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가 편견을 낳는다고 하죠. 이 시기에 진정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충실하게 전달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서로의 역사와 문화를 잘 알고 이해하는 것이 서로를 존중해줄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해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채널 운영자님과 교수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흥미롭게 강의 잘 봤습니다 벌써 2번째 보고 있네요 이정도 퀄리티의 강의를 하시려면 이슬람역사 중국역사 우리역사 얼마나 많은 양의 공부를 하셨을까 상상이 안갑니다 ㅎㅎ 덕분에 저는 편히 앉아서 좋은 공부 했습니다 쿠쉬나메 라던가 황소의난 처용설화 세종때 칙령 참 흥미롭네요
@@tyk9710 실크로드가 막혀서?? 동아시아에 쳐박혀 있어서? 옆나라 일본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오히려 조선보다도 더 동쪽으로. 쳐박혀 있는디... 고려시대 벽란도 들어보셨죠? 그게 수도 개성 옆에 항구입니다. 지금의 서울 옆 인천처럼. 중국 남부, 동남아, 말라카해협, 인도양 까지 잇는 해양루트로 교역했습니다. 신라시대 때는 수도 였던 경주 옆 지금의 울산이 그 역할을 했고
@@tyk9710 아니 그래서 일본은 어떻게 서양의 조총같은 문물을 받아들였을까요? 비슷한 동아시아 상황에서. 환경보단 의지의 문제 아닐까요? 그 조총으로 임진왜란 일으켜서 조선의 도자기 도공 끌고 갔고 그게 일본의 대표적 특산품이 됐는데. 그 당시 도자기가 하이테크 상품이라 제조 기술 보유국도 중국 포함 조선, 베트남 정도 였음. 일본 포함 서양 대항해시대 주도 국가들이 조선이랑 무역하고자 했는데 중국 '화이사상'에 같이 물든 조선이 거부함. 결과 : 중국 망하는 테크 같이 따라감.
@@tyk9710 오히려 "조선의 유교 성리학이 나빴던게 아니다." 이런 말이 자격지심에서 나온 조건 없는 쉴드 치기로 느껴지네요. 우리 조상들은 문제 없었다. 동아시아에 쳐박혀있던 상황때문에 그런 것이다. 옆나라 대국 명나라가 쇄국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우리 조상들은 문제없다는 변명으로만 들릴 뿐이 네요. 조선을 다 싸잡아서 욕하고 싶진 않습니다만 역사의 물줄기 속에서 결국 쇄락과 망국의 길로 접어 들었고 500년이란 세월 동안 왕조 정권과 백성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지배했던 지배 이데올로기: 유교 성리학, 사농공상, 중국 사대주의를 빼놓고 논할 수 는 없을 것 같네요.
@@tyk9710 일본의 조총 도입이 무역선 표류의 '우연'의 결과? 그 '우연'. 조선에도 있었습니다. 하멜, 박연....님이 계속 주장하시는 논리에는 빈틈이 너무 많네요. 역사 전문가도 아닌 제가 보기에도. 무언가 하나만 보고 아니다라고 하고 있는데 님 논리에 반박할 수 있는 역사적 팩트, 근거들이 바로바로 생각납니다. 한 쪽만 치우쳐서 보는 건 아닌지..... 육상 실크로드는 해상 무역 루트로 반박 가능하고 조선에 마땅한 무역 물품이 없었다 했지만 유럽까지 휩쓸 었던 중국, 일본 도자기 못지 않은 기술이 우리에게도 있었습니다....의견을 표출하기 전에 이게 반박 가능한 빈틈은 없는지 스스로 한 번 점검하고 판단해보시길.. 역사 학자들이 조선을 전기와 후기로 나눕니다. 그 기점은 임진왜란입니다. 신기하게도 남쪽의 동래(부산)를 시작으로 임진왜란이 조선 반도의 강토와 백성들을 처참하게 할퀴었고 얼마 안 되어 북방 만주족이 두번의 호란으로 조선을 침략하고 중국 본토까지 집어 삼켰습니다. 물론 조선 후기 정조라는 걸출하는 임금이 조선의 르네상스를 일으켰다지만 이미 조선의 국운은 임진왜란 전후의 시기에 쇄락의 길로 접어들었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저의 첫 댓글에 다 나와있습니다. "조선 초기는 괜찮았다고 해야할까...유교 성리학, 사농공상, 중국 중심의 사대주의에 찌든 이데올로기 고인물이 썩었다고 해야할까... " 요즘 흔히 말하는 물이 고인겁니다. 고려 말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도전을 필두로한 유학자들에 의해 유교 성리학이 조선에 지배 이데올로기로 선택되었고 안정적으로 보급되고 정착되었죠. 그 당시에는 진보적이고 선진적인 사상이었겠죠. 조선이 건국되는 시기에는. 하지만 시간이 흘러 세상은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고인 물' 조선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고여서 썩었고 도태되었죠. 한족의 명나라는 만주족 청나라에 의해 대체 되었고 동아시아 변방의 국가 일본은 발빠르게 서구의 문명을 받아들였습니다. 유교의 훌륭한 점 있습니다. 문제는 쏠림입니다. 이것만이 옳고 나머지는 그르다. 사농공상이라는 네글자 단어에 조선이 망한 이유가 다 들어가 있죠. 유교만을 욕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대에 뒤떨어지고 굉장히 배타적인 이데올로기로 권력을 휘두르며 기존 기득권을 지키려했던 조선 왕조와 유학자, 양반 지배 계층을 욕하는 겁니다.
역시 사람은 넓은 세상에서 넓게 보고 살아야 깨우치고 교양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물 안 개구리가 되면 될 수록 폐쇄적이고 고정관념으로만 똘똘 뭉친 집단만 되는 것이죠. 늘 역사를 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조선 초기까지만 해도 한반도에 힙한 정신과 문화가 가득했던 것 같은데, 조선 중기 이후로 오면서 오히려 역사가 퇴보해 갔다는 생각을 안할 수가 없네요. 그 결과의 정수가 일제강점기이고요. 너무나 흥미롭고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이와 관련한 대중서가 하루 빨리 나오길 기대합니다!
아, 생전 첨 들어보는 우리나라 역사를 알려 주심 감사합니다. 우리와 관계 있었던 남을 더 잘알게 됨은 우리 자신을 더 잘알게 됨이어서 우리가 더 큰 세계의 일부임을 알게 됨에 따라 자신이 커지는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결국 우주는 세상보다 크고, 영원은 인류역사보다 길고, 우리는 다 하나의 시간과 공간 자체임을 깨닫게 해 줍니다. 이슬람이 그렇게 생소하게 느껴지지 않게 해주셨읍니다. 감사합니다.
이슬람에 대한 막연한 혐오와 무지의 반응이 이어지는 지금, 그들을 이해하고 미래를 그려낼 수 있는 것은 다름아닌 역사에서의 배움이다 이런 강연을 전 국민이 필수적으로 배우지 못함이 오히려 아쉬운 귀한 발견이었다 역시 김어준씨가 수차례 초빙하고 귀를 기울일 만한 분이시다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다시 이슬람에 대한 깊은 이해를 더할 강의 또 부탁드립니다 !
우리민족 우리나라의 진정한 힘은 수용하고 관용하며 재창조하는 그러한 마인드에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어떠한 문화와 민족을 규정화하고 배척하는 것은 반시대적일 뿐 아니라 반민족적이라고 보여집니다. 홍익인간이라는 표현 자체가 포용과 관용을 기반으로 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원래 한민족이 가진 그 원대한 포용력의 시대가 다시 열리기를 바랍니다. 교수님의 멋진 강의 너무나 감사하게 즐겁게 잘 들었습니다.^^
100% 공감합니다! 종교, 이념을 떠나 오픈 마인드를 갖추고 교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래로 패쇄적인 문명은 쇠퇴했으며 개방적인 문명과 국가는 번영을 누렸습니다. 지정학적 이유로도 한국은 더더욱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조는 너무 중국에, 근대에는 지나치게 미국에 치우쳐 있었으며 한때 이를 발판으로 번영을 누리기도 했지만 이것이 반대로 그 이상의 번영을 가로막는 걸림돌이기도 합니다. 미국, 유럽, 남미, 중동할 것없이 모든 대륙들과 교류해 나간다면 한국의 국력은 더욱 번영, 확장해 나갈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슬람만 공부하신 분이라 듣다보니까 해석이 치우친 부분이 많은 것 같네요. 화랑이 이슬람의 무술을 배워온 것이라구요? 화랑은 신라 이전 고대시대부터 우리나라에 뿌리내린 낭가 문화입니다. 단군조선의 유물로 비파형 동검이 만주와 한반도를 걸쳐 발견되는 것만 보아도 그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텐데요.
paganism in islam 1 Worship at the Ka’aba 2 Veneration of the Black-stone 3 Praying 5 Times Towards Mecca 4 Fasting on the 10th of Muharram 5 Tawaf between Safa and Marwa 6 Requirement of Ihram 7 Circumambulation 7 Times 8 Crescent Moon Symbol 9 al lah has 3 daughters
맞습니다. 지구촌 시대에 더 이상 단일 민족을 고집한다면 쇠퇴하고 말겠죠.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그 시대 훨씬 전부터 우리 선조는 홍익인간 사상을 지켜왔습니다. 그런 사상이면 지역적으로 소국일지라도 전 세계를 아우르는 이념이 될 수 있습니다. 즉, 경쟁보다 상생의 이념으로 가는 성숙함이 요구되는 시대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슬람 문화에 대해 재해석하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한국은 현재 워낙 기독교 중심사회라 그 분야의 연구자들도 흔치않음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youngsl.3603 10명 중 2명도 안될지는 몰라도 한국 사회의 영향력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죠. 왜냐면 그들은 정치를 통해 대한민국 전체를 성국화하려는 야심을 품고있기 때문이죠. 대다수 불교인들은 그렇게 종교에 열성적이지 않습니다. 그냥 내가 간절히 바라는 것이 있을 때, 예를들어 수험생 백일 기도 등 한 번씩 절에가는 기복 신앙이죠. 무엇보다도 불교는 유일신을 강조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배타적이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슬람 문화와 함께 수용성이 큰 종교죠.
한국은 기독교인이 약 30%정도 됩니다. 워낙에 극성맞아 체감은 더 많죠. 실제로 편의점보다 더 많은게 교회일겁니다. 한국은 기독교세를 더 줄여야 하는 이유가 각종 사회적 분란의 요인이기도 합니다. 다행히 기독교(특히 개신교)의 숫자는 서서히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정작 이런 그들이 이슬람을 이교도 취급하고 유럽, 미국의 시각으로 바라봅니다.(기독교 입장에서나 이교도이죠) 그런데 정작 그런 행위를 국내에서 본인들이 하고 있는게 아이러니죠. * 배타, 배척, 불인정, 고집, 섞이길 거부함.
@@신현주-n3q 아마도 개신교인이실것 같은데, 그렇게 타 종교에 대해 비난 일색이고 공동체 정신을 모르는 이기적 종교라 비호감 종교입니다. 타 종교인들은 대체로 자기와 다른 종교관을 가진 사람도 인정합니다. 그런데 유독 개신교만 타종교에 대해 배타적입니다. 물론 그 이유는, 십계명을 지키기 위한 건줄은 압니다만, 어쨌든 지구상에 그들만 사는 게 아니므로 공동체 정신은 필수라 생각합니다. 종교의 본연의 임무는 예수가 말했듯 이웃을 사랑하는 거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이게 사실이라고 해도 과연 현 상황에서 이런 사상이 무슨 도움이 될수 있을까 ? 우리도 그들에게 영향 받았고 그들도 우리에게 영향 받았겠죠… 옛날에 그랬으니 지금 무슬림들에게 오픈해야한다. 이런 사상은 대단히 위험한 사상입니다. 예전에 무슬림들이 영향을 미쳤지 그들이 우리 문화와 나라의 근간을 세운건 아닙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지금 미국에선 미국은 인디언이 세운나라라고 가르치기 시작하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 말도 안되는 논리죠. 선생임 논리도 왠지 그런선상으로 보이네요. 지금 무슬림 난민 많이 받은 프랑스나 독일 보세요. 더이상 예전 유럽이 아닙니다. 대낮 도로에서 기차에서 칼로 목을 베는 사건이 여러건 있었습니다. 무슬림들이 한국인들처럼 예의 있을거란 생각은 정말이지 아무것도 모르은 순진한 생각입니다. 독일은 국가에게 무슬림 기념일을 독일 국가 공휴일로 하라고 생떼를 쓰고 있습니다. 얘네들 기본적으로 아이를5명 낳습니다. 무슬림 을 한국같이 저출산 국가에서 받아들이면 20년 지나면 학교에 50프로 이상은 무슬림으로 변하는건 시간문제 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북미가 지금 그렇고 회사의 매니저들도 많은수가 중동사람들 입니다. 선생께서 정말 한국을 위한다면 옛날에 이런일이 있었다. 그정도까지만 말하세요.. 앞으로 무슬림들을 한국으로 받아들이자… 이딴 위험천만한 선동 마시길…. 당신은 한국을 망치려고 하고 있는 겁니다. 학자면 학자답게 가르치기만 하세요 .
Highest valued culture is Asian Buddhism not pairing up with left overs and suckers.. And the rest are unprivileged loosened floating members survival segmented story. As these days, elite IVY titles to Working students story.
이지훈 교수 댓글에도 중동교민이라며 너무 미화시키고 나쁜건 저렇게 교묘하게 빠져나간다며 이슬람 장학생이시죠 비판 하시던데요. 제가 그 댓글을 봤어요 이슬람 장학생이 어떤 것인지 조금 압니다. 일본의 일본장학생이랑 똑같은 거라고 하더군요 중동 산유국에서 운영하는데 무조건 이슬람쪽으로 유리한것만 일본이 친일파교수를 키운거랑 같다고 들었거든요 이슬람 장학생이면 무조건 이슬람 신자라고 하더군요.
بله به عنوان به ایرانی حرف شما درست هست عرب ها و فارس ها ار نظر نژادی و زبانی متفاوت هستند، به علاوه مهاجرتی که در موردش صحبت میشه قبل از اسلامی شدن ایران ربط داره. اسم یک مذهب است نه یک نژاد.
일본에서 영국식 조선기술로 만들어진 함대를 가지고 들어올때 조선에서는 하늘천따지 외우고 있었어요. 유럽애들은 아직도 한국인들 보고 개 먹는 미개한 놈들이라고 무시하고 다닙니다. 한국인으로써 다른나라 미개하다고 따질 수준은 아직 아니예요. 마찬가지로 이슬람국가들이 한국처럼 몇십년만에 경제회복을 할 수도 있고.
신라가 이슬람 패션만 받아들이고 종교는 안받아들여서 너무 감사합니다. 현재한반도에 이슬람이 국교라고 생각해보십시요...ㅜㅜ 이슬람이 국교인 나라에서 여성의 지위란...ㅜ 이슬람몇국가에서 여성장관몇명나왔다고 여성지위가 높다고 판단하는 오류를 범하지 마시길 바람니다. 뭐든지 판단기준이 잘못된 통계결과는 웃김. 눈을 크게뜨십시요. 그들이 신라에 전해준 패션만 생각하지말고 가면서 가지고간 것도 상상해보삼. 설마 빈손으로 갔을끼요? 내가 상인이라면 절대 빈낙타로 안감...
32:43 이슬람이 신라에 피신할때 절강성 복건성에서 백제 유민 후손으로 남아있던 왕건과 견훤이 한반도로 넘어와 무진주와 왕건은 경주를 중심으로 반란을 일으킴. 신라본기에 적고적으로 기록된 집단이 견훤이며 왕건에게 자제하도록 중재한 사람이 오월국 전류왕이다 라고 본인은 저서에서 썼다.
과거에는 질병에 취약했기 때문에 잡식종인데다 흙탕물을 좋아하는 돼지가 병균을 잘 옮겨서 불결하게 여겼음. 소는 농경문화에서 항상 중요한 노동력으로 취급되어 함부로 죽일 수 없었음. 인도는 세계에서 손꼽히게 물이 많고 땅이 비옥하기로 유명하여 농업이 일찍부터 발달했음. 철기 농기구가 없던 고대시대에 농업을 하려면 소의 가치가 그만큼 더 높았을 것임. 조선시대 초기까지만 하더라도 개와 돼지의 고기는 불결해서 먹지 않는 것이라고 취급하다가 임진왜란 이후 나라 경제가 망하고 식량조달이 안되자 개와 돼지를 먹기 시작함. 소 또한 노동자원으로써 잡아먹는게 불법이었음. 삼국시대부터 한반도 국가들에서는 소고기를 먹는걸 불법화 하였으나 다들 몰래몰래 먹었다고 전해짐.
@@seyeul-b6p 기후를 보세요 돼지를 키우는것도 그 옛날 냉장고도 없던시절 돼지고기는 어떻겠어요 여름되면 돼지페사하는거 뉴스에 종종 보시죠 땀구멍이 없으니 지금도 여름에 돼지고기 먹다 탈이 나는 판인데 메소포타미아문명 유적지 발굴에 돼지뼈가 나왔어요 근데 그당시 기후랑 지금 기후는 다르죠 그당시에는 사막이 아니고 나무가 우거지고 지금과는 정반대의 환경이었다는 군요. 힌두교도 초기엔 소고기를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는군요 근ㄷ 왜 금했을까요 북한이 소를 도축하는게 불법이라는군요 농사를 지어야 되는데 그리고 인도도 벼농사를 많이 짓지 않습니까 조선도 소는 도축을 그다지 밀도살을 금하고 하루에 도살할수 있는 소는 제한적이었어요 그런데도 밀도살이 성행했죠 원래 소는 도측을 금해야 할 판인데 양반들이 소고기를 엄청 좋아했거든요. 밀도살도 적발되면 정말 무시무시한 처벌을 했는데도요 제중원소설책 보세요 거기에 나옵니다.
" إن من دخل التبت لم يزل ضاحكا مسرورا من غير سبب يعرفه حتى يخرج منها؛ وإن من دخل من المسلمين بلادا فى آخر الصين تدعى الشيلا، بها الذهب الكثير استوطنها لطيبها ولم يخرج عنها البتة؛"인용하신 책의 번역문이 잘못되어 있군요. ----후르다드비흐--가 870년경 썼을 것이라고 추정하는 원문에는 "깐수....신라가..."라는 말은 없고 위와 같이 되어 있어요. 영어로 하자면 ."He who enters Tibet laughs happily for no reason he knows until he leaves; And if a Muslim enters a country at the end of China called Shila, which has a lot of gold, settles there because of its pleasantness, and does not leave it at all;"입니다.
" إن من دخل التبت لم يزل ضاحكا مسرورا من غير سبب يعرفه حتى يخرج منها؛ وإن من دخل من المسلمين بلادا فى آخر الصين تدعى الشيلا، بها الذهب الكثير استوطنها لطيبها ولم يخرج عنها البتة؛"인용하신 책의 번역문이 잘못되어 있군요. ----후르다드비흐--가 870년경 썼을 것이라고 추정하는 원문에는 "깐수....신라가..."라는 말은 없고 위와 같이 되어 있어요. 영어로 하자면 ."He who enters Tibet laughs happily for no reason he knows until he leaves; And if a Muslim enters a country at the end of China called Shila, which has a lot of gold, settles there because of its pleasantness, and does not leave ...it at all;"라는 짧은 글입니다. 원문출처------shamela.ws/book/10809/7
무지가 편견을 낳는다고 하죠.
이 시기에 진정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충실하게 전달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서로의 역사와 문화를 잘 알고 이해하는 것이 서로를 존중해줄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해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채널 운영자님과 교수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흥미롭게 강의 잘 봤습니다 벌써 2번째 보고 있네요 이정도 퀄리티의 강의를 하시려면 이슬람역사 중국역사 우리역사 얼마나 많은 양의 공부를 하셨을까 상상이 안갑니다 ㅎㅎ 덕분에 저는 편히 앉아서 좋은 공부 했습니다 쿠쉬나메 라던가 황소의난 처용설화 세종때 칙령 참 흥미롭네요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듣는 명강의입니다. 민족주의는 외세에 압제 받을때 잠시 필요했던 도구였을뿐 지금은 그 효용성이 많이 줄어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슬람 문명 천문학이 최고였다고 알고 있었는데 그게 세종대왕때 도움이 되었군요! 조선은 외국문화에 꽉 막혔던 시대라고 생각했는데 조화로운 시대가 있었던것도 너무 신기합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고 다양한문화 교류에 뒤쳐지지 않도록 해야겠어요
조선 초기는 괜찮았다고 해야할까...유교 성리학, 사농공상, 중국 중심의 사대주의에 찌든 이데올로기 고인물이 썩었다고 해야할까...
@@tyk9710 실크로드가 막혀서?? 동아시아에 쳐박혀 있어서? 옆나라 일본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오히려 조선보다도 더 동쪽으로. 쳐박혀 있는디... 고려시대 벽란도 들어보셨죠? 그게 수도 개성 옆에 항구입니다. 지금의 서울 옆 인천처럼. 중국 남부, 동남아, 말라카해협, 인도양 까지 잇는 해양루트로 교역했습니다. 신라시대 때는 수도 였던 경주 옆 지금의 울산이 그 역할을 했고
@@tyk9710 아니 그래서 일본은 어떻게 서양의 조총같은 문물을 받아들였을까요? 비슷한 동아시아 상황에서. 환경보단 의지의 문제 아닐까요? 그 조총으로 임진왜란 일으켜서 조선의 도자기 도공 끌고 갔고 그게 일본의 대표적 특산품이 됐는데. 그 당시 도자기가 하이테크 상품이라 제조 기술 보유국도 중국 포함 조선, 베트남 정도 였음. 일본 포함 서양 대항해시대 주도 국가들이 조선이랑 무역하고자 했는데 중국 '화이사상'에 같이 물든 조선이 거부함. 결과 : 중국 망하는 테크 같이 따라감.
@@tyk9710 오히려 "조선의 유교 성리학이 나빴던게 아니다." 이런 말이 자격지심에서 나온 조건 없는 쉴드 치기로 느껴지네요. 우리 조상들은 문제 없었다. 동아시아에 쳐박혀있던 상황때문에 그런 것이다. 옆나라 대국 명나라가 쇄국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우리 조상들은 문제없다는 변명으로만 들릴 뿐이 네요. 조선을 다 싸잡아서 욕하고 싶진 않습니다만 역사의 물줄기 속에서 결국 쇄락과 망국의 길로 접어 들었고 500년이란 세월 동안 왕조 정권과 백성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지배했던 지배 이데올로기: 유교 성리학, 사농공상, 중국 사대주의를 빼놓고 논할 수 는 없을 것 같네요.
@@tyk9710 일본의 조총 도입이 무역선 표류의 '우연'의 결과? 그 '우연'. 조선에도 있었습니다. 하멜, 박연....님이 계속 주장하시는 논리에는 빈틈이 너무 많네요. 역사 전문가도 아닌 제가 보기에도. 무언가 하나만 보고 아니다라고 하고 있는데 님 논리에 반박할 수 있는 역사적 팩트, 근거들이 바로바로 생각납니다. 한 쪽만 치우쳐서 보는 건 아닌지..... 육상 실크로드는 해상 무역 루트로 반박 가능하고 조선에 마땅한 무역 물품이 없었다 했지만 유럽까지 휩쓸 었던 중국, 일본 도자기 못지 않은 기술이 우리에게도 있었습니다....의견을 표출하기 전에 이게 반박 가능한 빈틈은 없는지 스스로 한 번 점검하고 판단해보시길..
역사 학자들이 조선을 전기와 후기로 나눕니다. 그 기점은 임진왜란입니다. 신기하게도 남쪽의 동래(부산)를 시작으로 임진왜란이 조선 반도의 강토와 백성들을 처참하게 할퀴었고 얼마 안 되어 북방 만주족이 두번의 호란으로 조선을 침략하고 중국 본토까지 집어 삼켰습니다. 물론 조선 후기 정조라는 걸출하는 임금이 조선의 르네상스를 일으켰다지만 이미 조선의 국운은 임진왜란 전후의 시기에 쇄락의 길로 접어들었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저의 첫 댓글에 다 나와있습니다.
"조선 초기는 괜찮았다고 해야할까...유교 성리학, 사농공상, 중국 중심의 사대주의에 찌든 이데올로기 고인물이 썩었다고 해야할까... "
요즘 흔히 말하는 물이 고인겁니다. 고려 말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도전을 필두로한 유학자들에 의해 유교 성리학이 조선에 지배 이데올로기로 선택되었고 안정적으로 보급되고 정착되었죠. 그 당시에는 진보적이고 선진적인 사상이었겠죠. 조선이 건국되는 시기에는. 하지만 시간이 흘러 세상은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고인 물' 조선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고여서 썩었고 도태되었죠. 한족의 명나라는 만주족 청나라에 의해 대체 되었고 동아시아 변방의 국가 일본은 발빠르게 서구의 문명을 받아들였습니다.
유교의 훌륭한 점 있습니다. 문제는 쏠림입니다. 이것만이 옳고 나머지는 그르다. 사농공상이라는 네글자 단어에 조선이 망한 이유가 다 들어가 있죠. 유교만을 욕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대에 뒤떨어지고 굉장히 배타적인 이데올로기로 권력을 휘두르며 기존 기득권을 지키려했던 조선 왕조와 유학자, 양반 지배 계층을 욕하는 겁니다.
생각치도 못했던 이야기에 깜짝 놀랐습니다. 유럽이 바라보는 이슬람권에 대한 시야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게 된 훌륭한 강의였습니다.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
이희수교수님 강의는 다른 말이 필요없다.....무조건 유익하고 재밌다
뭔 개소릴를 ....참 큰일이다
4년전 괘릉의 석상을 보구 충격 받았지요~이슬람의 한민족과의 오래된 역사를 바탕으로 한국 경제에 많은 성장과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강의 잘 들었습니다!!!
역시 사람은 넓은 세상에서 넓게 보고 살아야 깨우치고 교양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물 안 개구리가 되면 될 수록 폐쇄적이고 고정관념으로만 똘똘 뭉친 집단만 되는 것이죠. 늘 역사를 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조선 초기까지만 해도 한반도에 힙한 정신과 문화가 가득했던 것 같은데, 조선 중기 이후로 오면서 오히려 역사가 퇴보해 갔다는 생각을 안할 수가 없네요. 그 결과의 정수가 일제강점기이고요. 너무나 흥미롭고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이와 관련한 대중서가 하루 빨리 나오길 기대합니다!
강의 너무 유익하고 ..몰랐던..궁금했던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라, 고려때 이슬람 사람이 많이 정착해 살았다는 본 강의 내용도 그렇고 고대 그리스에서 이미 지구가 구형이라는 사실을 알고 그 둘레까지 계산했다는 것을 보면 오히려 고대인들이 더 지혜도 많고 편협적이지 않았던거 같네요.
정치역사 쪼금만 공부해도 그런 똥같은 소리 않나옴
오랜시간을 투자해 광범의하게 연구고찰하셨을텐데... 이렇게 시대적 지리적 상황들까지 분명하게 정리한 강의를 하자면 남다른 통찰력이 ....
교수님 인생을 건 연구와 노력 감동입니다
그러개요 제말이 도대체 공부를 얼마나 많이 하셨으면 이렇게 정리하셨를까
이슬람문화에대한 정확한 이해를 하게됩니다 정말 몇안되시는 한국의 전문지식인 이십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한눈에 들어옵니다
특히 가야될길에 대한 말씀
감동입니다
유익한 시간 감사합니다.
알릴레오 북스에서 교수님을 알게 되고 그리고 이제 진정한 팬이 되었습니다. 열정적이시고 따뜻한 시선의 인문학적 강의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문화인류학자, 최고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몰랐던 역사
재미있게
강의 잘들었습니다
정말 박식하시고 재미있는 강의.넘 감사합니당
귀에 쏙쏙 흥미와 새로운지식과 카리스마^^
감사합니다~~~
이야기를 너무 잘하시네요. 재밌게 들었습니다.
아, 생전 첨 들어보는 우리나라 역사를 알려 주심 감사합니다. 우리와 관계 있었던 남을 더 잘알게 됨은 우리 자신을 더 잘알게 됨이어서 우리가 더 큰 세계의 일부임을 알게 됨에 따라 자신이 커지는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결국 우주는 세상보다 크고, 영원은 인류역사보다 길고, 우리는 다 하나의 시간과 공간 자체임을 깨닫게 해 줍니다. 이슬람이 그렇게 생소하게 느껴지지 않게 해주셨읍니다. 감사합니다.
이희수 교수님은 찐 인류학자. 이슬람 현지가셔서 직접 사시면서 조사 연구하신 인류학자. 존경합니다
재밌고 신기하고 아름다운 얘기 입니다
처용이야기에 이런 숨은 배경이 있었다니
최강일교시 중 단연 최고입니다
27:47 처용의 정체 논란은 이 영상 하나로 끝날 것 같습니다. (제목은 마음에 안 들지만요.)
처용은 살아있다. ( full version ) th-cam.com/video/yD2ruXNOxbQ/w-d-xo.html
교수님의 추론과 상상이 왜 하나도 의심이 안 갈까요 100% 동의하고 귀에 쏙쏙 박히네요
대학때 최고 인기 교양과목이었어요. 기존에 알고 있던 미국과 이슬람에 대한 인식을 바꾸게 해 주신 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슬람에 대한 막연한 혐오와 무지의 반응이 이어지는 지금,
그들을 이해하고 미래를 그려낼 수 있는 것은 다름아닌 역사에서의 배움이다
이런 강연을 전 국민이 필수적으로 배우지 못함이 오히려 아쉬운 귀한 발견이었다
역시 김어준씨가 수차례 초빙하고 귀를 기울일 만한 분이시다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다시 이슬람에 대한 깊은 이해를 더할 강의 또 부탁드립니다 !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민족 우리나라의 진정한 힘은 수용하고 관용하며 재창조하는 그러한 마인드에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어떠한 문화와 민족을 규정화하고 배척하는 것은 반시대적일 뿐 아니라 반민족적이라고 보여집니다.
홍익인간이라는 표현 자체가 포용과 관용을 기반으로 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원래 한민족이 가진 그 원대한 포용력의 시대가 다시 열리기를 바랍니다.
교수님의 멋진 강의 너무나 감사하게 즐겁게 잘 들었습니다.^^
100% 공감합니다! 종교, 이념을 떠나 오픈 마인드를 갖추고 교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래로 패쇄적인 문명은 쇠퇴했으며 개방적인 문명과 국가는 번영을 누렸습니다. 지정학적 이유로도 한국은 더더욱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조는 너무 중국에, 근대에는 지나치게 미국에 치우쳐 있었으며 한때 이를 발판으로 번영을 누리기도 했지만 이것이 반대로 그 이상의 번영을 가로막는 걸림돌이기도 합니다. 미국, 유럽, 남미, 중동할 것없이 모든 대륙들과 교류해 나간다면 한국의 국력은 더욱 번영, 확장해 나갈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sia.T 헛소리하네 우리나라가 언제 미국에 치우쳤다고 하는지 아에 나토에 가입한 나라들을 미국을 제외한 미국에 치우쳤다는 헛소리도 해보시죠.
많은 것을 알게되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8:20
와..강의 넘 잘하십니다. 최고입니다. 새로운 내용의 세계사강의였어요.^^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또 보고 또 볼려구요....!!!
훌륭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했어요.
이슬람만 공부하신 분이라 듣다보니까 해석이 치우친 부분이 많은 것 같네요. 화랑이 이슬람의 무술을 배워온 것이라구요? 화랑은 신라 이전 고대시대부터 우리나라에 뿌리내린 낭가 문화입니다. 단군조선의 유물로 비파형 동검이 만주와 한반도를 걸쳐 발견되는 것만 보아도 그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텐데요.
저도 이교수님 치우친 편향적이신것 같습니다.
페르시야 = 이란.
세종임금이... 동화하지 않는 그들을 동화시켰듯이...
앞으로는 이제... 이질적인 갈등의 문제에 직면하겠다는 말이기도 하군요...
걱정됩니다... 잘보았습니다
최강
정말 유익한 강의..쿠쉬나메 번역본을 기대해 봅니다
세종대왕님이 왜 반대했는지 절대 잊으면 안됩니다. 편견이 안좋지만 경계해야 합니다.
천하최고명강의
27:47 처용의 정체 논란은 이 영상 하나로 끝날 것 같습니다. (제목은 마음에 안 들지만요.)
처용은 살아있다. ( full version ) th-cam.com/video/yD2ruXNOxbQ/w-d-xo.html
다문화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테러와
인권침해를 일삼는 무리를 배척힐뿐~~
이분 목소리 좋다 ㅎ
paganism in islam
1 Worship at the Ka’aba
2 Veneration of the Black-stone
3 Praying 5 Times Towards Mecca
4 Fasting on the 10th of Muharram
5 Tawaf between Safa and Marwa
6 Requirement of Ihram
7 Circumambulation 7 Times
8 Crescent Moon Symbol
9 al lah has 3 daughters
그럼. 세종이후 우리나라에 있던 회회인들은 어디로 갔나요?
반이슬람 정책후 그후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전문가가 아니라서 저분 왜 램지어 교수가 떠오르죠
동화되어 사라졌지
다양성과 공존 명심하겠습니다
그말 해외 이슬람 대현동 기사에 늘 나오던 단어인데요 거기다 이슬람 유학생 자녀들 중학생이 쓴 손편지에도 나와 있었구요. 그 손편지 알아보세요 네이트에 있었는데 사라지고 없네요.
th-cam.com/video/LFDeCj4QbRQ/w-d-xo.html
콘스탄티노플에서 한반도에 이르는 장장 10,000km의 거리를 이스람 상단들이 얼마나 많은 물자를 싣고 이동해 와야 경제적 이익을 창출할 수 있을까? 당시의 신라는 이슬람 문화와 문명의 산물들을 사들이기에 합당한 경제력을 가지고 있었을까 개인적으로 몹시 궁금합니다.
보기도 전에 좋아요 처음 눌러봤다. 신뢰감이 높아서.
가깝고 맞닿은 백제는 왜 교류가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4
항상 궁금한게 신라 조선때 페르시아 아랍인들과 언어적 소통을 어떻게 했을까?
فارس ها عرب نیستند فارس فارس است و عرب عرب
처용 가면은 티벳에서도 비슷하게 춤을 추는 것 같던데... 같은 문화의 영향을 받은 걸까요?
27:47 처용의 정체 논란은 이 영상 하나로 끝날 것 같습니다. (제목은 마음에 안 들지만요.)
처용은 살아있다. ( full version ) th-cam.com/video/yD2ruXNOxbQ/w-d-xo.html
다단계 수법 ㅡ 한번 알아 보시죠
이슬람국가들은 한 언어 사용 하나요?
지역마다 다르죠
이란 터키 이스라엘을 빼고는
중동북아프리카 25개 이슬람 국가가
완벽하게 의사소통된다고 이희수교수 님이 말씀하셨어요
@@이승렬-h2h 사실 교수님이 잘못 말씀 하셨어요 중동아프리카가 25개국이고 여기에 이란 이스라엘 터키 3개국을 제외한 아랍연맹에 가입된 22개국이 말이 통한다는게 맞아요
하지만 이란,터키에서도 학구열 높은 이맘들이나 이슬람 학자들은 아랍어를 할수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이언트킬러 아...글쿤요..감사 감사...
맞습니다. 지구촌 시대에 더 이상 단일 민족을 고집한다면 쇠퇴하고 말겠죠.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그 시대 훨씬 전부터 우리 선조는 홍익인간 사상을 지켜왔습니다.
그런 사상이면 지역적으로 소국일지라도 전 세계를 아우르는 이념이 될 수 있습니다.
즉, 경쟁보다 상생의 이념으로 가는 성숙함이 요구되는 시대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슬람 문화에 대해 재해석하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한국은 현재 워낙 기독교 중심사회라 그 분야의 연구자들도 흔치않음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기독교인이 10명중 2명도 안됩니다..
불교가 압도적으로 많죠.
기독교 중심 사회라고 하기엔 좀 과한 것 같고요.,
지금 이슬람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보세요.. 나와 우리를 지켜야 상생도 가능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youngsl.3603
10명 중 2명도 안될지는 몰라도 한국 사회의 영향력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죠.
왜냐면 그들은 정치를 통해 대한민국 전체를 성국화하려는 야심을 품고있기 때문이죠.
대다수 불교인들은 그렇게 종교에 열성적이지 않습니다.
그냥 내가 간절히 바라는 것이 있을 때, 예를들어 수험생 백일 기도 등 한 번씩 절에가는 기복 신앙이죠. 무엇보다도 불교는 유일신을 강조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배타적이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슬람 문화와 함께 수용성이 큰 종교죠.
한국은 기독교인이 약 30%정도 됩니다. 워낙에 극성맞아 체감은 더 많죠. 실제로 편의점보다 더 많은게 교회일겁니다. 한국은 기독교세를 더 줄여야 하는 이유가 각종 사회적 분란의 요인이기도 합니다. 다행히 기독교(특히 개신교)의 숫자는 서서히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정작 이런 그들이 이슬람을 이교도 취급하고 유럽, 미국의 시각으로 바라봅니다.(기독교 입장에서나 이교도이죠) 그런데 정작 그런 행위를 국내에서 본인들이 하고 있는게 아이러니죠.
* 배타, 배척, 불인정, 고집, 섞이길 거부함.
@@신현주-n3q
아마도 개신교인이실것 같은데, 그렇게 타 종교에 대해 비난 일색이고 공동체 정신을 모르는 이기적 종교라 비호감 종교입니다.
타 종교인들은 대체로 자기와 다른 종교관을 가진 사람도 인정합니다.
그런데 유독 개신교만 타종교에 대해 배타적입니다.
물론 그 이유는, 십계명을 지키기 위한 건줄은 압니다만, 어쨌든 지구상에 그들만 사는 게 아니므로 공동체 정신은 필수라 생각합니다.
종교의 본연의 임무는 예수가 말했듯 이웃을 사랑하는 거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신현주-n3q
뭐, 모르면 맙시다.
히잡 부르카 금지법 만들자
Muh- Si- Deun- Zee,Man- Deu- Ruh, Sa- Zee- Mal- Go!!= Make own goods, not spending savings to buy foreign goods!!
조선반도랑 일본열도에 이슬람이 안들어온게 신기하다. 딱 중국서부랑 동남아까지만 들어오고 왜 멈췄을까
킹슬람 ㄷㄷㄷㄷㄷㄷ
한국 국립중앙박물관 ㅡ터키석목걸이 확실히 내눈으로 봤음
이게 사실이라고 해도 과연 현 상황에서 이런 사상이 무슨 도움이 될수 있을까 ? 우리도 그들에게 영향 받았고 그들도 우리에게 영향 받았겠죠…
옛날에 그랬으니 지금 무슬림들에게 오픈해야한다. 이런 사상은 대단히 위험한 사상입니다.
예전에 무슬림들이 영향을 미쳤지 그들이 우리 문화와 나라의 근간을 세운건 아닙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지금 미국에선 미국은 인디언이 세운나라라고 가르치기 시작하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 말도 안되는 논리죠. 선생임 논리도 왠지 그런선상으로 보이네요.
지금 무슬림 난민 많이 받은 프랑스나 독일 보세요. 더이상 예전 유럽이 아닙니다.
대낮 도로에서 기차에서 칼로 목을 베는 사건이 여러건 있었습니다. 무슬림들이 한국인들처럼 예의 있을거란 생각은 정말이지 아무것도 모르은 순진한 생각입니다.
독일은 국가에게 무슬림 기념일을 독일 국가 공휴일로 하라고 생떼를 쓰고 있습니다.
얘네들 기본적으로 아이를5명 낳습니다. 무슬림 을 한국같이 저출산 국가에서 받아들이면 20년 지나면 학교에 50프로 이상은 무슬림으로 변하는건 시간문제 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북미가 지금 그렇고 회사의 매니저들도 많은수가 중동사람들 입니다.
선생께서 정말 한국을 위한다면 옛날에 이런일이 있었다. 그정도까지만 말하세요.. 앞으로 무슬림들을 한국으로 받아들이자… 이딴 위험천만한 선동 마시길…. 당신은 한국을 망치려고 하고 있는 겁니다. 학자면 학자답게 가르치기만 하세요 .
님이야 말로 교수님 강의를 왜곡하고 있네요~~ 우리나라에 잘못 알려진 무슬림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야 한다고 강의하고 있는데 무슨 억지를 그리 쓰세요~~ 종교적이거나 정치적으로 왜곡된 시각으로 화풀이 하는 것으로 보이는군요~~
하드웨어 용량이 부족한 사람들은 아무리 좋은 정보를 입력시켜 줘봤자 알아 듣지를 못하네요...
@@진달래-k8l 저분강의 조로아스터가 시절에 무슨 이슬람이죠.
페르시아 왕자의 이야기 모토가 교수님이 이야기하시는 쿠쉬나메 아닐까요? ㅎㅎ
이슬람은 여성의 지위부터 올려야함ᆢ 이슬람 문화는 중세 암흑시대와 별반다름없음
그게 아니라 이슬람이 쇠퇴하고 영국을 비롯한 제국주의와 미국이 개입하면서 이슬람의 문화 자체가 후퇴하고 원리주의로 치달은 측면이 크다고 봅니다.
세종보다 예조께 너무 감사드려요ㅠㅠㅠㅠ안그랬으면 상상만해도 무섭네요ㅠㅠㅠㅠㅠㅠ
신라방 연태(옌타이) 위치가 잘못되었네요. 윗쪽으로 수정 해 주세요.
Highest valued culture is Asian Buddhism not pairing up with left overs and suckers.. And the rest are unprivileged loosened floating members survival segmented story. As these days, elite IVY titles to Working students story.
이희수는 이슬람교도로 개종한 사람이죠
과연 객관적인 설명이 가능할까요
이 무슨 한심한 논리인지?
대가리 좀 채우세요.
이지훈 교수 댓글에도 중동교민이라며 너무 미화시키고 나쁜건 저렇게 교묘하게 빠져나간다며 이슬람 장학생이시죠 비판 하시던데요. 제가 그 댓글을 봤어요 이슬람 장학생이 어떤 것인지 조금 압니다. 일본의 일본장학생이랑 똑같은 거라고 하더군요 중동 산유국에서 운영하는데 무조건 이슬람쪽으로 유리한것만 일본이 친일파교수를 키운거랑 같다고 들었거든요 이슬람 장학생이면 무조건 이슬람 신자라고 하더군요.
기독교 목사가 이슬람을 설명하는것보단 객관적인거 같은데
장동건같이 생긴분 아랍계겠네요,ㅎㅎ
덕수장씨. 직계후손입니다.
장동건 조상 백인계열입니다
@@조선의절반은노비
북한에도 쌍겹큰눈 높은 코를 가진 사람을 볼수 있는데 남방계 아니라 돌궐, 혹은 아랍계유전자일수 있습니다
페르시아제국이 아랍에 망하고 신라에 망명왔을땐 이슬람교가 퍼지기 전아니였나요? 페르시아인들은 태양신을 섬기고 있었고 아직도 어떤지역에선 매년 신을 섬기는 행사를 한다고 하는데... 그러니 이슬람과 한국의교류라 말하믄건 옳지안죠
저도 그게 의문이었는데 밑이 댓글에 저분이 이슬람 신자랍니다. 그러니 객곽적으로 했겠냐고 하시네요
بله به عنوان به ایرانی حرف شما درست هست عرب ها و فارس ها ار نظر نژادی و زبانی متفاوت هستند، به علاوه مهاجرتی که در موردش صحبت میشه قبل از اسلامی شدن ایران ربط داره. اسم یک مذهب است نه یک نژاد.
이래서 여자들이 명품이라는 유럽산 시계 가방 이런거에 열광하는 DNA가 각인되어있었구나....
이분 무슬림인가요?
세종때 세계최고수준의 기술력이 있었는데
그게 갑자기 떨어질리가 없죠
몽골과 왜국의 침탈로 국력이 피폐해진 마당에
과학기술이 발전했을리가 없고
외부로 부터 전해진것
시대가 어느 시대요 기독교 미신독재가 무너지고 르네상스 근대 현대가 만들어졌지요 이슬람? 종교미신 타도요 없어져야 할 구태죠
일본에서 영국식 조선기술로 만들어진 함대를 가지고 들어올때 조선에서는 하늘천따지 외우고 있었어요. 유럽애들은 아직도 한국인들 보고 개 먹는 미개한 놈들이라고 무시하고 다닙니다. 한국인으로써 다른나라 미개하다고 따질 수준은 아직 아니예요. 마찬가지로 이슬람국가들이 한국처럼 몇십년만에 경제회복을 할 수도 있고.
이슬람이 왜 발전이 없겠오 히잡두르고 절5번 돼지 안먹고 남의문명 받아들일줄 모르니까 그렇죠 우주시대에 절 5번이라 우매한 종자들이오
@@남성개룡산머털남
마음 가짐입니다.
하늘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절을 하지요.~
우주시대이고 과학이 발전했다고해서 신이 존재가 부정된다는것도 오만한 생각같은데.
우리 나라가 이슬람이 아닌게 너무 다행스럽네~
개독?
문화교류 있었다는 연구 결과를 긍정적으로 이해합니나.
그러나 현재도 이슬람교도가 한국에 들어와 살기도 하지만, 우리 민족은 그다지 관심 없습니다.
단일민족이라는 허황된 망령을 깨야겠군요
다른문화와교류는있었지만 우리는 단일민족이 맞아요.
신라가 이슬람 패션만 받아들이고 종교는 안받아들여서 너무 감사합니다.
현재한반도에 이슬람이 국교라고 생각해보십시요...ㅜㅜ
이슬람이 국교인 나라에서 여성의 지위란...ㅜ
이슬람몇국가에서 여성장관몇명나왔다고 여성지위가 높다고 판단하는 오류를 범하지 마시길 바람니다. 뭐든지 판단기준이 잘못된 통계결과는 웃김. 눈을 크게뜨십시요.
그들이 신라에 전해준 패션만 생각하지말고 가면서 가지고간 것도 상상해보삼. 설마 빈손으로 갔을끼요? 내가 상인이라면 절대 빈낙타로 안감...
제가 감희 단언컨데, 님처럼 생긴 남자 좋아하는 이슬람 여자 이 세상에 아무도 없을 겁니다. 그러니 이슬람 여자들 걱정 마시고 한국여자들 부터 챙기쇼.
1500년 전에 저 동네에서 한 사네가(물론 더 많았겠지만) 와서 살았다는 이야기로 너무 뻥튀기는 것은 아닌가?
신라 묘지에서 로마에서 만든 것으로 추정된 유리가 발견되고
아랍에서 신라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분명 교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석굴암의 건축 양식도 간다라 미술양식을 따라 했다는 것은 교과서에서도 나와 있지요,당연히 교류가 있었다고 봐야 합니다~
뻥튀기라뇨 ㅋㅋ 그렇게 받아들이는 정신세계가 재밌네요 그당시 저런 역사적교류가 있었다는게 흥미로운데요
기껏 한시간동안 문화적 영향과 교류의 역사에 대해 설명했더니 뻥튀기 드립~ㅋㅋ 수업 내내 졸다가 끝나기 전에 깨서 엉뚱한 소리하는 종자들 꼭 있음
32:43 이슬람이 신라에 피신할때 절강성 복건성에서 백제 유민 후손으로 남아있던 왕건과 견훤이 한반도로 넘어와 무진주와 왕건은 경주를 중심으로 반란을 일으킴. 신라본기에 적고적으로 기록된 집단이 견훤이며 왕건에게 자제하도록 중재한 사람이 오월국 전류왕이다 라고 본인은 저서에서 썼다.
이사람확실히무슬림이지.
어 잘 아시네
경상도같네 루뚜? ㅋ
어띠됐든, 한국정서와아슬람 쿠란가르침하곤 전혀맞지않음.기독교가 뿌리내린것도,정서랑 맞아서...
아버지인 태종 이방원이 필연적으로 왕이 된것은 그의 아들 세종대왕 의 탄생을 위함 인 것이다.
고구려 백제 신라는 한반도에 없었다란게 알만한 사람은 아는 사실인데요. 신라가 한반도로 국한시키니 강의내용이 신뢰가 안 갑니다.
이슬람 아웃 좋은 쪽만 말하는 당신은 곡학아세 하는 듯 ?????
위구르인은 위에서 구르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아래에서 구르는 사람은 아래구르라고 하고요...
아래구르족은 바이킹한테 멸족당했습니다..
그들은 채식만을 먹었고(비건)
동성애를 즐겼으며(LGBT)
환경을 보호하였습니다...
아멘
이슬람과 힌두교는 왜 돼지와 소를 금지 할까?
과거에는 질병에 취약했기 때문에 잡식종인데다 흙탕물을 좋아하는 돼지가 병균을 잘 옮겨서 불결하게 여겼음. 소는 농경문화에서 항상 중요한 노동력으로 취급되어 함부로 죽일 수 없었음. 인도는 세계에서 손꼽히게 물이 많고 땅이 비옥하기로 유명하여 농업이 일찍부터 발달했음. 철기 농기구가 없던 고대시대에 농업을 하려면 소의 가치가 그만큼 더 높았을 것임.
조선시대 초기까지만 하더라도 개와 돼지의 고기는 불결해서 먹지 않는 것이라고 취급하다가 임진왜란 이후 나라 경제가 망하고 식량조달이 안되자 개와 돼지를 먹기 시작함. 소 또한 노동자원으로써 잡아먹는게 불법이었음. 삼국시대부터 한반도 국가들에서는 소고기를 먹는걸 불법화 하였으나 다들 몰래몰래 먹었다고 전해짐.
이슬람친구들한태 들은건데 돼지가 인간한테 바이러스 전파를 잘해서 멀리한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vivalavida497 나도 터키인들에게 그런 소리를 들어서 새우젓갈 먹으면 예방된다고 해줬지요.
@@seyeul-b6p 기후를 보세요 돼지를 키우는것도 그 옛날 냉장고도 없던시절 돼지고기는 어떻겠어요 여름되면 돼지페사하는거 뉴스에 종종 보시죠 땀구멍이 없으니 지금도 여름에 돼지고기 먹다 탈이 나는 판인데 메소포타미아문명 유적지 발굴에 돼지뼈가 나왔어요 근데 그당시 기후랑 지금 기후는 다르죠 그당시에는 사막이 아니고 나무가 우거지고 지금과는 정반대의 환경이었다는 군요. 힌두교도 초기엔 소고기를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는군요 근ㄷ 왜 금했을까요 북한이 소를 도축하는게 불법이라는군요 농사를 지어야 되는데 그리고 인도도 벼농사를 많이 짓지 않습니까 조선도 소는 도축을 그다지 밀도살을 금하고 하루에 도살할수 있는 소는 제한적이었어요 그런데도 밀도살이 성행했죠 원래 소는 도측을 금해야 할 판인데 양반들이 소고기를 엄청 좋아했거든요. 밀도살도 적발되면 정말 무시무시한 처벌을 했는데도요 제중원소설책 보세요 거기에 나옵니다.
나라가 ㅡ망할징조다 이스람이 판을치는 대한민국 하나님을 밈어야지 오째서 이슬람을 밈놓 주여 ㅡ
이슬람과 이혼
너는 이혼해라.
알라의 위대한 선지자 모함메트가 너의 마누라를 보고 꼴리면 당장 잠자리 할수 있도록.
이는 이슬람 알라의 위대한 선지자 모함메트 말이라
아니면 코란69;32 저주가내릴지라.
ㅋㅋㅋㅋ 이 교수 이슬람 역사 떠들면서 토지 공개념 꺼내는고 보고 ㅋㅋㅋㅋ ㄹㅇ 역시 성공회 빨갱이다 싶었다.
공산주의식 토지 공개념을 말하는게 아닌거같은데. 고대~중세 사회에는 사유재산이라는 개념자체가 없었지만 이슬람문화에서는 사유재산을 인정해주는 식의 토지공개념으로 토지를 주었고 그에따른 세금만 받는다는 내용같은데. 빨갱이가 왜나오노. 사유재산을 철저히 인정해주는데
" إن من دخل التبت لم يزل ضاحكا مسرورا من غير سبب يعرفه حتى يخرج منها؛ وإن من دخل من المسلمين بلادا فى آخر الصين تدعى الشيلا، بها الذهب الكثير استوطنها لطيبها ولم يخرج عنها البتة؛"인용하신 책의 번역문이 잘못되어 있군요. ----후르다드비흐--가 870년경 썼을 것이라고 추정하는 원문에는 "깐수....신라가..."라는 말은 없고 위와 같이 되어 있어요. 영어로 하자면 ."He who enters Tibet laughs happily for no reason he knows until he leaves; And if a Muslim enters a country at the end of China called Shila, which has a lot of gold, settles there because of its pleasantness, and does not leave it at all;"입니다.
" إن من دخل التبت لم يزل ضاحكا مسرورا من غير سبب يعرفه حتى يخرج منها؛ وإن من دخل من المسلمين بلادا فى آخر الصين تدعى الشيلا، بها الذهب الكثير استوطنها لطيبها ولم يخرج عنها البتة؛"인용하신 책의 번역문이 잘못되어 있군요. ----후르다드비흐--가 870년경 썼을 것이라고 추정하는 원문에는 "깐수....신라가..."라는 말은 없고 위와 같이 되어 있어요. 영어로 하자면 ."He who enters Tibet laughs happily for no reason he knows until he leaves; And if a Muslim enters a country at the end of China called Shila, which has a lot of gold, settles there because of its pleasantness, and does not leave ...it at all;"라는 짧은 글입니다. 원문출처------shamela.ws/book/10809/7