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잘릴 수도 있는데, 어떻게 좋은 돌봄을 하나요?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ธ.ค. 2024
- 불안정한 일자리와 열악한 근무환경, 그럼에도 일을 놓지 않는 이유.
#요양보호사 #엄마의일 #여성으로산다는것
🔥 이야기로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 dotf.kr/3Ana3Fy
닷페피플은 닷페이스 미디어를 후원하는 멤버십입니다. 닷페피플이 되고 PD들의 제작 후기도 레터로 받아보세요.
요양보호사, 가스점검원, 보험설계사.
이 직업군들의 공통점은 뭘까요? 중년 여성들이 주로 선택하는 일이라는 걸 떠올려보면 간단합니다. 결혼과 육아 등으로 경력단절을 겪은 사람들이 하게 되는 '엄마의 일' 입니다. 그런데 왜 이 일들은 늘 불안정하고, 임금도 낮으면서 근로 환경도 열악한 걸까요?
가까이 있지만, 그렇기에 잘 알지 못했던 '엄마의 일'을 차례로 만나봅니다.
'엄마의 일' 시리즈의 마지막 편, 공공운수노조 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
요양보호사들의 이야기입니다.
--
닷페이스를 만나는 다양한 방법
뉴스레터 받아보기 dotf.kr/3yvLKUq
홈페이지에서 최신 콘텐츠 보기 www.dotface.kr
인스타그램 / dotface_official
트위터 / dotface
페이스북 / facespeakawake
보다가 눈물이 났어요.... 여성의 돌봄을 당연시하면서 무시했던 사회 분위기가 그대로 이어져서, 여성들의 돌봄노동이 가진 전문성을 무시하고 노동 처우 개선이 늦어지는 거 같아요.
모두 맘씨가 휼륭합니다 봉사정신도 투철하고~ 돈만생각함 못할일이지요~나의 미래라 생각하고 사랑으로 ~아무나못하는일~
지금이1800년대 인가요?
재가 요양보호사를 위한 노조를 만들어서 하녀나 노에취급받게하는것 법적으로 처벌해야한다 같이사는보호자 반찬못하게하고 아들방까지 청소시키는것 금지해야한다 후진국습성이다
완전 엿날시집살이다
요양보호사가 봉사정신? 파출부 취급 당하면서...
최저시급으로 파출부취급이라...
김장? 김장해주는 하루 일당이 얼만데..
기막혀...
요양보호사님들이 존중받는 환경에서 일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필요한 직업이잖아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요양보호사가스스로존중받겠금언행을한다음 이의를제기해야죠.난 요양보호사쓰고한달만에 환자가 성기에물집생기는병걸려검사하니세균검출되고 토.일출근않하면그여자찾아나서고 그여자와부부놀이를해서황홀했다며 그후 마누라행세하면서 환자가열서너번은했다고말해.오전중엔제정신상태가많아.모두잘못알고있는것이 24시간치매상태가아니란점 24시간또라이라면 정신병원감금시키겠죠.치매는 들락날락하죠.오후로넘어가며동태눈이되구요.등급받고도 사기당한 보호자농락한것에분노합니다.다신 요양보호사를쓸수가없죠.그후거동도못하고 눕게되었고 봄까지만해도 걸어다녔는데.스스로돌아눕지도못합니다.
우리나라는 사회복지 현장의 중추를 담당하고 계시는 전문가분들을 너무 평가절하하고 소외시킨다. 날이 갈수록 요양보호사분들과 복지시설 담당 업무가 중요하다는 걸 알면서도
요양보호사선생님들의 이야기 너무 잘봤어요 저도 예전 할머니와 단둘이 살때 할머니가 약한 치매와 뇌경색이 와서 제가 집을 비울때 요양보호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은 적이 있어요 매일 오시고 가실때마다 방문일지를 정말 상세하게 적어주시고 간단한 가사일과 식사를 챙겨주시고 인지활동을 해주셨던게 생각이 나요 그때 할머니가 정서적으로 매우 예민해 있어서 선생님께서 케어를 하는데 꽤 힘들어 하셨는데 그때도 늘 감사했고 할머니가 돌아가신 지금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요양보호사 선생님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게 되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닷페 고마워요
복지사를 꿈꾸는 학생으로서 인식개선이 절실한 직업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엄연한 전문성이 있는 일인데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당연시하는듯한 사회시선이..개선되면 좋겠습니다
요양원에서 일하는데 어르신들이 성추행(성기를 때리거나 아니면 가슴을 움켜쥡니다),폭행(주먹으로 가슴을 치거나 발로찹니다.) 등을 좀 보호해줄 수 있는 제도가 있음 좋겠어요...보호자들한테 이런 상황이다 라고 말하면 그게 니 일이라고 하는데...요양보호선생님들께서 폭행,성추행 당하라는 직업이 아니잖아요. 보호자분들도 제발 말이라도 한번 더 신경써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가정으로 모시고가면 하루도 못버티시면서...제발 말이라도 한번 더 이쁘게 해주세요. 저희 쌤들 엄청 수고하시고 누구보다 어르신들을 잘 알고 케어하시고 있으신 분들입니다. 요양보호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
사회복지사도 저런 일을 당하더라고요. 덩치 큰 장애인이 엉덩이 만지고 때리고... 그러는데 그냥 방치하고...
사회복지사도 저런 일을 당하더라고요. 덩치 큰 장애인이 엉덩이 만지고 때리고... 그러는데 그냥 방치하고...
맞아요. 이런 성추행 비일비재합니다. 너 (침대)올라와서 함 해봐라 하러온거 아니냐 자기가 잘한다 이런 언어적인 추행은 매일 있고요. 저희 직원들끼리는 그분이오신다 라고 표현하는... 정말 눈이 번들번들해져서 폭력적으로 변하는 때가 있는데 그럴때는 주먹 휘두르고 발로 걷어차고 깨물고 박치기하고 휠체어나 밥상 집어 던지고 거시기 꺼내서 흔들거나 직원들 머리채 잡고 가슴이나 엉덩이 움켜쥐고... 제가 덩치가 크고 힘이 센 편이라 그런 일 있으면 가서 제압 도와드리는데, 이것도 쉽지가 않아요. 폭력적으로 발버둥칠때 가서 잘못 제압하면 상처가 생길 수도 있고 cctv에는 오히려 직원측이 폭력적으로 행동하는 것처럼 찍힐 수도 있으니까요. 시설장이 직원에게 교육하는게 뭔지 아세요? 치매환자는 다 그러려니 하고 참고 당하고 넘기라예요... 진짜 요양보호사...뿐만 아니라 이런 사회복지 현장쪽에서 일하는 분들을 지킬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합니다ㅠㅠ
진심 이런 일들 산재로 봐야 하는 거 같아요...
@@해피폰데링 이런 행동들은 아무리 치매라고 해도 그냥 넘기면 않되죠
단호하게 조치를 취해야 되지 어떻게 그런 환경에서 일을 합니까~?
호주사는데 한국에 있는 엄마가 요양보호사여서 이 영상이 많이 와닿네요. 여기는 요양 보호사 페이 최저 시급은 커녕 그에 두세배 주는데 한국은 정말 이 인식이..ㅠ 너무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여자가 일하는 직군은 왜 이렇게 처우가 절망적인 걸까.. 택배기사들 처우 좋아질 동안 이런 직군은 아직도 이렇다는게..
원래 사회 복지 분야가 열악합니다 그 이유는 시장 밖에서 행해지는 분야라 돈이 안 들어오기 때문이죠 노조가 생기고 실버 산업 자체가 경쟁력이 생기면 충분히 돈을 많이 벌겠죠?
그냥 가끔은 의문이 들어요...사회 복지 분야가 여성들이 많이 근무해서 대우가 낮아진 걸까요? 아니면 처우가 낮기 때문에 여성들이 일하는 걸까요? 씁쓸하네요...
경비,배달,건설현장 이런거만 계속 강조하면서 남자만 3d업종 하는줄알고 설치는것들이 너무많음. 여성3d업종에 청소부,요양보호사,상담원,급식담당 조리사 이런것들은 힘들다고 생각을 안 해줌.
@@새벽4시-y5b 뭘 설쳐 그 직종은 원래 처우가 그래서 그런건디 청소부도 남자도 많이해 어서 골빈 텅텅소리가 들린다냐 이런 댓글에 좋아요가 7개나 달렸네 와우ㄷㄷ;;;
애초에 3d업종이 3d업종이지 남자 여자 따로가 어딨어 능력되거나 생각있음 하는거지
@@동트쇠 나도 성별 안 나누고싶은데 맨날 남자만 3d업종한다 떠드는 댓글이 너무 많아서요^^
진짜 마음 아픕니다 제발 여성일자리 처우 개선 좀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대한민국에요양보호사님힘내세요 언젠가는 근로개선이되겠지요 희망을 갖고삽시다
저희 엄마도 요양보호사로 일하는 중인데.. 너무너무 착잡하고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ㅠㅠ 노령인구가 급증하는 시기에서 사회복지 분야에서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분들인데 처우나 인식이 너무 안 좋은 거 같아요. 요양원에서 몇 년을 일해도 최저시급에, 재가시급도 일하는 업무에 비해 너무나도 적죠.. 업무강도에 비해 처우가 너무 안 좋으니 일하다가 그만두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요양보호사를 정말 교육만 받으면 할 수 있는, 아무나 할 수 있는 쉬운 직업이라 생각하면서도 한번 요양보호사로 일해보라고 하면 오래 버틸 수 있는 사람 정말 별로 없을 걸요..
복지쪽이 더 그렇됴.. 앞으로 훨씬 중요한 직업이 될텐데요
그렇습니다 아줌마나 예편네 등 호칭부터 바꿔야합니다 보호자인성이 보입니다 자식도리하는자들은 선생님하고 말로만효도하는것들이그렇게 상스럽습니다 결국 지어미한테가는데말입니다ㅋㅋ어리석은것들
이번 닷페이스 ‘엄마의 일’ 시리즈 너무 와닿네요. 특히나 이번편 내용 중 ‘정서지원’ 또한 업무 중 하나라는 사실에 대한 얘기도 너무 좋고요. 닷페이스 항상 감사합니다.
요양보호사 교육보다 대상자 가족교육이 더 절실합니다.센타는 대상자 비위맞추고
정부는 방관하니 참 일해먹기 힘든세상이네요.
반대인 경우도 많아요
재가할때는 너무 좋은 샘들과 지내왔는데
입주 간병을 하고부터는
교포가 대부분이고 갑이 그들이에요
어쩔수없이 그런 간병인을 쓸수 밖에 없는 고충도 있더라구요
공감합니다 센타에서 김장해주고 보호자 도시락반찬싸주는것까지 다알고도 모른척한답니다 국가는 방치하고 국개는모른척 후진국정부입니다
이 시리즈 더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정말 정말 너무 좋은 컨텐츠입니다.
이경진님
혹시라도 리사이클링 사업 (중고 거래) 사업 ,투잡 관심있으실까용?
생각 있으시면 말씀해주셔용
th-cam.com/video/ls_8qYg3dXo/w-d-xo.html
어머니께서 재가로 근무하실때는 어르신을 돌봐드리려 가셨음에도 불구하고 동거하는 보호자 밥해주고, 설거지하고, 화장실 청소하는 파출부 취급 받으셔서 너무 스트레스 받으셨고, 재가를 그만두고 시설에 들어가시니 요양보호사로써의 일은 일대로 해야하고, 그에 더해지는 청소 및 급식, 시설에서 1년치 먹을 김장까지 시킵니다. 처우 개선이 너무 시급합니다.
밥하고 화장실 청소..그건 기본이지요
김장까지... 정말 너무하네요..재가는 자신 없어서 요양원 취업 알아보고 있는데 고민 되네요..
@@orbit__ 이전에는 자원봉사자나 요양보호사 시험 응시자들 실기 시험으로 대체되었던 업무들이 코로나로 인해 요양보호사들에게 오롯이 맡겨진 듯 했습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개선될 지는 모르겠지만, 언제든 요양보호사에게 맡기면 되는 수준의 업무라고 보여져서 정말 마음이 안좋았어요.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사이에서 모든 잡일을 떠안는 것 같아서... 앞으로 노령화가 확실시된 시점에서 중요한 업무를 담당하시는 요양보호사분들을 위해 국가적으로 업무분담을 확실시해주기를 기대하고 있을 뿐입니다ㅠ ㅠ
앞으로 노인인구가 계속 늘텐데, 요양보호사는 아주 중요한 직업입니다. 돌봄노동하는 직업이 중요해요.
저희 이모도 자격증도 따고 열심히 공부하셔서 요양보호사로 일하셨는데, 아무렇게나 부려먹어도 되는 인력처럼 생각하는 태도가 달라져야 될 것 같아요ㅠㅠ
맞아요.. 특히 재가요양이 대상자를 돌보는것뿐만아니라 김장을 시킨다던가 제사음식을 돕게하거나 집안의 농사를 돕게하는 일이 다반사인것같아요ㅜㅜ 처후개선이 매우필요합니다.
진짜 유익한 시리즈인것 같아요 사회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일을 하던 여성이, 결혼과 출산,육아로 인해 "자기자신"은 잃어가고.. 일자리가 없어 찾게된 일들엔 자부심을 갖지 못하게 하는 사회의 뿌리깊은 멸시..진짜 너무 화가납니다.. 가정을 위한 희생으로 돌려받는건 경력단절이라니. 그리고 가족들까지도 무시하는 일이라니!! 너무 ㅜㅜㅜ 진짜 화가나요
정말 엄마의일..저희 엄마도 요양보호사입니다
저희엄마도 최선을 다하시는데..할많하않..
요양보호사님들은 가정부가 아닙니다
전문성이존중되면 좋겠습니다
모든 요양보호사 선생님들 화이팅하세요!
대단한 분들이세요 정말 사회의 인식 개선이 필요할 때 입니다.
호주 이민자입니다. 40대에 호주에서 양로원 요양사로 일하다가 공부해서 현지 간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요양사로 일하면서 늦은 나이에 간호사가 되어야 겠단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노인 분들 혹은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케어 하시는 요양사란 전문직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래요. 한국에서도 얼른 요양사란 직업을 바라보는 시각이 개선되길 바래 봅니다.
저는 직업이 약사인데요, 입원환자나 외래환자 복약지도를 하다보면 보호자로 요양보호사가 있느냐와 가족이 있느냐에 따라 케어의 차이가 너무 천차만별인걸 많이느꼈어요. 요양보호사님들은 일단 계속 같은 사람이 이 환자랑 같이있을거라는 보장도없고 너무 근무환경이 열악하다보니 굉장히 사무적으로만 복약지도 내용을 듣고 가시는반면 가족들이 약설명을 듣는경우 훨씬 열심히 듣고 환자와의 소통도 아무래도 다 좋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오히려 우리나라의 가족들(특히 여성가족구성원들)전가된 돌봄노동을 뿌리뽑으려면 요양보호사들의 처우와 인식이 개선되고 좀더 체계적이고 일관성있는 고용시스템이 보장되어야한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했거든요. 노인들을 케어하는게 얼마나 전문적이고 지식을 많이 요하는 일인데 그에대한 인식이 그저 하인 고용하듯 퍼져있는것같습니다..이런 문제에대한 영상이나 얘기들이 더많이 공론화되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예리하게 판단하신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사무적으로 한다는건 요양보호사를 아줌마라고하듯 똑같은 하대입니다 울엄마 케어해주시는 요양선생님께선 전문적인프로셨습니다 말을할땐 상대가어떻게받아들일지 생각해보시고하십시오!그정도인격은되실줄압니다
난 요양보호사 시작한지 두달 됐는데...약에 대해선 보호자 못지 않게 더 귀담아 들어요.
어떨땐 자식들보더 더 안타깝게 생각하기도 하고 어르신 불편한 환경을 조금이라도 개선해 달라고 조심스레 권유하면..보호자나 자식들은 외면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요..물론 그들도 이해는 합니다.만....
어느정도 공감은 가지만.. 돌보는 가족도 없고 하물며 케어 해주는 보호사님도 없는 노인분이면 처지가 얼마나 더 비참할까요
사회적 인식이나 처우가 개선되고 외국처럼 시급에 두세배의 임금을 주고 복지가 보장되어 모두가 선망하는 직업이 되고 공무원처럼 합격률이 한정되어 있거나 시험이 어렵거나 등등 바뀌어도 그런식으로 일을 처리했을까 싶어 한편으론 씁쓸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네요
@@orbit__ 공감합니다~
옆에 할아버지 계시면 일일이 청소기 미는것 간섭하고 사사껀껀 잔소리하고 가족빨래 다시키고 무슨 파출부 보다 더한 취급을하며 욕까지 합니다 .
그것은 센타장들도 문제있는 것 한사람이라도 놓치지 않을려고 요양보호사만 물먹이는꼴
그렇습니다 센타것들은 신경도 안씁니다 대상자 늘려서 돈더쳐받는것만 혈안이돼있습니다
평생을 애지중지 키운 자식도 못 하는 일을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이 하는데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해야 하지요
요양보호사만 주기적으로 교육 받을것이 아니라
센터도 대상자도 보호자도 똑같이
교육 받아야 해요~~
인식개선도 시급하구요
무엇보다 생계수단도 될수 있는 직업이
되어야죠~~
알바가 되는 것밖에 안되잖아요
그렇죠 요양보호사를 원하는 센터도 그리고 보호자도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모친 96세 치매인데 요양사선생님 에게 항상 감사 인사 드립니다. 천사님들이십니다.
학교에서는, 교사들이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다고 한다. 그렇다면 노인복지에서는, 요양보호사가 행복해야 어르신도 행복한 것, 아닐까?
요양보호사선생님들 처우개선이 꼭 이루어졋으면 좋겠어오
항상 좋은 영상 정말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저번 검침원 영상부터 시작해서 이번엔 요양보호사까지 다뤄주셨네요
엄마가 시립요양원에서 일하시는 16년차 요양보호사이셔서 이번 편은 좀 더 이입이 됐습니다
비록 지금은 작은 목소리에 지나지 않지만 언젠간 큰 울림이 되어 세상이 바뀌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좋은일 하십니다 복받으십니다 감사 합니다!
저는 주간보호센터에서 요양보호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말 사명감없이 할 수 없는 요양보호사의 일,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을 위해 선생님들의 목소리를 높이고 단결할 수 있는 일을 하고자 생각중입니다
요양보호사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되어 마음이 짠해지네요
우리 힘내서 꼭! 전문가로 대우받으며 어르신케어를 제대로 하는 요양보호사들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내일도 우리 어르신들을 만날 생각에 행복합니다ㅎㅎ
요양보호사 님들
정말 수고많으시고
정말가슴아픔니다
영상 볼 때 마다 너무 속상하네요…저런 대접을 받으실 분들도 아니고 진짜 힘든 극한직업인데 어휴 저 분들을 보호할 수 있는 법이 생겨야할텐데
시급도 제대로 ᆢ
많이 개선 되어야 할 부분이 많은것 같아요
🔥“불안정한 상태에서 좋은 돌봄이 가능할까?” 영상에서 못다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글로도 만나보세요. 글 콘텐츠 보러가기 👉dotf.kr/3zfbd4t
정부 지원 아이 돌보미도
돌봄 현장에서 이용자들 한테 겪는 일 들과
이용자 들의 아이 돌보미 선생님들을 대하는 인식의 부족함과 무지함으로
요양 보호사들이 겪는 것과
동일한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용 하는 자 들의 인식 개선 교육과
센터 담당자 들의 인식 개선이 동일 하게 개선 되지 않고서는 양쪽 다 상생 하는 삶은 어려운 현실 입니다.
세금이나보험금으로 수당을 받는데, 왜 파출부일을 해요? 청소나 김치담아라고 하시면 따로 수고비를 받으세요.건강보험도 세금이에요.그리고 보험금이므로 인식을 바꾸어야되겠네요.
요양보호사 분도 단호하게 세금이라고 설명 하시는게 좋아요.
그러면 짤린답니다 센타도 대상자가족이랑 한패거리랍니다 그냥 아닥하고 시키는거나해라 한답니다 말벗30분은 논다고한답니다
요양보호사가 파출부가 아니임을 본인이나 가족에게 전달해야합니다 왜 요양보호사에게 화장실청소 일 부터하길 원합니다 가족김치까지 쎈타에서 해야할일인지 정책이 밖귀어야만 될것같습니다 가족이 매일 똑같은 시간에 와서 돌볼가족이 있쓸까요 ^~
쩝~ 아는 이모도 요양보호사인데... 제목부터가 찹찹하다~~
착잡
찹찹ㅋㅋ
김장이라고? 😨
맞습니다 요양보호사님들은 전문가이십니다 늘 힘내시고 화이팅~~
요양보호사님들 얘기를 듣다보니
눈물이 납니다
고생하십니다
좋은일 보람되는일을 하시는분들은 관상이 참 선하고 아름답다!!!
엄마의 일 시리즈 너무너무 잘 보고 있어요!
제목 부터 너무기다려져요
저희어머니도 요양보호사 이신데
시멘트 미장? 을 시키셨어요
(이제 그 집 안가세요...)
복잡한 감정이 들었던..!
깜짝 놀랐어요 요양보호사에게 그런일까지 요구하다니요 비상식적이네요
정신나간 집구석보호자 천벌받을겁니다 지엄마가 치매등급받은게 무슨 큰벼슬처럼 쓰레기들많습니다
욕 나옵니다
미친거 아닙니까
자식들도 못하는 일들을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이 아무리 돈을 받고해주는 일이지만 감사하게 생각해야되는데 현실은 아직 그렇지가 못한것같네요~~
짤리는거 절~~~대 걱정 마세요
갈곳이 너~~~무 많아요
요양보호사님들을 원하는 곳이 너무 많아요
훌륭하십니다.
존경합니다.
당당하게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사회의 분위기
ㅡ그것이 선진국인데
이런 영상 널리널리
보급되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돌봄이 필요한 존재이고, 돌봄은 자본도 기계도 아닌 사람과 관계에서 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사회가 너무나 간과하고 있는 것 같아요. 돌봄노동자분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으며 좋은 돌봄을 나눌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래요. 내밀한 이야기들 감사드려요.
이번에 시험봤는데 합격은했는데...
저도마니 걱정은 되네요...
하지만 병원에서 일해왔던 저라 잘할수있다...라는맘 가지고 시작하려고합니다!
모든 요양보호 선생님들! 우리홧팅 합시다!
보호자, 대상자 주기적 교육 꼭 필요합니다.
제 자신도 요양보호사이며 동시에 대상자의 보호자이기도 합니다. 지금의 7,80대에겐 과거 식모 개념 때문인지 전문가 이미지가 각인되기 쉽지않습니다. 앞으로 나아지겠죠. 특히 등급별 시급 개선도 필요하고 전국 요양보호사 의 행동지침과 급여가 통일되길 바랍니다.
같은 복지 현장에서 일하면서 요양보호사들을 하찮게 생각하는 센터장들의 인식도 개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센타장들은 그냥 놀면서 요양사등쳐먹는 흡혈귀입니다 시급두 센타마다 틀리고 월급에서 삥뜯는곳도 있답니다
요양보호사님 여지것듣지도 보지도몬한는것 지금들어니 눈물납니다 아무나못할것갔네요 네분 힘내세욥^^^
선생님들의 노고에큰 박수를 보네드립니다
🔥닷페이스는 닷페피플의 힘으로 인간다움을 잃지 않고 일할 권리에 대해 이야기해왔습니다. 닷페피플 되기 👉dotf.kr/3nIz5eN
실상은 파출부
거절이나 시른표정보이면 꼬투리 잡아서 바뀌어달라는게 다반사
국가자격증인만큼 복지부나 공단에서 등급대상자들에게 가사도우미가아니라는인식이절실하게 필요하고 교육해야한다 생각하나 시간이많이필요함 기관이나 센타에서 대상자에게 요양보호사란 어디까지업무라는 인식을 수시로시켜야한다고 생각되네요 요양사 선생님들 그래도 근로조건이 변화되길 기대하면서 화이팅!! 하세요
저도 요양보호사 공부해보려고 지금학원을 알아보고 입시준비하고있은데 선생님들에 파출부, 푸대접 받은다은게 가슴아프고 할까 말까
고민돼네요
센타에선 요양사편에 안섭니다 오히려 참고 하라고 합니다 쓰레기들입니다
돌봄기본법 제정 청원이 진행될수있어 다행입니다.
요양보호사 선생님들~
우리 어르신들 성심껏 돌봐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어르신들도 행복해지시니
힘내시구요.
사랑합니다~~ 💕
요양보호사님들 대단하죠
아무나 못하는 일이죠
참 감사할 분들이라 생각해요
7:23 이렇게 전화 한 통으로 하루만에 잘리는 직업이 있나? 가스검침사도 그렇고 왜 돌봄노동은 정당한 대우를 못받는건지 답답하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제 막 3년차인 장애인 활동 지원사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장애인 활동지원사 부분도 언젠가 영상으로 다뤄주셨으면 좋겠네요
미친
무슨 김장을
안되는 부분은 분명 안된다고 하셔야 합니다
모든 요양보호사님들 홧팅입니다
나이가든다는건 우리의미래모습입니다.지금은 젊지만?언젠간 우리도 늙고병듭니다.
시대가 변하는만큼 혼자사시는분들도 많고 요양보호사님도움을 받을 나이가 됩니다.요양보호사님은 우리의미래에 손과발이 되어주시는분들에게 선생님이라는 호칭과 인격적으로 대해졌으면합니다.
엄마의 일 시리즈 너무 좋네요. 구독하고 갈게요.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도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요양보호사님들 너무도 수고하시네요~♡
너무도 공감이 가는 토론입니다~
저도 같은 일을 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우리네 사회가 바뀌어
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대상자와그보호자님들이 요양보호사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갑,을 관계가 아니니까요~
요양샘들이 계셔서 우리나라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처우게선비가 하루빨리 됫으면 좋겠어요
복지서비스 관련 직종 특징은 정말 중요한 일을 하시는 분들인데 그 처우가 너무 최하임. 급여도 최하 직원복지도 최하. 시스템은 아직도 주먹구구식으로 돌아가는 곳이 태반이고, 직원을 사람이 아니라 노동력1로만 보는 느낌이 들 때도 있음. 무엇보다 직원이 폭행, 성추행, 부당한 대우나 인격모독을 받았을 때 그 직원을 보호해줄 장치가 너무 없음. 그냥 참고 넘어가라고 하거나 이런 일을 하다보면 당연하다는 인식도 있음.
복지서비스 종사자들에 대한 직원복지와 직장환경이 당장 개선되지 못하면 앞으로 복지쪽 종사자는 점점 줄어들텐데 나중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무서움
저도 요양보호사예요.시설에 있는데요.보호자들이 생각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재가에 남자치매환자를 여자요양사보내서 한집에 단둘이있다가 성추행당했는데 센타에서 그냥참어라했답니다 고발센타가있어야합니다
전 요양원에 근무하고있습니다
요양보호사는 국가 고시로 라이센스를 가진 전문분야 직업입니다 그만큼 사명감과 직업의식으로 열심 일한 만큼에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노동에 댓가는 최저인금에다 육체적노동과 감정노동까지 합처저 일할수있는 환경이 매우열악합니다
처우개선과 임금도 개선이되어야 정착율이 개선될듯싶습니다
네 어르신 돌보면서 급여 사십정도 받았나 게다가 교통비제외 하믄 네군데 다니느라교통비제외 아예봉사였던거같았습니다
제대로 일하는 양심있는 요양보호사가 귀합니다.
저도 요양보호사입니다
요양병원에서 일하는데
보호사분들 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가정부처럼 일하시고 짤릴까봐 걱정되서
시키는대로 하다보니 계속 보호사들 피해보는거 같아요요 선을 지키면서
일들하시면 합니다
정말 사회인식과 요양보호사 제도개선의 중요성을 인식케 하는 영상이에요 ㅠㅠ
요양보호사의 대략적인 업무 메뉴얼을 활자화해서 대상자들 가정에 배포, 붙여주는 방법도 좋을듯합니다
처우 개선이 절대적 입니다.
아무나 할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앞으로 우리의 모습입니다 요양보호사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저도10년일했는데다맞는말씀들이예요보호자교육이많이필요합니다 파출부취급하는보호자들이너~무많아요
재가는
진짜로파출부느낌?
시설은
자부심느끼고
요양사일하고있어요
공공운수노조 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 조합원님들 너무 멋지십니다:)
요양보호사 여러분들이 단결하셔야 합니다.
노인들도 서로 정보 교환합니다. 누구는 해 준다고 하는데...이런 말 할 때 해 주는 요양보호사가 있기 때문에 그런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꼭 저만 잘리지 않으려는 단순한 생각으로 해 주다 보면 모든 요양보호사에게 피해가 됩니다. 요양보호사가 전문적인 직종이 되려면 할 것만 하고, 불 필요한 일은 하지 마세요. 선의로 해 주면 그것이 권리인줄 압니다.
가족과 같이 사는집 서풍기 3대 세척해두었는데 담날 아들방에서 선풍기 꺼내서 거실에 턱하니 두길래 고스란히 모른체하고 구석에 박아둠
맞습니다~절대 할것만 해주셔야합니다~
맞습니다
센터에서 요양보호사 근무 2주만에 퇴사했는데요 가사도우미 보다 더 많은 일을 하느라 담당 어르신들 케어할 시간은
거의 없더라구요 어르신들을 사육하는건지ㅋ
하루 일과가 오전간식준비 점심밥준비 오후간식 저녁 화장실 청소 어르신들 자리청소 그러다보면 하루일과 끝이고오
1시간 점심 휴식시간도 정해져 있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안해주면 짤린다고 합니다 심지어 따로사는자식반찬과 김장까지 하라고해서 못한다했더니 그만두라고합니다 센타는 또 다른요양사보냅니다
재가..요양보호사님들응… 최저시급아니에요…(재가는 하루에 나가는 시간이 적어요)🤔그래도 고생하시는 만큼은 못받으시는건 맞아요!!! 인식도 바뀌어야해요!! 정말 전문적인 사람이 엄청 많고 봉사정신도 있어야해요 ㅠㅠ 모든 요양보호사님들 화이팅
뭘 잘못알고 있는 듯..최저시급 맞아요..연휴..기타 수당이 붙어서 시급이 그렇게 나오는 것일 뿐..
@@doyeon9979 월 180못번다는 이야기에 하는 이여기입니다 그런거 따지면 당연 월급에 포함되어 나오잖아요? 주5일 일하면 포함되고 등등
쎈터가 어마무시 하게
돈을 떼갑니다...ㅠㅠ
최저 시급 맞아요
한군데 일하면 80도 빠듯합니다
@@리라임-u1j 한군데가면 40도 힘들ㅈ 않나요…
뭐 붙고 뭐붙는데 정작 60이간 이하로 하시는 분들은 뭐..
@@뚜벅이이나
다~쎈터마다
지네 꼴리는 데로 주기 때문에
중구난방 입니다ㅠ
나라에서 요양보호사 관리해안
투명합니다 개인 쎈터에 맡기니
돈을 가로채 가고 하는거죠..
한군데 다니면 한달벌어
과자랑 껌 사먹으면
딱~맞습니다
요양보호사 선생님들께서는 어르신들에게 돈보다도 자식보다도 더 소중하고 감사한 보약같은분들이십니다.
보약같은 친구 노래를 듣고있노라면 딱 선생님들과 어르신을 두고부르는 노랫말같아서 손잡고 마니불러드렸던 노랜데..
사회적인 인식과 기본을 모르시는 보호자님들의 사례들을 듣고있노라면
안타깝기그지없을때가 많습니다.
요양보호사 선생님들 최고이십니다.
화이팅들하십시요^^
선생님들 속 시원하게
저가 하고싶은
말씀 잘 하셨어요
동감되는 부분이 많아요
저는 요양사 12년차 입니딘
많은 분들을 만나 보았고 하늘나라
가신분도 여러명 됩니다
요양원을 가시면서 저 손잡고
우시는 분도 계셨고
꼭 놀러 오라고 하신분도 계셨지만
딱 1번밖에 면회 갔어요
요양사는 봉사의 정신이 없으면 못합니다
우리 요양사님들은 천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파이팅입니다
저는추운2월에창문닦으라해서손이엄청시렸는데도참고한적이있어서잊어버리지긴안네요
쓰레기들입니다 천벌받은겁니다 치매ㅋ의심으로시작해서 이간질에 나중엔자식얼굴도모르는병 그게천벌입니다ㅋㅋ
요양보호사에 대한 인식이 달라져야해요
육체적 정서적으로 힘든 일을하는 직업이라 생각함니다
가족들도하기 힘든 일인데...
자부심을 갖고 일하시면 좋은 날이 올거라 생각함니다
선생님모두 화이팅입니다
요양보호사분들 인생도 다 좋으시고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케어하러 오신 분들에게 이렇게 많은 일들을 시킨다는 건 정말 인식 부족인 것 같아요. 노동 처우 개선이 너무나 필요합니다~ 여성으로서 엄마로서 살고 일하는 것.. 너무나 응원합니다!
직업정신을 갖는 모습도 너무나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
늘 요양보호사님 대단하시다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세상이 따뜻합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시는 요양보호사님들께 화이팅을보냅니다.
고령화시대에 없어서는 안될 직업인데..처우를 좀 개선해야할것같아요진짜ㅡㅡ개인적인일을 왜 저 쌤들한테 시키는지 어처구니가없네진짜~~~~ 저희 집도 할머니 치매때문에 재가선생님이 집에 방문하시지만 할머니 요양일외에 개인적이고, 집안에 관련된일 아무것도 요구하지않고 시킬생각도 아예해본적없습니다. 진짜 미개한인간들많네요,세상에..욕나와진짜ㅜㅜㅜㅜㅠㅠㅠ휴
샤로스
참!! 멋지신 분이시네요👍
의식이 올바로 박히신분
님 같은 분만 있으면
선생님 들 더~욱 힘이나서
대상자 잘돌실거예요
우리 보호자들이 요양 선생님께 감사하는 마음이어야 겠어요 힘든 가족을 누가 볼수 있을까요 감사한맘으로 보호자가 대하면 더힘이나서 잘하시리라 믿네요
요양보호사님들 정말 훌륭하십니다~고맙습니다
나두 해봤지만 너무 무시 당하고 했어 지금 안합니다 요양사님. 고생많으셨어요
요양보호사님들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고생이많으십니다.겪어봐야누가알죠.정말존경합니다. 보호사일을해보았지만.봉사하는마음으로열심히해도.못믿치는게많죠.나라에서 요호사님들께처우개선을 해드리야 힘좀실리죠.보호사님들아프지말고 .선생님들언제나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열악한 직업환경에도 보람을 느끼시는 분들 넘 감사해요
정말 멋있으십니다...!
좋은 컨텐츠 잘 봤습니다! 앞으로 엄마의 일 시리즈에서 어린이집 선생님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어요-!
어쩜
요양보호사님 말씀하신모든것들이
공감합니다
우리 요양보사님 도 원칙을 가지고
당당하게 해야 합니다
보호자 가 있는대상자 집은 심적 부담 되지요
울요양보호사님 대한 일 외는 하지 말아야합니다
요양사 샘들을 가사도우미
하찮은 일이라고 대상사
보호자들이 취급합니다
좀더나은 복지를 만들려면
국가 사회 센타 모두가 개선하고
바뀌야 할것은바꿔야합니다
직업이 의사만 휼륭한것 아니지요
우리도 사명감 가지고 당당하게나가요
속상하고 걱정되네요... 일을 안하겠다는게 아니라 나사는 동안 내가 밥벌어먹고 살겠다고 일하는건데 그런 일자리도 이리 없고... 일이 없으니 사람 쉽게 보고 막쓰고... 내 앞날이 이리 결정되어있다는게 굳이 더 살아야하나 열심히 살아야하나 싶고.... 그냥 지금 다 그만두는게 낫지않을까.
저와 똑같은 생각이네요.
너무 쓸쓸하고 외롭네요.
일할 수 있는데 일 할 기회가 주어
지지 않는 현실이~앞으로 남은 인생이
두렵습니다.ㅠ
요양보호사님들 다수가 투철한 사명감 으로 사랑으로 어르신들을 케어해드리고 있는데 왜 파출부 같은 대접을 받아야 하는건가요 분명히 보호사님들처우 개선이 그인식이 시급히 개선 돼야만 된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요양보호사 입니다 어르신이 저인테 혼자놀기 심심해서 왓제 하시는 말씀 제가 넘 놀래서 어이가 없엇어요 어르신이 코로나 걸려 10일동안 못가니 제가 그만둔다고 하고 딴 독거 어르신 집에 갑니다 별별 어르신 다 잇습니다 요양보호사 극한직업 입니다
몇년씩이상 하신분들
증말존경합니다
불후조건에도 묵묵히 해내시는분들 정말
다른좋은직업가지신분들보자 크게보입니다
프로들이십니다
정말 직업은 사명감.책임등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드네요
정말 다들 맞는말씀들이십니다
파출부로 여기고 환자가 부리는 일꾼으로 생각해요
일정한 직업이 아니더라고요
항상 임금이 들숙날숙하니까 생활이 불안정하니까 불안해요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돌봄노동자들을 응원합니다.
우리의 돌봄노동이 제대로 평가되었으면 좋겠네요.
엄연히 국가자격증소지해서 전문직업인인데 도우미취급 완전 파출부일이 태반입니다
센타장교육이 필요해요 어르신한분마다 돈으로보니 요양사는 어르신취향대로다 맞춰주는 꼴입니다 김장. 제사 장독대씻기
등 ㅡ안허면잘리고 요양사바꿔라하면 바로짤리는 현실입니다
저도방문요양하는 요양보호사인데 하루2군데하고잇어요 청소만하고잇읍니다 완전파출부나다름없어요 평수가넓어서 하루100평을쓸고닦고 빠래매일하루도안거르고 화장실매일 물청소에마른걸레로물기없이닦고 첨엔정말적응안되고 지금은그나마조금그러려니합니다 어떨땐너무아무거나막시켜서 내가파출부인지요양보호사인지 햇갈리때가많앗죠 첨엔아줌마라고하니참맘이좀그렇더라구요 이젠그러려니합니다
어르신 거주방만 하시면 되요 그렇게 할려면 파출부쓰라 하시면서 권리를 찾으셔야지 골병들어요 그리고 그렇게 길들이면 절대 안되요 인식이 나빠져요
그러다가 다른분들이 오시면 먼저분은 다 해주는데..그러시더라구요.
;;;;;;;; 자기 권리는 자기가 찾아야죠...
속모르는소리 그만하쇼 그런말하면 바로 짤리니까 참는거지 누군들 하고싶어하겠소
아프신분이아니구만요
나랏돈이아깝지
닷페이스를 볼때 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무지와 편견이 하나씩 바로잡아가는 것 같아요.
이번 영상을 보면서 요양보호사님들의 전문성과 긍지에 대해 알게되었어요. 하지만 그에 비해 근무환경과 대우가 필히 개선되어야함을 느끼네요… 할 한마디에 직업을 잃을 수 있다니요… 영상에서처럼 천만원을 줘도 못할 일을 전문적으로 해오시는 모습이 더이상 자기만족감으로 버티는 것 보다 처우와 인식이 변화되어야 한다 생각듭니다.
그럼에도 밝은모습 보기좋습니다
항상 화이팅 하시구 힘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