀 묶여있어서, 윈도 모바일 설정 앱이 아니라 네스팟 전용 프로그램으로 와이파이 접속 시도하면 됐던걸로 기억합니다.
9:54 이제 봤는데 애니콜 인테나폰 sph-x8300은 2004년에 번호이동성제도(010) 시작되면서 출시됐지요... 제 첫 핸드폰이 그거였는데 기사가 어떻게 2005년에 나왔는지 의문이네요
저 설명서가 두껍지만 저 설명서를 다 읽어도 PDA의 기능을 다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함. 그 당시에 PDA 관련 서적을 사서 봐야 PDA를 잘 사용할 수 있었음. 일단 컴퓨터에 엑티브엑스 프로그램을 설치한 다음 컴퓨터와 PDA를 연결해야만 PDA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음. 또 MS 오피스에서 아웃룩과 PDA에 전화 기능과 동기화를 해야 하기에 아웃룩도 학습해야 함. 그래야 PDA폰을 잘 사용할 수 있음.
크으 pda 오랜만에 보네요
전 나이차가 많이 나는 형님이 저런것만 서너대 쓰다가 안쓰는 물건은 저한테 장난감으로 넘겨주곤 해서 정말 반가운 영상이네요..
지금은 확장기능을 설치하려면 앱스토어, 플레이 스토어 같은 곳을 가서 쉽게 설치가 가능하지만,
pda에서는 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했죠
진짜 김풍아저씨랑 잇섭아저씨는 나이 차이도 꽤 나는데 왠지 동년배같은 느낌이 들어ㅋㅋㅋㅋㅋㅋ
서로 전자기기 좋아하다보니 ㅎㅎㅎㅎ
이 당시 pda가 생각보다 체감속도가 좋았던건 os를 램에 올려서 돌아가게 만들어서 그래요.
대신 전원꺼지면 리셋돼버리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고요.
저당시에 전 일명 사사미라 불렸던 m4300썼습니다
알육이 사삼이 ㅋㅋㅋㅋㅋ 오랜만이네요
저 당시에 싸이버뱅크 PDA폰 한창 썼지요
당시 KT썻고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있었어요ㅋㅋ 요금조회 하면 데이터사용한 만큼 할인 개념이라 100만원대 할인금액 조회됬어요ㅋㅋ
Wifi 안 잡힌 이유가 규격 때문일것 같아요.
당시 제품들은 b규격만 잡을 수 있었고, 현재는 호환성 때문에 b규격은 비활성 되어 있으니까요.
Ap를 b규격 호환으로 전환 하셔야 잡힐거에요.
그리운 제품이네요.
그 제품도, 그 제품이 나올 시절의 나이도..
rw6100이 아직도 작동하네... 근데 20년전에 쓰던 내것도 책상속에서 작동 가능한 상태란게 별로 안 무섭군요 (?)
rw6100은 당시 HP와 협업관계이던 LG를 통해 ODM으로 출시한 제품으로 LG의 SKT향 PDA폰인 SC8000의 KT 전용모델로 개발된 제품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통신사가 KTF 아님, KT용 모델로 통신망만 KTF이고 별도 전산으로 구축된 KT 전용 상품이란 겁니다. 당연하지만 당시 KT의 와이파이 브랜드인 네스팟도 가능했구요.
당시엔 KT-KTF 회사가 통합된게 아닌 KTF(한국통신 프리텔)가 자회사인 구조였거든요.
본래 윈도우 모바일 버전중에 셀룰러 전용 버전이 존재는 했는데 국내기능 (특히 WAP=매직N) 호환성이 존재하지 않다 보니 LG측에서 SC8000에 윈도우 모바일 전용 앱으로 셀룰러 앱을 별도 개발해 탑재한게 그 시초고 윈도우 모바일의 기능을 쓰는게 아닌 별도의 셀룰러 앱을 통해 전화가 동작하는 기능이다보니 벨소리부터 모든 기능들이 실제 피쳐폰에 맞춰서 구동되는게 특징이죠.
실제로 mp3 등의 음원을 밸소리로 지원하지 않고 64화음의 mmf 벨소리 데이터를 사용하도록 만들어져 있는데 이는 통신사의 요구에 맞췄을거라 봅니다. (벨소리 판매)
암튼 소비자에게 익숙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면서 나름 PDA폰의 시장을 본격적으로 열게된 대표적 제품으로 쓰던 사람들 사이에선 유명합니다.
저기에 자극받아서 삼성전자가 PDA 라인업을 전면 개편해 만든것도 비밀아닌 비밀이구요.
그 외에 국내 중소기업인 싸이버뱅크에서 마찬가지로 KT(KTF)용으로 출시한 동급 모델인 POZ-X301이란 모델도 인기가 있었는데 이젠 옛날 이야기죠.
PDA? 저 쿠팡 다니는데.. 여기서도 PDA 라는 기계를 쓰는데..
상품을 검수하거나 차량 상차 할때 주로 쓰는데..ㅎ
섭외 미쳤다 김풍ㅋㅋㅋㅋ
설명서 읽는거 개꿀잼이였는데 ㅋㅋㅋㅋ
알육이라고 부르는 RW6100 은 써본적은 없지만.. 소니 에릭슨시절 XPERIA X1 을 사용했던 기억이 새록새로 나네요. 정말 답답하긴 했는데.. 그래도 Windows Pocket PC 를 사용해온 사람에겐 나름 포켓PC 상태계의 응용프로그램(앱)들이 있어서 재밌게 썻지요. PMP 대용으로 TCPMP라던가 게임으로는 Bejuweld라던가... 웜즈라던가... HTC의 플립 시계등등
주제랑은 다른 질문이긴 한데 잇섭님 인트로때 보니 LTE로 사용하고계시던데 아이폰에서 5G를 사용하는거랑 LTE를 사용하는거랑 배터리 차이가 많이 나나요..?
알육이네요.
저때 보조금이 어마어마해서 잘썼지요 ㅋㅋㅋㅋ
중고등학교때 사고 싶어서 알바 열심히 뛰었던 기억이납니다.
가난해서 poz x301을 샀지만요.
최고의 에뮬머신이었습니다.
윈도모바일이 탑재된 HD2...
갖고싶어서 꿈에도 나왔었는데
지금은 방 구석에 쳐박혀있네요 😂
이 영상 본 김에 다시 꺼내봐야겠습니다.
1:19 노키아 - 그런거 ㅋㅋㅋㅋㅋ 만나서 너무 반가운 제품이네요. 진짜 추억이다.
갑자기 이 영상을 보면서 제 첫 mp3 민트패드 생각이 나네요. 2세대 나온다 만다 이야기 있었지만 역사속으로 사라진 제품. 당시에도 뭐 스펙이 좋지도 않았고 많이 팔린 제품도 아니였던걸로 알지만 메모와 민트패드를 이용한 블로그 등 특화기능이 있었지요.
7:55 저 멀티탭 구매정보 좀여..
잇썹님 항상 응원 하고 있습니다.. 최근 말많은 망사용료에 대해서 잇섭님이 한번 다뤄주실수 없을까요? 여기 저기 말이 달라서 믿을만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97년도에 컴팩 ipaq 3130 흑백으로 강의 필기도 했었지. 대림동에서 야매업자에게 16M롬을 32M로 업글해서 정말 잘썼다. RW6100 이런건 한참뒤에 대중화된 PDA
KT가 아이폰 들어오고 와이파이존을 쉽게 기하급수적으로 늘릴수 있었던게 기존에 있던 네스팟 AP를 KT WIFI, Olleh WIFI로 바꿨어요
이 당시 출시됐던 PDA폰들이 원조 스마트폰인데 사람들은 아이폰이 원조라고 한참 잘못 알고 있음. 이 PDA폰이 스마트폰의 원조고 지금의 스마트폰의 기본 뼈대임. 사용 방법이 지금의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보다 어렵고 구성도 간단하지 않음. 터치도 정전식이 아닌 감압식이라 손으로 누르기도 불편하고 확대 축소도 안 됨. 인터넷도 엄청나게 느림. 와이파이 기능이 있지만 워낙 인터넷이 느려서 와이파이 기능을 그렇게 많이 안 썼음. 앱설치를 컴퓨터와 연결해야만 앱을 설치할 수 있음. 이 원조 스마트폰은 관공서, 기업체, 산업현장 등에선 이미 쓰고 있었고 나름 매니아들은 잘 썼던 스마트폰인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가 나오면서 박물관용 스마트폰이 되버림. 아이폰과 안드로이드가 나와서 역사속으로 사라져서 아쉬움. 오히려 오피스 기능은 예전 PDA폰들이 더 좋음. 정교한 터치를 누를 때는 지금의 스마트폰 보다 더 낫고 특히 단추들이 많아 설정에서 단추와 프로그램 설정을 하는 경우에 단추 한 번 누르면 해당 프로그램이 실행이 되어 편리했음. 참 비운의 스마트폰임
윈도우모바일... 옛날에 엑스페리아 x1 썼었는데.. 추억이네여 ㅋㅋ
그때 비쥬얼드인가? 보석3개 깨는게임 엄청했는데 액정 바둑판되는건 일상이였죠
HP에서 만든게 아니라 원래는 컴팩이라는 회사에서 만들었다가 합병해서 이름만 산 브랜드고...LG 스마트폰 처럼 기존에는 모듈 교체 기능도 있었습니다. 알육이부터는 없지만.. 폰으로도 쓰고 네비도 쓰던 제품입니다.. 알육이..제품 그립네요..그 당시 강남역 T 대리점쪽에 있어는데...팜os를 이긴 제품이라서.....추억이 막 새록새록 나오네요.
제가 3대나 사용 했었던 스카이 im-8300 기기 리뷰를 보고 싶어요 ㅠㅠ 저도 멀쩡한 기기를 구해보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ㅠㅠ
선생님, 팔로알토는 지금 애플 파크가 있는 쿠퍼티노랑 완전 다른 동네에요..
PDA는 크게 팜os (팜 시리즈, 소니 클리에, 스프링노트...)랑 윈도우(HP, 컴팩, 카시오...) 계열로 나뉘었지요. 국내에선 셀빅도 꼽사리..
윈도우 계열은 초창기엔 CPU따라 앱 호환도 안됐었어요.
HP=조나다=히타치CPU, 카시오=카시오페아=MIPS CPU, 컴팩=iPAQ
=ARM계열을 썼는데, ARM을 쓴 iPAQ이 제일 성능이 좋고 확장성도 좋아서 나중엔 거진 ARM으로 통일됐어요.
그러다가 HP에서 컴팩을 인수합병하면서, 윈도우(정확히는 PocketPC) 계열 PDA는 IPAQ이 거의 통일했다 봐도 무방했죠.
HPC라고 해서 키보드 달렸거나 액정크기가 큰 윈도우CE계열 PDA들은 모디아, 시그마리온, 넥시오 등등이 있었구요.
지금이야 모바일용 페이지가 보편화되어 있지만, 저당시에는 기기 성능도 느렸을뿐더러 해상도 및 플래시/엑티브x 도배로 인해 인터넷이 되도 써먹을 거리가 별로 없었던 기억이...
저당시 폰에 와이파이 못넣게 하려고 통신사들 발광하던 시절을 생각해 보면, 아이폰 출시 이후로 사용 환경이 정말 많이 긍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애플 제품을 사용하진 않지만 참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쓰려면 PDA화면이 조금 더 큰 것으로 당시 좀 앞서가던 사람들은 매장 영업 후 매출 장부 정리 같은 것도 그것으로 했고, 영업 스케쥴이나 이런 비즈니스용도로도 사용했습니다. 오늘 리뷰 한 사이즈는 아무래도 그냥 일반 전화기 대용으로 보입니다.
크으....알육이~ 썸네일만 보고 끌리듯이 왔네요 ㅋ
이거 본가에 가면 아직도 있을텐데, 배터리가 살아있을지는 모르겠네요 ㅎ
이거 대학교 신입생때 장학생 대상으로 지급받아서 3년정도 썼던 pda네요 ㅎㅎ
무게가 무거워서 그렇지 당시에는 참 잘썼는데... 잘 보고 갑니다!
저때 PDA들고 있으면
정말 잘나가는 비지니스맨이였음ㅎㅎㅎ
RW6100 이 당시 LG-SC8000 이라는 모델의 형제모델이였어요. 별명 알육이였는데 ㅎㅎ HP모델이지만 LG가 OEM으로 생산했고요. 중3때 다들 피처폰쓸때 전 이거 썼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ㅎㅎ
9:34 이어폰 단자입니다 리모콘 기능이 있는 이어폰을 연결하기 위해 저렇게 생겼어요
rw-6100 출시 당시에 가격이 90만원이었음. 지금으로 따지면 200만원 넘는다는 얘기임. 워낙 가격이 비싸서 사람들이 이 제품을 쓰고 싶어도 많이 못 썼음. 그래도 PDA폰 중에선 아마 rw-6100이 판매량 랭킹 1, 2위를 다투지 않을까 생각함. 그 당시 사람들이 PDA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을 점점 많이 사용을 했지만 동영상 재생면에선 코덱지원의 한계로 인코딩을 해야 동영상을 봤었음. 그 당시 256메모리 가격이 10만원 하던 시대라 pda의 메모리가 크지 않던 시대라 동영상을 많이 못 넣음. 대신 사람들이 PMP라는 기계를 많이 이용했음. PMP가 하드디스크 방식이라 저장 용량이 더 컸기에 동영상도 많이 들어가고 코덱지원도 더 많이 되어서 인코딩에 대한 압박도 PDA에 비해선 그리 크지 않았음. 더군다가 강의와 연동을 했고 어떤 PMP는 사전기능까지 들어가 있어서 이 PMP 때문에 원조 스마트폰인 PDA폰의 보급 속도가 생각보다 더딘 것 같음. 만약 PMP가 없었더라면 PDA폰은 더 진화가 되어서 시장점유률을 더 높였을 것임.
네비1세대였지 ㅋㅋ우체국 집배원들이 배송 인증용으로 처음 보급됨
다음에는 옴니아랑 같이 비교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
옴니아는 PDA가 확실하구먼
iPAQ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당시 HP에서 COMPAQ 흡수 합병하면서 아이팩 라인을 가져 왔고 당시엔 정말 고성능 기기였습니다. 의외로 택배 쪽이나 물류 업계에선 많이 사용했어요. 그리고 그당시에도 의외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는 존재 했었습니다. 이때가 2g에서 3g로 넘어가는 과도기 시대인데 당시로썬 정말 고액인 40,000원대 요금으로 기억하네요.
와.. 컴팩 아시는 분..
전무님과의 인트로 콜라보 귀하네요
저도 2000년에 hp pda를 사서썼는대 처음 휴대폰모듈이 모뎀식으로 적용되어서 후면에 장착하고 사용하던모델이였조 그런대 너무불편해서
결국 정지시키고 pda로만사용하고 휴대폰은따로 사용했네요
아침에일어나면 자체 인터넷이안되니까pc에서 뉴스등은 씽크해서 매일갱신해야하고 읽을거리는 수동으로 집어넣어서 사용해야하지만
제법잘사용하고 가방에 항상있었네요 지하철노선도는 그림파일로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고 자주가는 버스터미널 시간표등등
지금스마튼폰보다야 당현하게 성능도떨어지고 귀찮지만 일종의 재미랄까 아무튼 그립내요 컬러번전이라 배터리광탈이심한편이고
책은 눈도 편하고 배터리도 오래가는 흑백 국산pda를사용했는대 아무튼 재미있었어요
와 폭풍업로드 응원합니다
와 ㅋㅋㅋ 진짜 추억의 모델 이네요 예전에 아이네비 SD 카드에 설치해서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하던 시절이 새록새록 생각납니다. 저당시 저모델 들고다니면 다들 이게뭐냐고 한번씩 물어보곤 했었는데 기능 또한 생각보단 직관적이라서 사용또한 많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윈도우 PC와 USB 연결해서 음악도 넣어서 재생하고 ㅋㅋ
11:04 지금은 5.4인치 iPhone 13 mini도 솟만하다고 안팔려서 단종ㄷㄷ
헐!!!!!!! 제 첫 휴대폰이자 PDA폰이었던 알육이가 나오다니요 ㅋㅋㅋㅋㅋ
05년 12월 수능끝나고 원서넣을때 처음 산 폰인데 추억에 잠기게 하네요
지금 쓰는 스마트폰 커스텀의 시초라고 해야하나 ㅋㅋㅋ
번호키마다 사운드 다르게 설정하고 무선인터넷 보여주면 다들 놀랐었는데
2년 정도 썼다가 카메라 케이블 끊어져서 바꿨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업무용 PDA 시장은 Symbol 거의 쓰는거 같아요.. 예전엔 모토로라도 유명했는데..
개인이 들고다니는 PDA는 삼국지 시절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음 옆동네 두목님은 팜os도 사이버뱅크도 다 알고계신거같은데 그분은 연배가 얼마이신지..아님 잇섭님이 생각보다 젊으신건가 ㅋㅋㅋ
놀랍게도 잇섭하고 동년배
저도 06년부터 09년까지 썼는데 이걸로 mp3도 다운받아 넣고 동영상이랑 만화책도 인코딩 다해서 넣고 등하교 하면서 보고 다녔는데 진짜 추억이네요
와... 잇섭옹이 이렇게 젊었다니오. HP가 Compaq을 먹은걸 모른척 하시네
테크충으로서 이 제품은 아니지만 PDA를 사용했었는데 만뷰 책뷰 등 정말 윈도우와 같았지요...
마지막으로 옵니아2를 사용하다가 갤럭시2로 갈아탄... 아아 그립네요 ㅋㅋㅋ
아이팩PDA는 원래 컴팩이라는 회사에서 나오다가 HP로 인수합병 되면서 HP에서 나오게 되었는데 지금의 아이폰의 원조격인 제품이지요... 저도 컴팩시절 나온 iPAQ H3600 한대 가지고 있지요 이건 별도 CDMA 모듈 장착해야 통화기능을 사용할 수 있긴 하지만
9:34 DMB 안테나 접속부
2004년에 PDA 가지고 놀았었는데
스마트폰 보다는 어설프지만
음악 영화 게임등 정말 신세계 였지.
아직 가동되는 사이버뱅크 PDA 소유중인데 영상 보니 추억 돋네요 ㅋㅋ
저 당시 무선 무제한 요금이 있어서 그거 가입하고 그 작은 폰으로 영화도 보고 박찬호 경기도 보고 했네요...ㅋㅋ그당시 27000원인가로 가입하면 무제한 데이터를 사용 할 수 있었는데 요금 고지서 받으면 한달 데이터 평균 사용금액이 400-700만원 정도 나왔던기억이...그걸 27000원으로 퉁쳤으니 제가 쓰고 6개월 만인가? 기 이후 저 요금제 없어졌었죠!ㅋㅋㅋ 저당시 쥰! 네이트! 유명 했지요!ㅋㅋ 추억 돋네요^^ㅋㅋㅋ(이러면 완전 아재 인증인가?ㅋㅋ)
ㅋㅋㅋ진짜 윈도우모바일 다시 보니
잠깐 쓴 적이 있었는데 저걸 어떻게 썼나 싶음ㅋㅋ😊
안드로이드폰이 대학교 들어갈 때쯤
다들 구입했었는데 진짜 혁신이었음
물론 지금 갤럭시S1 쓰라고 하면
절대 못 씀ㅋ
고등학교 때 썼던 폰이네요. 전원은 안켜지지만 아직 보관중입니다.
SD카드가 없으면 배터리 방전 시 초기화가 되는 바람에 조금만 방심하면
연락처 다 날아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에 SD카드 1GB에 15만원정도 했었는데 기술 발전이 놀랍습니다.
2001년에 usb메모리 64Mb 6만원 주고샀던 기억나네요😂😂😂😂😂
ㄷㄷㄷㄷㄷ
롬파일 다운받아서 저걸로 게임했던 기억도 나네요
컴퓨터에 MS오피스 아웃룩 프로그램으로 동기화를 하면 컴퓨터와 PDA의 연락처가 동기화가 되며 비록 PDA의 연락처가 날라간다 해도 다시 컴퓨터와 연결해서 아웃룩과 동기화를 하면 PDA에서도 연락처를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그 이후에 나온 제품들은 롬으로 저장이 되어서 전원이 다 되어도 프로그램들이 안 날라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알육이 같은데 반갑네요 ㅎㅎ mp3로 노래 자체를 벨소리 쓰는거랑 카메라 후레쉬 돌려서 손전등 처럼 쓰는거 좋았는데 추억돋네요
그당시 전화도 되고해서 PDA폰이라고 부르다가 좀있다가 명칭을 스마트폰 vs PDA폰 대립하다가 스마트폰이라고 많이들 부르더라구요
옛날에 잠깐 사용했던 pda폰인데 오랫만이네요~ 그때만해도 저 폰으로 파일을 볼 수 있다는게 신기하고 좋았죠. pda가 막 나오던 그 무렵 비슷한 시기에 palmone였나? Treo라는 모델이 있었는데 좀더 진일보됐었고 이 무렵부터 화상통화나 핸드폰이 전면액정으로 바뀔것 같다는 이야기가 꽤 나왔어요. 그리고 딱 3년뒤에 아이폰3가 나오더군요. 애석하게도 국내에서는 여전히 2g핸드폰과 액정 터치를 감압식이 더 좋다며 정전식까는 뉴스가 많았는데 아이폰이 국내에 못들어오더록 꼼수만 쓰고 있었죠;;
ㅎㅎ 저는 팜 PDA 흑백시절을 경험했기에...하지만 PDA로 생산성 높은일은 하질 않았던..간단한 문서..근데 당시 전자책을 pda로 많이 봤죠
ebook이 이때부터 있었다니 ㅎㅎ
@@ITSUB 처음쓴게 제가 79년생인데 대2때 알바했던곳이 네트워크 장비 수입유통하던곳이라 3com 이나 넷기어 란 제품..1년쯤 일하고 다시.학교로 돌아갈때 선물 받은게 팜3였고 나중에 팜5는 제돈으로 샀는데..학생이고 당시는 탁히 이용법도 잘몰라서 전자책으로 삼국지 은하영웅전설 반지의제왕등을 보았네요
근데 나중에 삼성이나 엘지에서 나온 pda폰은 팜제품보다 4-5년은 늦게.나왔지만 버벅거림이 심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북 이라기 보단 텍스트파일 리더에 가까운...
@@JoNazKim 맞죠...메모장 글 같은 파일들이었네여
윈도우ce 추억이네요ㅋㅋ pda에도 들어가고 전자사전이나 MP4에도 들어가는 os였죠.
윈도우CE용으로 개발된 소프트웨어도 나름 있어서 별걸 다 할 수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윈도우 CE는 내비게이션과 PMP에 많이 탑재된, 윈도우 98 생김새의 열화판 같은 가로 화면 기기에 쓰였습니다.
이 제품은 윈도우 모바일로 세로 화면에 마소 인증을 받은 스펙이면 CE랑 완전히 다르게 생긴, XP스러운 색감의 UI로 새롭게 만들어진 OS입니다.
04년이면 제가 초딩 6학년 때인데 차태현 삼촌이 네스팟 스윙 하면서 무선인터넷 광고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때 광고에 나온 폰이 기억에 요기 폰인것 같네요 ㅋ
차태현이 그당시 네스팟 模델이였다니!!
@@ITSUBth-cam.com/video/XIZbuH9s5HQ/w-d-xo.htmlsi=eJsEbr2425Vc1xo9
@@ITSUB이 모델들고 이동건도 cf를 찍었었네요 ㅋㅋㅋㅋ
@@ITSUBth-cam.com/video/tU9aH-oeFIE/w-d-xo.htmlsi=7OOCKEzCZTb_dTlZ
PDA알고있는 중딩급식입니다ㅎㅎ
제가 초딩때부터 옛날기계에 관심이많아서
팜,싸이버뱅크등 언급되니까 놀랐어요ㅋㅋ
혹시 나중에 한국최초PDA인 셀빅도 소개시켜주셨으면 좋겠네요ㅋㅋ
고3때 알바한걸로 저제품과 LG LC8000고민하다가 LC8000구매했었죠 무선랜없는거 빼고는 LG랑 HP합작한제품이라 저제품이랑 거의 비슷했었습니다 커스텀도 잘되고 윈도폰으로 할수있는게 생각보다 많아 재밌기도하고 지하철에서 모두의 시선을 받을수있었지요 ㅋㅋ 그때만해도 엘지의 스마트폰이 영원할줄알았습니다ㅋㅋ 초콜릿스마트폰을 표방한 LG의 KC1이라는 제품도 리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ㅋ
7:29 저당시엔 독이 아니라 크래들이라고 불렀죠
어릴적 가스검침원 분들이 저런거 사용하는거 본거같네요. ㅎㅎ 참 신기했었는데
급하게 연말 시상식 후보로 올리기 위해 리뷰하는 제품인 듯
그건 아니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