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소외 극복”…태안~서산 고속도로 기대감 상승 / KBS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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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ส.ค. 2024
  • [리포트]
    충남에서 유일하게 고속도로가 없는 태안.
    내륙으로 가려면 서산까지 가야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지역에서 고속도로 신설을 갈망하는 목소리가 컸는데, 내년도 국비 예산에 태안~서산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기초조사 연구비 3억 원이 포함돼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앞으로 태안과 서산 사이 25km 구간에 고속도로가 생기게 되면, 내륙으로의 진입시간이 30분 이상 단축됩니다.
    [가세로/태안군수 : "고속도로가 없는 유일한 군으로서 그만큼 절실한 부분이었고요. 태안 뿐만 아니고 중부권 해안에서는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큰…."]
    서산 대산에서 당진 구간 13억 원, 천안에서 아산 구간 2,100억 원 등 기존 고속도로 건설 예산도 추가 확보돼 서해안과 충남 서북부 내륙의 가로축의 교통망 완성에도 가속도가 붙었습니다.
    여기에 보령해저터널 개통과 맞물려 대전 등 중부내륙과 서해안을 연결하는 보령~대전 고속도로 건설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희성/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 교수 : "충남 쪽 내륙과 해양이 연결될 수 있는 횡축의 고속도로 교통망이 미비한 상태여서, 종축과 횡축이 연결돼서 실질적인 충남의 해양과 내륙이 연결될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여기에 평택-오송간 복복선 천안 아산 정차역 설치 예산 1,100억 원도 확보한 가운데, 철도 광역 교통망까지 갖추게 된다면 충남도의 수도권과 연계한 서해안 신 관광 벨트 구상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KBS 뉴스 한솔입니다.
    촬영기자:유민철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7

  • @Wannabe2023
    @Wannabe2023 2 ปีที่แล้ว +5

    태안까지 고속도로가 뚫려도 서산과 서해대교인근에서 다시 막혀버립니다. 근본적으로 제2서해대교를 시작으로 다른 고속라인을 추가로 건설해야 합니다. 그러면 안면도까지 가는 차량이 서해대교 이전부터 분산되어 기존 서해안 고속도로도 체증을 덜게 됩니다. 제발 일하려면 제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니 충남사람들 보고 바지라고 하는 겁니다. 호남을 이렇게 대했다면 아마도 예전에 민란이 낫어도 여러 번 났을 겁니다. 서울사는 충남사람변 ...

  • @user-rx8rc8ve9o
    @user-rx8rc8ve9o ปีที่แล้ว

    태안 발전 우선과제는 서산 태안간 고속도로가 우선이다.

  • @user-rx8rc8ve9o
    @user-rx8rc8ve9o ปีที่แล้ว

    태안이발전하려면 제일우선은 서산.태안.고속도로가시급함니다.

  • @user-rx8rc8ve9o
    @user-rx8rc8ve9o ปีที่แล้ว

    서산 태안 고속도로가 제일우선이다.서울관광객이 몰려온다. 1:51

  • @user-yw5ck8ho4y
    @user-yw5ck8ho4y 2 ปีที่แล้ว +1

    만대에서 평태까지 해저터널생기길

  • @user-zl7vd1ox1e
    @user-zl7vd1ox1e 2 ปีที่แล้ว +1

    태안고속도로만생겨두 좋겠네요

  • @user-zl7vd1ox1e
    @user-zl7vd1ox1e 2 ปีที่แล้ว +1

    태안고속도로조속히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