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댓글 정신나간 놈들이 참 축구화 끈도 짧아보이는데 감히 손흥민을 폄하하네. 클린스만이 감독 역할을 제대로 수행안하니까 이번 아시안컵 대회 동안 손흥민이 상대팀한테 견제도 가장 집중적으로 당하면서 경기내내 내려와서 공격 수비까지 다하면서 체력 바닥까지 긁고 그 활동량으로 본인몸 불사르기도 ㅈㄴ게 버거웠을텐데 그 와중에 선수들 한명 한명 다독이면서 이렇게 저렇게 해보자 화이팅 넣으면서 감독이 할일 대신해가면서 팀 이끌었던거 뻔히보이는데 그딴말이 나오냐 ?? 손흥민도 편하게 공격만 하고싶고 패스만 잘 들어오면 받아서 골넣는거 유럽에서 제일 잘하는 선수고 늘상 해오던 일인데 감독은 전술도 없고 수비부터 허리가 전부 불안하니까 대표팀을 위해 본인이 제일 잘하는거 포기하면서 희생한걸 경기를 쳐보고도 모르면 그냥 너네는 축구보지마라. ㅋ
솔직히 김진수 뛸 수 있는데도 안 쓴 거면 너무 문제가 심각함 김진수랑 손흥민 왼쪽 조합은 뭐 청대 때부터 맞춰 봐서 워낙 좋고, 김진수, 황희찬 왼쪽 조합도 엄청 호흡이 잘 맞아서 좋음 거기다가 김진수가 오버래핑만 잘하는 게 아니라 언더래핑에다가 헤딩 경합도 잘 하는 선수라 전술적인 폭이 넓은데 굳이 오른발 잡이 설영우를 언더래핑 해서 쓰는 것도 아니고 사이드 넓게 쓰는 용도나 오버래핑 해서 크로스만 시킬 거면 차라리 설영우를 오른쪽에 보내고 김진수를 쓰지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 감
@@user-hm5xi1yi7g 이천수한테 중요한 자리 맡길 머저리는 없으니까 ㅇㅇ 그리고 벤투한테 논리적인 이유도 아니고 그저 이강인 덜 쓴다고 지랄하는 거 보고 이천수는 변한 게 없는 개노답 똘추구나 하는 생각이 딱 들었음 ㅋㅋㅋ 지금 클린스만 욕하는 것도 그저 여론에 편승하는 걸로밖에 안 보인다 이천수만큼은
축구로 울고웃는 축구광팬입니다. 이번 축구 경기 내용으로 정말 너무 상심이 크고 클린스만과 축구협회에 대한 분노감으로 일상 생활에도 매우 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콘텐츠와 영상을 통헤 조금이나마 감정이 교류되고 공감이 되어 깊이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동네 축구, 조기 축구만 30년 해온 저와 별 다르지 않은 감독이었습니다. 반드시 바꿔야만 합니다.
오늘 유튜브 알고리즘에 카타르 월드컵 조별예선 하이라이트가 뜨더라…그냥봤다…하이라이트니깐 좋았던장면과 골장면만 있었다쳐도…선수구성이 80%에 가까웠고 감독은 다른사람이었다. 정말 축구팬의 한사람으로 전문가는 아니지만 전술이나 움직임이 분명한 목적이 있어보였고 선수들은 그 목적에 맞는 움직임이 잘 훈련되어있다는걸 느꼈다…
@@hwanyhwany 그런 디펜딩 챔피언 알두하일이 지금 아챔이랑 리그에서 어떤가 한번 보시길. 알두하일도 감독 바뀌고나서 결국 나락가고있음. 김문환이 전반적으로 놓고 봤을때 못한다는건 아닌데 개인기량으로는 나머지 선수들에 밀리는건 맞음. 김문환이 빛을 발할때는 선수한테 명확한 롤이 부여되었을 때. 그리고 피지컬축구를 상대적으로 덜 중시하는 벤투체제 하에 좋은 활약을 했던거지 지금 전술없이 선수 개개인 기량에만 의존하는 클린스만 체제 하에서는 별다른 활약을 못보여줄 가능성이 높음. 고로 일단은 클린스만 경질이 가장 일순위라는 거지.
@@TheNationalTeamIsBasedOnRace 그냥 클린스만이 이상한걸걸. 개인기량으로 선수 기용했을거면 김진수 안쓰고 이기제 박아놓거나, 누가봐도 혼자 해결하지못하고 주변 선수랑 연계하면서 전술 많이 타야 빛나는 조규성을 전방에 세우지는 않았을거임. 김문환이 개인기량으로 나머지 선수에 밀렸다는 ㄹㅇ 아닌것같고, 걍 클린스만이 관찰을 안했거나 별생각없이 에펨하듯이 사람 대충 놓고 썼을것같음. 안그러면 도저히 이번 선수 기용이든 전술이든 뭐든 다 이해 못하겠음.
매년 그랫던 것 처럼 올해도 마찬가지로 물가도 오르고 내가 벌어 내가 쓰고 먹고 살기 바쁘지만 축구를 좋아하고 연령별 막론하고 대한민국 축구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입장에서 축구협회에 고여 썩은, 무지해 썩은 수장들 및 인원들과 같이 최악의 감독 클린스만을 갈아치울 수 있다면 작은 금액이나마 진심을 담아 모금할 의향이 있음! 나 같은 사람이 정말 많을텐데 ..
축구협회에 관한 특집을 한 번 만들어보는건 어떤가요 뭐하는 기관이고 어디 기관의 산하 조직이고 어디의 관리를 받는지, 크게 어떤어떤 일들을 주로 관리하고 어떤 사업들이 있는지 축구협회장은 어떻게 뽑히고 누가 했고 무슨 업적들이 있는지, 이번 기회에 특집으로 한 번 다뤄 주시면 어떨까요? 물론 각자가 찾아보면 다 알 수 있겠지만 또 영상으로 만들어주면 더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으니까요 축구유튜브 중에서는 손가락안에 드는 채널이니 이런 특집으로 사람들이 축구협회가 어떤 곳이냐 하는 걸 알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한국축구를 보는 관점들의 수준이 매우 높아졌다는 것을 많이 느낌니다. 만약 10년전에 이런 사태가 벌어지면 여론이 선수욕을 우선으로 했을텐데 지금은 본질의 문제점을 비판하고 토론하는 것을 보면 그래도 희망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을 말해보면... 월드컵이 우선순위가 되면 않된다고 생각합니다.(성과주의 비판) 순서는 먼저 아시안컵에서 성과를 내야 하고 그 다음이 월드컵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10000번 양보해서 김진수가 못해서 안넣었다고 하면 이해함 감독권한이니까. 근데 김진수가 아무~~~리 못해도 이기제보다 못할까?? 정발이 아닌 설영우보다 못할까? 여기서 하나 더 오른쪽으로 봤을때 김태환을 설영우가 자리를 바꿔가면서 까지 꼭 써야할 자원이었을까?? 뭐하나 이해되는게 없네
수원팬인데 단톡방에서도 이기제 계속 발탁 되는것도 다들 놀라고 신기했고 국대에선 폼 올라오나 ? 아니나 다를까 수원 팬인 우리들도 버린카드를 국대 선발로 쓰는거보고 기겁했음 리그에서도 출전 거이 못하는데 솔직히 이번 대표팀 리그로 따져보면 왼쪽에선 홍철 이명재 이민기 폼이 아주 좋았고 오른쪽은 황재원 안현범 두현석 폼이 상당히 좋았는데 리그 정상급으로 수미도 박용우 보단 이순민도 직관가서 봤는데도 진짜 잘했는데 국대도 젊고 성장할수 있는 좋은선수들 많은데 감독이 저 따위라 맘이 많이 아프네요
국내선수 파악할 생각없이 국내 들어오라 하니 미국 자신의 집에서 온라인으로 분석한다며 결과로 보여주겠다 큰소리 치더니... 국가대표 선수는 잘못이없다 전문가들은 아직 기량이 부족하다는 걸 다 아는 선수를 뽑은 선수 파악이 안된 감독 때문이다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 벌써 입증된 유럽선수들만 관람하며 기존에 하던 일과 병행하며 한국 축구는 한발만 살짝 넣은 인간 때문에 축구를 보며 즐거워야 하는데... 왜 감독 때문에 계속 화가 나야하나?
이번 아시안 컵에서 차두리의 역할이 도대체 뭐였는가가 젤 궁금하네요. 취재해 주세요. 클린스만과 그가 데려온 코치들의 재택근무가 고용 계약사항이고 클린스만이 말하길 국내파들에 대한 관찰은 코치들이 잘 하고 있다고 했으니 아무래도 국내파 대표팀 선발과정에는 차두리의 역할이 가장 컸을 것 같다는 생각이고, 클린스만과 그 코치진의 전술이 부족하다는 것을 차두리도 옆에서 다 봤을텐데 도대체 차두리는 그 단계에서 뭔 역할을 했길래 그 어떤 변화도 없었던 것인지가 젤루 궁금하네요. 취재좀 해주세요.
정말 어렸을때부터 유난히 축구 좋아해서 나름 인생의 대부분을 축구와 함께 살고있는 일반인이자 그냥 평범한 축구팬이지만.. 요르단전 마지막 2-3분을 앞두고 피치 위의 양팀 선수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한국이 졌다고 인식할만한 타이밍에 손흥민이 3선 아래 센터백라인까지 내려와서 공 받아서 롱볼 차고 올라가는 모습은 평생을 축구보면서 가장 가슴아픈 순간 중 하나였음.. 그전까지는 화가 나다가 그 장면보고 뭔가 가슴이 아린 기분으로 바뀌어서 경기 끝나고도 혼자 1-2시간은 멍때린거같다.. 손흥민 포함한 선수들의 마음은 오죽했을까
수비수들 세대교체가 시급한데 김민재 선수를 보고 다른선수들과 차이가 확연히 느껴지는게 바로 스피드와 패스 정확성이었습니다. 김민재의 빠른발은 보통 공격수들한테서 볼수 있는건데 이제 수비수들 해외진출위해서는 김민재급으로 빠른발과 빌드업능력이 있어야 할거 같습니다. 이런선수들 새로이 발굴해서 키우지않으면 한국축구 미래가 불투명합니다.
기존 벤투 감독때 활약하거나 썼던 정우영 선수,김문환 선수,김진수 선수를 뽑지 않거나 왜 안 썼는지 정말 의문입니다.. 김문환 선수는 소속팀에서 도 꾸준히 뛰고,김진수 선수는 왼쪽 풀백에서 이기제 선수한테 밀렸는지 의문입니다. 오히려 뽑으면 안되는 선수를 뽑은게 더 의문입니다. 이기제 선수를 뽑으면 안되는 상황 아닌가요? 김영권 선수는 a매치때 잘 안쓰다가 말레이시아 전부터 쓰고.. 벤투 색깔 지우려는 의도인가?라는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김진수 선수 눈물이 너무 마음이 아파 아직도 눈물 흘린 장면이 기억이 나네요ㅠㅠ 손흥민 선수가 메시가 트로피 들었던 곳에서 트로피 들어올리는 모습을 너무 설연휴에 보고 싶었는데 ㅠㅠㅠㅠ 너무 너무 늘 상상해왔는데.. 이재성 선수도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92라인들을 이렇게 허무하게 마지막을 보내고 황금세대를 이렇게 망친게 너무 억울하고 분하고 이 아픔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고 늘 가슴속에 있을 거예요 정말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변화를 바라지만 결국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거다. 축협과 클린스만이 한국 축구 팬들을 ‘우습게’ 보고 있기 때문이다. 팬들 우습게 보는 건 축협의 전통 아닌가. 클린스만의 공항 인터뷰 내용은 그냥 “하하하 에이 이거 왜이래 나 몰라? 나 클린스만이야” 뿐이었다. 평생 아무것도 잃어보지 않은 사람은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탈락하면 그제야 뭔가 바뀌겠지만, 월드컵 전에 뭔가 바뀔 가능성은 0.1% 정도다. 마침 설 연휴라서 저들은 얼마나 좋을까. 설 지나면 총선이고, 다른 이슈 등장하면 유야무야 묻힐 것임. 선수들만 안쓰럽다.
팩폭 하나 해드립니다! 포메이션 변경~ 상황에 따른 전술 변화~ 다양한 플랜 (A..B..C) 모두 좋고 중요하지만~ 요르단전 경기 녹화 영상이 있다면 다시 돌려봐 보세요! 핵심 문제는 1선 공격진 라인에서 3선 수비진 라인까지의 간격이 정말 말도 안 되게 벌어져 있어요! 이렇듯 수비-중앙-공격 의 라인이 벌어져 있으니.. 제대로 된 빌드업이나 연계가 될 수 있었을까요? 핌 베어백 90년대 시절 아주 답답하기 그지없던 구시대적인 단순 전술(?)이라기도 하기에도 부끄러운 후방 백패스로 빙빙 돌리기만 하다가 뻥축구하며 세트피스 한방(뽀록)만 노렸던거 다들 이미 두 눈으로 확인하셨고 심각한 문제 또한 모두 인식하고 공감 하셨을 겁니다! 바로 이게 클린스만의 무능력이자 반드시 내쫓아야 되는 근본적인 이유입니다! 차두리 코치도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왜냐면 현재 대표팀 수비 전술도 아주 형편 없어요! 수비수들이 뒤로 물러나는 수비만 해요! 마치 상대방에게 대놓고 슈팅 해보라는듯~ 상대 선수가 공을 몰고 들어오는데.. 누구하나 적극적으로 볼커팅이나 상대 미스를 유발하기 위한 몸싸움이나 적극적으로 부딪치고 맞서는 수비선수? 아예 없더군요!!ㅡㅡ 그저 계속 물러서면서 오로지 미들진이나 공격진이 내려와서 저런 역할을 해줄때까지 뒤로 물러서며 기다리는 일이 지금 국대 수비수들의 역할이더군요. 이게 말이 됩니까? 정말 이런게 국가대표 수비수라는 선수에 역할이 맞나요?? 간격은 수비 - 공격 라인 간격이 최소 50~60미터 이상은 벌어져 있지! 수비수들은 저딴 어이없는 수비 플레이로 뒤로 물러서는 자동문~ 어서 슛팅 때리십쇼! 라는 어처구니 없는 짓거리들 하고 있고~ 그럼 백번 양보해서 1대1 맨투맨 수비는 우리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약하니 미들진이나 공격진들이 내려와서 적극 경합해 줄때까지 기다릴수 밖에 없는게 울나라 수비수들 현실정 이라고 칩시다! 그럼 우리가 공격이라도 할때 좀 수비 라인을 올려서 수비 - 공격라인을 줄여주면서 공격진들 체력부담이라도 줄여주던가?! 업사이드 트랩이 괜히 있나요? 왜 활용을 못한답니까? 이번 아시안컵 한국이 경기했던 영상들 싹다 복기하면서 세밀히 분석해 보세요! 상대팀 업사이드 반칙 나온 장면?.. 눈에 꼽을 정도로 거의 없다시피 했습니다! 왜 일까요? 물론 수비 전술이 제대로 충분히 연습되거나 전혀 준비 되지 못했기에..인 것도 있겠지만~ 우리팀이 볼소유를 하고 공격시에 백패스만 오질나게 주고받다가(조기축구 인사이드 기본 패스 연습 하는줄) 제일 안정적인 공간이 났을때만 전방 패스를 한 뒤~ 그 자리에 멈춰있거나 되리어 뒤로 가서 포지션을 잡아요! ㅡㅡ 항상 상대 공격수보다 뒤에 위치하고 있거든요! (업사이드 상황 요건 자체가 안 만들어지는 뒤쪽에 한참 동떨어져 멈춰있는 수비) 여기서 웃음벨은 상대 공격수보다 뒤에서 라인잡고 있고~ 뒤로 물르기만 하는 수비(공격수들이 내려와 도와줄때까지 기다리는)를 하는데도.. 스피드도 딸려서 상대 공격수가 개인기, 드리블 돌파하면 하이 패스(?) 프리 패스 마냥 아주 증말 쾌속으로 쉽게 쉽게 뚫려요! ㅋㅋㅋ (※김민재 선수 제외)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죠! 이런 상황에 축구가 제대로 되는게 되리어 비정상적 인거죠! 진짜 속 터지고 열불이 나더군요! 저따구로 플레이를 하니.. 볼이 연계나 빌드업이 됩니까? 그간 1년 동안 솔까 클린스만은 뭘 훈련을 했고~ 뭘 연습을 한건지? 또한 차두리 코치는 그 옆에서 뭘 보조하며 코칭을 하고, 보좌를 한건지? 차두리 선수 국대 수비수 출신 아니셨나요?..;; 1년이란 허송세월~ 되리어 대표팀을 퇴보시킨 사실에 분노를 금치 못하겠습니다! 지금 울나라 국대 수비수들 플레이 속에서 비춰지는 마인드는... 그냥 제일 안전한 백 패스나 잘하고 난 어차피 수비수니깐~ 그러다 앞쪽에 좀 공간이 많이 나면 그때만 전방 패스 대충 차주고~(패스도 부정확한 경우 많았음) 어쨌든 패스는 해줬으니 그 이후는 미들이나 공격진 너희들이 알아서 해라! 난 수비니깐 공격 알빠노? 난 책임없음 전방 패스 배급 해줬은깐 이후부터는 난 모르는 일~!! 이런 느낌에 플레이를 계속 주구장창 하고 있는데... 그렇기에 이번 아시안컵 한국팀이 과거로 퇴보된 80~90년대 지루하기 그지없던 킥&대쉬 한방 뻥~축구를 할 수 밖에 없던 것이고~ 아무 전략, 전술이 없다고 비판받고 욕을 먹고 있는겁니다! 클린스만 정말 답도 없는 사람이고 당장 내쫒아야 할 인간 분명한데.. 차두리 코치도 위에 언급한 저런부분에 대해서 책임 회피나 자유로울 수는 없을겁니다!
손흥민 선수가 오랫동안 보여준 모습들 그리고 쌓아온 개인 커리어를 비교하면 트로피가 없는 게 유일한 아쉬운 점 하나라 이렇게 마지막 아시안컵이 끝나는 게 억울하긴 합니다. 2015 아시안컵, 18/19 챔스 결승 이 때가 유일한 기회였고 토트넘도 앞으로 우승이 힘든 팀이기도 하고. 그냥 스트레스 받지 않고 본인이 좋아하는 축구 행복하게나 했으면..
전술이나 교체도 문제긴 하지만 제일 큰 문제는 선수선발이라고 봅니다. 국대는 결국 완성된 선수들을 코치진 전략에 맞게 선발해서 간단한 훈련만 진행하고 쓰는 팀인데, 케이리그를 안보는데다가 해외 있는 선수들도 탑급 선수들 경기만 봤기 때문에 적재적소의 선수를 알 수가 없었다고 봅니다. 박지수를 중간에 왜 제외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고, 큰우영을 왜 한번도 안써봤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축구뒷담화] '경질의 명분'은 슈틸리케보다, 지금의 클린스만이 더 크다ㅣ아시안컵 #1](http://i.ytimg.com/vi/vHFZWjSTmjU/mqdefault.jpg)
![[축구뒷담화] '경질의 명분'은 슈틸리케보다, 지금의 클린스만이 더 크다ㅣ아시안컵 #1](/img/tr.png)
![อยู่คนเดียวกับเขา - ส้ม มารี (Zom Marie) [Official MV]](http://i.ytimg.com/vi/gq1cWAIQDLg/mqdefault.jpg)
아직도 분이 안풀린사람 추천
정몽규 클리스만 손 잡고 안나가면 분 안풀리죠 하
ㄱㅊ
이미지나간 일이고 엎으로가 더 걱정임
아 진짜 가만히 잇다가도 개열받
잊으려다가도 계속 관련 내용이 보이니 계속 열뻗침 ㅋㅋㅋㅋ
솔직히 아직도 패배한게 아쉬워서 계속 아시안컵 관련 컨텐츠 보고있음....진짜 설연휴에 우승해서 손흥민이 트로피 드는거 보고싶었는데...문제는 클린스만체제로 진짜 다음 월드컵 까지 갈까봐 걱정이다
저도 계속 아시안컵에 대한것만 보는중 미치겠음 ㅋ 짜증만나고
분노가 치밀어서 참을수가 없어요
진짜 홧병날것같아요 하
저도…
전 반대로 보기만해도 화가 치밀어 며칠은 축구관련영상 근처도 안갔습니다
반성하는 자체 없고 선수탓 하는 해외출장 본업임 현국대감독 화가 치밀어서 나서도
의미없는 생각듬
클린스만 정몽규 나가
70억 꺼억 해야해서 안 나갈 예정
클린스만하고 정몽규가 얼른 나가야지 다시 우리나라 축구가 정상 궤도를 되찾을텐데 진짜 알박기하고 안나갈 것 같으니까 문제죠.
차라리 3월 태국과의 2연전에서 패배하면 그제서야 부랴부랴 경질이라도 할텐데 그렇게라도 되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정답
+황보관, 이용수
정몽규가 위약금 물어라 지금 클린스만은 경질 원하고 있을 듯
손흥민의 헌신이 애잔하다는 표현이 딱 맞는다.. 온 국민이 지켜봐 온 손흥민의 10여년간의 헌신이 무작배기 감독 하나에 허무하게 날아가버렸고 그 상실감으로 제 3자도 이루 말할 수 없이 며칠동안 착잡한데 당사자는 오죽할까
헌신 (18월드컵 독일전 이후 국제대회 필드골 무)
손흥민이 헌신한 건 맞지만 애잔하고 억울할 정도로 손흥민이 잘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공격진 혈막에 가까웠죠. 8강 캐리는 인정이지만 그 전까지는 사실상 영향력 제로
@@hdudd5947손뽕들이 원래 매사에 좀 억울한게 많음
대댓글 정신나간 놈들이 참 축구화 끈도 짧아보이는데 감히 손흥민을 폄하하네.
클린스만이 감독 역할을 제대로 수행안하니까 이번 아시안컵 대회 동안 손흥민이 상대팀한테 견제도 가장 집중적으로 당하면서 경기내내 내려와서 공격 수비까지 다하면서 체력 바닥까지 긁고 그 활동량으로 본인몸 불사르기도 ㅈㄴ게 버거웠을텐데 그 와중에 선수들 한명 한명 다독이면서 이렇게 저렇게 해보자 화이팅 넣으면서 감독이 할일 대신해가면서 팀 이끌었던거 뻔히보이는데 그딴말이 나오냐 ??
손흥민도 편하게 공격만 하고싶고 패스만 잘 들어오면 받아서 골넣는거 유럽에서 제일 잘하는 선수고 늘상 해오던 일인데 감독은 전술도 없고 수비부터 허리가 전부 불안하니까 대표팀을 위해 본인이 제일 잘하는거 포기하면서 희생한걸 경기를 쳐보고도 모르면 그냥 너네는 축구보지마라. ㅋ
@@NutBrazil감히 ㅇㅈㄹ 손흥민이 성역이냐? 못하면 욕먹어야지 손뽕들은 축구화 끈이 길어서 감히 페리시치요리스라멜라쿨루셉케인콘테 등등 폄하하고 다니냐?
진짜 2명때문에 모든사람이 고통받는게 우울하네요 제발 저희의 행복을 위해 나가요좀…
다른 누구보다 김진수 선수의 눈물이 개 빡침. 그동안 대회때마다 부상불운 있었는데 이번엔 그것도 아니였음 ㅋㅋㅋㅋ
당장 지금 김진수 대신할 선수 있음? 없어 ㅋㅋㅋㅋㅋㅋ
김진수가 하루이틀 국대에 헌신한것도 아니고
마지막 국제 타이틀이 걸려있는 대회에 한경기도 그라운드를 밟지못하고 끝내게 하는건 진짜 아니었음
해외파 아니면 클린스만이 얼마나 푸대접하는지 알려주는 부분임
김진수는 좋아하지는 않는데 능력은 이기제 설영우보단 압도적임 감독만 모름
@@asdf-wm8wx 설영우? 이기제 언제 해외로 감?
진짜 김진수 김문한 왜 안쓰는데 시발 클린스만 미친새끼야
적어도 특색없는 김태환보다 설영우 원래 자리인 우측으로 다시 보내고 건강한 김진수 써서 수비 강화를 할듯... 김태환도 진짜 공만 잡으면 주춤주춤만 하다 걍 올리고 끝임
나는 진짜 김진수 뭐 부상인줄알았음 ㅋㅋㅋㅋ
선수 문제 > 왜 쓰는가 > 감독문제 > 감독 누가 데려왔나 > 정몽규
결론 : 정몽규, 클린스만 안 나가면 대축 망함
차붐도 축구계를 떠너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차두리도
@@user-jg2uz9qd1mㅂㅅ
@@user-jg2uz9qd1m차두리는 능력있음
정몽규 축구협회장이 사퇴해야 모든게 정상화 됩니다.
정몽규는 아이파크도 무너뜨리더니 한국축구도 무너뜨리고 있다. + 부끄러움도 양심도 없다. 산업재해로 깜빵에 가있어야할 인간이 왠 축구협회장이냐?? 이건 후진국의 전형이다!!!
+ 그 새끼의 후장빨러 따까리들까지 싹 다 나가야 깨끗해짐
정치권 뭐하냐. 여야 어디든 정몽규 찍어내는쪽에 투표한다.
협회장 삔또 상해서 친척가족들이랑 담합 현대일가 스포츠사업 전면 철수하면 개웃기겠네 ㅎㅎ 축구만해도 프로 구단2개 날라가네
@@baeksucity기업입장에서 그런식으로 운영하면 손해가 더 큼 ㅋㅋㅋ ㅈ댈걸 알아서 그러진 않을거임 정씨가문에서 정몽규 혼자 ㅂㅅ소리 듣는 이유가 있는거임
솔직히 김진수 뛸 수 있는데도 안 쓴 거면 너무 문제가 심각함 김진수랑 손흥민 왼쪽 조합은 뭐 청대 때부터 맞춰 봐서 워낙 좋고, 김진수, 황희찬 왼쪽 조합도 엄청 호흡이 잘 맞아서 좋음 거기다가 김진수가 오버래핑만 잘하는 게 아니라 언더래핑에다가 헤딩 경합도 잘 하는 선수라 전술적인 폭이 넓은데 굳이 오른발 잡이 설영우를 언더래핑 해서 쓰는 것도 아니고 사이드 넓게 쓰는 용도나 오버래핑 해서 크로스만 시킬 거면 차라리 설영우를 오른쪽에 보내고 김진수를 쓰지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 감
심지어 조규성이랑도 좋음 전북현대에서 같은팀이었고 월드컵에 합작골도 만들어냈는데
진짜 슈틸리케를 넘는 우리나라 대표팀 역사상 최악의 감독이에요.
근데 솔직히 설영우는 계속 잘함 김민재가 못나온게 진짜 큰듯 ㅠ
@@gywowjd 설영우 선수도 너무 잘했지만 본인도 오른쪽에서 뛰는 게 편하다고 했고 김태환 선수가 나이도 지금 국대에서 젤 많은 걸로 아는데 그럴 바에 국대 경험도 풍부하고 거의 매경기 나올 때 마다 잘하는 김진수를 안 쓴 게 너무 아쉽죠
김진수가 헤딩을 잘한다고?
김진수 어떻게보면 이번 아시안컵이 마지막 대회일수도 있었는데 얼마나 안타까우면 울겟냐.... 김진수도 다른 풀백보다 경험도 많고 공격적이여서 더 좋은 크로스와 사이드 침투있었을텐데...참...
카타르 월드컵안봣냐 존나못하는 또진수 ㅋㅋ
@@user-ht9jr2gc7c설영우 보단 좋음
@@user-kh6op4nl2i 좋다 안좋다를 무슨 기준으로 판단할건데 ㅋㅋㅋㅋ
@@user-ht9jr2gc7c그래도 이번 아시안컵에서 고전한 선수보다야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 한테 그정도라도 한 김진수가 낫긴함
@@minipig5356 더잘할거라는 보장은있었고?ㅋㅋㅋ
손흥민이 트로피 들어올리는거 보고 싶었다. 근데 너무 슬프다. 국대 안하면 어떠냐. 그냥 축구하면서 행복한 모습 보고 싶다. 영국으로 들어가는 손흥민이 너무 애잔해서, 난 아직까지 눈물이 난다.
이정도 사태인데도 자리 지키겠다고 입다물고 있는 축구인들....대단하다...
당신들도 공범이야...
이천수는 빼라!
김병지는 지금도 정신 못 차리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새끼 ㅋㅋㅋㅋ
@@user-hm5xi1yi7g 이천수한테 중요한 자리 맡길 머저리는 없으니까 ㅇㅇ 그리고 벤투한테 논리적인 이유도 아니고 그저 이강인 덜 쓴다고 지랄하는 거 보고 이천수는 변한 게 없는 개노답 똘추구나 하는 생각이 딱 들었음 ㅋㅋㅋ 지금 클린스만 욕하는 것도 그저 여론에 편승하는 걸로밖에 안 보인다 이천수만큼은
입 여는 사람들 칭찬이나해라ㅋㅋ
니가 살면서 부당한 게 있으면 전부 바로잡기위해 맨 앞에 서서 맞서싸웠었는지 한번 돌아보시고~
뭘 다른 사람들 까지 깜??
정몽규랑 그 밑에 이용수 황보관 애완견들 그대로 둔 채로 클린스만 경질하면 그냥 제2의 클린스만 등판임ㅋㅋ
애초에 클린스만부터가 슈틸리케 시즌2인데
슈틸리케보다 큰 암덩어리임ㅋㅋㅋ 월드컵16강 멤버로 이정도 암울한 경기력인 것 보면
슈틸리케 업그레이드 버전임...최소한 슈틸리케는 열심히는 했음 무능력해서 문제였던거지
이용수는 팽당한게 언젠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슈틸리케보다 더한 사람이죠. 절대로 다시는 감독을 맡지 말았어야 하는 사람이었는데
슈틸은 그래도 열심히 하는 모습은 보였음 ~ 압박축구 할려고 했는데 망함 ㅎ
손웅정....완벽한 1승.....그게 싫었던 김병지류....
정몽규-클린스만 두 놈 때문에 나라에서 한 숨 소리가 끊이지 않음...
손흥민보고 클럽에서 컵 딸 수 있으면 따라라고 하는 거 보고 진짜 울화가 치밀어 오르더라.. 자기한테 중요한거 아닌 클린스만이 감독과 우승에 얼마나 관심이 없으면.. 진짜 역겨움
김진수 설영우 이렇게 좌 우로 뛰는게 베스트인데 왜 설영우는 왼쪽에 넣어서 23-24 시즌 50경기 넘게 뛴 애를 연장까지 갈아넣었냐 ㅋㅋㅋㅌㅋ
ㄹㅇ 돌아이 아닌가
조별 경기는 5일에 한번뛰긴했는데 토너먼트 올라오면서 2주도 안되는 짧은시간에 3경기 풀타임에 그중 2경기는 연장까지 갈아넣으면 나중에 팀복귀해서 주전으로 뛸텐데 시즌막바지되면 백퍼 퍼질거고
막바지에 중요한경기는 못나온다고 봐야됨
백번 양보해서 당장의 대회가 중요하니 소속팀에 돌아가서의 컨디션은 둘째 문제라고 치자
그리고 시즌 끝난지도 좀 됐으니 충분히 쉬었고 폼 다시 끌어올렸었다 치자
다 그렇다 쳐도 동포지션에 백업이 둘이나 있는데도 갈아넣는건 걍 말이 안됨ㅋㅋㅋㅋ
축구로 울고웃는 축구광팬입니다. 이번 축구 경기 내용으로 정말 너무 상심이 크고 클린스만과 축구협회에 대한 분노감으로 일상 생활에도 매우 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콘텐츠와 영상을 통헤 조금이나마 감정이 교류되고 공감이 되어 깊이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동네 축구, 조기 축구만 30년 해온 저와 별 다르지 않은 감독이었습니다. 반드시 바꿔야만 합니다.
클럽보단 국대가 우선이라 생각하는 40대 였지만.. 이번경기들보고 마지막에 손홍민의 그 가만히 생각하는 모습을보니..
이제는 좀 그냥..편안하게 국대라는 짐이라도 뺴줘야할꺼같아보였어여..너무 어깨가 무거워보였음
좋아하는 축구만 하게 리그 경기만 뛰게 했으면 좋겠어요. 국대는 너무 신경 많이 써야하고 보살펴야 하는 동료들도 많고, 정치질에도 휘둘려야 하고, 너무 안스러워요. 내가 다 마음이 울컥하더라고요
오늘 유튜브 알고리즘에 카타르 월드컵 조별예선 하이라이트가 뜨더라…그냥봤다…하이라이트니깐 좋았던장면과 골장면만 있었다쳐도…선수구성이 80%에 가까웠고 감독은 다른사람이었다. 정말 축구팬의 한사람으로 전문가는 아니지만 전술이나 움직임이 분명한 목적이 있어보였고 선수들은 그 목적에 맞는 움직임이 잘 훈련되어있다는걸 느꼈다…
아무리 봐도 정몽규는 이럴거 알고 있었음 afc 출마 때문에 그냥 독단으로 클린스만 선임 저지른거고 어찌어찌 넘어가보려고 할듯 꼬리자르기나 등등
그러려고 손흥민은 마지막 아시안컵 기회 날려먹은거
아직도 난 경기 끝나고 몇분동안 멍하니 서있는 쏘니만 생각하면 착찹하다...
며칠동안 나도 울컥 하더라고요. 우는 모습보다 더 짠하고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맞아요... 박용우 선수도 조규성 선수도 멍하니 슬퍼하는데 착찹하더라구요 ㅠㅠ
@@Namuamitabull클리스만의 황태자인 조규성이 왜?
저번처럼 클리스만한테 미안해서??
김문환은 소속팀에서도 쌉주전급으로 잘 뛰고있는데 관찰이나 했을까 모르겠네.
냉정하게 두하일에서의 활약은 별로임. 김문환은 폼도 많이 떨어졌고.
두현석 정도가 폼은 더 좋았고 황재원은 좀만더 여물면 괜찮을거라고 생각
@@TheNationalTeamIsBasedOnRace 암만 폼이 떨어져도 분명 국대인 설영우나 김태환에 그리 뒤처지지는 않을텐데..카타르리그 디펜딩 챔피언 알두하일이 주전으로 김문환 꾸준히 중용하는 것도 이유가 있을테고,, 폼과 클라스는 엄연히 다르다 봄.
@@hwanyhwany 그런 디펜딩 챔피언 알두하일이 지금 아챔이랑 리그에서 어떤가 한번 보시길. 알두하일도 감독 바뀌고나서 결국 나락가고있음.
김문환이 전반적으로 놓고 봤을때 못한다는건 아닌데
개인기량으로는 나머지 선수들에 밀리는건 맞음.
김문환이 빛을 발할때는
선수한테 명확한 롤이 부여되었을 때. 그리고 피지컬축구를 상대적으로 덜 중시하는 벤투체제 하에 좋은 활약을 했던거지
지금 전술없이 선수 개개인 기량에만 의존하는 클린스만 체제 하에서는 별다른 활약을 못보여줄 가능성이 높음.
고로 일단은 클린스만 경질이 가장 일순위라는 거지.
@@TheNationalTeamIsBasedOnRace 지금 김문환이 국대 명단에 못들 정도는 아니라고 보고
갈티에 하에서 우측 풀백 보다는 사실상 미드필더처럼 뛰고 있다는 점
그리고 클린스만이 확인하려고나 했을까 하는 점
여러 이유가 겹쳤을듯
@@TheNationalTeamIsBasedOnRace 그냥 클린스만이 이상한걸걸. 개인기량으로 선수 기용했을거면 김진수 안쓰고 이기제 박아놓거나, 누가봐도 혼자 해결하지못하고 주변 선수랑 연계하면서 전술 많이 타야 빛나는 조규성을 전방에 세우지는 않았을거임.
김문환이 개인기량으로 나머지 선수에 밀렸다는 ㄹㅇ 아닌것같고, 걍 클린스만이 관찰을 안했거나 별생각없이 에펨하듯이 사람 대충 놓고 썼을것같음. 안그러면 도저히 이번 선수 기용이든 전술이든 뭐든 다 이해 못하겠음.
김진수를 무조건 써야 했다, 썻으면 결과가 무조건 좋았을 것이다 이게 아니라 조별예선부터 토너먼트까지 한 번 도 쉬지 못 한 설영우에게 분명히 체력이슈가 존재하는데 부상도 아닌 멀쩡한 동일포지션의 선수를 기용하지 않았다는게 문제임.
진짜 설영우는 돌아갈팀이 없는것도 아니고 울산에서 주전으로 뛰어야되는데 시즌시작도 전에 단기토너먼트에서 이렇게 갈리니까 나중에 시즌막바지때 못뛸수도 있음
심지어 김진수만 있는 것도 아님 이기제도 뽑아갔음 클린스만 이새끼ㅋㅋㅋ 걍 선수를 무슨 기준으로 뽑아갔는지 1도 모르겠음ㅋㅋㅋ
그저 쏘니가 환하게 우승컵드는게 보고 싶었어..
솔직히 손흥민이 국대 은퇴한다해도 반대할만한 사람은 없을듯.
박지성 기성용이 은퇴한 나이가 딱 지금 손흥민 나이고 그 둘보다 훨씬 더 많은 A매치를 소화했고 많은 거리를 비행했음.
박지성 기성용은 지금 손흥민보다 2살쯤 어릴 때 은퇴했을 겁니다
ㄹㅇ 위약금이 부담스러워서 경질 못하는거면 몇시간만 모금운동한다고 하면 다 모이고도 남을듯
매년 그랫던 것 처럼 올해도 마찬가지로 물가도 오르고 내가 벌어 내가 쓰고 먹고 살기 바쁘지만 축구를 좋아하고 연령별 막론하고 대한민국 축구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입장에서 축구협회에 고여 썩은, 무지해 썩은 수장들 및 인원들과 같이 최악의 감독 클린스만을 갈아치울 수 있다면 작은 금액이나마 진심을 담아 모금할 의향이 있음! 나 같은 사람이 정말 많을텐데 ..
인생은 클린스만처럼 ㅋㅋ
100만명이 만원 씩 내면 100억 됨. 100만명이나 내는거는 쉽징 않겠지만, 안 될 일도 아님
위약금 정몽규가 자비로 물어야 할 이유 : 게약 당시 클린스만이 해외재택근무 안하고 한국으로 이주할고라고 뻥쳤음.
그것도 그렇고 자기가 독단적으로 뽑았다는게 이미 팩트기 때문에 무조건 자기가 책임져야지
정몽규가 저지른 일이니 자기가 스스로 수습하는 것이 이치죠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진짜 분위기 드럽게도 못읽는 사람이고요
13:17 장지현 위원의 진심
정몽규는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클린스만을 통해 정몽준처럼 피파의 한자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지금 국대 멤버가 너무 좋으니 감독은 그냥 아무나 데려오자.'
현대 계열사에서도 똥싸고 계시던데 그냥 아무 것도 하지 마시고 나가세요.
오너 리스크
요르단전 박용우 대신에 박진섭을 썼다면
축구협회에 관한 특집을 한 번 만들어보는건 어떤가요
뭐하는 기관이고 어디 기관의 산하 조직이고 어디의 관리를 받는지,
크게 어떤어떤 일들을 주로 관리하고 어떤 사업들이 있는지
축구협회장은 어떻게 뽑히고 누가 했고 무슨 업적들이 있는지,
이번 기회에 특집으로 한 번 다뤄 주시면 어떨까요? 물론 각자가 찾아보면 다 알 수 있겠지만 또 영상으로 만들어주면 더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으니까요
축구유튜브 중에서는 손가락안에 드는 채널이니 이런 특집으로 사람들이 축구협회가 어떤 곳이냐 하는 걸 알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이거다!!!!
한 해 예산 1500억 쓴대요. 서형욱 축구에서 알려줌
김진수가 몸 좋았다던데 못뛰게 한게 벤치에서 울정도면 말 다했죠 뛰고 싶었다던데 .참 답답하죠
클린스만이 감독으로 기용된 이유는 과거 정몽규가 클린스만 광팬이었다 또는 웃는 얼굴에 반했다 말고는 이해될 수 없음. 결국은 협회에 묻지 않고 지 개인적 의사로 뽑은 거.
손흥민이 16강 확정되고 마스크 집어던지며 울때 맘이 너무아팠음 진짜 손흥민보면 맘이아파
한국축구를 보는 관점들의 수준이 매우 높아졌다는 것을 많이 느낌니다.
만약 10년전에 이런 사태가 벌어지면 여론이 선수욕을 우선으로 했을텐데
지금은 본질의 문제점을 비판하고 토론하는 것을 보면 그래도 희망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을 말해보면...
월드컵이 우선순위가 되면 않된다고 생각합니다.(성과주의 비판)
순서는 먼저 아시안컵에서 성과를 내야 하고 그 다음이 월드컵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선수 욕 햐는 새키들도 ㅈㄴ 많은거 보면 역시 fc코리아 또한 답없음
진짜 10000번 양보해서 김진수가 못해서 안넣었다고 하면 이해함 감독권한이니까.
근데 김진수가 아무~~~리 못해도 이기제보다 못할까?? 정발이 아닌 설영우보다 못할까?
여기서 하나 더 오른쪽으로 봤을때 김태환을 설영우가 자리를 바꿔가면서 까지 꼭 써야할 자원이었을까?? 뭐하나 이해되는게 없네
체력적인 점 까지 생각하면 적어도 세명 로테는 돌려야지...
요르단전 전날 손흥민과 김진수 선수가 스만이랑 면담을 했다고 하는데 김진수는 보복성 결장이 아닌가 싶고, 손흥민도 앞으로 스만이가 대표팀 호출을 안할 수도 있다고 한 것이 뭔가 그럴 듯해 보임..
영상 끝나고 다들 한숨 쉴 때 나도 딱 그 타이밍에 한숨이 나옴. 진짜 손흥민을 비롯한 이 좋은 선수를 언제 다시 가질 수 있다고, 이렇게 방만하게 기회를 날리냐 정몽규 이 사람아. 당신은 한국 축구 역사의 패배자, 실패자, 치욕이다.
수원팬인데 단톡방에서도 이기제 계속 발탁 되는것도 다들 놀라고 신기했고 국대에선 폼 올라오나 ? 아니나 다를까 수원 팬인 우리들도 버린카드를 국대 선발로 쓰는거보고 기겁했음 리그에서도 출전 거이 못하는데
솔직히 이번 대표팀 리그로 따져보면 왼쪽에선 홍철 이명재 이민기 폼이 아주 좋았고
오른쪽은 황재원 안현범 두현석 폼이 상당히 좋았는데 리그 정상급으로 수미도 박용우 보단 이순민도 직관가서 봤는데도 진짜 잘했는데 국대도 젊고 성장할수 있는 좋은선수들 많은데 감독이 저 따위라 맘이 많이 아프네요
클린스만은 선수들 이름도 다 모를겁니다. 어디 포지션인지 장단점이 뭔지도 모를겁니다. 기자 누가 좀 클린스만한테 갑자기 선수들 이름 다 아냐고 물어봐 주기를
진짜..이기제는 또기제... 리그에선 이기제외를 원했는데 국대엔 뽑히고.. 차라리 국대에서 잘해서 다른팀에 가길 바랬는데... 그것도 실패..
월드컵때 좋은 경기, 결과를 만들어 낸 밴투를 일본 하지메 감독처럼 축협이 계속 믿고 밀어줬으면 진짜 한국축구 많이 성장할텐데 재계약 불발되고 아무 생각없는 감독오고 해줘축구만 하고 있으니 선수들도 한계가 있어서 결과를 못내는겨ㅋㅋ
부상도 아닌 선수들 왜 안썼는지 의문임 양현준도 토너먼트 가서야 썼는데 얼마나 잘했어
안풀리는 선수들만 바꿔줬어도 이렇게는 안됐을거다
도대체 헤르타베를린팬들은 뭐라고 욕을 했길래 강철멘탈 철면피 클린스만이 사퇴했을까??? 우리도 같은 방법 좀 써봅시다
아무래도 유럽 클럽팀은 팬들이 엄청 더 강하죠. 정말...사퇴하면 좋겠는데 버티거나 위약금 받아가려고 할것 같아요.
궁금하네요
언론들이 자기 미워한다고 직접 페이스북 켜서 소통한다고 하더니 악플 세례 받고 바로 사임함.
ㄹㅇ
우리흥 인스타에 글 올렸습니다.... 너무 마음 아프네요.. 모두 응원의 메세지 남기러 갑시다. ㅠ.ㅠ;
국내선수 파악할 생각없이 국내 들어오라 하니 미국 자신의 집에서 온라인으로 분석한다며 결과로 보여주겠다 큰소리 치더니...
국가대표 선수는 잘못이없다 전문가들은 아직 기량이 부족하다는 걸 다 아는 선수를 뽑은 선수 파악이 안된 감독 때문이다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 벌써 입증된 유럽선수들만 관람하며 기존에 하던 일과 병행하며
한국 축구는 한발만 살짝 넣은 인간 때문에 축구를 보며 즐거워야 하는데... 왜 감독 때문에 계속 화가 나야하나?
직무유기와 근무태만으로 해임할 이유가 충분한데 왜 전전긍긍하는지 말이죠. 클린스만은 선수들 이름도 다 모를겁니다. 포지션도 다 모를겁니다
손흥민 선수의 헌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김진수 문선민 김지수 박진섭 양현준 배준호 등을 모두 조별리그 3차전에서부터 썼어야 체력도 안 갈리고 우승도 가능했다고 봐요.
이번 아시안 컵에서 차두리의 역할이 도대체 뭐였는가가 젤 궁금하네요. 취재해 주세요.
클린스만과 그가 데려온 코치들의 재택근무가 고용 계약사항이고 클린스만이 말하길 국내파들에 대한 관찰은
코치들이 잘 하고 있다고 했으니 아무래도 국내파 대표팀 선발과정에는 차두리의 역할이 가장 컸을 것 같다는 생각이고,
클린스만과 그 코치진의 전술이 부족하다는 것을 차두리도 옆에서 다 봤을텐데 도대체 차두리는 그 단계에서
뭔 역할을 했길래 그 어떤 변화도 없었던 것인지가 젤루 궁금하네요. 취재좀 해주세요.
통역입니다
@@user-ub5fq3wm3i 손흥민보다 광둥어를 더 잘하는 우레이도 아니고 차두리가 단순 독일어 통역사 역할이 다였다면 너무 슬플거 같네요.
어디서 본 댓글인데 “국민들 병들어 약 값이 더 들겠다. 돈 줘서 보내버려라” 라는데 진짜 홧병이 가시지가 않아요. 면밀하게 분석해서 이번 기회가 제발 한국 축구가 바뀌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진짜 손흥민선수 마지막 아시안컵으로 느껴지는인터뷰 눈물로 그 마음이 어떨지ㅠㅠ 다 느껴짐....하.....😭😭😭😭😭
너무 안타까워서
트로피가 간절한 선수들끼리 구성했다면…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정말 어렸을때부터 유난히 축구 좋아해서 나름 인생의 대부분을 축구와 함께 살고있는 일반인이자 그냥 평범한 축구팬이지만..
요르단전 마지막 2-3분을 앞두고 피치 위의 양팀 선수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한국이 졌다고 인식할만한 타이밍에 손흥민이 3선 아래 센터백라인까지 내려와서 공 받아서 롱볼 차고 올라가는 모습은 평생을 축구보면서 가장 가슴아픈 순간 중 하나였음..
그전까지는 화가 나다가 그 장면보고 뭔가 가슴이 아린 기분으로 바뀌어서 경기 끝나고도 혼자 1-2시간은 멍때린거같다..
손흥민 포함한 선수들의 마음은 오죽했을까
오현규 선수 좀 많이 활용해보지ㅠㅠ 우리 선수들 모두 힘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수비수들 세대교체가 시급한데 김민재 선수를 보고 다른선수들과 차이가 확연히 느껴지는게 바로 스피드와 패스 정확성이었습니다. 김민재의 빠른발은 보통 공격수들한테서 볼수 있는건데 이제 수비수들 해외진출위해서는 김민재급으로 빠른발과 빌드업능력이 있어야 할거 같습니다. 이런선수들 새로이 발굴해서 키우지않으면 한국축구 미래가 불투명합니다.
마지막 한숨이 제일공감..
기존 벤투 감독때 활약하거나 썼던 정우영 선수,김문환 선수,김진수 선수를 뽑지 않거나 왜 안 썼는지 정말 의문입니다.. 김문환 선수는 소속팀에서 도 꾸준히 뛰고,김진수 선수는 왼쪽 풀백에서 이기제 선수한테 밀렸는지 의문입니다. 오히려 뽑으면 안되는 선수를 뽑은게 더 의문입니다. 이기제 선수를 뽑으면 안되는 상황 아닌가요? 김영권 선수는 a매치때 잘 안쓰다가 말레이시아 전부터 쓰고.. 벤투 색깔 지우려는 의도인가?라는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김진수 선수 눈물이 너무 마음이 아파 아직도 눈물 흘린 장면이 기억이 나네요ㅠㅠ 손흥민 선수가 메시가 트로피 들었던 곳에서 트로피 들어올리는 모습을 너무 설연휴에 보고 싶었는데 ㅠㅠㅠㅠ 너무 너무 늘 상상해왔는데.. 이재성 선수도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92라인들을 이렇게 허무하게 마지막을 보내고 황금세대를 이렇게 망친게 너무 억울하고 분하고 이 아픔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고 늘 가슴속에 있을 거예요 정말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손웅정 선생님
이사태를 어찌하면 좋을까요
해결책을 내주십쇼 ㅠㅠ
한국축구 진짜 “병”(암) 걸리기 전에
조기발견 부탁드립니다
김진수가 정승현 박용우 이기제보다 못하겠냐 아무렴
변화를 바라지만 결국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거다. 축협과 클린스만이 한국 축구 팬들을 ‘우습게’ 보고 있기 때문이다. 팬들 우습게 보는 건 축협의 전통 아닌가. 클린스만의 공항 인터뷰 내용은 그냥 “하하하 에이 이거 왜이래 나 몰라? 나 클린스만이야” 뿐이었다. 평생 아무것도 잃어보지 않은 사람은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탈락하면 그제야 뭔가 바뀌겠지만, 월드컵 전에 뭔가 바뀔 가능성은 0.1% 정도다. 마침 설 연휴라서 저들은 얼마나 좋을까. 설 지나면 총선이고, 다른 이슈 등장하면 유야무야 묻힐 것임. 선수들만 안쓰럽다.
축구협회장은 클린스만 보다 더하다 이런 무능한 감독을 선임하다니 재택근무 한다고 할때부터 알아봤다
진수킴 이번에 사실상 코치 역할 많이 했다고 하는데...😡😡😡
팩폭 하나 해드립니다! 포메이션 변경~ 상황에 따른 전술 변화~ 다양한 플랜 (A..B..C) 모두 좋고 중요하지만~
요르단전 경기 녹화 영상이 있다면 다시 돌려봐 보세요!
핵심 문제는 1선 공격진 라인에서 3선 수비진 라인까지의 간격이 정말 말도 안 되게 벌어져 있어요!
이렇듯 수비-중앙-공격 의 라인이
벌어져 있으니.. 제대로 된 빌드업이나 연계가 될 수 있었을까요?
핌 베어백 90년대 시절 아주 답답하기 그지없던 구시대적인 단순 전술(?)이라기도 하기에도 부끄러운 후방 백패스로 빙빙 돌리기만 하다가 뻥축구하며 세트피스 한방(뽀록)만 노렸던거 다들 이미 두 눈으로 확인하셨고 심각한 문제 또한 모두 인식하고 공감 하셨을 겁니다!
바로 이게 클린스만의 무능력이자 반드시 내쫓아야 되는 근본적인 이유입니다!
차두리 코치도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왜냐면 현재 대표팀 수비 전술도 아주 형편 없어요!
수비수들이 뒤로 물러나는 수비만 해요! 마치 상대방에게 대놓고 슈팅 해보라는듯~ 상대 선수가 공을 몰고 들어오는데.. 누구하나 적극적으로 볼커팅이나 상대 미스를 유발하기 위한 몸싸움이나 적극적으로 부딪치고 맞서는 수비선수? 아예 없더군요!!ㅡㅡ 그저 계속 물러서면서 오로지 미들진이나 공격진이 내려와서 저런 역할을 해줄때까지 뒤로 물러서며 기다리는 일이 지금 국대 수비수들의 역할이더군요.
이게 말이 됩니까? 정말 이런게 국가대표 수비수라는 선수에 역할이 맞나요??
간격은 수비 - 공격 라인 간격이 최소 50~60미터 이상은 벌어져 있지!
수비수들은 저딴 어이없는 수비 플레이로 뒤로 물러서는 자동문~ 어서 슛팅 때리십쇼! 라는 어처구니 없는 짓거리들 하고 있고~
그럼 백번 양보해서 1대1 맨투맨 수비는 우리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약하니 미들진이나 공격진들이 내려와서 적극 경합해 줄때까지 기다릴수 밖에 없는게 울나라 수비수들 현실정 이라고 칩시다!
그럼 우리가 공격이라도 할때 좀 수비 라인을 올려서 수비 - 공격라인을 줄여주면서 공격진들 체력부담이라도 줄여주던가?! 업사이드 트랩이 괜히 있나요? 왜 활용을 못한답니까? 이번 아시안컵 한국이 경기했던 영상들 싹다 복기하면서 세밀히 분석해 보세요!
상대팀 업사이드 반칙 나온 장면?.. 눈에 꼽을 정도로 거의 없다시피 했습니다!
왜 일까요? 물론 수비 전술이 제대로 충분히 연습되거나 전혀 준비 되지 못했기에..인 것도 있겠지만~
우리팀이 볼소유를 하고 공격시에 백패스만 오질나게 주고받다가(조기축구 인사이드 기본 패스 연습 하는줄) 제일 안정적인 공간이 났을때만 전방 패스를 한 뒤~ 그 자리에 멈춰있거나 되리어 뒤로 가서 포지션을 잡아요! ㅡㅡ
항상 상대 공격수보다 뒤에 위치하고 있거든요! (업사이드 상황 요건 자체가 안 만들어지는 뒤쪽에 한참 동떨어져 멈춰있는 수비)
여기서 웃음벨은 상대 공격수보다 뒤에서 라인잡고 있고~ 뒤로 물르기만 하는 수비(공격수들이 내려와 도와줄때까지 기다리는)를 하는데도.. 스피드도 딸려서 상대 공격수가 개인기, 드리블 돌파하면 하이 패스(?) 프리 패스 마냥 아주 증말 쾌속으로 쉽게 쉽게 뚫려요! ㅋㅋㅋ (※김민재 선수 제외)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죠! 이런 상황에 축구가 제대로 되는게 되리어 비정상적 인거죠!
진짜 속 터지고 열불이 나더군요!
저따구로 플레이를 하니.. 볼이 연계나 빌드업이 됩니까?
그간 1년 동안 솔까 클린스만은
뭘 훈련을 했고~ 뭘 연습을 한건지?
또한 차두리 코치는 그 옆에서 뭘 보조하며 코칭을 하고, 보좌를 한건지? 차두리 선수 국대 수비수 출신 아니셨나요?..;; 1년이란 허송세월~ 되리어 대표팀을 퇴보시킨 사실에 분노를 금치 못하겠습니다!
지금 울나라 국대 수비수들 플레이 속에서 비춰지는 마인드는...
그냥 제일 안전한 백 패스나 잘하고 난 어차피 수비수니깐~ 그러다 앞쪽에 좀 공간이 많이 나면 그때만 전방 패스 대충 차주고~(패스도 부정확한 경우 많았음) 어쨌든 패스는 해줬으니 그 이후는 미들이나 공격진 너희들이 알아서 해라! 난 수비니깐 공격 알빠노? 난 책임없음 전방 패스 배급 해줬은깐 이후부터는 난 모르는 일~!! 이런 느낌에 플레이를 계속 주구장창 하고 있는데...
그렇기에 이번 아시안컵 한국팀이 과거로 퇴보된 80~90년대 지루하기 그지없던 킥&대쉬 한방 뻥~축구를 할 수 밖에 없던 것이고~ 아무 전략, 전술이 없다고 비판받고 욕을 먹고 있는겁니다!
클린스만 정말 답도 없는 사람이고 당장 내쫒아야 할 인간 분명한데..
차두리 코치도 위에 언급한 저런부분에 대해서 책임 회피나 자유로울 수는 없을겁니다!
여러분 국민청원에 정몽규 나가라고 올라왔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이렇게 무전술로 가면...선수들 파벌 생길 수 밖에 없을텐데 걱정임
흥민이만 보면 행축했으면 함 .... 무리뉴 결승 전 경질 안했으면 ... 생각도 해보고 누누시발년만 안왔으면 조금은 더 시간 줄였을까 생각도 해보고 .. 클리스만.. 하... ㅅㅂ .. 행축하쟈 흥민아 ㅠㅠㅠ울컥울컥하네
데려가서 안 뛴선수가 너무 많다ㅜㅜ
얼마나 뛰고 싶었을까…ㅜㅜ안쓰럽다…
손흥민 무관으로 끝나서 안타깝다 하시는데 커리어 끝나지 않았습니다 30대 중후반도 아니고 몸관리 잘하는 선수니까
메시가 늦은나이에 월드컵 들었던거처럼 다음 아시안컵 커리어 막판에 들수도 있을거라봅니다
6:41 유튜브딜레이 ㅋㅋㅋㅋㅋㅋㅋ 찬우형 폼 미쳤다 ㅋㅋㅋㅋ
말레이시아전 끝나고 결승까지 호텔연장하라고 자신만만하게 말하는거 보고 저건 정신나갔다고 확신함
마지막 한 숨이 진짜 나랑 같은 심정이네.. 에휴… 너무 아쉽다 우리 국가대표팀 정상으로 돌아오면 좋겠다..
손흥민 선수가 오랫동안 보여준 모습들 그리고 쌓아온 개인 커리어를 비교하면 트로피가 없는 게 유일한 아쉬운 점 하나라
이렇게 마지막 아시안컵이 끝나는 게 억울하긴 합니다.
2015 아시안컵, 18/19 챔스 결승 이 때가 유일한 기회였고 토트넘도 앞으로 우승이 힘든 팀이기도 하고.
그냥 스트레스 받지 않고 본인이 좋아하는 축구 행복하게나 했으면..
찐 한국민의 성깔을 보여줍시다. 우린호구 민족이 아닙니다
호구민족 맞습니다
9:06 영주형 염력 쓰시나요?
지금이야말로 축협을 갈아엎어야한다! 국민의 힘을 모으면 정회장이나 그 밑 딸랑이들이나 현 감독이나 전부 내려앉히고 진정 축구를 사랑하고 비전있는 분들로 다시 시작해야한다!
국대 축구감독직을 부업쯤으로 여기는 너무 잘 나신 클린스만
차라리 결승 못올라가서 다행이야 총체적 난국인데 올라갔으면 거들먹거렸을게 뻔한데...
16강 사우디에 졌으면 딱 됐을텐데
우리 약점은 스피드 있는 공격수가 그냥 치고 들오면 민재말곤 다 뚫려. 우린 그냥 수비수들이 키만커. 발빠른 수비수들이 없어졌어.
손흥민이 아시안컵에 와서,한 달 이상을 허비하지 않았더라면.토트넘에서 FA 컵 트로피를 들어올렸을지도 모르죠. 워낙 맨시티에 강한 선수니까..
지금 이스타의 (나르시시즘?) 예전방송 보고 왔는데 류청 기자분 예언이 딱 맞아서 너무 놀랐어요
감독의 무능함을 얘기하는건 이제 충분하고 더이상 하는건 무의미함. 문제의 본질인 정몽규회장과 축협에 모든 화력을 집중해야 합니다.
정몽규 클린스만 나가ㅏㅏㅏㅏㅏ🤬
손흥민 선수가 아시안컵 트로피 하나 가져갔으면 했는데 이렇게 결과가 나와서 마음이 아프네요.ㅠㅜ
전술이나 교체도 문제긴 하지만 제일 큰 문제는 선수선발이라고 봅니다. 국대는 결국 완성된 선수들을 코치진 전략에 맞게 선발해서 간단한 훈련만 진행하고 쓰는 팀인데, 케이리그를 안보는데다가 해외 있는 선수들도 탑급 선수들 경기만 봤기 때문에 적재적소의 선수를 알 수가 없었다고 봅니다. 박지수를 중간에 왜 제외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고, 큰우영을 왜 한번도 안써봤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하루에 2개 업로드 ㄷㄷ 너무 좋다
아니야 손흥민 본인도 저는 이번이 마지막 아시안컵이라고 오피셜 낸것도 아닌데 우리끼리 마지막이라 한것일뿐 고작 3년후 또 아시안컵임 솔직히 본인만 한다면 27년까지는 뛸수있다 생각함 그나이에도 손흥민. 자리를 넘어설 선수는 안나온다 봐야지 그래도 트로피 뭐라도 들어야지 너무심해 무관은
솔직히 1억도 받기 힘든 형편없는 실력으로 감독하고 있는건데, 선수 시절로 인해 너무 고평가되어 있음. 이번 기회로라도 어느 곳에서도 감독을 하지도 못할 만큼 제대로 경질해야 함.
결론적으로 클린스만이 아무런 계획이 없다는게 뽀록난 상태
즉 선수들 개인능력 같은 것도 보지않았다는것 마냥 스타플레이어만 생각하고 경기 결과를 내는것 같음
K리그 선수들을 중심적으로 봐줘야 플랜을 따는데 스타플레이어만 보고 다닌다는게 아이러니상황..
손흥민선수보는 낙으로 사는데 요즘 정말 우울합니다~~ 국민들이 이렇게 고통받는데 축구협회 감독경질안하고 어영부영 넘어가는건 아니겠지요
항상 감독하고 딥허그하고 안는거 좋아하는 선수가 아예 쳐다도 안볼때는 ...
3일이 지난 설날 명절에도 개빡치네 ㅡㅡ
손흥민 선수 메시길 걷자.. 마지막 아시안컵 우승 도전 해보자
선수선발부터 아마추어 아니면 인맥 선발인 인유. (아래 미선발 선수)
큰정우영 김문환 백승호 권경원 박지수 황재원 (아래 뜬금 선발 선수) 이기제 정승현 박용우
주민규는 그렇다치고 김문환, 박지수, 백승호는 왜 안뽑냐
백승호는 이적때문임??
김문환 박지수 백승호 큰우영
@@user-qe7mt1xk4v큰우영 그렇게 욕했으면 이제 놔주는게 맞지
주민규 김문환은 뽑을만했는데 박지수 몸상태 안좋았고 백승호는 급 낮은 아시안게임에서도 ㅈㄴ얼탔음 박용우랑 다를바없음.
정몽준 전회장은 외교력이라도 있었습니다 그분이 맡으시면서 십여년 동안 한국 축구가 점점 조롱거리가 되었습니다
힘없는 내가 할수있는 유일한 일: 월드컵 국대경기 직관 안가고 TV로도 안보기.
마지막에 단체로 한숨쉬는 거 듣고 빵 터졌다
정몽규의 10년이 손흥민의 전성기인데 와 하필 걸려도 이딴 무능하고 권력 욕심만 가득한 놈한테 걸리네
클린스만이 계속 유지된다면 난 흥민이 대표팀 차출되는거 반대다 지성이형 연골 박살나고 기라드 무릎 안좋아진거 다시 생각하면 가슴 아픔 저딴 대가리꽃밭 감독이랑 대표팀 경기를 치러야한다는 흥민이의 모습을 보면 팬으로서 마음이 찢어진다
현대축구는 진짜 감독놀음이 맞음
감독 한명이 팀 자체 스타일과 성적을 바꿈 ㅋ 감독이 그렇게 중요한데 검증끝난 능력없는 감독을 데리고 온 자체가 이미 이렇게 될거 예상한거임 ㅋ
감독 경질 후에 카타르에서 요르단과 친선경기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